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은 특히 복날에 주로 먹는 여름 인기 음식입니다. 대개 뱃속에 찹쌀, 대추, 인삼, 녹각 등을 채워 넣고 만들거나 국물에 넣고 따로 끓이기도 합니다. 속 채우는데 손이 가고 인삼 등 약재가 들어가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음식이라 비싼 편입니다. 복날에는 아무래도 삼계탕을 파는 식당이 줄이 길게 늘어서서 많이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설렁탕처럼 오래 고아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아서, 요즘에는 레토르트 제품으로도 삼계탕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하게 조리한 초록마을 삼계탕과 누룽지 닭백숙에 대해 알아봅니다. 초록마을 삼계탕 뽀얗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초록마을 삼계탕입니다.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국내산 멥쌀, 찹쌀, 인삼, 밤, 대추를 곁들인 삼계탕입니다. 푹 끓여 닭의 육질이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국물이 담백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국내산 닭고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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