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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불조심!!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더 더운 여름이 왔습니다~ㅎㅎ 여름에는 굉장히 습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많습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 저는 집을 나서기 전에 되도록이면 콘센트 전원을 모두 끄고 나가는 편인데 항상 끄고 나가도 돌아서면 껐는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ㅠ 그래서 사진을 찍어두는 습관이 있는데 이웃님들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실제로 집이나 제가 있던 곳에 불이 난 적이 없지만 가끔씩 뉴스를 통해서 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ㅠ헬기를 동원해도 한번 붙은 불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거 같아요.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소화기가 있는데 소화기가 있는 건 알지만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막상 상황이 닥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아요ㅠㅠㅠ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소화기 사용법을 한번 검색해 봤는데 이웃님들께서도 검색해서 사용법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장 우리 앞에 일어나지 않을 거 같은 일들도 언제든지

키카 뿌시기! [내부링크]

방학기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비가 너무많이 오더라구요 왠 빈가..했더니 지금 태풍으로 영향을 받아서 엄청난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새벽 1시정도에 번개가 너무심하게 쳐서 오랜만에 우루루 쾅쾅~~ 소리를 들었더니 잠을 살짝 설쳤어요 아이도 새벽에 번개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무섭다고 놀라는 바람에 자장가를 크게 틀어놓고 잠에 들었답니다 ㅋㅋ 무슨 전재 난거 처럼 큰 번개가 치고 번쩍번쩍 천둥과 번개 동반한 비가 내려서 무섭기도 하고 ㅋㅋ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방학기간동안 바깥에서 물놀이 실컷 하자고 이야기 해놨는데 비가 너무많이 오는 바람에 오늘은 그냥 아울렛에 들어가서 키카에서놀고 밥먹고 모든걸 해결하기로 했어 비가와서그런지 너도나도 아울렛에 와서 ...ㅋㅋ노는바람에 키카 웨이팅까지 했답니다~~ 그래도 방학치고는 사람이 많이 없던 터라 다행이다~생각하고 정기권 방학동안 다쓸기세로 ...^^;; 그래도방학동안에는 열심히 딸래미랑 놀고 추억쌓고 힐링하려구요~ 다들 방학기간 화이팅

송도 현대!! [내부링크]

송도 현대아울렛에 다녀왔어요.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아울렛으로 몰렸더라구요 아이들도 많고 커플들도 많고^^ 모처럼 사람들 붐비는 곳에 오니깐 사람사는거같고 ㅋㅋ 왠지 기분이 들뜨더라구요 :) 이번에 새로나온 신상 옷을 구매하려고 왔는데 마음에 드는 옷을 사려고 왔는데 이것저것 다 마음에 들어서 ...ㅎㅎ 혼났네요 :)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패션쟁이들은 계절을 앞서간다고 벌써부터 가을옷이 나와서 그런지 여름옷들은 거의세일기간으로 들어갔고 가을옷도 한두개씩 나와서 그런지 벌써 가을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날씨를 생각하면 너무 더운거 있죠 ..ㅋㅋㅋ 비가 갑자기 오는 소나기가 와서 뭔가 싶었는데 아울렛에 있어서 그냥 내리는 비만 보고 비를 맞지는 않았어요. 분수대 에서 아이들이 까르르 소리를 내며 노는 모습을 보니깐 귀엽기도 하고 왜이렇게 아이들이 많지 했더니 지금 방학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주말이 아닌데도 많이 사람들이 있는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태풍이

미니언즈랑 놀기 [내부링크]

이번에 조카 녀석때문에 미니언즈를 함께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도 재미있더라구요?ㅋㅋ 애기들만 좋아라 하는 내용이 아닌 어른들이 봐도 뭔가 이것저것 생각할수있도록 할수도록 스토리가 짜여있기도 하고 엄청 웃기더라구요 ㅋㅋ.. 미니언즈가 말을 할수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외계어로 이야기하는거 치고 너무 디테일하게 표정변화나 ㅋㅋ 귀여운 말투로 귀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 영화관 가격도 장난아니여서..조카녀석신나게해주려다가 ㅋㅋ 팝콘에 랜덤좌판기에 완전 직격탄 맞게된 ㅋㅋ저... 그래도 좋아라 해주니깐 그래! ㅋㅋ 돈은 벌면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이번에 영화관가서 최신에 나온 미니언즈를 보고 미니언즈를 너무좋아해서 본가에 가서 빔으로 전편을 결제해서 또보여주었어요 ㅋㅋㅋ 역시..어린이들에게는 미디어만한게 없다는걸 느끼게 된 저;; ㅋㅋ그리고 원하는 장난감 하나씩 구매해주고 맛있는거 사주니깐 그게 짱짱인 어른인거 같더라구요ㅋㅋ 다음에 또만나면 또놀자!!

피자 족발 [내부링크]

본가에 오랜만에 놀러갔어요 아빠가 족발을 먹자고 하셔서 배달 지역이 아니여서 제가 픽업하러 다녀왔답니다. 원래먹는 곳이 있는데 문을 안여는날이여서 가장맛있는족발집도 맛있어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ㅋㅋ 20분정도 걸린다고해서 조카녀셕이 먹고싶어하는 피자? 고르곤졸라 꿀을 듬뿍 찍어서 먹고싶다고 해서 요남자에서 피자도 주문하고 족발도 주문해서 픽업하러갔답니다 시골에 위치해있는 친가여서 배달이 안되는게 흡이지만 ㅋㅋ 그래도 이렇게 운전할수있는 사람이 여러명있으니깐 큰 문제는 되지 않는거 같네요 전화로 미리 주문해놓으니깐 편리하게 찾기만 하면되니깐 나간김에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도 함께 사서 오기로했습니다. 오늘 갑자기 날씨가 왜이렇게 후덥지근한지 해가 떨어질때쯤 해서 나온건데도 왜이렇게 더운건지 깜짝 놀랬답니다 그래서자동차에 얼른 에어컨 키고 더위 식히니깐 금방 시원해지긴 하더라구요 시원한 음료수도 생각나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랑 시원한 음료 사서 맛있는 저녁식사 해야겠어요^^

가족들과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드디어 강남 코엑스에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네요! 언제 갈 수 있을까 매일을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날을 잡고 다녀왔어요 ㅎㅎ 온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진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들어가면 시간 제한이 딱히 없기 때문에 원 없이 보고 올 수가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혹시 아쿠아리움 자주 가시나요~? 저는 주위에 없다보니 큰 마음을 먹고 가야할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차로 편도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다녀와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특히 저는 상어를 제일 보고 싶었거든요. 상어 보기가 진짜 힘들잖아요 아무리 바닷가 근처에 살아도 상어는 심해에 있으니까요! 짜잔~ 크... 엄청 큰 상어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여울 정도의 사이즈예요! 진짜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상어만 있는게 아니라, 가오리들도 많았고 진짜 다양한 종류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엄청 많이왔어요. 연인 반 아이 반 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더 오랜시간을 즐길

오늘은 여기서 시간을 보냈어요 [내부링크]

반가워요 이웃님들~ 오랜만에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요즘 제가 블로그 너무 뜸했죠?! 이제 제대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이제 봄이가고 여름이 오려는지 날씨가 밖에 나가니까 너무 더워서 많이들 반팔을 입고 다니시는 분위기예요. 진짜 요즘 날이 너무 화창하고 다 좋은데 너무 더운 것이 단점인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까 물을 엄청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특히 냉수로다가요! 덥다 보니 대부분 아이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옥토넛 대원들을 보러 놀러 갔다 왔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거의 아이돌급인 콰지예요 혹시 아시나요?! 옥토넛 대원들중 3대장인 바나클 콰지 페이소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인데요. 요즘이 티니핑도 엄청 많이 관심도가 쏠리는 것 같아요. 특히 하츄핑같은 아이들이요! 막 등골핑 그러면서 웃긴 이야기들도 많더라고요. 종류가 거의 100종은 되는 것 같아요. 거의 롤 챔피언 급이더라고요. 삐짐핑 , 나나핑 이러면서요~ oo핑 이렇게 거의 무한대에

강제추행, 명확한 증거만이 실형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YK 성범죄 전담센터입니다. 현재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수치심에 피해 신고를 하지 않았던 피해자들로부터 고소가 점차 많이 진행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서로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졌음에도 강간을 당했다며 고소해 저희를 찾아오시는 의뢰인분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역시 이러한 억울함으로 인해 혹여나 큰형을 받을까 두려움에 떨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그 상대가 청소년이라면 아청법으로 인해 형이 더 무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증거와 근거도 없고 피해자의 진술을 기준으로 사건이 풀어지기에 무거운 형을 피할 기회는 거의 희미합니다. 또한 심증으로만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고 한다면 오히려 악이 되어 재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와 재판에 임하기 위해서는 유리한 증거를 채택하고 분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만일 이미 수사

오랜만에 요리 실력 발휘 했다 [내부링크]

#여름음식 #된장찌개 #레시피 점점 기온도 오르고 날도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슬슬 무기력한 기운이 스멀스멀 나를 둘러쌌다. 안 그래도 추위가 많은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기장판을 켠 채 추위에 떨면서 잠들었다. 평소 돌아다닐 때도 은근한 서늘함에 정신을 못 차려 일반 사람들보단 옷을 두껍게 입고 다녔다! 그런데 갑자기 더위가 찾아와 이젠 나까지도 버티기가 힘들어졌다.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기온 때문에 그냥 귀찮은데 배달이나 시킬까 하다가 결국 직접 요리를 해 먹었다. 역시 이열치열이라고 된장찌개와 계란 장조림을 했다. 된장찌개는 그냥 레시피를 보고 빠르게 만들어냈다. 요즘엔 된장이나 소분되고 껍질이 벗겨진 채소 등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깔끔하게 잘 포장된 채 판매되고 있어서 요리하는 데는 아무 불편함 없이 해냈던 것 같다 ㅎㅎ 된장찌개는 딱히 굳이 강조할만한 순서나 지켜야 할 만한 순서가 없는 것 같아서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처음 도전했던 계란 장조림! 계

저녁은 우아하게 한 끼 해결했다 [내부링크]

#순두부찌개 #맛집 #코스 어릴 때만 해도 찌개나 고기 같은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그렇게 즐겨 먹지 않았다. 오히려 편식이 정말 심해서 아무것도 안 먹었던 것 같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회사에 들어가면서 몸이 튼튼해질 것만 같은 음식들을 찾아 먹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엔 찌개와 닭요리에 흠뻑 빠져버렸다! ㅎㅎㅎ 원래는 순두부찌개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기본적인 찌개가 붉은 양념으로 이루어진 것일 텐데 이번엔 색다른 것을 도전하게 되었다. 말갛고 뽀얀 국물을 우려낸 순두부찌개였다! 맛이나 양념 자체가 강한 건 아니어서 순하게 먹을 수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강한 게 장점이었다. 평소에 간을 약하게 먹거나 싱겁게 먹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그래도 고소한 맛이 강해서 불보다는 호가 더 강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는 닭의 부위만을 골고루 양념해서 불에 꼬치처럼 구워서 코스로 대접해 주는 곳이었다. 저녁에 친구랑 방문했던 곳인데 분위기도 정말 고급스럽고 꽤 적당한

다 썩어버린 아보카도 [내부링크]

꽃 다 썩어버린 아보카도 욤뇽뇽 2022. 7. 3. 10: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 샐러드와 함께 먹으려고 아보카도를 주문했어요! 두고두고 후숙해서 먹으려고 무려 한박스나 주문했는데.. 오자마자 한번 반으로 잘라보니깐 원래 아보카도 색깔이 이랬나 싶더라구요.. 아보카도가 너무 상해버린것 같아서 거의 3분의 1은 버린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가격 좀더 나가더라도 마트에서 사먹을 것을 그랬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이렇게 낭패가.. 전화를 했는데도 대응이 불친절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비우고 쓰레기통에..ㅎㅎ 이건 갈아서 먹을 수도 없고 전체적으로 상한거라 버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몇개 남아있는 아보카도를 먹어보니 맛은 있었어요~~ 아보카도 특성상 특히 요런날씨에는 잘되는 과일가게 가서 직접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왜냐하면.. 후숙이 되긴 해도 어쩔 수 없이 빨

새콤한 맛이 없는 블루베리 [내부링크]

꽃 새콤한 맛이 없는 블루베리 욤뇽뇽 2022. 7. 3. 10: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하루에 한번씩 먹으면 좋다고 하는 블루베리를 먹었어요~~ 블루베리를 오트밀에도 같이 갈아서 먹고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더라구요~~ 일반 생 블루베리보다 냉동 블루베리가 색내기가 더 좋고 보관도 싶다고 하길래 냉동 블루베리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냉동 블루베리가 다름이 아니라 착즙 쥬스가 되어 왔더라구요.ㅜㅜ 왜냐하면.. 단맛이 정말 높은데 신맛이 하나도 없어서 다 물러진 것 같았어요.ㅜㅜ 그래서 조금 찜찜했지만 씻지 않고 아까워서 그냥 먹었답니다.. 아마도 오는길에 녹아서 다 물러졌던 것 같아요.ㅜㅜ 이렇게 폭염인 날씨는 냉동 제품을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어쩔 수가 없나보아요.. 저도 쥬스로 마실게아니라 냉동알 그대로 먹으려고 한거라서 아쉬움이 매우매우 남는데.. 어쩔 수 없이 많이 먹고 빨리 없애야 되겠어요~ 그래서 요즘 블루베리 생으로 먹고 음료로도 갈아먹고.ㅎㅎ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수영복 쇼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_<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수영복 쇼핑하고 왔습니다. 곧 친구들이랑 수영장에 가기로 했는데요....!! 원래 입었던 것을 오랜만에 입었는데, 안 맞음 그 당시엔 제가 날씬했나 보더라고요...? 백화점이 생각보다 조용했어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을 했기에 복잡하지 않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제가 보고 싶은 옷들도 잘 못 보고 올 때가 있거든요. 제 뒤로 누군가 서 있는다고 생각하면 신경 쓰여서 옷도 잘 안 보이고 .. 온전히 쇼핑에 집중을 못 합니다. "수영복" 하면은 입기 부담스러운 디자인들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동안 수영복 쇼핑을 안 한 지 꽤 되어서. 그런데 디자인이 꽤 괜찮게 잘 나오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거 몇 개 중에 고르느라 고생했어요~~ 진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 4개 중에서 계속 고민했습니다. 배를 보여주는 스타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게 예쁘긴 했지만 전 못 입는 거라 제외하고 ㅋㅋㅋㅋ 적당한

커피는 하루도 안 마실 수 없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커피는 이제 저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았어요 ㅎㅎ 6월에 투썸플레이스 어플에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했었거든요? 저 열심히 출석해서 커피 무료 쿠폰을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 요런 이벤트도 잘 참여만 하면 꽤 쏠쏠한 것 같아요. 어차피 커피는 매일 사서 먹는데, 한 잔 무료로 마시면 좋으니까요!! 이 쿠폰은 앱 오더만 가능해서 어플로 미리 주문하고 픽업을 갔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카페를 이용하려고 하면 대기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특히 시간이 부족한 아침이나 점심 시간대에는 앱으로 미리 오더를 넣고 픽업 가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아요. 이번 투썸 MD로 도마가 나왔는데 꽤 고급스럽고 괜찮더라고요!! 요리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플레이팅을 하고 예쁘게 먹는 편이 아니라... 갖고 싶지만 잘 안 쓸 것 같아서 패스 겨울에 산 난로는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감성있는 점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올 것 같아요 ㅠㅠ 그렇죠? 빗방울도 굵고 양도 많고.... 오늘은 밥알보다는 빵이 먹고 싶어서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전 비오는날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차나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하거든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_+ 비가 오는 건 싫지만, 또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우산을 쓰고 후다닥 카페로 달려갔습니다!! 여기가 원래는 손님들로 가득 차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이동한 것도 있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여유로웠습니다. "대부분 점심 드시고 방문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요. 그냥...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안 왔던 것 같아요. 이렇게 조용한 날은 처음이네요! 늘 갈 때마다 북적이는 곳인데... 오늘 비가 많이 오긴 했죠...!!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샌드위치와 함께 여유롭게 감성 있는 점심을 즐겼어요. 평일에 이런 여유를 즐겨보다니~~ 보통 주말에만 요렇게 시간을 보내거

어렵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회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시회에 대해 써보려 해요~! 이웃님들께서는 전시회를 자주 보는 편이신가요?? 저도 유명한 작가의 전시회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데이트 코스로 가끔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학창 시절 때 미술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작품을 봤을 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어렵더라고요ㅠ 하지만 요즘 전시회는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그림 위주가 아니라 사진, 사물, 빛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더라고요~ 뭔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고,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해놓아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더라고요ㅎㅎ '작품' 이라는게 참 어려운 단어 같아요! 노래나 시, 영화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즐기면서 현실 속에 또 다른 현실을 보는 느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유명한 작가들이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작품으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게 슬프더라고요ㅠ 춥고 배고픈

신도림역 이자카야에서 친구랑 ;) [내부링크]

신도림역 이자카야에서 친구랑 :) 안녕하세요~~!! 친구랑 약속을 잡게 되면 둘 다 찾아오기 가까운 동네로 맛집을 알아보는데요. 이번에는 신도림역이었어요 >_< 이 친구와 약속이 아니면 신도림 쪽에 잘 안 오긴 합니다. 우리 집이랑은 거리가 꽤 있기도 하고 주로 그 근처에 있는 문래로 많이 가긴 하거든요! 그래도 몇 번 올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이자카야입니다 ㅎㅎㅎㅎㅎ 여긴 이 동네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일찍 안 가면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저희도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긴 했습니다. 1층에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날씨 탓인지 둘 다 배고픔보다는 갈증을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서 안주는 간단하게 치킨으로 주문했어요~! 치킨... 양은 조금 적지만 배고프지 않을 때라 그런지 부족하지 않게 먹었어요 ㅎㅎㅎ 마실거리만 엄청나게 시켰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안주를 하나씩 집어 먹었는데요. 둘 다 엄청 천천

초코우유와 라볶이 사먹음~! [내부링크]

#초코우유 #라볶이 #저녁 점심 때는 편의점에서 햄버거와 초코우유를 샀는데 저녁에는 라볶이와 초코우유를 먹었다. 초코유유는 미리 사 놓은 것은 아니고 라볶이를 사러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다시 구매한 것이다. \ 진작에 미리 사 놓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는 딱 먹을만큼만 구매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매번 먹을 때마다 새로 구매하는 것 같다. 라볶이는 집 앞의 분식집에서 구매했다. 요즘에는 뭘 먹어도 그다지 입맛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아무거나 대충 먹고 살고 있는 편인데 갑자기 라볶이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집 앞의 분식집에서도 팔길래 사러 간 것이다. 키오스크에서 라볶이 주문해 놓고 초코우유 사러갔다. 초코우유 사오고 나서도 10분 정도 더 기다리다가 받을 수 있다. 정말로 집에서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집으로 돌아와서 먹기 위해 세팅을 시작했다. 라볶이는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초코우유는 당연히 맛있었다. 종종 집 앞의 분식집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목살 구워서 쌈장이랑 같이 먹음~! [내부링크]

#목살구이 #쌈장 #돼지고기먹방 요즘에 목살을 자주 구워먹는 것 같다. 원래는 삼겹살을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두툼한 목살이 맛있다. 지방보다는 단백질이 가득한 목살을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서 먹으면 야들야들해져서 먹기에 아주 좋다. 그래서 삼겹살보다 목살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목살은 항상 쌈장과 함께 먹는다. 원래는 돼지고기 구워먹으면 김치와 함께 먹었는데 최근에는 쌈장과 함께 먹는 것을 더 선호한다. 과거에는 쌈장에 찍어먹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입맛이 변한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뭐 나쁜 변화도 아니니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을뿐이다. 목살을 세팅해서 에어프라이기에서 잘 구웠다. 그리고 가위로 먹기 좋게 컷팅을 해서 그릇에 옮겨 담았다. 그리고 쌈장도 그릇에 잘 담았다. 쌈장 통 그대로 먹으면 오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덜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렇게 양이 꽤 많은 목살을 다 해치웠다. 음료는 콜라와 함께 먹었다. 돼지고기에는 콜라가

편의점에서 육개장 사서 먹음~ [내부링크]

#편의점 #육개장 #간편식품 편의점에서 육개장 같은 것을 사서 먹었다. 사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안동식 국밥 같은 거였다. 그런데 냄새나 맛이 육개장 같아서 그냥 육개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요즘에 요리하는 것도 귀찮고 편의점에 매일 사러 나가는 것도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그냥 미리 한번에 이것저것 다 사놓기로 했다. 샌드위치, 삼각김밥, 햄버거 같은 것들은 날짜가 짧기 때문에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사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날짜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을 사기 위해서 찾아보다가 육개장 같은 국밥을 산 것이다. 라면은 최근에 많이 먹어서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것을 찾다가 고르게 된 것이다. 들어 있는 내용물들은 전부 다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이다. 맛은 솔직하게 말해서 매우 별로였다. 너무 짜고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물을 한참 더 부어서 먹었지만 여전히 맛이 없었다. 차라리 컵라면 사먹는 게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았다. 다음번에는 그냥 컵

아이유님이 모델인 반올림 피자에서 피자 시켜먹음~ [내부링크]

#반올림피자 #아이유 #칸영화제 #페퍼로니피자 최근에 아유님이 브로커라는 영화를 통해서 칸에 가셨다. 강동원님의 진짜 정말로 오래된 팬으로서, 강동원님이 출연한 작품은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이 다 챙겨보는데, 거기에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님까지 함께 나온다고 해서 너무 기다리고 있는 영화다. 그래서 아이유님이 모델을 하고 계신 반올림 피자에서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좀 뜬금없는 의심의 흐름이지만 반올림 피자 샵에서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다. 주문하고 30분 정도 지나서 도착을 했다. 상당히 빠르게 도착한 편이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테이블 위에 올려서 피자를 먹기 위한 준비를 했다. 나는 몰랐는데 내가 상당히 배가 고팠나보다. 배고픈 것을 몰라줘서 미안하다 내 자신아. 다급하게 피자 2조각을 해치웠다. 급하게 먹었더니 금방 배가 불러졌다. 그래서 2조각 반을 먹고 남겼다. 천천히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급하게 먹고 나서 뭔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다. 다음에는

콘옥수수로 저녁 먹기~ [내부링크]

#반올림피자 #콘옥수수 #리뷰이벤트 #저녁 점심 때 반올림피자에서 페퍼로니피자 시켜먹고 리뷰이벤트로 콘옥수수 받은 것을 저녁으로 먹었다. 콘옥수수에 마요네즈 같은 것이 올려져있었다. 달콤할 줄 알았는데 고소했다. 고소한 것도 나름 괜찮았다. 콘옥수수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이다. 콘옥수수 통조림을 사서 그냥 퍼 먹을 때도 있다. 어릴 때도 휴게소 같은 곳에 들르면 버터 옥수수 같은 것들을 자주 사먹었다. 옥수수는 그냥 너무 나에게 언제 먹어도 항상 맛있는 음식이다.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먹었다. 페퍼로니 피자가 짭짤했기 때문에 콘옥수수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콘옥수수를 리뷰이벤트 품목으로 고른 것이다. 반올림피자는 처음 시켜먹어 보는 것 같다. 반올림피자에는 기본 피자보다는 토핑이 다양한 피자들의 라인업이 화려해서 시켜먹을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쿠폰이 있길래 한번 시켜본 것인데 나쁘지 않았다. 가끔씩 반올림피자에서도 시켜먹을 것 같다. 아이유님이 모델이라서

간단한 식사 후 먹는 간식으로 닭강정이 제격! [내부링크]

#닭강정 #간식 #시장닭강정 내일 공휴일이라 회사도 안 가고 불타는 금요일같이 느껴지는 오늘! 대충 저녁 한 끼 된장찌개랑 해치우고 내 최애 후식 메뉴인 닭강정을 배달 주문했다. 이전에도 친구와 먹어본 적 있는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닭튀김 위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버무려져 있어서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집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시장에서 파는 닭강정인데 진짜 은근히 중독성 강하다 ㅎㅎㅎ 와 나는 솔직히 다 먹을 줄 몰랐는데 막상 입에 들어가게 되니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되었다! 역시 밥을 먹은 다음에 먹는 후식은 정말 꿀 맛인 것 같다~~ 저녁은 정말 간단한 식단으로 먹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닭강정이 더욱더 잘 먹히는 것 같다!! 그래도 아까 저녁에 한 그릇은 먹은 것 같은데 닭강정 한 상자 중에 절반은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양심상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중간에 일어나서 거실 한 바퀴를 돌고 잠깐 먹는 것을 쉬기도 했다. 훌라후프까지 하면서 잠깐 위장에

점심으로 양념치킨 처음 도전 [내부링크]

#처갓집양념치킨 #양념치킨 #점심추천 아까 낮에 반차 쓰고 일찍 집에 돌아왔다. 은행에 갈 일이 생겨서 휴가를 사용한 것인데 점심을 너무 가볍게 먹어서 그런 건지 배고픈 소리가 계속해서 커져만 갔다. 결국 요즘 핫하다는 인싸 치킨집에서 주문하게 됐다. 먹방 전문 유튜버들이 콘텐츠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던 메뉴를 나도 따라서 시켜봤다~~! 배달 도착 예정 시간이 1시간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랐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한 처갓집양념치킨의 수프림 치킨! 언제나 그렇듯이, 배달된 음식을 개봉하기 직전의 마음은 너무 설레고 행복함이 가득 차오른다! 아까도 역시나 기쁜 마음으로 경건히 음식을 맞이했다. 첫 번째로 집었던 건 역시나 가장 부드러운 닭 다리!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허겁지겁 치킨을 먹어댔다. 치킨을 빠르게 해치운 만큼 배가 차는 속도 또한 빨라졌다. 치킨을 전부 먹고 싶었지만 아쉬웠다. 느끼하면서도 달콤한 마성의 매력이 자꾸 날 끌어당겼지만! 과식하지

잠깨려고 먹었던 아이스크림과 비타민으로 하루 마무리 [내부링크]

#저녁 #비타민 #아이스크림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나니 잠이 솔솔 쏟아졌다. 그렇지만 해야 할 일이 산더미였기에 애써 무거워지는 눈꺼풀에 힘을 주며 참아냈다. 그러다 생각난 것 중 하나가 아이스크림이었다! 안 그래도 저녁으로 매운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게 먹고 싶기도 했고 잠도 깰 겸 아이스크림이 딱 제격인 것 같았다 ㅎㅎ 오랜만에 배스킨라빈스를 주문하게 되었다. 한동안 포켓몬 빵이 그렇게 대란이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유행 열기가 식을 줄은 모르나 보다. 절반이라는 시간이나 줄어든 채 도착한 아이스크림은 포장된 쇼핑백부터 통까지 모두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다! 와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하필 아이스크림 통에는 푸린이라는 등장인물이 그려져 있었는데 분홍으로 뒤덮인 색감과 디자인과 너무 잘 어울렸다. 날씨가 갑자기 한여름처럼 더워져서 녹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녹지는 않았다. 여러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어서 상큼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여유로운 오후에 티 한 잔과 독서 [내부링크]

#취미생활 #카페 #독서 아까 점심에 잠시 외출했다. 평소 서점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쉬는 틈을 이용해 방문했다. 서점 특유의 온화하면서도 고요하고 깊은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은 어떤 분야의 책들이 출간되는지 궁금하기도 해 책 구경을 좋아한다.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어떤 책을 읽어볼지 한참 고민했다. 그러다 요즘 심리 분야에 꽂혀버려서 미술가들의 심리에 관해 서술된 책을 바로 구매했다.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카페에 가게 되었다. 사실 친구도 나랑 취미가 비슷해 카페에서 만나 책을 꺼냈다. 처음엔 역시나 약간의 수다를 떨고 케이크와 음료 맛에 심취했다ㅎㅎ 역시 치즈케이크엔 부드럽고 쌉싸름한 말차라떼가 최고 궁합인 것 같다! 적당히 이야기하던 우리는 일상 얘기나 한 주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책은 역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그대로 그런 내용이었다. 당시 화가들의 생활이나 사유는 물론이며 그림에 투영된 심리 역시 엿볼 수 있었다. 사실 가장 흥미로

제육볶음만들기,요구르트 간식 [내부링크]

오랜만에 요리했어요 갑자기 요리하고 싶어져서 장봐가지고 제육볶음을 했는데 생각보다 성공적이었지만 옆에서 어머니가 도와주셨어용 ㅎㅎㅎㅎ 그래서 더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는데 장보면서 요구르트 사왔거든요 너무 맛있어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요구르트에요 사실 음료수는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닌데 요구르트는 왜케 맛있는지 모르겠네용 ㅎ 오랜만에 요리도 하고 엄마 도와서 저녁 준비도 했는데 어머니랑 오랜만에 요리도 하고 그랫던 거 같아요 어버이날이라서 나가서 저녁 먹으려고 했더니 집에서 먹자고 하셔서 저희는 집에서 요리해서 먹었거든요 ㅎ 잇님들도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시나요 ? 저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힘든 월요일 출근으로 일하면서 한주를 시작했어요! 월요일이 가장힘들고 금요일이 가장 기다려지는거 같아요 ㅋㅋ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으로 닭가슴살을 먹어야겠어요 주말에 너무 먹어서 클린식단 해야되거든요 여름 준비해서 예쁜 수영복 입어야죠! 그럼 오늘도 제 먹리스트 보러 와주셔

주말에 먹고 먹고 먹기 [내부링크]

주말엔 먹고 먹어야 되는거 아시죠 저는 평일에 꾹 참고 주말에 먹고싶은거 다 먹는 편인데요 저번주는 평일에 클린식단 대실패하고 먹고싶은거 잔뜩 먹었더니 배가 좀 나온거 같아요 ㅋㅋㅋ 물만 마셔도 살찌는 편이거든요 포동포동 얼굴에 살이 올라서 다시 또 절제해줘야겠어요 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하잖아요 제가 그런 거 같네요 친구 결혼식 보고 왔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처음으로 친한친구가 결혼했는데 기분이 이상하기도하고 슬프기도 했던 거 같아요 친구도 열심히 준비해서 시집갔는데 결혼식 3달전부터 운동해서 열심히 몸을 예쁘게 가꿔야겠더라구요 배나오면 안되자나용 ㅜㅜ ㅋㅋ 식장에서 코스요리로 나와서 먹고 왔는데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헛배차고 체했어용 ㅎㅎㅎ 주말에 아파서 병져누워있다가 약먹고 한숨 푹 자니까 오늘 컨디션은 꽤나 좋네요 ㅎ 잇님들도 알찬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도 알차게 보내려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날도 좋은데 여행을 좀 가고 싶어졌거든요 롯데월드는 사람이

소시지반찬과 냉동김치볶음밥 먹음~! [내부링크]

#냉동김치볶음밥 #소시지 오늘은 외출을 했다. 오랜만에 나간 것 같다. 산책을 하러 종종 나가긴 했지만 마트에는 오랜만에 간 듯하다. 프랑크 소시지를 구매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반찬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요즘에는 의욕이 잘 없다. 집 나간 의욕이 이렇게 돌아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래서 집에 있는 것으로 항상 대충먹었는데 집에 우유가 다 떨어져서 우유를 사러 마트에 간 김에 다른 것들도 이것저것 구매했다. 이렇게 먹을 것을 구매하는 일이 자주 있지는 않는다. 대부분 배달을 시키거나 택배로 음식을 구매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렇게 반찬을 만들 기회가 생겼다. 프랑크를 가지고 와서 소시지 반찬을 만들기로 했다. 집에 청양고추와 양파가 있어서 그것들을 함께 볶아서 만들어 먹기로 했다. 냉동김치볶음밥은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데웠다.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같이 먹을까하다가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건너뛰었다. 그렇게 소시지와 냉동김치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배가 별

애매하게 사용한 KF94 보관법! [내부링크]

#마스크 #보관법 집앞에 잠깐 나갔다 올 때도 나는 항상 마스크를 낀다. 그것도 KF94마스크를! 엄청 짧게 외출을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뭔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전에는 한번 쓰고 전부 버렸었다. 그랬더니 마스크가 너무 빨리 소비되고 마스크 쓰레기의 양만 해도 너무 많았다. 그래서 잡앞에 잠깐 나갔다 올 때 쓴 마스크는 다시 한 번 더 사용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안쪽으로 반으로 접어서 화장대 위에 두기로 했다. 화장대에 햇살이 들어오기 때문에 소독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였다. 밖에 외출을 했을 때도 음식을 먹을 때 잠깐 마스크를 벗을 일이 생기는데 그때 마스크를 어떻게 보관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반으로 접어서 의자 옆에 두기도 하고 주머니에 넣기도 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그때 그때마다 내가 편한대로 행동을 하는 것 같다.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계속 변이가

계란 샌드위치 사먹음~ [내부링크]

#계란샌드위치 계란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 주변 편의점을 모두 둘러보다 적당한 샌드위치 하나를 골랐다. 계란이 가득 들어있어 보여서 고른 것이다. 계란이 꽉 차있는 샌드위치를 먹고싶었다. 그래서 편의점에 적당한 것이 없으면 빵집에 가서 사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마음에 드는 샌드위치를 찾아서 빵집에 가지 가도 되지 않았다. 계란 샌드위치 맛은 고소하고 약간 짭짤하기도 한 것이 간이 적당해서 좋았다. 집에 있던 흰우유 함께 먹으니 그 조합이 아주 좋았다. 2개라서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1쪽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러서 나머지 2쪽을 언제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런데 결국 런닝맨 보면서 먹다보니 2쪽은 금세 다 먹어버렸다. 나는 돼지인것인가. 분명히 배가 부르다고 했는데 다 먹어버렸다. 다 먹고 나니 너무 배가불러서 다른 것은 더 못먹을 것 같았다. 집에 복숭아가 있어서 그것을 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아무래도 저녁에 먹어야 할 것 같다. 이러다가 또 저녁에

참깨라면이랑 돼지목살 함께 먹음~! [내부링크]

#참깨라면 #돼지목살 점심을 먹기 위해서 냉장고를 살펴보니 돼지목살이 있었다. 그래서 구워먹기로 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려다가 설거지 할 양이 늘어날 것 같아서 그냥 프라이팬에 구웠다. 참깨라면은 선반에 있길래 꺼냈다. 참깨라면은 컵라면으로만 먹는 것 같다. 봉지라면으로는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다. 참깨라면 컵라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이다. 깨가 톡톡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 돼지목살은 스테이크 용이라서 굉장히 두툼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로 익히는 것이 가장 맛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프라이팬에 구워먹게 되었다. 빠르게 구워서 준비를 했다. 참깨라면은 컵라면이기 때문에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된다. 아주 빠르고 간단한 음식이다. 돼지목살은 바싹 구웠다. 돼지고기는 바싹 구워야 맛있다. 사실 나는 소고기보다도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삼겹살이나 목살을 집에 자주 사두는 편이다. 지난 번에는 삼겹살이 냉동실에 많았는데 다 먹고 이번에는 돼지 목살을 사 놓았다. 날짜 지나기 전에

다이소에 가서 디퓨저 구매함~ [내부링크]

#다이소 #디퓨저 #고양이냄새제거 집에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안 좋은 냄새가 가득하다. 매일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고양이 화장실도 매일 치우고 고양이 목욕도 자주 시키는 편이다. 그런데도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고양이 냄새가 너무 가득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좋은 냄새를 불어넣고 싶어서 디퓨저를 사러 다이소에 갔다. 사실 올리브영에 가려고 했는데 올리브영 가는 길에 다이소를 발견해서 그냥 다이소에 간 것이었다. 멀리 가는 것이 귀찮아서 최대한 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하고 싶다. 다이소는 나의 그런 니즈에 딱 맞는 곳이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한다. 생각해보이 다이소에도 디퓨저 같은 것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사러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디퓨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디퓨저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맸는데 알고보니 입구쪽에 바로 있었다. 그래서 디퓨저를 종류별로 많이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뜯어서 집안 곳곳에

다이소에서 사온 디퓨저 고양이가 쏟아서 다른 디퓨저 다시 설치! [내부링크]

#디퓨저 #다이소 #사고뭉치고양이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집안에 진동하는 고양이 냄새를 박멸하기 위해서 다이소에서 디퓨저를 사왔었다. 그런데 디퓨저를 집안 곳곳에 배치한지 1시간도 안되어서 고양이가 쏟아버렸다. 책상이나 탁자 위에 뒀더니 고양이가 발로 툭툭 치다가 전부 쏟아버린 것이다. 고양이가 먹으면 큰일 나기 때문에 얼른 닦아내고 전부 버렸다. 이 사고뭉치 고양이들 고양이는 이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나보다. 그렇지만 나와 함께 살아가려면 어느 정도는 서로 양보라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내 합리화일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함께 상생하려면 타협은 필수이다. 이정도 냄새는 양보좀 해주라 제발.. 그래서 다이소에서 사온 여분의 다른 디퓨저를 꺼냈다. 책상위에 두면 또 쏟을 것 같긴 했다. 그렇지만 책상위에 두어야 그 냄새가 잘 퍼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책상위에 잠깐 뒀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고양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잠깐 책상에 두는 사이에 또 떨어트릴까봐

햄버거랑 초코우유로 점심 먹음~! [내부링크]

#햄버거 #초코우유 #점심 점심을 먹어야해서 편의점에 갔다. 집에 있는 걸로는 뭔가 먹고 싶지 않고 그냥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배달을 시키려고 했었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도 없으면 집근처 식당들을 돌아보다가 테이크 아웃해오려고 했다. 그러다가 편의점에 들어가서 마음에드는 햄버거를 찾아서 사왔다. 초코우유도 함께 구매했다. 솔직히 양이 좀 적을 것 같긴 했는데 그냥 먹기로 했다! 집에 오자마자 햄버거를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웠다. 1분 데우면 많이 뜨겁긴 한데 그래도 미지근한 것 보다는 뜨거운 것이 좋다. 그래서 1분을 데워 놓고 테이블 치우기 시작했다. 테이블 위가 지저분해서 밥먹기 위한 준비를 한 것이다. 그렇게 테이블 치우는 사이에 햄버거가 다 데워졌다. 너무 뜨거워서 봉지 끝 부분을 잡고 꺼냈다. 그리고 초코우유도 함께 세팅을 해서 먹기 시작했다. 초코우유도 꾸덕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건강하지 않게 먹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이렇게 먹는게

컨디션 회복 [내부링크]

꽃 컨디션 회복 욤뇽뇽 2022. 4. 13. 17: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며칠 전에는 감기 기운이 있던건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기침이 나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요. 요즘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무서우니 주변에 확진된 사람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서 저도 걱정이 된 건 마찬가지였는데요. 그래서 출근도 하지 않고 집에서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의심 증상을 지켜보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증상이 심할 때는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거의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해야 했는데요. 계속해서 누워있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라 몸이 점점 더 아파지고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도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한 한 낮잠을 자지 않고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했어요. 컨디션이 얼른 회복하기를 바라면서 끼니도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요. 확실히 몸이 아프니까 입맛도 사라지고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

엄마표 김치는 사랑이쥬 [내부링크]

꽃 엄마표 김치는 사랑이쥬 욤뇽뇽 2022. 4. 14. 22: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는 요리에 소질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그냥 겨우 흉내내는 정도라서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만들지는 못하는데요. 이런 저와는 다르게 우리 엄마는 평소에 요리를 할 때 간을 보지 않으시는데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분이세요.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식당을 운영하시던 분이라서 그런지 요리 솜씨가 좋으신데 아마 그 우월한 유전자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렇다면 저에게는 왜 그 우월한 유전자가 전해 내려오지 않은건지^^.. 생각해보니 슬프네요ㅋㅋㅋ 제가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끼니를 거르지는 않을까 매일 걱정하시는 엄마가 김치를 가득 담가서 가져다 주셨어요. 사실 김치는 김장 때 만들어 놓은 걸로 1년 내내 먹기 때문에 평소에도 찌개를 끓이거나, 볶음밥으로 요리해서 자주 챙겨먹을 수 있는데요. 그 외에 다른 알타리나 깍두기, 파김치, 갓김치 등은 중

드디어 봄이다 !! [내부링크]

꽃 드디어 봄이다 !! 욤뇽뇽 2022. 4. 15. 17: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봄이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라도 나듯, 햇빛이 따스하고 봄바람이 살랑이는 탓에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 ㅎㅎ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와 벚꽃도 한창 만개했다가 지금은 많이 져서 풍성한 아름다움을 볼 순 없지만 그래도 푸릇푸릇한 잎들이 자라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 집에만 있으면 왠지 아쉽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밖으로 나섰어요! 뭔가 특별한 걸 할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길가를 지나다니면서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고 봄바람을 맞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날이었어요. 봄에는 입맛이 돌아서 맛있는 메뉴를 찾게 되는데 이 날 따라 구수한 한식 메뉴가 먹고싶어져서 무작정 떠난 드라이브에서 맛집을 찾아갔어요! 친구가 운전하는 동안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주변 맛집을 찾아갔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원래 평소에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여행

여행 뽐뿌 오는 중 ㅠㅠ [내부링크]

꽃 여행 뽐뿌 오는 중 ㅠㅠ 욤뇽뇽 2022. 4. 16. 19: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들어 제 인스타그램을 보면 날씨도 푹해지고 코로나 인원 제한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많은 일상들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이는 변화는 일상에서 식당이나 카페 등을 자유롭게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거에요. 예전에는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도 없을 정도로 규제가 심했던 적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친구들도 많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식당이나 카페 등 매장에 출입할 때 QR코드나 열 체크를 하지 않아도 출입할 수 있으니 이 정도면 많이 완화되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보여지는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다른 지역 뿐만 아니라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사실 저도 입,출국할 때 자가 격리하는 기간만 없으면 언제든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기회만 노리고 있거든요. 언제든지 짐을

쇼핑의 묘미는 역시 먹방 [내부링크]

꽃 쇼핑의 묘미는 역시 먹방 욤뇽뇽 2022. 4. 17. 21: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주말이 되면 날씨도 많이 풀려서 봄이 온 것이 느껴지고, 쇼핑을 하러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패딩이나 두꺼운 잠바를 입는 등 예쁜 옷을 코디하는 재미가 없어서 계속 비슷한 옷만 입고 다녔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날씨가 풀리고 따스해지고 나니까 예쁜 봄옷을 입고 싶다는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가까운 동네에 있는 아울렛, 백화점부터 시작해서 타지에 있는 곳까지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즐기고 있어요.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을 찾으면 사겠는데 아직까지는 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을 건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나 가족들이랑 쇼핑을 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물건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드 코트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죠

얼마만의 벚꽃놀이인가 ㅠㅠ [내부링크]

꽃 얼마만의 벚꽃놀이인가 ㅠㅠ 욤뇽뇽 2022. 4. 20. 9: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벌써 2년 째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슴 설레고 행복한 일상을 누려본 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예전에는 분기마다는 아니더라도 자주 틈나는 대로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거나, 1박 2일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는 일이 많았는데요. 코로나 시국 이후에는 사람이 많은 곳을 기피하다 보니까 여행도, 운동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온전히 즐기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점점 규제가 완화되고 코로나와 함께 이겨내는 방향을 잡은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의 여유를 조금이나마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 동안 친구들 SNS를 보면 벚꽃이나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한 것을 보면서 저도 대리만족하는 느낌으로 위안을 삼았는데요. 작년이나 제작년에도 제대로 된 벚꽃놀이를 간 기억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집 앞에서라도 보기 위해 다녀왔답니다! 사실 벚꽃놀이는 진

빵순이에게 최고의 식사 [내부링크]

꽃 빵순이에게 최고의 식사 욤뇽뇽 2022. 4. 21. 17: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는 가끔 혼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때는 주로 집에서 쉬거나, 나가서 쇼핑 또는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요즘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데 마땅하게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져서 쇼핑을 하러 다녀왔어요! 백화점이나 아울렛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가까운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제 마음에 드는 옷을 찾지 못했어요 ㅠㅠ 이상하게 저는 옛날부터 쇼핑하기로 마음 먹고 집을 나선 날에는 아무 소득도 없이 빈 손으로 집으로 돌아오긴 했어요 ㅋㅋㅋ 쇼핑하러 돌아다니다 보니까 배가 고파져서 가까운 카페에 들러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늦은 점심 시간이라 어디 식당에 가기도 뭐해서 베이커리 카페에 갔더니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하더라고요! 빵순이인 저에게는 그 어떤 메뉴보다도 최고의 점식식사였다고 할 수 있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 크로와상 샌드위

서점 구경하는 재미 [내부링크]

꽃 서점 구경하는 재미 욤뇽뇽 2022. 4. 22. 13: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는 대부분 주말에는 약속이 많아서 바쁘지만, 가끔 혼자서보내는 주말 시간이 생기면 무엇을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하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니까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앞장서서 이야기하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는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면 기운이 빠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보고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며칠 전에는 오랜만에 제가 혼자서 자주 다니는 서점에 들러서 새롭게 출시되었거나, 베스트셀러인 책들을 둘러봤어요. 주변에서는 은근히 서점이나 도서관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런 분들이 있다면 일단 서점에 들러서 한 번 쭈욱 둘러보세

내가 사랑하는 계절 [내부링크]

꽃 내가 사랑하는 계절 욤뇽뇽 2022. 4. 25. 9: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우리나라의 사계절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봄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데요. 겨울은 왠지 모르게 차갑고 경직된 느낌이라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길고 긴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게 되잖아요. 그래서인지 봄은 더욱더 설레는 마음과 따스한 감정을 가져다주어서 가슴에 더 깊게 와닿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땅에서는 새싹이 움트고, 나무에서 잎이 나고, 알록달록 예쁜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감정이 드는데요. 이렇듯 보는 사람들이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계절인 봄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날씨가 제법 푹해져서 출근하고 나서 점심을 먹은 뒤에는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해서 주변을 걷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지난겨울만 해도 점심시간에 밖으로 식사하러 나가는 것조차 춥고 귀찮아서 도시락을

예쁜 튤립 구경하고왔어요 [내부링크]

꽃 예쁜 튤립 구경하고왔어요 욤뇽뇽 2022. 4. 26. 11: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은 봄 날씨가 만연하니 많은 사람이 바깥 공기를 마시려 산책도 하고, 외출도 하면서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저 역시도 이런 날씨에는 집에만 처박혀 있기에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이 되는대로 집 주변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게 됐어요.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날씨에는 산책하는 것도 불편함이 있는데 이렇게 바람이 선선하고 햇볕이 따스한 봄,가을에는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죠. 다행히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계절에 따라서 제철인 꽃이나 나무를 심어두거나, 조형물을 설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곳이 많아서 좋아요. 얼마 전에 수변 산책로를 걸으러 나갔더니 마치 튤립 축제를 연상케 하듯 예쁜 화단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알레르기 증상이 있지

대천 바다는 언제가도 좋아 [내부링크]

꽃 대천 바다는 언제가도 좋아 욤뇽뇽 2022. 4. 28. 17: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느덧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봄이 오는 게 실감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요즘 왜 이렇게 더운거죠? 저는 날씨가 너무 더우면 몸이 축축 늘어지고 예민해지고, 그렇다고 너무 추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귀차니즘으로 변해버리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도 봄이나 가을처럼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선선한 게 제일 좋은데 이런 간절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긴 한가봐요 ㅠㅠ 점점 날이 더워지니까 저도 모르게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실내의 카페를 찾게 되고, 청량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가 보고싶더라고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여행을 거의 다니지 못했으니까 바다를 보러간지도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다는 걸 알게 되고는 충격을 받았어요. 매일매일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니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니 새삼스럽게 놀랍게 느껴진거죠.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탁 트인 바다를 보고싶

상품권 득템 !! 기분 좋아 [내부링크]

꽃 상품권 득템 !! 기분 좋아 욤뇽뇽 2022. 4. 29. 10: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예전에 제가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었을 때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 그렇게 멋있어보일 수가 없었는데요. 흔히 가지고 있는 직장인에 대한 로망이라고 하면 '목에 사원증을 걸고,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바쁘게 출근하는 모습'이라고 다들 들어보셨을거에요. 하지만 정작 직장인이 되고 나면 매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커피라도 마시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쁘게 출근하는 것이 현실이죠 ㅎㅎ 이 얘기를 듣고 빵 터졌었는데 현실로 다가오니까 완전 100% 공감이 되는 거 있죠 ㅎㅎ 확실히 회사에 다니면서 일하는 것은 힘들고,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에 보람찬 순간도 많아요! 특히나 제가 한 업무로 인해서 무언가 성과를 냈을 때나, 상사분들에게 제 업무 능력을 칭찬 받았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사실 얼마 전에 저희 팀이 회의를 하면서 최종 결정을

수육삶기 첫 도전 !! [내부링크]

꽃 수육삶기 첫 도전 !! 욤뇽뇽 2022. 4. 9. 8: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는 원래 고기보다 회를 좋아하는 회 킬러라서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항상 횟집이나 일식집에 가곤 하는데요. 이 날은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고기가 땡기는 날이라서 회는 생각도 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한테 이번 기념일에는 횟집이나 일식집을 가는 것 보다 집에서 수육을 삶아서 먹는 게 어떻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원래부터 고기를 좋아하는 엄마아빠는 너무 좋으시다면서 찬성하셨죠 ㅎㅎ 항상 요리는 엄마가 담당하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수육을 삶는 것을 도전해봤어요! 그래도 옆에서 엄마가 지켜보시면서 감독을 해주셨지만 제가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서 수육을 맛있게 삶는 방법을 찾아보고 공부했어요 ㅎㅎ 고기를 삶는 방법에 따라서 잘못 했다간 비린내나 잡내가 날 수 있으니까 각종 채소나 냄새를 없애주는 것을 넣어주는 게 아주 중요한 방법이에요. 처음 도전한 것 치고는

어른이 되고 나서 먹는 군것질 [내부링크]

꽃 어른이 되고 나서 먹는 군것질 욤뇽뇽 2022. 4. 11. 20: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언젠가 한 번 제 생일 날에 알고 지내는 지인이 카카오톡 선물로 간식 꾸러미를 선물로 보내줬던 적이 있는데요. 저는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과자나 초콜렛, 사탕, 아이스크림 등을 제 돈 주고 사먹어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그 때 선물로 받은 간식 꾸러미 안에 쫀드기가 구성품으로 들어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하긴 생각해 보면 이제는 성인이 되고 나서야 군것질을 자주 하지 않을 뿐, 어렸을 때는 아주 좋아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때는 군것질이나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밥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고 부모님한테 혼나기도 자주 혼났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동안 군것질 하는 것 자체를 잊고 지냈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쫀드기를 발견하고 나서는 요즘 푹 빠져있답니다. 곤약이랑 현미, 쌀보리 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 놓고 먹고 있어요

요즘 잠을 못 이기는 중 ㅠㅠ [내부링크]

꽃 요즘 잠을 못 이기는 중 ㅠㅠ 욤뇽뇽 2022. 4. 12. 17: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도 아니고 11시~11시 반이면 누워서 잘 준비를 하는데도 일찍 일어나는 게 쉽지 않아요. 예전에 새벽 운동으로 수영 강습을 들으러 다닐 때는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출근했었는데 요즘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 출근해서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서 심할 때는 자리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날도 있어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보게 되면 좋지 않게 보일까봐 최대한 잠을 깨려고 노력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ㅠㅠㅠ 이럴 땐 점심시간에 회사 도시락을 아주 빨리 먹은 다음 남은 30분 동안 낮잠을 자는 방법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SNS에서 광고를 보다가 알게된 아이디어 상품이었던 택배커터가 드디어 배송으로 왔어요. 요즘에는 생수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