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40분 넘는 연설 동안 자유는 46번 언급됐고, 동맹과 민주주의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표했습니다. 피해 임차인에게 경매자금 저금리 대출과 취득세 면제 등을 지원하는데, 6가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다 보증금 채권 매입 등이 빠져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근 전세사기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세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늘고 있습니다. 전세 반환보증보험은 보증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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