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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nhyunsu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8건입니다.

[wooni] 중촌상회mukbang Feat 재광 [내부링크]

3월 22일 오늘은 su와 내 친구 광이까지해서 세 명이 간만에 모이는 날 ㅋㅋㅋ아니 내가 쓰는 첫 데일린데 전임자 su가 너무 센스 있게 쓰는 바람에 긴장된다..::: 하지만 부담감을 이겨내야 진정한 프로가 되는 법 -_v 현수가 해준 말 "너의 한계를 단정 짓지마" 를 생각하며 내 스타일대로 시작!(과연?)재광이라는 나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셋이 오늘 고기를 먹기로 했다 장소는 오정동 연탄구이집!우리는 택시를 타고 오정동 연탄구이집으로 출발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교롭게도 문을 닫아따! (으이구 차재광 역시..) 재광이가 아직 도착안해서 현수와 또 사진 삼매경..! 역시 우리는 어딜가도 뭘 찍어줘야해! ㅋㅋㅋ사진.......

사촌동생 수민이랑 나들이 [내부링크]

다운이가 출근해서 열일하는동안 나는 재택근무를 마치고 사촌동생 수민이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헤헿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동생 수민이, 나한테는 어리고 아기같은 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떨때보면 나보다도 성숙한 어른 같아서 놀라곤한다. 수민이가 요새 필름 사진찍는거에 재미를 붙여서 같이 놀면 서로 찍어주느라 바쁘다. (넘좋아)나와 취향도 비슷하고 가치관도 비슷해서 늘 만나면 편하고 행복해ㅔ수민이를 픽업해 처음으로 간 곳은 중앙시장.다운이와도 자주 왔었는데, 중앙시장은 언제 가도 늘 좋다.가장 먼저 들른 곳은 헌책방! 여기 진짜 보물같은 곳이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아이유 앨범커버에 등장할 법한 곳이 나타난다ㅠ.......

[wooni] 남문광장 피크닉! [내부링크]

오늘은 현수와 남문에서 치킨을 먹기로 한날 내가 평소에 어딜 가자고 잘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울현수가 남문에서 치맥 어때? 라고 먼제 제안해줘서 출발하게되었다~~ㅠㅡㅜ 역시 놀줄 아러~!날씨도 참 따듯하고(밤에 살짝쿵 추워진건 함정ㅠ) 봄냄새도 풍겨오는거 같았다ㅏㅏ내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왔는데 현수도 입고 와서 커플룩 같아서 기분 UP!ㅋㅋㅋ 한밭수목원 앞까지 왔으면 또 인증을 해줘야지! 아니 그와중에 이 귀여움 실화냐 왜 이렇게 귀여운거냐고여..응? 나도 사실은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현수와 놀다보니 어느새 사진 찍는게 취미가 되버렸다내 사진을 세상 누구보다 이쁘게 찍어주는 현수.. 오늘도 내 인생.......

블로그의 시작 [내부링크]

처음부터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아니었다,추억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은 다운이가 보여준 일기장으로부터 시작하는데, 나에 대한 다운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는 일기장을 보고 펑펑 울었다 ㅠ그리고 나도 매일매일의 감정을 기록하고 싶었다.하지만, 난 다운이처럼 꾸준한 성격이 못된다. 쉽게 질리고 글도 잘 못쓰는데 일기를 매일 쓰는 건 부담이었다..ㅋㅋ그런 와중에 다운이가 인스타를 시작했고 블로거마냥 사진마다 글을 달아 일기와는 또다른 감동을 선물했다 ㅠㅠ그래서, 나도 진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물론, 내 짝꿍 다운이와 함께.나 혼자 였으면 블로그는 들여다 보지도 않았을거다. .다운이는 내게 그.......

현수와 블로그 시작! [내부링크]

2020.03.19 블로그의 시작 여느 때와 같이 카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현수가 블로그를 해보자는 것이 어떠냐 물어봤다.너무 좋았다. 현수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하나 더 생겼으니.. 만나기 이틀 전 블로그 디자인을 하였다. 그리고 목요일, 오늘 만나서 블로그 완성했다. 어느 정도 틀이 잡히고 배고파진 우리는 곱창전골집에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늘도 너무 행복했다. 이런 즐거운 순간들이 영원하였으면 항상 웃는 현수의 얼굴을 보면드는 생각이다 집에 오는길에 현수가 이야기했다 "각자 오늘은 블로그 왜 시작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라고.. 내가 블로그를 왜 시작했나... 아까 식.......

[su] 갑분곱창전골 먹은 날 (대흥동 모모제인, 선화동 코리아나 양대창) [내부링크]

다운이가 퇴근할 때 까지 낮에 실컷 잠만 자다가(요즘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연기돼서 내 출근도 함께 늦춰졌다. 첫 담임이라 기대도 많이 되는데 새학기를 집에서 보내게 되다니 ㅠㅠ 모두 코로나 죠심..)퇴근할 때 돼서 깼는데 (그때는/그때만) 식욕이 없었다. ㅇ_ㅇ 그래서 각자 집에서 저녁을 언능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지요.카페에 가는 목적은 바로바로 우리의 첫 블로그 만들기!ㅋㅋ (컴퓨터로 뭐하는 걸 잘 못하는 나 대신 다운이가 블로그를 그.나.마 꾸몄다.) 블로그 만들기를 위한 카페는 대흥동에 있는 모모제인으로 골랐다. TMI지만 난 딸기라떼를 너무 좋아해서 요즘같은 딸기철에 카페 고르는 기준은 '딸기라떼가 있는가.......

평화로운 금요일 [내부링크]

아침부터 출근을 하고 일을 했다. 금요일인데도 왜이렇게 시키시는 일이 많은지 살짝 버거운 하루.. 하지만 장난이 많은 현수와 톡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날 항상 놀리는 현수ㅋㅋㅋ 물론 내가 가끔 바보같은건 사실이당..(이건 현수도 안타까워한다..ㅠ) 항상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면 옛날 생각을 하곤 한다. 오늘은 현수를 처음 봤을때가 생각난다. 교회에서 94또래들끼리 칼국수집에 다같이 갔엇는데 뭔가 신경 쓰이는 친구가 현수였다(나중에 들었지만 현수는 날 보고 재 왜저래? 불만 겁나 많아 보이네라고 생각했엇다) 현수가 서울에서 공부하다 내려왔다 했는데 처음 이미지는 뭐랄까 엄청 잘놀고 집에 넓은 정원과 수영.......

[su] 하남 스타필드 데이트 (feat. 티파니앤코 1837) [내부링크]

우리의 목적인 티파니앤코 1837 커플링을 사기 위해 하남 스타필드로 놀러가는 날!!티파니앤코 매장이 대전에 없어서 ㅠㅠ 하남 스타필드까지 갔다 왔다.. 그치만 멀리 간만큼 여행갔다온 느낌이 마구마구 났다 오늘도 다우니의 픽업으로 시작ㅋㅋ 지구젤리 저번에 실패한 걸 잊지 않고 차에 타자마자 지구젤리를 챙겨줬다ㅠ 나한테만 철저한 남자.. 다우니는 나와 관련된 것'만' 기억력이 좋다; ㅎㅎ 월급 타서 사준 셋업을 고대로 입고 왔는데 역시 다운이는 셋업이 진짜 잘어울렸답 (뿌듯) 그리고 차 안에서 드디어!!! 한달만에 도착한 나의 프루아 ffroi island 가방!!!! 가방을 손수 만드신다고 했는데 정말 정확히 한달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