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초가 빛을 보다


명월초가 빛을 보다

이사오고나서 텃밭에 고추가 심겨져 있어서 다른 것은 그렇게 심지 않고 옥수수와 명월초를 조금 심었더랬습니다. 앞마당에도 명월초가 있지만 뒷뜰 텃밭에는 명월초가 무시무시하게 커졌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당뇨가 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키우는 재미가 없었는데 이웃사는 지홍선생님(진혼무 추시는 무형문화재 분이 이웃입니다^^:;)께 원지 살적에 알고 지내시던 지인분들이 오셔서 점심으로 명월초잎을 상추와 같이 맛보셨나 봅니다. 아예 박스를 들고 우리집에 쳐들어 오셨습니다 ㅋ 밭에 풀도 잘 뽑았다고 깨끗하다고 농사잘짓는다고 덕담도 해주시고 명월초가 혈당을 내릴 뿐 아니라 피도 맑게 한다면서 잎을 좀 따가시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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