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연애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 레이커즈


심리학과 연애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 레이커즈

심리학을 배운 사람은 000이 다릅니다. 사귀지도 않을 것이면서 성관계를 굳이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잘 해볼 마음은 물론 성관계도 맺을 생각조차 없으면서 선물과 돈에 환장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멀쩡한 여자친구가 있어도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심지어 남편이 있어도 다른 남자 품을 전전하는 것은 왜일까요? 집착당하는 것은 싫지만 집착하는 이유. 따지고 들고 싸우며 신경질 내는 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이유. 사랑한다면 뭐든 다해줘야 한다고 믿고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 조차 모르는 이유는 뭘까요? 금사빠여서 무턱대고 성관계 부터 맺는 여자. 성관계까지의 흥분만 즐기면서 정작 성관계 한 두번에 식어버리는 남자. 도대체 왜 이런 거죠?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집착이라던가 압박, 싸움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믿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섹스를 위해서는 얼마든 거짓말을 할 수 있고, 선물이나 돈은 지가 준다고 한 것이지 내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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