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도 차였다. 매번 차이는 나... 설마?? | 레이커즈


이번도 차였다. 매번 차이는 나... 설마?? | 레이커즈

매번 차이기만 한다면...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도 매번 버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그 사람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잘해보려 갖은 애를 다 썼습니다. 하지만 늘 혼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심을 다하면 전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왜 떠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난 완벽한 사랑을 하는데 오로지 그 뿐이였는데 도대체 왜 그렇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너무 잘해줘서 그런걸까? 헌신해서 헌신짝이 된 것일까?? 호구로 보인 것은 아닐까?? 하루 종일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울합니다. 외롭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혼자가 됩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것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선 꼰대가 됩니다. 더 잘 사랑하려 하는 사람일 수록 꼰대가 되기 쉽습니다. 꼰대질은 규칙을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드는 일을 뜻합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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