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선물 할까 고민하다 수국화분 아베다 샴푸~

오늘 어머님댁에 거진 두달만에 방문했습니다.어버이날도 못 찾아뵈어 카네이션 대신 수국화분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예쁜가요?̆̈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고 연로하신 아버님께 혹시라도 영향을 미칠까 싶어 한동안 찾아뵐수가 없었거든요. 너무 반가와 하시고 기뻐하셔서 죄송스럽네요 ㅠㅠ̑̈어떤 선물이 감동을 주는 선물일까요 ?̆̈요즘 부모님 선물을 할때도 대부분 현금봉투를 드리게 됩니다.남편 선물할때는 그때그때 필요한 옷이나 화장품 구두, 지갑 같은 현실적인 선물을 합니다.딸이 감성 파괴자라고 합니다 ㅠㅠ̑̈오월 스승의날 중1아들의 맘을 잘 잡아주신 학원쌤께 선물을 했습니다. 고심고심하고 보내드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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