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보내기_무안 홀통 해수욕장 방문

화순에서 출발하여 해수욕장 어디든 가서 발만 담그자 라는 생각으로 도착한 해수욕장 코로나로 개장을 하지 않았더라고요저희는 사진만찍고 발만 담글거기때문에 비가 안와서 감사한 맘으로 구경만 하자고 했지요 ㅋ아무것도 챙겨가지 않았어요 ㅋ물이 반가운 둘째 ㅋ할머니따라 들어갔는데 왠걸 몸 반 이상이 들어가서 당황하구요 ㅋ우리 첫째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발에 모래 묻었다고 터는데 새삼 도시남자 인것 같은 ㅋㅋ촉감 놀이 많이 했어야 했는데 ㅋ새우도 보여주고 모래도 쌓아주고 두꺼비 집도 만들어주고 하다보니 ㅋ바다와 한몸이된 ㅋㅋㅋㅋㅋ누가보면 누드해변인줄 알겠다는 ㅋㅋ아무준비 없이 이렇게 놀게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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