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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40, 할리데이비슨의 쿼터급] 가격부터 성능까지 로얄엔필드의 숙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의 X440을 알아 보겠습니다. 440cc 쿼터급 바이크의 할리라니? X440의 출시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고배기 크루저를 다루는 할리가 무슨 바람에 쿼터급을 출시했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유로 엔진 개발 비용을 벌려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가? 등 갸우뚱하는 할리의 행보였던 것 같습니다. 자부심 쎈 할러들은 분명히 싫어할 것이고 반대로 평소 자금이 부족해 할리를 타고 싶어도 못 탄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국은 미출시입니다. 그럼 왜 한국에는 아직 없을까요? 이유는 할리데이비슨에서 설계를 담당하고 인도 'Hero'사와 합작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합작해서 X350과 X500도 출시하더니 할리데이비슨이 이제 많이 힘든가 봅니다. X440이 한국에는 출시 안될 수도 있지만, BMW사의 G310모델도 인도 내수용이었다가 한국에 출시된 걸 보면 가능성

2024 닌자 e-1, 가와사키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사양 정보, 성능, 실물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다들 '가와사키'라는 회사를 잘 아실겁니다. 모르셔도 '닌자'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세련된 패밀리룩으로 현재 바이크 시장에서도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닌자'로 유명한 가와사키에서 가솔린 엔진이 아닌 전기 모터를 탑재한, '닌자 e-1'에 대해 밑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차체 & 디자인 프레임 격자, 고장력강 (닌자 Z400) 차체 크기 1,980 x 865 x 1,105mm 휠 베이스 1,370mm 지상고 160mm 닌자 e-1은 2022년 밀라노 EICMA 쇼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스포츠 전기 바이크입니다. 보통 전기 바이크는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많이 선택하곤 합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전기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많이 적용하면서 전기 바이크임을 나타내죠. 반면 가와사키는 자존심이 강한 회사라 그런지 이전과 동일하게 닌자 패밀리룩을 고수하면서, 이질감 없는 느낌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즈키 하야부사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가격 및 성능 정보 정리! (새로운 컬러 실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양산형 이륜차 최초로 320km/h의 속도를 돌파한 '하야부사'의 25th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려 합니다. 차체 프레임 트윈 스파 합금, 스틸 서브 프레임 길이x너비x높이 2180 x 735 x 1165mm 휠베이스 1480mm 시트고 800mm 최저지상고 125mm 차량중량 264kg ※ 차체 스펙은 이전과 동일 디자인 사이드 카울에는 하야부사를 상징하는 송골매 준(隼)자의 데칼이 그려져있습니다. 헤드램프와 겸해서 보면 잔뜩 성이 난 모습이 금방이라도 300km/h로 소리없이 낙하하여 먹이를 챌 것 같은 모습이 상상됩니다. 헤드/턴/포지션 라이트 LED 테일/턴 라이트 LED 디자인은 3세대와 동일한 외관이지만, 하야부사는 글래스 블레이즈 오렌지란 컬러가 완전 다른 바이크로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무던한 색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발산 못했던 것 같아요 머플러에는 25주년을 상징하는 각인이 있

2024 BMW R1300 GS, 드디어 출시! (페이스 리프트, 과연 잘 팔릴까? 자세한 성능 리뷰) [내부링크]

BMW의 어드벤쳐 모델은 젊은 세대들 보단,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로써 바이크에 관심없는 분들도 한 번쯤은 "저렇게 높은 오토바이가 있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스가 대단합니다. 사진처럼 풀장비를 착용하고 R1250을 타면, 얼마나 멋있던지 어드벤쳐에 관심없던 저도 관심이 가게 만든 매력적인 바이크입니다. 그런데 9월 28일 R1300 GS가 출시됐습니다. R1300 GS는 미학적으로나 성능적으로, R1250보다 뛰어나다란 말이 많기도 했고 출시 전부터 스파이샷 유출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오늘 한 번, R1250 보다 얼마나 뛰어난지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디자인 길이 x 높이 x 너비 2212 x 1406 x 1000 휠 베이스 1,518mm 캐스터 112mm 시트고 800-890mm 차량 중량 237kg 허용 중량 465kg 2023 R1250 GS와 비교해보면, 이전 관형 강철 프레임을 강판 금속으로 바꿔 전장 58mm, 높이

로얄엔필드 헌터350, 가장 인기라면서? (자세한 성능, 정보,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길었던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동안 푹 잘 쉬었습니다 연휴를 마무리하고 재포스팅하는 만큼 오늘은 로얄엔필드에서 가장 인기 모델인 '헌터 350 (Hunter 350)'을 소개하려 합니다. 메테오350 / 클래식350 2023년 상반기 구입 순위 (한국) 헌터 350 291 메테오 350 158 클래식 350 138 인터셉터 72 컨티넨탈 GT 11 대게, 우리는 로얄엔필드를 떠올리면 메테오350, 클래식350이 떠오르곤 하는데 생각과 달리 헌터350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 전 세계 시장에선 무려 20만대 수출) 그럼 쿼터급 시장에서 인기가 검증된 로얄엔필드 헌터350을 알아 보겠습니다. 인기있는 이유 로얄엔필드 헌터350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첫 번째로, 현대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클래식350처럼 올드 클래식 느낌이 아니며 메테오350과 같이 크루저 같은 느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로얄엔필드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이 많은

호크(Hauk)11, 혼다가 리터급 카페레이서를? (자세한 성능, 정보,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정말 특별한 바이크로, 22년 3월 오사카 모터사이클 쇼에서 공개된 혼다 클래식 카페레이서 '호크11' 입니다. 당시 혼다에서 호크11을 공개했을 당시, 많은 이들은 "혼다에서 카페레이서를?"이란 생각을 가질 정도로 충격을 줬던 모델입니다. 혼다 CB4 사실 18년 EICMA(밀라노 모터사이클 쇼)에서 'CB4'라는 4기통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트윈 엔진을 장착해서 혼다 CB4를 초석 삼아 호크11을 출시했습니다. 디자인 프레임 세미 더블 크래들 전체 길이 2,190mm 전체 폭 710mm 전체 높이 1,160mm 휠베이스 1,510mm 등화류 LED 현대적이면서 복고적인 '네오 클래식' 입니다. 125cc부터 리터급까지 CB시리즈에 장착된 원형 헤드라이트만 봐도 그 컨셉과 비슷하죠. 혼다 호크11의 가장 큰 특징인 '로켓 카울'은 전통적인 카페레이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슈퍼카 보다 비싼 오토바이? (세계 TOP1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재미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이크를 11위부터 0위까지 나누어 알아 보겠습니다. 스즈키 AEM 하야부사 금액 \ 240,000,000 하야부사는 1999년 첫 등장과 함께 가장 빠른 양산형 바이크라는 수식어로 스즈키의 위상을 떡상시킨 장본인입니다. 이런 하야부사가 2008년에 출시된 2세대로 기술적인 부분은 수정하고 탄소섬유를 사용해 'AEM 탄소섬유 하야부사'를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하야부사는 2천만원대이지만, 역시 탄소가 붙으니 엄청 비싸졌습니다. 두카티 테스타 스트레타 NCR Macchia Nera 금액 \ 270,000,000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이태리 프리미엄 바이크 제조사 두카티에서 모토GP의 전설, 발렌티노 롯시의 헬멧을 디자인한 Aldo Durdi 디자이너가 만든 '마키아 네라'라는 바이크입니다. 디자이너의 명성만으로 비쌀줄 알았지만, 185마력의 엔진과 모토GP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더

닌자 H2, 가와사키에서 만든 '양날의 검' (자세한 성능, 포토, 카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숙련자들도 무서워서 잘 못타는 가와사키 닌자 H2를 소개하겠습니다. H2는 가와사키에서 생산하는 슈퍼 바이크로, 고성능 슈퍼차저와 압도적인 디자인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바이크로 뽑히고 있습니다. 평소에 레플리카에 관심이 별로 없던 저에게 관심을 갖게 해준 바이크라 다루고 싶었는데 시기 적절하게 이웃분들의 요청도 있어서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작 계기 "아무 제약없이 바이크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가와사키만의 도전적인 발상을 통해서 도쿄 쇼에서 라이더들의 의견을 수립한 후 본격적으로 설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와사키는 닌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반적인 리터급은 부족할 것이란 생각과 위에서 언급했던 설계 신념을 기반으로, 가와사키 중공업의 기술을 쏟아 부었고 그 결과, 양산형 이륜차 '최초'로 슈퍼차저를 탑재한 H2가 탄생되었습니다. 톰 크루즈 오토바이 닌자 H2를 보신적이 있거나 알고 계신가요? 이 사진 한 장이

2024 엘리미네이터, 16년만에 돌아온 가와사키 크루저! (자세한 정보, 포토, 가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여러분 가와사키에서 '크루저'라고 하면, 어떤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발칸'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이런 고정관념을 깰 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가와사키 크루저, '엘리미네이터'를 소개하겠습니다. 탄생 계기 엘리미네이터가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는 지난 닌자 H2를 소개하면서 잠깐 등장했던, GPZ-900r이 미국인에게 작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탑 건, 1편」이 개봉하면서, 미국에서 끊임없이 문의 전화가 돌았는데 미국 라이더들이 생각했던 크기보다 작아 타는데 불편함이 크게 수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가와사키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레임을 개선한 908cc 4기통 크루저인, 엘리미네이터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프레임 강철 격자 프레임 길이 x 폭 x 높이 2250 x 785 x 1140mm 휠베이스 1,520mm 가와사키에서 크루저라고 주장하지만, 전에 소개한 할리 X440과 비슷한 디자인으

스쿠터 딱 한 대로 끝내고 싶다? '혼다코리아 ADV 350' (가격&성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알아볼 바이크는 X-ADV의 하위모델, 혼다 ADV35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DV350은 X-ADV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끈 '시티 어드벤처'가 쿼터급으로 확장된 것으로 스쿠터에 모험과 오프로드의 특성을 담은 극강의 활용성을 지닌 바이크입니다. 디자인 길이x폭x높이(mm) 2200 x 895 x 1295~1430 ADV350이 왜 '시티 어드벤쳐'인지는 디자인을 살펴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르자350과 비교했을 시, 더 각진 카울에 전형적인 혼다의 디자인에 스포티한 룩과 스쿠터 대비 높은 차고를 확인하신다면 일반적인 스쿠터가 아님을 아실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LED 테일라이트 LED 윙커(전후방) LED 포지션 라이트 LED 긴급 제동 신호(ESS) O 특히나, 프런트 페어링 디자인만 보면 영락없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입니다. 그 이유로는 임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차체의 서스펜션과 차고가 높아짐에 따라 헤드램프 위치도 덩달

시대의 흐름이 된 '전기 오토바이'의 정책과 장단점 [내부링크]

2035년부터 새 휘발유, 디젤 이륜차 판매 등을 배기가스 배출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얄엔필드의 나라, 인도에서도 21년 6월부로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전기 이륜차 보조금을 대폭 상향시켜서 폭발적인 수요를 이룬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도 배기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서 현재 서울에만 30만 대의 배달 오토바이를 2025년까지 전기 이륜차 62,000대 보급으로 가솔린 비율을 크게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서울 한정으로 쉽진 않을 것 같긴한데 어쨌든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영국도 그렇고 인도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잘 되든 안되든 시사하는 바가 큼에 따라, 전기 이륜차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는 것이 곧 '시대의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흐름에 따라 다가올 '전기 이륜차 시대'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장점 우선, 전기 오토바이는 대기에 무해한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런던에는 '대기 오염

[스즈키 짐니] 개성 넘치는 오프로드 찾으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오토바이 회사로 유명한 스즈키 사의 귀여운 '짐니(Jimny)' 입니다. 짐니는 스즈키에서 1969년부터 생산되어 '세계 최초'의 경형 프레임 SUV 차량이며 2018년부터 4세대를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기성세대에선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풀체인지(4세대)한 후부터 젊은 세대들에게 단순 운전수단이 아닌, 많은 튜닝파츠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런식으로 지바겐 커스텀도 있어요. 서민 지바겐이라는 별명답습니다 디자인 3도어 길이 3,395mm 너비 1,475mm 높이 1,725mm 휠베이스 2,250mm 공차중량 1,195kg 5도어 길이 3,985mm 너비 1,645mm 높이 1,720mm 휠베이스 2,590mm 공차중량 1,270~1,320kg 스즈키 짐니는 외관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1세대부터 오프로드 성능을 위해서 사다리 프레임으로 설계한 SUV입니다. 스즈키는1~3세대 디자인을 4세대에 녹여 헤드램프

혼다 모토콤팩토, 가방으로 변신하는 전기스쿠터 (11월 출시, 속도 및 크기, Motocompact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혼다의 신박한 전기 스쿠터로, 1981년에 출시한 혼다 모토콤포를 모티브한 혼다 '모토콤팩토(Motocompacto)' 입니다. 간단한 역사 모토콤팩토의 모체는 모토콤포(Motocompo)로 1981년에 혼다는 '시티' 차량을 출시하면서 도심 어느 주차장까지는 시티로 도착하고 "건물 입구까지는 오토바이가 어떻겠냐."란 아이디어를 통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체포하겠어' 애니메이션 하지만 불완전한 연소로 1983년까지 생산 후, 아이디어만 좋은 바이크로 막을 내릴 뻔 했으나 만화 「체포하겠어」의 연재 덕에 재평가되어 웃돈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기능적인 디자인 휠베이스 29.2" (741mm) 길이 (Unfold / fold) 38.1" / 29." (967 / 73mm) 높이 (Unfold / fold) 35" / 21.1" (890 / 536mm) 너비 (Unfold / fold) 17.2" / 3.7" (437

2023 야마하 XMAX300, 전화선을 뽑게 만든 그 스쿠터 (성능, 정보,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스쿠터는 한 동안 없어서 못팔던 야마하 XMAX 300 테크맥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인 프레임 백본 스틸 프레임 길이 2,180mm 넓이 795mm 높이 1,410mm 1,460mm (스크린 조작) 휠베이스 1,540mm 포르자350과 비교했을 때, 길이는 3.5cm 더 길고 넓이는 5cm 더 넓지만 높이는 9.5cm 더 낮은 모습을 띄고 있어서 더 크고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헤드, 리어램프 LED 램프 디자인에 따라 첫인상이 크게 결정되듯 XMAX의 정체성을 더욱 굳히는 모습으로, 'X'를 형상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X의 날카롭고 각진 디자인을 통해 더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윙커 LED 특히나 방향지시등은 눈에 더 잘 띄기 위해서 전보다 더 상단에 설치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이 큰 디테일을 만들어주죠. 핸들바 조절 가능 (2단계) 이 부분은 C400GT와

[로얄엔필드 불렛350] 인도 공식 공개! 한국은 언제? (+성능, 정보, 가격, Bullet 포토, 배기음)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가성비로 잘 알려진 로얄엔필드 사의 불렛350(Bullet350)입니다. 불렛350은 1955년 인도 육군과 경찰에서 택할 정도로 권력의 상징이었다고 할만큼 한 때, 국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성공한 시민들이 타고 다니면서 불렛350의 스펙트럼은 자연스레 넓어졌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감감무소식이지만, 인도에서 8월 31일~9월 1일에 공개하여 머지 않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먼저 프리뷰 해보려 합니다. 색상 & 출시가 색상 Black Gold (블랙 골드) ₹ 2,15,801 (580만원) Military Black (밀리터리 블랙) ₹ 1,73,562 (540만원) Military Red (밀리터리 레드) ₹ 1,73,562 (540만원) Standard Black (스탠다드 블랙) ₹ 1,97,436 (560만원) Standard Maroon (스탠다드 마룬) ₹ 1,97,436 (560만

[혼다 CBR125R, 완벽정리] 입문용으로 좋은 레플리카 추천 (+중고 가격, 성능 정보,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바이크는 2018년에 단종된 입문용으로 배우기 쉬운 CBR125R입니다. 사랑받은 이유 125cc 레플리카에서 F포지션을 가진 차량이 생각보다 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F포지션은 GSX-R125와 같이 핸들과 시트의 높이가 동일한 R포지션 보다 편하기 때문에 CBR125R이 잘 팔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동일 배기량 대비 1~200만원이 저렴한 혼다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합리적인 금액과 24시간 내구레이스를 소화하는 내구성으로 CBR125R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디자인 프레임 Steel, Double cradle 길이x폭x높이 1,985 x 710 x 1,135 축간거리 1,310 건조중량 137kg CBR125R은 차체가 굉장히 얇게 설계되어 137kg의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길이는 R차 특성상 운동성을 중요시하기에 길이가 길지 않아 민첩한 조향이 가능합니다. 별명이 멸치+CBR=멸

요시무라, 집념으로 혼다를 꺾다. (2편, 오타바이 역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 진행하겠습니다. 목표는 혼다, 그리고 스즈카 스즈키 GS1000 스즈키 직원 '요코우치'가 1978년에 공개할 시판용 GS1000을 히데오에게 보여주며 최초로 있을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서 혼다를 같이 꺾어보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 시각, 혼다는 레이싱에 특화된 부품들로, CBR의 모체격인 'RCB'1000을 개발하여 모든 레이스를 휩쓸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 맨섬TT를 장악했던 대기업 혼다를 가족 포함 8명의 직원이 전부인 요시무라와 검증 안된 시판용 GS1000으로 경쟁하는게 말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습니다. 요시무라 히데오의 화상 입은 손 하지만, 상대가 "혼다라면 오히려 좋다."라며 히데오는 잘 움직이지 못하는 화상 입은 손으로 레이싱 바이크의 경량화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어에는 구멍이 보일 정도로 깎고, 수작업으로 한계치까지 캠샤프트를 깎아 그램 단위 수준으로 바이크 경량화를

[2024 KTM 390듀크] 성능, 정보, 포토, 가격 (DUKE 9월 12일 인도 출시 완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2024 KTM 390듀크(DUKE)입니다. 2024 KTM 390듀크는 대대적인 개선과 그로 인한 약간의 출시가 인상을 통해서, 9월 12일부터 인도에서 선출시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된 디자인, 엔진, 하드웨어, 성능을 아래에서 모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된 출시가 & 디자인 출시가 미정 인도에서도 금액이 2023 보다 높게 출시됐고 이전 보다 성능 향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880만원 보다 높은 금액으로 예상됩니다. 점점 쿼터급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데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색상은 Atlantic Blue, Electronic Orange로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2023 390듀크는 블랙 바탕에 오렌지로 차분한 심플함 속에서 하이라이트를 줬다면, 이번에는 카울 전체를 뒤덮는 오렌지와 블루로 확실히 이전보다 개성이 부각되는 느낌이며 이전과 달리, 프레임이 엔진을 감싸고 있어 더욱 야

[2023 할리데이비슨 CVO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애니버서리] 정보, 성능 분석, 포토 (1억원의 위엄) [내부링크]

시작가 \ 100,000,000 ~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오토바이는 1억원을 호가하는 CVO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애니버서리의 출시 이유, 정보, 포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시 이유 할리데이비슨은 1903년에 설립되어, 올해 2023년 12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할리 최고 인기 모델, 로드 글라이드에 어떤 회사도 흉내낼 수 없는 할리의 감성이 들어간 디테일한 스타일링으로 CVO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애니버서리가 역대급 디자인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차체 전장 2,570mm 레이크 26 트레일 170mm 축거 1625mm 건조중량 420kg 로드 글라이드st와 비교해 보았을 때, 전장은 165mm, 중량은 54kg가 더 높으며 축거와 트레일은 동일한 치수입니다. 366kg도 정말 무거운 편이기 때문에 숙련자 할러분들이 많이 몰고 다니시는데, 420kg은 체감이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한 번 넘어지면 수리비 몇천은 기본일

MV 아구스타 921s 2024년 출시 확정 (+정보 및 포토 프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MV 아구스타 921s가 내년 출시 확정되어 프리뷰 할 겸 포스팅 진행을 하려 합니다. MV 아구스타는 과거 레이싱에서 입지를 다져 프리미엄 레이스 바이크 회사로 성장하다가 혼다의 CB750이 출시되며 몰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망할 수는 없었기에, 아구스타는 흔히 잘 아는 페라리와 손을 잡아 F3부터 F4을 출시하며 다시 일어섰지만, 자금난으로 이리저리 인수 당하다가 KTM의 빵빵한 자금지원을 통해서, 클래스 추가, 편의사항 개선, 외관 개선과 동시에 과거 아구스타의 황금기를 이끌어 온 MV 아구스타 750s에 브루탈레 엔진을 넣어 MV 아구스타 921s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영광과 추억을 다시 복각하는 만큼, 이태리 장인 정신을 921s에 가득 담아 독보적인 카본과 알루미늄을 통해서 '테크 레트로'가 실현되고 말았습니다. 헤드라이트 MV 아구스타 921s의 헤드램프입니다. 어떤 느낌을 받으셨

[스즈키 GSX-S1000GT] 슈퍼바이크 엔진을 탑재한 투어링 (+정보, 성능, 가격,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투어링에 스포츠를 덧대어 탄생한 GSX-S1000GT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전장x전폭x전고 2,140x825x1,215mm 휠베이스 1,460mm 차량중량 226kg S1000GT는 위에서 약간의 언질을 했듯이, 스포츠와 투어링의 경계를 허문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투어링 모델 바이크들은 저장공간이 많고 높은 배기량의 큰 오토바이로 뚱뚱하고 둔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GSX-S1000GT는 GSX-R의 유전자를 담고 스텔스 전투기를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전과 달리 'KOITO'의 협력으로 수직이 아닌 수평 레이아웃의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였고, 모노 포커스 LED 방식을 적용한 고효율 LED를 모든 등화류에 적용하여 시인성을 올렸습니다. 특히 V자형 헤드램프는 멋으로 끝나지 않고, 공기역학에 따라 정밀히 디자인된 모습이며 프론트 카울, 윈드스크린, 사이드 미러 또한 불필요한

[트라이엄프 본네빌 스피드마스터] 대구 매장 후기 (+포토, 성능, 가격, 색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바이크는 영국 커스텀 스타일의 '트라이엄프 본네빌 스피드 마스터' 입니다. 차체 프레임 튜브형 스틸, 트윈 크래들 핸들바 너비 910mm 높이 1055mm 휠베이스 1500mm 스피드 마스터는 정통 크루저 스타일로, 모던 클래식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스피드 마스터라는 모델을 몰랐는데 트라이엄프에 관심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우와, 저건 뭐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관이 R18이나 할리를 연상케 했었습니다. 또, 휠베이스가 긴편으로 직진 안정성이 높아 스로틀을 과감히 열어도 안정감이 우수합니다. 다만, 차체가 낮아 바닥 긁힐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클래식한 원형 램프가 눈에 띄는데요. 트라이엄프가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가졌지만, LED가 적용되어 모던 클래식함을 보입니다. 시트고 705mm 차량 무게 263kg 시트고는 705mm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스피드 마스터는 167까지 양발 착지가 가능해 차량중량

요시무라 머플러,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1편, 오토바이 역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이 마크, 바이크를 타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바이크 배기음을 특색있는 소리로 바꿔주는 일본 대표 튜닝 파츠 회사 '요시무라'입니다.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떤 역경과 고난이 있었는지, 어떤 쾌거를 이루었는지에 대해 한 번쯤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미군에서 시작된 인연 1950년 일본 큐슈 히카타. 이 곳에는 3명의 자식과 5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던 작은 '요시무라 제작소'가 있었습니다. 당시 탄광 산업이 붐이었던 시기라, 오토바이 용품이 아닌 콘베이어 벨트를 통해 '요시무라'를 운영해 나갔습니다. 그럼, 어떤 일로 탄광 부품 사업을 그만 두고 오토바이에 손이 닿기 시작했을까요? 요시무라 히데오 '요시무라 히데오'는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일본 공군기관사에 최연소로 합격했으며, 2차세계대전 때는 싱가폴에 거주하여 그 시절, 영어까지 능한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전쟁에서 처참하게 패배했고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 250] 도심 및 임도용 네오 바이크 (+제원 정보, 포토, 가격) [내부링크]

출시가 \ 6,490,000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오프로드로 유명한 허스크바나 사의 네이키드 모델인 '스바르트필렌 250'에 대해 파츠부터 성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컬리 Mat Black 길이 2,050mm 너비 730mm 스바르트필렌 250은 허스크바나 모터 사의 스웨덴 헤리티지가 담긴 유니크 디자인이며 풍부한 토크의 단기통 엔진과 가벼운 섀시로 도심, 계곡, 오프로드에 적절한 디자인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특이한 외형과 블랙 처리의 프리미엄 하드웨어가 눈에 띄는 네이키드로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디자인입니다. 이 부분, 정말 눈에 띄지 않나요? 특히 탱크부터 시트까지 플랫한 디자인으로 옆에서 보면 엔듀로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직선인듯 곡선같은 탱크 디자인을 통해 네오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일탱크가 위에서 보았을 때, 얇은 편에 속해서 눈이 즐거운 디자인입니다. 옛것을 현대로 재해석한 것을 '네오'라 하는데 혼다의 CB

[2023 로얄엔필드 슈퍼메테오 650] 실물, 성능, 정보, 포토, 가격까지 확인해보세요.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코바 모터스에 로얄엔필드 슈퍼메테오 650을 보고 왔습니다. 슈퍼메테오 650이 8월 초에 공개가 되어, 매장에는 전시가 안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슈퍼메테오 650의 7개 색상 가운데에 Insterstellar Green 색상이 전시가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차체 프레임 Steel tubular spine frame 차체 길이 2260 x 890 x 1155 mm 중량 241kg 슈퍼 메테오650의 트윈 엔진을 중심으로 프레임이 새롭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차체 길이는 2,260x890x1,155mm으로 메테오 350 보다 가로가 120mm 더 길며 중량은 50kg 더 무거운 241kg에 육박합니다. 매장에 오는 길에 유턴 구간이 많았었는데 만약 여기서 신차 출고를 하고 집에 간다면 "낯선 241kg을 끌고 유턴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 부담이었습니다. 200kg이 넘는 바이크는 처음이었거든요 색상 차이 공홈에서 제공한

오토바이 헬멧도 수명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내부링크]

헬멧 안전 착용 연한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2010년대는 2년마다 교체를 해야 했었고, 지금은 기술력 발달로 5년이 적정 시기입니다. 사고가 났다면, 헬멧의 내구성 감소로 바로 바꾸는 것이 맞지만 안났다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유통기한' 같은 것이기에 무사고라 해도 얘기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왜 헬멧에 연한이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헬멧의 소재인 '발포 스티롤'이 시간이 지날 수록 경화되기 때문입니다. 발포 폴리스티렌 경화가 되면 충격을 분산 시키지 못하기에 오래된 헬멧일 수록 성능 발휘를 못합니다. 헬멧의 박음질이나 내피가 떨어진 적 있나요? 만약에 있으시다면 또는 그대로 쓰고 계신다면 새 헬멧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헬멧의 수명은 '실'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풀렸다는 건 수명이 끝났다란 말과 같습니다. 또, 매일 편하게 쓰던 헬멧이 아프다? 발포 스티롤이 경화됐다는 신호이니, 교체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 알톤 니모FD 어반, 100% 후기 (+가격, 정보, 성능, 실물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모터사이클이 아닌 전기 자전거 알톤 '니모 FD Urban'을 소개하겠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공유 모빌리티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처음 카카오 바이크로 접했는데요. 킥보드 보다 속도가 나지 않고 힘들어서 전기 자전거의 첫인상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선물 받게 되었고 원래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에 방치 하다가, 최근에 미안해서 많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타면서 느낀 점과 자세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체 특징 접이식 프레임 20"x360 배터리 외장형 알로이 폴딩 프레임 재질 알로이 무게 17.61kg 니모 FD 어반 전기 자전거는 접이식으로 차에 싣거나 집에 올리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무게가 17kg 밖에 나가지 않다 보니 귀찮게 접지 않아도 보관이 편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오토바이를 타서 그런지 정말 장난감 수준으로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여성의 관점에서는 조금 무거

[혼다 레블500] 실물로 알아보는 크루저의 반항아 (+정보, 포토, 가격) [내부링크]

오늘은 입문용 크루저로 사랑받고 있는 혼다 사의 레블500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러분에겐, 모터사이클이 어떤 존재인가요? 출퇴근, 일상, 레저용 등 다양할 것입니다. 간단한 일상용이라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거나 도색 등 튜닝을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담기도 합니다. 동일한 모델의 바이크는 많아도 똑같이 생긴 바이크는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혼다에서도 이러한 점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캔버스(도화지)'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레블500을 탄생시켰습니다. 색상 · 출시가 색상 맷블랙 그레이 출시가 \ 8,990,000 2023년 레블500은 맷블랙과 그레이로 총 2가지 색상을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역시나 가장 인기 많은 색상은 맷블랙으로 전반적으로 깔끔한 무광이 특징입니다. 전에는 휠도 차량에 맞게 블랙으로 처리해서 바퀴가 엄청 뚱뚱해 보이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브론즈로 도색하여 단점을 줄였습니다. 공홈에서 봤을 때는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레이 색

[혼다 MSX 125cc Grom] 입문용 오토바이 찾으시죠? (+정보, 성능, 가격, 포토, 그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우리에게 입문용 및 미니 바이크로 유명한 MSX125 Grom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롬은 출시 첫 해에 유럽에서 125cc 바이크 중 구입 순위 5위를 기록한 인기 바이크입니다. 그만큼 라이더들에게 가볍고 경쾌한 이미지의 가지고 놀기 쉬운 바이크로 소문이 났던거죠. 특히나 초심자 및 여성 라이더분들에게도 매뉴얼 바이크 입문시, 추천되는 기종입니다. 또한, 개성을 중요시하는 라이더들을 위해서 그롬은 라이더의 취향을 담으라는 취지로 탈부착이 간편한 볼트 체결 방식의 커버, 분할식 시트레일 및 머플러 등을 적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차체이기도 합니다. ※ 볼트-온 방식 실제로 혼다에서 'Mod It Yourself'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했어요. 차체 MSX 125 Grom 길이x폭x높이 1760 x 720 x 1015 mm 몽키125 길이x폭x높이 1710 x 710 x 1030 mm 차량중량 105kg 이전 대비 전폭은 755에서 720

[혼다 C125] 실물로 알아보는 성능 리뷰 (+가격, 포토, 정보, C110과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대구 혼다점에 방문하여 둘러 보던 중 슈퍼커브의 큰형 'C125'가 눈에 들어오게 돼서 이웃분들과 방문자님들에게 소개해드릴 겸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혼다 슈퍼커브 C125는 125cc 오토바이 중 가장 고급스런 실용적인 모델이라 할 정도로 출퇴근, 상업, 일상 등 용도가 다양합니다. C125 크기 치수 (길이x폭x높이) 1,915 x 705 x 1,000 C125는 C110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과거 1958년에 출시한 C100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여 고급지면서도 고전적인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또한 승하차 하기 편한 스텝-스루 공간부터 리어 펜더로 이어지는 S라인을 관찰해보면, 곡선의 아름다움과 기능미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헌터커브, CB1000R, 골드윙과 같이 혼다에서 지정한 프리미엄 바이크에만 붙는 '레드 엠블럼'이 부착되어 더 고급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맷트가 제일 어울리는

[야마하 XSR900] 헤리티지 클래식 바이크, 과연 탈만한가? (+정보, 가격, 성능, 포토) [내부링크]

출시가 \ 14,850,000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야먀하의 헤리티지'로 잘 알려진 클래식에 현대 감성을 더한 '네오 레트로' 'XSR900'이란 바이크를 소개하겠습니다. YZR500 XSR900은 'Legend Reborn' 이라는 야마하의 역사적인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끄는 바이크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 길이x넓이x높이 2155 x 860 x 1155mm 휠베이스 1,495mm XSR900의 전반적인 외형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클래식한 면모를 보이며 네이키드 장르이지만 네이키드 같지 않고 아메리칸 같지만 또 아메리칸 바이크는 아닌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디자인입니다. 헤드램프 풀 LED 특히나 XSR900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멋진 '스팀펑크' 모양의 LED 조명입니다. 보통의 네이키드는 곤충과 같은 램프로 성능 대비 외관이 현저히 떨어져 사기 싫은데 XSR900은 그러한 점을 충족해 줬습니다. ※ 참고로 이전에는 LED가

[BMW G310R] 600만원이면 BMW 바이크 탈 수 있습니다! (+정보, 가격, 성능, 포토 리뷰) [내부링크]

출시가 \ 6,760,000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쿼터급 입문 교과서 중 하나인 BMW Motorrad의 G310R을 소개하겠습니다. G310R은 저렴한 값으로 BMW를 탈 수 있고 입문자와 숙련자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로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색상 색상은 Sport, 폴라 화이트, 코스믹 블랙으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색상 전부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출시보다 2016년에 나온 BMW 심볼 색상이 적절히 조합된 모델이 가장 예쁘고 이목이 끌리는 것 같습니다. g310r을 타는 이유가 입문용으로 저렴한 값에 BMW의 느낌을 내면서 하차감을 느끼는건데 그 이유에 가장 부합되는 색상인 것 같습니다. 차체 및 디자인 프레임 튜브 스페이스 프레임 길이x높이x폭 2,005x1,080x849 축거 1,380mm 캐스터 114mm G310R은 모토라드에서 디자인한 만큼 S1000R을 본 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더타운" 어플로 "동네바리" 속도, 거리, 뱅킹각 측정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어플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라이더타운'이라는 어플인데요! 속도, 주행거리, 뱅킹각, 정비 예약, 카페 등 라이더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알려 드릴게요 '솔로 라이딩' 기능 ※ 네비게이션 어플을 실행하셔도 측정됩니다. 우선 어플을 다운받은 후 접속하셔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라이딩'을 터치하시면, 오른쪽과 같은 현재위치의 지도가 뜹니다. 두 번째로, 바리 전 '솔로 라이딩'을 터치하면 우측 상단에 라이딩 시간을 측정해주며 동시에 평균 및 최고속력, 뱅킹각, 거리와 같은 세밀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오늘은 '라이더타운의 솔로라이딩' 기능으로 '대구 스타디움'까지의 주행 기록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디움' 밤바리 오늘 밤바리 목적지는 대구에서 유명한 '대구 스타디움'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로 밤바리를 한 이유는 딴 거 없습니다. 사진과 같이 도로가 뻥 뚫려 있기 때문에 드라이

깃털 같은 2023 KTM 390 DUKE, "쿼터급 네이키드 중 최고 성능과 스릴" 실물 및 정보 분석 (+프로모션, 2024 390 듀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KTM사의 '390 DUKE'를 알아 보기 위해 대구 남구 대명동 지사에 다녀왔습니다. 듀크390은 특히 공도에서 가벼운 무게를 통해 초심자 및 숙련자에게 경쾌한 스릴을 제공하여 큰 사랑을 받는 스트리트 바이크입니다. 디자인 출시가 (VAT 포함) \ 8,800,000 390 DUKE는 "READY TO RACE' 슬로건으로 보시다시피 오렌지 색을 심볼로 삼았습니다. 아쉽게도 2023년 모델은 색상이 하나지만 하나 밖에 없는 색상이 너무 찰떡인 만큼 블랙과 오렌지의 조합이 매우 괜찮습니다. 특히 처음 봤을 때, 듀크 390을 못찾았을 정도로 전혀 390cc의 쿼터급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물이 적어도 미들급 네이키드 같았습니다. 웃긴건 상위 등급 듀크와 별반 차이가 안나서 상위 등급의 디자인은 오히려 포스가 없습니다. 네이키드 모델은 곤충같은 헤드램프 때문에 듀크 390 또한 못생긴 디자인을 보이곤 있지만, 오렌지 색으로 사이드에 하이

"2023 BMW M1000RR" 정보, 실물 포토, 성능, 가격 (S1000RR 차이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바이크는 BMW Mottorad 사의 'M 1000 RR'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M 1000 RR은 밀리세컨드로 경쟁하는 모터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음과 동시에 하이 퍼포먼스, 하이테크 소재, 최고 품질 등 프로 스포츠의 유전자를 그대로 본 받았습니다. 원래 BMW 'M' 모델은 스포츠 성향이 강한 자동차에서 먼저 시작이 되었는데요. 바이크에 M을 붙이면서 바이크 '최초'로 공도용 준서킷 모델인 M1000RR이 탄생했습니다. 출시가 S1000RR / M1000RR M 1000 RR \ 41,900,000~ S 1000 RR \ 30,200,000~ 우리가 잘 아는 S1000RR 보다 상위 등급이라 파니갈레 V4와 견줄 금액과 성능입니다. S RR은 205마력이지만 M RR은 212마력, 경량화, 공기역학 향상, 풍부한 배기 등 S RR 보다 고성능 기술이 집약되었기 때문에 1,170만원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천만 원대로

’키아누 리브스‘의 가장 소중한 오토바이 그리고 그의 모터사이클 회사 ’아치(Arch)‘ [내부링크]

오늘은 영화 '존 윅'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창업한 '아치 모터사이클'과 그 외에 그가 사랑하고 아끼는 바이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공동창업한 'Arch' Moto 키아누 리브스는 같이 촬영한 스텝 전원에게 할리를 선물할 정도로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또한,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여러 영화에서 유독 바이크를 타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지레 바이크를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모터사이클 회사를 창업할 정도로 진심일 줄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교통 및 속도에 제한 받지 않기 위해 트랙으로 가서 본인의 아치 바이크들이나 닌자 ZX10, YAMAHA R1도 타고 있다고 해요. 트랙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토GP도 탔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아직 못 타봤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 싶다고 해요 웃긴건 영화계에서도 바이크 광인걸 알아서 계약할 때, "촬영 기간 중 바이크를 타지 않을 것." 이란 조항을 내걸기도 한다고 합니다

[2023 가와사키 Z650RS] 홍련, 아시죠? (+가격, 정보, 성능, 배기음, 프로모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요즘 제가 약도 없는 기변병에 걸렸는지 무의식적으로 미들급을 알아 보고 있어요. 특히, 일상생활에 잘 녹아드는 바이크로요. 그래서 레플리카, 클래식, 크루저로 상상 해보니 레플리카는 일상이나 출근용으로는 부담스럽고 크루저로 가자니 속도와 무게가 마음에 걸려서 결국, 클래식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속도는 클래식과 크루저 둘 다 느리지만, 민첩과 둔함의 체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속도가 비슷해서 가벼운 걸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바이크로 찾던 와중에 트라이엄프가 가장 끌렸었습니다. 하지만 무이자 프로모션이 없었고 파격적인 프로모션 자체를 잘 하지 않아서 기약 없는 미련으로 남겨 두기로 했습니다. 미련을 저버리니 제 머릿속에는 CB650R과 Z650RS가 남았습니다. 가성비만 따진다면, CB650R이 적절하지만 현대적인 네오 디자인 때문에 애매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포스팅한 Z900RS 리뷰에서 클래식에 스포티함을 더 했던 말이 기억났고

[헌터커브 CT125 시승기] "예약 안받는" 입문용 혼다 오토바이 (+정보, 성능, 실물 포토, 가격) (feat. 차주영)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제원은 125cc 오토바이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한국으로 올해 넘어 온 혼다 '헌터커브 125(CT125)'를 리뷰하겠습니다. 헌터커브 125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특이한 디자인으로 유명해서 국내 정발 전에 병행으로 수입되기도 한 바이크였습니다. 그러다 MBC '전참시'에서 「더 글로리」의 배우 '차주영' 배우가 타고 나와 인기에 박차를 가했죠. 저는 차주영 배우님의 헌터커브를 보고 "저 당시에는 국내 정발된지 정말 초기라서 구하기도 엄청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늘에 별 따기였습니다. 오늘도 혹시나 매물이 있는지 여쭤보러 갔는데 아예 예약 자체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그림의 떡'인 헌터를 "포스팅이라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외형 길이 1,965mm 폭 790mm 높이 1,085mm 차량중량 120kg 헌터커브는 꽤 높은 시트고를 가지고 있어서 "차체도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2종 소형면허] 학원비, 굴절 및 합격 꿀팁, 수업 및 기능시험 과정 (100%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2종 소형면허 취득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합격 커트라인 90점 발 착지 -10점 검지선 접촉 -10점 라바콘 접촉 -10점 각, 감점 요인은 착지 및 접촉 '할 때마다'라서 광탈하기 쉬우니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학원 등록 학원비 \ 458,000 (대구 기준) 원동기 면허 소지자 \ 318,600 (대구 기준) ※ 원동기 면허 소지자는 학과 수업이 없고 기능이 10시간이 아닌 6시간이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우선, 면허 학원에 가셔서 결제를 하고 학과 수업 3시간을 예약하셔야 됩니다. 저는 전화로 2종 소형 비용을 물어 봤을 때 "2종 보통 말고, 2종 소형이요."라고 말할 만큼 45만 8천원이 납득이 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고 면허시험장에서 취득 하기에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조건 떨어질 것 같아서 "돈 주고 사오자."라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지나고 생각해 보면, 돈 주고 사오는게 정신적으로나 시간적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1950년대스러운 클래식 바이크 (+정보, 포토, 가격) [내부링크]

고풍스러운 클래식 바이크를 찾으시나요? 로얄엔필드, W800, 트라이엄프 등 다양하고 예쁜 클래식 바이크가 많이 있죠.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시간을 되돌린 만큼 마르크의 유서 깊은 역사가 담긴 베넬리 사의 '임페리알레 400'입니다. (Benelli Imperiale 400) 디자인 임페리알레 400은 클래식 바이크 답게 이곳 저곳에서 레트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 단연 원형 헤드라이트가 눈에 띄며 ※ 400cc임에도 비상등이 탑재되었습니다. ※ 할로겐 램프 채용 비대칭 모양의 박막 트랜지스터 계기판으로 전투기와 유사한 감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포크 휠을 기본 장착했기 때문에 1950년 대의 바이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임페리알레400 / 클래식350 임페리알레 400 \ 5,580,000 클래식 350 \ 5,180,000 임페리알레 400과 클래식 350의 외관은 클래식 바이크로 비슷한 면도 있지만, 임페리알레 400이 더 얇은 프레임입니다. 얇다는게 작다는

[2023 야마하 YZF-R1] 리터급 오토바이의 정수 (+알원 정보, 포토, 교통사고) [내부링크]

출시가 \ 23,800,00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알차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야마하 사의 'R1' 이라는 모델입니다. 우리가 흔히 입문용으로 많이 찾는 R3의 최고 형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YZF-R1 4XV, 1998 R1은 1998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야마하 모터 리터 슈퍼스포츠 바이크입니다. 디자인 야마하 R1의 전면부를 먼저 살펴 본다면, 중앙으로 유입되는 주입구, 윈드 스크린, 그리고 헤드라이트 등을 낮게 배치하여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마하 R1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M1 스타일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공기 역학 효율을 5% 이상 향상시켰고 엔진열 때문에 풀커버식 카울로 개선하여 성능까지 고려한 기능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YZF-R1 (8세대) 야마하 R1 디자인 중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바로 헤드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 세대 대비 현 세대 YZF-R1은 공기 유입구 양측면에 라이트를 숨기고 LED포지션 라이트를 두 줄

[인디언 모터사이클] '치프 바버 다크호스' 할리데이비슨의 대항마 [내부링크]

평소에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혼다 등 유명 제조사의 많은 바이크를 소개해 오면서 "언젠간 인디언 모터사이클도 소개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품으며 꾸준히 포스팅 하다가 세아로그 Se.A.Log Youtube 제가 즐겨 보는 바이크 유튜버 세아님이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치프 바버 다크호스'를 새롭게 기추하시면서 홍보대사도 되셔서 타이밍 맞게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상 한 번 보시고 글 읽으신다면, 더욱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이란?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잠시나마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북미에서 최초로 탄생한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아메리칸 크루저를 만든 대표적인 제조사이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할리데이비슨만 남은 것처럼 망한 브랜드를 2011년에 폴라리스가 인수해서 2017년에 산하 브랜드인 빅토리를 폐지하고 겨우 살린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Black-Out Bobber) 전고 1,349mm 전장 2,286mm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900] '대구 매장 방문' (+성능, 정보, 배기음, 프로모션) [내부링크]

출시가 1,505~1,560만원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소개할 오토바이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900' 입니다. 트라이엄프는 어드벤처, 로드스터, 로켓 크롬, 모던 클래식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스피드 트윈은 모던 클래식 장르로서, 캐쥬얼 착장으로 주행하는 것을 선호하거나 입문용으로 클바를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고요히 배기음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바이크입니다. 디자인 프레임 튜브형 트윈 크래들 스틸 핸들 너비 1110mm 휠베이스 1450mm 레이크 25.1˚ 트레일 102.4mm 시트고 765mm 차량 중량 216kg 탱크 용량 12L 연비 4L/100km 전반적으로 트라이엄프 스피드 트윈 900은 클래식 바이크답게 고전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1450mm 휠베이스는 실물로 보기 전까지는 꽤 길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실제로 보니 빵은 있으나 길지는 않았습니다. 765mm 시트고의 216kg인 차량으로 낮은 시트

[두카티 몬스터 SP] 실물로 보는 자세한 성능 리뷰, 리터급 네이키드 (+정보, 포토, 배기음) [내부링크]

출시가 \24,900,000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이태리에서 생산되고 바이크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두카티 '몬스터 SP'를 소개하겠습니다. 2023 Ducati Monster SP 기존 몬스터만 해도 완벽한 모습으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사랑 받아 왔기 때문에 두카티에서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 서비스 차원으로 SP를 출시하였습니다. 구성하는 파츠들만 보더라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밑에서 자세히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머플러, 배기음 두카티 몬스터 SP의 배기음을 들으니 공기를 찢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보통 머플러가 아니기 때문이죠. 머플러 Pre-muffler Termignoni approved twin muffler Catalytic converter & 2 lambda probes 테르미뇨니 슬립온 머플러가 기본 장착되어 처음 배기음을 들으면 "머플러 하셨어요?"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테르미뇨니 머플러

혼다 CB650R 고민? 배기음부터 성능까지 여기서 끝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미들급으로 넘어갈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오토바이 중 하나인 혼다 'CB650R (츄650R)'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혼다 CB650R는 Compact & Dynamic으로 질량 집중화를 기반한 다이나믹 디자인입니다. 또한 CB시리즈는 'Neo Sports Cafe' 컨셉으로 CB125R 보다 더 도시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CB125R / CB650R 특히나 CB125R과 배기 디자인이 다른데 650R이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훨 낫습니다. CB125R은 아무래도 많이 빈약해보이죠? 색상 맷블랙 맷블루 맷그레이 혼다 CB650R의 출시 색상은 총 3가지이며,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맷블랙'입니다. 전반적으로 유광이 아닌 무광으로 도색하여 네오시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차체 크기 프레임 트윈 스파 프레임 길이x폭x높이 2,120x760x1,075mm 차량중량 205kg CB650R의 차체는 트윈 스파 프

[스피드 400] 트라이엄프 쿼터급 바이크 (2024년 상반기 공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트라이엄프 바이크에서 2024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인 '스피드 400'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트라이엄프 바이크는 제가 즐겨보는 '민초(MINCHO)' 유튜버께서 타시는 고가의 클래식 바이크라 할 수 있습니다. ※ 민초님은 트엄 스피드 트윈 900 민초MINCHO 안녕하세요 민초입니다 c️ Hi im MINCHO Riding a motorcycle in Korea instagram : @mincho__o E-mail : [email protected] www.youtube.com 저도 클래식 바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바이크지만, 출시가가 1천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으로 많이 머뭇거리다가 이번 트엄에서 쿼터급 바이크! 스피드400이 출시되어! 구입할 의향이 생겼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 출시가는 미정 상태이나 쿼터급이라서 900~1천만 원 초반대로 예상됩니다. 그럼 디자인과 성능을 알

[KR모터스 아퀼라] '조선 할리데이비슨' 125cc 오토바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국산 125cc 크루저의 정수 '아퀼라 125'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국산 보다는 일제를 더 믿었고 외국 바이크가 더 젊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그간 국산 바이크를 멀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퀼라 125는 제 생각과는 달리 27살인 제 주위 지인분들도 고려할 만큼 고정관념을 깨준 바이크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KR모터스 아퀼라125 할리 나잇스터 / 혼다 레블 출시가 \ 4,090,000 아퀼라 125는 '조선의 할리'라고 불리울 만큼 할리데이비슨의 스포스터 계열 및 혼다의 레블 시리즈와 흡사하기 때문에 확실히 409만 원대 대비 우수한 디자인입니다. 색상이 검은색 하나가 끝인 건 빼고 말이죠 바이크를 잘 모르시는 분이 보신다면, 적어도 125cc로 보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 차체 2062 x 752 x 1000mm 축간거리 1410mm 시트고 710mm 트레일 103.6mm 차량 중량 165kg 포지션은 할리 스포스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중고 구입 전] '제원 성능, 배기음' 여기서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오토바이는 할리데이비슨의 '아이언 883'입니다. 1957~2021년까지 스포스터 라인업으로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통해 젊은 사람들을 할리로 많이 입문시킨 보급형 할리데이비슨 모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로5로 인해 환경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매력적인 바이크들이 유로5로 옛날의 특성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언 883의 디자인은 정말 멋있습니다. 블랙 로커 커버부터 클래식 에어 덮개까지 블랙 베이스에 크롬을 적절히 적용하면서 엔진까지 블랙 파우더로 코팅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시크한 이미지를 추가하기 위해서 타이어가 잘 보이도록 펜더를 개조했으며, 프론트 포크에는 주름까지 추가하여 '올드 스쿨'의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합니다. 아이언 883은 시크하기도 하지만 '섹시'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아이언883을 보고 "바이크도 섹시할 수 있구

[2023 할리데이비슨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클래식에서 모던으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지난 시간 2023 CVO 로드 글라이드에 이어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트리트 글라이드도 로드 글라이드만큼 할리데이비슨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상징적인 모터사이클입니다. 이번에 CVO로 풀 체인지되면서,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이전 보다는 현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점이 개선되었고 변화했는지,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42,999$ 길이 2,410mm 휠베이스 1,625mm 레이크 26 트레일 170mm 건조중량 363kg 이전 모델의 차대를 유지했지만,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펜더에서 새들백까지 풍동에 의해 모든 표면이 재구성되었습니다. 색상 Dark Platinum w/ Pinstripe Whiskey Neat w/ Raven Metalic 색상은 2023 CVO 로드 글라이드와 동일하게 다크 플래티넘, 위스키로 구성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에

[2023 혼다 골드윙 DCT 에어백] 오토바이인가 자동차인가? [내부링크]

이렇게 거대한 바이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혼다 골드윙'이라고 바로 대답이 나올만큼 그 크기만으로 우리에게 각인된 바이크입니다. 골드윙은 1975년 등장 이래로, 거대한 차체를 유지하면서 진화를 거듭해 할리데이비슨과 맞먹는 최고의 투어러로 매니아 층에서 40년 동안 사랑 받는 모델입니다. 범접하기 어려운 출시가 출시가 \ 44,000,000 원 오토바이를 잘 모르는 친구에게 "4천만원이 넘는 바이크 많다."라고 하면 "그 돈이면 차를 사겠다."라고 답이 옵니다. 그러면 저는 우스갯소리로 "4천만원이 넘는 바이크를 몰 정도면, 이미 차도 좋을거야."라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국산 중형차 보다 오토바이가 비싼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골드윙은 비쌉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년분들이 많이 타시는 모델입니다. 디자인 색상 레드 (Candy Ardent Red) 블랙 (Graphtie Black) 실버 (Beta

로스트아크 모코코 X 노티드(Knotted) 장패드 굿즈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제가 늘 리뷰하던 오토바이가 아닌 로스트아크와 노티드 도넛이 콜라보한 '모코코 X 노티드 장패드'를 리뷰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구입할 의사가 없었지만, 2년 동안 같이 지낸 길드원분께서 뜻 밖의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도 오랫동안 같이 게임하기도 했고 서로 있는 지역까지 오가기도 해서 이렇게 선물을 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장패드는 긴 상자에 포장이 되어있으며, 상자에 있는 '분홍색 곰'과 '초록색 씨앗'은 노티드(Knotted) 도넛과 로스트아크를 상징하는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제품명 노티드 X 모코코 장패드 모델명 장패드 (스페셜 에디션) 회사 (주)스마일게이트알피지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44 제조국 중국 출시가 \ 20,000원 상자를 자세히 읽어보면 방수, 접지력, 쿠션감, 모델명, 재질, 크기 등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호문쿨루스, 코니, 모코코, 노티드 이렇게 총 4가지 스티커가 있습니다.

입문용? 125cc 이하 오토바이? '혼다 벤리110'으로 시작해보세요! [내부링크]

편하고 이용하기 쉽다. 안녕하세요. 오토바이 리뷰 블로거 온공 바이크의 "온공"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오토바이(스쿠터)는 일본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혼다 벤리110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벤리 110은 '편한' '110cc'라는 뜻으로, 이름에서 그 특징을 알 수 있듯이 입문, 출퇴근, 업무용 등으로 많이 애용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2021년 유로5로 인해 수입이 중단되어 현재는 중고거래만 가능하지만 인기가 '슈퍼커브'만큼 많았기 때문에 지금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성비나 입문용으로 원하신다면 부담없이 입문 가능한 스쿠터입니다. 가성비? 벤리! 출시가 \ 2,640,000 중고가 \ 1,700,000 (적정) 혼다 벤리 110은 사진에서 느껴지듯이 '펜더'같은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 또한 귀여운 디자인에 매료되었고 입문하기 적절한 출시가로 입문하려 했지만 아쉽게 단종되어 슈퍼커브로 입문했습니다. 저배기량의 '적절한' 성능 엔진 형

[2023 할리데이비슨 CVO 로드 글라이드] '121 엔진'을 장착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친숙한 로드 글라이드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을 보셨듯이, 이번 CVO 로드 글라이드는 '풀 체인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 성능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밑에서 자세히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가격 42,999$ 길이 2,410mm 휠베이스 1,625mm 레이크 26 트레일 170mm 건조중량 375kg 이전 모델의 차대를 거의 유지한 채, CVO 로드 글라이드의 모든 표면이 재구성되고 프론트 펜더 끝에서 리어 새들백 꼬리까지 매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전 보다 15kg 경량화되었습니다. 색상 Dark Platinum w/ Pinstripe Whiskey Neat w/ Raven Metalic 색은 다크 플래티넘, 위스키로 총 2가지 입니다. 로드 글라이드는 블랙 색상이 인기가 많은데, 이번에 빠진 것이 크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전면, 측면,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전

[2023 BMW C400 GT] 사면 안되는 쿼터급 스쿠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BMW Motorrad의 C 400 GT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쿠터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베스파처럼 둥글 둥글한 이미지? 혼다 ADV처럼 날카로운 이미지? 이처럼 스쿠터는 우리 머릿속에 다양한 디자인으로 기억됩니다. 오늘 소개할 'C 400 GT'는 날카로운 이미지로 그저 귀엽던 동네 스쿠터 이미지를 벗겨 내는데 일조를 한 녀석입니다. 샤프한 이미지만큼 많은 분들이 찾으시지만, 많이 후회도 하는 바이크이기도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디자인 프레임 스틸 브리지 프레임 길이 2,210mm 높이 1,437mm 폭 835mm 시트고 775mm 건조 중량 202kg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디자인입니다. 특히나 전면부의 디자인을 결정 짓게하는 V 패널에 눈이 안갈 수 없는데요. V 패널은 비바람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패널을 중심으로 날이 서고 각진 카울이 도시를 보여주듯 시크

[2023 야마하 MT-03] 쿼터급 입문의 정석 (정보, 성능, 가격)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오토바이는 입문용 네이키드의 교과서 'MT-03' 입니다. 저는 MT-03을 면허학원에서 처음 봤었습니다. 실제로 2종 소형 연습용 바이크였었고 저의 첫 메뉴얼 바이크이기도 하였습니다. ※ 디자인으로 봐서는 2세대 2020년형 같습니다. 어떤 오토바이를 리뷰할지 고민했었는데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횡재한만큼 자세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색상 Icon Blue Midnight Black 출시가 \ 7,750,000 (VAT포함) MT-03은 레플리카에서 카울을 벗겨낸 전형적인 '네이키드' 디자인입니다. 네이키드 디자인은 곤충과 흡사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레플리카로 선택을 하시거나 아니면, 클래식 바이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프론트 디자인은 날렵하고 와일드해서 취향이 아니더라도 수용할만큼 괜지만, 많이 들린 리어가 싫다는 분도 있을 만큼 네이키드는 앞뒤로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여러분들은 취향에 맞으신가요? 프레임 프레임 알루미늄

[로얄엔필드 슈퍼 메테오 650] 신차발표회 (feat. 오정연 아나운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일주일 전, 하남 로얄엔필드에서 슈퍼메테오 650 신차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인도 오토바이 회사인 로얄엔필드 사는 한국에서 메테오350과 클래식350으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슈퍼 메테오650은 기대가 큽니다. 그럼 모두가 기대하는 슈퍼 메테오 650의 발표회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밋거리 우선 현장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자면, 정문을 통과해서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길에 베일에 감싸여진 슈퍼 메테오 650과 포토존으로 라이더들을 즐겁게 해준 모습입니다. 로얄엔필드 MC, 오정연 아나운서 슈퍼 메테오 650 발표회 MC는 '오정연' 아나운서께서 진행하셨는데요. "왜 오정연 아나운서께서 진행하셨을까?" 하는 궁금증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클래스를 접한 숙련 라이더였습니다. 로얄엔필드 클래식500부터 BMW R NINE T와 R 1250까지 반전매력, 정말 멋있었습니다 슈퍼 메테오 650, 실물 공개! 드디어, 슈퍼

[2023 BMW Motorrad R 18] 할리데이비슨을 겨냥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BMW가 만든 크루저 개념을 21세기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 '크루저의 정수' BMW Motorrad 'R18'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색상 R 18 First Editon R 18 출시가 \ 28,200,000 ~ 프레임 빔이 연결된 더블 루프 형태의 스틸 프레임 길이 x 높이 2440 x 1126 mm 축간거리 1731mm 캐스터 150mm 시트고 690mm 차체중량 345kg (가득 주유) BMW R 18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플라이 라인이 낮고 길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 R 18 First Editiond이 테투리에 크롬을 적용한 모델 또한, 계기판에 적힌 'BERLIN BUILT'으로 디자인면에서 클래식함을 더해줌과 동시에 BMW와 R18의 오너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머플러'에 시선이 꽂혔습니다. R 18과 같은 머플러를 처음 접하기도 했고 보자마자 고급스러

[2023 혼다 CL500] 화제의 미들급 스크램블러 (성능, 정보,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클래식 바이크를 고민하시거나 미들급 일상용 오토바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하나의 선택지로 추천드릴 수 있는 '혼다 CL500'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혼다 CL500은 1960~1970년대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CL' 시리즈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모델인데요. 너 자신을 표현하라. (Express Yourself) 라는 CL500의 슬로건으로 그저 일반적인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고 라이더에게 감성을 심어줌과 동시에 라이더를 돋보이게 만드는 바이크입니다. 색상 맷블랙 맷그린 오렌지 출시가 \ 9,320,000 전반적으로 업머플러와 블록 패턴 타이어를 채용해 보다 두드러진 '스크램블러' 스타일을 띄고 있으며, 수평적인 프로포션, 엔진, 프레임, 휠, 서스펜션까지 블랙아웃 처리해 현대적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스크램블러 경량화, 오프로드 타이어, 업 머플러를 가진 모델 특히나 CL을 상징하는 '업 머플러'는 배기관부터 머플러까지 수려한 라인으로 차량

[2024 기아 더뉴 모닝] 경차로 시작해보세요! (정보, 성능, 포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경차 '모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경차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사회 초년생이거나 절약을 위해 타시는데요! 그만큼 세금이나 기타 금액적인 부분들에서 정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환경에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기타 혜택도 많은 합리적인 차량입니다. 이번 '더 뉴 모닝'은 디자인 변화와 동시에 동급 경차 최초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데요! 밑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트렌디 4단 자동 변속기 \ 16,550,000 \ 14,850,000 \ 12,900,000 스마트스트림 G1.0 MPI 엔진 스마트스트림 G1.0 MPI 엔진 스마트스트림 G1.0 MPI 엔진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4단 자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ps/rpm) 76 / 6,200 76 / 6,200 76 / 6,200 최대토크 (kgm/rpm) 9.7 / 3,750 9

[오토바이 중고거래 전] 알면 좋은 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및 바이크 중고 거래 전, 알고 가면, 합리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꿀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카페, 공홈 등을 참고해서 어느 곳에서 고장이 많이 나는지 병행 제품이라면 어디서 수리 받는지 시트고가 나에게 적절한지 등 제원의 정보 및 장단점을 파악하고 간다면 합리적인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킬로수는 3~4,000km 길들이기가 끝나있고 좋은 컨디션입니다. 500cc↓의 20,000km↑ 피하세요. 배달 및 퀵용으로 쓰인 가능성이 있고, 부품 교체 시기라 파는 것일 수도 있어요. PC방 컴퓨터를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식 대비 낮은 킬로수 정말 적게 탄 경우일 수도 있지만, 총 주행거리를 조작했을 수도 있으니 상태를 잘 파악 후 거래 진행해주세요. 요즘은 총 주행거리를 꺾는 일이 적지만, 혹시 모르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야마하 총 주행거리를 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두 곳에 저장하기

"한정판" [일렉트라 글라이드 하이웨이 킹] 추억을 자극하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가격 성능 정보 2023 출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여행의 향수를 일깨워 주는 할리데이비슨의 '하이웨이 킹'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하이웨이 킹'은 2023년 한정 수량 제작된 오토바이입니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하이웨이 킹은 'FLH 일렉트라 글라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성능이 결합됐습니다. 전장 2395mm 레이크 26 트레일 170mm 휠베이스 1625mm 건조 중량 369kg 가장 인정받고 각광받는 모델에서 영감을 받고 H-D의 상징적인 색상을 배합하여 누가 보더라도 심상치 않음이 느껴집니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하이웨이 킹은 한정판으로 나와 일련번호가 부착되었습니다. 잘 보시면, 색상마다 판매수량이 다른데요. 오렌지 색은 1000대 / 마젠타 색은 750대 입니다. 엔진 밀워키 엔진 114 실린더 지금 102mm 스트로크 길이 114.3mm 배기량 1868cc 압축비 10.5 : 1 연료 시스템 전자 순차 포트 배기 테이퍼드 머플러가 장착된 크

[2023 할리데이비슨 나잇스터 975] 포토 정보 성능 여기서 확인하세요! (Nightst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할리데이비슨 사의 인기 모델 "2023 나잇스터(Nightste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외의 인기? 할리데이비슨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은 크나큰 투어링과 클래식 모델이 대표적입니다. 저 또한, 글라이드나 소프트테일이 생각날 정도로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모델들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러한 장르가 아닌 나잇스터도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의 나잇스터 모델은 65년 전에 다져진 기반을 통해 입문자는 부담 없이 할리에 접근할 수 있고 숙련자는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나잇스터, 이렇게 탄생하다. 스포스터가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Evolution 엔진의 종막을 내렸을 때, 많은 H.O.G분들이 아쉬움을 표했었습니다. H-D도 이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H.O.G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Revolution Max 1250엔진을 탑재한 스포스터S를 출시했고, 그것도 부족했는지 스포스터 명맥

[스즈키 GSX-R125] "2종 소형 면허 필요 없는" 125cc 레플리카 오토바이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GSX-R125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GSX의 패밀리룩이 너무 멋졌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서 놀랐다." "너무 가벼워서 다루기 쉬웠다." 등 여러 반응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당연, 2018~2021년까지 판매 1위 실적이기에 긍정적인 첫인상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친구의 집 주차장에 너무 방치된 GSX R125를 봐서 그런지 황당하게 첫인상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하지만, 먼지가 아무리 쌓였더라도 스즈키의 퍼스널 컬러 '블루'만큼은 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 있는 GSX R125는 현재 2023년식과 비교했을 때, 헤드라이트 및 컬러가 다른 것을 보니 2021년식 스즈키 GSX-R125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2023년식의 엔트리 클래스 혁명이자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엔트리 스포츠 바이크 "스즈키 GSX-R12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장*전폭*전고 2000*700*1070mm 휠베이스 1300mm 시트고 785mm 최저지

[혼다 XL750 TRANSALP] 사전예약 시작, 깔끔한 사진 성능 정보 프리뷰 (미들급 어드벤처 바이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모험까지 같이 다닐 수 있는 혼다 어드벤처 모델 'XL750 TRANSALP'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 Ross White (화이트) Mat Ballistic Black Metallic (맷블랙) 출시가 \ 13,590,000 색상은 총 2가지의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어드벤쳐답게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타일로 온오프를 불문하고 기능성에 중점을 둔 '듀얼퍼포스'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프론트 주변을 감싸는 '슈라우드'는 어드벤쳐의 터프함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 듀얼퍼포스 포장되지 않은 길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기종 헤드라이트 LED 프런트 윙커 LED 어드벤쳐 모델은 멋 보다 실용성이 우선시됩니다. 따라서 LED 헤드라이트로 시인성을 확보했고, 윈드스크린을 라이더 쪽으로 살짝 기울게 해서 공기역학 성능과 방풍 성능을 양립하였습니다. 테일라이트 LED 리어 윙커 LED 리어 캐리어는 일반적으로 기

[2023 테슬라 모델 Y] 환경부 보조금 공식입장, 조향장치 민원, 리콜, 성능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일론머스크의 캐시카우이자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상징적인 모델 '테슬라 모델 Y'에 대해서 보조금 100%, 제원 정보, 조향 장치 이슈에 대해 알아보도록 겠습니다. 공도에서 많이 보신만큼 전기차 하면 테슬라가 떠오르고 테슬라하면 '모델 Y'가 생각 날 정도로, 지금까지도 예약이 많이 밀릴만큼 전기차 대비 저렴한 출시가로 인해 크게 사랑받고 있는 국민 전기차 모델입니다. 기존에는 7천만원 후반대 였으나, 중국산 리튬인사철 배터리를 후륜 모델에 탑재해 5,699만원까지 낮춰 주목을 더 이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올해 한국에서는 5,700만원 미만 전기자동차는 보조금 100%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최소 4천만원 대로 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발 빠르신 분들이 계약을 걸어 약 13,000건 이상의 주문이 집계되었지만, 7월 17일 환경부의 공식 입장은 1. 테슬라 차량은 친황경 보급 목표가 아니다. 2. 현행 규정 상, 혁신기술이

[2023 노홍철 브레이크아웃 117]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가격 성능 정보 여기서 끝내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연예인 노홍철씨가 타는 할리데이비슨의 브레이크아웃117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가죽자켓, 가죽바지 등을 입는데 노홍철씨는 특이하게 정장을 입고 있습니다. 역시 패션의 아이콘이신 만큼 전혀 어색함 없이 오히려 클래식함이 느껴집니다. 올해 초에 노홍철씨는 베트남에서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통 큰 사고가 발생하면 트라우마 때문에 오토바이를 멀리 하시곤 하는데 그의 슬로건 "가는거야!" 처럼 굴복하지 않고 2023년 3월 31일 노홍철씨의 생일을 맞아 브레이크아웃(Breakout117)을 신차 출고하여 절을 하면서 ‘안라무복’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브레이크아웃117의 Baja Orange 색상과 유사하게 주황색 티셔츠와 양말을 매치했습니다. 역시나, 패션의 아이콘이세요 :) Vivid Black 43,600,000원 Atlas Silver Metallic 43,600,000원 Baja O

[혼다 PCX125 ] 성능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토바이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포르자350에 이어 배달 오토바이로 도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오토바이 중 하나인 PCX12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수(길이*폭*높이) 1935*740*1105 mm 차량 중량 130kg 전형적인 빅스쿠터의 디자인입니다. PCX125는 CBS/ABS로 성능차이가 나는데 그에 따라 색상도 특별하게 구별되어 있습니다. ABS 모델 색상 (5가지) Pearl Jasmine, Mat Galaxy Black Metallic, Mat Dim Gray Metallic, Mat Mine Brown Metallic, Mat Suit Blue Metallic CBS 모델 색상 (1가지) Pearl Jasmine White, Mat Galaxy Black Metallic 전반적으로 ABS 모델에서 색상이 더 많습니다. 주행 안정성과 폭 넓은 색상을 위해서라면, 40만원 더 지불하고 ABS로 가는게 나아 보입니다. 엔진형식 단기통 배기량 125cc 냉각

[가와사키 발칸S 2023] 네이키드의 탈을 쓴 미들급 크루저 오토바이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입문자와 숙련자 상관없이 오늘은 낮은 시트고와 편한 포지션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조금 더 민첩하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가와사키 발칸 시리즈의 막내 크루저 발칸S (VULCAN S)를 소개하겠습니다. 권장소비자가 \ 13,420,000 발칸S는 2015년도에 첫 출시한 모델이기 때문에 유로5 배기 시스템 조정만 있었을 뿐, 큰 변화를 겪지 않은 캐시카우 모델입니다. ※ 캐시카우 : 수익창출원,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 디자인 차량 중량 229 kg 전장 2310mm 휠베이스 1575mm 1984년도에 처음 등장한 발칸(Vulcan) 시리즈는 무려 4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전통 라인업으로 번쩍이는 크롬 장식과 스포크휠, 넓은 핸들바로 아메리칸 크루저 모습을 계승한 모습입니다. 가와사키 발칸 2000 개인적으로 이 모습을최대한 살리고 클래식한 정통 크루저로 갔었더라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배기음 크루

[로얄엔필드 메테오350] 실물부터 성능&가격까지 확인해보세요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그 온공입니다. 오늘은 크루징 정신과 감성을 자극하는 '로얄엔필드 메테오350'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메테오350 포스팅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신 만큼 메테오350은 큰 인기를 끄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저번에는 실물 사진이 아닌 오피셜 사진을 통해 설명해드렸기 때문에 실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다시 포스팅하려 합니다. 외형 외형은 정말 끌릴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차체가 짧기 때문에 귀여운 면도 있었고 반대로 큰 연료탱크로 인해 폭(빵)이 넓어서 우렁찬 모습도 겸비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나, 연료 탱크 색과 동일하게 휠 테두리 색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메테오350은 500만원 대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면, 디자인에서 승리한 것이 아닐까요? 색상 크기 2140 x 845~1140 무게 191kg KRW \5,400,000 ~ 5,990,000 실제 사진에 있는 Fireball Red까지 순서대로 총 10가지의 컬러가 존재합니다. Fireball

[혼다 포르자350] 성능 및 가격 리뷰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여러분, 도로에서 이 오토바이 보신 적 있나요? 아마, 머릿속 기억에는 있을 오토바이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타는 모델인데요.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편안한 착좌감으로 출퇴근으로 많이 애용되며 한편으로는 가성비 좋은 배달용 오토바이인 '혼다 포르자35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수(길이*폭*높이) 2145*745*1360~1505mm 차량중량 185kg 빅스쿠터 형식을 띄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카울에 살짝 각을 줘서 날렵한 모습입니다. 각이 없는 디자인은 자칫 뭉뚱해보일 수 있는데 혼다에서 디자인을 잘한 것 같습니다. 맷블랙, 그레이, 레드, 블루로 총 4가지 색상입니다. 공도에서는 블루를 가장 많이 봤습니다. 실물도 사진과 거의 똑같은 색깔이며 상당히 시원한 색깔로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레드는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시트고 780mm 시트고는 좀 낮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시트고가 높으면 시야 개방감이 향상되지만, 잔진동이나 롤링을 느낄 수도

[슈퍼커브110] 실물부터 성능 후기까지 완벽 분석 리뷰 (2023) [내부링크]

오늘은 최고의 가성비 오토바이로 잘 알려져 있고, 귀여운 디자인과 쉬운 조작으로 여성 분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혼다 슈퍼커브110'에 대해 실물부터 성능까지 완벽하게 리뷰하겠습니다. 외형에 따른 성능 전반적인 이미지는 동글동글하고 얇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치마 카울 때문에 조금 굵어 보이나 리어에서 보면 확연히 얇은 차체를 띄고 있습니다. 얇기 때문에 주행 성능이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네, 주행 시 발생하는 주행풍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차량이 크거나 옆으로 빠르게 지나갈 때, '휘청'거림이 다소 있어 주행 안정성이 떨어지고 휠도 얇아 '그루밍 도로'나 '요철'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슈퍼커브가 가속을 위한 차량이 아닌 배달, 입문, 출퇴근, 마실용 등의 용도로 라이트하기 때문에 일반 도심 주행에서는 큰 지장없이 탈 수 있으니 참고만 바라겠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무난한 정도의 성능을 보입니다. 딱히, 주행 시 시야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지만 잔진동 때문인지 볼트가 느슨해지기도

[BMW CE 04] 현재 최고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의 성능 리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드릴 전기 오토바이는 BMW Motorrad의 'CE 04'라는 모델입니다. 성능과는 상관없이 "나는 BMW CE 04를 타는 사람이야."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전기 스쿠입니다. CE 04는 어른들께서 피규어처럼 상징적으로 성능과는 상관없이 소장하며 비싼 장난감으로 타시기도 합니다. 어제 'CE 02'에 이어서 CE 04까지 BMW 사의 전기 오토바이/스쿠터는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순히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전기식 모빌리티' 입니다. 저 또한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BMW 사의 노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엔진 성능 엔진 구조 동기 엔진 냉각 용액 정격 출력 15kW (20HP) 최대 출력 31kW (42HP) 최대 토크 62Nm 최고 속도 120km/h 하프 제로백 2.6초 주행 가능 거리 130km 전기 소비량 7.7 kWh/100km 전기 시스템 구동 장치 배터리 고전압 테크놀로지 트랙션

[2007 빅토리 해머]를 만나다. (Victory Motorcycl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그 온공입니다. 오늘은 생소한 바이크를 소개할까 합니다. 여러분, 이 오토바이를 아시나요?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라 조사해 본 결과, 아마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생소한 이 오토바이는 1998년 모터사이클 시장에 처음 등장했고 18년만에 브랜드를 정리하게 된 '빅토리 모터사이클' 사의 해머(Hammer) 입니다. 빅토리 해머 디자인 2007 빅토리 해머 이름 해머 지면 간격 185mm 길이 2,355mm 시트고 669.3mm 휠 베이스 1,668mm 차량 무게 298kg 빅토리 해머의 출시 당시 사진입니다. 할리데이비슨과 다른 회사에서 클래식 모델을 꾸준히 출시해서인지 16년 전 모델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특히나, 오렌지 색깔 때문에 올해 브레이크아웃117이 떠올라서 그런지 지금 헤리티지 모델로 출시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에 출시된 가와사키 불칸 (Kawasaki Vulcan)과

[BMW Motorrad CE02] 전기 오토바이/전기 바이크/전기 스쿠터 [내부링크]

전기 오토바이는 자연스레 우리 삶에 들어와 이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환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토바이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르입니다. 전기 오토바이를 생각한다면, 어떤 디자인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냉장고'같은 디자인이 떠오르곤 합니다. 전기차 또한 냉장고 같은 디자인으로 '전기'라는 말이 붙으면 디자인이 투박해집니다. 이런 지겨운 디자인 말고, 오늘은 BMW 사의 귀여운 전기 오토바이인 'CE 02'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E 02는 'CE 04' 출시 이후 2년만에 나온 BMW 사의 세 번째 전기 오토바이입니다. C evolution → CE 04 → CE 02 스타일 네이키드 시트고 750mm 차량 무게 119~132kg 전/후륜 휠 15인치 디스크 휠 전형적인 전기 오토바이/스쿠터의 냉장고 같은 전형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귀여운 이미지로 영(Young)하게 접근하면서 '파르 크루'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배터리 모터가 훤히 보이게

[가와사키 오토바이] [Z900RS] 최고속도, 성능, Z90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Z1을 계승하는 Z900RS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Z900RS = 현대 기술력+레트로 1972, Kawasaki Z1 1972년, 처음 등장한 최초의 Z이자 일명 z1 Kawasaki Super 4의 스타일을 오마주했고, Z1의 디자인과 현대 기술력이 결합되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스포츠 성능을 겸했습니다. 그로 인해, Z900RS는 당시 상징적인 분위기를 담으면서도 최첨단 성능 탑재로 베스트 셀러까지 올랐습니다. 클래식함과 스포츠성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Z900RS를 고려선상에 올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세대는 아니지만, 아저씨들의 학창시절 '상남 2인조' 때문에 가와사키 오토바이가 선망의 대상이라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라면 가와사키지."라는 요즘 말로 일종의 '밈'이 돌았을 정도로 영길의 Z750RS(Zll)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합니다. @클라이더 Classic Bike 엔진 형식 수랭 직렬 4기통 DOHC 배기량

[2023 닌자 ZX-10R] 성능, 최고 속도, 리뷰, 여기서 끝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닌자 패밀리 중 닌자400, 닌자650을 지나서 어느덧 ZX10RR과 H2, 2개의 모델이 남았는데요. H2는 하이퍼 모터사이클인 만큼 뒤로하고 오늘은 ZX-10R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ZX10RR은 닌자 시리즈의 첫 리터급인 만큼 닌자400, 닌자650과 비슷한 패밀리룩인지만 리터급의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사랑받고 있는 최고 성능의 레이스 레플리카입니다. ZX-10R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 WSBK : World Super Bike Championship 6연속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기록하며 WSBK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델인 KAWASAKI RACING TEAM의 ZX-10RR의 레이스 머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향상된 엔진 성능, 출력 증가, 더 넓은 파워 밴드로 서킷에서 늘 최고만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권장소비자가 \ 28,930,000 닌자 패밀리룩답게 연두색으로 이펙트를 주며 붉은 라인으로 강렬한 포인트까지

[입문용/출퇴근용] [남자/여자] 125cc 오토바이, 스쿠터, 바이크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 오늘은 오토바이에 입문하시는 분, 출퇴근 오토바이를 알아보시는 분, 가성비, 우수한 연비, 가벼운 무게 등 2종 소형 면허도 필요 없고! 오토바이 보험료도 싼! 배달 오토바이 같지 않은 125cc 위주로 엄선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읽으시다가, 더 알고싶은 모델이 있으시면 각 글 하단에 위치한 링크를 통해주세요! 첫 번째로 추천하는 오토바이는 혼다의 '슈퍼커브110(c110)'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억 대) 모델이기에 가성비, 디자인, 신뢰도는 정평이 난 오토바이죠. 동글동글한 디자인, 105kg의 가벼운 중량, 65km/L 공인연비 (실주행 연비 45~55km/L), 최고의 가성비를 찾고 계신다면 입문용 또는 출퇴근용 둘 다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오토바이입니다. [슈퍼커브110] 실물부터 성능 후기까지 완벽 분석 리뷰 (2023) 오늘은 최고의 가성비 오토바이로 잘 알려져 있고, 귀여운 디자인과 쉬운 조작으로 여성 분들도

[입문용/출퇴근용/배달용] 전기 오토바이,전기 스쿠터,전기 자전거 10개 객관적으로 추천해드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의 가성비 오토바이에 이어서 전기 오토바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를 선택하는 이유는 가성비죠! 연비 걱정없는 충전식 배터리에 오토바이/이륜차 보험료도 매우 저렴하고 전기만의 즉발적인 출력으로 도심 한정 최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솔린 오토바이는 유로5와 같은 규제와 2025년까지 배달 오토바이 내연기관 사용금지로 제재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기 오토바이가 앞으로도 인기가 더 많아질 전망이기도 합니다. 이미 할리데이비슨, BMW, 로얄엔필드 등과 같은 유명 기업에서도 출시 및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전기 오토바이 포스팅인만큼 위와 같은 회사의 비싼 전기 오토바이 말고 간단히 일상 및 출퇴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전기오토바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배터리 용량 72v 40ah 충전 시간 3.5h 최대속도 65km/h 주행거리 100km 시트고 720mm 차량 무게 80kg 첫 번째

[2023 야마하 MT-09 SP] 제원 분석 (덱스 오토바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오늘 야마하 MT-09 S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T-09 SP는 네이키드 바이크 중에서 빠따(토크)가 좋은 걸로 유명하며 형성가 \ 15,250,000 (VAT 포함) 성능 대비 가성비적인 형성가로 2014년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 다른 나라에서는 일명 깡통 사양이 출시되나 한국에서는 올린즈 리어서스가 포함된 오롯이 고급사양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덱스'님의 현재 애마이기도 합니다. '솔로지옥 2'에서도 자랑하고 계십니다 :) 수려한 외모에 MT-09까지,, 저는 외모가 안돼서 못탈 것 같습니다,, 프레임 CF 다이케스팅 다이아몬드 프레임 길이 2090mm 넓이 795mm 높이 1190mm 시트고 825mm 중량 190kg 실물은 900cc급으로 안보일 정도로 작으며 이전 모델 대비 컴팩트화를 진행하면서 메인프레임의 헤드파이프를 30mm 낮추고 최대로 헤드라이트 유닛을 줄였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

[쿼터급 최강자] 가와사키 닌자40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쿼터급의 최강자라 불리며 국내 도로와 서킷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닌자400(NINJA 40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쿼터급 클래스. 이전 모델인 Ninja 300보다 더 강력한 배기량 399cc 엔진과 더욱 가벼워진 섀시를 탑재하여 치열한 쿼터급 시장에서 Ninja 400은 초심자와 베테랑 모두에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 국내 외 로드 레이스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발휘하면서 다수의 챔피언 십 타이틀을 차지해 그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유로5로 돌아온 쿼터급 닌자400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닌자400은 현재 가장 낮은 배기량이지만 닌자650, ZX-6R, 닌자1000SX와 같은 상위 클래스 모델들처럼 영화 탑건에 등장한 가와사키 닌자 H2 가와사키 플래그십인 H2에서 영감을 받아 패밀리룩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 클래스에 필적하는 고급

[두카티 스트리트 파이터 V2] 최고속력, 최고속도, 성능, 분석 여기서 끝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두카티 하면 어떤 모델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이런 레플리카(R차)를 떠올리실 거예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R차를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두카티의 레이싱 DNA 때문이겠죠? 하지만 오늘은 파니갈레와 같은 R차가 아닌 두카티의 인기 모델로 사랑받고 있는 '네이키드' 스트리트 파이터 V2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6cm 더 길어진 리어 스윙암 미세한 차이이기 때문에 체감은 안 되나 전작 대비 1.6cm 더 길어졌기 때문에 직진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윈드 스크린 제거 윈드 스크린이 제거되었습니다. 사외 파츠로 구할 수 있으니 크게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약 400,000원 대 높고 넓어진 핸들 페어링 제거를 통해 핸들 높이와 폭을 넓혀 R차 대비 편안한 포지션을 유도했습니다. 더 가벼워진 차체 : 178kg 차체가 더 가벼워졌기 때문에 와인딩에서 같은 각도라도 더 빠른 주행이 가능합니다. ※ 약 10km 더 빨리 가속 가능 스트리트 파이

쉐보레 카마로 '범블비' 바이크로 변신하다!! [내부링크]

영화 「트랜스포머」를 생각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언 하이드, 메가트론과 같은 로봇들이 떠오를 수도 있고 근본 주인공 샤이아 러버프, 메간 폭스 등 등장인물들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장담컨대, 등장 로봇과 인물을 떠올릴 때 분명 노란 '범블비'도 스쳐 지나갔을 겁니다. 대부분 먼저 생각나셨을 거예요 :) 오늘은 차로 변신한 범블비가 아닌 모터사이클로 변신한 범블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범블비 커스텀 바이크를 제작은 트랜스포머는 차량 위주로 변신하는데, "과연, 바이크로 변신한다면 어떨까?" "변신의 주체가 범블비라면? 와 같이 단순한 상상에서부터 현실에 이르기까지 RH custom(인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원작에서는 이런 변형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경이로운 재해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Honda X4 4기통 1284cc 엔진을 탑재한 혼다의 X4 모델로 커스텀이 진행됐습니다. X4는 크루저 장르의 바이크로 1997~2003년

[전기 오토바이] 2025년 로얄엔필드 일렉트릭 출시 예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인도 대표 모터사이클 '로얄엔필드'사의 첫 전기 오토바이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로5부터 해서 환경에 대한 규제가 생기며 기업마다 전기 모터사이클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인도 등 바이크 수요가 많은 국가에서도 글로벌 탄소 중립이란 목표를 앞세우고 기업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앞다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기 모터사이클'은 시장 내에서 전기 자동차만큼 주목받고 있는 사안이며 이러한 글로벌 이슈에 앞장서기 위해서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 노력에 힘 쓰겠다."라며 '로얄엔필드'사가 개발에 착수하였고 현재는 거의 개발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출시 예정일 개발 초기 2026년을 목표로 공개하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 BMS의 자체 제작 때문입니다. 첫 출시인만큼 개발 기간이 길어졌으나 Stark Motorcycle과 협력하면서 가속되었고 2023년 11-12월에 개발을 완성단계로 2024년에 전기 모터사이클 시장에 선보이면서 2025년 판매를 진

[모데나125] 클래식 스쿠터 분석&실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여러분들은 스쿠터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보통 스쿠터는 등하교, 출퇴근, 동네 마실용 등 간단한 목적을 위해 크게 애용하는 장르입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공도에서 많이 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타십니다. 그렇다면, 스쿠터 하면 어떤 브랜드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이태리 대표 스쿠터 베스파? 람브레타? 아니면 배달용으로 자주 쓰이는 Nmax? 포르자? 등등 많은 스쿠터 모델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저는 베스파 이외의 스쿠터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서울에서 이 스쿠터를 보고 큰 관심이 생겼는데요! 길에서 저의 발을 멈추게 하고 사진을 찍게 만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클래식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모데나 125]를 오늘 소개해 볼까 합니다 :) [모데나125]는 영국에서 개발되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성비 클래식 스쿠터로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 현재, 한국에서는 서울 방배동 ‘로얄 클래식’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얄클래식 :

CBR500R vs CBR650R 비교, 여기서 확인하고 끝내세요!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혼다의 대표 라인 CBR 중에 CBR500과 CBR650R을 비교 분석하기 전에! 간단하게 CBR 500R을 먼저 설명하고 CBR 650R과 비교 설명하겠습니다. 저중회전 영역부터 고회전 영역까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출력 특성을 갖기 위해 471cc 수랭식 DOH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시내, 외곽, 투어링 등 다양한 상황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주행 가능합니다. 팝콘 배기음이 없는 심심한 배기음입니다. 배기음은 상당히 별로네요. 41mm Showa SFF-BP 도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해 프런트 주변부의 강성 향상을 이루어내며 우수한 안전성과 고품질 운동성을 제공합니다. ※ SFF-BP : Seperate Function Fork Big Piston 2023년형 CBR 500R에 적용된 새 스윙암은 이전보다 더 경량화해졌을 뿐만 아니라 강성 최적화로 선회 성능도 향상되며 스포티한 핸들링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신 ABS 모듈레이터를 탑재

[블랙 색상 출시] 두카티 파니갈레 V2 (202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두카티 파니갈레 V2의 신규색상 'Black on Black' 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두카티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시나요? 네, 바로 두카티의 상징 'Ducati Red'입니다. Ducati Red 2023년에는 Ducati Red에 이어 'White Riosso LIVERY" 색상으로 출시하여 색다른 두카티의 분위기를 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게이샤' 같아 선호하지 않았고 "차라리 검은색으로 내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이 곧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2024년에는 파니갈레 V2 '블랙'이 추가되어 총 3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Ducati Red / White Riosso Livery / Black) 평소에 두카티로 넘어가고 싶은데 튀는 색상으로 주저했던 분들이거나 검정색이 퍼스트 컬러인 분께는 정말 최고의 희소식이 아닐까싶습니다. 아쉽지만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 블랙이지만 햇빛

BMW R NINET(알나인티)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R nineT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알나인티는 최소한의 것에 집중한 바이크이지만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는 바이크입니다! 유튜버 '다우니'님께서 애용하시는 바이크인데요 영상으로만 봐도, 매력에 푹 빠질만큼 디자인과 성능이 우수한 바이크입니다 :) 다우니님께서는 빨간색으로 랩핑하셨는데 상당히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 가격 27,000,000원 부터~ 배기 1,170cc 출력 80 kW (109hp) / 7,250 rpm 토크 116 Nm / 6,000 rpm 용량 18L + 3L (예비) 엔진 공랭식/오일냉각식 2기통 4행정 복서 엔진 중량 209kg 자세한 성능은 밑으로 네 가지 페인팅은 각 특별함을 돋보이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Option 719 나이브 블랙 유니매트가 취향이네요 :) 콤팩트한 탱크가 스노클 커버와 함께 BMW Motorrad의 기본 비율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아날로그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다

혼다 레블500, 레블1100MT, 레블1100T DCT 비교,분석 이걸로 끝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혼다 Rebel 1100 MT와 1100T DCT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Rebel 1100 시리즈는 라이더에게 함께하는 생활의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 누구나 소유하고픈 '모던 크루저' 모델입니다! 특히나 Rebel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만큼 슬로건 'ALL DAY'와 'Sit Back & Enjoy the Ride'의 개념으로 혼다에서 정성을 담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특이하게 Rebel 1100은 DCT와 MT로 나뉘는데요! DCT 모델은 듀얼클러치 변속기이며 MT 모델은 수동 변속기를 탑재를 의미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둘 차이의 가격차는 변속기 방식에 따라 벌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이더의 탑승을 고려하여 우수한 밸런스를 갖추며 차체 경량화를 통해 용도 스펙트럼을 높였습니다. 특히나, 레블 1100T DCT는 대형 프론트 카울과 리어 펜더 케이스를 탑재해 리터급 크루저에 어울리는 구색을 갖췄습니다. 여담이지만 이전부터 할리 스트리트

BMW의 대표 어드벤쳐, R 1250 GS Adventure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BMW의 대표 어드벤쳐 모델 R 1250 GS Adventure을 소개하겠습니다. R 1250 GS는 공도에서도 많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인기가 입증된 모델인만큼 꼭 포스팅해보고 싶었던 바이크입니다. 가격 3,680만원~ 엔진 수랭식, 4스트로크, 2기통 배기 1,254cc 출력 136ps / 7750rpm 토크 14.6kg/m / 6250rpm 연료 용량 30.0L 중량 268.0kg 제가 처음 R 1250 GS를 봤을 때는 "와 이렇게 높은 바이크가 있네." 라는 생각을 한 만큼 첫인상이 강력했습니다. 주행을 하거나 텐덤을 할 기회가 된다면 높은 시트고에서 밑으로 조망을 해보고 싶네요 :) #SpiritOfGS의 정신 그대로 R 1250 GS는 Enduro의 여왕이라 불려요. (Enduro : 장거리 지구력 테스트 레이스) 장거리의 여왕인만큼 당연히 험난한 도로, 어려운 조건, 장거리 주행에 강력한 복서 엔진과 BMW Shiftcam으로 어떤 목적

혼다 CB750 호넷(HORNET) 제원 성능 및 분석 여기서 끝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혼다 CB750 HORNET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호넷은 혼다의 가성비 네이키드 모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엔진을 탑재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출력과 역동성으로 와인딩과 도심에서 더 우수해졌습니다! (물론, 기대 대비 아쉬운 점도 큽니다.) 또한,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만큼 첨단 사양장비도 대거 탑재하여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다양한 클래스와 견줄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2007, CB600F / \ 10,990,000 현, 전 세계의 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성비 좋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참고로 2007년에 출시한 CB600F가 1,099만원으로 더 놀랄 수 밖에 없다. 프런트 마스크부터 리어 엔드까지 네이키드 특유의 날렵한 라인이 매력적입니다. 여담으로 옛날에 오버워치 했을 때, 저의 겐지 니혼 스킨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마음에 드네요 :) 혼다 호넷의 디자인 스케치 다

로얄엔필드 헌터350 (HNTR 350, Hunter 350) / 헌터350 제원설명 / 메테오350 클래식350 헌터350 비교 / 헌터350 배기음 / 헌터350 최고속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헌터35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헌터 350은 메테오 및 클래식 350의 상승기류에 같이 편승한 모델입니다. 헌터 350 (HNTR 350)은 라이더를 위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등장한 것에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 또한, 도심에서도 편하게 주행할 수 있게 레이크 각도를 수정하며 무게 중심도 낮췄습니다. 편안함뿐인가요? 성능까지도 충분합니다. 짧은 휠베이스, 경량화, 기하학적 프레임으로 라이더들의 신체 능력에 구애받지 않게 설계됐고 민첩성을 위한 조작 난이도가 낮은 휠 세트와 특유 롱스토르 및 전자연료분사장치를 더한 최신의 공유랭식 349cc SOHC 엔진으로 편의성과 성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면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가격 495만원 엔진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배기 349cc 출력 20ps / 6100rpm 토크 2.8kg/m 용량 13.0ℓ 중량 181.0kg 헌터350 (HNTR350)은 얼핏

팰리세이드 2024 (PALISADE 2024), 가격/제원/성능/내부 디자인 [내부링크]

가격 3,896~5,491만원 연료 가솔린, 디젤 연비 복합 8.5~12.4km/L (도심 7.6~11.3 / 고속 10~14.1) 엔진 V6 / I4 출력 202~295hp 토크 36.2~45kg.m 배기 2,199~3,778cc 구동 AWD / FF 변속 자동 8단 전장 / 전고 / 전폭 / 축거 (mm) 4,995 x 1,750 x 1,975 x 2,900 주행 환경에 맞게 전/후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합니다. 운전자의 취향과 도로 여건 등에 따라서 다양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드 Comfort / ECO / Sport / Smart 험로주행 모드 Snow / Mud / Sand 각 주행 모드 상태는 클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총, 9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무난하며 인기있는 색상은 별도의 에디션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어비스 블랙 펄은 정말 제 스타일이네요 :) 알콘 브레이크 시스템 장착을 위한 전용휠이며 다이아몬트 커팅 피니쉬로

팰리세이드 2024 (PALISADE 2024), 편의성/안전 시스템/현대 스마트 센스 [내부링크]

블루링크 / 폰 프로젝션 / 현대 카페이 고해상도 모니터,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업데이트 등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등장하였습니다.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 이미지 정기 업데이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도어 잠금/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과 사용 권한도 공유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운전하면 아시겠지만 차가 클수록 백미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 숙여라. 안보인다."를 말하는데요. 이젠 디지털 센터 미러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깔끔한 이미지로 후방 시야를 확보하시고 트렁크나 뒷열에 짐을 가득 두세요 :) 시트 내 공기주머니를 활용해서 주행 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구현하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운전자는 물론 뒷좌석에 있을 사람들 또한 목적지까지 편하게 몸을 맡길 수 있겠네요. ※ 18way, 볼스터 전동조절, 레그레스트, 릴렉션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 헤드업 디스

2023 BMW M1000RR, #Never Stop Challenging [내부링크]

M RR은 BMW Motorrad의 첫 번째 M 모델이며 하이 퍼포먼스, 하이테크 소재, 최고 수준의 품질 등 밀리 세컨드를 다투는 바이크 경쟁 시장에 라이더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고 도로의 완벽주의자로 도모하는 바이크입니다. 티타늄 커넥팅 로드를 경량화시키고 로커 암은 1.5mm 더 슬림해졌으며 에어 박스의 퍼넬을 짧게 디자인하여 부하 전환을 개선하였습니다. 가격 41,900,000원 부터~ 배기 999cc 출력 156 kW (212hp) / 14,500 rpm 토크 113 Nm / 11,000 rpm 용량 16.5L + 4L (예비) 엔진 수랭식/공냉식 4 스트로크 직렬 4기통 중량 192kg 자세한 성능은 밑으로 M1000RR은 레이싱 스포츠에서 개발되어 일반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직렬 4기통 엔진 성능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최고 회전 속도를 500rpm 높여서 15,100rpm까지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전보다 2마력 높은 212마력으로 306km/h의 최고속을 달성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 애드포스트 조건 / 애드포스트 기준 / 애드포스트 수익 / 애드포스트 신청 / 애드포스트 보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공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애드포스트 등록 승인 받았습니다! 7월에는 6월의 성과를 가지고 심사 받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고 그 결과, 당당히 등록됐습니다! (이전 달 기준으로 심사) 애드포스트 등록 네이버 애드포스트 : 미디어 운영의 새로운 즐거움 도움말 로그인 메뉴 궁금할땐 애드포스트 스마트봇 정보를 나누는 즐거움에 수익을 더하는 기쁨까지! 네이버 애드포스트 Beta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광고주들을 손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매번 같은 광고만 노출되면 식상할텐데.",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고 게재를 희망하는 많은 광고주들이 창작자 여러분... adpost.naver.com

혼다 레블 500 / Rebel 500 / 2023 / 분석 / 가격 / 속도 / 미들급 / 장단점 / 튜닝 [내부링크]

우리들에게 모터사이클이란,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닌 그 이상입니다.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표하는 방식이죠. 혼다 측에서는 라이더들의 라이프 태도를 이해했고 그에 따른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전통을 융합시켜 클래식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이며 현대적인 Rebel 500을 창조해냈습니다. Honda Rebel 500은 전통적인 크루저 모터사이클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젊은 라이더들의 상상력과 개성을 표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타기 쉽고 라이더들의 개성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Rebel 500은 자신만의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비어 있는 캔버스와도 같습니다. 가격 827만원 배기 471cc 최고출력 45ps / 8,500rpm 최대 토크 4.4kg.m / 6000rpm 연료 용량 11.2L 'SIMPLE & RAW' 컨셉으로 최소한의 것으로 수많은 것들을 구성합니다. 예술과 같이 디자인된 Rebel은 쿨한 외관 디자인에 커스터마이징까지 더해 개개인의 성향이

로얄엔필드 슈퍼 메테오 650 / 메테오650 vs 메테오350 비교 / 메테오 650 사전예약 / 메테오 650 배기음 / 메테오 650 가격 [내부링크]

슈퍼 메테오 650 (Super Meteor 650)은 오픈 로드를 통해 입증된 648cc 병렬 트윈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90년간 순항 경험으로 설계된 '최종 순항선'이며 몇 시간이나 몇 킬로미터로 제한될 수 없는 기본적인 라벨 하나로 제작된 오토바이입니다. 진정한 크루저는 시간과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여정을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완성됐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슈퍼 메테오 650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특히나 메테오 350, 클래식 350 오너분들께서 많이 기다리셨을겁니다. 예약은 원하시는 각 지역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7월 중순 이후 각 대리점 매장에 전시 예정입니다. 출고 예상 날짜는 변수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예약 순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빠르면 8월 / 늦으면 9월에 진행됩니다. 물론 초도물량 고갈 시, 더욱 걸립니다. 이제 제원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메테오 650 가격 899 ~ 957만원 배기 648cc 출력 47ps / 7250rpm 토크 5.3kg/m

혼다 CB125R / 입문용 메뉴얼 바이크 고민없이 구매하세요! / 제원분석 / 장단점 / 최고속력 / 성능 / 가격 / 시트고 / 네이키드 / 배기음 [내부링크]

혼다의 새로운 'Neo Sports Cafe' 컨셉으로 일상 생활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빅 바이크의 프리미엄 사양까지 더하여 강력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바이크입니다. 혼다의 네오 스포츠 카페 스타일을 적용하여 도시적이면서 패셔너블한 이미지입니다. 이미 CB125R의 디자인은 우수한 것으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정평된 모델입니다. 가격 5,180,000원 배기 125cc 출력 15.0ps / 10,000rpm 토크 1.2kg.m / 8,000rpm 용량 10.1L 엔진 DOHC 단기통 중량 130kg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125cc 치고 좋은 성능이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다. 겉으로 보면 125cc 같지 않은 세련됨이 있다. 디자인은 누구도 폄하할 수 없을 정도이며 특히, 언더 슬렁 배기가 돋보입니다. 디자인 말고도 원동기 클래스 중에서 인기가 많은 모델 중 하나이며 가격 대비 사양도 매우 출중해서 메뉴얼 입문용으로 크게 추천되는 모델이다. CB12

로얄엔필드 히말라얀(Himalayan)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세계 가장 험난한 지형에서 수천 킬로미터 횡단. 산악지형에서 보낸 적응과 진화의 세월. 로얄엔필드 최초의 다목적 모터사이클 히말라얀을 소개합니다. 로얄엔필드에서 처음으로 보인 어드벤처 모델 히말라얀, 히말라야 산맥이 떠오르는 이름이며 2016년 인도 내수시장을 위해 처음 등장했고 2018년 유로 4를 거쳐 글로벌로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격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클래식 장르의 어드벤처가 없던 블루오션을 노려 어드벤처 라이더들의 흥미를 돋구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오프로드 성능을 구사하며 650만원으로 쉽게 모험에 접근할 수 있고 낮은 옥탄가 연료로 낮은 압축비를 통해 실전성에 뛰어난 모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가격 650만원 배기 411cc 출력 24.5ps / 6500rpm 토크 3.3kg/m / 4250rpm 용량 15.0L 엔진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중량 182.0kg 로얄엔필드의 클래식성과 듀얼퍼포스로 기존 듀얼퍼포스 장르와 달리 클래식함을 더 해 낯설지 않고

가와사키 닌자650(NINJA 65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이전모델과 비교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과 고품질 마감으로 강조된 패밀리룩을 장착하며 누구나 소유하고픈 욕망을 불러일으킵니다. 민첩한 핸들링, 파악하기 쉬운 엔진 동력전달과 친화적인 조작성으로 라이더들을 만족시킵니다. 이전부터 추구해온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며 모든부분에서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익사이팅한 닌자 패밀리룩을 갖춘 Ninja650은 배기량 649cc의 병렬 2기통 엔진을 장착해 실제 주행에서 가장 쉽고 편한 중저속 토크로 이미 정평이 난 미들급 모델입니다. 다루기 쉬우며 일상에서 발휘되는 다재다능이 가와사키 ‘NINJA’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가장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상가 1,255~1,300만원 배기 649cc 출력 68ps / 8000rpm 토크 6.5kg/m / 6700rpm 연료 용량 15L 중량 193kg ABS 제동 시 휠 잠금 방지 장치 슬리퍼 어시스트 클러치 백토크 방지 KTRC 가와사키 TCS (3가지 모드) 리어 시트 크기 변경

2023년 6월 28일 '만 나이' 시행 /만 나이 적용일/만 나이 계산법/술, 담배 나이/연 나이/ 국민연금 수령기간/ 기초연금 수급 시기 [내부링크]

오늘 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에 대해 헷갈리는 점과 궁금한 점을 정리해겠습니다. 출생일을 기준으로 0살로 시작하여 생일이 지날 때마다 1살씩 더하는 나이 계산법입니다. (단, 1살이 되지 않는 경우는 개월 수로 표시)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세는 나이와 만 나이를 혼용하여 사용 중이었지만 오늘 6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됐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이에 대한 혼란이 사라집니다. 이제 빠른, 늦은 나이가 통하지 않겠네요! 나이에 ‘만’자가 없어도 모두 만 나이를 뜻합니다. 결혼, 취업, 병역, 연금 등과 같은 나이 계산법은 법적, 사회적 나이는 앞으로 만 나이로 계산됩니다. 생일 지난 사람 현재 나이 = 이번 연도 - 태어난 연도 생일 지나지 않은 사람 현재 나이 = 이번 연도 - 태어난 연도 - 1 예시 1997년 6월 11일 온공이라는 사람 출생 과거에는 태어남과 동시에 1세 였지만 이제는 태어남과 동시 0세이며

부캐너125(Buccaneer 125)의 모든 것 [내부링크]

많이 생소할 수도 있는 바이크지만 부캐너 125는 2종 소형 면허가 필요없고 낮은 시트고, 우수한 디자인, 매력적인 배기음으로 중국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우수한 편으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입문용으로 유명합니다. 클래식 바이크를 입문하기 위해 검색을 하면 꼭 나오는 바이크 중에 하나입니다. 부캐너는 중국의 룽쟈(Longjia) 모터사이클인 중국 닝보시에 있는 오토바이 제조 및 수출업체로 OEM, ODM 업체이기 때문에 해외 수출 시에는 나라별로 여러 브랜드가 붙어 팔리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템페스트125 (Tempet125)로 판매 국내 수입사인 한국모터스를 통해 들어옵니다. 중국 제품이다 보니 동급 일제, 국산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얼로 입문하기에 무난합니다. 입문자들이 부캐너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모델의 느낌을 갖고 있으며 125cc지만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습니다. 스포크 휠이 기본 장착되어 튜닝 또한 필요없다. 또한, 혼다 헌터커브 125

스즈키 GSX-R1000/R,The King of Sportbikes, SUZUKI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제원 분석 [내부링크]

첨단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 GTS-R1000/R은 100년간 진보된 첨단기술과 60년간 쌓인 경험이 승화되어 탄생되었습니다. /R이라고 표기된 이유는 R1000R과 R1000이 있기 때문입니다. GTS-R1000/R "The King of Sportbikes"라는 위상에 맞는 완벽한 성능과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차체의 가볍고 컴팩트한 아름다운 공력 성능으로 202마력 직력 4기통 VVT엔진은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차원과 난공불락적인 모습 갖췄습니다. 언제나 라이더들의 한계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IMU 관성센서와 작동하는 첨단 주행보조 장비들은 안심하고 GTS-R1000/R을 다룰 수 있게 합니다. 1985년부터 지속된 변화와 진보를 통한 센세이션 왕의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지 않습니다. 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지난 18년간 12관왕 AMA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지난 17년간 8관왕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 지난 19년간 12회 우승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지난 19년간 8회 우승

혼다 CBR1000RR-R(FIREBLADE)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CBR1000RR-R은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트랙 주행을 전제로 개발된 혼다의 최신 레이싱 머신입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새롭게 설계된 파워유닛으로 라이더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라이딩을 실현합니다. CBR1000RR-R FIREBLADE SP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인체공학 등 9가지 심사기준에 의거한 평가를 거쳐서 ‘레드닷(Red Dot)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이싱 포지션에서 클래스 최소의 공기저항 실현 레이싱 포지션 시 클래스 최소의 공기저항을 위해 컨트롤에 용이하도록 카울을 디자인했습니다. 연료 탱크 상부를 기존 대비 45mm 낮게 하여 레이싱 포지션에서 전면 투영 면적을 감소시키며 스크린 각도를 35도로 설정하여 다양한 포지션에서 대응하며 방풍 할 수 있습니다. G트랙 주행 시의 속도 범위에서 효과적인 다운포스를 위해 윙릿을 장착

로얄엔필드 컨티넨탈GT 650 트윈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클래식 모델들은 저배기량 또는 700cc 이상으로 저배기량은 출력이 아쉬워서 기피하고 700cc 이상급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피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 650cc와 적절한 가격 형성으로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없는 모델이며 1950년대 카페레이서 문화를 재현한 모델입니다. 1950년대와 60년대의 카페 레이서와 카페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컨티넨탈 GT 650 트윈은 1967, Continental GT 250 오리지널 컨티넨탈GT 250의 정신을 재탄생시키고 GT 라인의 차세대 진화로 볼 수 있습니다. 각진 탱크와 과감한 포지션 및 멋스러운 각인들은 카페 레이서를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된 GT 650 트윈은 흐르는듯 클래식한 수평 분할을 유지하며 연료 탱크와 시트의 우아한 형태로부터 순수하고 기계적인 세부 사항을 분리하여 가만히 서 있어도 귀티가 나는 모델입니다. 전 세대 스타일을 물려받은 GT650은 열정적인 자세, 체중을 전진시키는 자세,

네이버 블로그 [한 달] 포스팅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전히 공 들이는 공간, 온공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부끄러울 정도로 무척이나 짧은 시간이지만 보는 사람은 얼마나 늘었는지, 예상했던 만큼 반응이 있었는지, 바이크 포스팅이 가망있는지, 이웃들과 소통은 됐는지 등에 관한 사항들을 '포스팅 한달 기준'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5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반적인 조회수 변화입니다. 크게 첫글, 100, 200, 300, 400, 1000명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잘 아는 슈퍼커브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평소에 글 쓰고 ppt 작업을 많이 했던지라 첫글이었지만 어려움 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어려움 대신 신경 쓰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에 만연한 지식 이외에 것들을 포스팅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과욕으로 슈퍼커브의 역사까지 정말 자세하게 포스팅한 기억이 있습니다. 슈퍼커브의 모든 것 (2023) 슈퍼커브 탄생일화 '소바'로 시작된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S(Sportster)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가격 2,990만원 배기 1,252cc 출력 121ps / 7500rpm 토크 13kg/m / 6000rpm 용량 11.8ℓ 스포스터 S(Sportster S)는 완전히 새로워진 대서사시의 첫 장입니다. 1957년에 탄생하여 살아남은 이 유산은 오늘날의 기준을 능가하도록 재탄생하였습니다. 스포스터S는 아이언, 포티에잇과 같은 스포스터 라인업에 있던 특정 모델 후속이 아니라 스포스터 S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스터 디자인이 많이 변한 것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뉴 모델을 출시한 것입니다. 사실 ‘More Road to H-Davidson' 캠페인에서 스포스터S 디자인은 2018년에 완성됐습니다. ‘커스텀 콘셉트’가 기점이었습니다. 커스텀 콘셉트 공개 당시 “제발 이렇게 내라”는 라이더들의 간절한 소망으로 콘셉트를 그대로 살리기로 결정했고 디테일과 완성도 또한 세밀히 높이며 출시한 결과 현재까지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가 되었고 할리데이비슨이 제대로 응답한 결과가

할리데이비슨 로우라이더S (Low Rider S)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가격 3,960만원 배기 1,923cc 출력 106ps / 5020rpm 토크 17.2kg/m / 3500rpm 용량 18.9ℓ 로우라이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크 갱을 녹인 클럽스타일 양산 모델이다. 클럽스타일 커스텀은 남미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FXR이나 FXRT 스타일을 모티브로 작은 페어링, 2in1 머플러, 스트레이트라이저로 높은 모토크로스 핸들바의 특징을 갖고있다. 로우 라이더 S(Low Rider S)는 하나의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웨스트코스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반항아이며 팩토리 커스텀 퍼포먼스 크루저입니다. Milwaukee-Eight 117 엔진의 적용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스포츠 바이크의 민첩성과 핸들링을 갖추고 있어 공격적인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투어링 모델에 비해서는 작지만 R카나 네이키드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크게 느껴질 것이다. White Sand Pearl도 상당히 예쁘지만 역시 할리는 블랙이 잘 어울린다. 특히나 올 블랙 피니쉬가 고급지

할리데이비슨 나잇스터(Nightster)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H-D Sportster 유산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는 H-D Nightster는 65년 전에 다져진 기반으로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맞춰 설계되어 민첩한 핸들링과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하며 또 다시 한 단계 도약한 바이크입니다. Sportster가 할리데이비슨의 상징적인 Evolution 엔진의 종막을 내렸을 때 많은 H.O.G들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H-D도 이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Revolution Max 1250 엔진을 탑재한 스포스터S를 출시했고 그것도 부족했는지 스포스터 명맥에 나인스터를 추가해 종막이 곧 서막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존의 스포스터(Sporster) 차대를 사용했으며, 후면에 노출된 듀얼 리어 쇽이 특징입니다. 스포스터의 유산인 클래식한 연료 탱크와 에어 클리너 박스의 라인으로 나잇스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19” 프론트 휠과 16” 리어 휠이 장착됐으며 민첩하면서도 뛰어난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모든 LED 헤드 램프와 리어 라이트, LED 불렛 방향

야마하 R7의 모든 것과 R6와 차이점 (2023) [내부링크]

R6의 단종에 이어 필연적으로 등장한 R7는 R6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YZF-R6는 야마하가 레이스와 도로에서 미들클래스를 정복하기 위해 칼을 갈고 만든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비교됩니다. 심지어 R6는 세계 최초로 600cc이하 모델 중 순정 상태로 100마력을 돌파하였지만 아쉽게 유로5를 돌파하지 못하며 단종되었다. 이 빈자리를 비집고 들어선 것이 YZF-R7이다. YZF-R7은 R3와 R6 사이의 포지션이다. 조금 '덜' 과격한 레이스 레플리카이지만 두터운 R6의 팬층 덕분에 미들급 R 바이크 시장에 활기를 넣은 모델이다. 닌자400 vs R3 (2023) 쿼트급의 제왕 Ninja 400 VS 쿼트급의 교과서 R3 Ninja 400 YZF-R3 외관 R3... blog.naver.com 야마하 YZF-R3의 모든 것 (2023) YAMAHA YZF-R3 R DNA에 의한 공격적인 듀얼 헤드램프 페어링 공기 역학적 차체. 매일 슈퍼 ... blog.naver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BONNEVILLE T120 한층 진보한 퍼포먼스와 그에 수반하는 기술력 그리고 본네빌만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으로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최고의 브리티쉬 모터사이클 아이콘입니다. T120 Original 전설적인 본네빌만의 오리지널 실루엣과 스타일. 클래스를 정의하는 프리미엄 마감. 현대적인 프리미엄 마감과 한층 성숙한 기능과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세부 디테일 본네빌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퓨어 라이딩의 즐거움을 위해 또 한 번 진화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3바 형태의 클래식 탱크 엠블럼과 클래식 이미지의 엔진핀과 같은 재수정된 항목 그리고 장인이 직접 연료 탱크에 그린 트윈 컬러 공정은 기념비적인 1959년도 본네빌을 충실히 반영시킨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완벽한 스타일링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진 크롬 마감은 스위핑 트윈 스킨 머플러 같은 엄선된 부품에 적용되어, 오리지널 모던 클래식 모델이 지니고 있어야 할 신선을 멈추게 하는 화려한 감성을 제공합니다. 본네

두카티 파니갈레 V2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최대 성능에 도달하기 위한 최고의 기술과 Ducati 디자인 트윈 실린더 엔진을 품은 파니갈레가 한 단계 더 진화했다. 파니갈레 V2라 명명된 이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보다 세련된 인상을 보여준다. 파니갈레 V2는 두카티 슈퍼바이크의 필수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우람하지만 콤팩트한 차체를 보여줍니다. 파니갈레 V2는 두카티 하이앤드 바이크를 통해 그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이 입증된 싱글 사이드 알루미늄 스윙암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와 비교했을 때 콤팩트한 트윈 실린더 슈퍼콰드로 엔진 탑재로 보다 콤팩트한 차체를 구현했습니다. 두카티의 심볼인 레드 색상은 볼 때마다 갖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파니갈레 모델에서 낮은 등급이지만 패밀리 룩 때문인지 전혀 낮아보이지 않는다. 화이트 두카티는 우스갯소리로 '게이샤'라고 불린다. 파니갈레 V2의 디자인은 슈퍼바이크를 위한 모든 조건을 갖습니다. 두카티 파니갈레의 패밀리 룩을 입고 바람을 가르는 바디형태와

할리데이비슨은 연료 탱크에 왜 돼지 그림을 넣었을까? (패스트조니, 인수지애스트) [내부링크]

ENTHUSIAST COLLECTION 인수지애스트 컬렉션 (ENTHUSIAST COLLECTION)은 열정적인 라이더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모터사이클입니다. 매년 한정 수량으로 제작될 이 컬렉션은 독특한 커스텀 페인트,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2023년 선보이는 패스트 조니 인수지애스트 모터사이클 컬렉션은 1960-70년대 머슬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컬러 대비를 이루는 스트라이핑 페인트가 특징입니다. 거기에 할리 레이싱팀의 첫 번째 마스코트였던 돼지 조니(Johnnie the Pig)의 얼굴이 더해져 스포츠 투어링이 더욱 완벽해졌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은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레이싱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도 놀랄만한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특히 전설적인 레이싱 팀, 레킹 크루(Wrecking Crew)는 할리데이비슨의 레이싱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시 가장 활발한 레이스 형태였던 비포장도로(Dirt Track, 더트 트랙) 레이싱에서 이름을 떨친

로얄엔필드 메테오35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메테오350은 라이딩의 영원한 본질 크루징 정신을 상징합니다. 즉, 클래식한 라인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라이더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쭉 뻗은 도로나 혼잡한 도심 통근길에서도 수월하게 달릴 수 있게 다루기 쉬운 정통 크루저입니다. 바이크 구매 시, 외형 다음으로 고민되는 것이 컬러입니다. 그런 고민을 하지 않게 로얄앤필드에서는 메테오350을 라이더들의 취향에 맞게 무려 9가지의 색상으로 배려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한 자신감은 곧, 외형의 자신감으로 귀결됩니다. 9가지 색상 중 안 어울리는 것이 없어서 라이더들의 고민을 줄여주기 위한 배려가 오히려 선택 장애를 불러일으킵니다. 한 번, 선택해 보시겠습니까? 메테오 350 시동 배기음 메테오350은 한발씩 엔진 속 폭발을 느끼는 맛 때문에 저회전 일 때 특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350cc임에도 불구하고 5단 풀스로틀에서 100km/h를 힘들게 올라가는 단점도 보입니다. 메테오의 심장부에는 특유의 롱스트로크 전

혼다 CBR650R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Ultra-Sharp, The Beast 60년에 걸쳐 진화를 거듭해 온 Honda CBR650R은 진화한 주행성능, 첨단사양으로 혈통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혼다 미들급 오토바이가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외관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구시대적인 디자인은 라이더들을 다른 경쟁사의 미들급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문제성을 심각하게 깨달은 혼다 모터사이클은 디자인 변화로 라이더들의 발을 돌리게 했습니다. 레플리카다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날렵한 양눈 LED라이트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즈키 닌자 시리즈처럼 패밀리룩을 잘 살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CBR1000RR과 유사한 이미지를 적용하여 이미지적으로 크게 격상되었습니다. 색상은 레드, 맷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onda CBR650R의 상징은 혼다의 패밀리룩인 레드(Red)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컬러들도 잘어울립니다. 이 말은 즉슨, 수려한 외형으로 의견이 수렴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R차 포지션을 강조했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소득요건/금리기준 (2023) [내부링크]

청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밑바탕이 되는 제도로 당과 정부, 금융기관이 합심하여 역대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포함하여 추진하고 있는 운영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되며, 만기는 5년입니다. 개인소득 수준 및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매칭 지원하며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6월 : 2023년 6월 15~6월 23일 7월부터 : 매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 (세부사항은 서민금융진흥원 https://www.kinfa.or.kr/index.jsp) 2023년 6월 15일(09시)부터. 취급은행의 앱(App)을 통해서 영업일(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 가입신청이 가능. 첫 5영업일(6월 15일~6월 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 가능. 6월 22~23일에는 출생연도 관계없이 신청 가능.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

슈퍼커브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슈퍼커브 탄생일화 혼다의 창시자 '혼다 소이치로' '소바'로 시작된 인연 1950년대, 혼다 소이치로는 야근 중 허기를 참지 못하고 소바를 주문하였다. 배달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오던 도중 소바를 엎어버리고 만다. 미숙한 배달원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일반 사람이라면, 엎어진 야식을 보며 배달원에게 화를 내거나 배상을 하라고 언성을 높였을 것이다. 하지만 혼다 소이치로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힘이 약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바이크를 만들자!" 이후, 유럽에서 팔리고 있던 스쿠터 등을 참고하여 승차가 편하며 낮은 무게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볍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고수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포장도로에서도 편히 몰며 한 손에 배달음식을 들고 운전하는 “배달원들을 위해” 레버 클러치도 없는 모델 C100이 탄생하게 되었다. ( 혼다의 창립자 및 엔지니어 '혼다 소이치로' 개발 ) ( 슈퍼커브를 출시 마케팅 '후지사와 다케오' ) 1958년 Super cub C10

혼다 헌터커브 CT125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오프로드를 달리는 슈퍼커브 혼다 CT125, 헌터커브 pinterest 올해 처음으로 유로5 환경인증을 통과하고 2023년 2월에 정식 발매를 시작한 '혼다 헌터커브 CT125' 정발하기 전부터 헌터커브를 보고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병행을 통해 웃돈을 주고 구매하기도 했다. 슈퍼커브, 몽키125, C125를 이은 124cc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저배기량 시장을 공략한 행보이다. 어쩌면 늦었음에도 빠른 행보인 것 같다. 최근에 화재였던 '더 글로리'의 차주영 배우도 헌터커브의 오너로 인기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헌터커브 오너, 차주영 사진 출처 : MBC 종합 채널 유튜브 화면캡처 헌터커브 CT125 외관 혼다 헌터커브 CT125 그린 혼다 헌터커브 CT125 레드 2023 혼다 헌터커브 CT125는 스쿠터와 오토바이를 혼합한듯한 외관을 띄고있다. 스쿠터처럼 앞이 내려가 승차가 편하다. ( 시트고 800mm, 지상고 170mm ) 여행의 이동 수단이자 도구로서 존재감이 돋보이도

혼다 슈퍼커브 C125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소개 혼다 슈퍼커브 C125 (125cc) 혼다 오토바이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혼다 슈퍼커브 C125(125cc) 125cc 오토바이 모델 중 가장 실용적입니다. (가격은 실용적이진 않음) 125cc 수동 오토바이지만 편안한 조작성과 쉬운 승하차의 장점이 있습니다. 도심에서의 기동성이 워낙 탁월하여 출퇴근이나 배달 오토바이로 적합합니다. 가격은 470만 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상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출퇴근, 캠핑, 여성용 바이크를 찾는 분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사진 출처 : 혼다 코리아 스펙 C125 제원 스펙 및 가격 자료 출처 : 혼다 코리아 커브만의 클래식 디자인 C125는 C100 디자인의 큰 변화 없이 매력을 계승했다. 1958년 등장한, 1세대 슈퍼커브 C100의 디자인을 오마주한 형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매력이 담긴 도심형 바이크입니다. 1958년 Super Cub C100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기에 마니아층이 있다. 투톤 컬러의

온공, 슈퍼커브110 첫 점검 후기 [내부링크]

슈퍼커브110 첫 점검 슈퍼커브를 작년 9월 29일에 업어왔다. 약 7개월 만에 첫 점검을 했다. 친구 말로는 1,000km 되면 하라고 했는데 유튜브에서는 100, 500, 1000km에서 하라하고 심지어 슈퍼커브 애니조차 이렇게 말하니 너무 늦은 게 아닐까 하고 달려갔다. '슈퍼커브' 애니메이션 중 오일 교환 주기 오일 색만 보고 정성스레 탔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나 보다 출처 : 슈퍼커브 애니메이션 중 화면 캡처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의 모든 것 목차 오토바이란? 오토바이 면허 오토바이의 종류 안전장비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이란 자전거 두 바퀴에 엔... blog.naver.com 까만 기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달리, 커피색과 유사한 기름이 나왔다. 마치 믹스 커피 같은 폐 엔진오일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싸구려 엔진오일이라 그렇다고 한다. ( 거의 물이라고 하심 ) 그래서 엔진오일 추천해돌라고 하니 발보린 제품을 추천해 주시며 넣어주셨다. 발보린 엔진오일 엔진오일을 다 채

혼다 몽키125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혼다 몽키 50 혼다 몽키는 1967년 데뷔하여,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니 바이크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테마파크 놀이기구용으로 제작된 Z100을 기반으로 만든 모델인 만큼 태생부터 놀이 감각이 남달랐다. 1961년 몽키 Z100 껑충한 시트 아기자기한 휠 그리고 두툼한 타이어까지 모든 것들이 몽키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다. 오랜 시간 장수하며 가장 많은 색상과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었다. 출처 : 혼다 코리아 혼다 몽키 125의 등장 몽키의 역사는 모터사이클의 진화과정을 담고 있다. 초대 모델의 2.5마력에서 시작해 3.4마력까지 출력을 키웠고 서스펜션이 없는 리지드 방식에서 시작해 없던 서스펜션이 앞뒤에 추가됐기 때문이다. 자동차들도 나날이 커지고 도로에서 몽키 50을 탄다는 건 무서운 일이다. 2016 혼다 몽키 50 게다가, 강해지는 환경규제의 벽까지 부딪혀 2017년 50주년 기념 모델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듯 했으나! 2018년 혼다는 기존의

C125와 슈퍼커브110의 차이점 (철저 분석, 2023) [내부링크]

슈퍼커브와는 어떻게 다를까 C125 vs Cub100 C125는 C110을 베이스로 만든 만큼 기본골격이 유사합니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을만큼 뚜렷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슈퍼커브 110과 C125 스펙 차이 최대출력 0.7마력 상승, 휠베이스 35mm 증가, 5kg 증가, 탱크용량 감소, 시트고 40mm증가, ABS 탑재, 베어링, 차체강성, 방진설계 보강 등 작은 차이가 125cc에 맞게 다듬어져 차별적인 프리미엄을 만들어냈습니다. 외관의 차이 전반적인 외형 혼다 코리아 전체적으로 C125는 고급스러운 펄 도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조립 단차, 도장 품질, 소재 마감 등 훨씬 더 고급감이 띄어나다. 머플러 차이 혼다 코리아 머플러도 커브110과 달리, C125는 스테인레스가 적용 돼 기존 철제 머플러의 부식 걱정을 종식시켰다. 그 밖의 금속파츠에도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차별화한 점이 도드라진다. 휠 차이 왼 C125 / 오 Cub110 휠 크기 비교 C110 보다 휠

딸배, 그들은 누구인가? [내부링크]

[ 딸배란? ] Previous image Next image 번호판 미착용, 노하이바, 스티커 등 양아치 기사들의 기본소양을 담고 있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을 비하하는 별칭이다. 필자는 ‘양아치 배달 기사’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고싶다. 왜냐하면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계시기 때문이다. [ 사용 범위 ]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달, 택배, 퀵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에 국한되지 않고 용달 기사, 택배 기사, 퀵서비스 등 차량을 이용해 ‘배달’하는 사람에게 쓰이며 걸어서 배달하는 배달원을 걷는 딸배라고도 한다. 솔직히, 퀵은 양아치 기사가 많아도 용달, 택비 기사님들은 왜 포함인지 모르겠다 :(:( R카, 할리 등 높은 cc의 라이더들이 운전을 험하게 할 경우 역시 딸배라는 멸칭을 피할 수 없다. [ 유래 ]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1. ‘배달’을 거꾸로 읽은 ‘달배’ (자매품 : 달건이) 2. 딸딸이(슬리퍼)를 신고 배달한다하여 ‘딸배’ [ 사용

베스파(vespa)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pinterest 이탈리아의 피아지오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쿠터로 '최초'의 스쿠터라고 할 수 있는 이륜차다. 베스파라는 이름의 유래는 말벌 생김새와 2행정 기관의 배기음에서 따왔다. 유명해진 계기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로마의 휴일'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탄 스쿠터로 유명해졌다. 출처 : 베스파 공식 홈페이지, 나무위키 [ vespa model ] 베스파의 모델은 총 5가지이다. GTS SUPER PRIMAVERA SPRINT SEI GIORNI LX < GTS SUPER > 이름에서도 보여지는 강인함 대형 강철 차체에서 드러나는 스포츠의 조상 베스파GTS 슈퍼는 전설적인 로드 어드벤처에서 하이테크 스포츠 성능을 최대로 끌어 올립니다. GTS SUPER GTS SUPER LINE Previous image Next image GTS SUPER 특징 풀 LED 전조등과 후미등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가시성 향상을 위해 풀 LED 기술을

할리데이비슨 '팻 밥’(Fat Bob)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출처 :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Fat Bob 114 힘과 성능의 완벽한 조합 앉는 순간 느껴지는 듬직함! 팻 밥 114(Fat Bob )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장거리 라이딩용이며 근육질 외관과 강력한 성능으로 도로를 지배하는 머슬 크루저입니다.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시는 라이더들께 추천합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축제 (History, Festival of Harley-Davidson) 설립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1901년 윌리엄 할... blog.naver.com [ 개요 ] 최상의 파워와 성능을 찾아다니는 사냥꾼 파워와 민첩성으로 도심을 정복하는 지배자 Milwaukee-Eight 114 V-Twin 엔진, 배기 시스템 오랫동안 미국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고집해 온 할리데이비슨이 변화의 바람을 받아들이고 있다. 새로운 엔진과 함께 등장한 팻 밥은 변화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글/유일한 사진/최재혁 [ 설명 ]

할리데이비슨 로드 글라이드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로드 글라이드는 피를 끓게 합니다. 특히나 그의 배기음과 힘은 우리를 흥분시킵니다. 투어링의 대표라는 말은 그에게 있어서 부족하다. "배거 모터사이클의 황제" 로드 글라이드를 소개합니다. 배기 1,746cc 출력 86ps / 5020rpm 토크 15.1kg/m / 3000rpm 용량 22.7L 엔진 공유랭식, 4스트로크, 2기통 중량 372.0kg 현실에서 벗어나 떠나보세요. 멋진 굉음과 멋진 장관을 위해 출처 :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축제 (History, Festival of Harley-Davidson) 설립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1901년 윌리엄 할... blog.naver.com 로드 글라이드 정상에 서다 King of the Baggers 로드 글라이드를 지칭하는 말이다. 2021년 할리데이비슨이 'Bagger Racing'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념으로 2022년 ST 모델이 탄생했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의 모든 것 [내부링크]

목차 오토바이란? 오토바이 면허 오토바이의 종류 안전장비 오토바이(모터사이클)이란 1885년 최초의 오토바이 자전거 두 바퀴에 엔진을 장착하여 그 동력으로 바퀴가 돌아가게 만든 탈 것입니다. 최초 자전거에 엔진을 붙인 것에서 유래되어 대한민국에서는 법적으로 '이륜차'라고 칭하며 자동차와 같이 분류됩니다. 자동차와 달리 지붕 및 외벽이 없기에 상대적 크기와 프레임이 자동차 보다 작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적은 배기량으로도 매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1000cc를 넘어가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들은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와 필적할 수 있는 가속력을 뿜어냅니다. 물론, 공기역학적 특성, 구조적 한계상 오토바이는 패배한다. Carwow 한국 유튜브 대한민국에선 교통수단보단 주로 상업용으로 사용되며 취미 레저용은 보다 적습니다. 오토바이 면허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선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 면허는 2종류가 있습니다. '원동기장치 전거 면허'와 '2종 소

할리데이비슨 브레이크아웃 117(Breakout 117)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출처 :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축제 (History, Festival of Harley-Davidson) 설립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1901년 윌리엄 할... blog.naver.com 노홍철의 새로운 할리데이비슨으로 인기에 박차를 가한 Breakout 117을 소개하겠습니다. 배기 1,923cc 토크 17kg/m / 3500rpm 용량 18.9L 엔진 공유랭식, 4스트로크, 2기통 중량 310.0kg 노홍철의 '브레이크아웃 117' 출처 : 주간 모토 채널, 네이버 뉴스 2023 Breakout 117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각을 일깨워 보세요. 출처 :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 외관 Breakout 117 외관 즉흥적으로 제작된 Harley-Davison Softail 차대는 하드테일의 클래식 룩을 유지하면서 견고함을 잃는 일 없이 무게를 줄여줍니다. 색상 및 가격 2022년과 달리 2023년

스즈키 하야부사(HAYABUSA)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매의 착륙 "과부 제조기" 스즈키 GSX-1300R 하야부사는 스즈키 사의 오버리터급 슈퍼 스포츠 바이크이다. 양산형 이륜차 중, 최초로 200mph(320km/h)을 돌파한 모델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 바이크 카울에 쓰이는 한자는 준(隼)이며, 송골매를 뜻한다. 이는 하야부사의 상징이자, 자존심이 되었다. 하야부사 역사와 스펙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존재 기존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은 차세대 하야부사는 경험하지 못한 퍼포먼스를 완성합니다. 그 무엇도 필적할 수 없는 역동성과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갖춘 하야부사로 공도와 레이스 서킷까지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스릴을 온몸으로 만끽하십시오. 1세대 하야부사 영상 The first generation Hayabusa | Promotional video | Suzuki - YouTube 2세대 하야부사 영상 The second generation Hayabusa | Promotional video | Suzuki - YouTube 3세

할리데이비슨 '6월의 #SUMMER_RIDING 기획전' [내부링크]

할리데이비슨의 여름을 맞이하는 방법! SUMMER RIDING 기획전! ( 기간 : 6월 한달 간 진행됩니다. ) 주의사항 123프로모션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전 지점에서만 진행되며 온라인에서는 전품목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일부 상품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됩니다. 본 프로모션은 기타 프로모션 및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부 상품은 재고 소진 시 할인 적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점 또는 영업 사원에 문의하세요. 의류 1개 구매 10% OFF 2개 구매 20% OFF 3개↑ 구매 30% OFF ( 장소 : 할리데이비슨 전지점 ) 모토캠핑 추천 아이템 30% OFF ! 메시 재킷 메시 글러브 반모 헬멧 우의 등 모토캠핑 추천 아이템 30% 할인 진행 예정입니다. ( 장소 : 할리데이비슨 전지점 및 온라인몰 ) 부품 / 액세서리 가드 스크리밍 이글 러기지 용품 등 부품과 액세서리를 30% 할인할 예정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의 라이더임을 더 각인시키는

가와사키 W80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W1을 오마주한 헤리티지 모델 가와사키의 장인정신을 담은 W800은 그들의 철학을 고스란히 계승한 헤리티지 모델로 1965년에 첫 생산되어 Kawasaki W1 650 전 세계시장에서 가와사키라는 회사가 고배기량 모터사이클 제작업체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만들어준 ‘W1’의 오마주입니다. 이후 W2을 거쳐 1974년 출시된 W3를 끝으로 ‘W’시리즈는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지는 듯 보였으나 Kawasaki W650 25년 만인 1999년에 W650으로 부활했고,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결코 인기가 식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W’시리즈는 구형모델이 아닌 헤리티지 라인업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다. 2011 W800 2011년에 출시된 W800은 이전의 실루엣과 엔진 질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지금까지 가와사키의 오리지널 아이콘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와사키 닌자 400(Kawasaki Ninja 400)의 모든 것 (2023) 돌아온 쿼터급 최강자 유로 5 버전 Nin

할리데이비슨 로드킹 스페셜(Road King Special)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도로의 왕 로드킹 스페셜(Road King Special) 최고의 성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커스텀 배거 모터사이클입니다. 로드킹에서 우아함은 덜어내고 남성성을 농축한 모델이 로드킹 스페셜입니다. 9인치의 와이드한 미니에이프 핸들바로 당당한 라이딩 자세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유선형 나셀에는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H-D 고유 팩토리 커스텀 핫 로드 스타일 라이더. 지금 당장 도로의 왕이 되보시기 바랍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축제 (History, Festival of Harley-Davidson) 설립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1901년 윌리엄 할... blog.naver.com 소개 로드킹은 일반적인 크루저 라인업이 속해있는 소프테일 패밀리와 달리 투어링 패밀리에 속합니다. 일렉트라 글라이드와 프레임을 공유하며 큼직한 차체 W크기와 특유의 선 굵은 디자인이 주는 강렬한 존재감은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축제 (History, Festival of Harley-Davidson) [내부링크]

설립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작은 목조건물에서 시작됐습니다. 1901년 윌리엄 할리(William S. Harley)는 자전거용 소형 엔진을 설계했고, 할리데이비슨 동력 자전거 1903년 친구인 아서 데이비슨(Arthur Davidson)과 의기투합해 자신들의 성을 따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창립 멤버 전성기 1909년 1909년 V-Twin Engine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트레이드 마크 V-트윈(V-Twin)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1920년 (양차 세계대전) 이미 67개국에 2천여 개의 딜러를 가지고 있었고 이후 양차 세계대전에 자사 군용 모터사이클을 납품하여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최대 전성기를 누립니다. 전쟁 종결 후 전성기를 누리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 연간 2만 2천 여대의 모터사이클과 1만 6천 여대의 사이드카 판매 성

가와사키 닌자 400(Kawasaki Ninja 40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돌아온 쿼터급 최강자 유로 5 버전 Ninja 400 쿼터급 최강자로 불리며 국내 도로와 서킷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INJA 400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외관 디자인에 변경사항은 없지만 엄격한 유로 5의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기존의 출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2023년형 모델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물론 사악한 가격으로 ^^) Ninja 400 vs YZF-R3 닌자400 vs R3 (2023) 쿼트급의 제왕 닌자 400 VS 쿼트급의 교과서 R3 Ninja 400 https://blog.naver.com/his1084/... blog.naver.com 설명 날렵한 외관의 고성능 쿼터 클래스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쿼터급 클래스. 이전 모델인 Ninja 300보다 더 강력한 배기량 399cc 엔진과 더욱 가벼워진 새로인 섀시 사용으로 치열한 시장에서 Ninja 400은 초심자와 베테랑 모두에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클래스를

야마하 YZF-R3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YAMAHA YZF-R3 R DNA에 의한 공격적인 듀얼 헤드램프 페어링 공기 역학적 차체. 매일 슈퍼 바이크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YZF-R3는 슬림 하고 역동적인 차체로 50:50 무게 배분의 균형을 맞춰 뛰어난 민첩성과 성능을 보장합니다. R-World의 즐거움 속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Ninja 400 vs YZF-R3 닌자400 vs R3 (2023) 쿼트급의 제왕 닌자 400 VS 쿼트급의 교과서 R3 Ninja 400 https://blog.naver.com/his1084/... blog.naver.com 외형 기본 성능 가격 795만 원 배기 321cc 출력 42ps / 10750rpm 토크 3.1kg/m / 9000rpm 용량 14.0 배기음 Hohohoho77 Youtube ManbikeLife Youtube 엔진 EU5 수랭 DOHC 4밸브 퓨얼 인젝션 엔진은 R25를 베이스로 보어를 넓혔다. 68X44.1mm의 보어 스트로크를 확보했다. 11.2:1

닌자400 vs R3 (2023) [내부링크]

쿼트급의 제왕 Ninja 400 VS 쿼트급의 교과서 R3 Ninja 400 가와사키 닌자 400(Kawasaki Ninja 400)의 모든 것 (2023) 돌아온 쿼터급 최강자 유로 5 버전 Ninja 400 쿼터급 최강자로 불리며 국내 도로와 서킷에서 큰 인기를 얻... blog.naver.com YZF-R3 야마하 YZF-R3의 모든 것 (2023) YAMAHA YZF-R3 R DNA에 의한 공격적인 듀얼 헤드램프 페어링 공기 역학적 차체. 매일 슈퍼 ... blog.naver.com 외관 R3 단색 베이스로 통일스러움 유광 플라스틱의 카울 R 시리즈에서 가장 단촐한 디자인 Ninja 400 연두색 베이스에 블랙, 레드 캐릭터 라인 큰 사이드 카울에 크고 작은 에어덕트 앞 카울에 윙카 매립 상위ver. 닌자 패밀리룩에 뒤지지 않음 개성과 미들급스러운 외형 → Ninja 400 무난하고 단정한 외형 → R3 가격 닌자400이 R3 보다 200만원 더 비싸다. 물론 70cc

혼다 몽키(Honda Monkey)의 다양한 튜닝 [내부링크]

혼다 몽키(Honda monkey)의 매력 1967년에 데뷔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귀여움' 때문입니다. 테마파크 놀이 기구용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친근성과 접근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도톰한 시트 타원형의 헤드라이트 아기자기한 차체 등 차밍 포인트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많은 색상과 한정판 모델로 출시됐다. 지금부터 여러 가지의 차밍포인트를 알아보자 몽키125에 대해서 잘 알고 싶다면 여기로 혼다 몽키125의 모든 것 (2023) 혼다 몽키 50 혼다 몽키는 1967년 데뷔하여,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니 바이크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랑받... blog.naver.com 몽키의 각기 다른 착장 몽키는 사외 파츠로 가장 많이 튜닝되는 모델이다. 태생이 놀이 기구 용이라 그런지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다양하게 튜닝하며 본인들의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Honda C125 Custom 혼다의 대표 인기 모델 C125 커스텀이다. 헤드 쪽은 Chopp

슈퍼커브, 첫 세차 그리고 일상 [내부링크]

평소에 극세사 수건으로 간단히 닦아주기만 했는데 휠 사이에 있는 분진은 지우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중 친구 추천으로 처음으로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간 곳은 바이크 전용 칸이 있었습니다. 자동차 전용 칸만 있었더라면 자리 차지하는 기분이 들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1) 고압 1차 세척 2,000원 2) 폼X2 4,000원 3) 고압 2차 세척 2,000원 4) 에어건 1,000원 총, 9000원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손 세차 보다 편했습니다. 손이 닿기 어려운 곳도 손쉽게 가능하고 눌어붙은 분진도 쉽게 날려버렸습니다 :) (돈이 이래서 좋습니다) 자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봄철 꽃가루나 먼지가 구석구석 많이 눌어붙었을 때 원기옥 쏘는 것처럼, 한 번에 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요 세차 부위는 베트남 캐리어 밑 플라스틱 커버 쇼바 스프링에 낀 먼지 탑박스 밑 리어 캐리어 부분 휠 분진 등 손으로 닦기 어려운 곳을 집중

BMW S1000RR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S1000RR은 성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이에게 적합한 바이크입니다. S1000RR은 철학이 있습니다. 그 자체로 모든 주행마다 RR을 통해 이루어지며 N.S.C 라는 말을 새기고 있습니다. RR을 레이싱용으로 개조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화됐으며 이 모든 것은 명확한 목표와 새로운 폴 포지션을 위한 것입니다. 세 가지 버전, 그리고 하나의 특성 어떤 버전을 선택해도 상관없습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것은 밀리미터 또는 밀리초가 아닌 당신의 취향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모든 RR은 순수한 성능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자! 이제 골라보시죠.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Sporty 전체적으로 S1000RR은 스포티합니다. 매우 스포티하고 틈이 없을 정도로 콤팩트 합니다. RR은 이러한 디자인을 기본 가치로 유지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윈드 실드와 전면부터 윙렛이 있는 사이드 트림 패널과 짧은 후면부에 이르기까지 날카롭

로얄앤필드 클래식 350의 모든 것 (2023) [내부링크]

클래식 500이 단종되고 유로5 기준에 맞춰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클래식 바이크이기 때문에 고성능 주행보단 감성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충분한 출력 정밀한 컨트롤 유려한 라인 특유의 엔진 배기음으로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Classic 350" 입니다. Classic 350은 새롭게 태어났지만, 과거의 전통과 장인 정신 그리고 모델의 생명인 클래식함을 여전히 계승하고 있습니다. 1950 년대에 처음 탄생한 전후 모델 G2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350 모델은 영국의 모터 사이클링 전성기에 업계를 매료시킨 디자인으로 발전했습니다. Classic의 물방울 모양 연료 탱크 독특한 배기음 시그니처 카스케트 헤드램프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로얄엔필드 Classic이라는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Classic 350 Classic 500 클래식 350은 디자인, 사이즈, 무게까지 기존 클래식 500과 닮았습니다. 달라진 점을 굳이 뽑자면

온공, 슈퍼커브 110 후기 [내부링크]

벤리, 그리고 슈퍼커브 이전에는 정부 지원으로 '보노'를 타고 다녔다. Bono 스쿠터 전기 스쿠터의 무소음과 초반 토크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큰 문제가 없으면 오래 탈 생각이었지만 1년 만에 배터리 문제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거진 '고스트 라이더' 와 같은 형상에 생명의 위험을 느꼈다. 그로 인해, 혼다 슈퍼커브 110 혼다 벤리 110 똑같은 cc의 벤리와 슈퍼커브를 고민하게 된다. 처음에는 귀엽고 저장 공간이 많은 벤리를 선호했다. 하지만 수소문을 해보니, 브레이크 밀림과 둔함의 단점이 존재했다. 전에 타던 보노의 브레이크 밀림 때문에 가슴 졸였던 경험이 다수 있어 제외 선상에 올랐고 확인사살로 단종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이내 슈퍼커브 110을 선택하였다. 사진 출처 : 혼다 코리아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모든 것 (2023) 슈퍼커브 탄생일화 '소바'로 시작된 인연 1950년대, 혼다 소이치로는 야근 중 허기를 참지 못하... blog.naver.com 슈퍼커브110, 첫만

거리의 흉기 킥보드, 신고 방법 [내부링크]

공유 모빌리티 요즘 도심에서 오토바이와 양대산맥으로 심심치 않게 킥보드 사고가 잦습니다. 편리함을 위해 오늘날 카카오 바이크, 빔(Beam), 씽씽 등 소정의 값을 거리와 시간에 따라 지불하고 타는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가 많아짐에 따라 사건, 사고도 비례하여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잦은 사고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미성년자 킥보드 운전'이 대다수 입니다.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소지자만 운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몰래 또는 동의 하에 부모님 면허증으로 등록하여 운전함에 따라 참담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미성년자뿐만 아니라 성년자도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사고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근절하고자 무면허 운전과 안전장비 미착용에 대한 처벌과 신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양형 기준 1) 만 16세 이상 원동기 이상 면허증 소지자 면허 없이 모빌리티 이용 중 적발 시, 범칙금 10만 원 부과된다. (13세 이하 어린이일 경우 부모가 부담) 2)

현충일, "충렬을 드러내는 날" [내부링크]

현충일(顯忠日) : 충렬을 드러내는 날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족한 열사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매년 현충일에는 국립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 주관 정부 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1분간' 한민족의 번영과 독립,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위해 머리 숙여 조용히 생각하자라는 의미의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매년 현충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3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정부 추념식을 거행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히 전몰 군인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날인만큼 국군통수권자(대통령)이 해외 순방, 불가항력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할 사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추념식에 참석해 영령들에게 예의를 표한다. 추념식은 보통 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지만 정부 판단에 따라 대전현충원에서

카카오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내부링크]

부담이나 스트레스 없이! [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 톡 안에 있는 많은 채팅방으로 커뮤니케이션이 편해진 만큼, 불편함도 크게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불필요한 대화에서 오는 피로감과 알람이 대표적이다. 카카오톡 측에선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공감했고, 대화의 참여 여부를 내가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선해오고 있다. 출처 : Flaticon 그중, 대표적 기능은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입니다. 대화가 뜸해진 채팅방을 나가기 부담스러운 분들! 퇴사 직후, 채팅방을 나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수 있는 순기능이다. 현재,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라는 카카오톡 업데이트 (v.10.2.0 이상) 한 후, 실험실에서 참여 설정을 켜두면 일반 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는 방법 출처 : 카카오 무단 배포 금지 끝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

카카오톡 '예약 메시지 보내기' [내부링크]

[ 예약 메시지 보내는 방법! ] 출처 : Flaticon 중요한 메시지, 깜빡하기 전에 예약하세요. 잊으면 안 되는 기념일이 있을 때, 이른 아침 해야 할 말이 있을 때, 예약 메시지를 사용하면 중요한 메시지를 원하는 시간에 보낼 수 있어요! Q. 상대방에게 예약 메시지 티가 나는 건 아닐까요? A. 아닙니다! 일반 메시지처럼 예약 표시 없이 발송되니, 걱정 없이 예약 메시지를 사용해 보세요 :) 특히나, 삼성 갤럭시와는 달리 아이폰에서는 예약 '문자' 가 안되니 더 유용하겠죠? (카톡 아닙니다. 문자 예약이 안 되는 것 in 아이폰) [ 카톡 예약 메시지 하는 방법 ]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톡 '예약 메시지 보내기' 순서 : 왼쪽→오른쪽 [ 카톡 예약 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약 목록 보기 → '대기 중' 확인 출처 : 카카오 무단 배포 금지 끝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