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춘리마라탕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춘리마라탕

샤로수길 초입에 위치해 있다. 자주 찾아 먹던 야미마라탕 집이 하필이면 문을 닫은 날. 어떻게든 마라탕을 먹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동네를 훑다가 결국 샤로수 길까지 가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줄서서 기다리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알고는 있었지만 꺼리던 곳인데, 어떡하나 기다려서라도 먹어야겠는걸 ㅠ 입구의 모습.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2층매장을 뭐 굳이. 걸어 올라가보면....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다. 자리는 꽉꽉 들어차있고 줄서 기다리는 손님에 밀려있는 배달 주문까지.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되어있는 재료들이 보기좋다. 확실히 매장의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재료의 가짓수나 양도 많았다. 벽에 적혀있는 메뉴와 주문 유의사항. 기본 가격이 높아 언뜻 기존 다니던 야미마라탕보다 비싸보이긴 하는데, 1인이 아니라 2인이 기준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꼬치나 고기같은 재료들을 따로 가격 메기지 않고 그냥 무게로 달아버리기 때문에 양이 늘어날수록 이득이다. 그래서 삼삼오오 모여오는 고등학생들이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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