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 자르는법과 집에서 메론빙수 만들기

수분이 많아 시원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의 메론 제철입니다. 우리나라는 멜론이 표준어이긴 하나 유명한 음원 서비스와 동일해서 과일을 명칭 할 때에는 메론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지금 먹기 좋은 과일 멜론/메론에 대해 알아봅니다. 메론 고르는법과 후숙 메론 고르는법은 같은 크기에서도 무게가 유달리 무거우며, 밑동(배꼽)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3mm 정도는 들어갔다가 되돌아오는 것이 잘 익은 메론입니다. 눌렀을 때 지나치게 말랑말랑하거나, 네트(그물같은 흰색줄)가 어두운색, 손으로 들었을 때 다른 것들보다 무게가 가벼운 메론은 너무 익거나 썩어서 속이 곯은 것들입니다. 머스크 메론은 흰색 네트가 굵으면서도 최대한 빽빽한 것이 좋습니다. 그냥 껍질을 깎아 먹거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맛있게 먹기 위해 후숙이 필요한 과일입니다. 메론 보관과 후숙 방법은 선반 밑과 같이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2~7일 동안 둡니다. 밑동 부분을 손가락으로 힘을 주어 눌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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