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물려 응급실서 피 토한 환자…의료진 집단감염


살인진드기 물려 응급실서 피 토한 환자…의료진 집단감염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진료하던 의료진이 SFTS에 감염됐다. 5년 만에 사람 간 전파가 발생했다. 경북대병원은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의사와 간호사 등 5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집단 감염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평소 폐질환을 앓던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왔다. 의료진 13명이 투입돼 1시간가량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환자가 피를 토했고 이게 의료진에게 튀었다"며 "이 과정에서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당 환자는 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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