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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홀 오션젯 시간, 가는법 : 세부 보홀 이동 (in out 비행기 다를 경우 여행) [내부링크]

OCEANJET 세부에서 보홀 가는법 오션젯 렉스펀 요즘 뜨는 Bohol의 인기에 힘입어, 에어서울이 이번 여름부터는 Boracay 대신 Bohol로 취항을 한다. 그렇게 되면 기존 제주항공의 독점이었던 직항 노선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것.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일이지만, 아직 Boracay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한편으로는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은 바로 그, Bohol 얘기다. 인접해 있기에 기존의 필리핀 여행의 강자, Cebu와 같이 묶어서 갈 경우가 많은데, 보통 세부 in 보홀 out으로 일정을 짠다. 그럴 때 세부 보홀 이동을 위해 페리를 타야 되는데, 시간표부터 가격까지 정리해 봤다. 세부에서 보홀 오션젯 일단 klook이나 kkday에서 예약을 해야 되는데, 클룩 투어리스트석 20,800원 비즈니스석 30,600원 오전 6시 / 8시 20분 / 10시 40분 오후 1시 / 3시 20분 / 5시 40분 일자와 시간을 고르고, 좌석 유형을 고르면 된다

외국어 학습을 위한 팁 (ft. 다개국어 공부와 언어 습득 - 폴리글랏) [내부링크]

Language 외국어 학습을 위한 팁 다개국어 렉스펀 한 가지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팁을 가져와 봤다. 사실 여러 가지가 더 있지만, 지금 시점에 써 두는 게 좋을 것 같은 것들 위주로 먼저 써 봄. 추후 직접 해나가면서 또 다른 팁이나 경험이 생기면 추가로 공유해보겠다. Anki 첫 번째로 나만의 단어장이다. 시험이나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는 게 아닌 이상, 결국 써먹기 위해서일텐데,, 그럼 결국 내가 주로 얘기하는 분야, 내 관심사 관련 단어들이 필요하다. 이건 누가 만들어 줄 수는 없고 기본 단어들을 익힌 후 이제 직접 부딪히면서 하나씩 추가해야 나가야 하는데, 그렇기에 나만의 단어장이 필요하다. 엑셀이나 노트에 정리해도 되지만, Anki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PC와 폰에서도 연동되고 단어를 저장해놓으면 플래시 카드 형식으로 테스트해 가며 외울 수 있는 것. 나름의 망각 곡선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잊을만할 때쯤 반복도 시켜준

kkday 대만 할인코드 ~56%, 1+1 쿠폰은 5월 전까지 [내부링크]

얼마 안 남은 kkday 대만 할인코드 렉스펀 얼마 전에 다루긴 했지만 이렇게 한 번 더 가져온 건, 그때 포함시키지 않았던 쿠폰이 있기 때문이다. 이거까지 포함시키기에는 투머치하게 길어질 거 같아서.. 따로 다루려고 빼뒀던 것. 바로.. 식도락 여행으로 유명한, 대만이다. 먼저, 1+1 적용 가능한 예스진지 투어인데 요거는 결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5월 전까지 구매를 해야 된다. 예약 일정은 5월 이후에도 가능하고. 타이베이 여행 계획이 있고,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을 갈 예정이라면 요 원쁠원을 활용해서 미리 예약해두면 좋을 듯. 이걸 이미 지나서 봤더라도.. 다른 kkday 쿠폰들이 남아있으니 걱정 노노. 교통 패스 5천 원 할인: 24KKTWPASS 10% COUPON: 24KKTW10OFF 인데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요 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쓰면 된다. >> kkday 대만 할인코드 예스진지 택시 투어도 있고,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 국립고궁

kkday 4월 할인코드, 케이케이데이 쿠폰으로 여행 준비 [내부링크]

떠나고 싶게 만드는 kkday 4월 할인코드 렉스펀 곧 10주년을 맞는 크크데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이벤트가 또 있을 거라서, 나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그전에, 먼저 현재 지급되고 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해 놓으려 한다. 나중에 10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것들이랑 섞이면 놓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정리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다..) 로컬 여행으로 만나는 찐 동남아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먼저, 동남아. 어디 한 군데가 아니다 보니.. 하나씩 다뤄보기에는 좀 많고.. 아예 페이지 들어가서 보는 편이 낫다. 전망대나 관광 입장권부터 교통 패스, 티켓 구매에 쓸 수 있으니 필요한 것들 뭐 있나 보고 고르면 될 듯하다.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치앙마이 도이수텝 왓우몽 사원 야간 투어가 43% OFF이다. 동굴 사원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도이수텝을 볼 수 있고, 대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고즈넉한 소도시 치앙마이의 야경도 내려다볼 수가 있는 투어이다

클룩 할인코드 4월 어서와, 봄 20% klook 쿠폰 [내부링크]

클룩 할인코드 4월 렉스펀 요새 날씨가 확 따뜻해지면서.. (상관관계는 없지만) 같이 슬~ 시동이 걸리는 게 있으니, 바로 해외여행이다.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대체 휴일)을 시작으로, 당분간은 휴일이 계속해서 있다. 그러고는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까지 쭈욱. 이런 때 여행 관련된 플랫폼들에서 이것저것 뿌리는 경우가 많아서, 잘 눈여겨보다 보면 필요하고 괜찮은 것들을 줍줍할 수가 있음.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가져온 건, klook 쿠폰이다. 먼저, 대만 여행 미끼 상품으로 50% 디스카운트와 곱창국수 제공 등도 있긴 한데, 이건 사실 대체 누가 그리도 빨리 타가는지 손이 닿지 않는.. 선착순이라 일단 이거보다는 다른 클룩 할인코드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음. 일단 이달의 할인으로 대만을 꼽은 만큼,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고 볼 수 있다. 타이베이 101 전망대 티켓부터 예스진지 투어, MRT 패스, 그리고 딘타이펑, 기념품으로 사 와야 되는 펑리수까지.. 들어가서 보기 번거로울까봐 여기서 다

2024 태국 송크란 축제와 kkday 태국 할인코드, 4월 방콕 [내부링크]

Songkran Festival 송크란 축제 렉스펀 이제 우리나라도 슬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 정도면 동남아 쪽은.. 그래서 매년 이맘때 열리는 페스티벌이 있으니, 바로 태국 송끄란 축제이다.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요때 넣어서 방문하면 페스티벌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에 다녀온 현장 분위기와 이번에 간다면 활용해서 경비를 세이브할 수 있는 kkday 태국 할인코드, 그리고 실제로 유용한 몇 가지 팁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음. 태국 송크란 축제 치앙마이 러이끄라통과 더불어, (사실 그거보다는 이쪽이 더) 잘 알려진 대표적인 행사이고, 관광 수입을 위해서인지 2024 송크란 축제를 한 달 내내 진행하려는 움직이 있다가 욕을 많이 먹고.. 물총 쏘는 건 그대로 3일만..! 정도로 마무리되었던 것 같다. 길거리에서 이렇게 물총 파는 걸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주로 BTS, MRT 역 앞에 있다) 대형 몰 같은 곳에서는 아예 따로 공연이나

도쿄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 왕복 가격 미리 예약 [내부링크]

スカイライナー 도쿄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 시내 렉스펀 도쿄는 수도답게,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버스를 타거나 NEX, SkyLiner 등이 있는데 나는 늘 익숙한 SkyLiner를 이용하는 편이다. 이것만 이용하다 보니까 다른 수단이 있는 걸 맨날 망각하고.. 아 맞다 다른 것도 한 번 해보고 포스팅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이 나중에서야 떠오른다. 아마도 다음번에는? 다른 걸 이용해 볼지도. (또 까먹을 수도 있고ㅋㅋ)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에서 교환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 놓고 교환하면 되는데, 교환하는 곳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SKYLINER & KEISEI Information Center인데, 다른 여행객들 모두 캐리어 들고 이쪽으로 가서 줄 서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음. 물론 대기 줄도 늘 길다. 기다려서 미리 받은 바우처에 있는 QR 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을 수령하면 교환 끝이다. 티켓을 잘 수령했다면, 전광판에 뜬 출발시각과 비교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급행, 오사카 라피트 예약 교환 타는곳 [내부링크]

Rapid Express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라피트 급행 렉스펀 해외여행에 있어, 도착 후에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것부터가 여행의 시작이고 이걸 얼마나 단축시키느냐에 따라 본격적인 여정을 얼마나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사카 여행에서 시내로 나갈 때 급행열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빠른 특급 열차인 라피트 관련해서 정리해 봤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교환 먼저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해서 준비해두었다는 가정 아래, 교환처부터 보도록 하겠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요런 안내를 볼 수 있다. 이거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오사카 라피트 교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오는데 미리 구매한 QR코드를 보여주고 다음 열차 시간에 맞춰 실물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타는곳 오사카 라피트 타는곳은 티켓 교환하는 장소에서 뒤로 돌면 보이는 빨간 간판에 NANKAI라고 써져 있는 요기다.

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추천 예약, 근교 일일 버스투어로 벳부 다자이후 [내부링크]

후쿠오카 유후인 버스투어 추천 렉스펀 한 시간 남짓한 시간으로 갈 수 있는, 우리나라랑 가까운 해외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 그렇다는 얘기는 따로 연차를 안 쓰더라도 주말 동안에 다녀오거나, 심지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는 사람이 은근히 있더라고) 그렇게 자주 가다 보니, 근처 소도시까지도 가곤 하는데 벳푸와 다자이후가 대표적이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따로따로 방문해도 되지만, 하루 만에 유후인부터 싹 들렸다 오는 후쿠오카 일일 버스투어가 있어 가져왔다. 다자이후 먼저, 첫 번째 목적지는 요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는 다자이후다. 다른 건 몰라도 여기 스벅은 꽤나 유명한데, 그래서 조금만 늦으면 대기 줄이 엄청 길어진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조금 서둘러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 다자이후가 처음이 아니라면 그냥 요기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을듯싶다. 왜냐하면 (개인의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보러 가는 신사가 다른 곳과 다른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예약 방법, 도쿄 자유여행 코스의 마지막은 야경 [내부링크]

東京スカイツリー 도쿄 스카이트리 예약 렉스펀 대도시답게, 도쿄에는 전망대가 많이 있다. 도쿄타워부터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그리고 스카이트리까지. 각각의 차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 중 한 가지가 위치다. 시부야 전망대가 서쪽에, 도쿄타워가 중심부에,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게 바로 스카이트리다. 나도 여기까지만 가보고 그 이상을 넘어서 더 동쪽으로 가보진 않았음. 돌아보는 지역에 따라 마무리 야경을 위의 세 곳 중에 한 군데 넣으면 되는데, 여기는 위치상 아사쿠사 쪽을 돌아보는 도쿄 여행코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넣으면 괜찮을 듯하다.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일단, 꽤나 높다. 바로 밑에서 찍어서 그런진 몰라도 많이 길어 보임. 그래서인지 멀리서부터 보여서 찾아가는 게 어렵진 않다. 근처 도착하면 요렇게 안내가 잘 되어 있고,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이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 개인적으로 이런 전망대는 오후 느지막이 가서.. 노을과 야경을 같이 보는 게 좋은 것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가격 교환 사용처 일본 교통패스 [내부링크]

OSAKA pass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렉스펀 요거는 사실 이미 유명하고.. 오사카 여행 필수 준비물로 꼭 챙겨 가는 걸로 잘 알려져있다. 몇 군데만 방문해도 본전은 그냥 챙길 수 있어서, 아예 관광지를 안 가면 모를까, 몇 군데라도 간다면 요거를 잘 활용하는만큼 여행 경비를 아낄 수가 있음. 종류는 사용 날짜에 따라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구매 후 교환하는 것부터 대표적인 사용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 주요 역 관광안내소나 간사이 공항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에서도 교환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은 난바 역의 JTB에서 많이 하는 편이다. 그렇다는 건 대기 줄이 있다는 얘기고.. 그거 고려해서 일찍 가거나 시간대 잘 맞춰서 가면 좋다. 미리 구매하고 받은 바우처를 보여주면 되고, 그때 이용 방법도 설명해 주신다. 사용처가 나와있는 리스트 팸플릿도 있어서 하나 챙겨놓거나 사진 찍어오면 편하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이냐 2일권이냐에 따라 이용할

3월 대만 날씨 옷차림, 4월 대만 타이베이 날씨예보 [내부링크]

Taipei weather 대만 타이베이 날씨 렉스펀 일단 대만 3월 날씨는 비가 오느냐 오지 않느냐에 따라 꽤나 차이가 크다. 비가 오지 않고 요렇게 쨍쨍하다면, 덥다. 낮에 걸어서 돌아댕기면 아 더운데? 싶을 정도로. 반면에 해가 없는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은, 꽤나 춥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탄다면 맑은 날 입는 것보다 조금 과하게(?) 입어야 괜찮을 정도로. 살짝 걸치는 옷만 추가하는 정도로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음. 타이베이 3월 날씨 출처: AccuWeather 3월 대만 날씨는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일교차가 큰 편은 아니다. 다만.. 예보에 나오는 기온보다는 체감 온도가 더 크게 느껴지는 편이라 추울 때와 더울 때의 옷을 각각 챙기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요새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가 있다는 말도 있고, 위에 온도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예상 기온과 실제가 차이가 있는 편이기도 해서 참고하는 정도로 보는 편이 마음 편할듯하다. 대만 날씨 옷차림 흐린 날

일본 여행 편의점 바, 일본 도쿄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Lawson 일본 여행 편의점 바 렉스펀 일본에 갔을 때 맛집도 물론 많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편의점 털이이다. 주로 일정 마치고 호텔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사 가지고 숙소에서 먹는데, 밖에서 먹고 싶을 때도 있지 않겠음? 혹은 이대로 숙소 들어가기 아쉽다거나.. 할 때. 아예 편의점에서 바를 차려놓은 곳이 있어서 가봤다. 로손 편의점인데, 패밀리마트랑 세븐일레븐은 우리나라에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왕이면 로손으로 가는 편이다. 편의점 바, 일본 가볼만한곳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꽤나 괜찮다. 저기 뒤로 보이는 게 바로 편의점이다. 저기서 안주를 골라와서, 여기서 술을 주문해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안주 주문은 여기서도 할 수 있고, 저기서 먹을 걸 골라오면 간단하게 조리해 주기도 한다. 저기 가서 이것저것 골라오면 됨. 꽤 크다. 즉석에서 조리 내가 고른 건 베이컨이랑 가라아게 군. 원래대로라면 이대로 그냥 가져가서 먹거나.. 거리가 가깝다면 전자레인지에 데워 가

일본 마사지 가격, 이 정도면 받을만하지! 가성비 오사카 마사지샵 추천 [내부링크]

リラクゼーションつぼや 일본 오사카 마사지 렉스펀 마싸지 받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전에는 한국에 있을 때도 받으러 다녔었다. 그러다가 동남아 여행을 다니면서.. 너무나도 싼 가격에 이제 한국에서는 안 받고 주로 나가서 받고 있는데.. 자주 가는 나라 중에 그게 안 되는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이다. 우리나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먹는 거에 있어서는 체감되는 차이가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교통비나 인건비에 있어서는.. 아직 차이가 있다. 보통의 일본 마사지 가격 일본 여행 가서도 마사지 받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닌데, 바로 그 마음을 꾹꾹 눌러주는 가격표들이 있었으니.. 30분에 4,290엔 90분에 10,890엔 보통 받는 90분을 받으려면 거의 1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되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꽤나 세분되어 있었다. 본 것 중에는 10분짜리 코스도 있었을 정도. 그리고 생각보다 은근히 일본 마사지샵이 많다. 지하철역 쪽에도 많고 관

도쿄 여행, 언제까지 신주쿠 시부야만? 이제는, 산겐자야 [내부링크]

三軒茶屋 일본 도쿄 여행 현지 핫플 렉스펀 물론 일본 여행 가서 신주쿠 시부야만 가지는 않겠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덜 알려졌는데 현지 일본인들에게는 떠오르는 곳이 있어서 가져왔다. 주로 우리가 여행 가서 머물거나 방문하는 곳에서는 은근 떨어진 곳이지만 관광지보다 로컬 쪽 분위기가 취향인 사람들이 갈만한 곳. 산겐자야 2 Chome-15 Taishido, Setagaya City, Tokyo 154-000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시부야 역에서 2정거장 가면 돼서 시부야 여행할 때 같이 들려도 좋은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도쿄 메트로패스를 쓸 수 없음. 주요 라인이 아니고 '도큐 덴엔도시선'이라는 생소한 라인이라 티켓을 끊어서 타거나 교통 카드를 써야 된다. 일본 MZ의 핫플 사실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요새 일본 현지에서는 산겐자야가 핫플이라더라~ 정도로. 별 관심은 없었는데, 저번 도쿄 여행 때 일본인이 전혀 망설임 없이 여기를 추천하는 것

오사카가 일본에서 노숙자 젤 많은 곳이라고? [내부링크]

일본에 이런 곳도 있답니다 렉스펀 한국인이 자주, 그리고 많이 가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다. 그중에서도 후쿠오카, 오사카가 인기가 많은데 저번 여행 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분위기의 골목이 있었어서 한번 다뤄보려 한다. 한국인의 행동반경을 그려 본 건데 북쪽으로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남쪽으로는 통천각 (츠텐카쿠) 혹은 하루카스 300 그리고 오사카성 정도가 보통 오사카 여행에서 가는 경계선이고, 주로 난바역 근처 도톤보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교토 나라 고베 같은 근교 지역 가는 건 제외하고) 하지만 그 경계선 바깥으로 나가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기존의 일본 이미지와 전혀 다른 곳도 있다. 노숙자 거리 바로 이런 곳이 쭉... 이어져 있는데 아까 위에서 말한 경계선(?)에서 그리 멀지 않다. 여기 알고 있었던 건 아니고.. 가려고 간 것도 아니고.. 한국인 붐비는 도톤보리를 일부러 피해서, 가성비 숙소를 잡다가 예약한 호텔 앞이 이 거리였다...ㅋㅋ 그래서 그 숙소 포스팅은

2024 일본 벚꽃 개화시기 명소 축제 오사카부터 도쿄, 후쿠오카 여행 [내부링크]

日本の桜 2024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렉스펀 2024 일본 벚꽃 개화시기 출처: tenki.jp 기상 예보가 그렇듯, 정확하게 딱 맞아떨어진다기보다는 이때쯤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위에 보면 언제 발표한 건지도 같이 나오는데, 아직 시간이 좀 남았기에, 계속해서 좀 더 정확하게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요번에 가져온 건 바로 어제 오후 5시에 발표한 것. 일본 후쿠오카 벚꽃 개화시기는 3/19부터로 예상되고, 도쿄 벚꽃 개화시기는 3/20, 일본 오사카 벚꽃 개화시기는 3/22로 후쿠오카부터 도쿄를 지나 일본 오사카 벚꽃 여행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은근 괜찮은 코스이지 않을까 싶다. 일본 벚꽃 축제 피는 때에 맞춰서 축제 일정도 저렇게 나와있는데, 저기 가지 않더라도 괜찮은 명소나 가볼 만한 곳들이 많아서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을 듯하다. 혹시나 가고 싶다면 해당 축제를 검색해 보면 될 듯하다. 일본 벚꽃 명소 도쿄 벚꽃 명소로 뽑히는 곳은 신주쿠 공원과 우에노 공원이다. 우에노

베트남 여행 달러 환전 팁, 푸꾸옥 호치민 하노이 동 100달러 환전 얼마 [내부링크]

Vietnam 베트남 여행 환전 팁과 비교 렉스펀 요번에는 한 번에 세 지역을 갔다 온 김에, 재미로 지역별 환율 차이를 봐 보려고 한다. 물론 같은 날은 아님.. 2~3일 정도 차이가 나지만 큰 이슈가 있었던 건 아니라서 기간에 따른 차이는 크게 없을 듯하다. 먼저, 베트남 여행 환전 얼마 해가야 하나 검색해 보는 사람도 있던데, 사실 예산이야.. 선호하는 스타일과 뭘 할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뭐라 딱 정하기가 애매하지만 나는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하루 10만원 또는100$ 기준으로 잡는 편이다. 남으면 다음에 갈 때 또 쓰면 되고, 모자라면 트래블월렛 쓰면 돼서 대충 기준 정도만 있으면 될 듯하다. 베트남 환전 팁 사실, 별게 없다. 트래블 월렛 카드 미리 만들고 (급박하게 하면 출국 전에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느 다른 동남아 나라와 마찬가지로 베트남 달러 환전이 기본이라.. 한국에서 달러를 준비해 간다. 베트남 100달러 환전을 위해서 $100짜리로. 도착해서는

클룩 할인코드 2월 설 연휴 klook 쿠폰 [내부링크]

클룩 할인코드 2월 렉스펀 kkday에서 설 연휴 기념 쿠폰팩을 나눠주는 걸 보고, 혹시 klook에서는 뭐 안 하나.. 싶어서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하고 있었다. 세뱃돈을 준다는 컨셉으로 진행을 하는데, 투어, 식도락, 스파 등 각각의 주제가 있었음. 놀고먹고 힐캉스 klook과 kkday가 해외여행 갈 때 거의 필수 사이트로 자리 잡아서 아직 이용 안 해본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규 유저를 위한 쿠폰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클룩 할인코드 2월 놀/먹/힐캉스 적용 가능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위에서 확인 가능하고, 세뱃돈으로 넣어주는 거 말고 즉석에서 바로 20% OFF 되는 coupon도 있다. 홍콩 오션파크는 안 가봤으니 도쿄 스카이트리로 예를 들어보면, 위에 페이지에서 등록하기 누른 후에 결제 화면으로 넘어가면 저렇게 20% 디스카운트가 적용이 된다. 일본 놀캉스 도쿄 시내를 내려다보며 노을 지는 것도 볼 수 있고, 해가 지고 나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트리.

kkday 2월 할인코드 설 연휴 모둠전 케이케이데이 쿠폰 [내부링크]

kkday 2월 할인코드 렉스펀 2024년이 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이제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당장 이번 주말에 떠나는 사람도 많은듯함. 요런 시기에 발맞춰서, 케이케이데이에서 쿠폰팩이 나와서 가져왔다. 연휴 기간에만 다녀오거나 연차를 붙여서 다녀올 수 있는 나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설 연휴 모둠전 kkday 할인코드 여기 들어가서 다운로드 후 쓰면 된다. 인기 많은 건 빨리 소진될 수도 있으니 원하는 게 있다면 서두를 필요도 있음.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몇 가지만 보도록 하자. 일본 여행 북해도(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설 북해도 10% 디스카운트 겨울에 일본에 간다면.. 역시 삿포로지 않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비에이 후라노. 비단 이 나무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는 풍경은 볼 만하다. 그리고 kkday 2월 할인코드로 10% OFF 가능함. 도시가 좋다면 도쿄의 스카이트리와 팀랩. 요기도

예상치못한 베트남 하노이 2월 날씨와 옷차림, 3월 정보 및 우기 건기 [내부링크]

Hanoi 하노이 날씨 렉스펀 하노이 여행을 가기 전 날씨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서 들어왔다면, 좋은 선택이다. 나는 다녀와서 현지 옷차림과 느꼈던 체감 온도 등에 대해 포스팅은 하지만, 막상 내가 가기 전에 알아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가는 편인데, 다른 데는 몰라도 적어도 하노이 갈 때는.. 미리 알아봤어야 됐다. 달랏이나 사파 같은 고지대도 아니고, 그냥 따뜻한 동남아 기후겠거니.. 하고 그냥 갔는데 공항 도착해서 비행기 내릴 때 살짝 서늘함이 느껴져서 응?? 했었다. 이때 날이 흐렸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일단 걸칠 옷 하나 더 걸친 다음에 그랩 불러서 호텔로 가는데.. 이때부터 살짝 불안 밖에 현지 분들 옷차림이 심상치가 않았음. 저거는 거의 달랏 수준인데...? 불안한 마음에 기상 정보를 보니.. 왼쪽부터 호치민, 푸꾸옥, 하노이 기온이다. 맙소사... 이번 여정을 이 순서로 거쳐서 왔는데,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을 못 하고 얇은 옷만 가져왔다. 베트남 다른 도시랑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거리, 부이비엔에 관하여 [내부링크]

Đ. Bùi Viện 호치민 여행자거리 렉스펀 호찌민에도 방콕의 카오산로드처럼 유명한 골목이 있는데, 이름하여 '호치민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이다. 예전에는 여기를 모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제는.. 잘 없는 듯하고 호치민 여행 오면 호기심에라도 한번은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호불호는 좀 갈리는 편이라, 좋아서 또 찾는 사람도 있는 반면 다시는 이 근처에 오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다. 오늘 할 얘기가 바로 이 Đ. Bùi Viện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이비엔의 변화 과정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뭐에 쓰였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 문구는 기억하고 있는데, 호치민 여행자거리의 변화 과정을 보면서 이 문구가 떠올랐다. 부이비엔이 원래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다. 특색이 없다면 없을 수 있는, 그냥 여러 클럽과 바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지나지 않았어서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변화의 계기는 바로 코로나. 이곳은 원래 관광객들이 주 타깃이었는데, 코

베트남 그랩 사용법 중급버전과 탑승 레벨 테스트 [내부링크]

Vietnam Grab 베트남 그랩 사용법 팁 렉스펀 그랩은 베트남 여행에서 필수인 어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는 빼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벳남 뿐 아니라 동남아 다른 국가(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탈 수 있다. 다만 벳남에서는 Grab이 거의 메인이라면, 다른 곳은 볼트나 다른 앱들과 각축을 벌이고 있거나 좀 밀렸다는 점이 다르다. 나는 다른 동남아 나라에서도 귀찮아서 볼트 안 쓰고 이거 쓰는 편. 베트남 그랩 사용법 중급 버전을 가져왔는데, 기본적인 설치나 회원 가입 등은 이미 정보도 너무 많고, 베트남 여행을 갔었다면 여기까지는 이미 끝나있을 거라 기초적인 건 살짝 패스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려 한다. 베트남 그랩 사용법 먼저, 카드 등록이다. 이것도 이제 거의 보편화돼서 넘어갈까도 생각했었는데 주위를 보니 귀찮아서 아직 현금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길래 간단하게만 다루고 넘어가겠다. 카드는 트래블월렛을 등록하면 되는데.. 이거를 한번 하고

노보리베츠 곰목장 베어파크, 아이와 가볼만한곳 - 일본 훗카이도 여행 [내부링크]

のぼりべつクマ牧場 노보리베츠 베어파크 곰목장 렉스펀 북해도의 노보리베츠가 온천으로 유명한 마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하고 있기에는 조금 아쉬운 게 사실이다. 그럴 때 재밌게 다녀올 수 있는 노보리베츠 가볼만한곳이 있으니, 바로 베어파크다. 노보리베츠 곰 목장 224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Noboribetsu Bear Park Ropeway Base Station 224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 Hokkaido 059-055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멀지 않고, 시내(?)에서 바로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그 재미도 추가. 노보리베츠 곰목장 가는법 시내에서 살짝만 버스터미널 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저렇게 간판이 보인다. 따라가면, 계속해서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음. 로프웨이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다양한 볼거리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 노천탕 대욕장 후기, 삿포로 노보리베츠 료칸 추천 [내부링크]

登別旅館 노보리베츠 료칸 추천 렉스펀 일본 여행에서 쇼핑, 식도락 등 많은 즐거움이 있지만..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온천이다. 원래 즐겨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막상 일본 가서 안 하고 오면 살짝 아쉬움이 남는달까? 그리고 또 그중에서도 홋카이도에서의 온천은.. 색다르다. 기본적으로 기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노천탕할 때의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한 그 느낌이 너무 좋음. 게다가 겨울에 간다면 하얗게 덮인 눈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여튼 겨울에 그렇게 조잔케이를 다녀왔고, 요번에 가져온 건 작년 여름에 다녀온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온천이다. 지옥계곡이 있어 노보리베츠 온천 호텔 역시 유명한데, 여러 일본 노보리베츠 료칸 중에 여기를 고른 건, 친구다 ㅋㅋ 화창한 날씨, 푸른 하늘과 함께 도착. 체크인 오후 2:00 체크아웃 오전 10:00 규모가 크다 보니, 체크인할 때나 체크아웃할 때 모두 붐빈다. 그래도 로비가 넓은 편이고.. 아이들이랑 높아주는 깨비도 있

삿포로 가볼만한곳, 하코다테 여행지 고료카쿠 타워에서 공원까지 [내부링크]

五稜郭タワー 삿포로 가볼만한곳 오각별 렉스펀 일본의 북쪽 끝에 있는 북해도. 비에이, 후라노 지역뿐 아니라 오타루, 노보리베츠 등 유명한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애정 하는 곳은 하코다테 여행지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객이 많지 않은, 더 로컬 느낌이 나는 곳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좋아하고 보니 그런 곳이었던 건지 선후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이쪽으로 가는 직항이 생긴다면 아마도 북해도 여행 In/Out 중 한 군데는 여기로 하지 않을까 싶다. 유명한 하코다테 가볼만한곳들은 이미 한 번 살짝 다룬 바 있어서, 이번엔 그렇게까지 알려지지는 않은 데를 가져와봤다. 하루 이틀 잠깐 머무는 거라면 요기까지 코스에 넣어서 일정을 짜기는 살짝 애매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유 있게 머문다거나 두 번째 이상의 방문일 때 가봄직하다. 바로 오각형 별 모양의 고료가쿠인데, 구글맵에서조차 이렇게 이쁘게 자리 잡고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 고료가쿠 타워

갬성 오타루 숙소 추천, 정갈한 일본 가정식까지 완벽했던 오타루 호텔 [내부링크]

おたるないバックパッカーズホステル杜の樹 오타루 숙소 추천 렉스펀 나는 혼자 여행을 주로 다니는데, 일본은.. 같이 갈 때가 종종 있다. 한 친구가 일본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인데.. (얘는 여행의 90%를 일본으로 가는 듯.) 그래서 삿포로도 같이 갔다. (홋카이도만 해도 3번 같이 가고.. 후쿠오카 유후인 오사카 오키나와.. 도쿄 빼고는 다 같이 가본듯하다) J이지만 출발 당일까지도 숙소 예약을 다 마치지 않고 공항 가면서 하는 나와, 3개월 전부터 하자고 독촉하는 그 친구.. 그래서 같이 갈 때면 걔가 알아서 예약하곤 한다. 그리고, 꽤나 높은 확률로 내 마음에 들지 않음ㅋㅋ 자는 데를 가리는 편은 아니라 자체의 퀄리티나 그런 게 맘에 안 드는 건 아니고, 위치를 왜 이런 데로 했지? 가 젤 많다.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곳도 아니고(포스팅 콘텐츠로 못씀), 시내나 로컬 플레이스랑 접근성이 좋은 곳도 아니고(주변에 맨날 암것도 없고 가기도 힘듦. 교통 패스 안 됨). 그래도 시

대만 예스진지 투어, 가성비는 택시보다 예스진지 버스투어 (타이베이 여행) [내부링크]

Taipei 대만 예스진지 투어 렉스펀 타이페이 여행은 식도락, 발마사지, 야시장.. 등 할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이 네 곳이다. 이동 거리가 있는지라 보통은 묶어서 한 번에 갔다 오곤 하는데, 처음이거나 가성비를 원한다면 버스투어로, 가족단위로 왔거나 코스를 좀 더 자유롭게 가고 싶다면 택시투어로 이용하곤 한다. 각 방법의 장단점은 사실 명확해서, 상황과 일정에 맞는 걸 선택하면 되고, 각 코스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음. 예류지질공원 먼저 '예'다. 사실 여길 처음 갔을 때는 여긴 왜 가는 거지.. 안 와도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는 날씨가 좋지 않을 때였음. 비 와서 우비 쓰고 돌아댕긴데다가 하늘도 바다도 흐려서 이런 경치를 볼 수 없었다. 그러다가 두 번째 갔을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경치도 좋았고.. 비도 오지 않아서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음. 그리고 저기 멀리 보이는 작은 언덕도 올

방콕 마하나콘 전망대 스카이워크 입장료 낮과 일몰 시간 다름 [내부링크]

คิง เพาเวอร์ มหานคร 마하나콘 전망대 렉스펀 태국에서 젤 높은 전망대로도 알려진 King Power Mahanakhon. 유명세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방콕 여행 갈 때마다 가는 걸 까먹고 그냥 돌아왔다. (계획 없이 여행 다니는 편) 그래서 이번만큼은 꼭 가리라 다짐에 다짐을 거듭해서 마침내 방문할 수 있었다. 시내를 360도로 내려다볼 수도 있고, 또 한 가지 유명한 것은 스카이워크다.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고 거기 위에 올라갈 수 있게 해놓은 것. 사실 다른 나라 높은 타워 가봐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이 있다. 그래서 이게 그렇게 유명할 일인가 싶긴 했는데, 가보니까 관광객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몰린다. 위치, 가는 법 킹파워 마하나컨 114 Naradhiwas Rajanagarindra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BTS 총논시역 바로 앞이라서 이거를 타도되고

도쿄 시부야 스카이 예약 시간(오전 노을 일몰 야경) 전망대 가는법, 클룩 가격 [내부링크]

Shibuya SKY 도쿄 시부야 스카이 예약 전망대 가는법 렉스펀 기존에 도쿄 타워와 스카이트리 전망대가 있었지만.. 여기가 생기고 나서 인기를 다 가져가버렸다. 새로 생겨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 도심 한복판이라는 위치와, 그리고 포토존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있는듯하다. 그래서 도쿄 시부야 스카이 입장권도 현장 구매는 다 팔려서 사지 못할 때도 종종 있고, 한국에서 예약하는 것도 미리 하지 않으면 괜찮은 시간대는 이미 다 나가고 없다.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예약 사전에 미리 예약은 시부야 스카이 클룩 요기에서 하면 되는데, 나는 이렇게 인기 있을 줄 모르고.. 일본 여행 가서 필요하면 그때 사야지~ 하고 그냥 갔다가 낭패를 봤다. 가려던 날은 가능한 티켓이 이미 없었고, 여정 후반부에 몇 개 남은 걸 간신히 겟 할 수 있었다.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다녀온 사람도 많아지고 하면 이제 조금 인기가 잦아들겠지만 아직까지는 미리 예매를 하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할듯하다. 시부야 스카

일본 후쿠오카 버스투어 추천, 후쿠오카 근교 당일치기 1일 여행 : 유후인 벳부 다자이후 [내부링크]

근처 소도시 일본 후쿠오카 버스투어 추천 렉스펀 후쿠오카는 워낙 가깝기도 해서 자주 가는 곳이기 때문에, 이제는 시내만 있기는 지겨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보통 온천 하러 유후인에 가서 숙박을 하거나, 혹은 유후인 1일 투어를 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거기에다가 다자이후랑 벳푸도 가는, 후쿠오카 근교 당일치기 투어를 다녀와봤다. 후쿠오카 다자이후 버스 먼저, 후쿠오카 근교 버스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 다자이후다. 특이한 목조 구조물의 스타벅스로도 이미 유명한데, 이 코스의 좋은 점은, 여기를 젤 먼저 가기 때문에 기다려서 주문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인기 스폿이다 보니 사진 찍는 관광객 뿐 아니라 요기서만 파는 메뉴도 있어서, 그거 마셔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먼저 도착해서 사진부터 찍고 커피를 주문했는데, 그 잠깐 사이에 줄이 이렇게 생겨버렸다. 역시 이럴 때는 살짝만 빨리 움직여주면, 이후 모든 스케줄에서 그 덕을 톡톡히 볼 수가 있음. 커피 마시며 안으로 가

도쿄 스카이라이너 왕복 티켓 가격 및 예약, 나리타공항에서 교환 후 도쿄 시내로 [내부링크]

スカイライナー 나리타 스카이라이너 도쿄 시내로 렉스펀 일본 교통편 정리하는 김에, 도쿄 공항에서 시내 가는 것도 하려고 한다. 가는 방법은 Bus, Nex, 그리고 SkyLiner가 있는데 오늘 가져온 건 SkyLiner이다. 한국에서 미리 스카이라이너 왕복 티켓을 구매 후 공항에서 교환해서 탔다.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일본 도쿄 도착 후, 입국 수속을 잘 마치고 'Train'이라고 쓰여 있는 곳을 따라가면 이 인포센터가 나온다. 이 앞에서 관광객들이 다 캐리어 들고 서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여기 줄 서서 스카이라이너 왕복 교환을 하면 되는데, 바우처에 있는 QR코드를 보여주면 끝. 현장에서 구입하는 스카이라이너 가격 2,570엔이다. 환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 가는 편이 더 싸다. 특히나 교통 편 같은 경우에는 디스카운트 해줄 때도 많아서, 그럴때 확보해두면 더 많이 세이브 가능.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 스카이라이너 교환을 잘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예약 구매 교환,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법 (난카이 특급열차) [내부링크]

Rapid Express 난카이 라피트 왕복권 렉스펀 가성비에서 가심비, 그리고 이제는 시성비의 시대다. 시간의 가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는 여행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여정 중에 누리는 여유와 한가로움이야 여행의 일부로서 누릴 수야 있지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기 전, 예를 들자면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등의 경우에는 그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다른데 쓰면 더 좋다. 그렇기에 오사카 여행 갈 때 늘 이용하는 게 간사이공항 라피트 왕복 열차인데, 빠르기도 하고 시내까지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 일단 미리 준비한 티켓 수령을 위해 타는 곳으로 가야 되는데, 저기 Railways 철도라고 되어있는 안내를 따라 2층으로 가면 된다. 가서 계속 표지를 따라가면 요런 곳이 나오는데, 왼편이 간사이공항 라피트 교환할 수 있는 카운터, 오른편이 탑승 장소이다.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 교환 요기 가서 바우처 QR코드를 보여주고 수령하면 되

대만 키키레스토랑 메뉴 추천, kkday에서 시간 예약하고 웨이팅없이 타이베이 맛집 [내부링크]

KiKi餐廳 대만 키키레스토랑 추천 렉스펀 딘타이펑과 더불어,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만 타이베이 맛집이 키키레스토랑이다. 보기만 해도 먹어보고 싶게 생긴 노릇한 네모 두부 튀김으로도 유명한데, 그거 말고 다른 메뉴도 다 맛있다고 함. 그래서 갔는데, 블로거를 막 시작하던 시절.. 그때는 한국에서 미리 시간을 예약하고 갈 수 있는지 몰랐었다. 그래서 그냥 감. 키키레스토랑 110 대만 Taipei City, Xinyi District, Songgao Rd, 11號6F 키키레스토랑 (att 4 fun 지점) 110 대만 Taipei City, Xinyi District, Songshou Rd, 12號6樓 이 블로그의 체크인 [대만 키키레스토랑 시간]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15 ~ 10:00 이고, 내가 갔던 곳은 A 위치인데 현재는 B att 4 fun 지점으로 이전했다. 키키레스토랑 웨이팅 티켓도 안 사고 따로 예약도 없이 무작정 방문했던 (사실

팀랩 플래닛 도쿄 예약, 입장권 미리 준비하면 줄 따로! 일본 여행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teamLabPlanets 팀랩 플래닛 도쿄 렉스펀 이제는 많이 유명해져서, 관련 사진이나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곳이다. チームラボプラネッツ이라고 하는 전시인데 후쿠오카랑 오사카에도 있다. 단순 보는 걸 넘어 직접 체험하는 전시로 개인적으로는 꽤나 색다른 경험이었다. 원래 이런 거 쓸 때 시간의 흐름을 따라서 예매부터 찾아가는 법, 방문 후기, 마무리ㅡ 이런 식으로 썼는데 요번에는 살짝 순서를 바꿔서 방문기부터 쓰고 입장권 예매나 가는 법은 뒤로 빼보도록 하겠음. 바로 시작 일단 발을 씻고 시작한다. 따로 씻는 곳이 있는 건 아니고, 저기 흐르는 물 타고 올라가는 게 첫 시작임. 그 뒤로 다 맨발로 다닌다. 코스 간 이동하는 길도 뭔가 신비로운데, 이 길을 지나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어디서 보느냐 어딜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게 다 바뀐다. 사방이 거울이라 다 반사되고 바닥과 천장의 구분도 없애 버리는... 팀랩 플래닛 도쿄에서 사람들이 젤 시간 많이 보내는 두 군데 중의 한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 가격 시간, 89층에서 대만 일몰 야경 감상 [내부링크]

台北 觀景台 타이베이 101 전망대 렉스펀 어디론가 여행을 갔을 때, 안 가면 섭한 곳이 바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타워다. 그곳이 잘 발달된 도시라면 더더욱. 야경이 예쁘기 때문인데, 타워 높이에 상관없이 그곳이 발달된 곳인지, 아니면 조금 한적한 소도시인지에 따라 뷰가 많이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뷰나 야경 감상 측면에서는 대도시가 압도적이긴 하다. 타이베이 전망대 시간, 위치 타이베이101 전망대 110 대만 Taipei City, Xinyi District, Section 5, Xinyi Rd, 7號89樓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전 10:00 ~ 오후 9:00 까지이다. 전망대 치고는 일찍 닫는 편이다. 밤 10시 정도까지는 운영하는 게 보통인데. 타이베이 101 일몰을 보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겠다고 생각할 텐데, 여기 생각보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가는 편이 좋다. 타

일본 도쿄 메트로패스 교환 구매 가격 도쿄 지하철 패스 종류는 24/48/72시간 [내부링크]

Subway Ticket 도쿄 지하철 패스 교환 렉스펀 Tokyo는 우리나라로 치면 수도인 서울이므로.. 메트로가 잘 되어 있다. 물론,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JR 노선 등도 별개로 있어서 섞어서 타거나 돌아가야 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음. 그럼에도 도쿄 지하철 패스 구매 해놓으면 여행 일정 내내 상당히 편하다. 동선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냥 다시 타면 되고, 화장실이 급할 때도 (일본은 찍고 들어가서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냥 역 가서 찍고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도쿄 지하철 패스 종류 도쿄 메트로패스 72시간과 48시간, 24시간이 각각 있는데 24H는 쓸 일이 잘 없긴 하다. 일 단위로 되어있지 않고 시간 단위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사용 개시한 시점부터 카운트가 된다. 그러니, 복귀 날 공항 가기 전에 쓸 것까지 고려해서 시간 계산 잘 하면, 보통은 72H로 충분하고.. 짧은 일정이라면 48H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 구글맵을 적극 활용하면 되는데,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운영시간과 주유패스 시간은 4시,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 [내부링크]

梅田スカイビル 空中庭園展望台 오사카 공중정원 렉스펀 우메다 스카이빌딩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 여행을 처음 간다면 거의 빠지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함. 나도 그랬고. 우메다 공중정원 일본 531-6039 Osaka, Kita Ward, Oyodonaka, 1 Chome−1−88 梅田スカイビル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여기이고, 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 스카이빌딩 도착해서는 안내 화살표를 따라서 가면 된다. 3층으로 일단 올라가서 거기서 한번 더 올라갔던 듯. 입장료와 티켓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료는 현장 구매할 경우 어른 1,500엔 아이 700엔이다.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음. 다만 오후까지만 쓸 수 있고 밤에는 쓸 수 없다. 오후에 들어가서 계속 머무는 건 가능. 사전에 예약하고 가려면 아래에서 하면 되는데, 클룩(Klook)에서 케이케이데이(KKday) 둘 중에 이용하고 있던 곳이나 더 편한 데서 하면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구매 바우처 구입 교환 수령 [내부링크]

OSAKA pass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렉스펀 주요 관광지와 교통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리고 몇 군데만 가도 바로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오사카 여행 필수 준비물이다. 이건 워낙에 유명해서.. 세세하게 하나씩 다 다룰 필요는 없을 듯하다. 중요 포인트만 몇 개 짚고 바로 어떻게,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음. 종류는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이게 개시 시점으로부터 24시간이 아니고 개시한 날까지 쓸 수 있는 거라서 오전 일찍부터 계획적으로 사용하거나 아예 맘 편하게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구매를 하는 편이 낫다. 가격이 두 배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다만 2일권 사용 시, 이용할 수 있는 전철/버스 편이 1일권에 비해 좀 더 줄어드니 잘 확인해야 됨.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가능하고, 주요 역 관광안내소에서도 가능하다. 보통 많이 가는 곳은 난바 역 2층 JTB로 간다. 보통 대기 줄이 있는 편이니 시간을 잘 고려

2024 제주항공 찜특가 항공권 가격 방법 팁, 상반기 1월 9일 오픈 [내부링크]

87%까지. 제주항공 상반기 찜특가 1/9일 렉스펀 매년 이맘때쯤하는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들의 이벤트가 있는데, 드디어 시작이다. 보통.. JEJUair가 먼저 하고, 다른 곳들도 하나 둘 나오는 편. 이번에 하는 건10월 정도까지가 탑승기간이다. 하반기에도 또 하긴 할텐데, 이번이 메인이다. 제주항공 찜특가 1월 9일 오픈인데 이번에도 먼저 스타트를 끊는듯함. 기본 정보 예약기간: 01/10 오전 10시 ~ 1/16 오후 5시 탑승기간: 2024.03.31 ~ 10.26 해외여행 블로거다 보니 국제선 기준으로 작성했고, 국내선은 1/9 10시다. 제주항공 찜특가 가격 일본 48,400원~ 동남아 69,900원~ 현재는 요 정도까지만 나와있고, 자세한 건 오픈해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원하는 여정을 잡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좀 하면 좋은데, 내 나름의 노하우..라고 하기까지는 좀 거창하고 개인적인 꿀팁들을 몇 개 풀어보겠다. 제주항공 특가 팁 오픈일 전 1. 여행 일정 리스트

kkday 1월 할인코드 대만 태국 일본 떠날 때 [내부링크]

kkday 할인코드 1월 겨울방학 렉스펀 2023년이 끝나고.. 이제 새해가 시작이다. 시작부터 떠날 궁리를 하는 거 같아서 살짝 그렇긴 한데, 시즌이 시즌인지라.. ㅎㅎ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떠나야 할 때라고 하는데, 내 인생에 환기가 필요해! 자체 방학을 선언하고픈 어른 나는 요거에 해당하므로 떠날 때가 아닌가 싶다. 다행히 그냥 떠나라고만 떠미는 게 아니라 각종 쿠폰들을 주면서 가라고 하는 건데, 아래 링크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KKday 1월 할인코드 대략 이 정도이고, 12% 얼리버드 쿠폰도 있지만 그건 이미 끝났다.... ㅠ 일단 다운로드해 놓으면(혹은 위에 표 보고 입력해서 등록해놓으면) 구매 결제할 때 자동으로 뜨니까, 미리 확보해 두고 어떤 것들이 적용되는지 아래를 봐보자. 대만 여행 타이페이, 타이중, 타이난 관광객들은 주로 타이베이를 가긴 하는데, 최근에 나혼산 팜유즈가 타이중을 감에 따라 그곳도, 그리고 상견니 촬영지인 타이난도 슬슬 떠오르고 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위치 및 등록 방법, 여권 안면인식 출국 후기 (ICN 스마트패스 어플) [내부링크]

ICN SmartPass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위치 이용 방법 렉스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써왔는데, 이제는 진짜 자리를 잡았고, 그렇기에 이걸 쓸 때의 편리함이 상당히 커졌다. 젤 최근의 출국장 GATE 모습이다. 상당히 많은 대기 줄을 기다려야 되는데, 만약 미리 스마트패스 탑승권 등록을 해두었다면 그냥 바로 통과가 가능함. 하는 게 어렵지 않기도 하고, 한번 해두면 편하게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기에 일단 해보자.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일단 휴대폰에 스마트패스 어플을 설치 후에, ID와 여권 등록을 하면 된다. 전자 NFC 인식이 잘 안될 때가 있긴 한데, 천천히 스캔하다 보면 딱! 되는 순간이 있음. 여권 안면인식까지 끝내면 저렇게 성공적으로 완료가 된다. 여기까지를 미리 해두면 되고, 사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공항에서 바로 해도 충분히 가능할 듯하다. 그다음은 탑승권을 등록하면 되는데,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한 여정이라면 수속 대기 시간이 아예 없어지는 것과도 같아서,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 짐제로 굿짐 예약없이 크린업에어 위치 한진택배 (겨울옷 코트 의류 패딩 보관) [내부링크]

Coat Storage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공항 옷 보관 렉스펀 바야흐로 겨울 여행 시즌이 돌아왔는데, 삿포로 같은 곳을 간다면 상관없지만, 한국이 추우니까 따뜻한 나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문제가 바로 입고 간 패딩이나 코트 등의 겨울옷이다. 캐리어 남은 공간이 넉넉하다면 거기에 넣어서 부쳐도 되겠지만, 도착해서도 부피를 차지하기 때문에 은근 불편하다. 그래서 보통은 인천공항 겨울옷 보관 가능한 곳에 맡기고 출국하는데, 대표적인 곳들 몇 개를 가져와 봄.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에는 먼저 예약을 해야 되는 업체와,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가능한 업체가 있다. 짐제로 굿짐 예약 필요 예약이 필요한 인천공항 패딩 보관 업체는 굿짐과 짐제로다. 일단 굿짐의 가격과 영업시간은 위와 같고... 2벌 이상 이용 가능해서 일단 패스. 짐제로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미리 신청을 다 해뒀는데 업체 측에서 노쇼를 했어서.. 아예 고려조차 안 함. 사실 그냥 가서 하는 게 편할 거 같

클룩 할인코드 1월 연말연시 클룩 프로모션 코드 klook 쿠폰 모음 [내부링크]

年末年始 클룩 할인코드 1월 렉스펀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지 싶으면서도, 돌아보면 꽤나 길었던 한 해. 여행 블로거를 시작하고 원 없이 해외를 싸돌아댕겼던 해이기도 하다. 지금은 재정비 및 내년 계획을 세우느라 한국에 머물고 있지만, 곧 떠날 예정. 그래서 뭐 없나 기웃거려 보다가 발견한 연말연시 klook 프로모션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클룩 초특가 여행플랜 - 여행 패스, 할인 쿠폰부터 초특가까지 최신 거래 및 제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모든 거래는 독특합니다! 활동, 호텔, 차량 대여, 이전 등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리세요. affiliate.klook.com 예전에는 클룩 쿠폰을 다운로드해서 입력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편의를 위해 한 페이지에 이벤트 상품을 다 모아놓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확실히 이게 더 편한 거 같긴 하다. 일본과 동남아부터 유럽&미국까지 가능한데, 어떤 액티비티들이 적용되는지 몇 개씩 살펴보자. 일본

kkday 11월 할인코드 대만,일본,동남아 여행까지 케이케이데이 쿠폰 12% [내부링크]

드디어 왔구나 kkday 할인코드 11월 렉스펀 이제 곧 겨울 여행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발빠르게 준비하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슬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시류를 놓치지 않고 케이케이데이에서 쿠폰이 나왔다. 이런 건 또 잘 써줘야지. 큰 맘 먹고 뿌렸는지, 어느 특정 한 곳이 아니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게 해놨는데 지역별로 한번 알아보자. 일본 여행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요번에 갔던 나라/고베 투어 사슴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라부터, 뜨끈하게 몸을 지질 수 있는 온천, 그리고 말에 뭐해 청의 호수와 도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비에이투어까지. 사실 지역별로 갈 데가 정말 많은데, 내가 갔던 곳, 그리고 지금 떠오르는 곳 사진만 몇 개 가져와봤다. 벚꽃 보러 간 적은 있어도 단풍 보러 간 적은 아직 없는데, 지금이 딱 그 시기인듯하다. 일본 가을 COUPON 받기 쿠폰 코드를 직접 결제할 때 입력해도 되지만,

일본 오사카 eSIM 일본 사용법, 여행 때 써본 후기 및 유심과 비교 [내부링크]

e심 eSIM 일본 사용법 후기 렉스펀 이심의 존재를 알고 난 후, 아니 정확히는 존재가 아니라 내 폰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알고 난 후, 일본 여행 갈 때는 요거만 쓰고 있다. 유심과 일본 이심 비교를 해보자면, 비행기에서 따로 교체할 필요 없다는 게 넘 편하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의 번호가 필요할 때, 다시 원래 유심으로 교체할 필요 없다는 게 젤 편하다. 해외에 있다 보면, 가끔 문자 인증이 필요 하거나, 기존 번호 연락을 받아야 할 일이 생기는데 그럴 때 현지 유심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다시 원래 걸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심을 쓰면 그런 번거로움이 없음. 일본 eSIM 후기 이번 목적지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일본 오사카 eSIM을 켰다. 끝. 바로 LTE 연결되며 인터넷이 잘 되었다. 만약에 안 된다면, 비행기 모드 했다가 끄거나 폰을 껐다 켜면 된다. 도시이다 보니 오사카 내에서 안 터질 일은 당연히 없었고, 나라랑 고베 투어를 했는데 거기서도 잘

일본 비지트재팬웹 등록 방법 visit japan web 비짓재팬 미리해서 일본 입국심사 서류없이 QR코드로 [내부링크]

VJW 일본 비지트재팬웹 등록 방법 렉스펀 8번. 내가 visit japan web을 작성한 횟수다. 지금은 눈 감고도(?) 할 만큼 많이 했는데, 이전에 올렸던 게 시간이 좀 지나서 업데이트할 겸 요번에 다시 정리해 보는 것. 일단, 필수는 아니다. 기존처럼 비행기에서 서류로 써도 됨. 개인적으로 세관신고는 종이가 더 빠르게 통과하는 느낌이 있다. 이제는 워낙 잘 알려져서.. 비행기에서 수기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함. 요걸 써도 된다 비짓재팬 하는법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그리 어렵지 않다. PCR 폐지가 되면서 귀찮았던 것들이 다 없어졌기 때문에 금방 할 수 있다. 위에 홈페이지로 먼저 들어가 주고, 하라는 거 하나씩 하면 됨. 이전 여행 기록이 있다면 가져올 수 있는데, 가져오지 않고 진행해 보겠음. 사실 그냥 쓰라는 거 쓰면 돼서 어려울 건 없다. 그나마 살짝 어려울만한 게.. 바로 현지 주소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라피트 교환 가격, 오사카 난카이 급행 열차 예약(+시간표, 타는곳) [내부링크]

Rapid Express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라피트 렉스펀 일본 여행에서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교통이다. 그랩 같은 게 없고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인데, 그래서 보통 오사카 주유패스나 e 패스, 메트로 패스 등을 활용한다. 거기에 더해, 비행기에서 내려서 시내로 갈 수단도 필요하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빠르고 간편해서 젤 많이 이용하는 게 급행열차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난바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든, 현지에서 사든 일단은 타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안내를 따라 쭉~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곳이 나온다. 왼쪽이 간사이공항 라피트 교환처이고, 오른쪽이 탑승 장소이다. 올 때마다 대기 줄은 그리 길지 않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거나, 준비해 간 QR코드를 찍고 티켓으로 바꾸면 된다. kkday에서 왕복권이 없어지면서, 라피트 편도 예약으로 이용하는데, 라피트 왕복권 교환하듯이 하나는 올 때 바꾸면 됨. 현장에서 사는

비짓재팬 visit japan web 폐지? 입국 심사/절차 단축 위한 서류, 일본 비지트재팬웹 등록 방법 [내부링크]

VJW 일본 비지트재팬웹 렉스펀 5월 8일부로 비짓재팬 폐지가 되는 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visit japan web 백신접종증명서 관련된 부분이 없어지는 거였다.. 여전히 남아있었음. 다만,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것이다. 사실 어렵지도 않고, 금방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놓고 가면 좋음. QR 찍고 통과하면 되니까 일본 입국절차 단축에 도움이 된다. visit japan web 등록 ← 여기로 들어가서 하면 됨. 일본 비지트재팬 등록 방법 실행한 후에 방문한 적이 있어서 이력이 있다면, 비짓재팬웹 폐지된 게 아니니 그대로 로그인하면 되고, 아니면 새로운 계정 만들기. 기초 정보 먼저 본인 정보를 입력해 줘야 하는데, 만약 전에 한 적이 있다면 여기까지는 되어있다. 첨 하는 거라면 차분히 하나씩 해주면 된다. 그다음은 이전에 정보를 인용하는 건데, 같은 곳을 또 간다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이번에는 처음 간다는 가정 아래, '인용하지 않고 진행'으로 해보겠다. 도착 예정일과 항공사

클룩 할인코드 (klook 쿠폰) 여름 Event로 30%까지 나옴 [내부링크]

클룩 할인코드 렉스펀 바야흐로.. 하기 휴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슬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알아보고 하나둘씩 준비를 해갈 시기인데,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클룩 쿠폰을 가져왔다. klook에서 여름휴가 때 쓰라고 프로모션으로 풀었는데, 50% 까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30% 정도까지 될 듯하다. 클룩 할인코드 사용법 요기로 들어가서 쓰면 되는데, 클룩 KLOOK : 어떤 여행도, 시작은 클룩 - Klook 빠른 예약 및 모바일 입장! 국내 및 해외 호텔, 렌터카, 테마파크, 워터파크, 입장권, 체험, 투어, 픽업 예약 할인 affiliate.klook.com 들어간 후에, 목적지를 입력한 후에 '검색하기'를 누른다. 예를 들어, 호치민을 간다고 치면, 저렇게 검색 후에 나온 것 중에 맘에 드는 걸 고르면 된다. 만약, 구체적으로 생각한 게 있으면 바로 찾아도 됨. 바로 원하는 걸 검색하고, 맘에 드는 걸 골라준다. 옵션 및 기타 세부사항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눌

kkday 할인코드 : 좀 아쉽긴 하지만 쓸 건 써야지(12~50%) [내부링크]

kkday 할인코드 렉스펀 이번엔 가져온 건 케이케이데이다. 얼마 전, 7주년 기념으로 왕창 풀어서 그런지 요번 건 살짝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잘 골라서 쓸 건 써보자고~ 일단 kkday 쿠폰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근데 사실 이거 몰라도 된다. 이달의 팩 모음 여기로 들어가면 바로 등록하고 쓸 수 있게끔 편하게 되어 있음. 사용방법은, 일단 위에 것들 다운 후에 위쪽의 검색창에서 여행지나 필요한 걸 검색한다. 일정이랑 옵션, 인원 선택 후 결제 창까지 가면, "kkday 할인코드를 사용 또는 입력합니다." 란이 있다. 살포시 눌러준다. 아까 위에서 미리 입력해 뒀다면, '사용 가능'에 저렇게 뜬다. 아직 등록을 안 해뒀다면, 위의 리스트를 저기 입력하면 바로 뜸. 그러면 이렇게 잘 된 것을 볼 수가 있다. 어떤 액티비티들에 kkday 할인쿠폰을 쓸 수 있을지 한번 봐보자. 태국 방콕, 치앙마이 먼저, 태국 같은 경우에는 다 되는 것 같다. 애초에 '전 상품'으로

필리핀 입국 서류 이트래블(etravel) 작성 방법과 신고서/백신 준비까지 [내부링크]

Philippines immigration 필리핀 입국 서류 etravel 렉스펀 예전에 하던 원헬스패스 없어지고 따로 할 거 없는 줄 알고.. 준비 안 했다가 전날 급하게 했던 e트래블.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다 하고 승인 기다릴 필요도 없어서 금방 끝나긴 한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을 정리해 봤다. 이트래블 해당 안내는 필리핀 입국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입국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입국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리핀 이민국(BI)의 최신 입국 규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관광부입니다. 필리핀 입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트래블(eTravel)을 작성하여 주셔야 합니다. 등록 후 생성되는 QR코드의 이미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리핀 공항에 도착한 뒤 담당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eTravel 필리핀 이트래블(eTravel) 등록 관련 안내 - 이트래블은 필리핀 입국 시 필요한 서류... ww

클룩 할인코드(klook 쿠폰) 5종, 4월 말까지 알차게 [내부링크]

KLOOK COUPON 클룩 할인코드 쿠폰 렉스펀 나는 MBTI J이지만.. 여행할 때 조사를 많이 안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앵간해서는 꼭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액티비티 예매이다. 더 싸게 할 수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웨이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혹은 현저하게 적게 하거나) 젤 크다. 여행 가서 기다리는 데 허비하는 거만큼 아까운게 없자나?? 그래서 오늘은 대표 예약 사이트 중 하나인 클룩 쿠폰을 가져왔다. 웨이팅 타임도 없애고, 경비도 세이브하고 일석이조니깐. 클룩 할인코드 사용법 클룩 KLOOK : 어떤 여행도, 시작은 클룩 - Klook 빠른 예약 및 모바일 입장! 국내 및 해외 호텔, 렌터카, 테마파크, 워터파크, 입장권, 체험, 투어, 픽업 예약 할인 affiliate.klook.com 위 사이트로 들어가서 쓰면 되는데, 원하는 거를 찾은 후에 예약하기를 누르면 '예약 정보 입력' 창이 뜬다. 여기에서 Klook 할인코드를 입력하고 사용을

푸꾸옥 자유여행 : 파란집 옆 이발소에서 이색경험 귀청소 [내부링크]

푸꾸옥 자유여행 중에 했던 이색적인 경험. 바로 이발소에서 해주는 귀청소인데, 베트남에 이런 게 있다고 알고는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해보게 됨. 푸꿕이 휴양지이기도 하고, 가족 단위로 와서 호캉스를 하거나 북쪽 빈펄 사파리를 가거나.. 남쪽 혼똔섬을 가거나.. 하는 코스 위주라서 사실 혼행으로 왔을 때 그렇게 할 게 많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요걸 발견해서 해보게 된 것. 킹콩마트 옆에 있는데, 저렇게 한국 느낌 뿜뿜 나게 간판이 반짝거리고 있다. 따로 예약을 하고 갔던 건 아니라서, 쭈뼛쭈뼛 입장. 가격표다. 따로따로 받을 수도 있고, 코스로 묶어서 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묶어서 받는 쪽이 더 실속이 있긴 함. 근데 오이팩하고 하면 또 선크림 다시 발라야 해서, 나는 combo1에서 첫 번째, 두 번째 것만 골랐다. 여느 미용실과 다르지 않은 이런 공간인데, 먼저 의자를 뒤로 눕히고 시작한다. 순서를 몰라서 찍기 전에 먼저 시작해버렸는데, 직원분이 머리에 랜턴까지 착용하

visit japan web 등록방법 : 비짓재팬웹(비지트) 일본 입국 서류와 절차, 어플 추가 [내부링크]

옆 나라 가기 전에 필요한 visit japan web 등록방법. 전에도 다뤘었는데, 그 사이 업데이트된 부분도 있고 해서 다시 정리해 보겠음. 그리고 visit japan web 어플인줄 알고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는 사람도 있던데, 비짓재팬웹은 웹 사이트이다. 다만 앱처럼 만들 수는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는지까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해놓으면 은근히 편함. 비지트재팬웹 등록 준비물 숙박 호텔 정보 항공기 편명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or 음성확인서) 여기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visit japan web <- 여기로 접속 후 계정부터 생성. 메일 주소 쓰고 확인코드 써주면 끝. 간단하다. 기초 정보 입력 생성된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본인 정보를 입력해 주는 게 비짓재팬웹 등록 첫 단계. 여권 정보 등 간단하게 써 주면 된다. 그다음은 밑에 여정을 신규로 하면 되는데, 미리 준비해 둔 항공편 명을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준다. 그리고 숙박하는 호텔을 구글맵에서 검색해 보면, 저렇게

visit japan web (비지트재팬웹) 등록방법 : 일본 입국 절차/서류 도쿄 비짓 [내부링크]

다시 돌아온 visit japan web 등록방법. 일본 입국 절차 단축을 목적으로 서류를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그냥 쓰라는 거 쓰면 되긴 하는데,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 위주로 정리해 보겠다. 비지트재팬웹을 한 스텝씩 자세하게 보면서 따라 하길 원하는 분은 여기로 비짓재팬웹 등록 전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 묵는 숙소 정보 항공기 편명 visit japan web 으로 접속 후, "새로운 계정 만들기" 해서 생성 후 로그인하면 이 화면인데, '본인 정보'를 먼저 입력하고, 밑에 + 신규를 눌러서 여정을 만들면 된다. 만들어진 여정을 눌러보면, 해야 되는 건 3가지. 검역 수속(패스트 트랙) 일본 입국 서류 세관신고 이 세 가지를 완료하고 QR 코드 각각 확보하면 끝이다. 비지트재팬웹 검역 수속 여기 목표는, 좌측의 3개(맨 밑에 2개는 둘 중 하나)를 완료하여 빨간색에서 파란색(심사 완료)로 바꾸고 큐알을 생성해 내는 것

visit japan web (비지트 재팬 웹) : 실제 일본 입국 후기 [내부링크]

visit japan web으로 후쿠오카 입국 후기. 처음 비행기에서 내리면, 공항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큐알 코드 준비하라고 약간 뺑뺑이 줄을 만들어 놨다. (내가 입국할 때는 My SOS + 비지트 재팬 웹 같이 쓸 때) 이때 AirportFreeWifi-2.4G 있다고 쓰여있는데, 저거 안 터짐ㅡㅡ; 괜시리 당황하게 된다. 스샷을 찍어놔서 그걸로 해도 되는데, 이러한 절차로 일본 입국심사를 하는 건 또 처음이라 혹시나 앱 켜서 이것저것 해야 할까 봐 살짝 쫄림... 근데 공항 안에 진입하면 잘 잡힌다 ㅋㅋ 밖이라서 안 잡힌 거였음... (아, 위치상 한 번 정도 잡히는 위치가 있긴 했는데 금방 놓침) 안으로 진입하고 나면 잘 잡힌다. 그리고 따로 앱을 키거나 해서 하는 건 없어서, 그냥 스샷 찍어놓은 걸로도 통과 가능. 여기서 검역 쪽부터 찍고 통과를 하는데 (이때는 visit japan web 통합 전으로 my sos 병행 사용) 정상적으로 생성된 큐알이라면 찍으면 그냥 바로

유후인 날씨 실시간 [내부링크]

일단 실시간 유후인 날씨부터. 다른 것들은 조금 시간이 지나도 괜찮지만, 이건 금방 달라질 수가 있어서. Yufuin 가는 길 일단 가기 전에 후쿠오카 날씨를 검색해 봤는데, 서울 기온과 같다고 나왔다ㅋㅋ 요새 체감상 한국은 좀 쌀쌀해진 편인데(특히나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같다고 해도 아무래도 남쪽이니까 조금 더 따뜻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고 어느 정도 들어맞았다. 후쿠오카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살짝 덜 쌀쌀한 느낌. 유후인이 후쿠오카 보다 더 남쪽이긴 한데, 산지에 있어서 인지 조금 쌀쌀했다. (묵었던 료칸이 있는 유노히라 쪽은 조금 더 추웠고) 기온상으로는 서울보다 살짝 더 높지만, 체감상으로는 살짝 더 선선했다. 정리하면, 유후인 날씨 < 후쿠오카 < 서울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따뜻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한국과 비슷해서 옷차림은 비슷하게 가면 될 듯함. (물론 가는 시기의 차이와 개인 체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평소 느끼는 거에 기반해서 옷을 챙기면 좋을듯!) '춥다

후쿠오카 축제 3년 만에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맥주) [내부링크]

여행 가는 일정과 우연히도 후쿠오카 축제 일정이 겹쳐서 다녀왔다. 옥토버페스트라는 맥주 축제인데, 독일 뮌헨에서 시작해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듯. 이번 2022년 후쿠오카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2022.10.21 (금) ~ 30 (일)까지의 기간 동안 평일은 16시~22시, 주말은 11시~22시에 열렸다. 요런 느낌..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인 지금, 막 끝난 참이다...ㅎㅎ 사람이 진짜 엄청 많다ㅋㅋㅋ 늦게 가면 자리가 없긴 한데, (테이블이 많은데도 자리가 없음) 잘 찾다 보면 앉을 수 있긴 함. 두근두근 입장하는 길. 입장료는 따로 없고, 잔 보증금이 있다. 잔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00엔이고 잔 반납 시에 돌려줌. (입장료가 있으면 말이 안 되는 게, 가격이 진짜...ㅋㅋ) 일단 줄이 무지하게 긴데.. 이거 무작정 서면 안된다. 계산줄이 따로 있고 받는 줄이 따로 있음. 먼저 계산줄로 가서 금액을 지불하고 쿠폰을 받은 다음, 그 쿠폰으로 음료나 안주를 수령하는 시스템.

보라카이 환전 비교 (헤난가든, 디몰, 화이트비치, 니코포렉스) [내부링크]

보통 동남아 갈 때는 한국에서 달러로 바꾼 후에, 가서 현지 통화로 한 번 더 바꾼다. (요새는 그냥 오만원 권 들고 가는 사람도 많긴함) 현지 Money Exchanger 중에서 환율 괜찮은 곳에서 바꾸게 되는데, 환율 좋다고 유명한 보라카이 환전 하는 곳이 니코포렉스이다. 두 군데 있음. 아니, 있는 줄 알았었음ㅋㅋ 두 군데 모두 메인에서 살짝 사이드로 빠져있는 위치인데, 내가 머물던 곳에서는 밑에가 더 가까웠다. 그럼에도 위에 있는 데를 간 이유는, 같은 니코끼리도 환율을 비교해서 포스팅하려는 열정 때문이었는데... 두둥.... 더 이상 안 한다고 한다.... 옮겼다는 곳은 다른 곳의 위치임. 아니 근데 영업 중이라며... 이거 보고 믿고 갔는데.. 오늘 기준으로 1달 전이면, 9/28이고.. 이때는 내가 여기를 방문한 날이다ㅋㅋ 뭔가 타고 가기도 애매해서 걸어갔었는데.. 허탕이었다. 다행히 지금은 업데이트되어서 리뷰가 올라와 있음. 여기 말고도, 보라카이 환전 가능한 곳은 (

보라카이 호핑투어 (크리스탈코브, 푸카비치) 현지 조인 [내부링크]

말룸파티를 한국 여행사 끼고 해서, 보라카이 호핑투어는 현지에서 하기로 결정.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호객하는 분들께 직접 네고해서 하는 것과, 클룩 같은 업체를 통해 예약하는 것. 나는 후자로 했다. 보라카이 호핑투어 구성은 푸카비치에 갔다가, 스노클링을 하고 점심식사 후 크리스탈코브(또는 매직아일랜드 중 선택) 로 마무리된다. 현지에서 할 때의 장점은 일단 압도적인 가격. 단점은 따로 받을 수 있는 케어는 잘 없고, 음식이 아무래도 한국 여행사보다는 좀 덜 제공된다. (라면이랄지, 망고랄지..) 그런데 식사가 너무 맛있었어서ㅋㅋㅋ 다른 거 생각이 잘 안 났다. 뷔페식이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꼬치구이랑 과일이 짱맛.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혼자 여행이라면 이 쪽이 더 편하긴 하다ㅋㅋ 혼자 즐기기에도, 또는 외국 친구를 사귀기에도. 한국 여행사로 참가하는 사람은 보통.. 커플이나 가족, 친구들 일행이라.. MBTI E 성향이 매우 없는 I이기에.. 이게 더 편하긴 함ㅋ

my sos 등록방법 및 오류 해결 (일본 입국 백신 pcr 서류) [내부링크]

어제 올렸던 visit japan web (비지트 재팬 웹)이 일본 입국/세관 신고 관련된 것을 등록하는 거였다면, 이번에 소개할 my sos 등록방법은 일본 입국 백신 pcr 관련 서류다. 준비할 것은 백신 접종 증명서랑 묵는 호텔 정보, 항공기 편명 정도.. 가 되겠다. 3차까지 접종자가 아니라면 출발 72시간 내 음성확인서 필요. my sos 등록방법 1. 앱 설치 visit japan web과 다르게 앱이라서, 앱스토어에서 찾아서 설치. 실행 시 각종 동의를 요구하는데, 쭉 내려서 동의 누르면 됨. 여권 정보를 두 번씩... 적어 주고 (얘네 거의 다 두 번씩 쓰게 함...) 어린이 동반 여부, 그리고 Fast Track 예 하면 드디어 이 화면이다. 여기서 Pre-registration을 눌러주면 이제 시작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3개가 해야 될 것들이고, 하나씩 해주면 된다. (마지막 2개는 접종 상황에 따라 둘 중 하나) Passport register 기본 내용은 이미

visit japan web (비지트 재팬 웹) 등록 방법 : 일본 입국심사 절차 단축 [내부링크]

일본 여행 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빨리 본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visit japan web (비지트 재팬 웹) 등록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함. 필수는 아니지만, 단축할 수 있는 일본 입국심사 절차는 단축하는 게 좋으니까. 사실.. 한글이 지원이 돼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긴하다ㅋㅋ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 위주로 정리해 보겠음. 먼저, 여기로 들어감. 새로운 계정 생성 처음 접속하면 바로 로그인하러 그래서 당황할 수 있는데, 밑으로 내려 보면 새로운 계정 만들기가 있다. 동의할 거 동의해 주고, 이메일 주소 및 비번 생성해 주면 입력한 메일 주소로 visit japan web (비지트 재팬 웹)에서 코드가 하나 온다. 그 코드를 입력해 주고 이메일 주소 확인하면 끝. 그 후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해줘야 할 것 같은 것부터 하나씩 해주면 됨 ㅋㅋ 본인 정보 등록 진짜 기본적인 정보 및 여권 정보를 입력하면 이렇게 쭉 입력한 정보가 나온다. 한번 확인해 주고 등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일반적+주관적) [내부링크]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일반적+주관적)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일반적인 보라카이 쇼핑리스트는, 헤어 제품 (선실크 샴푸나 비트레스) 노니 비누 군것질 (건망고, 코코넛 칩, 바나나칩 등) 이다. 일단 나는 여행 가서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일반적인 리스트로 사 오면 돌아와서 안 쓰는 것도 많고, 너무 과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보라카이 쇼핑리스트는... 바디 썬크림 SPF 100 페이스 선크림 애프터 썬크림 이렇게 샀다. 하나씩만 사 왔는데, 더 쟁여올 걸 후회함ㅠ 한국에서는 SPF 50까지도 필요 없다고 해서, 보통 30 짜리를 쓰는데, 동남아 쪽에서는 햇빛이 정말.. 너무 세서 한국에서 쓰는 걸 쓸 수는 없었다. 예전에 인도에서 샀었던.. SPF 50, 75짜리 대용량 선크림이 있었는데, 벌써 꽤 오래전이라.. 쓰기가 좀 그래서 이번에 보라카이 가서 사서 써봤다. 접근성 좋은 버짓 마트로 감. 이거다! SPF 100 짜리 썬크림 ㅋㅋ 가격은 585페소. 대략..

필리핀 마닐라 공항 유심 가격 [내부링크]

필리핀 마닐라 공항 유심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보라카이 직항이 너무 비싸서, 조금 더 싼 항공편을 알아보다 보니, 마닐라를 경유하면 가격이 확 떨어지는 걸 발견했다. 그래서 이왕 경유하는 거, 마닐라 여행을 잠깐이라도 하자 해서 1박을 하게 된 것 ㅎㅎ 즉, 이미 나는 보라카이에선 산 필리핀 유심을 가지고 있었다. 굳이 마닐라 공항에서 또 살 필요가 없었던 것. 하지만 여행블로거로서, 마닐라 유심의 가격도 알리기 위해서 가서 찍어왔다 ㅋㅋㅋ 여기도 똑같이 글로브 사와 스마트 사, 두 개가 있다. 그러다 보니 부스가 두 개 밖에 없다. 각자가 자기 걸 판매하는 구조라서, 다른 나라에 비해 파는 곳이 적은 듯. 딱 두 군데. 가까이 다가가자 몸을 던져 FREE SIM CARD를 어필하는 아저씨 ㅋㅋㅋㅋ 죄송한데.. 저 이미 필리핀 유심 가지고 있답니다.. 촬영 협조를 구하고, 마닐라 공항 유심 가격표만 빠르게 찍었다. 먼저 스마트 사. 여기는 수도라 그런지, 데이터양이 전체적으로

마닐라 그린벨트 쇼핑몰 (마카티) [내부링크]

마닐라 그린벨트 쇼핑몰 (마카티)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뭔가 개발 금지구역 같은 이름의 그린벨트는, 마닐라 마카티에 있는 쇼핑몰이다. 이름답게 자연 친화적으로 조경이 잘 되어 있음. 요런 느낌 쉑쉑 버거도 있다 마닐라 그린벨트가 큰 쇼핑몰은 아니지만, 중간에 살짝 헷갈려서 좀 헤맸다 ㅋㅋ 아래 이정표 보고 다녔는데도 헤맴 ㅋㅋ 신기한 점 한 가지, 중앙에 채플이 있다 ㅋㅋ 그리고 실제로 채플이 열리고 있었음. 공교롭게도 이때가 일요일이었는데, 예배 안 드리고 쇼핑 온 사람들이 쇼핑하다가 찔려서 하나 둘 참여하는 느낌... 여기 안에 말고 밖에서 서서 드리는 사람도 많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기독교와 다르게 가톨릭에서는 매일 미사를 드린다고 한다. 따라서 일요일이었던 건 중요하지 않았음.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가톨릭이랑 기독교와 구분 없이 가톨릭 하나라고 얼핏 들었었는데, 싸돌아댕기다가 성당 말고 기독교 교회를 발견했다. 거기는 수요일/일요일만 예배를 드린다고 함) 돌아댕기다가

보홀 숙소 : 탁빌라란 항구 코앞 [내부링크]

보홀 숙소 : 탁빌라란 항구 코앞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세부에서 보홀 갈 때, 탁빌라란 항구 쪽에 불가피하게 1박을 해야 할 경우, 바로 코앞의 보홀 숙소를 소개한다. 여기가 탁빌라란! 보통 우리가 가는 알로나비치 있는 보홀(팡라오)는 여기! 위치랑 가격만 고려하고, 거기서 잠만 자겠다는 것. 일단 탁빌라란 항구 바로 코앞이라, 걸어갈 수가 있다. 진짜 코앞임. 그리고 필리핀 최고의 가성비 마사지, 누엣타이 지점이 바로 옆에 있다 ㅋㅋㅋ 별 거 안 하고 여기 숙박하면서 이 마사지만 챙겨도 나름 괜찮은 1박이 될 것. 위치 및 기본 정보 JVX2+2GR, Celestino Gallares St, Tagbilaran City, Bohol, 필리핀 JVX2+2GR, Celestino Gallares St, Tagbilaran City, Bohol, 필리핀 탁빌라란 항구 코앞 보홀 숙소의 위치는 여기다. 이름은 Travelbee Seaside Inn이고, 체크인 시간 오후 2시, 체

보홀 호핑투어 현지? 여행사?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내부링크]

보홀 호핑투어 현지? 여행사?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사실, 이번에는 호핑투어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수영 배우기 전에는 찍는 영상이나 사진도 좀 건질게 적을 거 같아서 배우고 나서 다시 오려고 생각했는데, 어제 숙소로 타고 가는 툭툭이 아저씨가 가격을 너무 정직하게 불러서 그 아저씨가 권하는 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급 예약 ㅋㅋㅋㅋ 계획에 없던걸 하니까.. 없던 스케줄이 추가되어 거의 2시 다 돼서 잤는데, 6시에 일어났다... (툭툭이 아저씨는 1시간 주무셨다고 함..) 직접 해본 후기는, 매우 만족. 보라카이와 다르게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았다. (보라카이는 로컬 호핑 그저 그랬음 ㅋㅋㅋㅋ) 버진아일랜드 입장료 빼고는 추가 금액도 없었다. 그리고 스노클링이나 거북이 보는 것도 발리카삭에서 어차피 개별 보트로 나눠서 가서 정말 괜찮았음.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보라카이 때는 거의 30명 남짓 되었고, 보홀 호핑투어 때는 11명이었다. 이번에 1

보홀 쇼핑리스트 (먹을거 위주) [내부링크]

보홀 쇼핑리스트 (먹을거 위주)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보통은 세부랑 묶어서 같이 가기에 세부에서 쇼핑을 하지만, 이번에 나는 세부에는 진짜 발만 담그고 거의 보홀에 머물렀기에, 보홀 쇼핑리스트다ㅋㅋ 보홀 쇼핑리스트는 보통, 건망고 드라이 망고 망고 말린 거 이렇게 귀결되고, 그 외에 자매품으로 파인애플 말린 거, 코코넛 말린 거, 바나나 말린 거 등이 있다. 흠흠.. 주로 망고 위주로 사 오는 건 맞다 ㅋㅋㅋ 건망고 + 바나나칩 여기에 헤어 제품이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비트레스) 그거랑 특이한 피넛 키세스 정도... 일단 헤어 제품은 굳이...? 라는 생각에 패스했고, 피넛 키세스는 말 그대로 특이한 거지, 막 맛이 엄청 뛰어나거나 한 건 아니라서 패스. (그리고 내가 젤 좋아하는 보홀 숙소에서 어차피 준다 ㅋㅋㅋ 그거 가져옴) 그래서 그냥 망고 말린 거 종류별로 샀다...ㅋㅋ 근데 종류가... 너무나도 많았음... 일반적인 거 종류별로 담고, 거기에 특이한 거 하나씩 첨가.

필리핀 세부 유심 환전 그랩 택시 [내부링크]

필리핀 세부 유심 환전 그랩 택시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막탄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이제 해야 할 건 크게 바로 제목의 세 가지다. 뭐 미리 숙소에 픽업 신청을 하거나 해도 되지만, 보통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가서 현지에서 다 해결하는 편. 세부 환전 공항 도착해서 세부 환전은 완전히 나가기 전에 있다. usim이나 호텔까지 이동 비용으로 필요한 사람은 소량만 여기서 하면 될 듯. 물론 공항인 만큼, 환율 좋지 않은 건 감안해야 함. 1달러에 54페소 정도 쳐주고 있는데, 밖에 나가서 하면 58 정도다. 나 같은 경우는 이전 여행의 남은 현지 통화를 그대로 가져와서 다음 여행에 활용하는 편이라, 공항에서 환전할 일은 잘 없다. 세부 유심 나오면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할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왼편으로 가면 세부 유심 파는 곳이 있다. 스마트와 글로브, 두 개의 통신사가 있고 가격은 같다. 나름 호불호가 갈리기에, 뚜렷하게 어느 게 더 낫다고 할 게 없음. 그냥 본인의

호치민 맛집 : 수제맥주 펍 [내부링크]

호치민 맛집 : 수제맥주 펍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이곳은 원래 호치민 가볼만한곳 시리즈에 마지막 주자로 소개하려던 곳인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호치민 맛집 시리즈(맥주)로 따로 뺐다 ㅋㅋ 여기는 호찌민 출장 왔을 때, 같이 일하는 업체의 사장님이 데려와주셨던 곳이다. 그때의 사진. 2018.10.30 이다. 장식 보니까 할로윈이었네 ㅋㅋ 이건 이번에 찍은 사진. 저번에 갔을 때, 그러니까 18년도 할로윈 때 때마침 그날 업체에 일이 터져서 진짜 바빠 보이셨는데, 괜히 내가 기다리면 더 신경쓰이시고 그럴까 봐 먼저 가려 했었다. 그런데 혹시 저녁에 다른 일정 있는 거냐고 물어보셔서 아무 일정 없다고 했더니 그럼 거의 다 끝났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하셔서 일 무사히 잘 마무리되고, 비어 한 잔 고고~!! 이렇게 해서 알게 된 호치민 맛집이고, 이번에 재방문해 보았다. 여담이지만, 같이 일하는 업체 사장님이랑 이렇게 한잔하는 거 너무 좋다 ㅎㅎ 보통 현지 법인 있는 곳 위주로

필리핀 보홀 날씨 실시간(우기, 건기) [내부링크]

필리핀 보홀 날씨 실시간(우기, 건기)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필리핀 보홀 날씨는 딱히 우기와 건기가 없다고 한다. 다만 6월 ~10월이 강수량이 많다고. 굳이 따지면 지금이 우기인 셈인데, 내가 머무는 동안에는 한 번도 쏟아붓는 비는 보질 못했다. 한 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서, 뭐야 비오나? 하고 있으면 그치는, 그런 형태의 반복이었다 ㅋㅋ 다만 지금 필리핀 보홀 날씨는, 매우 매우 매우 덥다 ㅋㅋㅋㅋ 진짜 더움. 우기라던데 건기같이 이글거리는 태양 첫날 뭣도 모르고 대낮에 싸돌아 댕기다 컨디션 급 안좋아져서 앞으로 무조건 점심 먹고나서 더울 때는 마사지 받는 일정으로 결정ㅋㅋㅋ 그나마 바닷가는, 봐줄만하다 (그나마다 그나마) 야자수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도 있고, 바람이 불고.. 뭐 여차하면 바다로 들어가도 되고 ㅋㅋㅋ 바닷가가 아닌 곳을 싸돌아댕기기에는 너무 덥다 ㅋㅋㅋㅋ 저녁에도 더우니 긴팔은 필요치 않을듯.. 유일하게 추웠던 때는 세부에서 보홀오는 오션젯 비즈니스 석 ㅋㅋ

보홀 오토바이 렌트 (스쿠터) [내부링크]

보홀 오토바이 렌트 (스쿠터)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전에 보홀 갔을 때 숙소에서 스쿠터를 대여해주길래 타 본적이 있다. (그때 처음 타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너무 재밌었기에 이번에도 빌리기로 마음먹. (그때.. 바로 벽에 갖다 박았다 ㅋㅋㅋㅋㅋ 이론상으로만 알고 처음 타 보는거였는데, 살짝살짝 돌려도 앞으로 안 나가길래 냅다 확 돌렸더니 그대로 벽에 갖다박음.....) 살짝 알아보고 갔는데, 대략적인 가격은 400~700페소 정도 하는듯하다. (24시간 기준) 보홀 오토바이 렌트하려면 700 페소 정도는 줘야 하는듯 하고, 스쿠터는 400 정도면 되는 듯하다. 오토바이를 빌려볼까도 생각했지만.... ㅋㅋㅋㅋ괜히 속도 욕심 낼거 같아서 그냥 스쿠터 렌트하기로 결정. (그리고 보홀 오토바이 렌트는 탁빌라란 쪽에 있다. 뭐 알로나 비치 쪽에도 찾아보면 있기야 하겠으나... 보통 서양인이 운영하는 숙소에서는 스쿠터 대여가 가능하다) 숙소에서 빌리는 게 반납 하기도 편하고 이래저

보홀 환전소 환율 비교(ICM, 알로나비치) [내부링크]

보홀 환전소 환율 비교 (ICM, 알로나비치)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보홀 환전은 탁빌라란 항구 쪽에 ICM이나, 알로나 비치 에서 할 수 있다. 혹시, 세부를 거쳐서 온다면, 거기서 하는 편이 환율이 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여행경비 정도 환전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환율을 위해 무리해서 스케줄이나 동선을 꼬이게 만들 필요는 없을 듯함. 대략적 비교를 위해, 세부에서는 달러 페소 환율이 58.74였고, 같은 날 보홀 환전소에서는 58.30 이었다. 지하 1층 일단 탁빌라란 항구 근처 ICM몰. 거기에는 보홀 환전소가 두 개 있는데 더 알려져 있는 곳은 지하 1층의 이곳인듯하다. 하지만 이곳의 환율은 58.20..... 제일 위층에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날 같은 시간 거기는 58.30이다.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제일 위층 같은 날은 아니지만.. 알로나 비치 근처 Mlhuillier 보홀 환전소에서는 58.52이다. 현재 보홀 날씨가 매우 더우므로 몇 안

호치민 자유여행 : 로컬 카페 [내부링크]

호치민 자유여행 : 로컬 카페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말 그대로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앞의 호치민 가볼만한곳, 숨겨진 시리즈가 나름의 추천지 & 핫플들을 모아놓은 거였다면, 이번 꺼는 그냥 싸돌아댕기면서 들렸던 곳들이다. 요 앞 포스팅들에 너무 뽝! 힘을 주어서 좀 쉬어가는 느낌이랄까...ㅋㅋ 로컬 사이공 카페 Local Saigon Cafe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자유롭게 싸돌아댕긴 그 첫 번째 카페. 여기는 벤탄 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다. 너무 더워서 들어갔다 ㅋㅋㅋㅋ 딱 들어갔는데, 에어컨이 없었다....... 더워서 들어간 건데.... 다른 데를 갈까 살짝 고민..... 했지만 그럼 또 땡볕에 나가서 다른 데까지 가야 되므로 그냥 착석. 사실 생각보다 느낌 있는 분위기였던 것도 한몫..ㅋㅋ 일단 주문부터. 일단 따봉 붙어있는 거중에 고민하다가 뭔가 스페셜해 보이는 걸로 주문 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찍어본 바깥 뷰.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이 괜찮았다. 맛은 그렇게 스페

호치민 가볼만한곳 : 현지 핫플 카페 [내부링크]

호치민 가볼만한곳 : 현지 핫플 카페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바로.. 요새 호치민에서 뜨는 카페나 펍 등이 있는데, 그런 걸 보다 보니 어딘가 익숙한 거였다. 그래서 찾아보니 ㅋㅋㅋ 벌써 한 4년 전에, 현지 직원들이 핫플이라며 데려가 준 곳이었다. 카페는 직원들이, 펍은 업체 사장님이 데려가 주셔서 일 마치고 한 잔. 즉, 현지인들(혹은 거기 거주하는 외국인 포함) 에게는 진작부터 유명한 곳이었는데, 지금에서 다시 뜨고 있는 것 같아서 (뭐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은) 이번에 간 김에 다시 한번씩 방문하여 호치민 가볼만한곳으로 정리해 보았다. (하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펍은 따로 뺌...) Cà phê Linh 호치민 가볼만한곳 첫 번째. 지극히 베트남 느낌의 카페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분위기. 짜잔~ 이런 느낌이다 ㅎㅎ 너무 느낌 있는 듯. 지나가다가 몇 번 봐서,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전체 샷. 흔들린 사진밖에 없다...ㅠㅠㅠ

보라카이 선셋세일링 재밌음 [내부링크]

보라카이 선셋세일링 재밌음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이번 여행 조사를 너무 대충 하고 가서ㅋㅋ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이 뭔지도 몰랐었다. 다만 이번에 신청한 픽업샌딩의 서비스에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서 해보기로 함. 집합 장소는 스타벅스 앞. 5시쯤 모여서 5시 반에 출발. 도착하는 날 따로 일정을 잡아놓은 게 없어서 첫날에 바로 했다. 탈 때까지도 그냥 배 타나 보다~ 하고 갔는데, 보라카이 선셋세일링이 일몰을 보면서 바람으로 타는 거였음ㅋㅋ 이제 슬 타러 출발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 뭔지도 모르고 왔기에, 당연히 수영복이 아닌 일반 옷을 입고 왔더랬다. 근데 요트로 다가갈수록.. 뭔가 옷이 젖을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엄습.. 그래서 불안해서 가면서 현지 가이드한테 물어봤다. 나 수영복 안 입고 왔는데.. 이거 혹시 물 많이 젖어? 아냐아냐~ 안 젖어. 걱정하지 마. 진짜야? 확실해? 쪼.. 쪼끔? 우리가 탈 배를 본 순간,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다. 안 젖을 수가 없게 생

필리핀 입국신고서와 원헬스패스 실제 입국 후기(+세관) [내부링크]

필리핀 입국신고서와 원헬스패스 실제 입국 후기(+세관)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이제 여행 좀 다녔다고, 예전에 비해 너무 조사를 안 하고 그냥 다닌다 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보라카이 들어가면서 필리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와의 갑작스러운 만남 ㅋㅋㅋ 사실, 정말 크리티컬한 게 아닌 이상 (여권 두고 왔거나 등, 근데 이것도 해결되긴 됨) 어떻게든 되긴 되기에 요새 약간 완벽한 사전조사(?)를 내려놓은 것 같다. (근데 솔직히 살짝 당황함ㅋㅋ 이거 적는 걸 아예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받았는데 따로 찾아보거나 할 수 없어서) 필리핀 입국신고서 작성 이게 필리핀 입국신고서인데, 어차피 위에 작게 한글이 다 적혀 있다. 그.러.나.... 다 적고 나서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었는데... 바로 저기 저 티켓 번호. 저게 뭘까 한참을 고민했다. 항공편 명은 밑에 따로 쓰는 게 있고.. 좌석 번호인가? 하고 좌석 번호를 썼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서 결국 승무원분께 문의. (어떻

보라카이 날씨(우기)와 화이트비치 [내부링크]

보라카이 날씨(우기)와 화이트비치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10월에는 빨간날이 두 번 있다. 하나는 지난 월요일, 다른 하나는 다음 월요일. 내가 다녀온 때는 저번 빨간날을 낀 연휴다. 혹시 이번 빨간날 연휴에 보라카이 날씨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실시간 업데이트! 일단 분위기부터 살짝 맛보기로~ 절로 흥이 나는~ 여기는 메인 화이트비치 분위기이고, 이곳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반대쪽 비치가 있다. 거기는 다음에 소개할 예정. 실시간 보라카이 날씨 현재 보라카이 날씨는.. 놀기 좋게 적당히 덥다. 긴팔은 필요 없을 듯하고, 계속 밖에 있다 보면 습하기도 해서 땀이 난다. 그치만 또 막 못 견디게 더운 정도는 아님. 아, 이건 물에서 놀 때 기준이다ㅋㅋ 그냥 땡볕에 가만히 서있거나 하면 못 견디게 더움ㅋㅋㅋ 뭐 선착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거나 할 때ㅋㅋ (하지만 늘 개인 편차가 존재하니, 옷차림은 평소 느끼는 거에 맞춰서 준비!) 보라카이 우기 해가 가려졌을 때의 지금 시즌은 보라카이

호치민 호텔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쪽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내부링크]

호치민 호텔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쪽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또다시 가성비 호치민 호텔을 잡았다. 아니지, 그전에는 하노이랑 다낭이었으니까 호치민에서는 처음이다. 너무 가성비 숙소만 포스팅한 것 같아, 저번에는 순서를 바꿔서 적정 가격의 호치민 호텔을 먼저 포스팅했다. 하지만 여행 흐름상으로는 여기 이 호치민 호텔이 먼저다ㅋㅋ 일단 호치민의 첫 숙소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쪽으로 잡았다. 그중에 가격 괜찮은 걸로. 소올직히... 객실 느낌이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위치와, 가성비, 이 두 가지 보고 예약 ㅋㅋ (그랬기에 이다음 호치민 호텔을 조금 돈을 더 써서 우드우드한, 마음에 드는 느낌의 객실로 잡았던 것...) 일단 위치는 매우 좋다.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끝자락에 있다. 메인 거리에 바로 붙어 있는 게 아니라, 거리가 끝나가는 위치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소음 문제나 그런 건 느끼지 못했다. 다만, 복도 소음이라 해야 하나 맞은

필리핀 보라카이 유심, 공항? 디몰? [내부링크]

필리핀 보라카이 유심, 공항? 디몰?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보라카이 여행 포스팅의 첫 시작을 뭘로 할까 하다가, 만만한 보라카이 유심으로 먼저 시작! 일단 아는 분은 아시다시피, 칼리보 공항이 무척 작다. 코로나 전에 사진들을 보니, 스마트와 글로브 (필리핀 유심 통신사) 모두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갔을 때는 글로브 사 밖에 없었다. 가격과 기간은 각각, 300페소에 10GB, 일주일 500에 20GB, 15일 1,000에 40GB, 30일이었다. 사실 일주일 뒤에 세부/보홀에 또 가므로, 한 달짜리를 살까 잠깐, 아주 잠깐 고민했지만 그냥 그건 그때 가서 사는 걸로 하고 제일 작은 걸로 픽.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미리 조사를 해보지 않아서, 디몰에 있는 보라카이 유심 가격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가는 길에 꽤 멀기도 하고, 차이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 하는 맘으로 먼저 구입. 저기 보라카이 유심 파는 곳 뒤로 여행사에서 나온 픽업해 주시는 분들이 피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분당주민이라면 주목 [내부링크]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분당주민이라면 주목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위쪽으로 보이는 정류장 명에서도 볼 수 있지만, 원래는 오리역, 미금역, 정자역, 수내역 다 정류장을 운행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서현역만 운행한다. 따라서 분당에서 공항에 가려면 서현역으로 가야 함! 위치는 서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돌면, 요렇게 딱 봐도 정류장인 곳이 나온다. 덥거나 추울 때 안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실내 정류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는 바로 여기 붙어져 있다. 2022.08.13 일자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인데, 내가 이용한 날짜인 2022.09.28에도 아직 똑같이 유지되고 있었다. 가방 2개 이상, 무게 60kg 초과 시 8,000원의 추가요금이 있다고 함. (근데 60kg 초과할 일이 있나??) 안쪽 정류장이나 바깥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요렇게 시간 맞춰 버스가 도착한다. 그럼 이렇게 1터미널, 2터미널에 맞춰서

필리핀 원헬스패스 작성법 한큐에 정리 [내부링크]

필리핀 원헬스패스 작성법 한큐에 정리 온전히 경험하는 여행 렉스펀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는? 필리핀 원헬스패스 작성이 필요하다. (물론 세부/보홀도 마찬가지) 그리고 작성을 위해서는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코로나 음성확인서 (3차 부스터샷 맞았다면 면제) 항공/숙소 정보 가 필요하다. 필리핀 원헬스패스는 72시간 전부터 작성이 가능하지만..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문제인데 PCR 검사를 받는다면 출발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라면 출발시간 기준 24시간 이내 의 결과서이어야 하므로, 결국 출국 전날 작성하게 됨. 일단 순서대로 하나씩 가보면,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방법 일단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접속. [접종증명서 발급] 선택 [영문] 선택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신청] 선택 여권 정보 활용 동의해 주고, 교부대상자의 주소(성명, 생년월일은 입력되어 있음) 아, 여기 오기 전에 중간에 인증하는 게 한 번 있다. 그래서 인증하면 기본 정보는 입력되어 있음. 신청 내용은

초보 블로거가 1일 1포스팅 멈추면 생기는 일 [내부링크]

일단 이건 일반화가 아니라.. 내 얘기라는 걸 먼저 밝히면서, 시작. 8월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이후, 계속 1일 1포스팅을 해오다가.. 여행 다녀온 소재의 고갈, 다음 여행 준비 미비, 각종 개인적인 일들의 복합적 이유로.. 45일? 46일? 만에 1일 1포스팅을 중지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ㅋㅋ 사실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내가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내 블로그에 있는 어떤 글을 찾으러 일부러 들어와서 찾아보고 그러진 않는다. 즉, 내가 새로 글을 써서, 이웃 새 글에 뜨거나 해야 그때 들어와서 보는데, 그게 없으니.. 아무도 읽지 않은 것 ㅋㅋㅋ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다만, 들어와도.. 업데이트된 글이 없으니 읽지 않고 그냥 나간 것. 초보 때는 이렇게 이웃과 소통하면서 1일 1포스팅을 해서 쓰는데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1일 1포스팅 하면 약간 할 거 다한, 그런 충분한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1일 1포스팅은

주제 없이 끄적거리는 글 [내부링크]

8/7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오늘로써 대략 한 달 반 정도가 지났다. 그때부터 1일 1포를 하고 있었는데, 요새 위기다. 글이 올라가는 시간만 봐도.. 원래는 0시 지나서 30분 내로 올렸었는데 요새는 하루 끝나기 30분 전에 간신히 올린다....ㅋㅋ 왜냐하면... 이 전에 두 번의 여행 다녀온 걸 다 썼기 때문!!! 그래서 이제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아직 다음 여행까지 대략.. 일주일 정도 남았다ㅠ 휴. 여행기 말고도 다른 소재를 찾아야 되는데. 사실 생각해둔 게 있긴 하다. 있는데, 별로 쓰는 게 재미가 없어서 미적미적 시작을 못하고 있다. 여튼. 그래서 오늘도 그냥 1일 1포에 얽매이지 말고 다음 여행 조사나 좀 할까.. 하다가도 아 그래도 여기서 빼먹긴 아까운데.. 하다가 그냥 아무거나 끄적거리더라도 키워드나 주제 없더라도 일단 쓰자! 해서 지금 쓰고 있는 것.....ㅋㅋㅋ 사실 다음 여행 일주일 뒤인데, 비행 티켓만 발권해두고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 숙소

베트남 호치민 여행 : 숨겨진 시리즈 [내부링크]

요새 밀고 있는 ㅋㅋㅋ 숨겨진 시리즈! 이번엔 베트남 호치민 여행 편으로 들고 왔다. 늘 그렇지만 알고 보면 안 숨겨진 곳도, 유명한 곳도 한(두) 군데는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살짝 언급해 보며.. ㅋㅋㅋㅋ 시작! Thinker&Dreamer 사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을 첫 번째로 하려다가, 쓰다보니까 여기가 더 맘에 들어서 여기부터 ㅋㅋㅋ 다만 두 번째는 진짜 찐 숨겨진, 내가 발견한!!! 그런 자신이 있는 곳인데 여기는, 알려졌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살짝 불안. 왜냐하면.. 접근성이 너무 좋다 ㅋㅋㅋㅋ 접근성이 좋다기 보다, 근처에 다른 관광지들이 많아서, 지나가다가 봤을법한 곳. 그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목이다. (뒤에 소개할 곳은 그냥 내가 정처 없이 걷다가 발견한 곳이라, 관광객이 지나가다가 발견하기 쉽지 않음) 왠지 가보고 싶자나... 2층이기에, 입구를 먼저 찾아야 된다. 베트남에서 2층 입구를 찾을 때, 바로 밑에만 찾아선 안된다 ㅋㅋㅋ 입구는 바

하노이 맥주거리 말고 펍이나 바 [내부링크]

하노이 맥주거리에서 마셔도 물론 되지만, 사실 맨날 거기만 갈 수는 없으니.. 하노이 맥주거리 그 외의 곳을 포스팅해 보려 한다. 한 군데는 이미 유명한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PASTEUR STREET BREWING 이다. (근데 사실 난 몰랐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여행 블로거님이 추천을 해서 (그 블로거님이 추천한 곳은 호치민점) 가보게 되었다. 분위기는 완전 외국 펍. 다 서양인들밖에 없었다. 라고 쓰고 서양인들만 있는 사진을 딱! 넣으려 했는데 왜 없지.. 아마도 이때 아직 본격적으로 블로그 포스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 전이라서.. 그래서 제대로 안 찍었나 보다 아놔.... (그 마음은 사파에서 먹게 됨, 마사지가 영 별로여서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문득) 하노이 맥주 PASTEUR STREET BREWING 이거는 외관. 진짜 찍은 사진 중에 제대로 된 내부 사진이 없네;;; 요기는 맥주 따라주는 탭들. 아래는 내가 주문한 샘플러! 처음 가보는 수제맥주집은 거의 무조건

아씨 망했다.. | '22.09.2주차 [내부링크]

클래스101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고.. 제공한 무료 14일 체험 이벤트. 구독 안 하고 무료 14일 이벤트로 날로 먹으려다가 망했다ㅋㅋㅋㅋ 무료 기간 끝나고 결제일 경우, 보통 다음 두 가지 케이스 중 하나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9/1 시작하고 14일간 무료일 경우,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 9/1에 결제한 그 시각으로부터 14일 뒤 (9/1 23:00 결제했으면, 9/15 23:00) 요새는 보통 2번이 많은 것 같아, 2번을 타겟으로 삼아 최대한 늦게 아마도 밤 11시쯤 신청을 한 것 같다. 그러니까, 8/31 23시 조금 안돼서 신청한 듯. 저 때로부터 14일 하면.. 9/14 23:00에 결제가 되어야 하기에 저 시각 전까지 목표로 했던 강의들 다 들으려고 생각. 14일 당일 아침에.. 이제 거의 다 듣고 강의 한 개 정도가 남아있었다. 이 정도면 뭐.. 충분히 다 듣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응??? 왜 아침 10시에 갑자기??? 아직 12시간이나

호치민 숙소 : 코워킹스페이스 있는 깔끔한 호스텔 [내부링크]

사실 이번 호치민 행은 계획에 없었다. 지인이 먼저 호치민에 가 있는데 어차피 혼자 있어도 숙소는 예약해야 하니 오라고, 맛있는 것도 사준다고 해서 갔다. 갔는데, 호텔이 아니라 도미토리 였다ㅋㅋㅋㅋㅋ 여기가 너무 깔끔하고 좋다며 여기 머물자고 했다. 나는 (사전에) 늙어서 도미토리는 이제 힘들고.. 도미토리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다고 했었다. 그래서 같은 호스텔 안에 있는 트윈 스튜디오에 (독립된 방에 침대 1, 2층으로 따로 있음) 묵기로 했었던 건데 이런 느낌 해당 방이 남은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도미토리에 숙박. (내가 볼 땐, 미리 예약했으면 됐는데 그냥 안 하고 있다가 당일 되니까 방 없어진 거다ㅋㅋㅋ) 여튼, 지인의 말대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했다. 전체적인 시설이나, 그런 것들은 괜찮아서 다른 방에 묵는 건 괜찮아 보인다. (아래 같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미토리의 단점이 짐 보관 문제와 깊이 잘 수가 없다는 건데, 일단 짐 보관은 개인별 락커가 별도로 있어서 나

에어프레미아 호치민 초특가항공권 (최저가 왕복 25만 ↓) [내부링크]

코로나 끝나고 여행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정기적으로 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초특가항공권 검색이다. 특정 여행지가 가고 싶은 거면 그 여행지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보면 되겠지만, 일단 나는 아직 안 가본 곳도 많고, 다 가 볼 곳이기 때문에 특가항공권 뜬 곳 위주로, 즉 현재 갈 수 있는 저렴한 곳 위주로 계획을 짠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저렴한 초특가항공권이 있어서 가져와 봤다. 사실 이거 최근에 뜬 게 아니고, 뜬지 꽤 되었다. 근데 왜 지금 와서야 포스팅을 할까? 바로바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이다! 어젠가 그제까지만 해도 이 가격이 아니었다. 그냥 특가항공권이었음. 근데 거기서 가격이 더 다운돼서 초특가항공권이 된 것이다! ㅋㅋㅋ 그리고 또 한 가지! 여기는 LCC가 아니다. 잠시 정리하고 가면, 흔히 저렴히 여행할 때 이용하는 LCC는 Low Cost Carrier의 약자로, 저렴한 가격에 모든 포인트를 맞추고 부가 서비스를 제외한 항공사다. 그래서 간혹 수화물

트래블월렛 카드 해외에서 직접 써본 후기 (vs 신한 체인지업) [내부링크]

해외여행 갈 때는 늘, 현지 통화로 환전을 해서 현금을 들고 다녔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계속해서 눈에 밟히는 광고 하나.. 바로 해외여행에 특화된 트래블월렛 카드. 사실 개인적으로는 현금을 들고 다녀도 큰 불편은 없었다. 하지만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문구가 있었는데... 해외 결제 수수료 0%, 환전수수료 0% 왜냐하면 내가 받고 있는 건 환율우대 90%였거든. (쏠편한 환전) 그리고 더블로 적립해 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신한 Air 1.5를 비싼 연회비를 내고 발급받아 저번 베트남 여행에 사용해 봤었는데 이게 웬걸. 수수료가 붙는다 ㅋㅋㅋㅋ 아니 마일리지 두 배 세배 적립되면 뭐해, 그만큼 수수료가 빠져나가는데... 연회비도 비싸고... 이러한 나를 노린 타겟 광고인 듯 여행하는 내내 나는 트래블월렛 카드 광고를 볼 수 있었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신청했다. (돈 드는 거 아니니까) 일단 쓰기 전에 비교는 필수. 두 가지 경우로 비교가 가능할 텐데, 하나는 현금으로 환전해

베트남 호치민 맛집 : 유명 편 (쌀국수 | 껌땀) [내부링크]

찐 맛집을 소개해 보고자.. 감히, 베트남 호치민 맛집이라는 제목을 붙여보았다 ㅋㅋㅋ 총 3편의 시리즈물이 될 것 같은데, 한 시리즈물 당 두 곳씩 소개할 예정이다. 일단 처음은 가볍게 유명한 곳으로! 껌땀 (돼지갈비 밥) Cơm tấm Nguyễn Văn Cừ 베트남 호치민 맛집 그 첫 번째! 껌땀이다. 엄청나게 큰 돼지갈비가 올라간다. 사실 맛도 맛인데 가격이 사악해서... 그걸로 더 유명하다 ㅋㅋ 일단 앞에서 열심히 굽고 계신다. 지나가다가 냄새 맡고 비주얼 보면 안 먹을 수가 없을 듯 ㅋㅋㅋ 노릇노릇. 진짜 먹음직스럽다 더우니까 일단 입장. 안쪽에 공간이 더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곳이 악명 높은 이유... 15만 동이다 . 다른 로컬집보다 거의 2~3배는 비싼 수준. 물론 그만큼 고기가 크고 많이 나오긴 하지만, 로컬 음식치고 상당히 비싸다. 근데 솔직히 나는, 컨셉 잘 잡았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싸게 많이 파냐 비싸게 덜 파냐 크게 이 둘

베트남 호치민 쇼핑 리스트 (롯데마트) [내부링크]

롯데마트 가서 구매한 베트남 호치민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원래 여행 가서 쇼핑을 하는 편이 아닌데, 저번에 맛보기로 사간 원두가 너무 맛있어서, 커피를 좀 사려고 호치민 롯데마트에 들렀다. 사실 저번에 샀던 곳은 하노이에 새로 생긴 커피 전문점이었지만, 가격이 꽤나 나갔어서, 이번엔 좀 더 저렴하게 사려고 호치민 롯데마트로 갔다. (거창하게 따로 베트남 호치민 쇼핑 리스트를 작성했던 건 아니고, 그냥 커피 사러 가서 과자만 몇 개 더 샀다. 베트남 라면, 쌀국수는 패스함) 469 Đ.Nguyễn Hữu Thọ, Tân Hưng, Quận 7,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469 Đ.Nguyễn Hữu Thọ, Tân Hưng, Quận 7,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위치 & 장소: 영업시간: 오전 7:30 ~ 오후 10:00 전화: +84 90 105 70 57 1군에는 없고, 공항 근처랑 7군에 있어서 7군에 있는 호치민

따끈따끈한 완결 웹툰 추천 (지금 무료라는 얘기) [내부링크]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완결 웹툰 추천이냐? 할 수도 있지만 원래 웹툰을 좋아하고, 즐겨본다. (예전.. 아주 오래전에는 종종 웹툰 추천도 함..) 사실 완결 웹툰 추천을 하려면 추석 연휴 시작 전에 했어야 시기가 맞다. 정주행하기 딱 좋기 때문에. 지금 하게 된 이유는, 내가 좋아하던 작품이 어제부로 끝났기 때문! 네이버 웹툰에서는 모든 작품이 무료지만, 연재 종료된 후에는 일정 기간 뒤에 유료로 바뀐다. 그 기간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튼 어제부로 마지막 화가 업데이트되었다. 고로, 현재 전 화가 무료인 상태이다. 그래서 이 완결 웹툰 추천 포스팅을 지금 해야겠다고 마음먹음. 그리고 마이너 한 작품이다. 스토리 라인 상당히 좋고 재밌는데, 아직 덜 알려졌다... 하지만 재미와 몰입도, 스토리는 평점과, 댓글이 말해준다. 일단 마지막 화 베스트 댓글 뭐하냐? 이 댓글은 칭찬인데 뭔가 약간 아쉬운 칭찬 느낌 ㅋㅋ 최근 전 화 평점 9.9 이상! 스포가 될까 봐 자세한 스토리는 쓰지 않

블로그 포스팅 잠시 멈춤 | 앞으로 방향 결정 : 주간일기 '22.09 1주차 [내부링크]

이번 주는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다. 발행을 안 했다는 게 아니라, 쓰지를 않았다는 것. 저번에 다녀온 두 번의 여행 관련된 포스팅은 모두 썼고, (다음 여행 전까지 대략 일주일 정도가 비어있다ㅠ 어케 채우지 이거..) 이번 주는 특별히 집중해야 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클래스 101 관련 강의 듣기이다. 이번에 클래스101에서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광고아님 ㅋㅋ) 런칭 이벤트로, 2주 무료체험이 가능했다. 아니 강의를 백날 천날 들을 것도 아니고 ㅋㅋ 2주면 듣고 싶은거 다 들을 수 있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듣고 싶은 강의를 죄다 관심 등록해두었다. 사실,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도 강의 듣고 시작했는데 4~5개 듣는데 일주일이 채 안 걸렸었다. 여행 가서, 블로그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복귀 후 일주일 동안 블로그 강의 듣고 대략적인 파악 후, 시작한 것. 하나만 들어도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건 내 개인 성향인데 뭔가 할 때 정보나 그런

베트남 호치민 마사지 Professional Foot [내부링크]

동남아 갔을 때는 1일 1마사지가 국룰이지만, 일정이 취소돼서 심심하거나 할 때 하루에 2번을 시도할 때가 있다. 물론 그렇게 받아도 여전히 똑같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두 번 받게 되면.. 두 번째는 아무래도 첫 번째만 못하다. (아프기만 할 때도 있고) 그럴 경우 좋은 선택지가 바로 Foot Massage 이다. 발에 조금 더 집중을 하기 때문에, 전신과 같이 하루에 받아도 각기 다른 시원함을 골고루 느낄 수가 있다. 혹은 전신 받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거나 번거로울 때, 간단히 받기 좋은 게 바로 Foot Massage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베트남 호치민 마사지 중 발에 특화된 곳이다. 전신은 이미.. 부동의 넘버원이 자리를 꽉 잡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곳을 뛰어넘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생 마사지: 호치민 미우미우 마사지 동남아 하면 마사진데, 호치민에는 내 인생 마사지 샵이 있다ㅋㅋㅋ 알 사람은 알 것 같은데, 바로 호치

호치민 공항 유심 [내부링크]

동남아 여행 갈 때는 보통 현지 공항에서 유심을 조달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호치민 공항 유심을 구매했다. 일단 공항 게이트를 나서면 호객 행위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막상 가게가 여러 군데라 어디로 가야 할지 순간 망설이게 된다 ㅋㅋ 호치민 공항 유심 가게들 일단 제일 끝에 있는 가게로 갔는데... 사진은 유심 구입 후에 찍은 건데 왜케 사람이 많아졌지 ㅋㅋㅋㅋㅋ 원래 제일 적었다 ㅋㅋ 제일 적고 끝에 한적해 보여서 간 건데 사고 나니까 사람이 젤 많아졌네... 호치민 공항 유심 가격은 저번 하노이 공항이랑 동일해 보였다. 비엣텔과 모비폰, 두 통신사를 다루고 있었고 주로 미는 건 모비폰이었다. (비엣텔 가격표는 아예 보여주지도 않고 엎어놓음) 사람들이 주로 모비폰을 선택해서인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커미션 차이가 있는지 그런 거까지는 모르겠다. 하노이 공항에서는 모비폰이 먹통이 된 적이 있어서 따지러 갔더니 모비폰 말고 비엣텔 쓰라고 직원분이 그랬었

호치민 공항 짐보관 장소 [내부링크]

오늘은 호치민 공항 짐보관 장소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무이네나 붕따우를 갔다가 호치민 공항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애매하거나, 호치민 공항에서 환승을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밖에 나갔다 올 경우 이용할 수 있겠다. 먼저 호치민 공항 짐보관 장소는 인터내셔널 쪽 버거킹 옆이다. 요기 옆쪽으로 오면 이렇게 보이는데, G. 보면 락커룸이라고 되어있다. 이곳이 호치민 공항 짐보관 장소이다. 들어가면 뭔가 조촐(?)하지만 락커룸이라고 적혀있음. 안에는 뭔가 어수선한 느낌...ㅋㅋㅋ 늘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갔을 때 계신 남자 직원분 있는데 한국말 배우고 있다며 한국말로 자꾸 말 거심. 잘하신다 ㅋㅋㅋ 가격은 10시간 기준으로 이렇다. 10시간 미만은 시간으로 27,000동으로 계산하고 10시간 초과 시에는 일 기준으로 270,000동으로 계산하는 듯. 나의 경우에는 8시간 정도가 비어서, 넉넉하게 5시간을 맡겼다. 맡길 때는 선불로 1시간 치를 먼저 지불하고, 나머지를 짐 찾을 때 계산한

베트남 달랏 여행 : 펍 투어 [내부링크]

베트남 달랏 여행의 마지막 주제. 달랏 펍 투어이다. 달랏 펍 투어도 굳이 개수를 맞추려고 했던 건 아닌데, 세 군데를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바로 시작! 온더락 On The Rocks Cocktail Bar 달랏 여행의 마지막 주제로 펍 투어를 잡긴 했는데, 바, 칵테일 바 모두 포함이다 ㅋㅋ 미리 조사를 하고 간 게 아니고, 지나가다가 분위기 괜찮아 보이는 데로 들어가다 보니 이번에 바가 좀 많이 포함됐다 ㅋㅋ 뭐 바에서 맥주 마시면 되지 굳이 펍에서만 마셔야 하나. 근데 이곳에서는 칵테일 마심.....ㅋㅋㅋㅋ 지나가다 본 골목길. 안 가볼 수가 없었다 이건 ㅋㅋㅋㅋㅋ 달랏 여행의 특징이었던 것 같다. 뭔가 괜찮아 보이는 데는 다 골목에서 발견됨 ㅋㅋㅋㅋ 빼꼼. 안에 분위기만 한번 슥 봐보려고 했는데 직원분을 만났고... 어쩌다 보니 들어와 버렸다 ㅋㅋㅋㅋㅋ 들어가기 전에 이 샷까지 건짐. 급하게 찍느라 흔들렸다 ㅎㅎ 안에 테이블 자리는 이런 분위기였다. 거의 여자 손님 위주로

달랏 호텔 : 힐링이 필요할 때 [내부링크]

달랏 시내를 충분히 즐겼다면, 이제는 힐링할 때. 힐링을 위한 달랏 호텔로 이동했다. 달랏 숙소를 잡을 때 시내를 생략하고 다이렉트로 리조트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 결국 시내로 다시 나오거나, 리조트에 머물면서도 뭔가 아쉬워하는 것 같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ㅋㅋ 그런 글을 본 것도 같아서 ㅋㅋ 사실 나라도 그럴 것 같고. 그래서 그 달랏 호텔이 어디냐면, 여기다! 아나 만다라 리조트. 정문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랩 타고 쭉 들어가다 보니 못 찍었다...ㅠ 여기가 데스크. 굉장히 널찍하다. 체크인하는 동안 슬 둘러봤는데, 길거리 음식과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 공연이 있었다. 마침 체크인 한 당일에! 운도 좋지 ㅎㅎ 그리고 요가 클래스도! 근데 이건 7시라서 할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서 쉬다 보니까 체력이 회복돼서 마지막 날 도전해 봤다! 그 얘기는 밑에서 다시 ㅎㅎ (그리고 무료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길거리 음식 이벤트는 체크인할 때 다시 한번 안내해

베트남 달랏 맛집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베트남 음식은 없는 달랏 맛집 포스팅 ㅋㅋㅋ 가본 곳 중에 선정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원테이블 비스트로 OneTables Bistro 강추. 베트남 달랏 맛집 No.1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 먼저. 달랏은 5박 6일 일정으로, 처음 가보는 거여서 첫 시내에서 숙박하는 3박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리조트에서 나오지 않는 거였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리조트에서조차 다시 나오게 만든 달랏 맛집이 바로 여기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여기는 또 와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었고, 결국 달랏 일정 끝나기 전에 다시 오게 된...ㅋㅋ 불빛이 너무 은은해서 멀리서 보기에는 '문을 닫았나?' 싶을 정도다. 애초에 이 골목 자체가 활성화되어 있는 골목은 아니라서 '코로나라 폐업했나ㅠ 망했나ㅠ' 하는 초조함을 가지고 왔던 곳이다. 요기다! 아니 근데 테이블이 왜케 적음? 바 좌석 제외하면 큰 테이블 2개인 셈이다. 즉 현재 손님 두 팀인 셈. 내가 앉은 곳은? 여기다 ㅋㅋㅋ 뭔

블로그 다시 시작 후 첫 달 점검 [내부링크]

예전에 깔짝깔짝하다가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이전에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도 잡아서. 다시 시작한 첫 글이 2022.08.07의 주간 일기 챌린지니까,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일단 다시 시작하는 시점의 블로그 차트. 아직 카테고리가 없기에 분야 수위는 없고, 실시간 유효 키워드 수는 1개 (어떤 키워드인지 모르겠지만) 애드 포스트 수익은 6,300원 정도 발생. 이거 엄청 짜서 나중에 블로그 많이 커도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라던데. 조회 수랑 방문 횟수는 일단은 우상향 중이다. 중간에 갑자기 전혀 의도치도 않은 키워드가 얻어걸리는 바람에 잠시 떡상(?) 했다가 8/31에 피크를 찍고, 지금은 다시 원래 내 위치로 돌아왔다 ㅋㅋ 이때 갑자기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 올라 내심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오히려 마이너스인 듯. 내가 의도한 키워드가 아니었기에, 당연히 본문 내용은 해당 키워드보다는 다른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있었고, 그러다 보니

달랏 야시장 [내부링크]

일단 어딘가 왔으면, 야시장은 필수! 달랏에 왔기 때문에 달랏 야시장에 갔다ㅋㅋ 일단 인파. 오우. 참고로 아직 달랏 야시장 진입 전 ㅋㅋㅋㅋㅋ 여기 달랏이 현지인이 여행 오는 곳이라고 한다. 실제 달랏 호텔 들 보니까 그런 것 같음 저렇게 털 모자도 판다. 아니 아무리 고산지대라도... 여기 동남아인데.. 저걸 쓴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달랏 야시장 돌아댕기면서 쓴 사람 몇 봤다. 그리고 (얇은 거였지만) 패딩 입은 사람도 봄 ㅋㅋㅋ 아 물론 달랏 날씨가 막 그 정도는 아니다. 본격적으로 진입. 사람 진짜 많다 ㅋㅋㅋㅋ 초입부터.. 베트남식 피자인 반짱느엉 파는 곳이 진짜 많다. 이건데, 엄청 금방 만든다 ㅋㅋㅋㅋ 진짜 순식간에 만들어서 판매됨. 아 군고구마도 너무 맛있게 생겨서 같이 사 먹었는데.... 왜인지 맛이 없었다ㅠ 우리나라의 그 군고구마 맛이 아님 ㅠㅠ 고구마가 달라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사 먹은 곳만 특히 맛이 없는 거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고구마가

달랏 숙소 : 시내에서 느낌 있는 곳 [내부링크]

시내에 있는 달랏 숙소 포스팅. 달랏을.. 나처럼 5박 6일씩 있는 사람은 잘 없는 거 같다. 나트랑에 있다가 일일 달랏 투어 느낌으로 잠깐 오거나 아니면 아예 달랏 한 달 살기. (나도 해외 한 달 살기 해보고 싶다... 직장인에게는 너무 꿈같은....) 이때 발생하는 괴리가 있는데, 보통 달랏에 오면 약간 휴양 느낌으로 리조트에 묵게 된다. 하지만 리조트는 달랏 시내와 좀 떨어져 있는데.. 그럼 달랏을 처음 오는 경우, 리조트에서 쉬는 게 아니라 굳이고 또 시내 쪽으로 나가야 한다. (물론 그런 성향이 없으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온 김에 가보긴 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다면!) 나는 여유가 좀 있어서, 달랏 숙소를 시내에서 3박, 리조트에서 2박 했다. 그리고 시내 3박을 일정 앞으로 잡아서, 리조트에 갔을 때 시내에 대한 아쉬움이 없이 리조트에서 푹 쉴 수 있도록 했다. 쫌 전략적으로 잘 짠듯....ㅎㅎ (근데 너무 음식이 맛있는 펍이 있어서 리조트에서도 자꾸 생각나서 결국 한

달랏 카페 : 숨겨진 두 곳 + 유명 한 곳 [내부링크]

시리즈는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시리즈물처럼 진행하게 된... 숨겨진 카페 찾아가기 시리즈! 이번에는 달랏 카페다. 깔끔하게 숨겨진 세 곳으로 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한곳이 너무 유명했다 ㅋㅋㅋㅋ 제라 에그 커피 JERA Egg Coffee 이 카페를 발견한 때는 밤이었다. 아니 뭐 이런데 카페가 있어? 하는 골목길에 CAFE 라고.. 노란색 불이 깜빡 거리고 있었는데 안 가볼 수가 없었다. 두근두근 살짝 무섭기도? 왜 이렇게 구석에 있는 거야 ㅋㅋㅋ 이제 이 길 끝까지만 가면 나오는데!!!! 저기 딱 나가자마자 갑자기 시선집중 ㅋㅋㅋㅋ 테이블은 만석이었다. 아니 나도 손님인데 왜 그렇게 다들 쳐다보는 거야 ㅋㅋㅋㅋ MBTI I 인 나는 바로 나왔다 내일 다시 와야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다음날 다시 온 그곳. 잘 찾아왔는데... 분위기가 좀.. 다른데? ㅋㅋ 일단 가는 길부터가 달랐다. 밤에는 뭔가 어두컴컴한 데서 저기만 불이 들어와서 여기 대체 뭐지? 하고 가보고 싶었는데 낮에

베트남 싸돌아댕기기: 달랏 날씨 | 빅씨마트 | 달랏대학교 | 더 앨리 [내부링크]

오늘은 그냥 하나의 독립된 주제로 잡기에는 양이 좀 적고, 그렇다고 한 카테고리로 모으기에는 조금 애매한 달랏 날씨, 빅씨마트, 달랏대학교, 애정하는 더 앨리 를 모아봤다 ㅋㅋㅋㅋ 일단 베트남 달랏 날씨. 덥다. 고산지대라고는 해도 덥다. 간혹 달랏 날씨라고 되어있는 사진 보면 경량 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ㅋ 아 근데 실제로 볼 수 있다 ㅋㅋㅋㅋ 많이는 아니더라도, 돌아댕기다보면 볼 수 있음. 그리고 달랏 야시장에서 목도리랑 털 모자도 팜. 긴팔, 긴 바지 입은 사람은 종종 볼 수 있다. 일단 또 다른 고산지대인 하노이 사파를 기준으로 얘기해 보면, 베트남 달랏 날씨가 사파보다는 춥다. 평소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를 고려해서 옷을 준비하면 될 듯. 반바지 / 긴 바지는 선택일듯하고.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위에 걸칠 긴팔을 하나 가지고 댕겼다. 근데 거의 입지는 않았음. 참고로, 친구도 마찬가지로 긴팔을 하나 가지고 댕겼는데,

달랏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원 | 주의할 점 [내부링크]

달랏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원은 풍남병원이다. 여기다. 달랏 풍남병원 81 Phan Đình Phùng,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81 Phan Đình Phùng,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귀국전 코로나 검사해야 하는 것을 고려했어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달랏을 귀국 전 마지막 장소로 잡아버렸다ㅠ 엄밀히 말하면 호치민에 들르긴 들르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달랏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기로 결정. 저번에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로 앞이었다 ㅋㅋ 그때는 못 봤었는데. 여튼. 병원으로 들어가서 covid rapid test 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아래 지하로 안내해 주셨다. 여기로. 앞에 한국인 두 분이 먼저 와계셨다. 내부 모습은 이렇고, 여권을 제출해야 한다. 가격은 둘이서 30만 동을 냈고, 대기자가 없어서 그런지 결과는 곧바로 나왔다. 따로 무언가를 말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게 척척 진

해외입국자 pcr검사 (수지보건소 vs 분당) [내부링크]

여행 후 피할 수 없는 해외입국자 pcr검사. 선택지는 공항(8만 원, 결과 빨리 나옴)과 보건소(무료, 결과 다음날 아침) 가 있다. 물론 병원도 있지만, 일단 병원은 패스하고 ㅋㅋ 먼저 귀국하면 큐코드를 미리 등록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줄이 갈린다. 근데 .... 지금 오른쪽에 프리 패스처럼 보이는 줄이 큐코드 등록 안한줄(수기서류 줄) 왼쪽에 지그재그 사람 모이는 줄이 큐코드 등록줄 ㅋㅋㅋㅋ 아니 이제 전부다 큐코드 등록해서 오히려 더 오래걸리는듯? 이건 포스팅 감이다 하고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큐코드 줄에 몰리는 건 맞다. 맞는데, 결과적으로 큐코드가 더 빨랐음. 수기 서류는 프리패스처럼 쭉 가긴하는데 마지막에서 정체되고, 큐코드 줄은 사람이 몰리긴 하는데 마지막에 여러 창구로 흩어져서 찍기만 하면 끝나서 오히려 더 빨랐다. 큐코드 찍고 스티커 붙이고 안내문 받으면 이제 공항에서 할 일은 끝. 아, 하나 더. 모닝 커피 한 잔. 지금 앱에서 공항버스가 예매가 안되고(공항

베트남 호치민 신속항원검사 Diag [내부링크]

베트남 호치민 신속항원검사는 사실 간단하다. 구글맵에 그냥 호치민 diag 라고 치면 끝. 여기서는 여러 개의 호치민 diag 지점 중, 내가 갔던 곳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53 Nguyễn Du,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0100 베트남 53 Nguyễn Du,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0100 베트남 전화: +84 1900 1717 위치: 53 Nguyễn Du,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0100 이곳이다. 여기를 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체크아웃 후에 점심 먹고 보니까 젤 가까운 호치민 diag 위치가 이 지점이라서 여기로 정했다 ㅋㅋ (사실 이게 표면적 이유고, 이면에 몇 가지 이유가 더 있긴 하다 ㅋㅋ) 여기다. 아... 내가 왜 이제야 왔을까... 사람 엄청 많다ㅠ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조건 일찍 가는

베트남 호치민 날씨 - 다시 호치민으로 [내부링크]

8월 말의 베트남 호치민 날씨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하다. 이게 뭔 하나 마나 한 소린가 하겠지만 진짜 그렇다........ㅋㅋ 음. 조금 더 와닿게 표현을 해보자면, 2~3주 전의 한국 날씨 정도? 대략 3주 정도 차이로 한국 날씨를 뒤따라가는 느낌이다. 어떻게 아냐고? 호치민에 있으니까! ㅋㅋㅋ 구름이 이뻤다. 베트남 여행 다녀온 지 한 달도 채 안 지난 시점에서, 어쩌다 보니.... 다시 호치민이다. 이번에 목, 금, 토 3일 머물렀는데 모두 오후 3~4시 경부터는 비가 왔다. 한번 쏴아아 쏟아붓고, 그다음부터는 간헐적으로 오다 안 오다 했는데 그 시점부터는 더 이상 덥지 않다. 출발 전 한국에서도 비 살짝 오랜만에(?) 다시 온 공항은 (실은 3주만에 ㅋㅋㅋ) 어딘가 핑크핑크 해진 느낌이었다. Don't worry Be belly.. 바로 벨리곰의 등장으로 인해서 ㅋㅋㅋ 이거.. 소재가 엄청 부드러운가보다. 위에 사진들 찍기 전에.. 외국인 한 분이 찰떡같이 달라붙어 계셨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내부링크]

4년 만에 온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는 더 이상 예전에 내가 알던 곳이 아니었다. 펍의 완전한 클럽화. 내 기억으로는 거리 중에 대표적으로 3~4 군데만 클럽 분위기이고 나머지는 그냥 펍이었는데, 이제는 전부 다 클럽 분위기이다. 그 중에 두 세군데는 조그만 무대(테이블?) 위에 올라가셔서 춤을 추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것도 한군데서 시작하고 따라 한 거겠지. 아니면 사장이 전부 같거나. (이때 시간이 일러서 두 세군데였음... 나중 되면 여기저기서 다 한다) 이곳을 지나 숙소로 가는데 시간이 대략 저녁 8시. 이른 시간 때문일 수도, 비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서양인들은 그 메인거리의 클럽분위기를 택하지 않고 호치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의 입구와 출구 쪽 옛날 분위기의 노상 맥주를 택했다. (조금은 한적한 곳, 음악으로 인한 소음이 덜하다. 사실 호치민 여행자거리에서 대화를 한다는 건... 음.. 목 다 나갈듯 ㅋㅋㅋㅋㅋ) 아니면 그 메인거리를 누릴 나이대의 밤은 아직 시작

호치민 기념품 사기 (선물용) [내부링크]

물론 안 사도 되지만, 여행을 가면 선물을 사야 할 때가 있다. 그렇담 호치민 기념품 어디서 살 것이냐? 했을 때 보통 롯데마트나 그런 데서 많이 사는 것 같다. G7 류 커피나 코코넛 커피, 말린 망고...? 근데 커피 원두나 커피 분쇄 원두는 집에서 안 내려먹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에 조금 색다른 호치민 기념품 (선물을 위한) 구매를 알아봤다. 뭐 특별한 건 아니고.. 초콜릿이다 ㅋㅋㅋㅋ 요런 느낌? 약간 여행은 갔다 왔고.. 호치민에 갔고.. 회사에 복귀하자니 뭔가 기념품 돌려야 될 거 같긴 하고.. 그럴 때 딱인! ㅋㅋㅋㅋ 아 물론 한 사람당 저거 한 묶음 주지 말고 ㅋㅋ 요렇게 낱개로 하나씩! ㅋㅋㅋㅋ 저거 맛이 뭔가 다른 건 아니고 (첨에는 각각 맛이 다른 줄 알았음) 카카오 함량이 다르다. 먹어봤는데 큰 차이는 없긴 함 70%부터 78%까지. 아니다, 나는 그래도 이거보다는 더 쓰고 싶다고 한다면. 요런 초코바 묶음이 있다. (원래 노끈 같은 걸로 감겨 있는데.. 모

인생 마사지: 호치민 미우미우 마사지 [내부링크]

동남아 하면 마사진데, 호치민에는 내 인생 마사지 샵이 있다ㅋㅋㅋ 알 사람은 알 것 같은데, 바로 호치민 미우미우 마사지이다. 총 5개 지점이 있는데 있었는데 현재는 3개만 남았다. 1호점, 2호점, 5호점이다. 3호점과 4호점, 아니 2x2호점은 코로나 때 문 닫았나 보다. 저 짝에 보이는 데가 1호점, 오른쪽이 2호점이다 여기서 1호점과 2호점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5호점만 다른 데 있다. 개인적으로는 5호점이 뭔가 친근한 느낌이다. 호치민 미우미우가 매우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은 필수이다. 근데 그렇게 시간을 박아두고 가기는 별로고, 그냥 땡길 때 가는 게 더 좋기 때문에 예약을 잘 안 했었다. 1호점, 2호점은 예약을 안 하면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5호점은? 어찌어찌해준다 ㅋㅋㅋㅋ 아 물론 여러 명이서 가면 당연 빠꾸고, 혼자일 때만 가능한 얘기다 ㅋㅋㅋㅋ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5호점을 많이 가게 됐고 그러다 보니 뭔가 5호점이 더 친근한 느낌이다 ㅋㅋㅋㅋ 이번

호치민 호텔 : 적정가격 [내부링크]

요새 너무 계속 극가성비 숙소에서만 숙박을 한 것 같아서, 이번 2박은 적정한 가격의 호치민 호텔에 숙박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격에 대한 고려 없이 (아, 완전 안한 건 아니고 너무 비싼건 빼고) 위치만 고려해서 괜찮아 보이는 데로 잡았다. 이전 호치민 숙소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근처로 잡았어서 그쪽이 아닌 곳을 찾다가..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공터?를 발견해서 그 주위로 알아봤다. 그 거리는 여기! 22 Nguyễn Huệ,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22 Nguyễn Huệ,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공식 이름은 응웬 후에 워킹 스트리트인가보다. 여기 그냥 산책하기에도 넓고 길어서 괜찮고, 큰 광장이라 밤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것저것 많이 한다. 벤치에 앉아서 멍 때리기도 괜찮았어서 이 근처로 잡기로 결정! 그래서 잡은 호치민 호텔이 여기

분당보건소 PCR 검사 (해외입국) [내부링크]

해외입국자는 입국 후 1일 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해서, 분당보건소 PCR 검사를 받고 왔다. 일단 중요한 게 운영시간. 왜냐? 난 주말에 갈거였거덩. 분당보건소는 주말에도 PCR 검사가 가능하다. (아마도 다른 보건소도 마찬가지일듯?) 보통 해외 여행 귀국을 (직장인이라면) 주말이나 휴일 마지막날에 하게 될텐데, 귀국 후 1일내로 규정이 바뀌어서 (기존에는 3일 이었음) 다음날 바로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은 애매해진다. 그리고 결과 나오기 전에 출근하는 것도 왠지 찜찜하기도 하고. 아, 물론 공항에서도 PCR 검사 가능하다. 근데.. 아마 8만원 정도 내야되는 걸로 알고 있다. 보건소에서 하면 무료! (검사 대상자여야 함) 일단 분당보건소 PCR 검사 주말 운영 시간은 9시~13시이다. 혹시 모르니 12시까지는 도착하면 좋을것 같고, 진짜 늦어도 12시반 전에는 도착해야 자르지 않을것 같다 ㅋㅋㅋ 일단 대상자만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기가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대기하

하롱베이 투어 예약.. 진짜 신투어 문닫음 [내부링크]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이라는 베트남 하롱베이. 온김에 하롱베이 투어를 가보기로 했다. 베트남 하노이를 언제 또 올지 모르고.. 온 김에 그래,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라는데 한번 가보자 싶어서 일정에 넣었다. 그냥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할 생각으로 한국에서 따로 뭔가를 하지는 않았다. (하롱베이 크루즈 1박2일짜리도 있어서 살짝 고민했는데, 그냥 당일투어로 했다) 베트남 하롱베이 투어 관련하여 살짝 알아본 바로는, 가짜 신투어와 진짜 신투어가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한다는 것. 그런데 크게 차이 없고, 아예 가짜 신투어에서 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가짜 신투어에서 했다가 데였다는 사람도 있었고. 일단 이 정보를 안 이상, 굳이 가짜 신투어에서 할 필요는 없어서 진짜 신투어를 찾아 나섰다. 두군데가 있었는데, 일단 제일 포스팅이 많이 된 곳으로 먼저 갔는데 굳게 문이 닫혀 있었다. 그 주위에 수많은 다른 신투어들이 있었는데.. 일단 나머지 한 군데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다른 지

베트남 하롱베이 투어 후기 [내부링크]

베트남 하롱베이 투어 당일!! 호텔로 픽업을 온다고 되있는데, 진짜 온다. 다만 버스가 오는 건 아니고, 가이드분께서 호텔로 와서 버스로 안내해주신다ㅋㅋ 가이드님이 픽업 온 시간은 아침 8시 좀 넘어서 였던것 같다. 그 후로 거의 한시간 반 정도는 더 픽업을 다니고.. 이제 베트남 하롱베이로 출발!! 한 세시간 남짓 갔던 것 같은데, 매우 지루했음. 도착해서 이제 하롱베이 크루즈에 탑승해서 투어 시작. 일단 요런 느낌이다. 베트남 하롱베이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라고 한다.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 하늘도, 바다도, 섬도 무척 이쁘긴 한데, 하롱베이 투어 내내 계속 보게되는 풍경이라.. 나중에는 별 감흥이 없어진다 ㅋㅋ 일단 크루즈 타자마자 점심을 준다. 문제는... 이때 내가 여행 포스팅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 전이라 음식이 다 나오기전에 대충 한 장 찍고는.. 먹는데 집중을 하느라 그 뒤 음식의 사진이 없다ㅠㅠ 애피타이저 정도만 나온 수준이고.. 아마도 이 이후에 고기도 나오

하노이 공항 유심 괘씸죄 [내부링크]

베트남에 3주나 머물기 때문에, 하노이 공항 유심을 샀다. 한 달 짜리로. 잘 썼다. 아니 잘 쓰고 있었다.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슬리핑 버스에서 안 터질 때가 종종 있긴 했음) 근데 갑자기 먹통이 됐다. 하노이 공항에서 유심 산지 6일째 저녁에. 뭐지? 내가 한 달 짜리가 아니라 5일짜리를 샀나? 근데 6일 째인 오늘 아침에는 잘 동작했는데?? 아님 7일짜리를 샀나? 아니 일주일이면 일주일이고 5일이면 5일이지 애매한 6일은 뭐지? (태국에서는 아마 5일짜리 유심이 있었던 걸로 기억) 근데 분명히 한 달 짜리 달라고 한 것 같은데.. 그리고 5일짜리, 7일짜리 그런 옵션 아예 없었던 것 같은데.. 호텔에 있던게 아니고 밖에 있었는데 갑자기 데이터를 못쓰니까.. 모든게 올 스탑되었다. 일단 그랩을 탈 수가 없으니까 발이 묶였다. 하필 그때 호텔에서 매우 먼 곳에 있었음 ㅠ 결국 좀 전까지 있다가 나온 카페로 다시 들어가서 와이파이 잡고 그랩을 불렀다. 그 외에 여러가지로 엄청 불편하

급 목적지 변경 이유. 다낭 날씨는 어떨라나.. [내부링크]

원래 이번 일정에 다낭은 계획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다낭은 내가 여행 목적지로 좋아하는 도시가 아니다. 가본 건 아니지만, 한국패치가 되어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외 여행을 나왔을 때, 낯섬과 새로움은.. 놓칠 수 없는 해외 여행만의 매력이고, 내가 국내 여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해외 여행만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한국인의 방문으로 인해, 간판, 음식점, 심지어는 언어까지도.. 한국화가 되어버리면, 나에게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매우 반감되는 것 같다. 그래서 여태까지 다낭을 가보지 않았지만, 어렴풋이 (이미 한국화가 된) 필리핀 세부같은 느낌이 아닐까 하고 있었다. 각설하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계획에도 없던, 다낭으로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하게 된 이유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이다. 이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을 한번 타야된다. (뭐 오래 타야되는건 아니고 ㅋㅋ) 때는 바야흐로.. 사파에서 마사지를 받던 때로 돌아간다. 친구가 마사지는 블로그

극가성비 다낭 숙박 + 발길따라 자유여행 [내부링크]

그래도 이왕 다낭에 왔으니 극가성비로 숙박한 맘에 들었던 다낭 숙소와 발길 가는 대로 싸돌아댕긴 이야기를 써보려고 함. 그렇다는 얘기는? 바나 힐, 골든브릿지, 용다리(용다리 맞나...?) 등등에 관한 건 없다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골든브릿지는 멋있긴 하더라ㅋㅋ 담에 혹시나 갈 일이 생기면 한 번 가 보는 것도. 먼저 다낭 숙소. 하노이에서 한번 가성비 호텔에 맛들인 후에, 즐겨 찾게 되었다. 다낭 숙박을 위해, 목적지 근처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곳을 골랐다. 여기는 심지어 하노이 보다 더 싸다.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다 현지 결제했는데,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아고다 금액 보다 살짝씩 더 받았다. 여기는 2박에 567,000동이 찍혔었고, 실제로는 60만동을 받았다. 1박에 만오천원 꼴. 근데 하노이 호텔 보다 내부 시설은 여기 다낭 숙박한 곳이 더 괜찮았다. 진짜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근데 오히려 깔끔하다. 캐리어 펼칠 공간이 여기 밖에 없다. 근데 여기다가 캐리어를 펼쳐놓으면

블챌 주간일기 8월 2주차 [내부링크]

블챌 주간일기 8월 2주차 8월 주간일기 챌린지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으니, 이제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셈이다. 다시 시작한 블로그는 재미있었으나 새로 생긴 기능도 많았고, 뭔가 예전보다 복잡해진 느낌이었다. 일단 일주일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은 된 듯 하다. 원래는 아침에 일본어 학원도 가고, 저녁에 크로스핏도 하고 이것저것 벌려놔서 정신없이 하루가 훅훅 지나가고는 했는데, 일본어는 인원수가 적어서 폐강되고, 크로스핏은 다친 손목이 낫지를 않아서 쉬고 있다 보니 뭔가 자꾸 빼먹고 있는 듯한.. 뭔갈 해야하는데 안 하고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자꾸 든다. 일단 다른 모든게 빠진 만큼, 블로그에 집중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을 많이 쓰지는 못했던 것 같다. 시간은 꽤나 투자 했는데, 이것저것 바뀐 것들 익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나 탐방다니다 보니 정작 내 글은 별로 쓰지 못했다 ㅋㅋㅋㅋ 뭐 덕분에 좋은 블로그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긴했다 ㅋㅋ 세상에는 정말 블

사파 포스팅하며 느낀점 [내부링크]

사파 관련해서 신기했던 사실 하나. 탑급 여행 블로거, 또는 최상위 여행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없다. 출처: 몇 개 보고 난 뒤의 뇌피셜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여행 블로거로서, 사실 요즘은 포스팅 쓰는 시간 보다 기존 여행 블로거들이 어떤 포인트로 포스팅을 했나 보는 시간이 더 많다. (굳이 따로 시간내서한다기보다... 포스팅하다가 막히거나 하기 싫으면 그 핑계로 그냥 다른 블로그들 탐방 ㅋㅋㅋ) 아직 그 세계에 발을 들이지 못해서, 왜 베트남 사파 관련 포스팅이 없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틀릴수도 있는) 추측을 해보자면, 생각보다 안 유명하다. 나는 당연히 하노이를 갔으면 사파도 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파를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조금 놀랐다. 신서유기에도 나왔는데 말이지. (정작 나는 안봄) 2. 돈이 안된다. 최상위 급이 되면 (아니 그 전에도) 이런저런 루트로 자연스럽게 돈과 관련된 것들이 오갈텐데, 사파가 그런게 없거나 너무 가성비가 떨어질 경우. 이런

하노이 야시장 : 사람 실화? [내부링크]

따로 알아보지 않았기에 하노이 야시장이 열리는지 전혀 몰랐는데, 호텔 직원분이 한번 가보라고 알려주셨다. 주말에만 열린다. 아니 근데.. 사람이 정말 오지게 많다. 사진에 밑에 부분이.. 전부 다 사람이다. 그래서 다녀와서 호텔 직원분에게 다시 물어봤다. 하노이 야시장 이거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거냐고. 아니란다. 매주 열린단다. 아니 근데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이 사람들 다 어디서 나온거지? 하노이가 베트남 사람 사이에서 관광지로 유명한가?? 아니 하노이 살면 매주 열리는 야시장에 이렇게 다 나오지는 않을거 아냐.... 일단 시작은 이렇지 않았음. 이렇게 고요하게 시작. 슬 사람이 불어나기 시작 야시장인데 뭐 이정도야. 하면서 계속감 그닥 배가 고픈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다가 꼬치도 하나 먹어주고. 떡볶이와 김밥도 구경해주고 (이 때까지는 아직 사람 많은걸 못느낌) 이때도 별 생각없이 계속 감... 생각보다 거리가 꽤 길군 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한 건 여기다ㅋㅋㅋㅋ 아, 물론

하노이 카페 숨겨진 세 곳 (에그커피 마시기에 하노이 날씨는 개덥..) [내부링크]

지극히 개인적인 하노이 카페 숨겨진 세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하노이는 에그커피지만, 하노이 날씨가.. 핫으로 마시기에는 넘 덥다ㅠ 한 군데는 정말 숨겨졌다고 표현해도 될 것 같고 (아직 안유명함! 이런데 너무 좋다ㅋㅋ 곧 유명해질 거 같음) 한군데는 에그커피가 유명한 집인데, 여긴 나름 유명한듯 하지만, 1층이 아닌 한 나름 찾아가는 재미가 있으므로, 숨겨진 카페 (입구) 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듯하다. 마지막 하노이 카페는 여기부터 그냥 바로 소개 시작. 올드타운 카페 여기 처음에 찾느라 좀 헤맸다 ㅋㅋㅋㅋ 사실 날씨만 선선해도 헤매는 즐거움을 만끽하면 되는데, 하노이 날씨가.... 도저히.....ㅋㅋㅋ 하노이 도착하자 마자 간 첫 카페인데, 지도상으로 위치가 분명 여기인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가 않았다 ㅋㅋㅋ 이런 찾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은 이 부분 패스를 위해 살짝 스크롤을 내리셔도 좋을듯하다. 요기로 들어가면 된다!! 아니 근데 문제는 내가 가려는 카페 이름 저거 아

하노이 호텔 : 극가성비 1박엔 2만 [내부링크]

가격이 다가 아니다. 내 인식을 바꿔주고, 이 후의 일정에서 계속 가성비를 추구하게 만든 하노이 호텔. 너무 친절했고, 근처 가볼만한 곳, 로컬맛집, 특색 다 소개해주고 모든 서비스가 과분했다. 오늘의 시점이 언제냐면, 사파를 다녀와서 이제 친구랑 헤어진 시점이다. 친구는 바로 한국으로 돌아갔고, 이제 나 혼자 남았다. 사파에서 1박에 20만 짜리로 묵어서, 혼자 남은 지금은, 극가성비를 추구해보았다. 어차피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싸돌아댕길거라 딱 두가지만 고려했다. 위치: 이 전에 묵었던 곳 근처가 아닐 것 가격: 늙어서 도미토리는 패스, 호텔 중에 저렴한 곳일것. No.9 P. Gầm Cầu, Đồng Xuân,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No.9 P. Gầm Cầu, Đồng Xuân,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그래서 찾은 곳이 이곳. 이 전에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묵었는데, 거기보다 살짝 북쪽이다. 딱

하노이 서점 [내부링크]

일단, 이 시도는 실패다. 단순히 여행 다니는걸 포스팅하는 것보다 내 다른 관심사와 엮어서 뭔가를 좀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과 책으로 딱히 만들어 낼게 없다. 아니, 그건 아직 시도 안해본거고, 여행과 서점으로 만들어 낼게 딱히.. 골목골목 찾아가는 재미는 있는데ㅋㅋㅋ 찾고나서? 그 다음 할 게 없다. 찾으면 끝이다. 이 서점인데, 일단 찾는 재미는 요렇다. 하노이 숨겨진 서점 찾아가기 #하노이서점 m.blog.naver.com 문제는 그 뿐이라는 거ㅋㅋㅋ 서점이 이쁠 경우.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책이지 이쁜 서점이 아니기 때문에 X 서점에 한국책이 있을 경우. 난 해외에 사는 게 아니라 여행자인데, 굳이 여기서 한국책을 구입해서 읽을 필요가 없다... 서점에 영어 원서가 있을 경우. 마찬가지. 사실 이 경우, 다른 자기계발 관련 여행자분께서, 해외 여행 갔을 때, 현지 서점에서 영어 원서로 책을 한 권 사서 읽는, 그 책과 그 여행을 함께 하는 그런 느

하노이 캐리어 수리: 어디서 얼마에 [내부링크]

하노이 캐리어 수리 내가 필요해서 찾아봤지만... 찾지못해서 내가 쓴다! ㅎㅎ 이번 여행은 3주간의 매우 긴 일정이었고, 그 중 첫주차에 캐리어 파손이 일어났다. 보니까 대부분의 캐리어 파손은 공항에서 생긴거라, 공항측에 수리를 맡기거나 하는데 일단 나는 공항에서 파손된게 아니었다. 그럼 어디냐? 슬리핑 버스다. 사파로 가는 슬리핑 버스. 어디 뜨거운데 닿았는지, 바퀴 부분이 녹아 있었다ㅠㅠ 요렇게...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 바퀴가 안돌아간다.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바퀴를 살짝 만져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일단 문제는! 항의나 보상을 요구하려 해도 버스기사분과 말이 안 통한다... (내가 베트남어를 못함...)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내 여행은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아직 2주가 넘는 기간이 남아있고, 하노이에만 있는것이 아닌 호치민, 달랏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하노이에서 캐리어 수리를 해야 했다. 한국 돌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봤

사파 클레이하우스 [내부링크]

사파 클레이하우스. 신서유기에 나왔던 숙소라는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숙소 내에서 밖으로 보이는 뷰. 그 사진을 보고 여기다. 사파 숙소는 여기다. 라고 마음 먹게된 곳. 바로 이 뷰다. 진짜 사진 드럽게 못찍은듯...... 이때도 아직 블로그 하겠다고 본격적으로 마음먹기 전이라.. 내가 봤던 사진은, 이런 느낌보다 뭔가 더 웅장해지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뭐 여튼. 사파 클레이하우스에서는 2박을 했다. 사파가 2박 3일 일정이었으니, 여기에만 머물렀다고 보면 된다. 일반 객실이 있고, 뱅갈루,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스위트가 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가 제일 비싸고 그 다음이 뱅갈루, 일반 객실 순이다. 저 뷰는 당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너무길다ㅡㅡ)일것 같은데, 독립채인 뱅갈루도 궁금했다. 그래서 내 선택은? 뱅갈루 1박, 이그제 1박. 문제는... 이렇게 하면 가장 비싼 조합이 된다ㅋㅋㅋ 뱅갈루 1박 + 이그제 1박 보다 이그제 2박이 더 싸다. 그렇지만 둘 다 궁금해서

베트남 사파 호텔 이어서... [내부링크]

저번 사파 호텔 포스팅이 하나에 다 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두 번에 나눴다. 저번에는 객실 위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기타 숙소 전반적인 부분과 조식 등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일단 뷰부터 보고 가는 걸로. 크으~ 이런 뷰 때문에 이 사파 호텔을 골랐다. 일단 뷰를 얘기하는 김에 마저 하면, 보통 인스타 포토존이 되는 풀. 나도 들어가진 않고 사진만 찍음. (들어가기엔 물이 좀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느낌.....ㅋㅋㅋ) 사실 뷰 사진이 진짜 많다. 베트남 사파 호텔은 뷰가 다 했다고 할 정도로 그림같은 뷰를 시시각각 보여주기 때문. 근데 뷰만 줄창 얘기하면 지겨우니까, 맘에 들었던 조식을 한번 알아보자! 조식에 대해 너무너무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 있는데, 바로... 메뉴 3개를 고를 수 있다!!!! 늘 이것저것 맛보기 좋아하고 다 비교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로서는 정말 베스트 옵션이 아닐 수가 없다. 음료는 2개 가능! 음료는 과일주스랑 디톡스주스, 그리고 커피가 있는데

하노이 사파 : 버스 넘 힘듬 [내부링크]

드디어 하노이 사파다. 달랏과 함께 이번 베트남 여행의 주목적지. 베트남 사파 가는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내가 선택한건, 현지 여행사에서 하노이 → 사파로 가는거. 하롱베이 크루즈도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했는데 그때 사파도 같이 예약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하노이 공항에서 바로 가는 것도 있다. (물론 더더더 많음)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이나 인터넷 예약. 버스 집결시간은 아침 6시 반. 다행히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데... 사실 미리 이것저것 알아보는거 귀찮아서, 대충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간건데 거의 7시간 정도를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건 힘들었어서 내 느낌인가.. 다른데 보니까 다 4시간 5시간으로 나온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집결시간은 6시반, 버스 도착시간은 6시 50분쯤 일단 확실한건 사파에 12시는 넘어서 도착했다. ) 2인 1침대였다. (슬리핑버스) 맙소사.... 2층 슬리핑 버스인데, 1층은 전부 2인 1침

2년 반만의 여행 [내부링크]

자그마치 2년반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다. 그 목적지는 베트남.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는 별다른게 없다. 제일 싸서. 아직 코로나로 인해, 그리고 유류비로 인해 항공비가 매우 비싼 상황에서, 그나마 제일 저렴한 곳이 베트남이었다. 기간은 3주. 원래 2주였는데, 회사에서 너무 불합리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그냥 3주를 질러버렸다. 3주면 유럽이나 다른 곳을 가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애초에 2주 일정이었던 것을 급작스럽게 3주로 늘린거라, 목적지를 변경할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베트남이 제일 저렴하기도 했고) 막상 베트남 갈 때는 사진 못 찍고, 이건 한국 돌아올 때 여행의 맛을 모르다가, 이제 막 알아가던 참에 코로나가 터졌다. 20년도 여행 계획 다 세우고, 마일리지 긁어모아서 일등석 편도 발권까지 성공했었는데 전부 취소되고... 그 후로 2년 반이 지났다.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딱히 설레거나 하는건 따로 없었다. 여기저기 찍고 돌아댕기보다는, 한 곳에 그래도 익숙해질 정도는 머

하노이 기찻길과 하노이 맥주거리 [내부링크]

사실, 하노이에 엄청 가보고 싶은 곳이나 그런 장소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호치민은 여행은 아니더라도 출장으로 몇 번 가봤었기에, 안 가본 하노이를 선택했다. (물론 호치민도 간다 이번 여행에서 ㅋㅋ) 그래서 베트남에 오기전에 하노이에는 뭐가 있나~ 슬 검색해봐서 나온게 하노이 기찻길과 하노이 맥주거리이다. 뭔가 분위기가 이쁜거 같아서.. 평화롭고 아기자기한 느낌. 양옆으로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쭈~욱 늘어서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중에 한 곳 들어가서 커피 한 잔이나 맥주 한 잔 했을법도 한데, 카페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기찻길 끝까지 걸었다. 젤 더운 대낮이어서 그런지, 카페는 매우 한산했고, 간간이 외국인만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미스테리네ㅋㅋㅋ 왜 한 번 들어가지를 않았는지ㅋㅋㅋㅋ (첫 날에 갔던거라, 한국 돌아와서 포스팅을 하는 지금 벌써 꽤나 시간이 지난 느낌이다) 아마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랬을거 같긴하다 하노이 기찻길 5 P. Trần Phú, C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