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카페 아띠랑스에서 커피랑 당근케익 먹은 후기


419카페 아띠랑스에서 커피랑 당근케익 먹은 후기

419탑..아니 419국립묘지… 아니 국립419민주묘지(이름 아직 못외움) 지척에 아띠랑스라는 카페가 있다. 동네 주민은 가끔 묘지 산책을 하면서 커피도 한잔씩 하고 뭐 그러는 동네다. 나름 맛집들도 있고 유동인구도 많은 편! 419카페들은 특히나 주말엔 외지인(!)들이 많아서 북적거리는 편이다. 게다가 날씨도 되게 좋았다. 봄날의 토요일엔 어정쩡한 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후딱 티타임 갖고 돌아왔다. 케이크 종류가 되게 다양한 편이다. 요새 조각케이크 가격 생각하면 크기에 비해 값도 합리적인 편인거같닼ㅋㅋ 생각같아선 녹차랑 초코랑 이런거 들어간 케이크 먹고싶었지만 엄마랑 같이 갔으므로 적당히 당근케이크 고름(๑•̀ㅂ•́)و 로스팅도 하나보다. 카페 안에 저렇게 원두볶는 방도 보인다. 음료 종류도 엄청 많다. 커피종류 전부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한다. 케익이랑 같이 먹을거라 아메 필순데 시간이 쪼금 늦어서 디카페인으로 시켰다. 다른 카페들은 디카페인 원하면 보통 500원...


#419카페 #수유카페 #쌍문카페 #아띠랑스

원문링크 : 419카페 아띠랑스에서 커피랑 당근케익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