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주 신제품인 '카스 화이트'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카스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입니다. 특히 소맥으로 말아먹기 좋아 오랫동안 술꾼들이 좋아했던 제품이죠. 이번에 마트에 가보니 카스의 밀맥주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더라고요. 신제품은 못 참죠. 바로 사봤습니다. 그동안 파란색은 카스의 상징이었는데 이번엔 화이트톤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Cass와 주요 문구는 파란색으로 강조했고요. White라는 문구와 밀 로고 그리고 제품 하단은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WHEAT BEER WITH A REFRESHING FINISH'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해석하면 '상쾌한 마무리가 있는 밀맥주' 정도 되겠네요. 도수는 4.5도로 다른 제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더 높거나 낮지 않습니다...
원문링크 : [맥주] 오비맥주의 새로운 밀맥주, '카스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