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전남친에게 먹버나 섹파, 노리개가 되는 흔한 이유 by 레이커즈


남친, 전남친에게 먹버나 섹파, 노리개가 되는 흔한 이유 by 레이커즈

의도치 않게 성적 노리개가 되는 여성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삶이든 사랑이든 길게 보는 것이 당연하고 또 유리합니다. 사람 판단 쉽게 하면 내가 다치는 것이고 내 욕구만 우선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비극적인 결과일 뿐인데, 길게 연애 하려다 도리어 길게 보지 못하고 당장의 욕구에 휘둘려 마음도 몸도 상하는 분들 솔직히 적지 않게 보는 것 같습니다. 내 불안을 달래다 보니 그 사람과 적시에 성관계를 하기는 커녕 지연하느라 급급하고 기껏 성적인 관계를 맺고도 어떻게서든 비싼 여자로 보이려 도리어 센척 하는 것은 양반이요. 지속적으로 애정표현을 요구하고 이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며 심지어 갑이 되어야 안심이 하는 분들 계시지요. 안타깝지만 이런 분들 상처 참 많이 받습니다. 여자가 함부로 행동해서는 곤란하겠지만, 지금 당장의 내 불안을 달래려 상대방에게 애정표현을 강요하거나 이쁘다는 이야기를 요구하거나 일부러 센척을 한다거나 싸움을 걸어 사랑을 확인하려 한다면 또 그 것이 반복된다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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