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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된다는 것, 익숙해서 편안한 그동안의 에꼬또 사진털기, 광주 동명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내부링크]

블로그를 습관화 하다보니 뭘 먹어도, 어디를 가도 사진은 제법 자동적으로 찍는다. 예전에는 음식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이 유별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두면 나중에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도 함을 이제는 안다. 사진 찍는건 이제 습관이 되었지만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최대 난제는 귀차니즘. 기록을 남겼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즐거움에 더 집중하면 블로그에 글 쓰는 게 더 덜 귀찮아질까? 오늘 유난히 더 기록을 남기고 싶었던 이유는 조금씩 달라지는 마음가짐들을 기록하고 싶기도 하고 사진첩에 가득한 에꼬또 사진을 좀 여기에 남겨보려고 한다. 최근에 먹은 가지 로톨리니. 싱싱한 가지를 수확할 수 있는 요즘에만 먹을 수 있는 요리였다. 이제는 좀 추워져서 메뉴가 사라졌으려나? 가지를 길고 얇게 포를 뜨듯이 잘라내고 하몽이 다져진 토마토 밥에 돌돌 말려있다. 에피타이저이지만 식사대용으

그래서 이번엔 엑스라지. 2023 몰스킨 다이어리 가이드, 나를 알고 다이어리를 잘 구매하는 법, 프로 위클리 세로형 [내부링크]

@eunanna_calli 2022년 다이어리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2021, 2022년 연이어서 다이어리/ 플래너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다이어리를 사용할 때 이제서야 제가 점점 더 뭘 원하는지, 저한테 필요한 것들이 뭔지가 확실해 지는 거 같아요. 2022년도 다 가고.... 스벅에서 구매해서 듬성듬성하지만 나름 잘 채워서 끝을 달려가고 있는 2022년 몰스킨 데일리 다이어리 입니다. 2022년 채워져가는 다이어리 결론적으로, 이번에는 몰스킨 프로 위클리 세로형 블랙 하드커버 엑스라지입니다. (죄다 영어 ㅎㅎㅎ) 몰스킨 다이어리 사이즈 비교 다이어리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드리면 몰스킨 다이어리 사이즈에는 포켓, 라지, 엑스라지 이렇게 세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포켓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9x14cm 입니다. 라지는 일반적인 다이어리 사이즈로 13x21cm 입니다. 엑스라지는 노트 사이즈로 19x25cm입니다. 일반적인 공책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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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완료 [내부링크]

벼락치기의 위력으로 가까스로 100%에 도달.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있게 계속 연속해서 들어야 하니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강의 처음 시작했을 때 보다 확실히 툴에 대한 익숙함은 높아졌다. 어떤 툴을 말하면 아~ 그거 하고 이제 알아듣는 수준정도는 됨 ㅎㅎㅎㅎ (아직도 갈길이 멈) 확실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거랑 직접 툴을 클릭해보면서 따라하는 건 천지차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아무리 쉬워보이는 거라고 해도 진정한 내것이 되지 않음을... 진짜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해서 초반에 좀 헤매고 한 시간 짜리 강의를 세시간 만에 듣고 그랬지만... 익숙해지기까지 잘 견디면 되는 거 같다. 뒤로 갈수록 강사님의 현란한 스킬에 뭔지 모르고 바라만 보고 있기도 했지만 어떤 것을 클릭하는 지를 잘 보려면 디자인을 보지말고 마우스 커서를 잘 지켜보시기를...! 이 강의를 첫 시작으로 하되 이 강의만으로는 충분하진 않고, 다른 강사나 유투브

수목원과 캠핑장 가는 기분은 덤으로, 카페 누비 Nubi, 장성카페, 광주근교카페 [내부링크]

집에만 있기 지루한 주말,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 새로 생긴 곳이라고 해서 가 본 #광주근교카페 카페 누비를 갔어요.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요즘은 카페 인테리어들이 다들…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 보러 가는 맛이 있죠 ㅎㅎㅎ 2층에 파라솔들을 보니 루프탑이 있는거 같네요. 빨간 벽돌 외관이랑 푸른 주변 숲의 다른 색이 넘넘 잘 어울렸어요. 근교에서 차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주차공간은 충분해요. 입구 길을 따라서 걸어들어오면 오른쪽에 샛길이 하나 있고 쭉 걸어 들어가면 이렇게 나무들이 많아요. 약간의 논밭뷰(?) 이긴 한데 이렇게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들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요. 그리고 더 뒤쪽으로 걸어가면 이렇게 소나무 가득한 오솔길이 있어요. 분명 카페를 온건데 수목원에 온 기분? ㅎㅎ 길을 따라서 한참 숲 속을 구경하고 사진좀 찍고 거닐다가 카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건물 뒷편 전체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양 옆으로

그토록 궁금했던 질감, 문교 아티스트 소프트 오일 파스텔 48색 첫 구입 [내부링크]

캘리그라피를 하다보니 옷 사는 것, 화장품 사는 것 보다 문구류 하나 더 지르는 것에 관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늦은밤 문구 지름신이 와서 이것저것 카트에 주워 담다가 가격도 저렴한데 한 번 써볼까 해서 충동구매한 오일 파스텔입니다. (다른 제품 리뷰도 올라갈 예정 :)) 요즘 오일파스텔로 그린 꽃 그림이 정말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보기엔 너무 예쁘지만 왠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거 같진 않고… 그렇지만 오일파스텔 질감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손글씨를 써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패키지 뒷면 가격은 생각보다 정말 저렴했어요. 48색에 16000원 (쇼핑몰별로 다를 수 있음) 그래서 돈 쫌 더주고 72색을 사버리려다가, 그냥 쪼끔 더 주고 120색을 사자 했다가 점점 배보다 배꼽이 커지기 시작… 우선 초보이고 첫 오일파스텔 맛보기로 사보는 거니 48색으로 부담없이 시작해 봅니다. 커버가 씌워져 있구요 상자 안쪽에는 색 번호랑 이름이 적혀 있구요 120색 전체 이름이랑 번호가 적힌

하나뿐인 나만의 트레이, 주황깃, 보의 작업실, 도자기 캘리그라피 딥펜 홀더 트레이 만들기, 광주 도자기클래스 [내부링크]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 246-7 http://naver.me/Forhc9dY 뭔가를 배우고픈 욕구가 뿜뿜하는 요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우연히 알게 된 이곳에 왔어요. 주황깃 a.k.a. 보의 작업실 광주 도자기 클래스 이 원데이 클래스는 2시간 정도 소요되고, 물레와 핸드빌딩으로 백색 흙을 활용해서 체험하실 수 있어요. 이후엔 작가님께서 유약 작업으로 가마에 구워서 완성된 제품을 받을 수 있어요. 보의작업실 수업 안내 이 공간의 성격을 구분 짓자면 클래스 수강 전문 도예 공방이라기보단 개인작업실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제 개인작업이 더 중요한가 생각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 작업실에서의 수업이 다른 사람에겐 단순히 한 번의 체험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제가 알고 경험한 것을 가르치는 일이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과 용기가 필요한 중요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이곳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이 흙으로 무언가 만드는 게 처음이기 때문에 그 첫 경험이 그저 그런 기억이

유용한데 톡톡튀는 디자인, 모나미 제니스x지퀀스 패키지 [내부링크]

순전히 펜 파우치의 기능성에 끌려서 제니스x지퀀스 패키지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다니질 않아서 정말 최소한으로 담다보니 펜 한자루만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가끔 연필이나 끝이 뾰족한 딥펜을 가지고 다닐 때는 펜을 한꺼번에 담아둘 파우치가 필요했어요. 그렇다고 필통을 들고 다니기엔 펜이 많아봤자 두 세자루 정도만 필요해서 필통을 안들고 버티고 다녔어요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모나미에서 판매하고 있는 문구류 세트를 발견했는데, 우선 구성은 -노트, 유성볼펜, 점착식 메모지, 마그네틱 펜 파우치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저는 사은품으로 작은 아노락 소재의 미니 가방까지 받았어요. 보이는 것 처럼 쨍한 원색의 조합이 넘 눈에 확 튀죠? 이 외에도 6가지의 다양한 색 조합이 있어요. 모나미 공식 홈페이지 -라이트블루 + 모스그린 -스칼렛검 + 허니옐로 -머스타드 + 미스트블루 -제이드 + 플로라퍼플 -스톰 + 선셋레드 -타우페 + 더스트핑크 패키지에 공통으로

이게 진짜 전주여행 바이브, 서울집, 서울식당, 전일갑오, 전일슈퍼 가맥집, 현대옥 [내부링크]

서울집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5길 10-4 전일슈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606 현대옥 전주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2길 7-4 세련되고 힙한 것들로 가득찬 요즘이라 해도 오랜 역사와 연륜이 뭍어나는 것들은 딱 보는 순간 그 존재만으로도 엄청 큰 만족감이 느껴지잖아요. 맥주투어로 남겨놓은 배를 더 채우러 (맥주투어 보고싶으신 분) 전주 비어로드, 파티오가 멋진 맥, 노매딕 비어가든, 수제맥주 격파한 날 슬슬 어둑해지고, 맥주가 땡기는 날씨. 선선하니 한 잔하지 않을 수 없는 날씨. 우리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blog.naver.com 전주 서울식당(서울집) #모래네전통시장 으로 향합니다. 전주에 있는 서울식당. #서울집 이라고 검색해야 찾으실 수 있어요. 찐 바이브 외관만 봐도 그냥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었다고 해요. 단, 주의하실 점은 홍어를 아예 잘 못먹는다..는 분들은 힘드실 수 있어요. 저는 아예 못먹는 건 아니라서 한번 도전해 보려

좋은 잉크가 글씨에 미치는 영향, 카키모리 잉크, 펠리칸 m200F [내부링크]

잉크가 글씨에 미치는 영향을 느끼게 해 준 카키모리 잉크를 보여드릴까 해요. 돈을 생각하다보면 몇 만원 씩 하는 (게다가 작은 잉크병에) 잉크를 섵불리 살 수 없었는데요. 이 카키모리 잉크는 물에 번지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확 끌려서.. 이건 사야겠더라구요. 요즘 패키지도 관심 많은 저에게 요 카키모리 잉크의 상자는 꽤나 견고해서 안쪽의 유리 잉크병이 잘 보호되게 디자인 되었더라구요. 펠리칸 m200 읔 저 귀여운 동그라미 뚜껑좀 보세요. 10 가지의 잉크 색상이 있고 저는 그 중 2번, 4번 카라리, 토로리 색상을 구입했어요. Karari, Torori 다 무슨 뜻인가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잉크병으로 딥펜 캘리그라피를 연습하다보면 잉크를 펜에 담다가 툭 치는 순간들이 있죠.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스포이드로 잉크를 주워담아보긴 하지만 진짜 너무나 마음아픈 순간. 하지만 카키모리 잉크병은 입구가 비스듬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1주차 [내부링크]

기술이 +1 증가하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강의 를 듣고 있어요.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하면 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손쉽게 많은 것을 그릴 수 있었지만, 로고작업 할 때는 다양한 확장자의 파일(ai.)을 다룰 수 없어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를 좀 더 자유자재로 다루면 제가 하는 캘리그라피 작업이 더 확장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수업을 우연히 광고로 접하게 되었고, 바로 신청해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프로젝트 별로 5주만에 빠르게 끝나는 코스라서 부담스럽지 않았기에 우선 시작은 뭐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5주라는 기간이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기능을 다 배우기에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 내용들 부터 차근차근 자유자재로 마스터 해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은 툴러가 되어야 한다죠? 이 5주의 시간이 끝나는 기간 안에 자유자재로 일러스트레이터

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2주차(이미 망한 챌린지) [내부링크]

헤헤 수강기간도 늦고 있고, 블로그 제때 올리는 것도 날아가 버린 성공과는 이미 멀어진 챌린지 이지만... 결국 나를 위한 기록이기 때문에 남기는 기록 #일러스트레이터강의 챌린지 도전중인 여러분들 화이팅 ! 1. 조색하기 C Cyan M Magenta Y Yellow K Key(Black) -색이 너무 혼합되어 있을 경우 인쇄했을 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간단한 수치로 조정하여 비슷하게 색 만들기 2. 그라디언트 Gradient -금속재질, 빛 재질 등 표현에 유용 3. 곡선 그릴 때 -호의 중간 지점을 기준으로 펜툴로 연결하기 4. 양쪽 대칭인 경우 -reflect활용: reflect tool 5. 오브젝트 배열 변경하기 -Arrange-Bring to Front: 바로 가장 앞으로 배열 -Arrange-Bring Forward: 한 레이어씩 앞으로 배열 6. 여러 개체를 합치는 경우 -바로 합치기 보다는, 나중에 수정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복사본 만들어 놓고 합

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3주차 [내부링크]

진정한 배움은 (하-) 이런것인가 챌린지는 이미 망했지만 이 강의를 달성하고자 밀린강의를 열심히 달리고 있다... 언제 5주차 시간이 다 지나간건지 모르게 시간은 아주아주 빠르게 흐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강의 나는 내 속도대로 갑시다... #절대평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정리한 메모 1. 영역 나누기 -Object-Path-Split into Grid -컬러블록을 만들 때 사용 2. 스포이드 활용 -변화시킬 영역에 이미 클릭이 된 상태로 -변화시키고 싶은 색깔, 글씨체 부분을 스포이드로 클릭 3. 직선 방향 바꾸기 -선 도구로 직선을 그리고 나서 각도를 바꾸고 싶다면 -선이 선택된 상태에서 엔터키 누르면 새로운 창 뜸 -또는 마우스로 선의 끝부분에서 곡선 화살표 뜰 때 각도 바꾸기 4. 화살표 끝 삼각형 만들기 -다각형 만들기에서 설정 -또는 Stroke의 옵션설정에서 화살표 끝 모양 선택 5. 반원 만들기 -도형툴로 원을 그리고 -안쪽과 바깥쪽(Fill and Stroke)부분 전

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4주차(feat.벼락치기) [내부링크]

이틀 뒤면 강의 종료... 나는 아직 9시간이 있고, 밥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빼면 오늘 2주치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을거야... 그럴거야... #벼락치기 #일러스트레이터강의 지극히 주관적인 메모 -포스터 만들기: 다양한 이미지, 예시를 보고 연습하는 것, 개인적인 감각이 중요한듯, 심미안, 결과물이 어떤가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가 어떤 사고방식과 이유를 가지고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는가를 잘 읽어야 할듯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강사님 기침소리 깜짝깜짝 놀라 -스포이드(eyedropped): 왼쪽 아이콘 더블클릭하면 빨아들이는 속성값 설정가능 -자주 활용할 것들(스케줄러, 메뉴판 등)은 아예 템플릿화 해서 만들어 놓고 디자인, 색, 폰트 등만 변경해도 좋겠다는 생각 -무언가를 만들기 전 미리 레이아웃, 디자인 등 정보 설계를 잘 스케치 해 놓고 시작하기 물결 만들기 -직선그리고 - Effect-Distort and Transform - Zigzag 2. 클리핑 마스크

어쩌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내부링크]

프리퀀시 이벤트를 열 때마다 저건 상술이야… 난 저걸 받으려 커피를 마시지 않겠어 했는데 막상 프리퀀시가 모아지다보면 나도모르게 욕심내는 무료증정 선물 #스타벅스서머캐리백 을 받아버렸어요. 6월 말일까지 전국 온통 매진상태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7월 1일 물건이 풀려있는 매장에서 겟 할 수 있었어요! 거의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만 마시는 저인지라.. 이벤트 음료는 잘 안마시는데 이걸 받으려고 시즌음료를 마시게 되긴 하네요. ^.^ 제 지역주변에서는 다 품절이었어서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배송비까지 지불해서 가방을 얻어냈더랬습니다.. 뭐 살다보면 언젠가 이런 가방 쓸 일이 있겠죠? 사이즈는 생각보다 커요. 가로가 거의 50cm니까 4절지 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두꺼운 캔버스 소재의 천으로 된 가방이고 안감은 나일론 입니다. 지퍼가 달려있고, 다시 버클로 한 번 더 닫아주는 형식이에요. 요렇게 세 가지 컬러가 있어요. 체크가 가미된 레드, 크림, 그린. 간

패스트캠퍼스 일러스트레이터 강의 5주차 [내부링크]

하... 80% 이상 도달 완료. 파이널 프로젝트 남았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 벼락치기는 나의 힘 ㅎㅎㅎㅎ #일러스트레이터강의 #자기주도학습 지극히 주관적인 메모 책 표지 -보수적인 매체의 특성, 지나치게 파격적이지 않도록 유의 -독자가 손으로 표지를 잡을 때를 고려해서 책 제목의 위치도 고려함 -책 왼쪽 접히는 부분에 글씨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 2. 연극포스터 만들기 -다양한 정보를 어떻게 구성하고 배치하는지 연습 -폰트에 구애받지 않고 멋지게 디자인 하면 좋지만, 폰트의 힘은 크다 -평소에 다양한 폰트에 대한 검색 필요 -다른 포스터 보고 폰트 크기, 배치, 레이아웃 등 연습해야겠다 -뿐만 아니라 여백도 고려 -글자, 행간 조절은 결국에 눈의 감각, 감의 영역 3. shear tool, 시어 툴 -사다리꼴, 마름모 만들 때 -글자를 변의 각도에 맞게 비틀때 4. 다양한 도구 활용 -일러스트레이터 뿐 아니라 다양한 다른 도구를 활용해서 복합적으로 작업하기 -나만의 그래픽 기획하는

평화와 평화의 모든 것, 내 마음의 평화, 전주 휘낭시에 카페, 평평 [내부링크]

아니 카페가 여기에 있다고? 라고 생각하게 하는 그 곳에 평화와 평화의 간판이 있습니다. 입간판이 없으니 이 입구를 잘 보며 지나치지 마셔요. 입구에 닿기도 전에 눈길을 사로잡는 타이포 포스터들이 걸려있고요. 누가 포스터의 글씨는 눈에 확 띄어야 한다고 했나요. 이게 다 무슨 글자들이야 하고 오히려 가까이 들여다보게 되는 포스터였어요. “좋은 편지를 돕는 건실한 단어들” 꽤 솔직하고, 직설적인 방법으로 편지처럼 나열해 놓은 카페가 추구하는 것들을 적어놓은 포스터. 공간은 어떨지 더더욱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입구 문은 이렇게 장식되어 있고요. 포스터에서 느껴졌던 흑백이 큰 공간 안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요. 심플 간결한 전체적인 느낌.. 우선 메뉴를 시킬까요.. 커피, 크림커피, 티가 꽤 다양했어요. 특히 아인슈페너에 약간씩의 변화를 준 커피종류가 많아서 이걸 시키고 싶었지만.. 전문 바리스타분께서 커피를 내린다기에.. 가장 베이직하게 아메리카노를 시켜봅니다. 그리고 여름 블렌딩 티.

하루 종일 책읽고 싶던 전주 다가 여행자 도서관, 전주 도서관 여행 [내부링크]

다가세요. 다 가세요 여기 도서관으로. 전주 가시는 분들 여기 다 가시라구요 더 오래 못있다 와서 아직도 억울.. 여행의 묘미란 계획하지 않은 타이밍에 오옷! 이런 예쁜 것이, 이런 멋진 것이 눈앞에 펼쳐지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 해요. 전주 다가 여행자 도서관을 봤을 때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외관이 나무색이라서 이거 뭐야? 하고 지나칠 뻔 했고, 다음 갈 여정이 바빠서 슝 지나가려고 했지만 아니야.. 지금 보였으니까 가보자 하며 들어갔어요. 현재에 집중하기 딱 들어갔을 때 오 이건 보통 도서관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형형 색색, 외국 도서도 많고,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해서 책으로 달라들듯 하나하나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와일드 라즈베리즈 바이 앤디워홀 앤 수지 프랑크푸르트 처음에는 들어가서 정숙한 분위기에 섵불리 사진찍지 못했어요. 도서관 사서분이시겠죠? 입구 바로 오른편에 카운터가 있고 한 분이 앉아계세요. 그 맞은편으로 홀리듯 들어가면 이런 멋진

카페인에 취한다.. 디드DID 에스프레소 바, 전주 카페, 햇살맛집 [내부링크]

대낮부터 한번 취해 보실분? 제가 연달아 커피 세 잔 정도를 마셔본 결과 카페인으로도 취할 수 있다는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에스프레소 전문 맛집이 있다고 하여 추천받은 에스프레소 바, 디드 입니다. 전주 터미널로 가야하거늘 다시 전주 객사로 돌아왔네요. 내일이 없는 마냥 그냥 택시타! 돈 팍팍 써 하면서 (ㅎㅎㅎ 택시비 만원이면 커피 몇잔이야) 뚜벅이 주제에 택시 플렉스 하고 입구를 들어서는데 자리가 넘나 꽉꽉 다 차 있어서 한차례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어요. #햇살맛집 그러나 이제 생각해보니 저 창가에 테이블이 있었다면 아주 더웠어서 테이블이 없었구나…하는 깨달음. 그래도 까페 안으로 비치는 햇살은 넘나 예뻤다는…! 오히려 힙한 느낌으로 가는거 아니고 진짜 깔끔한 밝은 원목에 화이트의 인테리어였어서 오.. 이집 진짜 커피로 승부보겠다는 것인가? 하는 그런 얼토당토 않은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주문을 하고요 인테리어처럼 메뉴도 깔끔하고 가격도 아주 깔끔합니다. 이 때는 전주국제 영화

전주 비어로드, 파티오가 멋진 맥, 노매딕 비어가든, 수제맥주 격파한 날 [내부링크]

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16 1동 101호 노매딕 비어가든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7 슬슬 어둑해지고, 맥주가 땡기는 날씨. 선선하니 한 잔하지 않을 수 없는 날씨. 우리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은 무조건 마셔야 해... 알코올을 잘 소화하지도 못하면서 포부는 늘 가득한 나 ㅋ.ㅋ 원래 목표로 했던 노매딕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마침! 건너에 보이는, 딱 봐도 뭔가 들어가보고 싶은 MAG PIE BREWING CO.에 들어갑니다. 메탈을 많이 써서 인더스트리얼한 느낌도 좀 나고요. 원래 제주도에서 유명한 맥주집이라고 하죠? 자신이 만들어 낸 맥주가게가 한국 곳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습관이 된 생산자 시점..) 잘 모르겠지만, 수제맥주 치고 와-종류가 많군! 하고 생각하며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나무가 곳곳에 보이는 따뜻한 갬성 좀 더 느껴지는 내부입니다. 포스터는 빼먹을 수가 없죠! 색깔과 패턴 만으로도

현해탄, 힘들고 어두운 것들도 생각해보게 만드는 곳, 전주객사 카페, 전주커피 [내부링크]

현해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1길 32 2층 이 문을 열어보시겠습니까? (YES / NO) 대답과 상관없이 저는 이 문을 열어볼게요.. #답정너 입구의 간판, 검은바탕에 아주 짙은 서예 글씨, 저 문은 열기가 꽤 힘들정도로 힘을 들여 열려요.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나는 가파른 계단. 윗층이 제 키를 넘어서서 장신의 사람들도 바로 윗층이 시야에 잡히지 않는 그런 정도로 높은 계단이 있어요. 갑자기 등산하는 느낌처럼, 어떤 큰 언덕을 올라가듯이 올라갑니다. 아오 힘들어 하고 올라가면 빼꼼- 이렇게 짙은 오크우드 색들처럼 넓은 공간이 보여요.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어쩌면, 처음에 무거운 문, 높은 계단을 올라오기까지 힘드는 그런 것들이 다 계획된 건가? 싶은데... 카페에 놓인 소품이나, 메뉴판 등등 작은 것들에서 느껴지는 주인의 감성이 있잖아요. 뭔가 어둡고, 힘든것, 그런것들을 조명하고 싶은 걸까? 하는 그런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가장 내 눈에 현해탄 스러운 사진 아니라면 ㅋㅋㅋ

홉히커피 디카페인 드립백,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치즈케이크, 에꼬또 먹물 리조또 [내부링크]

홉히 커피 hoPhi 홉히워크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82 호피 커피인줄 알았 제주도에서 물건너온 커피를 제주도에 사는 친구로부터 선물받았어요. 귀여운 체크무늬의 패키지랑 노랑, 녹색이 넘넘 눈을 사로잡는다는. 사실 디카페인 커피는 사먹지 않지만… 홉히 커피는 다양한 디카페인 커피가 유명하다기에 밤에 차대신 마셔봐야 겠습니다. 워크룸이라고 해서 커피 작업실이나 로스팅 룸으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나중에 제주도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요렇게 드립백이 들어 있구요 패키지에 들어있는 공짜 커피향수 한번 코로 흠뻑 마셔주구요 어디서 주워들은 대로 물을 한꺼번에 가득 채우지 않고 원두만 살짝 적셔주고 살짝 기다린 후 물을 붓기 시작했어요. 이 때 라면을 끓이고 있었는데 커피향이 정말 강해서 라면향을 이겼다는 ㅋㅋㅋ 제가 마신 브라질원두는 산미가 있고 끝맛은 약간 꼬소한?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치케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72길 59 1층 패키지에서부터

캘리그라피 도구 | 모나미 플러스펜 3000 수성펜 24색, 오랜만의 영문 캘리그라피 워크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글을 이렇게 섞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모나미 펜으로 연습하기 시작하다가 영문 캘리그라피 워크북으로 일을 (스스로) 크게 만들고야 말았다는 그런 하루... ^_^ 이 펜 세트를 살려고 계획했던 건 아니었으나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었기에 문구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담다가 함께 담았습니다... monami 프러스펜 3000... 어렸을 적 학교에서 선생님들만 쓰는 건 줄 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쓰고 있네요. 무지갯빛으로 이렇게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네용 열고 닫기 편하게끔 똑딱이 덮개가 붙어있구요 여기서 궁금한 점...!! 여러분은 항상 색깔별로 고르게 정리해서 사용하는 타입? VS 그냥 아무렇게나 막 여기저기 꽂아도 상관없는 타입? 댓글로 알려주세요~~ 뭐 많은 분들이 써보셨을 거라 사료되오나... 이렇게 끝이 뾰족한 사인펜이라고 보시면 되요. 차례대로 발색은 이렇게 됩니다. 개별적으로 사지 않을 쨍하거나 연한 민트그린 같은 색이 들어있어서 세트로 된 펜을 사면

잠깐 미국 브루클린에서 브런치 먹고오는 느낌, 동명동 사보타지 Sabotage 브런치 카페 [내부링크]

사보타지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95번길 12 민화 공방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알루미늄 느낌의 외관이 뭐지 싶다가 간판이 어딨지? 하고 안을 들여다 보게 되는 곳 사보타지 입니다. 레터링에 관심이 있는 저로썬 창문의 이런 레터링 너무 좋고요. Sabotage [ ˈsæbətɑːʒ ] 적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또는 무엇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장비, 운송 시설, 기계 등을 고의로 파괴하는 것 또는 방해행위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브런치 가게이지만 이런 이름을 붙인 사장님의 깊은 뜻은 무엇일까요.. 딱 들어갔을 때, 서구 빈티지 스러운 느낌이 나는 소품들이 많았어요. 저 선반 밑에 놓인 뽀얀 밀크컵이 탐나더군요 ㅎㅎㅎ 아기자기하지만 뭔가 무심하게 놓인 그런 느낌도 있구요. 타투 도안들이 벽면 모서리를 이렇게 장식하고 있어요. 굵직한 느낌의 선의 서양과 동양적인 느낌의 도안들이 많아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낮에는 브런치 가게를 운영하시고 밤에는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시는 사장

2022년 5월, 파릇파릇 네잎클로버 담은 아이패드/ 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 공유, 캘리그라피 그린 손글씨 달력, 드로잉 [내부링크]

쨍한 녹색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여름 인가요오?** 아니 벌써…5월이라뇨. 진짜 진부한 거 알지만… 시간 진짜 빠릅니다. 여름이 아직 될 시기는 아니지만 여름처럼 더워졌다가 저녁에는 또 선선하고 아직도 가끔 추운 날씨이긴 해요. 이번달도 어김없이 먼슬리 플래너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속적으로 달력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된답니다 :)) 이 나무 이름 아시는분? 3월, 4월이 노랗고 분홍한 꽃들로 가득찬 달들이었다면 5월은 푸르른 색이 더 돋보이는 달인지라 이번 달의 플래너는 녹색을 사용했어요. 작년과 다르게 이번 해는 다양한 색들을 시도해보게 되네요. 약간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긴건지, 또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건지 비비드한 색들과 그림을 넣어서 포인트가 되는 캘린더를 만들어보게 되네요. 모나미 엘라고 애플펜슬 케이스 모나미 이벤트 경품으로 받았던 모나미와 엘라고의 콜라보 애플펜슬 케이스는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더 두께감이 생겨서 펜을 사용

전주가는 방법, 광주에서 전주가는 고속 버스 프리미엄 [내부링크]

전주를 다녀왔더랬습니다. 전주 국제영화제 (JIFF #지프 )가 한창입니다. 거의 몇 년 만에 친구와 시간이 맞아서 전주에 여행 겸 영화제 포스터를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버스를 먼저 예매해야겠죠? 전주 가는 버스 예매는 고속버스 #티머니 앱으로 고고 교통비를 좀 아껴보고자 일반 버스를 탔으면…했지만 우등, 프리미엄 밖에 없더라구요. 우등버스는 시간이 안맞고 버스요금을 살펴보니깐 전주가는 버스요금 - 일반: 7000원 - 우등: 10300원 - 프리미엄: 13400원 (소요시간: 1시간 30분) 프리미엄이랑 3000원 정도 차이나서 3초 고민했지만 ㅋㅋㅋ 그냥 내 시간에 맞게 돈을 좀 더 지출하는 걸루 *.* 요즘은 그냥 시간을 아끼자 주의입니다. 버스에 들어가면 딱 요렇게 좌석이 되어 있어요. 약간 독서실인줄? 큰 의자 한대씩에 커튼 쳐져 있고요. 아주 프라이빗해 보입니다. 모든 교통수단 의자가 그렇든 그다지 편하지 않잖아요. 허리는 반대로 굽게 앉게 되고.. 프리미엄 버스 좌석은

전주여행 프리뷰, 브리핑, 뱃속에 담아온 전주, 예술여행을 빙자한 먹보여행 [내부링크]

자 빠르게빠르게 제 희미해져가는 기억을 되살리려고 어떤 곳들을 다녀왔는지 기록을 한 번 남겨보도록 할게요. 영화제 가시는 분들께, 전주여행 가시는 분들께 전주여행 가이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갑니다!! 1박 2일 여행이었지만.. 아주 성실하고 알찼던 여행 시작합니다!!! 금암소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75 금암소바 금암소바 여러분 여기는 메밀도 메밀이지만.. 김치맛집이에요. 적당히 삭고 쿰쿰한 그 감칠맛이 싹 도는 김치.. 어렸을 때 먹던 외할머니 집 김치 그맛. 평화와 평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6-7 3층 평화와 평화 친구가 핫하다며 데려간 평화와 평화. 알고보니 몇일 전 블로그 이웃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서 휘낭시에 먹으러 가보겠다고만 알고 있었던 알고보면 휘낭시에 맛집. 커피랑 음료도 옵션이 많아서 넘나 좋았다는. 분위기도 커피 이외에 구경할게 많아요. 전주영화의거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국제영화제 원래 전주에 온 목적은 이거였더

모나미 x elago 아이패드 펜슬 케이스 2세대용, 펜슬 보호케이스, 엘라고 펜슬 케이스, 이벤트 당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축하해주세욥!! 이벤트에 당첨이 됐답니다 ㅎㅎㅎㅎ 이런거 진짜 잘 되는 편이 아닌데 10분 남짓 뚝딱뚝딱해서 올린 게 경품에 당첨이 되었어요. 그건 바로, 모나미 x elago 가 콜라보한 애플펜슬 2세대 케이스에요. 똑딱이 똥볼펜의 대명사 모나미 하면 딱 떠오르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된 볼펜 있잖아요. 그 볼펜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너무너무 귀여운 케이스랍니다. 엘라고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 관련된 케이스, 거치대, 스탠드 등을 판매해요. [예악판매-4월말 순차발송] 엘라고 모나미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 1번째 리스트 2번째 리스트 3번째 리스트 4번째 리스트 5번째 리스트 6번째 리스트 7번째 리스트 [예악판매-4월말 순차발송] 엘라고 모나미 애플펜슬 2세대 실리콘 케이스 제조사 elago 원산지 CHINA 판매가 14,000원 적립금 400원 (3%) 색상 단품 [필수]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사은품케이스 기종 에어팟1/2세대 에어팟프로 에어팟3

해외 여행 바이브 성수 스탠서울, 성수버거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더블 패티 버거를 먹지 않은 나를 탓하면서… 버거가 넘나 맛있었던 성수동 스탠서울입니다. 딱 들어가면 이렇게 건너 정원이 보이는 통창이 있어요. 여기서 부터 마음에 들었고요 이렇게 다양하게 메뉴가 있어요. 이 곳은 맥주에 진심… 술에 진심… 사실 종류가 넘 많아서 뭐가 뭔지 몰랐지만 아주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도전해보고 싶은 맥주를 찾았어요. 저는 상큼함이 함께하는 사워체리 친구는 시트러스향이 가득한 에일 맨날 뻔한 국내맥주나, 캔맥주가 아니라 직접 주문받자마자 포셋에서 직접 내려줘서 더 신선한 맛이 들었어요. 사워체리를 끝내고 가장 기본인 원라거를 시켰는데, 약간 블랑 같은 느낌처럼 꽃향, 시트러스향이 나는 맛이랄까? 갑자기 해외 펍에 온 듯한 느낌이 들면서 흥이 돋고 ㅋㅋㅋ 술맛도 넘넘 좋고 음악도 넘넘 좋았어요. 오로지 저만의 느낌일 수도 있지만 이 날 따라 뭔가 다 갑자기 이 곳에 들어서자 마자 흥이 오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버거는 치즈, 패티,

다양한 공간의 변화가 멋진 디 이센셜 하우스, The Essential House, 동명동 카페 [내부링크]

디에센셜하우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14번길 2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통창으로 비추는 햇살이 멋졌던 곳이예요. 그 순간에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못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노을 질 즈음 다시 찾아가 보았어요. 외관은 한옥 느낌이었는데 안쪽은 모던하고, 또 다른쪽 건물은 올 화이트의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메뉴는 펍, 레스토랑, 카페 메뉴가 함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더라구요. 요즘은 카페인데도 마치 아트 포스터처럼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한 눈에 그 공간이 나타내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를 포스터를 통해서 압축적이고도 감각적으로 나타내는 걸 보면 정말 다들 너무 대단하다는!! 이렇게 요즘 와인, 내추럴 와인들이 냉장고 안에 쭉 진열되어 있네요. 와인 애호가는 아니지만, 와인 라벨의 레터링이나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디 이센셜에서 재밌었던 부분은 공간들의 변화가 많고 다양해서 앉고 싶

다신 오지 않을 2022년 봄의 기록, 벚꽃 길, 강천산, 밤 목련 [내부링크]

뭐야, 나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나? 유난히, 이번 2022년 봄 사진을 많이 찍고있다. 남쪽에 지내서 그런지 3월 11일 부터 매화를 발견하곤 그냥 사진으로 찍었다. 3월 11일 ‘지금’ 이 순간에 좀 더 집중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언젠가 또 다시 필 꽃이 아니라,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봄의 시작을 기록하고 싶었던 것 같다. 3월 24일 그렇게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하는 봄은 목련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일을 마치고 밤하늘에 피어있는 새하얀 목련이 왜 그렇게 끌리던지 너무너무 예쁘다는 마음이 정말 들어서, 카메라로 남길 수 밖에 없는 마음이 들었다. 3월 25일 이 날은 흐릿하고 이슬비가 내리던 밤인데 회색 빛 하늘에 어우러진 오늘의 이 목련을 찍어야만 했다. 예뻐서 :) 3월 28일 이건 또 너무 새파란 하늘에 잘 어울리는 목련이잖아. 3월 29일 ㅎㅎㅎ 날짜를 보니 거의 매일 사진을 찍었다. 매일 매일 날이 더더욱 따뜻해지고 꽃들은 점점 더 만개하니깐, 매일이

사랑을 충전하는 곳이길 바라는, 빙점, 동명동 카페 [내부링크]

외부의 작은 입간판과 빙점 안의 가득한 사람들만으로 이 곳이 카페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빙점? 빙점이 뭐지? 왜지? 하는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가 본 이 곳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콘크리트 + 녹색식물 + 어두운 원목 +블랙 으로 차분한 느낌이 물씬나는 공간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각 카페들의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투명 테이블과 라탄, 나무 의자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한 가지 특이했던 건 성당의자…? 아마도 성당 의자를 재활용하신 거겠죠? 실제로 손님들이 나란히 앉아서 이용하시는 걸 보고 친밀감을 더 높이기 위해서 마주보고 앉는 것 보다는 나란히 옆으로 앉는 게 더 호감도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주워들은 실험이 생각났더랬죠 ㅎㅎㅎ 빙점에서의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은 여기입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작은 나무 한그루. 안에서 보일 삭막한 회색벽이 나무 한 그루의 녹색 만으로도 엄청난 포인트가 되어 버렸어요. 여기저기 놓인 그린그린한 포인트들은 바닥에 놓인

2022년 3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공유, 카페 수영장 배경, 캘리그라피 월페이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3월 먼슬리 플래너에 이어서 이번에는 꼭 사용해보고픈 사진이 있었어요. 2022년 3월, 아이패드/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공유, 캘리그라피 손글씨 달력, 크레파스 느낌 안녕하세요 으나나euanna입니다. 3월 1일 입니다. 자유롭지 않은 지금 이 시기, 삼일절로 얻어낸 우리나라... blog.naver.com 최근에 갔던 카페 안에 수영장은 아닌데, 이렇게 풀장처럼 물이 있었어요. 수영장 안간지 오백만년.... 수영장 자유롭게 가고싶네요. 물이 그리워서인가...? 암튼 이 사진에 3월 달력을 좀 얹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면 좋겠지요? 첨부파일 22-3-eunanna-wallpaper.pdf 파일 다운로드 eunanna으나나캘리(@eunanna_call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83명, 팔로잉 524명, 게시물 403개 - eunanna으나나캘리(@eunanna_call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

도시근교 자연에서 잠시 쉬어가는, 아트리움, 광주근교카페, 장성카페 [내부링크]

아트리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불태3로 138-59 아트리움 안녕하세요 eunanna입니다. 아직은 공기가 쌀쌀해서 거창하게 캠핑가고 그렇기엔 부담스럽고... 근교 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아트리움에 찾아갔어요. 솔직히 차가 없이는 가기가 애매한 곳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차장이 넓기도 하고,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주차 공간은 꽤 넉넉해요. 주차장에서 이제 카페까지 이렇게 잔디가 있고 날이 더 풀리면 야외에서도 즐기실 수 있게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멋진 박물관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건물이네요. 특이했던건, 수영할 정도로 깊은 풀장은 아닌데 이렇게 한겨울에 물을 보니 뭔가 기분이 더 상쾌해지는 그런 기분? 전체 3층이고 옥상 3층에도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바깥공기 쐬면서 커피마시기에 좋더라구요. 레몬케잌, 딸기생크림 케잌, 초코 브라우니, 크로와상 등 베이커리도 다양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건축물같았지만 세세한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엄청 신경쓴 느낌. 계단을 오르내리며

진리의 블랙 앤 화이트, 직접 만드는 편지 봉투, 화이트 잉크로 쓰는 캘리그라피 기록 [내부링크]

eunanna으나나캘리(@eunanna_call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99명, 팔로잉 528명, 게시물 416개 - eunanna으나나캘리(@eunanna_call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안녕하세요 으나나캘리의 eunanna입니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매력의 ccBlack N Whitecc 늘 흰색 종이에 쓰는 게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검은색 도화지에 쓰는 즐거움은 캘리그라피 연습하는 데 엄청난 원동력이 되고 있답니다 :) 연습이 지루하다~ 싶을 땐 도구에 변화를 주면 활력이 생겨요! 갑자기 이렇게 검은색 종이에 빠지게 된 건, 얼마 전에 큰 문구점에 다녀왔어요. 매 번 낱장으로 종이를 구입하다가 벌크로 더 싸게 팔기에 18000원 주고 100매 짜리 8절지 사이즈 도화지를 구매했어요. 180그램 이었던 거 같아요. 연습하고 난 종이를 포장할 물건에 맞게 잘라서 양면 테잎만 양 옆으로 슥슥 붙여서 접어주면

친구의 아지트같은, 라이드 올 스테이 카페 클럽, 동명동 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3월의 새로운 메뉴를 먹으러 에꼬또에 갔다가 날도 좋고 해서 근방의 카페를 찾아보았어요. Ride or Stay Cafe Club 라이드올스테이카페클럽 딱 들어서면 식물이 정말 많아요. 무채색의 공간을 녹색 식물들로 싱그럽게 살려주는 그런 느낌. 사진 왼쪽 밑에 있는 로즈마리는 음료에도 직접 사용하시더라구요. 저도 손으로 살짝 만져서 냄새 맡아봤는데 으흑 넘넘 좋아요. 집에서 하나 키워야 할까봐요. 커피음료, 맥주 등 꽤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었고 베이커리도 있어요. -얼그레이 / 무화과 휘낭시에 이런 느낌의 창도 느낌이 좋아요. 흔히 볼 수 있는 창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테이블, 의자는 높이 모양 다 다르니까 원하시는 대로 앉는 재미. 딱 저기 보이는 분들처럼 친구끼리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젊음을 이야기할 거 같은 그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저와 친구가 주문한 건 - 레몬 파인 에이드 -아인슈페너 -무화과 휘낭시에 에이드는 살짝

2022년 4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봄 밤하늘의 목련, 캘리그라피 달력 월페이퍼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4월 먼슬리 캘린더에 이어서 2022년 4월, 봄꽃 담은 아이패드/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공유, 캘리그라피 핑크 손글씨 달력, 꽃모양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봄** 입니다. 이제 니트를 입으면 약간 땀이나는 듯 따뜻해지는 계절이 되고 ... blog.naver.com 4월의 스마트폰 #배경화면 은 꽃 입니다. 이번 해는 유난히 목련이 눈에 많이 들어와요. 털이 복슬복슬한 꽃받침도 귀엽고 큰 꽃잎도 우아해 보여요. 월페이퍼용 사진을 건지려면 늘 거리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다녀야 해요. 그런데 좋은 점이 뭔지 아세요? 일상에서 특별한 것들을 찾는 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좋다좋다 :-) 그게 사진찍는 것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유난히 밤 목련을 많이 보게 되었던 요즘, 제 캘리그라피를 담아 만든 배경화면입니다. 2022년의 4월은 이렇게 기억되겠네요 :) 첨부파일 2022-4-WallPap

2022년 4월, 봄꽃 담은 아이패드/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공유, 캘리그라피 핑크 손글씨 달력, 꽃모양 [내부링크]

실제는 더 분홍분홍 안녕하세요 으나나입니다. **봄** 입니다. 이제 니트를 입으면 약간 땀이나는 듯 따뜻해지는 계절이 되고 있어요. 2년 넘게 이런 답답한 생활이 지속되면서 이 암흑같은 겨울이 언제 끝나나 했는데 꽃이 피고 분홍빛, 녹색으로 나무들이 깨어나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숨통이 트여요. 어서 더 꽃들이 만개했으면 - 그런 기대를 담아 분홍~ 분홍 분홍색 펜으로 그렸어요. april에도 꽃 느낌으루다가 친구는 고양이 귀인줄 알았다는데 ㅋㅋㅋ 목련 꽃받침이예요. 만지면 털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귀엽지 않나요? 밤마다 길을 걸어가면 꽃보고 혼자 감성돋아서 사진 남기기 이 사진도 월페이퍼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뭔가 부족... 그래도 파란 하늘이랑 넘 잘어울리는 흰 꽃잎 햇빛이 이제 달라요 해가 길어지니까 그림자도 더 예쁘게 생기고 있어요 #에꼬또 가 남긴 예쁜 그림자 또 밤에 찍은 목련 아우 예뻐 오늘 찍은 벚꽃 벌이 보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ㅋㅋㅋ 봄이 와서 넘넘 좋은

한 걸음 걸음 마다 포토월같은 제주 동백 수목원 [내부링크]

제주동백수목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27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진분홍 꽃이 만발했던, #동백수목원 에 다녀왔어요.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멀리서 보이는 동백꽃들.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많은 관광객과 모두들 사진찍고 웃느라 정신없던 행복한 곳이었어요. -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 입장료: 성인 일반 5000원, 어린이 일반 3000원 - 주차가능, 남녀 화장실 있음 주차 후에 입장권을 끊고 입구로 들어가면 귤나무, 야자수 등등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요. 바닥에 흐드러진 꽃잎들이 넘나 예쁘지만 사진으로 다 제대로 담지 못했어요 ㅜㅜ 저도 사진 잘 찍고 싶습니당. 왜 엄마아빠들이 꽃 사진을 찍나 했는데... 저도 모르게 꽃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ㅋㅋ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매력에 더 빠지는듯. 사실 하늘이 계속 저렇진 않았어요. 눈오고 흐리고, 그런 와중에 저렇게 가끔 파란 하늘이 비추면 잽싸게 찰칵찰칵. 이리보고 저리봐

캘리그라피 도구 | 모로토우 크롬 미러 마커, 쿠레타케 붓펜 23호 주황색, 레터링으로 폰꾸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요즘 펜을 좀 많이 사네요.. 내 텅장... 펜 욕심을 내자면 끝이 없죠 우연히 들른 큰 문구점에서 인터넷에서 살까말까하다가 한 자루만 사면 배송비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까 못사고 눈팅만 하고 있던 차에 쉽게 구하기 힘들었던 펜들을 들여봤습니다... 모로토우? 모토로우? 늘 헷갈리는 이름 모로토우 아크릴 마커펜과 쿠레타케 붓펜을 소개하려고 해요. 인터넷으로는 당연히 싸겠지만 모로토우는 8000원대 쿠레타케 붓펜은 할인해서 5000원대에 구입했어요. 읔 펜 한자루에 8000원이라니욧!! 게다가 1mm짜리펜촉인데 도대체 뭣이 대단한지 한번 살펴볼게요. 쿠레타케 펜은 저 쨍한 주황색이 넘나 예뻐서 충동구매... 허허 KURETAKE BRUSH PEN 쿠레타케 붓펜 23호 주묵/ 주색 이렇게 눌러쓰는 방식의 붓펜은 펜텔껏만 써봤는데요 쿠레타케껏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구입했어요. 이렇게 분리시켜주고 노란 링까지 제거해 줍니다. 그래야 잉크가 이제 펜촉으로

캘리그라피 기록 |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새해의 결심이었던 만큼 블로그를 요즘 열심히 하는 저를 잘했다고 셀프 칭찬좀 해주면서...!! 최근에 상품제작 했던 걸 보여드리려고 해요. 발렌타인데이에 좋은 메세지를 담은 아크릴 오너먼트입니다. 커스텀 메세지를 담은 발렌타인데이 오너먼트 네임택 메세지 카드 선물 #썬캐쳐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선물 햇빛이 비추면 레터링 글자가 둥실둥실 떠다녀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달달한 메세지를 전달할 좋은 글귀를 찾았어요. - Be my valentine, - I'm yours, - Love you, 투명한 오너먼트에 흰 글씨 만으로도 예뻤지만, 색깔을 입히면 더 좋을 거 같더라구요. 하트모양이 그림자로 비추니까 뭔가 더 특별해 보이는 그런 느낌? 2022년에는 환상적인 느낌의 컬러가 유행한대요 뭔가 판타지스럽기도하고 파스텔톤의 컬러 +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릴 컬러를 고민하다가 - 라일락같은 연보라색 - 핑크색 -빨강색 이렇게 세 가지를 골라봤어요. 각각

오늘의 기록 | 메세지 오너먼트, 대인시장 나주곰탕, 에꼬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늘 그렇듯 오전에 햇살이 가득할 때 사진을 휘뚜루마뚜루 찍어줍니다. 자연광은 소중해요 몇 초만 그 순간을 놓치면 구름에 가려져서 사진으로 담고싶었던 빛이 어느새 지나가 버리거든요. 아이디어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크릴 오너먼트를 포장했어요. 이제 이것저것 갖춰진 재료가 많다보니 왠만한 것들은 다 그냥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트레싱지를 오너먼트 지름보다 크게 대충 잘라서 양 옆을 붙여주면 끄읕~ 참 쉽죠? 친구랑 갈 곳 근처의 국밥집을 찾다가 대인시장 나주식당. 나주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2 · 블로그리뷰 447 naver.me 오랜만에 먹는 순대랑 국밥. 보통은 8000원, 특 사이즈는 9000원 그런데 말입니다.... 저 뒤에 접시에 수북이 담긴 순대+내장이 그냥 나와요 작은 사이즈로 드셔도 충분한, 아니 너무 많은 양인거 같아요. 너무 많아 ㅜㅜㅜㅜ 치솟는 물가 잊게하는 후한 인심이라 좋았지만 음식을 너무 많이 남기게 되서 음식쓰

배경화면 | 스마트폰 월페이퍼, 애플워치 월페이퍼, 캘리그라피 글귀 배경 4종 공유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 캘리의 eunanna입니다. 오늘은 먼슬리 플래너가 아니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들고 왔습니다. 영문 글귀 및 단어를 담아 총 4종을 제작했어요. -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 - I wish you love(당신이 사랑하기 바래요) - Make your journey(당신만의 길을 가세요) - Wing (날개) 사이즈는 스마트폰용, 애플워치용 두 가지 입니다. 2차 재가공 및 판매는 절대 불가이며, 다른 곳에 공유시에는 인스타그램 @eunanna_cali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설치 후 여러분의 배경화면을 @eunanna_calli를 태그하여 공유해주세요. 제게 소중한 피드백이 됩니다 :) 스마트폰 배경화면 첨부파일 1-으나나캘리.pn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으나나캘리.pn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으나나캘리.png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4-으나나캘리.png 파일 다운로드 애플워치 배경화면 첨부파일 1-으나나캘리.p

2022년 3월, 아이패드/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공유, 캘리그라피 손글씨 달력, 크레파스 느낌 [내부링크]

실제 파일보다 색깔이 밝게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으나나euanna입니다. 3월 1일 입니다. 자유롭지 않은 지금 이 시기, 삼일절로 얻어낸 우리나라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날입니다. 그나저나 매일매일 어찌 이리도 후다닥 지나가는 것인지 여러분도 똑같이 느끼고 계시나요? 요즘 한글 캘리그라피를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학창시절 문제 채점할 떄 쓰던 돌돌이 색연필 있죠? 종이 까서 쓰는.... 그 색연필로 연습하는게 어찌나 재밌던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습했어요. 그렇게 색연필 쓰는 데 푹 빠져서 이번 달 달력도 색연필로 그냥 종이에 슥슥 그려서 찍어서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요. ㅎㅎㅎㅎ 그런데 막상 아이패드로 옮기고 보니 영 맘에 들지 않아서 색연필은 아니지만 크레파스 st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레파스의 두꺼운 질감상 글씨가 이번에 좀 크네요 ㅎㅎㅎ 첨부파일 22-3-eunanna .pdf 파일 다운로드 우리모두 즐겁고 생산적

캘리그라피 기록 | 재활용한 종이에 글씨 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 입니다. 오늘은 그간 연습했던 캘리그라피들을 보여드릴까 해요. 영문 캘리그라피만 연습했지만 요즘들어서는 한글도 조금씩 연습해 오고 있습니다. 하늘빛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건 제주도 파리바게뜨에서만 200세트 매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는 #제주마음샌드 에요. 맛있는데 10개밖에 안들어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맛있는... 아무튼..ㅋㅋㅋ 이 상자를 그냥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두께도 꽤 톡톡하니 두껍고 족히 400그램짜리 비싼 종이일거 같은... 대기업이라 패키지에 아낌없이 투자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 Life is journey - Quasimodo(화살), 샤이니 요렇게 요청받은 글귀, 가사를 써 보았습니다. 이 종이는 수제종이인데 자르고 나서 남은 조각을 버리기 아까워서 연습하거나 책갈피로 만들어서 사용해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Stree Women Fighter 한창 푹 빠져있었던 스우파 뭔가 강렬한 센 느낌을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어떤가요? - 그해 우

캘리그라피 도구 | 겔리롤 문라이트, 스타더스트 후기, 좋은 글귀 레터링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요즘 펜으로 쓰는 레터링에 푹 빠졌어요. 딥펜을 주로 연습했었는데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네온색의 이 펜을 발견하고선 그 이후로 잉크젤 펜만 사용하고 있네요. 한 두개씩 야금야금 사다가 이럴바엔 그냥 대량으로 사버리자, 그래서... 어어 돈 쓰는 건 왜이리 쉽죠 정신 잠깐 차리니 펜에 몇만원 순삭 사실 돈보다는 플라스틱이 좀 더 걱정되긴 하지만 중고딩때도 이렇게 펜을 한꺼번에 사 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어른이 되니 펜을 이렇게 마음대로 살 수 있어 좋긴 하네요 허허 문라이트 스타더스트 이 펜은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라인이 있는데요, 문라이트, 메탈릭, 실버섀도우, 아쿠아립 등등 그 역사만큼 종류가 진짜 다양해요. 그 중 제가 꽂힌 건 쨍한 비비드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문라이트 라인입니다. 문라이트 맨 처음에 썼던 건 형광 레드인데....으어 실제로 써보면 더 예뻐요 볼이 1mm라서 아주아주 두꺼워요. 글씨를 천천히 써야하는 레터링 작업은 선이 더 두

캘리그라피 도구 | 다이소 다꾸템 30색 젤펜, 레터링 연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겔리롤펜에 이어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30색 젤펜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다이소에서 이 펜을 찾았던 이유는 겔리롤펜이 닳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뭔가 아까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30색짜리 젤펜입니다. 이렇게 가방에 깔끔하게 딱 들어있어서 보관하기가 좋아요. 단돈 5000원. 이렇게 이중으로 되어 있고 똑딱이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이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메탈릭 7종 네온 6종 반짝이 8종 기본 9종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펄 입자가 보이는 건 반짝이고, 메탈릭은 그냥 반짝이기만 해요. 검은색도 반짝이가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잉크 느낌은 좀 걸쭉한 느낌? 펜에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볼이 잉크를 가르면서 써진다고 해야하나? 잉크가 잘 나오긴 하는데 ㅋㅋ 볼이 그 잉크를 가르면서 선 가운데 부분에 약간씩 공백, 틈이 생기면서 써져요 그러니깐 너무 세게 누르지 않고 쓰셔야 잉크가

2022년 2월, 아이패드/굿노트 먼슬리 달력 pdf 파일공유, 캘리그라피 손글씨 달력, 블랙 앤 화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으나나eunanna입니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눈 깜짝할 새에 3일이 되어버렸네요. 음력 설은 뭔가 다시 기회를 줄테니 새해를 잘 시작해 보거라~하는 그런 느낌 여러분 모두 계획한 대로, 잘 흘러가는 그런 2월이 되시길 바라며 :) - 일요일 시작 - 한글 없음 - PDF - A4 사이즈 2022년 2월 먼슬리 캘린더 첨부파일 22-2-eunanna .pdf 파일 다운로드 혹시 매월 캘린더 말고 손글씨를 활용한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파일들은 개인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2차가공,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으나나 캘리그라피 인스타그램 @eunanna_calli 에서 다른 작업과정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