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노을이.....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의 반도 못보여주는 것같습니다. 앞집 할머니도 이런 노을은 처음이라고 우찌 이런 고운 빛이 있냐고 동네사람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왼쪽의 노란 창고건물위로 삐죽한 나무는 우리의 근심을 나타내는 것같습니다. 먹구름은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듯하고 붉은 빛의 노을은 그 미래에 우리가 겪게될 고통을 말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아래에 구름없는 하늘은 그래도 우리가 지켜야할 희망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제 눈에는 밝은 하늘빛으로 보였지만 사진은 노랗게 빛나고 있군요 ...) 사진 한 장에 감정이 담기기는 처음입니다. 사진을 잘 찍을 줄 알았다면 정말 멋진 노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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