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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사건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 (ft. 잼버리 뜻) [내부링크]

먼저 요즘 잼버리에 대한 기사가 워낙 많이 나와서 잼버리의 뜻이 궁금한 사람이 많을텐데 잼버리가 뭔지 한번 알아봅시다 잼버리 뜻 -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멤버들의 합동 야영 대회이자 각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청소년 축제입니다. 1920년에 제1회부터 매 4년씩 지금까지 총 24회가 열렸었고 이번이 25번재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인데 이번 개최지는 대한민국으로 6년전 2017년에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14~18세의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보이스카우트 했던 경험이 한번씩 있을텐데 그런 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이 보이스카우트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닌 연맹이 있고 해오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 전세계에 있는 보이스카웃을 모아두고 축제도 즐기고 훈련도 하고 그러는 것이 바로 잼버리 추제입니다. 올림픽, 월드컵 처럼 4년주기로 열리니 굉장히 중요한 축제 중 하나입니다. 잼버리 사태가 발생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는 살인자인가요? (ft. 송포유 ) [내부링크]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 운전자 신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온몸이 문신으로 뒤덮인 가해자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를 파헤쳤다. 누리꾼들은 금세 가해자 신 씨가 지난 2013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한 인물이라 주장했다. 송포유’는 비행 청소년을 노래를 통해 갱생 시도한 예능이다. 당시 신 씨는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 있다”,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 “학교 두 번 잘렸다” 등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유튜버 카라큘라는 “6억 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갠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전신 문신 가해자는 1995년생 신XX”이라고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신 씨는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꾸려 텔레그램을 통해 가상자산 해외 거래소, 마약 상거래, 해외 선물 리딩방 등을 만들어

또 바뀐 6호 태풍 카눈 예상경로 [내부링크]

지금 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데요. 태풍이 얼마나 무서운 지 는다들 알고 있을텐데 태풍 현재 경로와 태풍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6호 태풍 카눈 특징 카눈은 국내에 상륙할 때 강도가 '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오전 9시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시속 126), 강풍반경(풍속이 15 이상인 구역)과 폭풍반경(풍속이 25 이상인 구역)은 각각 310와 120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강한 바람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 기상청을 비롯해 각국 기상당국 카눈 예상 경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서쪽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카눈 예상 경로가 더 서쪽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네요. 태풍 카눈 예상 경로 10일 오전9시에는 부산 남서쪽 90km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오전 10시에는 통영, 낮 12시에는 의령 오후 2시에는 성주, 오후4시

현재 6호 태풍 카눈 경로, 태풍 대비 수칙 [내부링크]

6호 태풍 카눈 현재 경로 예상경로가 두번이나 바뀌면서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하네요. 재난 문자도 계속해서 오고있는 상태이고 오늘 밤 11시 이후부터 서귀포 부근으로 도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는 컨테이너가 뒤집히고 나무는 뿌리채 뽑히는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우측으로 확 꺾여서 한반도를 빗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8월 10일은 하루종일 태풍의 영향권안에 들어갈것으로 보이고 10일 출근시간은 호남지방, 오후부터는 충남 경기권에 큰 영향을 받을 거 같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강도는 10일 오전은 '강' 10일 오후부터는 중'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테풍 대비 방법 밑의 기본적인 대비 방법을 꼭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태풍 예보 상황 시 먼저 태풍 진로나 도달 시간 등 거주 지역의 기상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시골에 거주하신 분들은 특히나 계곡, 하천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하

말복에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 (ft.초복, 중복, 말복) [내부링크]

제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서 말복인 줄도 모르고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그래도 다행히 저녁엔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왜 삼복에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지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삼복의 뜻 삼복은 1년 중에 가장 더운 시기이고, 절기상 복날은 앞으로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서 엎드려 있는 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는 뜻으로 더위를 복종시킨다는 의미로 삼복이라고 한답니다. 2. 삼복은 언제인가요? 1년 중에 가장 길이가 길다는 하지가 지난 후 초복이 있고 그 다음 중복, 그리고 입추가 지나서 말복이 있습니다. 복날은 10일간격!! 으로 나누어져 있기때문에ㅍ초복에서 말복까지 총 20일이 걸립니다. 하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사이가 20일 간격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바로 2023년 올해입니다. 즉 2023년 초복은 7월 11일, 중복은 7월 21일, 말복은 8월 10일입니다

유부남 상사 문자 한 통에 여직원이 퇴사한 '끔찍한 이유' [내부링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여성이 직장 내 유부남 상사로부터 성희롱 발언이 담긴 메시지를 받았다며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털어놨다. 글쓴이 A씨는 "회사 인원이 10명 남짓인데 여기에 여성은 저 하나다. 근데 오늘 40대 유부남 회사 선배님이 카톡을 잘못 보냈는지 저한테 이렇게 보냈다"며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아 X같은X 오늘 진짜 꼴리는 치마 입고 옴. 스타킹 찢고 그대로 개처럼 XX 안에 XX 싶음"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저한테 보낸 줄 모르셨는지 저대로 그냥 두시길래 이미 스크린샷으로 캡처해놨다"며 "이후 선배한테 가서 왜 저한테 저런 카톡을 보내셨냐고 묻자 실수라고 했다. 카톡 내용의 대상이 저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제대로 못 하고 미안하다고 하셨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늘 치마 입어서 (카톡 내용 대상이) 제가 확실한 것 같다. 저 카톡을 본인의 친구가 아닌 다른 직장 동료한테 보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무실에 있기가 너무 무서워서 사장님

버거킹 8월 행사 메뉴 가격 총정리 [내부링크]

1. 버거킹 8월 행사 안녕하세요 버거킹 8월행사가 상당히 괜찮아서 소개해드려요 1. 여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썸머페스타 가격 : 5000원 기간 : 2023년 8월 7일(월요일) ~ 8월 13일(일요일) 품목: 치즈와퍼, 갈릭불고기와퍼 버거킹 베스트품목 와퍼 2종류를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2. 망고 선데, 초코 망고 선데 가격: 1900원 기간: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 8월 27일 대략 한달동안 기간 한정 이벤트를 하네요 망고 선데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 3. 딜리버리 버거킹 어플/사이트 에서 2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배민에서 21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4.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쿠폰 행사명 : 헬로 와퍼 3종 단품 구매시 세트업 기간 : 2023년 7월 31일(월) ~ 8월 13일 (일) 행사명 : 콤보 쿠폰 (단품 구매시 콜라 증정) 제품 목록 : 블랙바베큐와퍼 (9400원),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gs25 8월 행사 메뉴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gs25 8월 행사 제품이 워낙 좋은 거 같아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 편의점에 갈 때 행사 제품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1. GS25 편의점 8월 할인 행사 1. 밖에서 더 시원하게 추천 상품 기간 : 8월 1일 ~ 8월 31일 1+1 제품 · 코카콜라제로 캔 355ml 2000원 · 조지아 크래프트 5종 2700원(교차 가능) · 매일 바리스타 5종 2600원 (교차 선택 가능) · 자연은말린 복숭아,자몽 2500원 · 파란물터보붐워터, 빨간물 콜레티워터 2700원 2+1 제품 · 짱구 초코비 초코우유 1300원 아이스크림 행사 1+1 제품 · 폴라포 2종 · 더위사냥 1800원 · 레모나아이스 2200원 · 빙그레 따옴바 5종 2000원 정말 많은 제품을 행사하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2. 안에서 더 시원하게 추천 상품 기간 : 8월 1일 ~ 8월 31일 1+1 제품 · cj 누룽지닭다리 삼계탕 13900원 · 쿠캣 딸기잼

경기광주 분위기 좋은 카페 '풀오브' 솔직 후기 [내부링크]

광주에 살면서 가장 많이 갔던 카페 중 하나 특히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해서 언제든 부담없이 갈 수 있었던 ' 풀오브' 광주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왔는데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밤 11시 이후에 와서 그런 지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3층은 만석이였고 2층은 다행이 여유로웠음 이 카페는 분위기가 너무 좋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부담없이 수다떨기 좋은 곳임 케이크는 다 마감됐고.. 아이스티랑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친구랑 진지한 미래 얘기를 많이 했음.. 광주에 살지 않더라도 광주에 들를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 카페는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이 카페는 많이 생각 날 거 같네요 평점: 4.8/5 풀오브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71번길 20-18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의사보다 유투버가 낫다? [내부링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70만원의 슈퍼챗(후원금)을 끌어모았다. 조씨는 21일 오후 2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2시간 분량의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영상을 공개했다. 스터디윗미는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콘텐츠다. 조씨는 영상에 대해 "저는 요즘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공부하는 분이나 재택근무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스터디윗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봤다"고 소개했다. 영상은 조씨가 25분 동안 작업을 한 후 5분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4번 반복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씨는 작업을 하다가 중간에 간식을 먹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실시간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조씨의 추정자로 추정되는 시청자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휴퍼챗(후원금)을 쏟아냈다. 이들은 "조민양

40년 절친이라도 당장 손절해야하는 유형 [내부링크]

-돈 관련 문제가 얽혀있으면 당장 손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0년지기 친구의 신용카드를 빌려 수억원을 쓰고 일부를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친구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놓고 결제 대금을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친구 양모씨로부터 “교통카드로 사용하고 결제 대금도 문제 없이 지급하겠다”며 신용카드 2개를 받았다. 이후 2016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5년동안 총 8억4824만원을 사용했다. A씨는 친구의 신용카드로 식비와 교통비, 통신비 등을 결제하는 데 사용한 뒤 뒤 3761만원을 갚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정한 수입이 없어 이용대금을 정상적으로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며 “친분을 이용해 돈을 편취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영화관 좌석에 발 올린게 민폐인가요? [내부링크]

영화관에서 앞좌석을 발로 ‘툭툭’ 친 데 이어 맨발을 올린 남성 행동이 온라인상에서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클라이너 영화관에서 뒷좌석 남성의 민폐 행동으로 피해를 본 A씨 사연이 올라왔다. 리클라이너 영화관은 등받이가 조절되고 일반관보다 넓고 푹신한 좌석이 구비된 곳이다. A씨는 “뒤에서 계속 발로 툭툭 치는 느낌이 들었고, 왼쪽 여성도 느꼈다. 참았는데 계속 쳐서 여자친구와 같이 온 (뒷좌석) 남성에게 ‘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뒷자리 남성은 “‘뭘 쳤어요. 안 쳤다고요’라고 하더니 맨발을 의자에 올리고 발가락을 계속 움직였다”며 “증거를 남기려고 영상 촬영했는데 남성이 쌍욕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황당한 건 그 남자의 옆에 앉아 있던 여자친구가 남성을 말리지 않고 까르르 웃고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A씨 머리 뒤로 한 남성이 두 맨발을 앞좌석에 편하게 올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를 본

0원 호신용품 호신용 호루라기 '인프레쉬' 추천 [내부링크]

-우선 절대 홍보가 아니란 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요즘 흉흉한 세상에 호신용품을 하나씩 들고 다니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기사를 보고 0원에 호신용 호루라기를 지급한다는 말도 안되는 기사를 봄. 인프레쉬라는 화장품 회사인데 호신용품을 개발해서 0원에 제공한다고 함. 당연히 저 회사 입장에서는 마케팅을 한 거 일텐데 0원에 호신용 호루라기를 지급한다는 걸 보고 좋은 마음으로 마케팅을 하는 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건 혼자 알면 안되겠다 생각을 해서 꼭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친환경 욕실 화장품 브랜드 인프레쉬(INFRESH)에서 호신 용품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신용품 0원 판매 행사를 통해 강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촉구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부터 인프레쉬(INFRESH)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0원 호신용품은 호루라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과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

주호민 사건이 일어난 근본적인 이유 [내부링크]

-요즘 주호민 사건이 워낙 이슈라서 한번 심도있게 봤는데 일부 악플러들이 범죄자 취급하는 걸 보고 굉장히 안타까워서 글을 써봤습니다. 사건을 요약해보자면 주호민은 아동학대를 한 특수교사를 고발한 사건이 기사로 나온 이후 바로 sns에 저 글을 올습니다. 이 sns 글을 보고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이 특수교사를 옹호하고 주호민을 비난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41·사진)씨가 자폐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신고했지만 장애 아동을 둔 다른 학부모들은 “아동학대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주 작가의 자녀와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은 "전날 밤 올라온 주 작가의 입장문을 보고 분노해서 잠을 못 잤다"며 "주 작가의 입장문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매일경제에 전했다. 전날 주 작가는 이와 관련해 "해당 교사의 직무가 정지돼 다른 학부모님들께 큰 고충을 드리게 돼 괴로운 마음뿐"이라며 "그래서 탄원도 하셨을 것"이라고 추측한 바

호신용품은 이제 필수입니다 (ft. 서현역 사건) [내부링크]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가 퇴근길 흉기 난동범의 무차별적인 범행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오후 5시55분께 발생한 이번 사건의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속 범인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이 옷과 연결된 모자를 쓴 채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어두운색 계열의 바지와 신발을 착용했다. 범인은 서현역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쓰고 뛰어서 도망가는 여성의 뒤를 흉기를 들고 뒤쫓았다. 이 여성이 갑자기 좌측으로 방향을 틀자 이번에는 다른 남성의 등을 향해 흉기를 든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다른 범행 상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며 앞으로 달려갔다. 이번 범행이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노린 이른바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지역 맘카페 등에는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 등과 함께 “서현역 가지 마세요. 사람들 칼 맞고 난리 났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범인은 흉기를 휘두르기 전 차량을

회식하는데 고기만 굽고 도망간 막내가 잘못한 게 있나요? [내부링크]

저녁 회식 자리에서 홀로 일찍 귀가한 막내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가 꼰대냐. 밥 먹다 도망간 막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회사 프로젝트를 마친 뒤 대표로부터 식사 제안을 받았다. 여자인 경력직 막내 직원은 배가 안 고프다며 집에 가겠다고 했지만, 대표의 제안인 만큼 식사 자리에 참여할 것을 권했다. 이에 막내 직원도 함께 식사 장소인 고깃집에 갔다. 하지만 불판 앞에 자리 잡은 막내 직원은 식사를 거의 하지 않으며 고기를 굽기만 했다. 이후 고기가 다 구워지고 한창 식사하던 중 막내는 돌연 귀가를 선언했다. A씨는 "막내가 술 좋아하는데 어쩐 일인지 술을 거절하더니 휴대전화랑 가방을 챙겨 '선약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 보겠다. 내일 뵙겠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다들 갑자기 어디 가냐고 어안이 벙벙한데 막내는 일방적으로 인사하고 나갔다"며

후쿠오카 야끼니꾸 맛집 '니쿠이치 야쿠인' 솔직후기 [내부링크]

모모치해변 갔다가 마지막 날 저녁을 먹기위해 들린 그곳!! 가족의 추천으로 갔는데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감!! (안하고 먹을 수 있을 확률50%라고 합니다) 내부는 진짜 넓었고 사람들 꽉찼어요!! 특히 한국인들이 많긴 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첫날 야끼니꾸 모듬을 시켜서 실망을 좀 해서 모듬이 아니라 단품을 여러개 맛보고 젤 맛있는걸로 계속 시키기로 했습니다 :) 양배추, 밥, 덮밥, 소고기만 딱 먹고 끝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었고 상갈비 소금이 저렴했지만 퀄리티는 한우 투플 먹는 느낌이였어요!! 솔직히 너무 맛있고 2명에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8천엔이 안나왔어요 :) 가격, 맛, 시설,서비스 모든 게 좋았습니다. 평점: 5/5 니쿠이치 야쿠인 일본 810-0022 Fukuoka, Chuo Ward, Yakuin, 3 Chome−16−34 ヤマトビル 1階

'초등학생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여교사' 의 끔찍한 결말 [내부링크]

- 이 기사를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나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여성 교사가 자기 반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A교사는 지난달 자기 반 남학생 B군에게 폭행을 당했다. A교사는 당시 다른 학생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B군에게 20~30여 대를 연속해서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다. 사건 당일 B군은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고 했고, A교사는 이런 B군을 설득하다가 폭행을 당했다.A교사는 지난 3월에도 B군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A교사는 B군의 폭행으로 전치 3주 상해를 입었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아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B군 측은 SBS와의 통화에서 “B군이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며 “신경을 써달라 요

경기광주맛집 '감탄계 숯불치킨' 솔직후기 [내부링크]

예전에 퇴근하고 광주 지인들이랑 들른 치킨 맛집!!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끌려감 :)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너무 깔끔한 분위기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분위기였어요!! 메뉴도 심플!! 메뉴판은 갬성이 느껴짐 지인이 먼저와서 기본 닭에 치즈 추가 해서 2마리 시켰는데 솔직히 기대를 하나도 안했어요!! 근데? 한입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고 적당히 매콤하고 담백한 맛에 두번 놀랐습니다. 광주에 사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갈만한 거 같아요!! 평점 4.6/5 감탄계숯불치킨 경기광주점 경기도 광주시 통미로 30 2층 옥상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2가지 방법 [내부링크]

50대 이상 퇴직자들이 퇴직 전에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되는 것으로 '개인연금 관리와 투자 공부를 하지 못한 것'을 뽑았다.연금 외 자산 관련해서는 주식이나 펀드 등 투자 경험을 미리 충분히 쌓아 두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했다 20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50대 이상 퇴직한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퇴직 전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을 물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5%가 재정관리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답했다. 연금과 연금 외 자산 관련 세분화된 설문에서는 "연금과 관련해 퇴직자들은 연금저축, 연금 보험 등 개인연금 관리를 충분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변이 43.5%(174명)로 가장 많았다. 노후 자산 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면서 장기적으로 키울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는 자산증식의 필수적 수단으로 투자를 바라보며, 고령화로 인해 은퇴 이후의 자산

이런 사람들은 피하세요(ft. 신림역 살인사건) [내부링크]

지난 21일 오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이날 이곳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조씨는 오후 2시7분께 상가 골목 초입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골목 안쪽으로 이동하며 행인을 상대로 약 10분간 흉기를 휘둘렀다. 인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목격자 황모(57)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악’ 하는 비명소리가 났는데, 사람들이 장난치는 줄 알고 나갔다가 너무 놀랐다”며 “지나가던 여고생 두 명이 가게로 덜덜 떨면서 가게로 들어와 30분 가량 울다가 갔다”고 뉴시스에 말했다. 인근 슈퍼마켓 주인 A씨는 “한 여성 분이 들어와서 문을 잠궈달라고 요청하더니, 다른 남성이 또 들어와서 119를 불러달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조씨는 폭행 등 전과 3범에다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송치된 전력이 있다. 직업은 없다고 진술했으며 피

2살 딸을 창문 밖에 거꾸로 매단 끔찍한 이유 [내부링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딸이 침대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창문 밖으로 딸을 거꾸로 매단 아버지가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북부인 랴오닝성의 한 아버지가 딸이 침대에 실례를 했다는 이유로 아파트 2층에서 딸을 창밖으로 거꾸로 매달았다. 웃옷을 벗은 아버지가 딸의 발목을 잡고 창밖으로 딸을 매달았다. 2~3살로 보이는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었다. 이웃 주민들이 말렸지만, 그는 "아이의 버릇을 잡아야 한다"며 이 같은 행위를 2~3분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딸이 고치겠다는 약속을 한 뒤에야 다시 올려주었다. 이웃 주민이 이 같은 모습을 촬영해 중국의 SNS에 올림에 따라 이같은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요즘 흉흉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우리나라에 일어난 사건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중국이 역시 중국한 사건인 듯. 이웃주민이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행동을 한 걸 보면 정신

집에 노란색 소포가 온다면 신고부터 하세요 (ft.독극물 테러) [내부링크]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독극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이와 같은 미확인 소포가 왔다는 소식이 알려져 불안감이 조성됐다. 소포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사람들도 생겼다. 지난 20일 울산 동구의 한 장애인복지시설 앞으로 해외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노란색 소포가 도착했다. 시설 원장과 직원 등 3명은 이 소포를 개봉했고, 이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에 시달렸다. 이들은 비닐봉지를 여는 순간 곧바로 어지러움을 느껴 소방서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비닐봉지를 수거해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이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냄새와 생깔이 없는 기체 형태의 물질이 비닐봉지에 들어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고 소포는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보았다. 문제는 같은 날 오후, 제주에서 울산 장애인복지시설에 온 소포와 비슷한 대만발 노란색 봉투의 우편물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지난 11일에 이 우편물을 받았으나 주문한 적이 없

신사역 순대국 맛집 원조옛날순대전문점 내돈내산 [내부링크]

7월초에 병원에 잠깐 갔다가 혼밥하러 들린 그곳!! 병원에 갔다가 순대국이 너무 먹고싶어서 우연히 들르게 됐습니다 :) 오후 2시쯤 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어요 순대국밥 보통으로 주문했습니다 :) 반찬은 셀프바 이용하시면 되구요 부속고기도 많았고 국물이 정말 깔끔했어요 물론 다대기랑 다른 걸 넣기 전에 국물을 먹은 겁니다 :) 전 모든 걸 다 넣는 스타일이라.. 부속고기는 많았지만 순대는 좀 부족한 게 아쉬웠어요 솔직히 찾아서 갈정돈 아니지만 근처에 살았다면 주기적으로 갈 거 같긴합니다. 평점 : 4.5/5 옛날순대전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뚱뚱하면 결혼식도 가면 안되나요? [내부링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뚱뚱하다는 이유로 결혼식 오지 말라네요’라는 제목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조회 수 9만을 넘어섰다. 글 작성자 A씨는 “많이 슬프고 힘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일하게 있는 친구인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많이 친했다. 그런 소중한 친구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어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자기에 기분 좋게 나갔는데… 본인 결혼식 날 미안하지만 참석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제가 너무 뚱뚱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게 싫다는 게 이유였다”고 털어놨다. 믿기지 않아 재차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다. A씨는 “제가 상처받는 게 싫다더라. 괜찮다고 해도 친구는 자기로 인해 상처 받는 게 싫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158cm에 96kg이라고 밝힌 A씨는 “친구 말에 큰 충격을 받아 서둘러 집에 왔다. 한참을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며 “친구의 한 번밖에 없는 결혼식… 참 보고 싶고 축하해 주고 싶

환불 요구한 손님이 보낸 수상한 영수증의 결말 [내부링크]

-사기꾼이 허술했다고 했지만 저 사장님은 대처를 잘하셔서 피해를 안본거 같음. 분명 피해를 본 점주도 상당히 많았을 거라 봄. 지난 2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수증 사기꾼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글쓴이 A씨는 “18일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했다. 전날 아이와 아내가 A씨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밤새 설사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새벽에 약을 먹고 몸이 좋아지긴 했으나, 몹시 기분이 상해있는 상태여서 식대 환불을 요구했다고 A씨는 전했다. 그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일단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원래는 보험사를 통한 보상이 원칙이지만 식대만 환불을 원하시기에 영수증 확인만 하고 환불 처리하기로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이후 메신저로 손님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한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이는 2만6000원이 계산된 영수증 사진을 보낸 후 계좌번호를 보냈다. 하지만, A씨 식당에 있

남자친구의 인생을 망친 끔찍한 여자친구? [내부링크]

-오히려 남자친구 입장에선 저 여자랑 헤어져서 오히려 다행이지 않을까 싶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한 사람 인생을 내가 다 망쳤어 어떡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가 로스쿨 준비생이고 나중에 정치하는 게 평생 꿈"이라며 "엄청 청렴결백하게 살았고 바르고 좋은 사람이다"고 알렸다. 다만 그는 "어제 내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설상가상 생리까지 다 새서 흰 치마가 피투성이가 됐다"며 "둘 다 당황했는데 제대로 대처를 못 했다고 계속 화를 내다가 거의 분풀이가 돼서 한 시간가량 실랑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랑이 이후 남친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소리쳤는데 (남친이) 내리막길에서 도망가듯 가버리는 나를 붙잡느라 내가 엄청 세게 밀쳐졌다. 그래서 나는 나를 쳤다고 생각하고 엄청나게 화가 나 겁줄 생각 정도로 112를 눌렀다"며 회상했다. 하지만 A씨는 "눌러놓은 112에 전화가 걸려서 '모르는 사람이 따라와요

전업주부도 주말에는 쉬어야 하나요? [내부링크]

-가정마다 케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논란 자체가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외벌이면 주말에 집안일 시키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하루 만에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성을 보였다.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밝힌 글 작성자 A 씨는 "주말에는 남편도 집안일을 하는 거라고 시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A 씨는 "남편은 '전업주부가 할 일을 대신 해주니 고맙게 생각해라' 하는데 주부가 직업이면 주부도 주말에 쉬어야지 왜 일을 하냐"고 주장했다. 또 "직장인들도 쉬는 날 있으니 전업주부도 쉬는 날이 있어야 한다"며 "그래서 남편에게 '당신도 그럼 주말에 쉬지 말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 씨는 "11살, 8살 딸 둘 육아도 지금까지 독박으로 했다. 공부도 제가 봐주고 주말 나들이도 제가 데리고 다녔다"며 "주말에 남편 집안일 시키면 안 되는 거냐"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A 씨는 자녀가 다 컸다며

30대에 욜로하면 40대에 폭망합니다? [내부링크]

'후회 없이 이 순간을 즐겼던' 욜로(YOLO)족 생활을 후회하는 40대 중년 여성의 고해성사가 누리꾼들의 격려와 핀잔을 동시에 샀다.'삶은 한 번 뿐이니 하고 싶은 대로 살아(You Only Live Once)'라는 의미의 욜로는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재에 투자하는 삶의 태도를 말한다. 최근 여성 유튜버 '백괜찮'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30대에 욜로하면 40대에 이렇게 됩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은 40대인 유튜버가 집에서 쓸쓸히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며 지나온 30대 인생을 되돌아보는 독백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30대의 욜로족으로 살다가 골로 가버린 40대 폭망녀'라고 소개한 그는 "2016년~2017년 30대 초중반 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욜로라는 단어가 마음에 쏙 와닿았다"며 "내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보다는 지금 당장 삶에 충실하자는 말에 끌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매일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 쥐꼬리만 한 월급에 월세방,

후쿠오카 텐진 빙수 맛집 '오이시이 코리야' 솔직후기 [내부링크]

여행 마지막 날 출국 3시간 30분전에 들린 그곳!! 12시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지만 거의 만석.. 솔직히 2개 시켜보고 싶었는데 30분안에 클리어를 해야해서 1개만 시켰어요.. 심사숙고 할 시간도 없이 선택한 그 빙수는 바로.. 딸기 빙수!! 그릇은 작았지만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빙수를 워낙 좋아해서 1인 1빙수 당연히 가능하지만 2명에서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 여기는 국내에 있었으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가 있는곳이고 텐진에 간다면 한번 더 갈거 같아요!! 빙수가 그래봤자 빙수지? 여긴 다릅니다!! 살살녹는 얼음부터 너무 달지않은 빙수맛까지 환상 그 자체 입니다 :) 평점: 4.8/5 오이시이 코리야 5 Chome-14-12 Watanabedori, Chuo Ward, Fukuoka, 810-0004 일본

상견례서 말끝마다 쌍욕하는 남친 어머니, 파혼통보가 정답인가? [내부링크]

-주작없이 모두가 팩트라면 파혼이 정답에 가까운 듯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 욕설 때문에 파혼한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상견례 자리에서 말끝마다 욕하는 남친 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조회 수 3만을 넘어섰다. 글 작성자 A씨는 “이달 첫째 주 주말에 상견례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집은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엄마, 언니가 상견례에 참석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남동생, 여동생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A씨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분위기가 괜찮았다”며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XX 등 심한 욕을 말끝마다 붙이시더라. 저희 가족은 점점 표정이 안 좋아지고 남자친구 가족들도 본인 아내, 엄마를 말려보려고 했지만 상견례에서 할 이야기도 아닌 본인 과거 시집살이 이야기를 계속하시면서 혼자 너무 흥분해 자꾸 욕을 하셨다”고 털어놨다. 상황은 갈수록 악화됐다. A씨는 “다른 가족들이 다른 이야기로 방향을 바꾸면

젊어지고 싶어 17세 아들 피 수혈받은 억만장자, 돌연 중단한 이유 [내부링크]

18세 몸을 되찾기 위해 최근 17세 아들의 피를 수혈받은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5)이 ‘젊은 피’ 수혈 시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한 결과 아무런 이점도 얻지 못했다”며 수혈 중단을 선언했다. 존슨은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젊은 혈장’ 1ℓ(리터)를 기증받아 수혈했다. ‘젊은 피’를 수혈 받아 젊어지기 위해서다. 지난 4월엔 아들 탈메이지 존슨(17)의 혈장까지 수혈받았다. 그는 “젊은 혈장을 수혈하는 건 생물학적으로 고령 인구나 특정 조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내 경우엔 기존 항노화 시도 이상의 이점이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존슨은 또 자신의 혈장 일부를 70대인 아버지 리차드 존슨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존슨은 “(아버지에 대한) 실험 결과는 아직 보류 중”이라고 했다. 실제로 ‘젊은 피’가 노화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

쿨한 사람의 특징 (ft. 스윙스 롤렉스) [내부링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후 제작진의 무례한 언행에 불편함을 드러냈던 스윙스가 지상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괜찮다"고 말해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지상렬과 있었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스윙스는 지상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형님, (사건 이후) 한두 달 된 것 같다. 시계는 멀쩡하다"고 말문을 열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면서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자신의 일로 코미디언들이 위축되는 게 싫다고 강조했다.그는 "저도 그런 일이 코미디 하다 보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걱정되는 건 저도 이런 걸 잘 받아주던 사람인데 제가 이런 반응을 했기 때문에 전체가 움츠러들까 봐 너무 싫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저는 유쾌한 세상을 좋아하고 놀림받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을 놀리기도 하고 힙합이라는 장르도 그렇다"고 말했다.스윙스는 "형

유투버 손님 쫓아낸 뷔페 사장의 뻔한 결말 [내부링크]

-뷔페에서 손님이 음식을 많이 펐다고 쫒아내는 건 상식적으로 문제가 있지 파이낸셜뉴스] 한식뷔페에서 반찬을 많이 담았다며 손님을 쫓아냈던 사장이 경찰이 오자 태도를 바꿔 사과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이 돌아가자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공분을 샀다. 지난 14일 유튜버 황대리는 자신이 겪었던 억울한 상황에 대한 후일담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 게재됐던 영상에서는 황대리가 한 한식뷔페를 방문해 그릇 하나에 여러 반찬을 골고루 담고 밥공기에 카레를 올린 뒤 먹으려는 찰나, 식당 사장이 오더니 "남기시면 안 된다", "지금 물가는 오르고 인건비는 오르는데" 등 말을 하며 핀잔을 주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당시 황대리는 처음엔 "저는 안 남긴다"고 좋게 말했지만, "손님답게 행동하라" 등 사장의 지적이 계속되자 결국 언성을 높여 서로 다투는 상황이 됐다. 사장은 "돈 줄테니 그냥 가라"며 반말로 황대리를 쫓아냈고, 이 과정에서 욕설까지 내뱉고, 신체접촉이

후쿠오카 돈까스 맛집 돈카츠 와카바 무조건 가세요 [내부링크]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간 돈까스 맛집!! 개인적으로 맛없는 돈까스는 절대 안먹는 스타일이라 제발 실패는 없기를 바라면서 간 곳 :) 12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4팀 정도 있었음. 점심시간이라 꽉 찼는데 다행히 20분정도 기다리고 안으로 들어감. 2층으로 안내 받고 올라가니 1층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보이네요 1층은 오픈 키친 테이블 형태 였고, 2층이 가족단위 테이블이 많은 듯 합니다. 메뉴판도 심플하고 친절히 한글이 적혀있었고 메뉴 또한 매우 심플합니다. 저흰 안심하나, 등심하나 시켰어요 (ft. 소스 기가막힘) 안심, 등심 기본 정식으로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 잘 삶은 수육같은 느낌도 들었고 여태껏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 너무 신선했고 진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양배추도 많이 주고 밥 양도 많고, 소스도 너무 맛있고 돈까스는 진짜 역대급..하나도 부족한 게 없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한데 솔직히 청담,강남가서 비슷한 가격주고 먹은 돈까스 보다 훨씬 맛있었습

700만원 명품 가방 배상 해야하는 20살 아르바이트의 결말은? [내부링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손님의 명품 가방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 전액 배상을 요구받은 스무살 대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알바하다가 디올가방 700만원 배상요구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세 대학생 아들을 둔 글쓴이 A씨는 "아들이 방학 동안 용돈을 벌겠다며 체인 음식점 금, 토 알바를 시작한 지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아 첫 월급도 받아보지 못하고 700만원 배상 요구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금요일에 발생했다. 아들이 액체가 놓인 테이블(탁자)을 닦던 중 실수로 옆 테이블 손님 가방에 액체를 튀겼다. 손님 가방은 올 1월에 구매한 레이디 디올 스몰백이었다. 아들은 사과한 뒤 액체를 닦고 세탁 비용 정도의 배상을 생각하며 연락처를 넘겼고, 다음날 손님의 남자친구로부터 가방의 품질보증서와 함께 700만원을 전액 배상할 것을 요구받았다. A씨는 "피해 당사자에게 연락해 사과드리고 배상 의논을 하길

[후쿠오카 하카타 야끼니꾸 맛집] 류노스 하루요시 솔직후기 [내부링크]

이날 비가 많이와서 숙박했떤 도큐스테이 텐진 숙소와 가까운 야끼니꾸집을 찾던 중 발견한 곳!! 2층도 있었고 오픈키친 자리도 있었지만 넓은? 내부 자리로 들어옴 다행히 내부 자리는 여유로웠음. 현지인들이 많았지만 친절히 한글로 메뉴판 설명이 돼있어서 주문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음.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을 좀 했음.. :) 밥도 소/중/대/특대 선택할 수 있었고 양배추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았음. 이부분은 베스트 고기는 모듬으로 2인분 시켰는데 양이 살짝 부족했습니다. 우동이 너무 맛있었고 밥이랑 같이 먹어서 전체적으로 엄청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 고기양이 다른 야끼니꾸집에 비해 적었던 거 같고 고기의 질은 최상급이라고 하기엔 살짝 부족했습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는 상당히 괜찮았구요. 그리고 1인당 상차림비 1000엔이 있었는데 계산후에 알게 되서 궁시렁 궁시렁 하고 나왔네요 :) 평점 : 4.0/5 焼肉ホルモン 龍の巣 博多春吉店 3 Chome-21-3 Har

남자가 소개팅에서 한마디 하고 거절당한 이유 [내부링크]

남자도 문제가 있는 거 같지만 아마 서로의 문제가 아닐까?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개팅 레전드' 제목으로 남녀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본이 올라왔다. 캡처 사진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가 소개팅을 위해 시간과 장소 약속을 잡고 있다. 남자가 먼저 여자가 괜찮은 시간을 묻자, 여자는 오늘도 괜찮냐고 되물었다. 남자는 '네 좋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여자는 남자가 사는 동네와 약속 장소가 거리가 있는데 괜찮은지 확인했다. 이에 남자는 "서울서 1시간은 어딜 가도 걸리는걸요"라고 답했다. 이전까지는 5분 안쪽으로 두 사람의 대화가 진행됐지만 남자의 대답에 여자는 30여 분이 흐른 뒤 답변했다. 여자는 "좋으신 분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와는 코드가 다른 것 같아서 저보다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다"라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아직 두 사람은 만나지도, 대화를 제대로 나눠보지도 않은 상태였다. 남자도 "엇 아무 대화도 안 했는 걸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 짧은 대화에 남녀 간의

9살 아들 친구 부모가 50만원을 요구한 이유 [내부링크]

아이를 맞겼던 학교 친구 부모로부터 음식 값 청구를 과도하게 받았다며 황당하다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9살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운다는 A씨는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가 친구 집에서 먹은 음식값 꼭 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A씨는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있어 아이 봐줄 곳이 필요해 학원을 보내고 있다. 학원이 끝나고 A씨가 아이를 데리러 가지 못할 때 아이는 학교와 학원을 같이 다니는 친구 집에 머문다고 한다. 덕분에 부담을 덜었다는 A씨는 아이가 한 달 정도를 친구 집에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고마움을 전하려 상품권을 준비, 아이와 함께 중국집을 운영하는 아이 친구 집에 갔다. 그런데 친구 어머니 B씨가 ‘한 달 동안 우리 아이가 먹은 음식값’이라며 영수증을 내밀었다. 영수증에는 짜장면 7000원, 간짜장 8000원, 탕수육 소자 1만8000원 그리고 쟁반짜장 등 거의 50만원 돈이 적혀 있었다. 당황한 A씨는 “죄송하지만

걸으면서 돈버는 방법 (ft.알뜰교통카드) [내부링크]

교통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집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러 갈 때, 이동한 거리만큼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카드다. 최대 800m 이내에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쌓아 돌려주는 식이다. 한도를 꽉 채우면 교통비를 20%까지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가 10% 안팎의 추가 할인해주는 건 덤이다. 결국 최대 30% 정도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금융회사가 손잡고 2020년에 도입했고 이미 67만여 명이 이용 중인데, 3일)부터 혜택이 더 확대됐다. 마일리지 발급 횟수가 월 44회에서 월 60회까지 늘어났다. 그동안 적립 가능한 마일리지는 1만1000(최소)~4만8000원(최대)이었다. 이것이 1만5000(최소)~6만6000원(최대)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민 A씨가 매일 800m를 걸어 지하철을 탄다고 했을 때, 하루에 2차례씩 교통비 2500원을 쓴다고 해보자. 한 달 60차례 지하철을 이용하면 요금 총액은

후쿠오카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 솔직후기 [내부링크]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들린 카레 맛집! 텐진 돈키호테 근처에 위치한 코코이찌방야 입니다 :) 메뉴가 상당히 많지만 심플 그 자체 입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따로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맵기 선택도 가능합니다 !! 기본카레와 토핑추가했고 돈까스 카레 주문했어요. 평소에 샐러드를 너무 좋아하는데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선택하는 데 좀 힘들었네요 :) 개인적으로 입맛에 너무 맞았고 담백했어요 확실히 한국카레와는 묘한 차이점이 있긴 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많고 맛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았고 호불호가 안갈릴 거 같은 맛이라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텐진 돈키호테 본점 바로 옆 건물에 있습니다!! 평점 : 4.4/5 CoCo Ichibanya Chuo Ward Imaizumi Restaurant 1 Chome-20-22 Imaizumi, Chuo Ward, Fukuoka, 810-0021 일본

133만 유투버 핏블리가 우울증에 걸린 이유 [내부링크]

헬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 핏블리가 정신과에 방문해 우울증을 진단 받은 가운데 인도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핏블리’에는 ‘결국 건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확실히 요즘 좀 폐업을 하면서 심해진 경향이 있다”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그러면서 핏블리는 “돈 때문에 힘든 거다. 압박감이 매번 온다. 매월 급여랑 1억 이상 무조건 나가니까. 통장 잔고 만들어야 하는 압박감이 미친다”고 설명했다. 핏블리는 의사를 만나 자신의 상태를 전달했다. 이에 “약물 치료가 필요한 정도다. 우울증에 어떤 경증에서 중증 사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핏블리는 정신과를 다녀온지 한 달의 시간이 흐른 뒤 “약 먹고 상담 받고 하니 괜찮아지다가 다시 또 잠이 안 온다. 약을 쎈 걸로 바꿔도 안됐다”며 “떠나려고 한다. 한국에 4년 전에 오기 전에 40개국을 돌아다닐 땐 행복했다. 돈이 떨어지면 그 나라에서 트레이너

콜옵션, 풋옵션, 선물옵션만기일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1. 콜옵션 콜옵션이란 X 라는 상품을 만기일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약정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만약 1000원짜리 X 상품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나는 이 상품이 30일 이후 1500원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30일 이후 내가 1300원에 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해놓고 구매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50원의 권리금(계약금)을 판매자에게 줍니다. 이때 나는 콜옵션 매수를 한 것이고, 판매자는 콜옵션 매도를 한 것입니다. 이 경우 X 상품이 1500원까지 오르면 나는 (약속한 가격 1300원+ 권리금 50원)에 X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풋옵션 풋옵션은 콜옵션과 반대입니다. 풋옵션은 어떤 상품을 약정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나는 판매자라 가정해보고 현재 1000원짜리 X 상품의 가격이 30일 이후 800원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30일 이후에 900원에 구매자에게 팔기로 약속하고 권리금을 50원을

나만 모르고 있던 주식 알아보기 CH12 ROE [내부링크]

1. ROE (Return On Equity)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합니다. 기업 경영의 효율성 그 자체로 기업의 수익에서 자기자본에 의한 수익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냈으므로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의미입니다. ROE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가? 그것도 아닙니다. ROE를 높이기 위해 자기자본을 줄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A라는 기업이 100만원의 자본을 갖고 1000만원을 벌었고, B라는 기업이 1000만원의 자본을 갖고 2000만원을 벌었다고 가정해봅시다. A라는 기업이 B기업보다 경영효율성이 높고, ROE가 높은 기업입니다. 하지만 A라는 기업이 ROE가 높으니까 투자할만한 가치가 높은 기업인가?? 그건 생각해봐야 합니다. A기업이 B기업에 비해 자기자본금액이 10배나 작기 때문이고, 이는 재정이 부족할 경우 사업자체가 흔들릴 리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할 때 3000만 원 들고 오는 여자는 걸러라? [내부링크]

-남녀 갈등 조장하는 저런 글을 쓰는 사람은 일단 정상이 아닐거고.. 해당 글은 지난 5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할 때 3000만 원 들고 오는 여자들 진짜 문제 많은 거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중소기업에 다닌다는 익명 남성 A씨는 “작년에 입사한 신입도 벌써 5000만 원 모았다. 그것도 대기업도 아닌 중견기업에서…물론 난 검소한 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명품에 관심 없고 옷도 싸고 예쁜 게 우선순위다. 신발도 10만 원 이상 절대 안 사고 취미는 맛있는 거 먹으면서 맥주 마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게 엄청난 구두쇠는 아니지 않냐. 남자보다 2년 일찍 취업하면서 화장품을 아무리 많이 사고, 옷 사고 치장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지만 30~33세 됐는데 모은 돈이 3000만 원? 그냥 거르면 된다고 본다”고 개인적인 목소리를 높였다. -일단 결혼을 금전적인 기준으로만 나누려고 한다? 저런 사람을 걸러야 함. 나 역시

경찰의 처우개선이 필요한가요? [내부링크]

당연히 필요하다고 봄. [파이낸셜뉴스] 주로 일선 치안 현장을 도맡아 오던 경찰 순경·경장 계급에서 지난해 120명이 넘는 퇴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취자 대응 등 대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타 공무원 직에 비해 연금 수준이 뒤떨어지는 등 낮은 급여가 원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퇴직자 수는 총 3543명이다. 4년 사이 46.3% 급증했다. 앞서 2018년 2421명에서 2019년 2305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중 순경·경장 계급 경찰관 퇴사자는 총 126명이다. 2020년 83명이던 것에서 65.8%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23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비간부로 분류되는 경사급까지 확대하면 2018년 126명에서 지난해 17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순경에서 경장까지 최대 근속연수는 9년(최소 2년)이다. 이를 고

노시니어존 카페가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카페에서 말다툼하다 음료를 던지고 나간 손님들이 돌아와서 치운 음료를 다시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 군포시의 한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손님의 부당한 요구에도 참을 수밖에 없다며 지난달 27일 겪은 일을 JTBC에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의 카페에는 중년 남성 3명, 여성 1명 일행이 방문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남성 한 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언가를 얘기했다. 이 남성은 손에 든 음료를 한 번 마시는 듯하더니 그대로 옆 사람 다리 쪽으로 컵을 던졌다. 음료는 주변으로 튀고 바닥에 흘렀다. 해당 남성은 바닥에 떨어진 컵을 발로 찬 뒤 가게를 나가버렸다. 바지에 음료가 묻은 남성은 계산대에서 화장지를 잔뜩 가져오더니 자기 휴대전화만 닦았고, 나머지 두 명도 뒷정리 없이 카페를 빠져나갔다. A씨는 터덜터덜 가게 안을 걸으며 문제의 일행 뒷모습만 한참 바라봤다. 그는 "욕하는 소리가 1분 이상 지속되다가 갑자기 우당탕탕 소리가 났다"며 "(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가수 박효신이 203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의 오랜 법적 분쟁으로 회생 절차까지 밟았던 그가 다시 일어선 것이다. 1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신생 연예 기획사를 설립한 박효신이 한남동 건물 2채를 각각 120억 원, 83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 업계는 박효신이 개인 사무실 ‘허비그하로(HERBIGHARO)’ 명의로 두 건물 모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효신의 투자는 전략적이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던 지난해 두 건의 거래를 성사한 것이다. 지난 2008년 박효신은 이전 소속사 인터스테이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소속사는 박효신이 협의가 끝난 전국투어 콘서트에 불참을 선언해 30억 원을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박효신과 인터스테이지의 재판은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졌다. 지난 2012년 대법원은 박효신이 전속계약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인터스테이지에 15억 원 배상 판결을 했다. 박효신은 지난

후쿠오카 텐진 카레 맛집 3spoon 솔직후기 [내부링크]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기전에 짐 맡기고 들린 현지 카레 맛집 3spoon!! 작은 아파트 2층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 내부 한 컷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오픈시간이 11였고 12시쯤 도착해서 웨이팅 2팀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차를 마실 수 있게 셋팅돼있네요. 3가지의 스푼으로 먹을 수 있게 셋팅을 해주네요 그래서 3스푼인가? 와규 고기맛 카레에 치즈 추가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고 메뉴도 심플해요 simple is best 이건 토핑을 추가하지 않은 기본 카레입니다. 먹어보지 못한 카레맛이였는데 입맛에 딱이였습니다. 굉장히 심플했지만 맛있었어요 :) 다먹고 나갈땐 웨이팅팀이 최소 10팀 이상은 됐어요!! 참고 바랍니다. 3SPOONカレー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1 Chome−8−5 養巴コープ 207 위치는 다이묘 근처이고 오픈시간이 11시입니다. 12시 이전에 가는걸 추천하고 충분히 기다릴만 한 맛집

꼭 알아야 하는 주식 알아보기 CH11 파생상품, 선물, 옵션 [내부링크]

1. 파생상품(Derivatives) 파생상품이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선물과 옵션 역시 파생상품의 하나입니다. 2. 선물(Futures) 선물은 어떤 상품을 특정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매수 및 매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선물거래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입니다. 즉, 코스피 200지수가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면 코스피 200선물지수를 매수하면 되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코스피 200선물지수를 매도하면 됩니다. 3. 옵션 선물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옵션은 해당 상품을 사고 파는 직접적인 행위라기 보다 해당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계약금을 걸어 놓고 이익이 생겼을 때 권리를 행사해 구매가 가능하며, 손실이 크다면 계약금을 포기해 큰 손해를 보지 않게 하는 게 옵션입니다. 옵션에는 풋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