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공항에서 툴룸가기 [Book a Way를 통해 셔틀을 예약했다 feat.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린 사건]


칸쿤 공항에서 툴룸가기 [Book a Way를 통해 셔틀을 예약했다 feat. 차에 가방을 놓고 내린 사건]

25 Oct 2022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끝없이 펼쳐진 멕시코 정글, 하늘에서 바라본 칸쿤의 첫인상. 기나긴 여정 끝에 #칸쿤 공항에 무사히 도착을 했다. (공항 나오자마자 긴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기 시작함.. 나중엔 에어리즘만 있고 있음) 저기 앞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사 직원들이다 두리번두리번 내 이름을 든 사람들 찾는 중 칸쿤 공항 입국심사는 진짜 별거 없었다 왜냐면 대부분 휴가 목적인 사람들이라 질문없이 바로 통과된다. 입국심사는 순식간이었지만 짐이 안 나오네,, 맞아, 여기 라틴아메리카지... 쿠바에서도 내가 당했는데 잊고 있었어 짐나오는 곳의 벨트는 돌지 않는다 하나 나오고 멈추고 하나 나오고 멈추고 그런다. 3-3열의 작은 비행기로 왔는데 짐은 비행기에서 손수 하나씩 내린다 >_< 또 다짐 하지 라틴아메리카는 진짜 화물 보내지 말고 배낭 메고 오자 >_< (배낭 멜까 끝까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신혼여행이니까~ 싶어서 캐리어 끌었다 ㅋㅋㅋ 대체 신행이 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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