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상담일지] 어플, 유부남, 관전 플레이와 초대남...


[레이커즈 상담일지] 어플, 유부남, 관전 플레이와 초대남...

쉰이 다 되어가는 여자입니다. 이혼 했습니다. 애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플에서 비슷한 또래 미혼남이 좋다고 달려듭니다. 만난 첫날 성관계부터 했습니다. 계속 만나자고 합니다. 잘해줍니다. 여자는 자기도 예쁜 면이 있으니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나를 좋아하니까 성관계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남자 대 만족 입니다. 그런데 몇 번 만나지 않아 남자가 관전 플레이를 하자고 합니다. 관전 플레이를 하니 이젠 초대남을 부르자고까지 합니다. 싫지만 이 관계가 깨질까봐 남자가 성적으로 불만족할까봐 계속 합니다. 서른 다섯이 넘은 여자입니다. 평범한 얼굴입니다. 직업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제 남자도 주변에 보이지 않습니다. 괜찮은 남자 다른 여자들이 다 채갔습니다. 매번 유부남만 접근합니다. 짜증납니다. 어플을 했습니다. 갑자기 의사가 만나자고 합니다. 변호사가 오마카세를 사줍니다. 내가 많이 예뻐진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남자들이 내 진가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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