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생각의 지도

모르는 곳을 찾아가기 위해 그 곳에 있는 친구와 전화로 길을 물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친구 역시 내가 있는 곳을 알지 못할 때 서로의 이야기는 과녁없는 화살이 되어 서로를 통과하게 됩니다. 내가 서있는 이 지점은 상대가 알지 못하고 상대가 있는 그곳은 내가 알지 못하기에 두 사람의 대화는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상대의 옆에 있던 길을 아는 사람이 전화를 바꿔달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있는 장소를 설명하는 대신 내가 알 만한 장소를 댑니다. 처음 한 두 번은 여전히 모르는 장소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내가 아는 장소를 이야기하는 순간 상황은 종결됩니다. '그래 여기야' 서로 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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