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잭슨홀포럼, 작정하고 매파적이었던 연준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잭슨홀포럼, 작정하고 매파적이었던 연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잭슨홀 포럼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한국시간 26일 밤 11시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매파적이었던 발언 수위에 나스닥스 4%가까이 빠졌다. 잭슨홀 미팅에서 언급된 것들 짧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 단번의 물가지표 개선으로 pivot(비둘기파 적으로 정책기조 변경하는 것)은 없을 것 - 폴 볼커, 벤 버냉키, 앨런 그린스펀 등 과거의 연준 의장들을 언급하며 역사적으로 무분별한 완화정책에 대한 경고를 언급 - 물가 상승률 2% 목표에 집중 할 것 가계, 기업에 고통이 불가피 하겠지만 고물가가 지속보다는 낫다. - Fed Watch는 9월 75bp인상을 60.5%로 예측한다. 지난 주에만 해도 40%였는데, 많이 올라왔다. 어제 너무 졸려서 10시반에 장 열리는것만 보고 잤는데, 오늘 일어나서 깜짝 놀랐다. 분명 개장 때만 해도 PCE(개인소비지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유기농 조정이 굵게 와주었으면 좋겠다. 차주에 비농업...


#75bp #파월연설 #제롬파월 #잭슨홀 #자이언트스텝 #연준 #벤버냉키 #그린스펀 #powell #폴볼커

원문링크 :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 잭슨홀포럼, 작정하고 매파적이었던 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