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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키워 잡아먹기[썬드라이드토마토 활용 레시피] [내부링크]

베란다 텃밭 토마토 재배에서 식탁까지 (feat. 로즈마리, 마늘, 올리브유) 바람이 좋은 테라스가 있는 집 덕에 테라스 텃밭을 만들었어. 아니 사실, 내가 텃밭채소들을 키우기 시작한건 올해 초 갑작스러운 아빠의 암 소식에서 부터야... 치료는 병원이 하겠지만, 식단은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에 케일, 적겨자, 토마토, 샐러리 등등을 키우기 시작했어. 투병 중 입맛이 없을 아빠지만 내가 키워왔다 하면 분명 맛이라도 볼 아빠의 성격을 잘 알거든... 힘들었었던 과정은 생략하고! 어쨌든 몸에도 좋고 맛은 jmt 손쉽게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 봄에 심은 방울토마토가 열매를 보여준 여름 방울토마토 열매 방울토마토 수확 1. 방울토마토 수확 2. 잘 씻어 슬라이스 한 방울토마토와 마늘을 식품건조기로 건조 찍어둔 사진이 없어 과일 건조 중이던 사진으로 대체 완성품 3. 쫀득하게 마른 토마토와 마늘에 소금 한 꼬집, 로즈마리나 바질 등의 허브를 넣고, 올리브유 넣기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이

알로이타이 [내부링크]

#가족외식 을 했다. 입맛이 없는 아빠에게 어떤 음식이 좋을까? 고민하다 찾아낸 #부산태국음식점 가게 앞에 주차하고, 웨이팅도 있는곳이라 했지만 시간대를 잘 맞춰 편하게 식사할수 있었어 주문한 요리 소개 #쏨땀 - 그린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 ( #태국식김치 라부르기도) 거기에 피시 소스, 고춧가루, 라임 등을 버무려 무쳐낸 무침 요리. 매콤 상큼 해 #얌운센 - 녹두로 만든 당면을 넣고 만든 #태국식샐러드 로 각종 야채와 새우등이 들어있어! 찾아보니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이 고루 어우러지는 태국 요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음식이래 이것도 매콤 새콤 ️ 까이양커우니야우 - 이름이 어렵지? 정말 맛있었던 돼지고기 요리에 찹쌀밥을 함께 주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불향도 나는것 같고 .. 어째든 강추 쁠라믁능마나오 - 이름 또 왜이냐 싶지만 재방문 하더라도 시키고픈 메뉴니 5번 반복해서 읽기… 도미인지? 뽈락인지? 큰 생선을 튀긴 탕수육인데 달달하고 정말 바삭하고 생선살도 아주 많아서

비건레시피 3가지 (두부스테이크/오이샌드위치/썬드라이드토마토레시피) 다이어트레시피 [내부링크]

요즘 워드프레스에 그동안 해온 음식들로 나만의 홈페이지를 꾸미고 있는데 어제까지 총 3개를 올렸어. 근데 보니깐 전부 넘나 #비건레시피 #다이어트레시피 가 되어버렸어 우선 공유부터 할게 담백하고 건강한 두부 스테이크 레시피 - A light and healthy tofu steak recipe - COSOMOS X BLOG 건강한 아침, 건강한 레시피 소개 건강한 아침은 하루를 신선하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아침식사는 특히 중요하죠. 오늘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저칼로리와 저탄수화물의 특성을 가진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건강한 식사와 다이어트에 atomisgone.com #두부스테이크 - 일본에서 아게다시도후를 엄청 좋아했는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만들다 보니 점점 업그레이드된 레시피야. 사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저칼로리 #다이어트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아. 그리고 두부 한 모지만 정말 근사한 요리를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나만 알고 싶었다[야키토리-쿠시호] [내부링크]

20대 일본에서 보낸 기억 때문일까? 나는 한국에서 파는 일본요리에 꽤나 보수적이야. 비슷하게 흉내 낸 여러 식당을 가보았지만 크게 만족하지 못하고..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나아"라는 생각에 굳이 자주 일본 음식을 찾아 먹으러 가진 않았어 그러다 캐치 테이블과 발품 팔아 리뷰들을 보다 ' 여긴 꼭 가보고 싶다 '라는 곳 발견 사실 음식을 좀 만들다 보면 비주얼만 봐도 느낌 아니깐! 친구랑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여긴 우리만의 비밀로 하자라는 농담도 했지만 지금은 사정상 부산에 와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공유해버리자" 맘을 먹었어. 나에겐 큰일은 아니지만 누군가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겐 인생 맛집이 될 것이니! 우선 광고가 아니라는 점! 예약 인증 사진을 올려볼께 캐치 테이블로 예약해서 방문한 첫날 2층 칫쵸라는 가게를 하나를 거쳐 들어가면 드디어 등장!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적당한 사이즈에 맘에 쏙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궁금할 가격! 디너 코스 68000원 하프 코

단짠 바삭 꽈리고추 멸치볶음 [세멸치] [내부링크]

밑반찬의 기본 아이도 어른도 너무나 좋아하는 멸치 볶음 김밥 재료로도 최고! 어른이 되어도 변치 않는 건 난 아직 바삭하고 단짠단짠한 멸치볶음이 더 좋다는 것이다. 몇 번을 도전해도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고 나서는 이젠 눈 감고도 최고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다. 재료는 간단하다. 작은 멸치(세 멸치), 마늘, 고추(기호에 따라), 깨소금, 식용유, 간장, 설탕, 올리고당 사용량 식용유 두 큰 술, 세 멸치 125g, 다진 마늘 한 큰 술, 고추 기호껏, 간장 1티스푼, 설탕 두 큰 술, 올리고당 한큰술반, 깨소금 1티스푼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투하 마늘이 타지 않게 적당히 기름에 마늘향이 베어들 정도만 볶는다. 2. 멸치, 고추 투하 난 꽈리고추향을 좋아해 꽈리고추를 넣었다. 먹음직스럽게 좀 크게 잘라서! 3. 이제 중요하다 불은 약불과 중불 사이 인덕션 3-4 정도만 해서 멸치 색이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 저어가며 노릇노릇 익혀야 한다. 4.

30대 통영 여행 완결판[맛집] [내부링크]

좋았던 국내 여행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 #통영! 난 40대지만 정신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제목을 30대로 통영이라.. 먼 길 같지만 요즘 남해안 고속도로 잘 되어있잖아? 서울에서 4시간... 쉽지는 않지만 휴게소 들리면서 쉬엄쉬엄 갔어. 계획 짜기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이대로 가도 될 것 같아. 1일차 동피랑 가는 길(점심)->이타 라운지(커피)->숙소(체크인)->이순신공원->거북선 꿀빵, 유자빵->통영 맥주 ->통영 국제 트레엔날레(현재 종료)->스탠포드회식당(저녁) 2일차 동피랑 기와집(아침)-> 더 카트인 통영 -> 알터웨이브 -> 배말칼국수김밥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아.. 식당들은 열심히 검색해 두었던 곳 중 (난 처녀자리 A형에 mbti ---J이다.. 뭔 말인지 알지? ) 한 곳 동피랑 가는 길 동피랑가는길 경상남도 통영시 통새미길 6 구 통새미한정식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피랑 가는 길 물회(15,000)랑 매운탕(13,000)을 주문하였다. 밑

겉바속초 달달한 늙은호박전 [내부링크]

늙은 호박전 pumpkin pancakes. #늙은호박은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1. 항암 효과 2. 면역력 강화 3. 위장 장애 개선 에 도움이 되고 다량의 칼륨 함유로 1. 붓기 부종 개선해 주고 2. 당뇨 고혈압에 도움을 주어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알고 먹으면 왠지 더 몸이 좋아지는 기분은 #플라시보 효과랄까? 어쨌든... 늙은호박이 잔뜩 생겼어. 평소 같으면 호박죽을 하겠지만 이번엔 호박전을 해야지! 이 맛있는 것을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본론으로~ 달콤 바삭한 늙은호박전 재료 [늙은 호박, 부침가루, 튀김가루, 소금 조금, 식용유] 조리 기준 늙은호박 1/4 1 늙은 호박은 8등분 해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채칼로 자른다. 사실 늙은호박전은 이 과정이 제일 힘들고, 이것만 끝내면 라면 끓이기 보다 쉬워. 힘들다... 손이 아파온다... 그래도 예쁜 호박채를 보니 기분이 좋아. 채칼을 쓰면 잡고 있던 남는 호박 덩어리! 이 부분은 믹서기로 갈아 갈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