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개봉 2006. 11. 30. / 2019. 05. 02. 재개봉 이 영화는 2006년의 막바지를 멋지게 장식한 최고의 영화다. 지금은 좋은 영화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썩 그렇진 못했다.(이유가 있다) 이 포스터로 개봉했었다면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ㅎㅎ 본 영화의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 피터 잭슨, 샘 레이미 등의 감독들과 그 행보가 매우 비슷하다. 본래 전공은 그런 쪽이 아니었으나 상업영화 쪽으로 눈을 돌려 영화를 만들게 멍석을 깔아줬더니, 아주 날개를 단듯 끝내주는 영화들을 만들어 내더라는 거다. 바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다. 이 감독을 비롯하여 앞서 언급된 2006년 당시 신진(지금은 거장들이다) 감독들은, 대부분 독특하게도 감독 특유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 탁월한 재미와 구성, 연출, 이야기 면에서 명작들로 불리기 이상하지 않은 완성도 높...
#기예르모델토로
#판타지영화
#판의미로후기
#판의미로재개봉
#판의미로마케팅
#판의미로리뷰
#판의미로
#잔혹판타지
#오필리아와세개의열쇠
#영화리뷰
#쉐이프오브워터
#마케팅실패영화
#헬보이
원문링크 : 판의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 동심을 요구하는 잔혹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