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좋아져갖고 다이소에서 두개에 천원하는 플라스틱 칫솔 뚜껑에 칫솔 갖고다니다 곰팡이 피면 버리는 그런짓을 이제 더이상 안해도 된다. 플라스틱 그거는 왤케 곰팡이가 잘피냐,, 냔 걍 흐린눈 하고 갖고다니는 편이긴 하다. 꺄르륵 저 pio피오 칫솔살균기라는 애는 서마터한 세상에 걸맞는 내 대나무 췻솔의 안락한 보금자리 같은 애다(엥 아무말) 자석 있는줄 모르고 한번 찍었다가 자석 발견하고 한번 더 찍는데 고영 등장! 구성품은 이러하다. 칫솔건조기 본품(하늘색이랑 분홍색이 있는듯?), 접착면이 있는 동글 자석, 사용설명서, c타입 충전케이블. 아 대충 보고 5핀인줄 알았다;; 5핀이면 좀 실망할뻔햇다. 뚜껑을 저렇게 열었다 닫으면 우우웅 거리면서 빛도 나면서 내부에서 뭔가 일어나는구나 싶게끔 동작한다. 을지로생활자니까 을지로에 갖고가서 양치질 하고 요 서마터산 칫솔건조기를 함 써보았다. 충전 안하고도 꽤 오래 쓰는듯? 그 있는줄도 몰랐던 동글이 자석은 화장실 세면대 거울에 아무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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