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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ret 루아레 버킷백 추천 리뷰 (rie bucket bag - ivory) [내부링크]
출처 : 더블유컨셉 Loiret rie bucket bag - ivory(328,000)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번 시즌에 신발 브랜드인 루아레에서 새로 출시된 버킷백이에요 더로우가 인기 얻으면서 파크백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예전부터 보이던 디자인의 가방이지만 요즘에 더더욱 비슷한 디자인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어요 더로우는 너무 예쁘지만 가격도 비싸고 그 정도 비용을 지불할 마음은 안 생겨서 저는 루아레 버킷백으로 정착했어요:) 택배 박스 안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박스가 또 나왔어요 가방 상하지 말라고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잘빠진 쉐입 지난번에 루아레 스웨이드 로퍼 신어보고 첫날부터 편해서 반했는데 여기 가방도 잘하네요 뭐든지 편하고 예쁘게 잘 만들 것 같은 느낌 받자마자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어요c 컬러도 퓨어한 화이트는 아니고 그렇다고 누런 크림톤도 아니고 그 중간의 아이보리 컬러를 가졌어요 길이 조절은 어느 정도 됩니다 저는 세팅된 그대로 숄더백으로
MOONDAL 문달 24ss 브이넥 니트 및 코튼 밴딩 팬츠 사이즈 리뷰 (jasmine v-neck knit & cotton banding pants) [내부링크]
오늘은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 올렸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던 문달 제품 두 가지 소개할까 해요 지난번 문달 쇼룸 방문 때 구매했는데 니트가 이제서야 와서… 더워지기 전에 얼른 입고 다녀왔답니다 두 제품 모두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매우 신나지만 차분히 소개해 드릴게요 :) 출처 : 문달 공식홈페이지 jasmine v-neck knit - navy(159,000) cotton banding pants - charcoal, s size(169,000) 자스민 브이넥 니트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문달은 니트 맛집이라고 유명하잖아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곳보다는 살만하고 탄탄하며 질이 좋아요 배송이 늦은 것이 슬펐지만요… 날은 더워져가고… 온다고 했던 날짜인데 바지만 왔고ㅋㅋ 쇼룸으로 전화 몇 번 했는데 늦어진다고 해서…받는 데까지 2주가 넘게 걸렸네요 ^^ 블랙 컬러랑 고민하다가 울 소재가 아니라 그런지 네이비 컬러보다는 덜 예뻐 보이기도 하고 봄, 여름에도 입을 수 있
여성 가죽백팩 추천 | AT MY FINGERTIP 앳마이핑거팁 보이저 백팩 (voyager backpack - black) [내부링크]
@atmyfingertip 출처 : 앳마이핑거팁 공식홈페이지 at my finger tip voyager backpack black (325,000)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빅백 맛집 앳마이핑거팁의 보이저 백팩입니다 이번 앳마이핑거팁의 신상품인데 크기도 큼지막하고 버킷백 스타일의 백팩이라 그동안 출퇴근용으로도 가능한 가죽 백팩 찾으셨던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포장은 큼지막한 박스 안에 종이 포장 되어왔어요 :) 빅백을 좋아하는 저도 택배 받아보고 처음에는 생각보다 더 커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렇지만 끈 길이 조절해서 요리조리 매보니까 저한테 잘 어울리고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앳마이핑거팁 보이저 백팩은 자연스러운 광택이 돌고 악어가죽 무늬의 스퀘어 엠보싱 카우 레더를 사용했어요 사이드에 지퍼가 달려있는 가죽 백팩이라 큰 가방을 위에서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옆에서 물건을 꺼내고 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을 어깨에 맨 채로 꺼낼 수도 있으니 좋았어요 혹시라도
LEMAIRE 르메르 크루아상백 라지 소프트 나파 레더 블랙 리뷰(croissant bag large soft nappa leather - black) [내부링크]
봄을 기다리는 자의 위시리스트(어그스트 하프 트렌치, 디애퍼처, 르메르, 분크, 시엔느, 미우미우, 악토브헤, 앳마이핑거팁) 갖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는 나열을 해보자 열한 가지나 되는데 이게 다 올린 것도 아니라는 것이 신기... m.blog.naver.com 위시리스트 포스팅하기 한참 전부터 계속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르메르 크루아상백 라지 저 글 쓸 때만 해도 이번에는 다크 브라운 컬러에 그레인 레더로 구매할 생각이었어요 르메르에서 갖고 있는 옷들이 브라운 계열이 많아서 브라운보다는 블랙이 낫겠다 싶었고 내구성도 중요하니까 이번엔 그레인레더로 사보려 했지만 아무리 봐도 나파 레더의 자연스러운 맛을 포기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모두 반대로 구매한ㅋㅋ 출처 : lemaire 공식홈페이지 lemaire croissant bag large soft nappa leather - black 르메르 포춘백 미니 사이즈까지 출시된 지금도 제 마음은 르메르 크루아상백 라지로 굳건했어요 크림에서
미니백 추천 | YURT 유르트 가방(Bou L size - white) [내부링크]
출처 : 유르트 공식홈페이지 YURT Bou L size - white(128,000) 유르트는 뷰티인사이드 홍이수 시절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인데요 모든 제품에 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이 묻어있는 브랜드라 더욱 좋아해요 유르트 가방 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보우백은 특히 봄, 여름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미니백이에요 저는 보통 빅백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때에 따라서 가벼운 미니백도 필요하니까요 보우백 라지 유르트 가방은 양가죽을 사용해서 질감도 부드러워요 컬러는 공식 홈페이지상 화이트라고 적혀있지만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듯이 정말 새하얀 화이트는 아니에요 오히려 아이보리 컬러라는 느낌이 들고 저는 그래서 더 들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 미니백은 모양이 네모난 듯하면서도 모서리가 각져있지 않아요 유르트만의 부드러운 느낌이 녹아 있습니다 유르트 가방은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넣어서 보관하면 돼요 이 유르트의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부분이 잠금장치인데 미니백의 깔끔
여성 화이트 셔츠 코디 추천 | marie claire 마리끌레르 셔츠 장희령 pick! 링클 프리 포켓 자수 셔츠 화이트 리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봄이면 꼭 필요한 화이트 셔츠입니다 마리끌레르에서 1가지 화이트 셔츠로 출근하는 5일 동안 입을 5가지 코디를 촬영해 보는 걸 제안받았어요 안 해본 콘텐츠라 재밌을 거 같아 도전해 봤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화이트 셔츠 코디는 포스팅 하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 fnc mall marie claire 마리끌레르 링클 프리 포켓 자수 셔츠(75,000) 예쁜 장희령님이 모델이어서 그런지 옷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요 화이트 셔츠 연청에 입는 거 청량한 봄맞이 국룰 코디잖아요 일단 마리끌레르 링클프리 셔츠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듯이 폴리에스터 100% 로 링클프리 원단을 사용해서 일반 면 셔츠에 비해 생활 구김에 강한 편이에요 컬러는 정석 화이트이고 두께감은 얇은 편이라 여름까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슴 쪽 포켓에는 마리끌레르의 시그니처 자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자수 디자인을 선호하진 않지만 원단이 일반 면이 아니라서 그런
ncssry 네세서리 이지 플리츠 팬츠 블랙 리뷰(easy pleats pants black) [내부링크]
출처 : ncssry 공식홈페이지 ncssry easy pleats pants - black(89,000) 오늘 리뷰할 제품은 네세서리의 이지 플리츠 팬츠 블랙 컬러입니다 구매할 때 보니 후기가 별로 없길래 혹시라도 참고가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네세서리 이지 플리츠 팬츠로 말할 것 같으면 작년에 나왔을 때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품절돼서 놓쳤었어요 이번 시즌에 재오픈한다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arkseoyoon @ncssry_official 네세서리의 디렉터 서윤님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인데 핀터레스트 재질 그 자체 아닌가요c 도매 때부터 즐겨 입던 곳이 네세서리 ncssry 로 바뀌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옷이 아직도 손이 갈 만큼 베이직하고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네세서리(ncssry) 이지 플리츠 팬츠는 플리츠 소재 특유의 적당하고 아름다운 광택감을 보여요 이 바지 보니까 에잇세컨즈에서 몇 년 전에 구매했던 플리츠 팬츠가
KINDERSALMON 킨더살몬 쇼룸(또 방문해서 24 ss 입어보기) [내부링크]
이번 돌아오는 주말 킨더살몬에서 4/13~4/14에 2024 archive sale을 진행한다고 해요 출시되지 않은 샘플, a/b grade 제품 등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런 기념으로 얼마 전 방문했던 킨더살몬 쇼룸 리뷰해 볼게요 @kindersalmon 킨더살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세일 판매 공지된 위치는 “스튜디오 콘트라스트”입니다 킨더살몬 쇼룸과 다르게 표시되어 있네요! 스튜디오 콘트라스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15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몇 달 전에도 방문했었는데 킨더살몬을 좋아하기도 하고 서울 갈 일 있으면 용산역 주로 이용하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시간 남으면 가보게 되네요:) 킨더살몬 쇼룸 들어가자마자 조명이 탐나는 모먼트 관심 있던 옷 몇 벌 골라서 착용해 봤습니다 출처 : kindersalmon 공식홈페이지 salacia cotton skirt dark-navy(189,000) black leather belt (78,000) 킨더살몬 쇼
UGST 어그스트 h라인 롱스커트 리뷰(h line long skirt -cream) [내부링크]
출처 : 어그스트 공식홈페이지 UGST h line long skirt -cream, m size(86,000) 오늘 리뷰할 제품은 어그스트의 하프 트렌치코트살 때 같이 구매했던 h 라인 롱스커트입니다 만족스러웠던 트렌치코트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롱스커트였는데 지금부터 천천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입어보니 만족스럽기도 하고 만족스럽지 않기도 하고 6:4 정도예요 어그스트 h라인 롱스커트로 주문했던 이유는 h라인 스커트이지만 여유 있는 통, 벨트 고리 有, 발목까지 오는 맥시스커트 기장 & 은은한 크림 컬러 등 이 있어요 이런 면들은 직접 입어보니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어그스트 h라인 롱스커트 구매 후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건 배송 문제였어요 3월 5일 오픈 때 3월 셋째 주 배송되는 걸로 알고 구매했는데 지퍼 부자재 이슈가 생겼다며 문자가 왔고 넷째 주로 미뤄졌어요... 드디어 배송 송장이 뜨고 며칠 동안 움직임이 없어서 문의해 보니 그러고 난 뒤에도 2~3일이 지나야 된
April 2nd week dailylook(le17septembre, 문달, 낫띵리튼, 어그스트, ncssry, 앳마이핑거팁, 루아레… ) [내부링크]
날씨 즐기느라 정신없었던 이번 주! 따뜻하다 못해 이제 낮에 덥네요 찰나의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쏘다녔어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로그에 리뷰되어 있습니다) #dailylook #ootd top #nothingwritten #낫띵리튼 bottom #rookiebud #루키버드 bag #loiret #루아레 루키버드에서 보내주신 린넨 와이드 밴딩팬츠 정말 편해서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로 사진 올렸더니 상의에 코디된 니트 문의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낫띵리튼에서 몇 년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판매하지 않아요 컬러가 흔하지 않은 블루 그레이에 여름 소재라 예쁜데 말이죠 아쉽ㅠ 가방은 루아레의 rie bucket bag 자석 여닫는 디자인이라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 다음 주 내로 얼른 후기 써야지 top #rookiebud #루키버드 bottom - bag #tou
URBANIC30 얼바닉30 벤슨 니트 리뷰 | 기본 라운드넥 니트 추천(benson knit-oatmeal) [내부링크]
출처 : 얼바닉30 공식홈페이지 benson knit - oatmeal (145,000) 나름 제 옷장에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다들 연식이 쌓여서 그런지 멀쩡한 놈이 잘 없어요 라운드넥 니트가 필요해서 들였습니다 아무래도 기본적이고 깔끔한 아이템 살 때는 얼바닉30이 정말 좋아요 저는 얼바닉30 벤슨니트 오트밀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도 있었지만 니트 너무 많아서 패스 라고 말하지만 사실 사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품절이라 못 샀어요 ㅋ 휴 이 니트의 오트밀 컬러는 따스한 느낌이 드는 베이지 계열이에요 얼바닉30의 benson knit는 기본 라운드넥 형태를 갖고 있어요 일반적인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 좋은 U 넥 라인인 vosges knit 오트밀 컬러랑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가장 선호하는 라운드넥으로 구매했습니다 총장이 45로 크롭 기장이에요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하의에 넣지 않아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클래식 = 얼바닉30 이라는
CARRIERE 케리에르 팝업 판교 현대백화점 방문 리뷰(2024 SS 착용컷, 팝업 기간, 프로모션 정보 포함) [내부링크]
@carriere_official instagram @carriere_official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브랜드 케리에르 케리에르의 2024 ss collection “Tender is the Night” 팝업에 초대해주셔서 판교 현대백화점에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봄밤의 정취를 닮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시티룩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4/5(금) ~ 4/11(목) 일주일 간 팝업이 진행됩니다 ️케리에르 팝업 장소는 4F 아이코닉 스퀘어에 있어요 현대백화점 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방문 전에 케리에르 공식홈페이지에서 미리 옷을 온라인으로 살펴보고 방문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더욱 너무나도 좋아하는 컬러감의 팔레트를 갖고 있어서 입구부터 두근두근 설렜고 입어보는 동안 행복했어요:) 케리에르 팝업 또 해주세요 벌써 아쉬움 케리에르의 첫번째 오프라인 팝업이라 그런지 구석구석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보고만 있어도
April 1st week dailylook(얼바닉30, 어그스트, 네세서리, 루아레, 마르니, 나이키 코르테즈, A TOUT...) [내부링크]
4월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이번 주말이 가까워지니 비로소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번주는 쇼룸 방문했던 사진 업로드하느라 데일리룩 사진을 많이 못 올렸어요c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로그에 리뷰되어 있습니다) #dailylook #ootd LOOK 1 outer #UGST #어그스트 top #ATOUT #아뚜 bottom #ncssry #네세서리 bag #celine #셀린느 이날은 비가 와서 썰렁했어요 어그스트 하프 트렌치 안에 따뜻하게 니트로 입었습니다 네세서리 이지 플리츠 팬츠 후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얼른 써볼게요! 간단 리뷰해보자면 디자인은 멋지지만 밴딩이 살짝 불편하고 기장은 긴 팬츠. 가방은 올드셀린느의 트로터 백 오랜만에 꺼내봤어요 그때만의 미니멀한 감성이 그리워요ㅠㅠ A TOUT에서 보내주신 버튼 풀오버 니트는 부드럽고 깔끔해서 그런지 자주 손이 가요
여성 린넨팬츠 추천 | Rookie-bud 루키버드 린넨 와이드 밴딩 팬츠 아이보리 [내부링크]
출처 : 루키버드 공식홈페이지 루키버드 린넨 와이드 밴딩 팬츠 - 아이보리(102,000) 아직 시기가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러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바지라서 얼른 포스팅해 봤어요 지금부터 입기 좋은 린넨 팬츠 소개해 드릴게요 봄, 여름 되면 자연스럽게 옷이 밝아지게 되니까 화이트 팬츠도 정말 많이 입잖아요 화이트 팬츠이면서 이렇게 린넨 소재로 만들어진 팬츠라면 시원하게 여름까지 더 활용도가 높아요 게다가 밴딩 팬츠라 편하고 시원해서 여름휴가 때 휴양지룩/ 리조트룩으로도 입을 수도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 pinterest 이런 식으로 오버사이즈 셔츠에 가볍게 매치하고 파나마 햇 써주면 휴양지룩 완성이죠 뭐 루키버드의 린넨 팬츠는 프리사이즈로 출시되었고 넉넉한 와이드 팬츠라 사이즈 구애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건 밴딩이 조이지 않고 정말 편해요 가끔 편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샀는데 뱃살 조이는 밴딩팬츠도 있
반팔 퍼프니트 추천 | Rookie-bud 루키버드 퍼프하프슬리브 니트 - 블랙 [내부링크]
출처 : 루키버드 공식홈페이지 루키버드 퍼프하프슬리브 니트 - 블랙(88,000)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봄에 입기 좋은 루키버드의 반팔 퍼프 니트입니다 퍼프디자인을 가진 옷들을 어깨가 빈약해서 참 좋아해요 c 퍼프니트는 사랑스러운 무드가 담겨 있어서 이 계절과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해요 퍼프니트를 좋아해서 많이 입어봤지만 반팔로 입는 건 또 처음이에요 퍼프 디자인을 가졌는데 반팔이라 그런지 뭔가 더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드네요 여러가지 매력 요소가 있는 퍼프니트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루키버드의 퍼프 하프슬리브 니트는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어깨 모양이 잘 잡혀 있어요 어깨 좁은 분들은 여기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옷 왼편에는 루키버드의 시그니처 로고 와펜이 달려있어요 이런 작은 거 하나로 포인트 되는 거 좋아해요 뭔가 벌집핏자 과자가 생각나는 와플 짜임 아닌가요ㅋㅋ 과자처돌이 과자먹고싶어지는 옷 먹고 싶은 이유도 가지가지다 이 니트 넥 라인도 쫀쫀해요 그렇지만 머리 집어 넣을
BUI 부이 뱅글 팔찌 추천(year bangle s size) [내부링크]
출처 : BUI 공식홈페이지 BUI year bangle - s size(66,000) @bui.theofficial 옷이 얇아지고 손목이 보이면 왠지 착용하고 싶어지는 팔찌 마침 이런 우아해보이는 뱅글 스타일의 팔찌를 찾고 있었는데 부이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부이의 year bangle은 스털링 실버 92.5 소재로 만들어졌고 실버인만큼 봄,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겠죠:) 이제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다 보니 변색되지 않도록 닦아서 착용하지 않을때는 지퍼백에 보관할 예정이에요 BUI(부이)의 주얼리는 전부 오더메이드 방식이라 배송은 일주일 이상 소요됐습니다 보통 제작에 2~10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뱅글의 두께는 5mm 정도 돼서 아주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존재감이 있어요 m사이즈도 있는데 두께감이 9.6mm로 두배정도 두껍네요 무게감은 9.6g으로 착용했을때 무겁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뱅글 스타일의 팔찌라 원터치로 착용가능해서 혼자 여닫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
한남동 쇼룸 투어 코스 추천(르메르, 모이아, 문달, 아모멘토, 낫띵리튼 등... ) [내부링크]
이번에 서울 갔다가 체력이 닿는 한 궁금한 브랜드들의 한남동 쇼룸 여기저기 들렀다 왔는데도 심지어 다 못 갔어요 일단은 다녀온 곳 위주로 사진 보여드리고 못 가서 아쉬웠던 곳들도 글 하단에서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르메르 lemaire 가장 먼저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에 들렀습니다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8-3 르메르 한남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모노하에서 한바탕 구경 후 모이아로 걸어가던 중 이번엔 르메르에서 들러도 볼 게 없는데 싶어서 패스하려고 했거든요 그러나 너무나도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안 가면 아쉬우니까 들어갔어요 twisted belted pants 이 벨트 팬츠 원단이 엄청 탄탄해서 가을에 꼭 하나 들이고 싶어요 Single Breasted Short Jacket - Black 궁금한 거 없다고 했지만 이 재킷 조금 궁금했거든요 36사이즈부터 나온다고 하셔서 입어봤는데 팔이 너무 길다 저는 수선집행 해야할 것 같아요
플리츠플리즈 탑 블랙 사이즈 팁, 먼슬리 컬러 12월 디셈버 (PLEATSPLEASE ISEEY MIYAKE MONTHLY COLOR DECEMBER) [내부링크]
작년 도쿄 여행 갔을 때 매장에서 플리츠 플리즈 탑 구매 후 가볍고 편안한 플리츠 플리즈만의 촉감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일본 갈 일은 없고 새로 사고는 싶은 마음은 늘 있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구매한 PLEATSPLEASE ISEEY MIYAKE MONTHLY COLOR DECEMBER(black) 플리츠 플리즈는 매달 새롭게 나오는데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바로 품절된다고 들었어요; 모든 옷이 한정 판매란 말씀;; 백화점 매장 구경 가도 걸려있는 것도 별로 없고 말이죠 심지어 도쿄에서도 별로 없었어요 그 커다란 매장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ㅋㅋ 듣기로는 기존 vip 고객들 먼저 선점한다고 해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 저는 플리츠플리즈 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듯한 목 올라오는 디자인이 살짝 불편했어서 이번엔 라운드넥(보트넥)으로 사고 싶었어요 아이보리를 워낙 좋아해서 그쪽 계열을 살까 하다가 블랙 컬러가 단독으로도 아우터의 이너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블랙으로 마음을 정했어요 작년 12월
MONOHA 모노하 한남 쇼룸 에서 24 spring collection 입어보기(니트베스트 가디건, 자카드 슬리브리스 탑, 쉬어 원피스 등...) [내부링크]
원래는 서촌을 가고 싶었는데요 하필 제가 서울 가던 날 버스 파업 이슈로 제가 있던 곳에서 지하철이 닿는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여차저차 궁금한 옷 입어보러 모노하 한남 쇼룸에 방문했습니다 한남역이랑 가까워서 정말 좋아요 모노하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출처 : 모노하 공식홈페이지 모노하 한남 쇼룸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입어본 아이템 두 가지 basic vest cardigan - ivory linen blended skirt pants 일단 모노하의 베이직 베스트 가디건은 촉감이 매우 시원하고 부드러웠어요 파임도 적당해서 단품으로 입기 좋고 봄까지는 티셔츠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봄, 여름에 어울리는 아이보리로 입어봤고 라이트 그레이, 카키가 추가로 있었는데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옷장에 컬러별로 소장해도 될 아이템 같아요 모노하의 린넨 블렌디드 팬츠는 얇고 후들거리는 린넨이 아니라 힘 있는 소재의 린넨을 사용했
moia 모이아 스트라이프 셔츠(stripe shirt - natural stripe) [내부링크]
출처 : 모이아 공식홈페이지 moia stripe shirt - natural stripe(169,000) 모이아 평상시에도 브랜드의 독보적이고 부드러운 색감 때문에 좋아했지만 지난겨울 한남동 쇼룸 방문했다가 더 완전히 폴인럽 해버려써요… ss시즌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제가 원하는 제품들은 거의 2차 오픈이라 1차 오픈한 모이아 스트라이프 셔츠 먼저 주문했답니다 배송 온 박스에 새겨진 모이아 로고 택배 박스 안에 같이 들어있었는데 전시회 온 줄 알았잖아요 타브랜드들 영어로 적혀있는 것만 보다가 한글 보니 매우 편안- 처음에 이 셔츠가 올라왔을 때 사진상 컬러가 코랄빛이 도는 듯 느껴져서 구매를 망설였어요 제가 원하는 건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였거든요 문의드렸더니 사진이 그렇게 나온 거라고 실제로는 분홍빛의 코랄 컬러 느낌은 적다고 하셔서 구매해 봤습니다 실물은 제가 원하던 느낌에 가까워서 대만족이었어요:) 모이아 셔츠는 코튼 100%로 여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얇게 만들어졌어요
le17septembre 르917 모크넥 니트 탑 리뷰(le917 RIBBED MOCK NECK HALF SLEEVES TOP - black, ivory) 슬리브리스와 비교 [내부링크]
출처 : le17septembre 공식 홈페이지 le17septembre RIBBED MOCK NECK HALF SLEEVES TOP - black, ivory (179,000) 소개해 드릴 제품은 le17septembre의 모크넥 탑이에요 아이보리는 이미 갖고 있고 이번에 새로 구매한 컬러는 블랙이에요 컬러별로 갖고 있는 옷이 많이는 없는데 이 옷은 욕심났어요 (현재 기준으로 더블유컨셉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출처 : le17septembre 공식홈페이지 원래는 ‘lady in black’ 라인이 출시됐을 때 블랙컬러는 슬리브리스 버전으로 꽂혀서 바로 구매했었어요 시크한 느낌을 주는 올블랙 코디라 슬랙스까지 통으로 결제했었죠 그렇지만 이 상의는 입을 때마다 불편해서 방출하고 반팔 버전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출처 : le17septembre 공식홈페이지 최애 컬러 아이보리는 포기할 수 없으니 그 당시에 블랙 슬리브리스와 함께 반팔 버전으로 구매했었
ETHOS 에토스 쇼룸 팝업 방문 후기 (2024 spring collection) [내부링크]
@ethosofficial_ @_ahnnabong_ 감사하게도 이번 에토스 2024 spring collection 팝업에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평소 봄, 여름 시즌의 에토스 옷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초대장과 함께 들어있던 나무늘보 수세미 ㅋㅋㅋ 귀여워서 어떻게 쓰나요 ㅠㅠ 고이 모셔두고 여름에 팔찌만 차고 다니렵니다 이번 시즌 팝업은 3/28 ~ 4/7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쇼룸에서 10% 할인됩니다 에토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06 동명빌딩 5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에토스는 동명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도 뵀는데 너무 예쁘고 멋지시다 부끄러워서 살짝 인사만 건넸어요 열심히 둘러봤어요 안 예쁜 옷이 없어서 무엇을 먼저 골라 입어봐야 되나 우왕좌왕 고민고민했습니다 suede big hobo bag(568,000) 이 가방은 생각보다 실물이 더 컸어요 빅백이 대세라는데 에토스의 빅백도 예쁘네요c two pocket le
MOONDAL 문달 벨티드 아노락 리뷰(belted anorak - black) [내부링크]
출처 : 문달 공식홈페이지 이번 2024 ss 문달 옷들이 다른 때보다 이끌리는 옷들이 많아요 컬러며 디자인이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디테일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시즌이에요 출처 : 문달 공식홈페이지 belted anorak - black(173,000) 그중에 제가 보자마자 이건 사야 해 했던 아이템 공식홈페이지 오픈했을 때 10% 할인해서 구매했어요 (3/30까지 쇼룸에서 10% 할인) 배송은 3/27 이후 보내준다고 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일찍 온다고 해놓고 늦게 오면 화나지만 늦게 온다고 했는데 일찍 오면 행복한 ㅋㅋ 이 넥 부분 디자인이 지갑 열린 이유c 목이 올라오는 디자인이지만 불편하지 않게 통이 넓고 스트랩과 버클이 있어서 포인트 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제가 무난한 옷이지만 벨트, 단추, 포켓 등의 디테일이 있는 옷에 빠졌는데 문달의 벨티드 아노락이 딱 그런 옷에 부합하죠 아노락을 문달만의 분위기로 해석한 게 제 마음을 훔쳐버렸어요 소매에도 목부분
March last week dailylook(문달, 플리츠플리즈, 얼바닉30, 낫띵리튼, 수아마르, 베르소, 모이아, lfm… ) [내부링크]
데일리룩 포스팅 일주일 만에 쓰는데 왜 이리 오랜만에 쓰는 것 같은지 이번 주도 정신없이 보낸 한주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3월 마지막 주네요? 세월아 좀 천천히 가주겠니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로그에 리뷰되어 있습니다) #dailylook #ootd LOOK 1 outer #verso #베르소 top #urbanic30 #얼바닉30 skirt #suamar #수아마르 bag #nothingwritten #낫띵리튼 이날 나들이 코디가 너무 맘에 들어 버리고 날씨도 좋아서 신났었던 하루 상의는 얼바닉30의 benson knit 오트밀 컬러입니다 울 100%라 이너 입어도 외투 입으니까 살짝 따가웠어요 이 사진 낫띵리튼에서 스토리 태그 했는데 외국인한테 영어로 dm 왔어요 ㅋㅋ nella strap bag 사이즈 뭘로 산 거냐고 ;; 낫띵리튼 파워력에 놀랐어요 이날도 또르소 레더 재킷 자주 입어서 또
스웨이드 자켓 위시리스트(얼바닉30, 에토스, le917, hehr, 디애퍼처, 블랭크03, 앤드로스, 모트 …) [내부링크]
스웨이드 자켓에는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내 마음에 불을 지핀 인플루언서 @looxlikecarrie 뭐 이렇게 멋지지?c 그러다 보니 얼바닉30의 웨스턴 스웨이드 자켓이 다시 눈에 들어왔고 그러나 이미 품절이고… 이전 시즌 제품인데 그때 안 산 나 반성하자 제일 갖고 싶은 제품인데 이제 재입고 안 한다고 해서 슬퍼요ㅠㅠ 대안이 필요하니 이것저것 찾아봤더라죠 스웨이드자켓 위시리스트는 리얼 스웨이드와 에코 스웨이드로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리얼 스웨이드 자켓 1. 얼바닉30 urbanic30 desert suede jacket 다음 주 3/26 화요일 11:00 출시될 예정인 스웨이드 자켓 웨스턴 스웨이드 자켓이 품절이라 새로운 디자인이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쁘네요 그렇지만 컬러가 이거 하나라면 제게 잘 안 어울리는 색이라 고민이 되네요 ㅠ instagram @urbanic_30 instagram @urbanic_30 2. le17septembre 르917 margate su
DONUTVINYLSHOP 도넛바이닐샵 크루 삭스 스포츠양말 추천(crew socks bold) [내부링크]
출처 : pinterest 봄에 이렇게 스포티한 룩이나 캐주얼룩 입을 때 양말은 필수 아이템! 얼른 저도 바이커 쇼츠에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입고 싶어요 오늘은 그런 룩에 잘 어울리는 도넛바이닐샵의 크루삭스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 도넛바이닐샵 DONUTVINYLSHOP crew sock bold (9,000/ea) 포장 패키지부터 도넛 구매한 것처럼 사랑스러운 도넛바이닐샵 선물하는 사람도 선물할 맛 나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되니까 편리해요c 포스팅하는데 도넛 먹고 싶어지는데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트밀, 그레이, 네이비, 와인 컬러입니다 특히 오트밀 컬러는 핑크 레터링으로 되어있어서 더 귀여워요 다 마음에 들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에요! 그레이는 정석 그레이 와인 컬러도 톤 다운된 레드 컬러라 포인트 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들어요 네이비 컬러는 그레이 조거 팬츠에 꼭 매치해 보고 싶네요:) 여태까지 나이키, 살로몬, 아디다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March 3rd week dailylook(어그스트, 모노하, 낫띵리튼, lfm, 쏘이르, 르메르, from j…) [내부링크]
계속 봄이랑 밀당하는 와중에 입었던 데일리룩 기록이에요 어떤 날에는 봄이었다가 어떤 날에는 다시 겨울이었다가 눈치게임 실패하기도 했던 데일리룩입니다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로그에 리뷰되어 있습니다) #dailylook #ootd LOOK 1 outer #UGST #어그스트 top #le17septembre #르917 skirt #aubour #아우브아워 shoes #lemaire #르메르 bag #howtoloveme #하우투러브미 따뜻한 날씨에 예쁜 옷입고 외출하면 기분이 좋아요 어그스트 하프 트렌치코트는 주문하고 2주 조금 안돼서 받았는데 h라인 스커트는 프리오더에 걸리는 바람에 아직도 안옴요 제발 만들어놓고 팔면 안되나요 ㅠ 너무 입고 싶어요 레깅스 진즉에 살걸 워머같기도하고 르메르 더비슈즈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이제서 사가지고 한번밖에 못신었다는거 아니요ㅠㅠ 보떼나뛰렐 제품입니다 목이 휑해
SUAMAR 수아마르 플리츠 스커트(soren cotton pleats skirt - white) [내부링크]
@s.u.a.m.a.r @suamar_official 수아마르 대표님의 인스타그램 피드만 봐도 어떤 브랜드인지 느낌이 와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뿜는 수아마르 오늘은 봄에 코디하기 좋은 수아마르의 화이트 플리츠스커트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 수아마르 공식홈페이지 soren cotton pleats skirt - white, m size(186,000) 수아마르의 플리츠 스커트는 택배 받아보자 마자 소재가 정말 좋아서 놀랐어요 컬러는 화이트라고 되어있지만 제 느낌에 새하얀 화이트는 아니고 살짝 아이보리톤이에요 센스있게 옷걸이 자국 안남도록 천 덧대서 보내주셨네요 사이즈는 xs~l 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m사이즈로 입어봤는데 허리가 조금 남아서 s했어도 되지 않았으려나 싶지만 골반에 걸쳐 입고 벨트 했더니 아주 크다는 느낌없이 잘 맞았습니다 (보통 27사이즈 착용) 길이는 167cm 기준 무릎 아래로 내려와요 비슷한 얼바닉30의 마릴린 플리츠 스커트를 소장중이지만
여름 가방 추천 | AT MY FINGERTIP 앳마이핑거팁 벨트 호보 러스틱 캐리올 라지(belted hobo rustic carryall bag - large) [내부링크]
봄을 기다리는 자의 위시리스트(어그스트 하프 트렌치, 디애퍼처, 르메르, 분크, 시엔느, 미우미우, 악토브헤, 앳마이핑거팁) 갖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는 나열을 해보자 열한 가지나 되는데 이게 다 올린 것도 아니라는 것이 신기... m.blog.naver.com 위시리스트 청산중인 자의 3번째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 출처 : 29cm at my fingertip belted hobo rustic carryall - large(208,000) 평소 약간 흐물거리는 빅백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 + 여름의 모이아, 르메르 톤 사랑하는 사람이 합쳐져서 두 브랜드의 옷에 더욱더 내추럴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앳마이핑거팁 벨트 호보백은 내추럴 린넨(jute)소재를 사용해서 평상시 여름 코디 또는 여름나라에 여행 갈 때 휴양지룩에 잘 어울리는 가방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라지 사이즈를 구매해서 빅백인 줄 알고 샀지만 가방 크기가 진짜 커요 이것도 저것도 포기 못하는 보부상들에게
UGST 어그스트 하프 트렌치코트 크림 컬러 후기(half trench coat) [내부링크]
블로그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평소 아이보리톤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라 봄 되면 하프 트렌치 구매하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그스트에서 작년에 나왔던 하프 트렌치코트를 크림 컬러 추가해서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날만 기다렸쬬 봄을 기다리는 자의 위시리스트(어그스트 하프 트렌치, 디애퍼처, 르메르, 분크, 시엔느, 미우미우, 악토브헤, 앳마이핑거팁) 갖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는 나열을 해보자 열한 가지나 되는데 이게 다 올린 것도 아니라는 것이 신기... m.blog.naver.com 이 글에서도 가장 먼저 소개했을 정도로 기다리던 트렌치였습니다 출처 : UGST 공식홈페이지 UGST half trench coat-cream(228,000) 12시 오픈이라 대기타다가 바로 결제했어요 스커트랑 같이 했더니 한번 결제 취소당해서 ㅋ 재결제까지 했답니다 다행히 1차 배송에 걸려서 이번에 받았어요 스커트는 바로배송 수량은 품절되고 프리오더로 주문해서 3월 셋째 주에 발송한다고 했
HOWTOLOVEME 하우투러브미 샬럿 플리츠 에코백 화이트(charlotte bag white) [내부링크]
@_howtoloveme 출처 : 하우투러브미 홈페이지 HOWTOLOVEME charlotte bag - white(39,800)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어그스트 하프트렌치에 함께 매치했던 플리츠 에코백이에요 지난번 신세계 강남 더블유컨셉에서 레이스(rrace) 플리츠 백이 있길래 본 적이 있어요 하얀색이고 가벼워서 여름에 들고 다니기 너무 좋겠다 싶어 구매하려고 각 보던 차에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하우투러브미의 샬럿 플리츠 에코백을 보게 됐어요 하우투러브미의 플리츠백이 플리츠 질감이나 모양이 더 마음에 들어서 최종 하우투러브미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 rrace 공식홈페이지 궁금하실까 봐 비교해 드리자면 위 사진이 고민하던 레이스의 플리츠 숄더백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모양이 둥근 스타일이에요 그에 비해 하우투러브미 플리츠 에코백은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됐어요 저는 둥근모양도 마음에 들었지만 삼각형 모양 보고나니 이게 더 예뻐보였어요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 주문하고 리오더 기다려서 며
LFM 렉스핑거마르쉐 피셔맨 샌들 사이즈 추천 및 착화감(lexx finger marche fisherman sandals black) [내부링크]
요즘 같은 봄 날씨에는 샌들에 양말 신어주면 되니까 여름 되기 전에 미리미리 장만해야 하잖아요? 며칠 동안 피셔맨 샌들 위시리스트에서 고민 많이 했는데요 신발은 신발 브랜드에서 사자라고 마음먹었지만 여러 제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제일 마음이 가는 렉스핑거마르쉐의 피셔맨 샌들로 결정했어요 주문 제작이라고 2주 걸린대서 부리나케 주문한 건데 재고가 있었는지 웬걸 이틀 만에 배송 왔지 뭐예요?;; 피셔맨 샌들 위시리스트(르메르, 더로우, 마르니, lfm, 올드핸즈카브드, 쿠에른, 키에레이…) 올여름엔 피셔맨 샌들 산다는 일념 하에 열심히 찾아다닌 리스트 공유해요 나도 봄에 양말에다가 샌들 신고... m.blog.naver.com lfm fisherman sandals - black(298,000) 올리브카키 컬러와 블랙사이에서 잠시 갈등했지만 여기저기 잘 어울리려면 역시 무난한 블랙으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lfm 공식홈페이지 아무리 봐도 올리브카키도 진짜 예뻐요 렉스핑
byulbat 별밭 블라우스 리뷰, 코디 추천(colloar less blouse - ivory) [내부링크]
출처 : blbt 공식홈페이지 byulbat colloar less blouse - ivory s size(128,000)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별밭 양품점의 2024 ss 시즌 블라우스입니다 별밭은 전반적으로 레트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의 옷들이 많은 브랜드라고 느껴졌어요 칼라리스 블라우스 또한 깔끔하면서도 그런 무드를 잘 담고 있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컬러가 공홈에 아이보리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저는 약간 연한 베이지 컬러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옷을 보자마자 브라운, 베이지 컬러의 옷들과 코디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에 제 코디컷도 있는데 부드러운 컬러들로 매치하니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사이즈는 s, m 두 가지로 나눠져있는데 보통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s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끼거나 불편함 없이 적당하게 잘 맞았습니다 별밭 블라우스의 디자인은 옛날 90년대 여성들이 즐겨 입었을법한 느낌이에요 스커트에 단화, 각진 가방 들고 다니면 예전 tv 드라마에서 보던 느낌
THE aperture 디애퍼처 카라 티셔츠 or 폴로탑(polo top - white) [내부링크]
출처 : ssf shop THE aperture polo top - white(158,000) 제 봄맞이 위시리스트 글에 올라갔던 디애퍼처의 카라티입니다 아직 온라인 구매 풀리지도 않았을 때라 모델컷도 없었던 시절 비이커청담에 갔더니 이 옷이 걸려있었어요 매장에서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다짐했던 옷이에요 입어볼 시간이 없어서 입어보지도 못했지만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여태 봐온 다른 카라티셔츠들 보다 재질이 굉장히 탄탄하고 좋아 보였어요 하얀 옷이라 오래 입을 수 없을지 몰라도 퀄리티 매우 중요하니까요:) 봄이라고 포장 패키지에 핫핑크 넣은 거 왜 이렇게 귀엽죠 디애퍼처 너모 좋아 아직 반팔만 입기에는 추워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 한차례 품절되고 예약배송 뜨는 거 보고… 마음이 불안해서 얼른 시켰어요 늘 이런 식이죠ㅋ 여름이면 더워서 더더욱 편안한 룩을 추구하게 되니까 캐주얼 코디에 빠질 수 없는 카라티셔츠 그동안 여름에도 카라 니트만 입고 이런 카라티는 안 입은지는 몇 년 됐는데 오랜
피셔맨 샌들 위시리스트(르메르, 더로우, 마르니, lfm, 올드핸즈카브드, 쿠에른, 키에레이…) [내부링크]
올여름엔 피셔맨 샌들 산다는 일념 하에 열심히 찾아다닌 리스트 공유해요 나도 봄에 양말에다가 샌들 신고 싶어요 작년에 머뭇거렸더니 품절된 얼바닉30 피셔맨샌들 ㅠ 피셔맨샌들 유목민이라 레더자켓 못지않게 엄청 찾아봤어요 1. 르메르 LEMAIRE 일단은 가격대가 좀 있는 브랜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얼바닉30과 쌍두마차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르메르입니다 더비슈즈 편안하게 너무 잘 신고 있는데 르메르의 피셔맨 샌들이라니 어떨지 궁금하네요 중성적인 느낌이 나는 샌들이에요 출처 : farfech 출처 : farfech 2. 더로우 THE ROW 요즘 핫한 브랜드 더로우 더로우 게리샌들이 더 예쁘던데 온라인에서 자취를 감췄나 봐요 찾아봐도 잘 안 나오던… 더로우의 피셔맨 샌들은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르메르보다 더 비싼 편이네요 무신사에서는 94만 원대에 판매 중이었어요 그래도 더로우는 밑창이 두꺼운 편이고 밑바닥도 그렇게 미끄러워 보이진 않았어요 볼드한 느낌이 강한 더로우의 피셔맨 샌들입
Demeriel 드메리엘 가방 틸다 플랩백 스몰(Tilda flap bag small milk) [내부링크]
오늘은 오피스룩에도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드메리엘 플랩백 스몰 사이즈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 드메리엘 공식홈페이지 출처 : 드메리엘 공식홈페이지 Demeriel Tilda flap bag small - milk(238,000)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디자인으로 고안된 드메리엘 가방이에요 하여간 사람들 참 똑똑해요ㅎ 봄에는 아무래도 모델컷처럼 아이보리, 크림톤의 밝은 코디가 많아지는데 거기에 잘 어울릴만한 밀크 컬러네요 라운드 쉐입의 가방이라 부드러운 곡선을 갖고 있어요 색상도 밀크 컬러라고 되어있듯이 부드러운 크림톤의 컬러를 갖고 있습니다 여닫는 건 자석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가죽은 자연스러운 광택의 크링클 소가죽을 사용하여 내추럴함이 돋보여요 그리고 드메리엘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장치가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이걸 손잡이 삼아 들면 가방이 잘 열려요 내부에는 지퍼 없이 주머니가 있어요 지퍼 있으면 넣었다 뺐다 할 때 아주 가끔이지만 손이 긁혀서 아프기도 한데 지퍼가
URBANIC30 얼바닉30 비앙코 셔츠 화이트, 네이비 비교 리뷰(bianco shirt white, navy) [내부링크]
오늘은 드디어 얼바닉30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비앙코 셔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 화이트 색상과 네이비 색상 둘 다 소장 중인데요 화이트 셔츠 워낙 자주 입고 만족도가 높아서 겨울에 재입고됐을 때 네이비도 구매했어요 이제 셔츠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자주 입으려고 해요 출처 : 얼바닉30 공식홈페이지 urbanic30 bianco shirt - white & navy(128,000) 화이트 셔츠는 워낙 많이 입어서 상태가 좀 꼬질꼬질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얼바닉30 택이 다른 건 구매 시기가 꽤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럴 거 같아요 가슴 앞쪽에 큰 포켓이 양쪽에 있어요 이 디자인이 비앙코 셔츠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비슷한 디자인 많이 나오지만 얼바닉만의 감성 못 잃는 사람이라 비앙코 셔츠 아니면 안 됩니다(진지) 칼라는 브이넥 형식으로 오픈 되어있어요 저한테는 조금 깊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긴 하지만 어깨나 바스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문제없을 것 같네요 코튼 100% 소재인 건 둘 다
le17septembre 르917 스쿱넥 티셔츠 착용컷 포함(le917 clement jersey top in cotton and modal white) [내부링크]
출처 : wconcept clement jersey top in cotton and modal - white(79,000)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고 이너로 예쁘길래 구매했던 le17septembre의 스쿱넥 티셔츠 블랙은 비슷한 느낌의 티셔츠를 갖고 있어서 그레이 색으로 사고 싶었지만 지금은 품절이었어요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봄, 여름 땀나도 티 덜나 게 흰색으로 사보았답니다 티셔츠치고 비싸지만 입어보고 안 살 수가 없었어요 le917 너란 녀석 보통 목이 더 위로 올라오는 부위를 앞으로 많이 입어요 앞뒤 바꿔서 입어도 된다고 하지만 유교걸은 상상도 몬해 절대 안되죠 스쿱넥 디자인을 뒤로 가게 해서 입으면 됩니다 팔은 7부 길이로 반팔보다 오히려 날씬해 보여요 부각이 많은 스타일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블랙이 제일 날씬해 보일 것 같아요 입어본다고 해놓고 스쿱넥 파임이 훅 들어가 있어서 거울보고 당황한 사람 그렇지만 이게 또 이 le17septembre 스쿱넥 티셔츠의 포인트니까요 속
March 2nd week dailylook(페세스, 얼바닉30, 아쎄르, le17septembre, ncssry, A TOUT,바티스트, 루키버드, ) [내부링크]
제가 입은 데일리룩을 이렇게 소개한지도 꽤 지나서 벌써 16번째 글이네요:) 전날 밤 내일 뭐 입지 생각해 보고 코디하는 건 저에게 늘 즐거운 일이에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로그에 리뷰되어 있습니다) #dailylook #ootd shirt #rookiebud #루키버드 top #vartist #바티스트 'rafael top' bottom & bag #urbanic30 #얼바닉30 루키버드에서 선물로 주신 셔츠인데 색감이 고와서 화이트톤과 잘 어울려요 얇고 시원해서 봄, 여름에 잘 입을 것 같아요 세일해서 구매한 바티스트 탑 저렴한(?) 가격에 사서 그런지 더 맘에 듦 진짜 예뻐요! 아직 재고 있을 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knit #atout #아뚜 shir #rookiebud #루키버드 skirt #aubour #아우브아워 shoes #lemaire #르메르 bag #urbanic30 #얼바
VARTIST 바티스트 세일 아이템 두 가지 추천 [내부링크]
바티스트는 그동안 보기만 하고 구매는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서울 갔을 때 쇼룸 가보고 싶었는데 문 닫아서 아쉬웠던 브랜드 이번에 세일을 50% 이상 하길래 작년에 살까 말까 하던 아이템 두 가지 구매했어요 여름 옷이라 올릴까 말까 하다가 받아보니 너무 마음에 들고 좋은 가격에 겟 해서 공유하고자 포스팅해요:) (세일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출처 : vartist 공식홈페이지 carrie knit top (89,000 > 45,000) 출처 : vartist 공식홈페이지 rafael top - 1 size (165,000 > 86,000) 저는 이 두 가지 아이템 구매했어요 출처 : vartist 공식홈페이지 riley knit top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받아보니 다른 제품들이 마음에 들어서 얘도 마음에 들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이라도 사야하는지 고민고민… 여름엔 더운 것도 더운 거지만 반팔 디자인보다는 민소매를 더 좋아합니다 실내에서 위에는 셔츠나 가디건 걸치면 되니까 그게
Rookie-bud 루키버드 롤업 슬리브 블라우스 리뷰(코디 추천) [내부링크]
스카이블루 색상의 셔츠는 몇 벌 있는데 하늘 아래 같은 컬러 없다고 다 미묘하게 다른 거 아시죠 루키버드의 롤업 슬리브 블라우스는 스카이블루 계열 중에서도 옅은 느낌의 하늘색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출처 : 루키버드 공식홈페이지 루키버드 롤업 슬리브 블라우스 -sky (118,000 > 106,200)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10% 세일 중이에요 기본적인 스카이블루 색상의 셔츠 블라우스이지만 루키버드만의 고급스러움이 녹아있는 느낌 지금은 레이어드로, 여름에는 단독 또는 겉옷처럼 착용이 가능한 셔츠입니다 얇은 소재라서 이렇게 비침이 있어요 손가락도 살짝 비치는 얇은 재질이에요 약간의 시스루로 페미닌 무드를 놓치지 않은 루키버드입니다 레이온 58%, 코튼 42%로 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단추 풀어 입으면 휴양지 룩까지 커버 가능 소매는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스타일이에요 소매에 단추는 따로 없어서 롤업 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팔뚝에는 롤업을 위해 소매에 단추가 달려있어요
A TOUT 아뚜 카라 버튼 풀오버 니트 (essential button-up pullover navy) [내부링크]
instagram @atout.kr 올해 3/1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 A TOUT (아뚜) 전반적인 브랜드의 무드가 너무나도 제 스타일이에요c 시간이 지나도 클래식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아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출처 : 아뚜 공식홈페이지 essential button-up pullover - navy(169,000) 저 지난겨울 버튼에 미친 자였던 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버친자에겐 더더욱 마음에 드는 아뚜 버튼업 풀오버 니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소재, 컬러감이 다르니까 다 다른 옷이에요^^ 올겨울 버튼에 미친자… 니트 3가지 리뷰(THE RYE, PONYTAIL, peces) 올겨울 시즌 따라 자꾸 버튼 디자인의 니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러다가 세벌이나 사버렸네요 ㅋ 비슷하지... m.blog.naver.com 컬러는 밝은 네이비는 아니고 짙은 쪽에 가까워요 그래서인지 홈페이지 사진을 보면 블랙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받아보니 네이비가 맞네요 니트가 두꺼운 편이 아닌데
여성 카고 팬츠 추천 | HACER 아쎄르 아미 카고팬츠 (Army cargo pants - ivory, 얼바닉30 브리티시 아미팬츠와 비교) [내부링크]
몇년 동안 이따금씩 구매하게 되는 아쎄르(hacer) 여태 잘 입는 새틴 스커트 네이비컬러, 긴팔 티셔츠 등등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옷장에 남아있는걸 보니 아쎄르도 오래 입는 옷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서울 북촌가면 아쎄르 쇼룸도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항상 여러가지 이유로 못들렀어요 다음 서울 여행엔 꼭 구경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출처 : 아쎄르 공식홈페이지 army cargo pants - m size (114,000) 아쎄르의 24ss 출시된다고 했을 때 가장 눈여겨 보았던 제품이에요 (제 기준)얼쏘공이라고 얼바닉30 옷 사들이다가 단추, 주머니 디테일의 옷에 환장하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이 카고바지도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비슷한 얼바닉30 의 브리티시 아미팬츠도 소장중이에요 물론 둘 다 아이보리, 크림 톤이라 무난해서 코디하기 편하지만 얼바닉30은 바지와 단추 컬러가 상이해서 조금 더 중성적인 무드를 가지면서 포인트 되는 것 같고 아쎄르의 아미팬츠는 톤이 통일 되어 있어서
PUBLICKAX 퍼블리카 엑스 밸리 가디건(valley cardigan)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퍼블리카엑스의 밸리 가디건이에요 어제 소개해드린 헨리크 하프팬츠도 요물이지만 이 가디건도 퍼블리카엑스만의 유니크함이 잘 녹아있답니다 publicka x valley cardigan - black, m size (239,000) 저는 몸에 달라붙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55이지만 이런 디자인들은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 편이에요 신축성이 좋아서 보통 55입으시는 분들은 s사이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컬러로는 라이트그레이가 있어요 봄에 어울리게 민트 느낌도 나는 그레이에요 퍼블리카 엑스는 디테일 맛집이에요 하프팬츠에는 포켓과 벨트로 가디건에는 단추로 베이직하지만 유니크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런 레이온 소재의 가디건은 오랜만인데 촉감이 정말 좋아요 전체적으로는 허리가 강조된 실루엣의 디자인이에요 기장감도 약간은 길게 나왔습니다 가장 아랫단에는 단추가 없어서 체형의 곡선에 따라 벌어지는데 배꼽이 보일수도 있어요 소매에 단추가 달려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해요
NOREGRET 노리그렛 여성 집업가디건 추천 (nara round knit zip-up blue) [내부링크]
봄에 입고 싶은 블루 색감을 담은 노리그렛의 ss시즌 nara round knit zip-up blue (99,000)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블루 색감이 너무 예뻐요 코발트블루 색만 입어봤지 이런 또 다른 청량한 느낌의 블루는 처음이에요 노리그렛 가디건 색감 찰 잘 뽑았다! 약간은 오버핏의 집업가디건이에요 어깨선이 내려와 있고 조금 더 날이 풀렸을 때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교차가 큰 봄에도 단독으로 걸치기 좋은 두께감이에요 얇지는 않아서 여름 빼고 봄, 가을, 겨울 활용 가능하겠어요 뒷모습을 보면 몸통 기장이 짧은 편인 게 느껴지시나요 심한 크롭은 아니고 총장이 52cm로 경쾌하게 떨어지는 기장이라 여러 하의와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소매는 조금 넓게 만들어져서 손목을 조이는 스타일은 아니고 길게 떨어지는 형태입니다 귀여운 핏을 위한 설계인가 싶어요 (시보리 부분의 변형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투웨이 지퍼라서 잠갔을때도 가디건 핏이 이상하지 않아요 가끔 집업가디건
제천 리솜포레스트 후기(S25 villa clean, 스파 이용 / 체크인 & 방 배정 팁 포함) [내부링크]
2월 초인가 다녀온 거 같은데 다른 포스팅에 밀리고 밀리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원래도 물에 몸 지지는 거 좋아하는데 겨울이라 스파를 즐기고자 몇 년간 벼르던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가봤어요 제천 리솜 포레스트의 숙소는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로 나뉘는데 포레스트 리솜은 스파시설과 떨어져 있지만 자연과 가까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레스트리는 주요 부대시설과 가깝고 일반 리조트형 시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조용하게 온전한 쉼을 즐기고자 포레스트 리솜 S25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 스벅 드라이브스루 꼭 들러야 합니다 일회용품 줄여보려고 텀블러 챙기기 습관 들이고 있어요 대전 살아서 지난겨울 눈 구경 거의 못했는데 제천 쪽으로 가까이 가니까 점점 산에 쌓인 눈들이 보였어요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입니다 그렇지만 12시부터 사전 체크인 접수와 방 배정을 해준다는 정보를 듣고 일부러 12시 전에 도착한 제천 리솜포레스트 도착해서 번호표 뽑고
March 1st week dailylook(르바, 쿠에른, 낫띵리튼, 르메르, 모노하, 악토브헤, 얼바닉30, 아모멘토, ofrseoul, 퍼블리카엑스) [내부링크]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리뷰되어있습니다) #dailylook #ootd top #levar #르바 bottom - shoes #cueren #쿠에른 '발레리나16' bag #nothingwritten #낫띵리튼 nella strap bag 르바에서 구매했던 오버사이즈 화이트셔츠입니다 현재는 판매안하는 것 같네요 르바도 가격대비 만족감이 큰 브랜드 중 하나에요 쿠에른 발레리나16 이미 너무 유명템이자 품절템이죠 발편한 걸로 유명하고 발레리나 라인은 다 예뻐요 사이즈팁 따로 리뷰해뒀습니다 CUEREN 쿠에른 발레리나 16 플랫슈즈 사이즈 후기, 코디 추천 (valencia 16 ballerina-taupe) 쿠에른의 슈즈들은 착화감이 좋기로 이미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발레에서 영감을 얻은 발레리나 16 플랫슈즈... blog.naver.com 반지는 베흐트 'nubble ring'제품입니다 cardigan
VENUMENT 베뉴먼트 버터밤 헬시베이비 키링 세트 [내부링크]
낫띵리튼 쇼룸 갔을 때 베뉴먼트 버터밤이 있는 걸 봤는데요 잊고 살다가 또 베뉴먼트 인스타그램 들어갔더니 또 눈에 들어왔지 뭔가요 패키지 컬러감이 일단 너무 예쁘고c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까지 세트로 나온다니 살 수밖에 없었어요 베뉴먼트 버터밤 헬시 베이비 키링 세트 보통 들고 다니는 에코백보다는 조금 작지만 귀여운 에코백도 같이 오네요 무색인 버터밤 유니버셜이 있고 컬러가 있는 헬시베이비가 있는데 창백하게 다닐 순 없으니 컬러가 있는 헬시베이비로 구매했어요 지방 사람 직접 베뉴먼트 쇼룸에 갈 수는 없고 후기가 너무 없어서 제가 찍은 거라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 레터링 스티커가 함께 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연필같이 생긴 이상한 물건이 같이 들어있었어요ㅋㅋ 뭐 하는데 쓰는 거지 한참 고민했는데 다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스티커 어플리케이터라네요…? 그게 뭔데 싶었는데 알고 보니 껌 판박이처럼 붙일 곳에 대고 저 어플리케이터로 문질러주면 떨어집니다 키링은 실리콘 재질이에요 겨울엔
URBANIC30 얼바닉30 바스켓 미디엄 백(basket medium bag) [내부링크]
처음 나왔을 때 엄청 핫했던 얼바닉30 바스켓 미디엄 백 들어오면 품절되고 들어오면 품절되던 가방이었죠 계속 이걸 사 말아 고민했지만 다른 거 사다가 뒷전이었어요 근데 보다 보니 은근 여러 옷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돌고 돌아 올 시즌 재입고 돼서 이제서야 구매했어요:) 출처 : 얼바닉30 공식홈페이지 urbanic30 basket medium bag (119,000) 아란님의 착용 컷이 홈페이지 모델컷보다 구매욕을 부르곤 합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피크닉 가방의 느낌이 강해 보였는데 역시 얼바닉30에 스며들었는지 겨울옷에도 잘 어울리는 매직 나도 돌아오는 가을, 겨울에도 들어줘야지 주문하고 칼배송 받았어요:) 요즘 브랜드들 돈 받고 옷 만들어 보내서 매우 서운하기 때문에 바로 배송받을 때가 제일 기분 좋습니다 받아보니 제가 후기 사진들 보며 생각했던 크기보다는 위아래 가방 높이가 조금 짧은 느낌이었어요 당황스러웠지만 실물 보고 다시 보니 사진 속에서도 이 사이즈가 맞는 것 같더라고요
PUBLICKA X 퍼블리카 엑스 헨리크 하프 팬츠(henryk half pants - night green) [내부링크]
퍼블리카 엑스의 이번 24 s/s 컬렉션은 도시에서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룩들이에요 전반적으로 직딩들에게 잘 어울릴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제품 받아보니 질도 굉장히 좋아요 제가 소개해 드릴 헨리크 하프 팬츠도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완성해 줍니다 henryk half pants - night green, m size(198,000) 출처 : 퍼블리카엑스 공식홈페이지 퍼블리카 엑스의 헨리크 하프 팬츠는 커다란 아웃포켓과 벨트가 포인트 되는 옷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주머니와 벨트가 모두 있는 안성맞춤 반바지라고 할 수 있죠:) 출처 : 퍼블리카엑스 공식홈페이지 다른 컬러로는 블랙도 있고 공홈 사진처럼 헨리크 셔츠와 세트로 입을 수도 있어요 셋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과하지 않은 느낌을 주면서도 세트의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퍼플리카 엑스의 valley cardigan도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요건 내일 포스팅 올라갈 계획입니다 헨리크 하프 팬츠 보자마
CUEREN 쿠에른 발레리나 16 플랫슈즈 사이즈 후기, 코디 추천 (valencia 16 ballerina-taupe) [내부링크]
쿠에른의 슈즈들은 착화감이 좋기로 이미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발레에서 영감을 얻은 발레리나 16 플랫슈즈 토프 색상 리뷰해 볼게요 :) 택배 뜯을 때가 제일 행복한 사람 파우치도 같이 줘서 여행 시에도 챙겨갈 수 있겠어요 발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 신으면 여리여리 해 보여요 매끈해 보이는 표면 쿠에른이니까 역시 가죽의 질도 매우 좋습니다 탄력 있는 스트랩이 발등과 발목을 감싸줘서 걸을 때 안정감이 듭니다 발목 약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위에서 본 모습도 중요하지만 신발 옆태도 중요하니까요 위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볼이 넓은 신발은 아니죠? 딱 발 모양에 맞게 슬림 하게 나온 슈즈 같아요 뒤에는 쿠에른 브랜드 로고가 음각 처리되어 있어요 신발의 바닥면은 드라이빙 슈즈의 특징을 갖고 있어요 이렇게 생긴 신발들이 편한 거 국룰 신발을 아껴신는 편이 아니라서 걸을 때 신발 앞코가 잘까지는 편인데 이렇게 고무가 덧대어져 있어서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ㅎㅎ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개
Octobre 악토브헤 실크 원피스 코디 추천 모스 드레스 (moss dress) [내부링크]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된 ‘악토브헤’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옷들을 판매 중이에요 @octobre 샴페인 컬러의 실크 새틴 스커트를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이 많아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들러붙는 옷들 굉장히 안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악토브헤 모스 드레스 오히려 실크 원피스라서 몸에 붙지도 않고 디자인이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또 요즘 유행인 레이어드 코디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꽂힌 뒤 바로 결제했습니다 케이트 모스가 입은 실크 원피스를 오마주한 상품이라고 해요 파임은 좀 있는 편이라 다 내놓고 입기에는 유교걸에겐 부담스러워요 주로 티셔츠에 레이어드하거나 니트, 가디건을 위에 걸치고 입어요 활용도 높아서 마음에 들지만 지퍼가 없어서 입고 벗기가 살짝 불편합니다 지퍼가 없어서 또 깔끔한 맛은 있지만요 사장님 도대체 얼마나 마르신 건지 나는 상체가 왜 이렇게 딱 맞는 건지 저는 보통 55 입는데 티셔츠 위에 입으면 바스트가 조금
URBANIC30 얼바닉30 마릴린 플리츠스커트 사이즈팁, 코디 추천(Marilyn pleated skirt) [내부링크]
얼바닉30에서 신혼여행 가기 전에 구매했던 플리츠스커트인데 아직까지 SS 시즌에 잘 입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출처 : 얼바닉30 공식홈페이지 Marilyn pleated skirt (198,000) 원래 스커트 자체를 잘 안 입는 사람인데 작년 여름부터는 스커트 입는 것도 좋아졌어요 일단 얼바닉30의 플리츠스커트라서 믿고 산 것도 있지만 아이보리 컬러가 아니고 화이트라서 사게 됐어요 디자인이 아무래도 플리츠스커트이다 보니 아이보리보다는 화이트가 더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듯해요 얼바닉30의 마릴린 플리츠스커트는 소재는 레이온 71%, 나일론27%, 스판2%로 되어있어요 일반 코튼 소재가 아니라서 봄,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질감이 살아있습니다 :) 저는 에보키니있던 시절 입어보고 사이즈 1로 구매했어요 지금은 살이 쪘는지 어떤 날에는 허리가 좀 불편하기도 해요 ^^; 하의 사이즈는 늘 힙사이즈 때문에 안 맞을까 봐 신경이 쓰이는데 플리츠스커트는
Feburary last week dailylook(얼바닉30, 악토브헤, 투티에, 낫띵리튼, 로서울, 베르소, 르메르le17septembre) [내부링크]
2월도 빠르게 지나가고 드디어 3월이네요 봄이 오는듯해서 점점 옷이 얇아지다가 3월 되자마자 마지막(?) 추위와 사투를 벌였네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dailylook #ootd outer #urbanic30 #얼바닉30 'a-2 leather jacket' ops #octobre #악토브헤 'moss dress' bottom #aviemuah #아비에무아 bag #toutyest #투티에 'canot toile bag' 아끼는 얼바닉30의 레더자켓c 올봄에도 자주 입을 예정이에요 요즘 랩스커트로 레이어드 코디 많이들 하시던 대 저는 악토브헤 실크 원피스로 입어봤어요:) 새로 구매한 악토브헤 실크원피스 저에게 단품은 조금 부담스럽고 이런식으로 레이어드해서 입으려고 합니다 top - ops #octobre #악토브헤 bottom #aviemuah #아비에무아 이날은 전신 착장은 없지만 똑같이 악토브헤 원피스 위에
ANDEZVOUS 앙데뷰 실버 링귀걸이 추천(everyday hoop earrings m size) [내부링크]
출처 : 앙데뷰 공식홈페이지 andezvous everyday hoop earrings m size(57,000) 설 전쯤 제 취향 어떻게 알고 인스타 광고에 떴어요 무서운 인스타그램 광고… 앙데뷰 계정을 무심코 눌러보니 딱 제가 찾던 실버 링귀걸이 판매중이었어요 이전에 아끼는 액세서리 소개글에서 기본중의 기본인 실버 링귀걸이 소개를 못해드린게 (저 혼자만) 여태 아쉬웠거든요 누래져서 떠나보낸 실버 링귀걸이만 몇개인지 몰라요 천으로 닦고 세척 용액에 넣어도 소생 불가여서 마음에 드는거 찾으면 새로 살 생각이었어요 많이 아끼는 액세서리 소개(콜드프레임, 바이위켄드, geegee, EAREE, pinekim 등) 액세서리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아 정리해 봤어요 갖고 있는 제품 중에 자주 착용하는 것들 위주로 ... m.blog.naver.com 근데 또 좋은 기본템 찾는게 더 어렵다고 두께나 크기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여태 못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앙데뷰 링귀걸이
VERSO 베르소 비건 레더블루종 리뷰(vegan leather blouson) [내부링크]
얼마 전에 레더자켓 위시리스트 글을 올렸었는데요 마음에 들면 가격이 어마 무시한 친구들이 많아서 가격대가 괜찮으면서 질 좋고 예쁜 레더자켓을 엄청 찾아다녔거든요 블랙 레더자켓 위시리스트 고민 중(비이커 오리지널, 모노하, le17septembre, LFM, newyork9studio, 어그스트, 킨다베이지 등) 갖고 있는 레더자켓은 얼바닉30의 A-2 레더자켓뿐… 브라운색이라 블랙은 또 없어요ㅎㅎ 하나 갖고 싶은데... m.blog.naver.com 위시리스트 글 쓸 때도 가격, 디자인 다 마음에 드는 애들은 이미 품절이라 애달픈 마음이었어요 베르소 비건 레더 블루종은 재고 있으면 바로 샀을 텐데 품절이라 저 위시리스트에 못 올렸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무심코 들어가 보니 품절이 풀려있더라구요?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 출처 : 29cm 가격은 현재 29cm에서 30%세일가로 228,900원입니다 비건 레더라 가격대도 마음에 들고 후기에도 리얼 레더 못지않게 질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le17septembre 르917 데님 팬츠 사이즈 후기(le917 tuck denim pants ivory) [내부링크]
기본 화이트 데님 있지만 좀 딱 맞아서 핀턱 디테일 있는 걸로 새로 찾아봤어요 원래는 넉넉하게 tuck wide denim -ivory 를 사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고 입어보니 tuck denim pants 도 예뻐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매번 le17septembre는 사고 싶어지면 이미 안 팔아서 화가나요ㅎㅎ le17septembre tuck denim pants - ivory, 36 size 신세계 강남 들렀을 때 입어봤는데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들고 다니기 귀찮으므로 더블유컨셉에서 주문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입어봤을 때는 많이 늘어났는지 36사이즈도 여유가 있었는데 새로 시킨 건 생각보다 타이트하네요 입다 보면 늘어나겠지 뭐^^; 더블유컨셉 후기에 허리가 생각보다 작게 나왔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힙에 맞추면 허리 맞는 옷이 별로 없는데 르917 데님팬츠는 힙은 살짝 여유 있고 허리는 잘 맞았습니다 (사이즈 27 입어요) 컬러감은
verte 베흐트 실버 반지 nubble ring 주얼리 추천 [내부링크]
봄이니까 실버 주얼리도 준비해둬야 하잖아요 뭐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 사실은 핑계대고 사고싶은게 많은거죠c 베흐트의 실버 반지 소개해 드릴게요:) verte nubble ring (61,000) 출처 : 베흐트 공식홈페이지 밧줄을 꼬아놓은 듯한 매듭 디자인의 반지에요 약포지 느낌으로 포장되어 오네요 참신하다!! 영어니까 읽어볼 의향은 없습니다 ㅎ 실버 주얼리 관리법도 같이 들어있어요 친환경 지류 패키지로 배송해 주는 거 아주 좋아요 폴리백 같이 넣어주시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착용하고 여기에 넣어두면 색 잘 안 변해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합시다 안 넣어놨다가 떠나보낸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색 변했을 때 폴리싱 천으로 닦아주면 어느 정도는 살아나요 한계가 있을 때가 있지만요 반지 너무 예쁘다아 실버 / 골드를 계절 구애 없이 착용하는 편이지만 봄, 여름엔 실버가 잘 어울리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큰 매듭과 작은 매듭이 언밸런스 하게 꼬여있는 디자인 선이 두껍지 않아서 무거운 반지는
le17septembre 르셉템버 플리츠 셔츠 매장 구매후기(le917 matera pleats shirt - ivory 사이즈 정보)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봄옷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잖아요 작년에 르셉템버에서 나올 땐 기장감이 애매해 보여서 구매 보류했었는데 또 봄이 다가오니까 사고 싶어졌어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ㅎㅎ le17septembre matera pleats shirt - ivory 리뷰해 볼게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아이보리입니다 르셉템버 백화점 매장에 플리츠 셔츠가 화이트, 블랙이 추가로 있는듯했어요 화이트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 노란기 도는 아이보리 컬러예요 (저는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출처 : le17septembre 공식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 모델이 matera pleats top 이랑 세트로 입은 게 예쁘던데 또 더울 때 목 올라오는 디자인 불편할 때가 있어서 그냥 셔츠만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34, 36두 가지가 있는데 점원분께 55 입는다고 말씀드렸더니 36사이즈 추천해 주셨습니다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요 뒷모습 보시면 얼마나 긴지 느낌이 오시나요ㅋㅋㅋ
Feburary 3rd week(토템, 베르소, le17septembre, 코스, 르메르, 마르니, 루키버드) [내부링크]
이번 주 인스타그램 업로드되었던 데일리룩 소개해 드릴게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dailylook #ootd outer&bottom #rookiebud #루키버드 top #theapeture #디애퍼처 루키버드에서 보내주신 비건레더자켓과 데님 트위드 자켓같기도 하고 깔끔해요 top 정보없음 bottom #rookiebud #루키버드 bag #marni #마르니 구김 안 가는 소재라 아끼는 블랙 셔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대학 다닐 때 산 거라 정보가 없네요ㅠ 아이보리 코디도 좋아하지만 블랙 데님에 블랙 상의 입는 코디를 참 좋아해요 이 무채색 코디는 사계절 상의만 바꿔서 자주 입어요 마르니 트렁크백은 무난하게 블랙을 살 걸 그랬다 가끔 후회하다가도 이렇게 어두운 옷에 포인트 주기 좋아서 버건디색 사길 잘한듯해요 top #verso #베르소 bottom #facadpattern #파사드패턴 서울 갔을 때 입고 갔
NOTHINGWRITTEN 한남동 낫띵리튼 쇼룸 방문 [내부링크]
베르소가면서 같이 들른 한남동 낫띵리튼 쇼룸 쇼룸 이사하면서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공간이기도 하죠 한동안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라오던 핫한 플레이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베르소 쇼룸이랑 정말 가까워서 둘 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NOTHING WRITTEN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40길 14-5 Nothing Written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낫띵리튼 쇼룸 입구부터 공을 많이 들인 공간 같아요 낫띵리튼 초반부터 고인물인데 요즘엔 또 많이는 안 사게 되더라고요… (안 산다고는 안 했다) 문고리도 감각적이에요 쇼룸 방문하면 매번 드는 생각 우리 집이면 좋겠네 여긴 또 카페 아닌가요 서랍도 정말 예뻐요 공간이 예쁘니까 어떤 가구를 놔도 더 예뻐 보이는 듯 1층 안쪽에 가방존이 있었는데 저는 없지만 낫띵리튼 골프백 한때 대란템이었잖아요 유행 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매 시즌 손이 갈 것 같아요 저는 넬라 스트랩백 소장 중인데 애가 좀 약한 편이에요 몇 번 안
URBANIC30 얼바닉30 A-2 레더 자켓(A-2 leather jacket) [내부링크]
출처 : urbanic30 공식홈페이지 작년 2월에 구매한 얼바닉30의 A-2레더자켓 사기 전엔 가격대도 높고 밝은 브라운색의 가죽이 소화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웬걸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자주 입는 옷이 됐습니다 디자인은 미군이 입던 항공 재킷을 재해석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머니도 크게 달려 있어서 딱 항공점퍼스러워요 여담이지만 저는 중성적인 무드의 옷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가죽이 빈티지스러운 색감을 잘 나타냈어요 해외 빈티지샵에 가면 있을 법한 느낌이랄까요 가죽자켓 뻣뻣하면 팔 부분 불편할 수 있는데 얼바닉30은 이탈리아 베지터블 양가죽 사용해서 부드러운지 불편함은 딱히 못느꼈습니다 기장감도 길지 않아서 167cm 기준 골반뼈정도에 위치합니다 이 옷이 기준이 됐는지 블랙색상 레더자켓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뒤쪽에 두겹으로 되어있어요 디자인도 예뻐지고 활동성도 좋아요 안입을때는 먼지 쌓이지 않게 같이 주는 커버에 보관합니다 이름이 다 적혀있어서 얼바닉30 여러 제품 있
봄을 기다리는 자의 위시리스트(어그스트 하프 트렌치, 디애퍼처, 르메르, 분크, 시엔느, 미우미우, 악토브헤, 앳마이핑거팁) [내부링크]
갖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는 나열을 해보자 열한 가지나 되는데 이게 다 올린 것도 아니라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1. 어그스트 UGST half trench coat - cream 작년 가을에 어그스트 룩북이 예뻐서 눈 담아 놨던 트렌치코트에요 올봄에는 크림 컬러의 하프 트렌치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크림 컬러도 추가되어 딱 나와주니 안살 이유가 없어요 3/5 릴리즈 예정이라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instagram @ugst_promise 요즘 또 꽂힌 게 하이넥 스타일인데 얘가 딱 그 디자인이라 너무 좋아요c instagram @ugst_promise 그리고 롱 기장의 맥시스커트 찾던 중인데 사진 속에 보이는 옷이 딱 제 스타일이네요 궁금해서 얼른 홈페이지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instagram @ugst_promise 사랑하는 아이보리 톤온톤 컬러의 코디 instagram @ugst_promise 하루빨리 구매후기 남길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2. 어그스트 UGST gol
ROHSEOUL 로서울 가방 카고 숄더백 브라운(cargo shoulder bag brownie brown) [내부링크]
로서울은 대학생 시절부터 자주 보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인데요 그래도 여태까지도 타 브랜드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거 같고 세일도 가끔 해서 구매해 본 적도 있는데 가방이 전반적으로 아주 튼튼합니다 로서울의 24ss 신상품인 카고 숄더백 역시 받아보니 견고함에 놀랐어요! 제가 주머니 달린 카고 팬츠 환장하는 줄 어떻게 아시고 로서울은 가방에 주머니를 달아버리셨나요 젊은 분들이 많이 들고 다니시는 호보 숄더백 디자인에 포켓 디자인이 추가되니 색다른 느낌이에요 둥근 쉐입이 매력적인 숄더백 사진 속 가방 컬러가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비슷한 컬러감의 사진 아래에 코멘트 써두겠습니다 가방 옆면은 슬림한 편이에요 지퍼 있는 가방 귀찮아서 지퍼 닫고 다녀본 적이 별로 없는데 로서울 카고백은 지퍼도 부드러워서 여닫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조금 더 짧게 하면 토트백으로도 가능해요 두꺼운 코트 입을 때는 늘려서 숄더백으로 착용해 보려 합니다 기본으로 세팅된 길이로도 울
VERSO 한남동 베르소 쇼룸 방문 [내부링크]
베르소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리뷰 올린 스노우 니트 세트를 구매 후 모이아처럼 사랑에 빠져서 베르소 한남동 쇼룸도 방문했어요 낫띵리튼 근처에 있어서 둘 다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VERSO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40길 5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눈, 비 오다가 날이 개면서 유리창에 비친 맑은 하늘과 베르소 쇼룸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들어서자마자 베르소의 멋진 공간에 취했어요 걸려있는 옷걸이도 베르소 감성 듬뿍이에요 옷걸이 얼만지 궁금 ㅋ 갱장히 비싸 보인다 요즘 브랜드들은 쇼룸이 다 이렇게 예쁘고 멋지네요 alpaca pintuck knit - grey 알파카 핀턱 니트 온라인에서는 그레이 색상이라고 봤고 모델분 착용 컷도 그래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제가 알던 기존 그레이라기보다는 퍼플 컬러도 섞인듯한 오묘한 색이었어요 예쁘니까 일단 입어보자 해질 때쯤 갔더니 피팅룸이 아주 컴컴하네요ㅋㅋ 가방 놓으라고 둔 거 같은데 이것두 예쁘네 아이폰 자동 보정 그마안~c 이날
블랙 레더자켓 위시리스트 고민 중(비이커 오리지널, 모노하, le17septembre, LFM, newyork9studio, 어그스트, 킨다베이지 등) [내부링크]
갖고 있는 레더자켓은 얼바닉30의 A-2 레더자켓뿐… 브라운색이라 블랙은 또 없어요ㅎㅎ 하나 갖고 싶은데 리얼 레더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신중하게 고민 중이거든요 여러 브랜드 알아보고 보는 중인데 하이넥 디자인을 원해서 그런지 매우 찾기가 어렵습니다 instagram @lemaire_official 르메르의 2024 FW 레더자켓 이게 딱 진짜 내스타일,,, 이제 봄인데 왜 이거 가을 옷이죠ㅠ 1. 비이커오리지널 BEAKER ORIGINAL women soft touch real leather jacket 첫번째 위시리스트인 소프트터치 리얼레더 자켓은 백화점 비이커 매장 들렀다가 눈에 들어와서 입어봤어요 알고 보니 신상이었고 입어보니 왠지 르메르 느낌 물씬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거의 100만 원이었던 것 같아요 양가죽이라 빈티지함과 자연스러움이 살아있고 가벼웠어요 현재 ssf샵에서 품절입니다 설마 재입고 되겠지? 아쉬운 점은 높은 가격과 제가 원하는 지퍼는 없고 단추 only
신논현 미용실 차홍룸 신논현점 | 권재이 디자이너님에게 자연스러운 보더펌 받은 후기(가격, 주차, 쿠폰 정보 포함)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10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머리를 길렀더니 그 머리 길이로 유럽여행을 가는 게 불편할 것 같았어요 결혼식 마치고 신행까지 하루 여유가 있어서 집 앞에 미용실에 갔는데요 진짜 요즘 중학생도 안 할 거 같은 댕강 머리로 잘라주심 ^^; (다니던 미용실 디자이너님은 타지로 가심;) 그때부터 시작된 머리 스트레스 뭘 입어도 이상하고 묶어도 이상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월까지 길러서 머리하려고 벼르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머리하기 전인데 진짜 너무한 거 아닌가요?ㅋ 휴 별생각 없이 잘랐다가 집에 와서 보니 심각했어요 instagram @chahong_official 제가 원했던 디자인은 차홍의 보더펌이었어요 미디엄 기장의 레이어드 c컬 펌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로 안 해주는 머리를 차홍에서는 현실로 이뤄준다는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들었더라죠 부푼 마음을 안고 차홍룸 신논현점 <권재이 디자이너님>에게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차홍룸
Feburary 2nd week dailylook (베르소, 르셉템버, 르메르, 얼바닉30, 링서울, LETTER, 모네마켓...) [내부링크]
설 연휴가 지나가니 어느새 2월도 반이나 지나갔네요 새삼 참 빠르게 지나가는 2024년이에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 #dailylook #ootd top #urbanic30 #얼바닉30 '인버알란 아란니트' skirt #lingseoul #링서울 '레이온 블렌디드 셔링 스커트' bag #urbanic30 #얼바닉30 링서울의 셔링 스커트는 리뷰 글 따로 올렸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스웨트셔츠 & 운동화와 함께 편안한 코디로 자주 입고 싶어요 outer 구 모네마켓 cardigan #urbanic30 #얼바닉30 bottom 브런치택 도매 bag #ofrseoul shoes #nike #나이키 코르테즈 연휴에 복분자주를 많이 마셨는데ㅋ 다음 날 오전 내내 헤롱거리다가 대충 모자 눌러쓰고 다녀왔어요 해장하고 마시는 커피 꿀맛c 아우터는 모네마켓시절에 구매했는데 지난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예쁘지만 털이 무지하게 빠져요
비건 레더자켓 추천 | Rookie-Bud 루키버드 골드 버튼 레더 자켓 리뷰 (착용컷 포함) [내부링크]
요즘 레더 자켓의 인기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아마 어떤 디자인이든 하나쯤은 소장하고 계실 텐데요 직장인 분들이 출근할 때도 입기 좋은 세련된 느낌의 레더자켓 소개해 드릴게요 루키버드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30대 직장인들에게 출근할 때도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옷들이 많아 보여요 루키버드의 골드 버튼 레더 자켓 - free size 220,000 > 198,000 제가 레더 자켓 살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게 가죽 질감이 어떤지, 가격대가 어떤지 이 두 가지인데요 루키버드의 가죽자켓은 페이크 레더를 사용한 자켓이지만 질감이나 광택이 리얼 레더 못지않게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건레더의 장점이 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니까 조금은 덜 신경 쓰면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가격대도 타브랜드에 비하면 부담이 크지 않고 리얼레더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죠 뒷모습마저 깔끔한 봄 아우터 핏 동그란 버튼이 아니라 문양이 있는 골드 버튼을 사용해서 그런지 트위드자켓 같은 느낌도 나요 봄에
여자 흑청 데님 추천 | Rookie-bud 루키버드 워싱 세미 벌룬 데님 [내부링크]
루키버드 골드버튼 레더자켓과 같이 코디했던 흑청 데님 소개해 드릴게요 루키버드 워싱 세미 벌룬 데님 - M사이즈 무채색 의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블랙 계열의 바지도 여러 벌 소장 중인데요 제 기준에서는 일반 블랙 코튼 팬츠와는 또 다른 흑청 데님만의 맛이 있어요 유행타지 않으면서 매년 꺼내 입기 좋은 컬러기도 합니다 루키버드가 1982년부터 지속된 브랜드라 그런지 바지 뒤에 이런 레터링 로고가 있는데 넣어 입을 때 또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아요 벌룬이라는 이름에 맞게 옆에는 절개 라인이 들어가 있어요 볼륨감 있는 벌룬 핏이 연출됩니다 제가 소장 중인 킨더살몬의 배럴 팬츠와 비슷한 핏이에요 무릎에는 다트 스티치가 있어요 바지 밑단은 내추럴하게 잘려있어요 이런 디자인은 좋은 게 기장이 길다고 느껴질 때 집에서 잘라 입어도 돼요 예전에 많이 해봤거든요... 그냥 수선집 가면 되지만 호기심에 해봤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167cm 기준 기장감 딱 알맞고 사이즈는 보통 27 입는데
VERSO 베르소 니트 세트 리뷰(snow round knit sweater, snow layered knit sweater) [내부링크]
봄맞이 쇼핑하다가 29cm에서 30% 세일하길래 구매한 베르소 니트 세트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배송 오자마자 시착후 그대로 바로 착용하고 나갔어요 베스트와 니트를 레이어드할 수 있게 세트 아이템으로 나왔어요 세트만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 snow round knit sweater / snow layered knit sweater 베이지 톤인데 화이트 짜임이 섞여있어서 다른 베이지 니트와 차별화됩니다 자라가서 입어본 니트도 비슷한 디자인이었지만 솔직히 베르소가 만 배는 예쁨 ㅠ 택도 무슨 이렇게 감성 있게 만들 일인가 싶은 베르소 이름이 스노우 라운드 니트인 게 하얗게 보이는 게 눈 같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냥 볼 때보다 입었을 때 더 예쁜 니트 약간 오버핏의 라운드넥이라 입었을 때 여리여리한 느낌이 들어요 구매할 당시 홈페이지 상세컷에서는 헤어리하게 올라와 있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직접 받아보니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이 사진에서 잘 보이실 거예요 그래도 다른 모헤어 제품들보다
MONOHA 모노하 한남 쇼룸 봄맞이 위시리스트 입어보기(후드레더자켓/ 램스킨 레더자켓 , 울 하이넥 점퍼, 트렌치, 롱스커트 등) [내부링크]
지난번 서울 갔을 때 모노하 성수에 방문했었는데 궁금한 아이템이 또 생겨서 서울 간 김에 이번엔 모노하 한남 쇼룸으로 가봤어요 :) 한남역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모노하 한남은 성수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컸습니다 모노하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지고 방문했더니 매장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었어요 1층은 옷, 2층은 작품 전시 위주로 되어있었습니다 민트랑 딸기우유 핑크 색감 영롱하다 aeta라는 일본 브랜드의 가방도 많았어요 아에타 바스켓 스타일의 가방이 궁금했는데 제가 못 찾은 건가 안 보이네요 화이트라 그런지 때가 잘 탈 것 같은 상… 들기 두려울 것 같지만 부드럽고 가벼워서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하나 갖고 싶은데 꽤 비싸네?ㅋ 스카이블루 셔츠 색감도 모노하답게 잘 뽑았다 곳곳에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고 싶은 작품도 많이 보였어요 2층에 예쁜 그릇과 도자기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집 찬장이면 좋겠다 ㅎ 쇼룸 구경은
Loiret 루아레 여성 스웨이드 로퍼 추천 리뷰(Lir 710 chocolate suede, 사이즈팁) [내부링크]
오늘은 루아레의 여성 스웨이드 로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모델명 : Lir 710 갖고 있던 로퍼들이 다 망가져서 얼바닉30 클래식 로퍼 하나밖에 없는데 사실 밑창도 그렇고 편한 신발은 아니에요(소곤소곤) 스웨이드 재질의 로퍼가 하나 필요했는데 눈여겨보던 루아레에 딱 있더라구요! 이번에 로퍼 받아보고 확실히 신발은 신발 브랜드가 잘하는구나 싶었어요c 수제화로 주문 후 제작되는 브랜드라 2주 정도 소요됐어요 여행 시 챙겨갈 수 있게 파우치도 같이 줍니다 박스 오픈하자마자 찍은 모습c 색감은 가나 초콜릿색에 가까운 다크 브라운이에요 쉐입은 투박하지도 않고 발 모양을 따라 슬림 하게 떨어지는 모양이에요 동일 라인의 모델이 다양하게 나와요 재질은 가죽, 스웨이드 / 색상도 화이트, 블랙, 피넛 등 판매 중이에요 새신 일 때 이불 위에서 찍어야지 솔직히 가격대 있는 로퍼 사도 밑창은 미끄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루아레는 미끄럼 방지 깔창도 장착하고 있네요 :) 갑자기 비 오거나 눈이 와
Archivepke 아카이브앱크 아틀리에 성수/서울숲 쇼룸 방문(버클 부츠 사이즈, 착용감) [내부링크]
아카이브앱크 쇼룸은 친구가 가고 싶어 해서 저도 관심 있게 보던 버클 부츠 신어볼 겸 같이 들렀어요 아카이브앱크아틀리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 벌써 예쁘다 왜 이름 뒤에 아틀리에 붙여놨는지 알 거 같아요 모르고 지나갔어도 한 번쯤 들어오고 싶게 만드는 건물 외관 앱크플랫/앱크 v-pumps 들어오자마자 이곳저곳 구경했어요 총 이층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의 신발들 엄지가 튀어나와 보이긴 하지만 엄청 편하잖아요 앱크 펌프스 샴페인 컬러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출처 : 아카이브앱크 공식홈페이지 epke maryjane 친구가 발 아프다며 편한 신발 사 신으려고 했는데 당장 신고갈 사이즈가 없고 주문해야 해서 패스했어요 착용감은 엄청 편하다고 하네요 Buckle boots 저는 이 버클 부츠 제품 신어보러 갔어요 간결하고 예뻐 보였거든요 브라운 계열의 부츠는 없어서 빈티지 모카 색상으로 신어봤습니다 많이 걸어
LINGSEOUL 링서울 셔링 스커트 / 화이트 스커트 추천 (rayon blended shirring skirt - ivory, 사이즈팁) [내부링크]
갑자기 날씨가 너무나도 봄날씨 장갑끼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따뜻해도 너무 따뜻해졌어요:) 봄이면 화이트 코튼 스커트 하나쯤은 필요한데 링서울의 레이온 셔링 스커트 소개해드릴게요 lingseoul rayon blended shirring skirt - ivory 출처 : 링서울 공식홈페이지 링서울 인스타그램에서 적립금 이벤트를 했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됐어요:) 딱 사려던 느낌의 화이트 스커트가 있길래 바로 이걸로 정했습니다 출처 : 링서울 공식홈페이지 저도 링서울 모델컷에 코디된 느낌의 낫띵리튼 블루종이 있는데 저도 봄되면 이렇게 입어보고 싶어요 제가 아주 사랑하는 아이보리 톤온톤 코디c 받아보니 딱 제가 바라던 느낌의 스커트였어요:) 링서울에서 인기 많은 제품인지 배송은 좀 오래 걸렸어요 양말이 없어서 같이 시켰는데 부분배송해주시는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직접 손글씨로 썼던 내용을 택배에 같이 보내주시는데 브랜드의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허리 부위에 셔링이 자잘하게 잡혀있는 디자인
성수/서울숲 팝업스토어, 쇼룸 투어 (모노하, 탬버린즈, 드롭드롭드롭, SATUR, EQL, emis, 루에브르 등) 다리 아플 땐 로와이드로… [내부링크]
성수가 팝업이나 쇼룸이 많다고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친구 따라 성수가 봤습니다 목적지를 거의 정해놓고 돌아다녔는데 걷다 보니 다른 곳들도 엄청 많았어요 성수는 무궁무진하네요 1.모노하 monoha 성수 모노하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1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좋아하는 브랜드 모노하 모노하 볼륨점퍼는 세일할때 사서 여태 잘 입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도 가능이니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 monoha 모노하 세일 제품 추천(monoha volume jumper) 1/21까지 모노하 세일하길래 끝나기 전에 얼른 제품 추천 겸 리뷰해 볼게요 :) 모노하 볼륨 점퍼는 카키, ... m.blog.naver.com 옷 이외에 다른 그릇이나 오브제들 판매 중이었어요 모노하 성수 쇼룸도 참 멋진 공간이죠 서울 사는 분들은 가볼 데가 너무 많겠어요 23fw 제품들 볼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혹시나 오프라인에 재고가 있을까 했던 하이넥 레더 점퍼는 없었어요ㅠㅠ 출처
ZARA 자라 매장에서 봄 신상품 입어보기 |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용산 아이파크몰점(zw collection 자라 데님 추천, 사이드 버튼 니트 원피스) [내부링크]
이번 자라 봄 신상품이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대전 자라 매장부터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자라는 항상 온라인스토어에서 보면 모델컷이 예뻐서 기대하고 갔다가 막상 가서 보면 별거 없어서 실망할 때도 많았거든요 이번 시즌 자라는 예쁜 옷들이 꽤나 많아서 공유해봐요 :) ZARA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16 겔러리아백화점주차타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출처 : zara 온라인 스토어 올봄엔 왠지 봄인데도 밝고 화려한 톤보다는 한 톤 다운된 차분한 느낌의 옷들이 끌리는데 자라가 제 맘을 알았는지 그런 옷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자라 코디 컷에 자주 등장하는 이 샌들 너무 예뻐요c 두번 들렀다보니 입어본 옷들이 10가지나 되네요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1. 베이직 니트 스웨터 2. 베이직 니트 가디건 3. 울 슬리브리스 탑 4. 오버사이즈 니트 스웨터 - 카키 5. jeans ZW collection wide leg 하이웨이스트 6. 리본니
the aperture 디애퍼처 스커트 비이커 청담에서 봄신상 입어보기(sofia skirt white 착용컷) [내부링크]
디애퍼처의 2024 ss 신상 궁금해서 비이커 청담 들렀어요 디애퍼처는 비이커 청담점에서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비이커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08 (청담동) 비이커 청담 플래그쉽스토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어쩌다 보니 자주 오게 되는 비이커 청담 지난번엔 테클라 구경도 하고 다른 브랜드도 보고 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디애퍼처만 공략했어요 일단 가장 입어보고 싶었던 sofia skirt - white 아직 봄신상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이전 시즌 제품들도 여전히 예뻐요 그때는 눈에 안 들어오더니 지금 가니까 또 어찌나 예쁜지 이런 스타일의 스커트를 자주 입진 않아서 입어보려고 간 건데 디애퍼처 소피아 스커트 화사하니 너무 예뻐요...c 완전 봄느낌 boy leather jacket - brown 보이레더자켓은 지난 시즌 제품인데 이런 게 있는지 몰랐어요ㅎㅎ 마침 이런 디자인 찾고 있었는데 디애퍼처에 있어서 냉큼 입어봤습니다 소피아스커트 같이 러블리
한남동 쇼룸 투어(모이아, 문달, 르메르 등) 그런데 마일스톤을 곁들인... [내부링크]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을 꼭 들르고 싶어서 간김에 다른 한남동 쇼룸들도 구경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밥먹고 마일스톤에 들렀습니다ㅎㅎ 작년에 오눅님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 가봤다가 반해서 서울 갈 때 가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마일스톤은 어느 지점이든 붐비더라구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는 법이 없네요 ㅋ 마일스톤 커피 한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2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밖에서 기다리면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그래도 주말이었던 것 감안하면 10~20분 기다렸나 아주 빨리 들어갔어요 ㅎㅎ 아주 추운 날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죠 서울은 왜 다 기다려야 하나요?_? ㅠㅠ 이날 착장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코트는 #le17septembre 제품입니다 그냥 라떼 시킨다는 게 시끌벅적 정신없어서 또 눅시피 따라 바닐라 오트라떼 시켜버림 남편은 플랫화이트 시켰는데 훨씬 맛있다 ㅠ 작년에는 애플크럼블 먹었었는데 얘네가 미친놈이었어요 서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티라
여의도 더현대서울 B2층 투어(아르켓, haag, 시엔느, 시에, 드파운드, 29cm gallery 이구갤러리) [내부링크]
유르트 팝업 덕분에 처음으로 더현대서울에 방문했는데요 지하 2층에 이것저것 브랜드가 많더라구요 굳이 이곳저곳 퍼져있는 쇼룸 방문하기 어려울 때 더현대서울만 가도 꽤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네요 1. 이구갤러리, 29cm gallery 29cm에 입점해있는 브랜드들 옷이 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마뛰뷔 가방도 매보고 추억의 aeiou 만나 반가운 마음에 모자도 써봤어요 요즘 레드에 꽂혀서 레드로 써봤는데 모자 핏도 괜찮네요 2. 시에, sie 시에라는 브랜드를 얼마 전에 알게 됐는데 이미 여성분들에게 매우 인기 많은 브랜드였어요 보아하니 브랜드 이미지가 성공한 커리어우먼 st 느낌? 이번 기회에 관심 있게 보는 포유어아이즈온리가 시에의 세컨드 브랜드라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주말이라 그런 건지 브랜드가 인기가 많은 건지 피팅룸도 대기번호 받고 있었어요 대전 사람 문화충격 데일리로 하기 좋은 주얼리들도 많이 보이네요 3. 시엔느, sienne 시엔느는 한
Feburary 1st week dailylook(얼바닉30, ofc, 파사드패턴,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니주르, 루아레, 오디에르, 모이아) [내부링크]
시간이 뒤죽박죽이지만 인스타그램 업로드 피드 순서로 올릴게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dailylook #ootd top #knizure #니주르 botton & bag #urbanic30 #얼바닉30 니주르 니트 리뷰글에서도 보셨겠지만 탄탄하고 편안한 니트입니다 파인킴의 오닉스 목걸이로 포인트 줬는데 봄, 여름도 다가오겠다 레드 컬러도 하나 구비해야겠어요 all #moia #모이아 공식홈페이지 세일 중인 니트랑 스트라이프 데님 조합 컬러며 디자인이며 사랑이다 부드러운 터치감 모이아 사랑해요 이번 쇼룸 방문 이후로 모이아에 푹 빠져버렸어요 봄 시즌 손꼽아 기다립니다 top #ofc #오에프씨 #ownfeaturecolour bottom #aviemuah #아비에무아 bag #urbanic30 #얼바닉30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이라 자주 입게 되네요 바지는 아비에무아 초반에 나왔던 데님이라 지금은 없어요 outer 구
KINDERSALMON 킨더살몬 신용산 쇼룸 방문 후기(코트, Aude muffler pullover, Laura pleated full skirt 착용컷) [내부링크]
서울 갔던 날 용산역에 도착 후 남편이 맛있게 먹었다던 능동미나리 먹으러 갔어요 일찌감치 테이블링 걸었는데도 대기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기다리다가 마침 근처에 좋아하는 브랜드인 킨더살몬 쇼룸이 있길래 당장 들렀습니다 킨더살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14 KINDERSALMON STUDIO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킨더살몬 매장 가까이 다가가는 중... 바깥부터 설렌다 킨더살몬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가 벌써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색상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구경하기도 편하고 이런 방식이 톤온톤코디를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더 잘 맞아요 벌써 예쁘다 봄이 느껴지는 컬러 저 가방 아이보리색도 있는 줄 몰랐네 킨더살몬 쇼룸 정말 예쁘지 않나요 내 방이면 얼마나 좋을까? 킨더살몬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컬러가 많아서 좋아요 신발들도 예쁜 킨더살몬 캔버스백 라인도 다양하네요 우주 최강 똥손이라 스카프를 잘 못매요 예쁘게 매기 어려운데 마름모꼴 형태는 하기 쉽다길래
KNIZURE 니주르 니트 - 캐시미어 벨 슬리브 풀오버 오프화이트 기본니트 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니트 질이 좋기로 유명한 니주르의 캐시미어 벨 슬리브 풀오버 니트 offwhite 리뷰해 보겠습니다c 겨울에도 이너로도 좋지만 기본 봄니트로 딱이에요 받아보니 니트 짜임이 엄청 쫀쫀해요 실루엣이 무너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이중 조직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컬러는 오프화이트 색상으로 너무 누렇지도 하얗지도 않은 아이보리 색상이에요 아이보리 컬러가 최애인데도 불구하고 옷장을 보니 코트나 자켓 안에 받쳐 입을 아이보리색 기본니트가 없었어요 ㅠ 너무 얇은 기본 니트는 싫고 두꺼운 건 겉옷 핏이 안 살고 불편할 때가 있잖아요 두께감이 적당해서 가볍게 입기 좋은 니트라고 생각해요:) 니주르 니트는 기본니트의 역할을 하면서도 소매 부분이 퍼프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마음에 드는 둥근 소매 라인 그렇다고 과하게 큰 벨라인도 아니어서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가끔 너무 큰 소매 이기지도 못해서 힘들잖아요 ㅋ 니주르 니트 소재는 코튼 95%, 캐시미어 5% 혼합한 원단을 사용했어요 울이
YURT 유르트 팝업 여의도 더현대서울 방문 (유르트 가방 착용컷, 일정, 프로모션 정보 포함) [내부링크]
유르트에서 초대해 주셔서 유르트 더현대서울 팝업에 들렀습니다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유르트는 뷰티인사이드 홍이수에 빠졌던 시절부터 관심 있는 브랜드예요 아직도 가을, 겨울 하면 홍이수 못 잃어요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유르트에서는 더현대서울 팝업을 1/26~2/21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원래 쇼룸은 서촌에 있어요 팝업 기간 프로모션 내용입니다 모든 제품 10% 할인중이에요 블랙 가방 그렇게 많은데 또 가슴이 뛴다 cc 유르트 가방 하면 각진 느낌이 아니라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먼저 떠올라요 원래도 저는 흐물흐물한 가방들을 좋아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c 간결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유르트, YURT 들어가서 보자마자 위시리스트 충전됐어요 휴 사진보다 실물이 10,000배는 예쁜 브랜드 착용해 본 가방은 yurt Dan bag - black L size 숄더백으로도 좋고 크로스백으로도
서촌 쇼룸 및 소품샵 투어(흐꺙, ofr seoul, 이예하, lfm) [내부링크]
서촌에 가면 쇼룸도 많고 소품샵, 편집샵도 많아서 참 들를 곳이 많죠 걸어서 멀지 않은 거리에 모여 있어서 구경하고 왔어요 첫 번째로는 흐꺙에 들렀습니다 흐꺙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8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흐꺙 #REQUINS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월요일 빼고는 11~20시까지 운영합니다 일 열심히 하네요 ㅎ_ㅎ 흡족 입구부터 알록달록 봄 하면 플랫슈즈의 계절 아닌가요 흐꺙은 플랫슈즈 편한 건 이미 알고 있는데 로퍼도 편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나중에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흐꺙 하모니 블랙만 갖고 있는데 다양한 색이 참 많고 플랫슈즈인데도 편해서 봄에 다른 색상도 신고 싶네요 쇼룸도 참 예뻐요 오히려 파리에서는 딱히 신어볼 데를 못찾았어요 내가 못찾은건지… 시착은 자유롭게 가능하고 (단, 카페트 위에서만 시착이 가능) 밖에 나와있는 신발만 신어볼 수 있다고 했어요 사이즈가 없다면 다른 컬러로 신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 가정집 스타일 아
LEMAIRE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후기(+ 르메르 크루아상백 라지, 소프트게임백, 트위스트 원피스 착용컷) [내부링크]
주말에 서울 간 김에 꼭 들르고 싶던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다녀왔어요c 남편이 가기 전부터 신나 보인다고 ,,, ㅎ 저의 최애 브랜드 중 하나거든요 파리 갔을 때 사 올걸 하는 후회도 들지만 항상 갖고 싶은 게 달라져서 네이버 지도 찍고 가다가 갑자기 도착한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한국에선 르메르 매장을 백화점에서만 보다가 플래그십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 안고 방문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인증했어요 :) 서울 주말이라 사람 바글바글하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구경하기에 아주 괜찮았어요 뒷모습부터 신나신나c 흐려도 즐거웠죠 사진 찍어달라 해놓고 얼마 못 참고 들어가 버리는 성질 급한 와이프 여기만 보면 무슨 가정집이나 카페 같기도 해요 르메르는 따로 쉬는 날 없이 11:00~20:00까지 영업합니다 설레는 발걸음 마당에 있던 연못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얼음이 안 녹았네요 ㅋㅋ 휴,,,들어오자마자 예쁜 아이들 한가득 르메르 카트리지백은 이미 유명하죠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멋스러움을
URBANIC30 나의 교복템 얼바닉30 로얄로버 후드 집업 머스캣 (Royal Rover Hoodie Zip-u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24절기 맹신자입니다 곧 입춘이네요 ㅎㅎ 꽃샘추위 나는 잘 모르겠고^^;;... 간절기에 입기 좋은 얼바닉30 로얄로버 후드 집업 머스캣색상 리뷰해 볼게요 봄, 가을만 되면 교복처럼 자주 입는 후디입니다 옷장에 비비드한 컬러의 옷은 거의 없는데요 몇 벌 안되는 애들 중에 하나예요 옷장에 후드 집업도 사실 얘밖에 없어요,, 사진에서 색감이 조금은 때밀이같이 나왔지만 아닙니다 여러분;; 진짜 청포도색이랑 닮은거같아요 제 얼굴 퍼스널컬러는 뭔지 잘 모르겠고 그냥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ㅎㅎ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최고 아닐까요 얼바닉30의 감성은 아무도 못 따라와,,, 가슴 쪽에 로얄로버 자수가 있어요 기모는 따로 없어서 간절기 활용도가 높아요 그렇다고 아주 얇은 후드 집업은 아니에요 목부분에 단추가 있어서 따로 끈 없이도 고정이 가능해요 끈 달린 후드집업들 걸리적거리는 기분 들때 있는데 없어서 더 좋아요 손목에는 URBANIC30 자수가 있습니다 소재는 고밀도 코튼
COS 코스 24 ss 봄 신상품 및 기본템 입어보기 | 갤러리아 타임월드점(니트, 가디건, 가방, 티셔츠 등) [내부링크]
봄맞이 코스 구경하러 COS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다녀왔어요:) 제 기준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들 위주로 착용도 해보고 소개해 드리는 글이에요 많관부,,,c COS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갤러리아 타임월드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cos 구경 오면서 이런 거 찍기는 또 처음이네요 나름 블로거인 척해봤습니다 ㅋ 이번 2024 S/S 신상으로 나온 퍼프 블라우스인데 소매 때문인지 참으로 귀엽더군요 네이비 색상도 있어요 두 색상 모두 봄, 여름에 데님에 매치하면 상큼 발랄 그 자체 아닌가요c 그치만 아직은 너무 춥구나… 옷장에 스카이블루 색상 니트가 또 은근 없는 거 같아서 입어보려고 골랐어요 이날 입고 간 옷이 또 차콜 색 킨더살몬 코트라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레이에 스카이블루 조합 국룰이잖아요 이날의 데일리룩 아주 시커먼 룩인데 스카이블루색 하나 있으면 포인트 되고 좋을듯싶어요 이 가지런함 너무 좋다 우리 집이었으면 ^
SIYAZU 시야쥬 비죠 스냅 슬랙스 후기- 검정 슬랙스 코디 추천 [내부링크]
시야쥬의 랩스프로젝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옷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어요 그 첫 번째 아이템인 시야쥬 비죠 스냅 슬랙스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 시야쥬 공식홈페이지 고객층이 주로 직장인이 많다 보니 편안한 슬랙스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입고 하루 종일 생활해 봤는데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배송 왔는데 패키지가 정말 예뻐요 가방이나 신발 산 것처럼 포장해서 주네요 일상 속 힐링 모먼트c 내부 포장도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 안에 들어있던 시 보고 또 한 번 힐링 제가 예전에 힘들 때 방에 적어놓기도 했던 시인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고 신기했어요 ㅎㅎ 포장 패키지가 예뻐서 말이 길었지만 드디어 시야쥬의 비죠 스냅 슬랙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검정 슬랙스는 또 자칫하면 너무 심심하기 쉬운데 허리사이즈도 조절할 겸 버클이 있어서 포인트도 되네요 봄, 가을 홍상수룩 입을 때 버클 보이면 더 예쁘겠죠 밴딩슬랙스는 편하지만 상의 넣어입기가 좀 덜 예쁜데 시야쥬 슬랙스는
TOUTYEST 투티에 쇼룸 삼청동 매장 방문(투티에 가방 - 볼레백, 부트백, 카비요백 착용컷) [내부링크]
친구가 toutyest 투티에 가방 산다고 해서 따라갈 겸 저도 관심 있던 가방 구경하고 왔어요 :) 참 예쁜 가방이 많은 브랜드 일기예보에 흐리다더니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 투티에 들어가는 문마저 감성이,,,c 가장 인기 있는 라인 맞죠? 인스타보면 저 빼고 거의 없는 분 못 본 거 같은 가방 sac roquet 로케백 친구도 이거 갖고싶다고 해서 보러간 거 였어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네요 :) 카라멜 색상도 얼마 전에 재입고 됐다고 하고 색상도 다양하고 가죽 질감도 다양해서 취향 따라 고를 수 있겠어요 제가 관심 있던 라인은 sac volet 볼레백 브라운색상 small사이즈는 귀엽고 큰사이즈는 멋지고 둘 다 예쁘네 ㅋ 위 사진속 볼레백이 큰사이즈입니다 코트에 둘러매주면 정말 예쁘겠다 아무래도 브라운색 가방은 없는 거 같은데…? 자유롭게 매볼 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멋지네요 숄더로 둘러매주기 정말 좋은 sac paumelle 포멜백 이것도 저는 브라
서촌 쇼룸 이예하(yiyeha) 방문 후기 (위치 정보, 영업시간) [내부링크]
삼청동에 있다가 서촌으로 이사 온 공간 이예하, yiyeha 그렇지만 지방러인 저는 처음 가봤어요 ^^; 인스타그램 보니 이전엔 전시도 하고 그랬었나 봐요 서촌은 서울에서 저의 최애 동네입니다 돌담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c 실내화로 갈아 신고 입장하라고 적혀있어요 새 공간이라 그런지 실내화도 아주 깨끗,,, 아주 쾌적합니다 작업실 겸 쇼룸이기 때문에 조용조용했어요 쉿! 입구부터 멋짐 예상 우아,,, 우리집이었음 좋겠어요 우드톤의 인테리어 너무 예쁘네요c 가위, 명함 꽂이, 나뭇잎 디퓨저라 해야 하나요 인센스 스틱 꽂이 등 이예하스러운 것들 판매 중이었어요 하나 사 오고 싶었는데 저희 집에는 안 어울릴 거 같아서 못 샀습니다 ㅠ 이런 한국적인 느낌 매우 사랑합니다 저는 모던한 것보다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더 좋아해요 이예하 최고 가구들도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어디 건지 알고 싶은… 빈티지이려나 이런데 가면 진열된 소품들 갖고 싶기도 하고 언제, 어디서부터 온 건지 궁금하기도
January last week (le17septembre, 모노하, 르메르, cos, LETTER, 블루브릭, 시야쥬, 파사드패턴) [내부링크]
정신없는 1월을 보냈어요 이번 주는 서울 다녀오느라 데일리룩이 조금 적네요 서서히 서울 쇼룸 구경 다녀온 글들도 올려볼게요:)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dailylook #ootd outer & skirt #monoha #모노하 top #blossom #블로썸 bag #lemaire #르메르 차분한 색상의 모노하끼리의 조합이 좋아요 좋아하는 컬러들이라 사랑하는 코디가 될 것 같아요 :) 터틀넥 문의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오래전 구매한 거라 지금은 판매 안 하네요 블로썸 브랜드도 도매일 때부터 질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래오래 입어도 변형이 거의 없어요 부츠는 포플린에서 구매했었어요 합성피혁인데도 저렴해 보이는 느낌 없고 생각보다 매우 편하답니다 저처럼 롱부츠 자주 안 신어서 비싼 제품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c 제품명은 ‘심플라운드 롱부츠’입니다 대전에서 세상 핫플이었던 서소우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URBANIC30 얼바닉30 맨투맨 로얄로버 하프 집업 / 베누아 스웨트셔츠 리뷰(royal rover half zip-up, Baignoire Sweat Shirt) [내부링크]
오늘은 Royal rover half zip-up 그레이 - M 사이즈 Baignoire Sweat Shirt 그레이 - S 사이즈 두 가지 후기와 사이즈 추천 리뷰해 볼게요 두 제품 모두 미국의 캐주얼 브랜드 fruit of the loom에서 제조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89,000원 / 59,000원으로 얼바닉30기준에서 저렴한 편이에요 ㅋ(헛웃음) 1. Royal rover half zip-up 그레이 - M 사이즈 로얄로버 하프 집업 맨투맨 그레이 색상은 밝은 그레이에 속하는 편이에요 얇지만 부드럽게 기모 처리되어 있어서 쌀쌀한 날 따뜻하게 입기 좋은 맨투맨이에요 촉감이 정말 좋아서 맨살에도 가능할 정도 !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지퍼 올리면 터틀넥처럼 활용 가능합니다 뒤에 그래픽 디자인이 참 귀엽죠️ 사실상 뒷모습이 포인트인 하프 집업 맨투맨이에요 기모맨투맨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카펜터 데님이랑 매치해 봤어요 생각보다 꽤 따뜻해서 실내에만 있을 때는 단독 착용 가능하겠더라구
ofc 오에프씨 세일 제품 추천 숄칼라 니트 가디건 아이보리(own feature colour shawl collar cardigan-ivory) [내부링크]
오늘도 세일 소식 들고 왔습니다 :) ofc, 오에프씨에서 1/22 ~ 1/28까지 2024 newyear sale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니까 놓치지 마세요! 소개해 드릴 제품은 숄칼라 가디건 아이보리 색상입니다 여성가디건 디자인에는 보기 어려운 숄칼라여서 반가웠어요 예전에 입던 블랙 숄칼라 가디건이 있는데 남성용 작은 사이즈로 입었었거든요 보풀이 심해서 버렸는데 그 이후로 그런 디자인 찾기가 어려웠어요ㅠㅠ 그러다가 만난 이 가디건!! 카라가 크지 않아서 귀여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남성용으로 구매했을 때는 카라가 큰 감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디자인 덕분에 셔츠, 티셔츠, 니트 어떤 것이든 안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색상도 노란 기가 돌기보다는 화이트에 가까운데 노란색 한두 방울 섞인 아이보리입니다 밑단은 조금은 타이트하게 나온 디자인이에요 하지만 쪼여서 불편하거나 하진 않고 단추를 다 잠갔을 때는 니트가 위로 올라가는듯싶긴 해요 저는 그래서 아래 단추 한두 개 정도
amomento 아모멘토 뉴 그랜마 여성 크롭 가디건 리뷰 (new grandma cardigan light grey 털 빠지는 건 안 비밀…) [내부링크]
30% 세일 중인( 249,000 —> 174,300) 아모멘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그랜마 가디건의 뉴버전이에요 뉴그랜마 가디건 후기 시작합니다 지난 부산 여행 때 편집샵 구경하다가 브레슈에서 세일하고 있었어요 좋아하는 퍼프 디자인이라 입어보고 예쁘길래 바로 사 왔는데 털이 진짜 엄청 빠져요 ㅋㅋㅋㅋ 개이득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음^^; (낮술 약간해서 판단력 흐렸음 주의) 색상은 밝은 그레이에 속하는 편이에요 저는 몇 년 전 버전의 아모멘토 그랜마가디건 블랙 색상도 갖고 있는데요 그 가디건도 털이 아예 안빠지는건 아닌데 색이 어둡기도 해서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가디건은 뭐 집에서도 뿜고 입고 나가도 뿜고 ㅋㅋㅋ 그래도 디자인은 참 예쁜 그런 가디건이랄까요? 단추는 숨겨진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니트처럼 깔끔한 느낌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추 끼우는 거 귀찮아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 잠그고 입는 게 예쁜 가디건입니다 나를 홀린 어깨 퍼프 디자인… 어깨에 퍼
던스트 비니 쓰는 법, 코디 / 홀가먼트 라쿤 캐시미어 비니 (dunst wholegarment racoon cashmere beanie oat grey) [내부링크]
추운 겨울 필수 아이템인 비니 던스트 홀가먼트 라쿤 캐시미어 비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니를 몇 개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밝은 그레의 톤은 또 없어서 구매했어요 어두운 색깔의 비니를 쓰면 나 홀로 집에 도둑들이 생각나더라구요,,,ㅋ 저는 모르고 구매했었는데 비니 하나 샀더니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주네요 본인 제품으로 비니를 구매한다면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겨울 선물 아이템으로 생각한다면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게 좋은듯해요 가격은 55,000 —> 44,000으로 할인 판매 중이에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입니다 비니 내부에도 던스트 택이 붙어있어요 뒤쪽에 붙어있어서 뒤통수 머리카락 쪽에 닿아요 그래서 간지럽힌다거나 불편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라쿤, 캐시미어 함유되어 있어서 살짝 복슬복슬한 느낌이 나죠? 바깥쪽에도 던스트 로고가 있어요 홀가먼트 방식으로 제작돼서 봉제선이 따로 없어요 봉제선 때문에 까끌까끌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방식이죠 하지만 털 때문에 따뜻한 곳 실
January 4th week dailylook (얼바닉30, ofc, 메이비베이비, 자라, 유르트, 던스트…) [내부링크]
이번주도 데일리룩 보여드릴게요 :) #dailylook #ootd (*간단한 리뷰와 착장 정보 소개하는 글입니다 따로 리뷰가 있는 옷들은 코멘트 생략할게요) 한파로 며칠 고생했는데 주말은 다행히도 참 따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점점 겨울옷에 질려가는 중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돈은 없지만 봄옷사고싶어요 봄옷을 어서 내놔라 브랜드들아ㅎㅎ outer #maybebaby #메이비베이비 top #clubmonaco #클럽모나코 bag #chanel 추운 날씨와 싸울 수 없다면 내가 곰이되야겠다️c 하고 꺼내입은 메이비베이비 시어링코트입니다 옷이 워낙 두꺼워서 가방은 얇은 체인백 매는게 잘 걸려있더라구요 사진에서는 보이지도 않지만요…ㅋ cardigan #ofc #ownfeaturecolour dress 도매 brunch bag #urbanic30 옷장에서 잠자고 있던 니트원피스 깨웠어요 원피스를 워낙 잘 안입어서 진짜 몇벌없는 원피스 중에 하나네요 ㅎㅎ 도매 brunch 는 질이
URBANIC30 얼바닉30 릴레 자켓 다가오는 봄 자켓 추천 (Lillet jacket) [내부링크]
이쯤 되면 슬슬 겨울옷은 지겹고 봄옷 기다리게 되잖아요? 브랜드들 기웃기웃거리지만 별 소식은 없네요ㅠㅠ 지난 s/s 시즌에 출시된 얼바닉30 릴레 자켓(urbanic30 lillet jacket) 색감이며 두께감이며 봄자켓으로 딱이라 다가올 봄을 위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늦봄에 구매하는 바람에 더워져서 많이 못 입었어요 ㅠ 울 100%이고 스코틀랜드 원단입니다 거친 표면이 살아있어서 내추럴한 맛이 있어요 그리고 살짝 두께감 있는 자켓이라 니트 껴입으면 추워도 괜찮아요 따뜻하다 싶으면 이너를 얇게 입으면 됩니다 전면에 버튼은 4개로 되어있어요 아우터 구매 시 항상 같이 주는 옷걸이와 옷 커버 오래 보관할 때는 필수니까요 얼바닉30 옷이 많아서 헷갈리지만 다행히 뒤에 상품명이 적혀있지요 ㅎㅎ 안감은 레이온으로 되어있어요 부들부들 얼바닉30 로고가 박혀있어서 안감마저 예쁘네요 단추에도 얼바닉30 브랜드 각인이 되어있어요 소매에도 단추 3개 있어요 자켓 구매하면 저는 소매가 보통 길어서
올겨울 버튼에 미친자… 니트 3가지 리뷰(THE RYE, PONYTAIL, peces) [내부링크]
올겨울 시즌 따라 자꾸 버튼 디자인의 니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러다가 세벌이나 사버렸네요 ㅋ 비슷하지만, 또 다른 세 가지 니트 소개해 드릴게요 1. THE RYE (더라이) cable botton knit - vintage pink 첫 번째로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오프 세일 중인 브랜드 더 라이 니트 먼저 리뷰할게요 “1/11~ 1/31 ”까지 진행합니다 할인율이 커서 좋더라구요 :) 아무리 찍어도 실제 색감과 비슷하게 안 나오네요 ㅠㅠ 아래 제 착용 컷 참고해 주세요 ^^; 일단 쉽게 볼 수 없는 핑크 계열 색상이라 끌렸어요 보라색 빛이 섞여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핑크색 옷은 사도 손이 잘 안 가는데 얘는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이라 잘 입을 것 같아요 스코틀랜드 울 100%로 만들어졌고 단추 3개 디자인인 거 흡족 다른 색상으로는 브라운 계열의 피넛 컬러도 있어요 뒤에도 동일한 짜임 꽈배기니트, 케이블니트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색상은 아래 사진들이 더 실제와 비슷합니다 저
aviemuah 아비에무아 니트 오픈칼라 스트라이프 스웨터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아비에무아 스트라이프 니트 / 스웨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아비에무아 브랜드의 초반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때 나온 옷이에요 instagram @dlgofl85 강민경 언니 유튜브 재밌어서 열시미 챙겨 보는데 가끔 입고 나오시더라구요 다비치의 티키타카 참 좋아하거든요… 여러 번 보다 보니 영업당해서 구매했었어요 이해리 언니가 입은 것도 너무 예뻐요 이런 굵은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니트는 또 은근 찾기 어려워요 티셔츠나 니트나 보통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자주 나오니까요 그리고 이 니트 정말 가벼워요 흡사 오버 좀 보태면 티셔츠 입은 느낌? 니트 중에서는 얇은 편에 속하지만 보온성은 좋은 편이에요 카라 니트 스타일이라 목 뒷부분도 꽤 따뜻해요 하지만 이 옷의 단점도 카라에서 나오는데 깃이 너무 작아서 입고 있으면 자꾸 다시 세워져요;;ㅋㅋ 뒤에 열심히 접어둔 흔적 보이시나요 ㅋㅋ 이렇게 해두면 한동안은 또 괜찮다가 효과가 떨어지면 일어나는 깃 ㅎ 울 50% 아크릴 50
the Aperture canvas tote bag ivory (디애퍼처 캔버스 토트백, 에코백) [내부링크]
작년 가을부터 디애퍼처 옷 열심히 입고 다녔더니 소정의 선물이라면서 가방 보내주셨어요 :) 들어보니 마음에 들어서 추천 리뷰도 써볼게요 그리고 1/29에 spring 컬렉션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발빠른 디애퍼처의 봄옷 기대되네요 가방만 찍으니까 꽤나 커 보이는데 실제로는 미니백입니다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스카이블루 색상이라 귀여워요c 뒷모습도 깔끔해요 이날 비 맞았는데도 금방 마르더라구요 굿 아이템 출처 : the aperture 모델컷 보면 작은 크기가 느껴지시죠? 그래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요 핸드폰, 지갑, 장갑, 붕어빵 파우치 등 이것저것 넣어도 공간 남아요 아비에무아 텀블러도 들어갈 기세 집 앞에 가볍게 나갈 때 들기 좋더라구요 :) 토트백 스타일의 에코백이라 물건 넣었다 뺐다 하기 편해요 조그만 에코백이 비싸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질이 정말 탄탄하고 좋아요 오래오래 사용 가능할 캔버스백입니다 활용도가 높아서 평소 에코백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보조백
URBANIC30 얼바닉30 헤링본 브리티시 아미팬츠 / 기본 브리티시 아미팬츠 비교 리뷰(herringbone british army pants) [내부링크]
여름에 사서 내내 잘 입었던 URBANIC30의 british army pants (카키) 겨울에 새로 구입한 herringbone british army pants (내추럴) 비교 리뷰 해볼게요 :) 좌) british army pants / 우) herringnone british army pants 두 제품은 원단이 달라요 제 기준 둘 다 아주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사계절 착용이 가능한데요 굳이 따지자면 헤링본 아미팬츠가 조금 더 도톰한듯싶어요 공식 홈페이지 상품 설명에는 가볍고 탄탄하다고 되어있는데 솔직히 탄탄은 잘 모르겠는 원단 ? 오히려 헤링본은 탄탄하다고 할 수 있을듯해요 두 제품의 사이즈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 평소 착용하는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얼바닉 팬츠는 주로 m사이즈 입어요 주머니가 많은 디자인 좋아해요 군복 팬츠에서 따온 디자인이라 주머니가 많고 실용적이에요 두 제품 모두 불편함 없이 잘 맞습니다 아랫단에도 단추가 달렸어요 제 옷장에는 심플한
제주도 2박3일 여행 [내부링크]
그런데 작년인,., ㅎㅎ 재작년 제주도여행도 있지만 양심상 그건 패쓰해야짘ㅋㅋ 기억을 잡아 기록하기 위해 끄적여본다 비행기 연착이라고 문자받고 청주공항 가던 길에 들른 #언타이어노트 챔프커피 원두 사랑해서 이 곳 플랫화이트 참 좋아한다 이 공간 오래오래 머물러줬으면 좋겠다 날씨가 이렇게 좋았는데 왜 연착이냐고 ㅠ 그런김에 맛있는 커피 마시긴 했지만 어렵게 시간내서 가는거니까 제주에서의 시간이 줄어드는건 아쉽다 쏘이르에서 세일할때 반값득템한 후리스 반집업 이땐 몰랐지… 이거 입고 제주도 날씨가 따뜻해서 쪄 죽을줄 청주공항에서도 한참기다리고 ㅠㅠ 밤이 다 돼서야 도착했다 아까운 내 시간 #88돼지 공항근처 맛집 비행기 연착때문에 쫄쫄 굶은터라 더 맛있었다 불향이 베어있는 고기는 아직도 생각나 고기먹는데 쏘맥 빠지면 서운하쥬 이때는 남자친구였지 ㅋ 구남친과의 즐거운 한때 비냉으로 후식까지 마무리c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맥주 사서 가볍게 2차 지금보니 잘도 먹었네 ㅋ #루비식
많이 아끼는 액세서리 소개(콜드프레임, 바이위켄드, geegee, EAREE, pinekim 등) [내부링크]
액세서리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아 정리해 봤어요 갖고 있는 제품 중에 자주 착용하는 것들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1. coldframe(콜드프레임)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예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1-1) coldframe Goldian knot gold earrings 재작년 생일선물로 받았던 건데 도금 살짝 벗겨지긴 했는데 아직 멀쩡해요 아무래도 골드 색상이라 fw 시즌에 더 손이 가네요 1-2) coldframe pottery vessel earrings silver 도자기 모양에서 따온 실버 색상의 귀걸이에요 볼드한 느낌이 강해서 포인트 주기 좋아요 1-3) coldframe black bell silver earrings 블랙 색상이 포인트 돼서 예뻐요 개인적으로 여름에 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2. Byweekend(바이위켄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요 사장님도 대전 분인 걸 알게 된 후 왠지 더욱 반가운 브랜드 2-1) plat volume
KINDERSALMON 킨더살몬 시즌오프 아이템 리뷰 2가지(shawl knitted pullover, barrel pants ) [내부링크]
킨더살몬이 어제부터 시즌오프 세일에 들어갔어요 “1/19 ~ 23” 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겨울 쇼핑을 마무리 하는 때이기도 해서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들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shawl knitted pullover charcoal melange 작년에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이미 옷장에 베이직한 제품들은 많은게 사실… 이 니트는 베이직한 차콜 색상이지만 숄 디자인 포인트가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옷입니다 숄을 두른 것처럼 덧대어져 있어요 뒷모습도 같습니다 충격적인 점은 상세컷에 나와있지 않았는데 겨드랑이가 오픈되어 있어요 ㅋㅋㅋ 어두운색 이너를 갖춰 입으시는게 손 들기 편하실 겁니다ㅋ 매우 킹받는 부분 ㅋ 난 그냥 이 니트 입을 땐 손 안들라구요 c️ 재질은 램스울 80%, 나일론 20% 아주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라서 이너 챙겨 입으셔야합니다 저는 안에 플리츠탑이랑 매치해봤어요 크림진이랑도 잘 어울려서 단독으로 입어도 괜찮아요 할인율이 높진 않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해보세
January 3rd week dailylook(얼바닉30, 낫띵리튼, 모노하, 모이아, 아우브아워, 킨더살몬, 코스…) [내부링크]
일주일이 참 느린 듯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번 주도 일주일 동안 인스타에 업로드했던 데일리룩 모아 올려볼게요 :) (착장 정보와 옷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정도 올리고 있어요) top, bag #urbanic30 bottom #nothingwritten 리뷰도 썼던 얼바닉30 아란니트 낫띵리튼팬츠랑 코디하니 딱 겨울 느낌cc outer #monoha top - bottom #moia bag #lemaire 모노하 세일할 때 구매한 점퍼예요 카키와 네이비 조합은 실패 없으니 모이아 팬츠와 코디해 봤어요 르메르 범백은 물건이 꽤 많이 들어가고 두 손이 자유로워서 좋아하는 크로스백입니다 top - skirt #aubour bag #nothingwritten belt #urbanic30 이날은 차콜 니트와 아우브아워의 블랙 펜슬스커트 착용하여 클래식한 무드로 입어봤어요 낫띵리튼 가방은 블랙 색상이라 어디든 잘 어울리죠? top #sandro bottom #urnanic30 레드와 카키의 조합이
nothingwritten corduroy straight pants brown (낫띵리튼 코듀로이팬츠) [내부링크]
오늘 리뷰할 제품은 다들 옷장에 하나쯤은 있는 스테디셀러 코듀로이 팬츠입니다c 알아보며 고민하다가 낫띵리튼으로 구매했어요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고른 기준은 1. 너무 어두운 고동색에 가까운 브라운 컬러는 아닐 것 2. 웬만큼 두께감이 있어 탄탄할 것 이 두 가지였어요 뒷모습은 이렇답니다 주머니 디테일을 넣어뒀네요 벨트 고리도 있어요 힙이 있는 체형이라 엉덩이에 맞춰서 m으로 구매했더니 허리가 커서 벨트를 하고 입어요 밑단도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낫띵리튼은 바지 몇 벌 구매해 보면 옷걸이와 자국 남지 않게 천을 덧대어서 주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파란 양말 좀 웃기네 ㅋ 운동화 신으면 안웃겨요,,,ㅠㅠ 바지핏만 봐주세욬ㅋㅋㅋ 허리가 커서 사진에서는 티가 안 나지만 벨트 안 하면 핏이 조금 이상해요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서 두께감은 괜찮은데 스판기가 너무 좋아서 잘 늘어나더라구요 나중에 무릎 나올 거 같기도 해요 우리 집 침대 메모리폼이라 앉으면 저렇게 꺼져버려요 ㅋ 여기서부터 바지핏은
URBANIC30 aran knit by inverallan natural(얼바닉30 아란니트) [내부링크]
얼바닉30의 겨울 대표 아이템 아란니트 리뷰해 볼게요c 매년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늘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올겨울은 재입고되면 바로 사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항상 설레는 언박싱 흰색에 가깝기보다는 따뜻한 색감의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제 최애cc 짜임이 너무 예쁜 아란니트 사실 저에게는 예전에 구매한 인버알란 골프 가디건이 있더라죠 ㅋ 느낌이 비슷하지만 니트와 가디건은 다르니까요 ^^; 물론 짜임도 다름! 가디건은 두꺼워서 무거운 편인데 니트는 괜찮네요 아주 촘촘한 건 아니고 이 정도로 비쳐요 겨울맞이 레드 컬러로 네일아트 받으면 이 니트 꼭 먼저 입고 싶었어요 차분한 아이보리에 레드 포인트 참 좋아하거든요:) 핸드폰을 바꿔서 그런 건지 찍은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 건지 이전에 촬영한 착용컷과 색감이 너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ㅋㅋ 낫띵리튼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와의 조합은 말해 뭐해cc 아란니트는 사랑입니다
monoha 모노하 세일 제품 추천(monoha volume jumper) [내부링크]
1/21까지 모노하 세일하길래 끝나기 전에 얼른 제품 추천 겸 리뷰해 볼게요 :) 모노하 볼륨 점퍼는 카키, 그레이 두 색상인데 갖고 있는 르메르 제품들과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저는 카키색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현재 50% 세일 중으로 249,000원입니다 재고 있는 아이템이라 그런지 배송이 참 빨라요 시키니까 바로 다음날 왔어요:) 요즘엔 다들 옷을 만들어서 보내가지구 성질 급한 사람 눈 뒤집어져요 c 공홈 사진 속 색상은 제가 봤을 때는 브라운에 가까운가? 싶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카키 빛도 꽤 돌아요 제품 색상 명도 카키이기도 하고요 제가 사진 찍으니까 또 엄청 카키색 같지만 브라운 색감도 한 스푼 섞여 있어요 안에 따로 누빔은 없습니다 아주 추운 날에는 못 입을 상이에요 오들오들 하지만 겨울에도 짧은 옷이 편한 날 있잖아요 그럴때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아랫단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해 줍니다 표면은 헤어리한 라쿤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고
URBANIC30 Selvedge Denim Pants by Okayama(얼바닉30 셀비지데님 사이즈 정보) [내부링크]
얼바닉30의 셀비지데님 재입고 기념 리뷰 한번 품절되면 일본 원단이라 재입고가 몇 달 걸려요 분하지만 있을 때 사는 자가 위너 같은 느낌 -_- 전반적으로 셀비지데님 특유의 빳빳한 느낌이에요 즉 신축성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 색상은 딱 흔히 알고 있는 인디고 색이에요 이염될 수 있다고 했지만 흰 티셔츠랑 입어도 멀쩡했어요 다행 롤업 부분에 레드 스티치가 있어서 더 예뻐 보여요 뒤쪽엔 신치백 포인트가 있어요 주머니도 큰 편이라 큰 엉덩이를 잘 감싸주네요 ㅋㅋ 셀비지데님 사이즈 추천을 해보자면 사이즈는 XS~L까지 나오고 문의했을 때 마른 27은 S, 골반과 힙이 있다면 M사이즈를 추천해 주셨어요 에보키니에서 하나 남아있는 S사이즈로 시착해봤었는데 잘 맞았지만 앉아보니 신축성이 없어서 타이트하고 불편했어요 재입고 되길 기다렸다가 M사이즈 구매했습니다 저는 힙이 있는 27이라 M사이즈가 편하게 입기 좋더라구요 허리는 남아서 벨트하거나 그냥 걸쳐 입어요 원하는 핏에 따라 고르는 사이즈는 다를
facadpattern 파사드패턴 클래식데님(classic denim ash brown, black 컬러별 사이즈 비교) [내부링크]
파사드패턴의 클래식데님은 이미 유명하죠 브라운 색상 사서 입다가 핏이 마음에 들어서 블랙도 추가로 구입했어요 브라운이랑 똑같이 구매했더니 사이즈 교환을 한번 해서 ㅠ정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컬러별로 사이즈가 살짝 다른듯싶어요 파사드패턴은 인터넷쇼핑의 특성상 입어볼 수 없으니 옷 교환 시 배송비 무료로 해줍니다 그래도 오래 걸리고 귀찮으니까요?ㅠ 실제로 재고가 없는지 겁나 오래 걸림 일단 이 팬츠는 165cm 이상은 +3cm 의 옵션이 있어요 저는 166~167cm라 추가해서 구매했어요 브라운은 아주 잘 맞았거든요? 블랙도 똑같이 추가했더니 심각하게 긴 거예요,,, 발등 다 덮는 수준ㅋㅋㅋ 그때 기장 비교해 봤더니 브라운보다 +4cm는 되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기본 기장 옵션으로 교환 요청했어요 그랬더니 브라운 +3cm기장추가한 거랑 똑같더라고요 위에 사진처럼 겹쳐보면 딱 맞쥬 색상마다 사이즈가 상이할 수 있다고는 하나 조금 심함 ㅎ 후기에도 그런 말 많더라구요 그래도 날씬해 보여서
URBANIC30 Bona wide belt (얼바닉30 보나 와이트벨트 리뷰) [내부링크]
제가 두달 동안 재입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얼바닉30의 보나 벨트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문의했을 때 재입고가 된다고는 했는데 이태리 가죽이라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ㅋ 사진 출처 : URBANIC30 공식홈페이지 폭이 넓은 와이드한 벨트를 찾던 와중에 얼바닉30에서도 출시돼서 반가웠어요 :) 바로 사지 못해서 한참을 기다렸지만요 ㅠ 배송은 상자에 잘 포장되어 왔어요 전면에 얼바닉30 로고가 박힌게 예뻐요 :) 적당히 넓어서 여러 옷 벨트 고리에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이 벨트가 갖고싶었던 이유를 얘기해보자면 캐주얼한 룩에는 캐주얼함을 더해주고 페미닌한 룩에는 볼드한 느낌의 벨트가 포인트되면서 꾸민 느낌을 덜어주는 것 같았어요 밀라노 프라다 매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차콜니트에 블랙 H라인스커트, 그리고 와이드한 벨트를 하신걸 봤는데 클래식하니 너무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렇게 입고 싶어서 그 긴 시간을 기다린거죠 c 얼바닉30에도 이런 벨트를 파니 얼마나 다행이야 재입고 됐을때 달려가시
le17septembre 니트 [내부링크]
온라인으로는 판매를 안 해서 상품명을 모르겠네요 백화점에만 판매하는 상품이어서 지방러인 저는 서울 가기 어려워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어요ㅠ 인스타에서 볼 때마다 르메르 여름 니트 비슷한 디자인 잘 입었던 기억이 나서 결국 구매했답니다 아주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딱 차콜 색상 얇은데 보온성은 괜찮아요 겨울옷 입으면 두꺼워서 팔 움직일 때 불편하잖아요 얘는 그런 거 없어서 좋더라고요 여러 방식으로 묶을 수 있는데 이건 노출이 조금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봄가을에나 가능할 듯... 살짝 옆으로 묶어주면 노출 부위 최소화 가능 니트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살아나서 강추cc + 처음에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전화해 보니 재고가 없다고 해서 다른 지점에 전화 돌렸는데 다행히 있었어요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January 2nd week dailylook(코스, h&m, ofc, 플리츠플리즈, 얼바닉30, 모노하, le917, 쏘이르, 르메르, 레터, 망고매니플리즈...) [내부링크]
top #cos bottom #hnm bag #toutyest 예전에 구매했던 코스 랩가디건이에요 인기가 많아서 컬러별로 나왔었더라죠 코팅팬츠는 H&M에서 우연히 득템해왔어요 outer 구 모네마켓 top #pleatspleaseisseymiyake bottom #cos 도쿄여행 글에서 등장했던 플리츠플리즈 탑이에요 이런 식으로 코트나 자켓 안에 입으면 예쁘더라구요 outer,bottom, shoes, bag #urbanic30 cardigan #ofc #ownfeaturecolour ofc에서 보내주신 숄칼라 가디건이에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매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헤어리한 질감과 아이보리색상이라 포근한 느낌까지cc 얼바닉30의 데님과의 코디는 봄에도 입고싶어요 top - skirt #monoha bag #lemaire 브라운 니트는 꽤 오래전에 구매해서 정보가 없어요ㅠ 스커트는 모노하 벨트스커트인데 바스락 거리는 소재도 너무 좋고 사계절 입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입니다 out
le17septembre wool turtleneck kint & muffler (le917 , 르917 니트&머플러 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le17septembre의 울 니트와 머플러 세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터틀넥 니트 구매했던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비대면 구매했어요 지방 사람의 옷을 향한 대단한 의지 le917 클래식하니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플랫폼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달라서 헷갈려요 비대면 구매 가능하면 그냥 인터넷에서도 팔아주시면 안되나요?_? 세트 상품들을 참 좋아해서 머플러가 갖고싶더라구요 이미 아이보리 니트 너무 많지만… 그런 김에 니트도 같이 구매했어요 세트로 입었을 때의 그 안정감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앞뒤 기장이 살짝 달라요 소재는 울 100%인데 제 기준 까끌까끌 거리 진 않는 것 같아요 니트 단품으로 입었을 때 넥 라인에서 어깨라인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아쉽지만 그 위에 머플러 하면 되니까요 ^^ 머플러를 한쪽으로 둘렀을 때 모습이에요 le917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가장 잘 느껴지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니트 둘러매듯이 머플러 해주는 이
lemaire pleated belted skirt black(르메르 벨트스커트) [내부링크]
이 르메르 스커트로 말할 것 같으면 파리에서 사 오고 싶었는데 사이즈 없어서 실패했던 스커트 되시겠다 플리츠 디자인인데 큰 사이즈만 남아 있어서 입어보니 포대자루 같아 포기했었거든요 ㅠ 돌아와서도 계속 아쉬웠는데 한국에서 세일하길래 당장 구매했어요! 포기하지 않는 자에겐 길이 있다ㅋㅋㅋ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니지만 아무튼 행복하네요 흔한 블랙 색상이지만 벨트 디테일과 힙 부분에 플리츠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보통 저는 옷을 고를 때 베이직함에 이런 디테일이 있으면 더 끌리더라구요 뒷부분에도 주름이 잡혀있습니다 몸에 딱 붙는 디자인이 아니라 활동성 매우 좋아요!! 옆에는 트임도 있어요 다만 안감은 따로 없어서 진짜 천 하나 있는 스커트 대신 아주 추운 겨울 빼고는 사계절 활용 가능하다고 봐요:) 저는 주머니 있는 스커트, 원피스가 좋더라구요 겨울에는 아우터 주머니라도 있지 여름에 핸드폰 넣을 데도 없는 옷은 좀 화나거든요 ㅎㅎ 불편한 옷은 가라 앞부분은 지퍼가 아니라
le17setembre oversized coated cotton coat(le917, 르917 코팅 트렌치코트) [내부링크]
le17septembre의 코팅 트렌치코트 소개해드릴게요 가을 신혼여행때 들고가려고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le17septembre는 늘 비싼 가격대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커버 ^^; 원래는 레더 트렌치코트를 살까 하다가 상세설명 보니 사용된 코티드 코튼 소재가 방수된다고 해서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 왠지 파리에 가면 춥고 비가 많이 올 것같았는데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를 않죠~ㅋ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안쪽에 패딩베스트가 있어서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어요 요즘처럼 이상하리만치 따뜻한 겨울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간절기~꽤나 추운 날씨에도 가능해요 단추로 탈부착해야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이런 디테일 아주 좋아합니다 c 단추에는 브랜드 각인이 되어있어요 카라는 세워서 잠글 수도 있어요 안주머니까지 있는 옷이랍니다 사이즈는 34 사고 싶었지만 더블유컨셉에서 품절이라 36으로 구매했어요 팔 기장이 너무 길어서 수선했습니다 허리끈도 탈부착 가능한데 묶어 입어도 깔끔하니 예쁘죠? le17sep
mangomanyplease sable eco fur half coat black (망고매니플리즈 퍼코트) [내부링크]
퍼코트 필요해서 서치하다가 망고매니플리즈로 픽했어요 공홈에서 사자마자 품절돼서 놀랐던 기억이...c 망매플에 디자인이 여러 가지 있는데 캐주얼하면서도 힙을 덮는 디자인을 찾고 있어서 세이블 퍼코트로 결정했답니다 리얼퍼는 입어본 적도 없지만 에코퍼인 것도 마음에 들고 무척이나 부드럽답니다 옷걸이도 같이 주더라구요 ㅎㅎ 상세컷엔 따로 없어서 처음에 좀 당황했던 잠금장치 후크 형식이 이런 건지 몰랐자나요c 반대편 고리에 걸어서 잠그는 방식인데 털에 파묻혀있어서 은근 여닫기는 까다로워요ㅠ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후크에 끼워서 닫으면 돼요 티셔츠와 데님에 퍼코트 걸쳐 입고 싶었어요 부산 여행 때 입고 다녀왔는데 영하 온도에도 나름 버틸만 하더라구요 :) 추운 날에도 입을 수 있으려면 엉덩이 가려줘야 하그든요 이너로 올 화이트 입고 블랙 퍼코트로 바둑알 코디️️ 무게감은 들었을때는 무거운 편인데 입으면 또 가벼운거 같네요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매년 잘 입을 것 같아요 망매플은 퍼코트 맛집이
URBANIC30 duffle coat (얼바닉30 더플코트) [내부링크]
오늘은 아마도(?) 작년에 구매했던 얼바닉30의 더플코트 리뷰 해볼게요 :) 학생 때 입던 디자인 같아서 못 입다가 얼바닉30의 감성에 힘입어서 구매했어요 영국 폭스 브라더스사의 울100%(램스울75%, 셔틀랜드울 25%)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풀이 안날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자주 입어도 원단 변형이 없어요 컬러는 카키색이고 단추가 처음엔 뻑뻑해서 잘 안 잠겼는데 여러 번 착용하니까 지금은 괜찮아요 안감은 비스코스로 되어있고 네이비 색상이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양쪽에 큰 포켓이 있어서 편해요 소매는 단추 2개로 조절 가능해요 목부분에 여밈 스트랩이 있어요 후드도 달려있어서 추울 때는 목 여밈 스트랩 잠그고 모자도 써버리면 덜 추워요 ㅎㅎ 가격이 비싼 만큼 항상 좋은 옷걸이와 보관 천을 줍니다 디자인과 질은 얼바닉30이니까 정말 예뻐요 하지만 이 옷의 단점은… 매우 무겁습니다 ㅠ ㅎㅎ 겨울엔 추워서 그런지 밖을 오래 걸어 다니지 않아서 입으면 괜찮긴 하지만 행거에 걸 때
당일치기 같은 도쿄 2박 3일 여행 [내부링크]
현생에 치여 블로그 한참 쉬다가 손을 놔버렸었는데 다시 하니까 재밌네 기어코 작년 도쿄 여행까지 들춰내련다 인천공항보다 대구공항에서 가는 항공편이 더 저렴하길래 처음 가봤다 대전에서 ktx 타고 갔는데 캐리어 끌고 교통수단 여러 번 갈아타려니 매우 귀찮았던 기억이… 공항에 사람 없는 건 좋은데 입국심사하고 들어갔더니 먹을 거 1도 없어서 면세점에서 저거라도 사 먹었지 j 지만 p 같은 둘의 여행 급하게 계획 짰는데 그마저도 때려치웠다ᄏᄏ 도쿄 나리타공항에 내려서 미리 예매해둔 N’EX 타고 숙소가 있는 시부야로 향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꽤 멀었던 기억이ㅋ 도쿄의 색감c #이치란 시부야점 숙소에 짐 풀고 배 채우러 근처 이치란으로 달려갔다 일본 다니면서 한 번도 안 먹어본 거 같아서 가봄 먹었을 수도 있고,, 솔직히 기억이 안 나요ㅋ 근데 도쿄는 거의 줄 섰던 기억밖에 없음ㅋ 일본 분들 이치란 말고 다른 라멘 가게 많을 거 같은데 왜 줄 서요? ㅜ 아무튼 라멘 흡입하고 커피 마시러 가
The Aperture 70s field jacket, 70s school pleated skirt (디애퍼처 셋업) [내부링크]
70s field jacket 70s school pleated skirt charcoal 오늘은 따로, 또 같이 활용도가 높은 디애퍼처 셋업 리뷰해볼게요:) 매우 더웠지만 가을옷 사고싶을 그 시기 아시죠... 그때를 정확하게 겨냥하여 디애퍼처 룩북이 올라온걸 봐버렸고 평소에 세트로 나온 옷을 좋아해서그런지 보자마자 꽂혀버렸어요 작년에 산 첫 가을 옷이었던 거같아요 양쪽 주머니 깊어서 좋아요 핸드폰 빠질일 없습니다 안감도 부드러워요 단추가 있지만 조절은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겨울엔 두툼한 니트랑 코디해봤어요 가을에 많이 입고싶었는데 신혼여행갈때 못들고가서 별로 못입었어요ㅠㅠ 지금이라도 코트 안에라도 입으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여름에 일있어서 서울갔다가 입어보고 저 티셔츠까지 사와버렸어요 ㅋ 세트로 입었을때의 느낌 지금봐도 너무 예뻐ㅜㅠ 확실히 이너로는 얇은 옷 입는게 예쁘긴해요 이렇게 따로 블루종만 입어도 되니까 활용도가 좋았어요 투피스의 장점이랄까요 플리츠스커트는 더더욱 활용도가 높아서
January first week dailylook (망고매니플리즈, 브렌다브렌든, 메이비베이비, 포니테일, 디애퍼처, 레터, le17septembre...) [내부링크]
새해가 밝았다니... 한살이 더 먹었다니 거짓말이죠? 별다를 거 없는 하루인데 이제 2023년이 아니라 2024년이네요 흘러가는 세월에 놀라는 요즘입니다ㅋㅋ outer #mangomanyplease bottom 모네마켓 shoes #arcteryx bag #urbanic30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다녀왔어요 언제 만나도 즐거운 칭구들 멋부리느라 망고매니플리즈 퍼자켓으로 바둑알 코디해봤어요cc outer #maybebaby cardigan #brendabrenden bottom #nothingwritten bag #toutyest 놀러 갈 때 입었던 룩이에요 편한 게 최고 아닌가요 ?_? outer #letter bottom #urbanic30 bag #toutyest 레터 자켓 사랑합니다cc 봄 신상도 (벌써) 매우 기대 중 outer, skirt #theaperture top #ponytail 예쁜 디애퍼처 셋업과 아끼는 포니테일 니트 니트는 예쁜데 약간 따가워서 이너를 신경 써야
asics gel-sonoma 15-50 black (아식스 젤소노마 블랙) [내부링크]
운동할 때 신을 신발이 다 해져서 새로 구매했어요 젤 소노마 블랙 색상이 마음에 드는데 재고가 없길래 또 크림을 이용했지요 생각보다 지방에서 아식스를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는 어렵더라구요ㅠㅠ 와서 보니 남성용 제품이었나..? 싶네요 ㅋㅋ 한 사이즈 크게 사야 한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저는 다행히 정사이즈가 잘 맞네요 예뻐서 운동할 때만 신기엔 좀 아까운거같기듀,, 가끔 밖에 나갈 때도 신어야지c 나이키 V2K RUN 모델이랑 고민했지만 아식스 신발은 하나도 없어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요즘 근데 나이키가 더 핫하더라구요...? 젤 소노마 15-50은 패션 트레일화이지만 트레일 슈즈의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트레일 러닝, 하이킹 등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상상했던 푹신푹신한 느낌이나 엄청난 착화감의 운동화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신는다고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요즘 운동할 때마다 신어보는 중인데 볼수록 색상이 블랙이라 그런지 일상 코디에 휘뚜루 마뚜루 더 예쁠 거 같긴 하네요:)
maybebaby Hempstead coat (메이비베이비 코트) [내부링크]
메이비베이비 제작 라인인 dearest 제품이에요 내일까지 세일한다길래 구매한지는 몇 달 지났지만 포스팅해 볼게요:) 아이폰 13미니의 색감 좀 보세요 ㅋ 실제 카멜 컬러와는 아주 다른 색상으로 찍히다니 ㅂㄷㅂㄷ 색상은 착용컷을 참고해 주세요 아무튼 인스타그램에서 한얼 모델분 보면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자주 하시는데 사진 보자마자 꽂혀서 구매했어요 안감도 따로 덧대어져 있습니다 안주머니도 있네요 주머니도 알맞은 사이즈 원단 결이 살아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입고 나서 브러시로 정리해 주면 처음이랑 비슷하게 유지돼요 단추 각인도 있답니다 꾸민 느낌보다는 편해 보이고 싶을 때 손이 가는 코트인 것 같아요 :) 무심한 듯 툭,,,ㅋㅋㅋ 이런 표현밖에 생각이 안 나네 죄성함다 저는 키에 비해 팔이 짧은 체형인데 보통 오버사이즈 코트 사면 팔 길이가 남아서 곤란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얘는 그런 거 없이 잘 맞아서 좋았어요 꾸미지 않은 느낌을 원할 때 추천입니다c
전주여행 [내부링크]
11월쯤이었던 전주 당일치기 여행 대전이랑은 그리 멀지 않아서 차로 이동했는데 탈지면 같은 구름은 또 처음 보는 거 같아서 찍었다 #정원콩나물국밥 4년 전쯤 같이 방문했다가 이제서야 재방문한 곳 바지락 콩나물국밥 시키면 세상 시원하고 칼칼하다 모주는 처음이었는데 직접 만드신다고 함! 알코올도 거의 안 들어있는 달달한 술이었다 밥 먹고 들른 #현해탄 결혼식 끝나고 긴 머리 싹둑 잘랐는데 돈 받기 미안하지 않으셨나요,,, 하ㅋ 아직도 스트레스받는다 카페 분위기는 100점! 따뜻하고 해가 잘 드는 공간 주말이긴 했지만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남편은 현해탄 커피, 나는 플랫화이트 시켰는데 당연히 작은게 플랫화이트인줄 알고 내가 마심ㅋㅋㅋ 달달하네? 하고보니 둘이 바꿔마셨던것!! 차콜인간 디애퍼처 셋업인데 가을에 신행 다녀오느라 거의 못 입음 ㅠㅠ 꽤나 추운 날이었는데 억지로 껴입고 다녀왔다 남편도 차콜인간 출발할 때는 무척이나 흐려서 카페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반가웠다 #오브젝트전주 근
전북 남원 여행 [내부링크]
갑자기 훌쩍 떠나 조용한 곳 가고 싶다고 숙소 예약해둔 남편 남원이 어디지 했는데 이미 성춘향, 이몽룡의 도시로 유명했다 남원은 대전에서는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이라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 전날 미리 내려둔 콜드브루 담아서 출발 아비에무아 텀블러 꽤 오래 썼지만 아직도 성능 좋은 아이! 새로 한 네일 니트처럼 안에 실이 보이는데 아무리 찍으려 해도 안 보여 ㅠ ㅎㅎ #현식당 남원 추어탕 거리에 제일 유명한 식당인가 보다 갔더니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당황했다,,, 그래두 금방 들어가서 다행이야 보글보글 k-fastfood 현식당 추어탕 빨리 줘서 좋아좋아 뜨끈하니 맛도 최고였다 배불러서 못 먹었지만 국물 리필까지 해주시는 친절한 곳 #광한루 출발할 때는 엄청 흐렸는데 광한루 산책하는 도중에 해가 떴다 고즈넉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한 공간이었다 물도 매우 깨끗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맑은 하늘도 보구요 날씨가 별로 안 추워서 레터 봄버자켓 입고갔다 레터라는 브랜드에게 푹 빠
ARCTERYX NORVAN NIVALIS GTX (아크테릭스 노반 니발리스) [내부링크]
겨울 러닝 패딩 사러 신세계백화점 놀러 갔다가 내 마음을 훔친 아이 >_< 오프라인 쇼핑은 잘 안 하는 편인데 신자마자 꽂혀버린 아크테릭스 노반 니발리스 슈즈 새 제품 하루 만에 집으로 배송해 주셨습니다… 후훗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서 방수성, 투습성이 뛰어난 모델이라 궂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요 안 그래도 발 시려서 겨울 신발 찾고 있었는데 운명처럼 만난 신발 직원분이 사계절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겨울에도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안에는 발에 맞게 끈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고 겉은 지퍼로 여미게 되어있어요 지퍼 올리면 엄청 깔끔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운동화가 아니라 부츠 신은 것 같기도 해요 키 커지기 가넝 굽은 비브람 사용 전체적으로 신발 자체가 매우 가볍고 미끄러운 곳에서도 끄떡없을 밑창이라 안심이 돼요:) 착화감이 정말 좋아서 신자마자 놀랐어요 아크테릭스 짱! 저는 편하게 니트와 데님에 매치해 봤어요 예뻐서 발 사진만 몇 장을 찍은 건지 후후 편한 무드 내기에 좋아서
kindersalmon madison double coat darkgray melange (킨더살몬 코트) [내부링크]
킨더살몬도 애정 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올시즌 코트가 제 맘에 쏙 들었어요c 생일맞이 구매했다가 거의 3-4주를 기다린 코트랍니다 하하 예쁘니까 봐준다 소재는 울 100이라 가볍진 않아요 얇은 코트보다는 두께감 있는 걸 더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테는 만족도가 높아요! 마감 처리나 단추 마무리도 꼼꼼하게 되어있네요 그냥 들면 무겁긴 한데 또 입고 쇼핑 몇 시간 했는데도 어깨가 아프진 않더라구요...? 아크테릭스 신발 사서 신나서 그랬는지 뭔지 알 수 없음 단추 잠그고 허리 묶은 모습 이 코트 하나만 걸쳐도 드레스업되는 기분이에요 단추 풀어 입으면 또 캐주얼한 느낌도 나요 비니 쓰고 운동화도 가능 하이넥 디자인이라 머플러도 필요 없어서 더 좋아요 겨울에 이것저것 뭐 들고 다니는 게 그렇게 번거롭더라구요 킨더살몬 코트 후기 끗
December last week dailylook (앤니즈, 르메르, 스튜디오심플멍, 페세스, le17septembre, 아우브아워, 얼바닉30, 투티에, 킨더살몬, 파사드패턴) [내부링크]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날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요 추위에 취약하여 겨울은 안 좋아하나 겨울옷은 사랑하는 나 그리하여 소비 지옥에 갇히곤 합니다 후c top #andneeds bottom #siyazu bag #newelee 뉴위리에서 가방 보내주셨는데 나일론백이라 그런지 가볍고 편한 룩에 잘 어울려서 여행 갈 때 딱이에요 top #studiosimplement bottom&bag #lemaire 올블랙은 늘 사랑이지c 스커트는 입어보고 안 살 수가 없었어요 편하고 예쁘고 심플하지만 벨트가 있어서 포인트도 있구,,, 내가 옷 살 때 고려하는 부분들이 다 포함된 스커트 top #le17septembre bottom #aubour bag #lemaire 따로 리뷰까지 쓴 니트, 예쁘다 예뻐 top #peces bottom #urbanic30 bag #toutyest shoes #arcteryx 새로 산 아크테릭스 신발 너무 맘에 들어요 올해 소비 중에 가장 신나 outer #kinder
LETTER Tom bomber jacket (레터 봄버자켓) [내부링크]
LETTER Tom bomber jacket 저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짧은 옷은 잘 안 사는데 사장님 블로그 보고 자세한 설명들이 고심해서 만드신 옷이라는 게 느껴져서 구매했어요 입어보니 덜 추운 날 가볍게 입기 좋고 운전할 때도 좋더라구요 :-) 솔직히 긴 옷은 따뜻한 대신 앉아있을 때 팔 안 올라가고 불편하잖아요? 원단은 믹스 컬러의 울 트윌 원단을 사용해서 심심하지 않아요 울 90% 나일론 10%의 혼용률이고 여러 번 입으면 보풀이 생긴다고 하는데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 단추에도 LETTER 각인 귀여워 안감도 스트라이프라 그런지 옷 벗어놔도 예뻐요 충전재는 동물성 다운 대신에 합성섬유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가볍고 꽤나 따뜻해요 털 카라는 탈부착이 가능해요 이 점도 정말 맘에 드는 포인트인데 털 제거하면 추운 봄까지 걸칠 수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고정까지 가능하게 해놔서 세심함을 엿볼 수 있어요 부들부들한 털 얼굴에 닿아도 따갑지 않아요 데님
EAREE daria earrings silver [내부링크]
이어리에서 4주년 기념으로 30% 할인하길래 눈독 들이고 있던 귀걸이를 구매했어요 홀리데이 시즌이라 포장 패키지가 너무 예뻐요 daria earrings silver 크기는 각각 6mm, 10mm 총 길이는 2cm로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해요 기장이 너무 긴 귀걸이는 저한테 안 어울리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얘는 딱 적당하네요 겨울이라 골드 컬러랑 고민을 좀 했지만 실버라서 계절 구애 없이 착용 가능해서 더 좋을 것 같아 구매했답니다 이어리는 첫 구매인데 대만족이에요 =)
December 3rd week dailylook (할리오브스코틀랜드, 르메르에그백, 킨더살몬, 망고매니플리즈, 아모멘토) [내부링크]
outer #mangomanyplease bottom 모네마켓 남편 생일 기념 부산 다녀온 날 퍼자켓은 처음이라 고민하다가 망고매니플리즈로 결정했는데 엉덩이 덮는 기장이라 따수워요 샀더니 바로 품절이었던,,, 털은 좀 뿜지만 겨울옷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knit #kindersalmon top #beabsentminded bottom #facadpattern shoes & bag #lemaire outer #kindersalmon madison double coat bag #lemaire 생일 기념 구매했던 코트인데 배송이 한 달 정도 걸린듯해요 디자인이 딱 찾던 스타일이라 구매한 코트! 울 100이라 조금은 무겁고 두꺼운데 얇은 코트보다는 좋아해서 마음에 들어요 생각해 보니 블랙이랑 고민하다가 차콜색 코트는 없어서 골랐는데 대만족이에요c top #amomento bottom #nothingwritten bag #lemaire 아모멘토 뉴그랜마가디건 부산 브레슈 구경하다가
부산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하루라도 자고 오려면 짐이 많아지니 남편이랑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다 한참 자고 일어났더니 도착한 부산 ㅎㅎ 볼수록 맘에 들어 붕어빵 파우치 ㅎㅎ #mangomanyplease sable eco fur half coat 퍼 코트는 난생처음인데 마음에 들어 에코퍼인데 부드럽고 예쁘네 처음 와본 영도 무쟈게 춥다ㅎㅎ 걸어 다니면서 사진 찍고 싶은데 손이 너무 시려 ㅠㅠ #복성만두 뜨끈하게 만둣국 먹기로 해서 찾아간 곳 저렴한 가격에 아주 든든해지는 곳 찐만두 나오자마자 흡입했네 ㅠㅠㅠ 김치 만둣국은 김치만두+국이 아니고 김치+만둣국이었다 ㅋㅋㅋ 충격적이었지만 맛있었다 밥 다 먹고 카페 찾아 걸어가던 길 추웠지만 햇살은 좋아서 이날 윤슬이 너무 예뻤다 거의 20년째 별명 붕어인 사람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는지 친구들 보니 반갑네 안녕c #havingmoment 오션뷰 미쳤잖아요 흑임자 커피 얼음 안 들어가서 추운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5분도 안 걸려 원샷 한 듯 닐바이피 장갑
December 2nd week dailylook (팔로마울, 포니테일, 얼바닉30, 낫띵리튼, 라퍼지포우먼) [내부링크]
날짜는 사실 뒤죽박죽이에요c 인스타그램 업로드 기준 순서대로 올릴게요 top #ponytail bottom #cos (denim #urbanic30 ) 단추 디자인이 예뻐서 들인 포니테일 니트 얇은 이너로 입으면 살짝 따갑긴 한데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ok 목까지 덮어줘서 따뜻해요 outer #urbanic30 bottom #siyazu bag #toutyest 지난 주말에 날씨가 갑자기 봄이라 모자 눌러쓰고 카페 다녀왔어요 일주일이 지난 오늘은 엄청 춥,,,내 깨죽이 입어두길 잘했다 top #urbanic30 bottom #nothingwritten bag #toutyest shoes #nike belt #shopm 신세계백화점 구경 갔던 날이라 인버알란 가디건만 입고 다녀왔어요 역시 도톰해서 무겁지만 아끼는 가디건입니다c top #palomawool bottom #urbanic30 bag #toutyest 포근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니트예요 여러 번 입어도 보풀이 생기는
toutyest sac canot toile bag (투티에 카노 트왈백) [내부링크]
오늘 리뷰는 투티에 카노 트왈백 여름에 쇼룸 갔다가 정말 가벼운 무게에 혹했었지 장하게도 유혹을 이겨냈었는데 이번엔 실패^^; 이런 나일론 백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데 투티에를 선택한 이유는! 1. 일단 들어보니 엄청 가벼웠고 2. 설명에 눈비에도 강하다고 나와있고(어떤 브랜드는 비 맞은 뒤로 표면이 운다고 함) 3. 13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만큼 커다란 크기가 맘에 든다 소비에 미친 자이지만 나름 따지는 기준이 있음ㅎㅎ 배송도 빨라서 오자마자 후다닥 언박싱 투티에 2번째 구매인데 둘 다 더스트 백을 안주네 가죽 라인을 구매해야 주는 건가?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예쁘다 내부는 아주 큼지막 안에 지퍼도 있어요 투티에의 디테일c 좋은 게 하단 장식이 있어서 바닥에 내려놔도 가방이 조금 더 안전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자마자 들고나갔다 왔지 ㅎㅎ 예뻐 예뻐 166cm 기준 크기가 허리보다 살짝 밑으로 내려온다 빅백을 좋아해서 굳굳! 시즌 구애 없이 아무 데나 잘 어울리는 가방 왕추천
December 1st week dailylook (얼바닉30, 스튜디오톰보이, AUBOUR, THE RYE, le17septembre) [내부링크]
outer #urbanic30 A-2 leather jacket top #kindersalmon bottom #aubour 가을에 유럽여행하느라 못 입어서 한이 맺혔던,,, 날 풀려서 옳다구나 하고 바로 입은 내 가죽 재킷 얼바닉은 옷을 좀 가볍게 만들어 줬으면 하지만 너무 예뻐 휴 당시에 꽤나 무거워서 캐리어 넣어가는 거 포기함c outer #studiotomboy top none. bottom #urbanic30 bag #nothingwritten shoes 포플린 s/s 시즌 스커트이지만 본격 겨울 전 롱부츠에 입어보고 싶었다 top #theRye bottom #urbanic30 bag #nothingwritten 올겨울 단친자(단추에 미친 자) 단추 달린 옷 마니 마니 삼 더라이는 첫 구매인데 톤 다운된 핑크라 내 맘에 쏙든다 outer #urbanic30 lillet jacket top none bottom nothingwritten bag #urbanic30 belt #s
마메르 marmer. 양말 [내부링크]
새로 생긴 브랜드 마메르는 '바다'를 뜻한다 일상에서 필요한 양말, 헤어 스크런치, 가방, 모자 등에 감성을 더해서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를 제공한다 마메르 : marmer. 마메르 마메르 m.smartstore.naver.com 좋은 기회로 받게 된 마메르 양말 왼쪽은 ‘charm point socks beige’ 오른쪽은 ’back symbol socks grey‘ 특히 뒤에 로고가 있는 게 어찌나 귀엽던지 바지 입어도 앉았을 때 보이는 양말도 중요하잖아요? 베이지 색상이 오트밀 느낌이라 겨울 니트에도 잘 어울린다 여러 운동화에도 잘 어울리는 마메르 양말 겨울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을듯하다
November last week dailylook (모이아, 얼바닉30, 디애퍼처, 아모멘토, 파사드패턴, 브렌다브렌든, 메이비베이비) [내부링크]
일상 기록 다시 하는 건 시간이 걸릴듯하여 일주일의 데일리룩 모음 글을 올려보기로 마음먹었다 혹시라도 보신다면 가볍게 봐주시길^^7 outer #urbanic30 top #moia bottom #facadpattern bag #lemaire 하객룩으로도 입으려고 코디한 착장 top, bottom #urbanic30 오래전부터 위시였는데 드디어 들인 아란니트 새로 한 레드 컬러 네일과 잘 어울려cc top #amomento bottom #theapeture bag #nothingwritten 디애퍼처 스커트는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서 좋다 outer #maybebaby cardigan #cos bottom #aviemuah bag #loewe 새로 산 메베 디어리스트 hemstead 코트 모델 인스타보고 편한 무드로 입을 수 있는 느낌에 딱이라 주문했다 밝은색이라 보풀이 좀 티가 나지만 관리만 잘하면 괜츈 outer #facadpattern bag #prada acc #dunst 포멀
프랑스 파리 여행 [내부링크]
드디어 신혼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프랑스 파리 기록 아침 일찍 부엘링타고 바리 카롤보이티와 공항에서 파리 오를리공항으로 가는 일정 한산한 공항이라 금방 수속할 거 같아서 수화물 다 맡기고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오렌지 주스 시켰다 공항에서 택시 타고 파리 시내 진입! 엄청 막히는데 정찰제라 그나마 다행인 건가 ㅋ 파리 시내 올 때까지 비가 어어어엄청 왔는데 다행히 도착할 때쯤엔 그쳤다 :) 호텔에 짐 두고 배고파서 얼른 늦은 점심 먹으러 갔다 brrasserie maisonrouge 브레서리 메종루즈 ㄹㅇ 라따뚜이의 본고장;; 밥 먹다가 식당 바깥에서 생쥐랑 눈 마주침 ㅋ 10월 말 파리는 꽤나 쌀쌀해서 양파 수프 먹으니까 따땃하니 매우 좋았다 에스카르고도 맛있엉 오리 콩피도 맛나네 비프 부르기뇽 한국에서만 먹어봤찌 맛있넹 ㅎㅎ 전반적으로 맛있었던 곳 우리가 파리 생제르맹 티켓 보고 있었는데 파워 E의 서버분의 눈에 뜨임 본인도 팬이라고 기념이라며 와인 더 따라 주는 개이득을 맛봤다 맑아
이탈리아 남부 바리 여행 [내부링크]
로마에서 바리로 4시간 넘게 기차를 타야 해서 점심시간이 애매했다 아침밥을 먹고 가기로 하여 호텔 조식으로 느끼함 충전 완 로마에서 바리 가는 기차 여행 비가 엄청 쏟아졌다 이딸로 매우 안락함 ㅎㅎ 소매치기 많다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게 여행했다 바리 도착하니 웬걸 하늘도 맑아지고 바리 여행 벌써 좋았지 ㅎㅎ 저녁은 예약해 둔 morus ristorante 우리나라보다 엄청 비싼 가격의 굴 하나에 7유로,,, 호기심에 두 개만 시켜봤는데 진, 레몬 뿌리니까 대존맛! 레스토랑 7시에 열어서 오픈런 때렸더니 아무도 없길래 신나서 그만 ㅋㅋ 바리부터는 병으로 시켜버린 와인 여태 먹은 건 파스타가 아니었어 ㅠㅠ 다 너무 내 입맛 ㅎㅎ 티라미수도 먹었었네? 기억 X 셔벗까지 완벽 #lamamonachile 다 먹고 바닷가 산책 말도 안 되는 뷰를 가진 곳 홍이모 유튜브에서 보고 꽂혀서 여기 오려고 이탈리아 왔지 ㅎㅎ 휴가철 지난 10월이라 북적이지 않아 더 좋은 바리 이탈리아 여행 내내 안 보이
nothing written Nella strap bag black (낫띵리튼 가방) [내부링크]
가벼운 가방이라 여름에 위시에 넣어놓고 벌써 겨울이네 얼바닉30에서도 비슷한 가방이 나와서(napa mini purse bag) 한참 고민했다 고민했던 부분은 스트랩 길이, 색상 등이 있었다 평소 활동 시에 비교적 손이 자유로운 숄더나 크로스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바닉은 겨울엔 거의 토트로밖에 활용이 불가한 점이 마이너스,,, 대신 색상이 다양함 낫띵리튼은 숄더, 크로스 모두 가능하나 마음에 드는 색상이 블랙밖에 없다는 사실ㅠㅠ 라이트 베이지는 후기가 안 좋고 스웨이드는 땡기지 않음 그래도 겨울엔 아무래도 손이 시려우니 낫띵으로 결정! 사설이 길었지만 실제로 받은 후기는 일단 엄청 가볍다 초경량 패딩만큼 가벼움ㅋㅋ 끈 길이 조절이나 여닫는 부분은 이걸로! 얼바닉30처럼 내부 자석은 없다 지퍼나 자석 있어도 열고 다니는 사람이라 노상관 내부는 부들부들한 재질 일반 카드지갑은 쏙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 립스틱, 차 키, 지갑, 핸드폰 다 들어간다 주름지는 모양이 마음에 들어c 166c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여행 [내부링크]
저녁은 챙겨온 컵라면과 비비고로 한국에서는 못 봤는데 맛나넹 너무 더워서 벗어젖힌 맨투맨 아침 먹으러 갔는데 내가 왜 빵만 있는 메뉴를 시켰을까 하루 종일 기운 없어 힘들었다 ㅋㅋ 트레비분수 찍먹 비까지 오네ㅎ 사람 진짜 엄청 많아서 즐길 틈도 없음… 새로 산 코스 바지로 갈아입고 스페인 계단을 갔는데… 여기도 사람 많고 비 오고 ㅋㅋㅋ 난리도 아님 로마 지하철은 또 어떤데 사진은 좀 밝지만 ㄹㅇ 디멘터 나올 거 같았다 마이리얼트립으로 단비 같은 오후 바티칸 투어 신청했다 로마에서 원래 보르게세 미술관 가고 싶었는데 딱 우리가 잡은 일정만 풀 예약이라 포기하고 뭐라도 안 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신청 바티칸 박물관은 웬만한 체력으로는 못봄… 각오하고 가시길 아침을 너무 일찍 먹기도 했고 배부르게 안 먹었더니 체력 고갈 다시 해가 뜬 날씨 안에는 또 사람이 어찌나 많았는지 ㅎㅎ 배고프고 다리 아프고 힘들어서 그랬는지 대단하다 이외에 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네 가이드님이 얼마 전 국뽕
나이키 코르테즈 [내부링크]
나는야 지네 코르테즈 네이비나 베이지색상이 사고 싶어졌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보던 중 파란색 들어간 신발은 또 없어서 구매했다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이다 나이키 코르테즈 여성 신발. 나이키 코리아 Nike.com에서 나이키 코르테즈 여성 신발 찾기. 무료 배송 및 반품. www.nike.com 구매처는 공홈 비루한 착샷,,, 한 장 더 사이즈는 나이키 모든 모델 240 신는 편이라 정사이즈 구매했다 신발은 신어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항상 사이즈가 문제인데,,, 정사이즈 사라는 말도 있고 한사이즈 업하면 좋다는 후기도 있어서 고민되기 시작! 발볼 보통이라 그냥 정사이즈 구매했다 처음에는 엄지가 닿는 느낌이 들더니 조금 신고 다녔더니 내 발에 맞게 늘어난 듯!
양양에서 강릉까지 [내부링크]
진짜 몇년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는당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은 많은데 인스타그램은 조금,,, 아니 많이 번거로워,,,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블로그에 소소하게 기록해볼겸 용기를 냈다. 시작은 가장 최근인 강원도여행 기환이가 귀여운 자두를 챙겨와서 차에서 뇸뇸하며 양양으로 향했다. 휴게소에 들러 추억의 핫바와 첨먹어보는 소떡소떡!! 그러나 이걸 먹을 때 까지는 알지 못했다...c 서울-양양 고속도로는 헬이라는 것을... 길이 너무 막히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한 #공가네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는 그냥 횟집에서 먹어보고 처음인데 바삭하니 맛있었다 밥먹고나니 체크인 시간이 다가와서 후다닥 #낙산비치호텔 에 도착했다 체크인하는데 번호표 뽑고 기다려보긴 처음이네 ^^;; 숲뷰를 선택했는데 아늑하고 좋았다 그리고 호텔 근처 낙산사로 향했다 가깝다고는 들었지만 진짜 호텔 밖으로 몇 걸음 나가니까 낙산사가!!! 바다보면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낙산사 #다래헌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아니냐구요 넘 행
군산 여행 [내부링크]
서대전공원에서 치맥하다가 급 결정하게 된 군산행 도착할 즈음에 알록달록 색이 예뻐서 뚜쉬들이랑 2015년에 오고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 로컬맛집이라길래 가본 #장미칼국수 다 맛있는데 김치가 젤 맛있어ㅠㅠ 밥먹고나서 #빈타이 군산은파점 뷰는 좋았지만 디저트가...영... 카페가 주말엔 사람 진짜 많을 상 화장실에서도 데일리룩 찍어보고 해지고 나서 은파호수공원 산책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뷰가 좋아서 그런지 운동나오신 주민분들 진짜 많았다 호텔에서 가볍게 와인 편의점에서 사온 저 에멘탈치즈가 진짜 맛있었당 그러나 술을 마시면 끝을 모르는 나는 결국 호텔에 파는 맥주를 마시고 말았다;;; 이 때 피곤해서 저거먹고 엄청 취했었네;; 다음날은 예전부터 고대하던 #지린성 고추덕후라c 매운거라면 환장하는데 진짜 매워도 너무 매워,,,, ㅠㅠ 지린성 먹고 오는 길에 우리 두렁이 이름 발견 ㅋㅋ 예전에 군산사는 칭구가 사다줬던 이성당 야채빵을 먹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직접 가보았당 그
서울 나들이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결정한 서울행 숙원사업인 타투가 주목적이었다 용산역 내려서 연남동 도착. 타투하러 총총 걸어가는 길 덥긴했는데 날씨는 좋더라 ㅋㅋ 잘 도착해서 기다리는 즁~~ 이때만 해도 설렜다ㅋㅋ(솔찌키 아플까바 좀 무서웠어...ㅎ) 다하고 찍어준 폴라로이드 울희 댕댕이들 언니(누나)가 항상 기억할게 다먹고 걸어서 오랜만에 동기들 만나러 연남동 #발리문 월요일이고 6시 좀 지난 시간이었는데 웨이팅있어서 당황...역시 서울인가 일하랴 공부하랴 너무 바빠서 돈 쓸 데가 없다고 사주신 칭긔님ㅠㅠ 고마우면서도,,, 안쓰럽고,,, 연남동 #레이어드 디저트 종류가 진짜 많더라ㄷㄷ 좀 덜 더울 때는 테라스자리도 좋을듯하다 티슈에 그려진 그림이 넘 뀌욥 디저트도 마싯 오빠네 집에 가면 냥이들이 반겨준다 장난감으로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저러고 자기도 한다는ㅋㅋㅋㅋ 5959 오빠가 직접 끓여준 김치찌개로 알차게 점심먹고ㅋㅋㅋ 솔이 추천 #챔프커피 제2작업실 방문 챔프커피와 크랜베리 쿠
여수~순천 여행 [내부링크]
이때까지만 해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는 아니었는데 ㅠ 아무튼 여수 여행 출발 전에 기름 넣고 맥날에서 라떼랑 해시브라운 멀리 가려면 간식이 있어야지 그럼 여수 도착하자마자 #갈치조림기똥차게맛있는집 가게 이름이 구구절절이길래 얼마나 기똥찬지 봐야겠다 했는데 진짜 기똥차다 ㅋㅋㅋㅋㅋ 음식은 전라도가 최고다 실패한 적이 없음 진짜 숨어있던 #카페숨은 포토존에서 하나 찍어보고 밖은 덥지만 안에서 보니 해가 쨍하고 좋았다 얼른 가서 숙소 체크인, 운좋게 7층을 배정받아서 바다가 잘 보였다 급하게 구한 숙소인데 생각보다 더더 괜찮아서 좋았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숙소에서 보이던 케이블카 타러ㅋㅋ 우리는 아래까지 보고 싶어서 크리스탈로 끊어서 탔다 블로그 후기에서 운행하는 케이블카 개수가 적어서 한참 기다릴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일반보다 훨씬 줄도 빨리 줄더라 #이순신수제버거 저녁은 햄버거랑 회 사서 먹기로ㅋㅋㅋ 대기번호가 어마어마했다 ㄷㄷ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다ㅎㅎ 갈치조림 먹고 약간 소화
스페인 여행 [내부링크]
원래는 고등학교 친구 셋이서 가기로 약속했다가 조박사가 박사 준비 때문에 갈 수 없다 하여 가차 없이 버리고 노갱이랑 둘이 떠난 여행 이때 1년만 기다리면 같이 갈 수 있다고 했는데 만약에 진짜 기다렸으면 코로나 때문에 못 갈 뻔했다ㄷㄷ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수 없으니 추억 속으로 랜선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인천공항라운지 아멕스 덕에 공짜로 먹었다 비행기 오래타야해서 조금만 먹었어야하는데 본능을 제어하지 못했다ㅋㅋㅋ 1월 1일에 근무하다가 급 빡쳐서 예매한 스페인행 티켓. 시간이 금인 직딩일 때라 아시아나타고 다녀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양식 잘 먹었네 스카이캐슬 보면서 거의 먹기만 하다가 띵띵 부어서 스페인 도착...ㅋㅋㅋ 바르셀로나 도착~~!! 친구랑 숙소도 꽤 괜찮은 곳에서 자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돈 안 아끼고 예약했다 화장실까지 넓고 좋았던 숙소 #호텔바르셀로나유니버셜 체크인하자마자 면세품 풀어보기 휘뚜루마뚜루 검은색 시계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기환이 선물도 겟 뭔가 외
제천&단양 여행 [내부링크]
출발 전 오래간만에 스벅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에그베이컨치즈 베이글도 추가 이미 내가 내린 커피를 마셨기 때문에 음료는 건강해보이는 애덜로다가 ㅎㅎ 이마트에서 장보고 두 시간을 달리고 달려 제천 카라반 도착 #무도글램핑 제일 좋은 방이었지만 화장실이 좀...그래도 나머지는 다 괜찮았다 근처 산책하다가 계란후라이도 보았다 떨어지는 나뭇잎 잡기 성공 순수한 우리들 ^_____^ 약간 흐렸지만 그래도 날씨가 꽤 좋았다 역시 고기는 숯불이지!! 육즙이 살아있는 목살 ㅠㅠ 새우도 굽기만 했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건지 피코크 어묵 최고네 ^_^ 맥주 안주로 딱 배부르니까 불멍하면서 잠시 휴식 버터구이 오징어 해보려고 시도했으나 설탕이 없어서 fail 그냥 오징어 맛이랑 버터맛이었다ㅋㅋ 쏘맥을 들이붓고 마무리 맥주 동죽으로 조개탕을 끓였는데 맛이 어째... 조개는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줄 알았잖아 ㅠㅠ 조개의 배신 그래도 라면 끓이니까 맛있다 ㅎㅎㅎ 배 터지게 먹은 저녁이었다 이튿날 #단양구경
TOTEME SANREMO SCARF [내부링크]
처음으로 리뷰할 제품은 프렌치슄한 토템 스카프 스카프의 계절이 돌아오니 또 구매욕이 드릉드릉 해버렸다 공홈에서 한국까지 무배+직배에다가 신규회원은 10% 할인까지 된다는데... 마침 재고도 있네? 홀린 듯 주문해버림 배송은 빠른 편이었다 9/24 금요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바로 다음날 발송했다고 메일이 왔고, 하루 지나서 국내 통관 카톡이 왔다ㅎㅎ주말껴서 9/29 화요일에 받았다 작년에 디올 오블리크 미챠 구매했었는데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는 착용이 어렵고 넘 부드러운지 자꾸 풀려서 매우 심기가 불편했다 그래서 스카프를 새로 사야만했다구...(합리화ing...)그랬다구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자 하지만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출처 : pinterest 아무튼 존예니까 열심히 하구댕겨야지c
LOEWE 로에베 해먹백 미디움 [내부링크]
이가 1주년 선물로 사줬던 가방 #로에베 #로에베해먹백 #loewe 내 품에 들어온 지 5개월쯤 됐으니 자세하게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로에베 해먹백의 좋은 점은 들 수 있는 모양이 무려 3가지나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디자이너 천재인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양은 요것!!!!!!!!cc 모든 디자인이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지만 셋 중에 얘가 가장 포멀한 룩과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안에 있는 고리를 끼우고 양 사이드를 접어주면 된다 내 최애니까 사진 더 투척ㅎㅎ 두 번째는 사이드를 펼치는 모양 좀 더 가방이 커 보이고 수납력이 좋아진다 세 번째는 고리를 풀고 크로스로 매는 모양이다 사기 전에는 이 모양은 절대 안 쓸 거 같다 생각했는데 막상 여기저기 매보니까 캐주얼한 느낌이 좋아서 가끔 그렇게도 사용한다 두 손이 자유로워지니 활동성도 좋아지고 또 제일 수납공간 활용이 잘 되는 모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갖고 있는 아이패드프로 11인치도 가로로 잘 들어간다 내부는 헤링본으로
제주 여행 [내부링크]
드디어 손꼽아 기다려왔던 제주도 가는 날 ㅎㅎ 오랜만에 가는 제주도라 굉장히 설렜다 청주공항 가는 길 여행길에는 과자 먹어줘야 진리 출바알~~ 제주도 거의 도착해갈 즈음 잠깐의 햇빛에 날이 좋은 줄 알고 속았다ㅋㅋㅋ #tomboy #celine #flat80 #우진해장국 평일이라 사람 없기를 기대했는데 웬걸...가게 앞에 엄청나게 사람이 많았다 해장국이라 회전율이 좋아서 생각보다는 빨리 먹긴 했다 아사 직전에 들어가서 결국 메뉴 3개 시켜버림ㅋㅋㅋ 개인적으로 익숙한 향의 고사리해장국보다는 제주도 향 물씬 나는 몸국이 더 입에 잘 맞았다 스벅 아아 테잌아웃 #사려니숲길 나무가 이렇게 많다니 초록색 좋아 #분식후경 #미나리김밥 #부추김밥 내일 한라산 일정에 갖고 갈 김밥 사기 받자마자 참지 못하고 하나씩 먹어봤는데 핵존맛 미나리귀신 감동했습니다 엉엉 고소하다 생각하면 미나리향이 탁 스치는 김밥ㅠㅠ #골든튤립성산 성산일출봉 뷰에 가성비도 좋고 깔끔했다 저녁은 숙소 근처 #성산수산 메뉴판이
애플워치 나이키 SE 실버(+블랙 나이키 스포츠루프) [내부링크]
생일을 맞아 구매하게 된 애플워치 ㅎㅎ 애플워치 6를 구매할까 하다가 AOD기능은 꼭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 se로 결정! 도착 날짜가 넘 늦다 싶었는데 갑자기 12/1에 배송해 준다는 문자를 받았다 야호 !! 근데 하필 오빠 이사로 서울에 가야 해서 그때 올까봐 두려웠...읍... 딱 집에 돌아온 지 30분도 안 돼서 도착한 애플워치 두둔 너는 내 운명... 크 애플로고와 나이키로고 멋지당 처음엔 닥 스그였는데 줄질하려면 실버를 사는 게 예뻐 보여서 실버로 결정! 줄은 나이키 스포츠루프 블랙색상을 사용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기로 주문했다 실버 + 블랙 조합 후기가 별로 없어서 안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예쁘다c 애플워치 운동할 때 제일 짜릿하다ㅋㅋㅋ 기술의 신기함에 놀라는 중 웬만한 운동 종류는 다 있는듯하다 지금 사용하는 워치페이스 주문한 뒤에 알게 된 건데 나이키 버전으로 주문 안 했으면 이걸 사용할 수 없었다니 아찔하다ㅠㅠ 애플워치 안 샀으면 어쩔뻔했
경주 여행 [내부링크]
나에겐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떠난 여행 기환이 픽 구운대파와 스벅 콜드브루 사서 출바알~~ #경주원조콩국 따뜻한 콩국 1번을 먹었는데 검은콩 두유에 찹쌀도너츠 넣은 맛! 평소에 콩물을 좋아해서 달달하니 맛있고 아침으로 딱이다 나란 사람 텀블러 왜 안 가져왔니 #고도커피 코로나때문에 매장 이용은 할 수 없으니 테이크아웃 커피 기다리는 동안 구경해보기 평소엔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지 않지만 놀러 왔을 땐 시그니쳐메뉴 먹어줘야지ㅋㅋ 코로나 너 때문에 밖에서 이게 뭐니 츕다 1분 컷하고 다시 갈 길 갔다 ㅋㅋㅋㅋㅋ 이런 게 있길래 재미 삼아 해봄 기환이가 말이 없다고 나온... #대릉원 경주는 벌써 3번째 방문인데 대릉원 안으로는 첨 들어와봤다 월요일이라 사람도 없고 햇살도 좋고 조용해서 더 좋았던 곳 드디어 이번 여행의 목적 #조히 나홀로집에 도둑같음ㅋㅋ 기웃기웃 들어가자마자 있던 방 따뜻하니 좋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장실도 있었음ㅋㅋㅋ 해보고 싶었던 다도 제네바 스피커에 노래
파사드패턴 캐시미어 미니멀 코트 [내부링크]
기환이가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드디어 리뷰를 쓴다ㅋㅋ 그래봤자 한 달 좀 넘었네 ㅎ 괜찮아 단추 오픈했을 때 다 잠갔을 때 뒷모습 트임이 있어서 기장이 길어도 활동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울마크 컴퍼니의 인증을 받은 원단이라고 한다 핸드메이드에 비해 두툼해서 따뜻하지만 오래 입고 있으면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한다 한 달 넘게 입은 지금 약간의 보풀이 생기긴 했지만 블랙 색상이라 많이 티는 안 난다 일단 이 코트의 어깨 넓어 보이는 핏이 제일 맘에 들었다ㅋㅋㅋ 166cm 기준 총 기장도 괜츈 근데 내가 팔이 좀 짧아서 그런지 소매가 너무 길어서 바보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 부분은 수선 맡겨서 해결ㅋㅋ 올겨울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코트가 되었다c
URBANIC 30 leather bag black [내부링크]
이것도 생일선물로 사주신 건데 한 달 만에 리뷰 포스팅ㅋㅋㅋ 구매하고 금방 받아볼 수 있었던 듯 휘뚜루마뚜루 흐물흐물한 검정색 빅 백을 찾고 있었는데 이 아이가 마음속에 들어오니 다른 애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맘에 들지 않았다 ㅋㅋ 높아져 버린 눈... 얼바닉 홈페이지는 제품 사진이 좀 부실해서 아쉽다ㅜㅜ 내부에 포켓 하나가 있고 닫을 수 있는 자석은 없다 손잡이 부분은 두개로 벌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로 되어있어 부피가 큰 제품을 넣을 땐 불편하기도 하다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가방이라 유용하다 엄마가 웬 비닐봉다리냐고 하셨지만 나는 얼바닉 감성을 믿는다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두꺼운 코트 위에는 걸쳐도 금방 흘러내린다 핸드메이드 코트 정도는 괜츈ㅋㅋ 편하고 예뻐서 사계절 다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가방이다
빈치하다 애플워치 스트랩 [내부링크]
뚜쉬가 선물해 준 애플워치 스트랩 한 달 걸린다더니 진짜 한 달 걸림ㅋㅋㅋㅋㅋㅠㅠ 스트랩 보관할 수 있는 가죽케이스도 같이 주시는데 여기에도 각인을 새겨주셨다 옵션은 이렇게 선택했다 손목 둘레는 14.5cm 정도라 xs로 선택했는데 안맞으면 어떡하나 문의드렸더니 디버클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길래 디버클로 선택했다 남는 스트랩이 적어서 깔끔하고 잘 맞음 디버클 핵 편하당 에토프 색감 존예 ㅠㅠㅠ 아이보리, 베이지 니트랑 찰떡이다 외출 필수템ㅎㅎ
부산여행 [내부링크]
콘초와 맥날 라떼로 부산행 스탓트 최대한 사람 안 만나려 차 타고 갔는데 부산 멀긴 멀다 ㅋㅋ #송정3대국밥 이북식 순대가 참 특이했다 내 최애 맛녀석들 많이 먹고 간 이유가 있군 ㅎㅎ 베르크커피가 궁금해서 찾아갔는데 일요일 휴무... 급하게 주차할 곳을 찾으며 전포동 라떼 맛집을 찾아봤다 #프랭클린커피로스터스 커피 기다리는 중 역시 위기를 기회로 얻어걸렸다 라떼 대존맛!! 한 입 마시고 둘 다 눈 커짐ㅋㅋㅋ띠용 호텔 가는 길 대도시 도로의 매운맛에 정신 못 차리다가 광안대교로 진입한 덕분에 바다 보면서 드라이브 제대로 했다 ㅋㅋ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오션테라스 햇빛이 좋아서 오션뷰가 더 눈부셨다 내가 좋아하는 윤슬 반짝반짝 #메이비베이비 #dearest #톰보이패딩 #톰보이 #에잇세컨즈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씨메르를 즐기러 향했다 이 호텔을 택한 이유기도 하다 겨울이라 그런지 뜨끈한 탕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ㅜㅜ 바다 보면서 몸 담그고 있으니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요ㅋㅋ 아침
MARNI 퍼스벳 샌들 [내부링크]
현생에 치여 잊고 있던 블로그 오랜만에 리뷰글 다시 시작! 일상 글까지는 버거울 것 같고 아이템들 리뷰라도 틈틈이 해봐야겠다 일단 올 여름을 맞아 새로 살 샌들의 조건 1. 양말에 신을 투박한 느낌의 샌들 2. 내 최애 아이보리색일 것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샌들로 마르니 퍼스벳이 적당해 보여 구매했다 생긴 것과 달리 매우 편하지 않음 ㅋㅋ;; 개시하던 날에 딱딱해서 얇은 양말과 신었다가 발등이 까졌 ㅜ 얼른 길들여서 맘 편하게 신고 싶다 사이즈 tip) 이 제품은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고 하여 245 신어보니 편하게 잘 맞았다 (발볼 보통, 거의 모든 슈즈 사이즈 240, 컨버스 척테일러 230)
LEMAIRE 르메르 더비슈즈 화이트 [내부링크]
원래도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요즘 더 꽂힌 르메르 계획에 없던 신발인데 또(?) 눈에 들어온 아이 사이즈를 엄청나게 서칭했으나 숫자에 약한 나는 무슨 말인지 도통 못 알아듣겠더라는.... 원래는 직구하려고 했는데 사이즈 고민하던 사이 품절됐다 ㅠㅠ 크림에서 득템했다는 글을 보고 나도 무심코 들어가게 되는데,,, 5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질러버려따 신어보니 더더 이쁜 슈즈 신다가 밑창보강 해야지 사이즈 고를 때 나를 너무 헷갈리게 했던 포인트 1. 일단 FR사이즈랑 IT사이즈 표기가 다름 2. 한 사이즈 업하라는 사람 vs. 정사이즈 신으라는 사람 이렇게 찾아볼수록 점점 대혼란에 빠졌다 ️사이즈 논란 정리 ️ 감히 제가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르메르는 프랑스 브랜드이다 보니 프랑스 사이즈로 표기를 하는듯합니다 (FR = IT+1) 제 사이즈에 맞춰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보통 평소에 신던 신발의 유럽사이즈가 37이면 프랑스 표기로는 그게 38사이즈가 됩니다 한사이즈
OLITO monte mini sand [내부링크]
가을겨울엔 소비요정 잠재우기가 넘 힘들다 눈여겨 본 지 한참 됐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결제해버렸다 원래는 여름이 크림색이 갖고 싶었는데 가을이 되니 샌드 색상이 더 끌렸다 사용해보고 맘에 들면 여름에 크림색도 구매할지도 ^^; 바닥 면도 넓어서 수납력 짱짱 평소에 잘 사용하진 않지만 내부 포켓도 두 개나 있다 손잡이 길이는 얇은 옷에는 숄더로 딱이지만 암홀이 두꺼운 겨울 코트의 경우에는 숄더로 매기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요것은 착용샷! 처음에 받고 생각보다 작아서 당황했지만 별거 안 들고 다니는 사람에겐 미니 사이즈가 더 실용적일듯하다 어두운 옷에 포인트가 되주길 바라며 후기 끝
CHANEL 샤넬 가브리엘 백팩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8월 말... 코로나로 집안에서 격리중이던 이씨... 집에서 하던 일이라고는 손가락으로 폭풍 쇼핑cc 더 이상 사는 걸 미룰 수가 없었다 아무튼 드디어 내 품에 도착한 샤넬 가브리엘 백팩c 결혼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선물부터 받은 게 웃기긴 한데...ㅋ 아니 가격이 자꾸 오르잖아요 미리 받는 게 이득 아닌가여c 몇 년 전 김고은의 공항패션 사진 하나로 나의 드림백이 되었다 편한 차림에 샤넬 가방 툭 걸친 느낌 ^_^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과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평소 스타일이 캐주얼한 차림이 대부분이라 이 가방이 더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다른 가방은 눈에도 안 들어올 테고 어차피 백화점 가면 구경도 못할 거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 엄청 예민하게 컨디션을 보는 성격은 아니라서 이 정도면 찍힌 곳도 없고 대만족이다! 눕혀서 보관해야 하는 디자인인데 체인에 가죽이 눌린다고 한다;; 막 쓰는 성격인데 그래두 샤넬이니까 이너보드도 사고 관리를 잘 해줘야겠다 시리얼넘버 버전으로
대전 신세계 웨딩밴드 투어 [내부링크]
스튜디오 촬영은 5월이지만 인기 있는 건 4-5개월도 웨이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mbti 파워 j 는 바로 출동했다 원래 제일 관심 있던 브랜드는 부쉐론인데 대전 신세계에도 마침 있길래 다행히 서울까지 갈 필요는 없게됐다 찾아본 브랜드는 대전 신세계 : 부쉐론, 피아제, 쇼메, 불가리, 반클리프아펠 등 대전 갤러리아 : 티파니, 까르띠에 등 이정도 원래 성격에 여기저기 발품 파는 건 안맞아서 그냥 신세계만 갔음 이러니 서울을 갈리도 없겠죠... ㅎㅎ 가장 먼저 간 곳은 1.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 평상시 끼던 두께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보통 여자분들은 여기에 가드링 많이 하는 듯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안 보여주셔서 난 못 껴봤다... 쥬륵 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콰트로 클래식 스몰링 (다이아 x / o) 처음에 마음에 품고 갔던 반지였으나 생각보다 두께감도 있고 마음에 확 들진 않았다 근데 사진으로 계속 보니 역시 예쁨 콰트로 화이트에디션 스몰링 (다
BOUCHERON 부쉐론 웨딩 밴드 후기 [내부링크]
구매하고 2주 만에 받은 듯 한 나의 웨딩 밴드cc 여러 후기들에는 대기가 길다던데 매우 빨리 받을 수 있었다 파워 영롱 아무리 봐도 화이트 에디션 사길 잘했다 너무 예쁘다 c 최종적으로 사이즈는 50호로 구매했다 51호는 조금 커서 돌아가는 느낌이라 거슬림... 나는 어느 정도 맞는 느낌이 좋아서 50으로 결정 남자친구는 콰트로 클래식으로c 포장도 예쁘게 열심히 해주셨다 생각보다 반지가 너무 빨리 나와서 각인을 못 정했기에 각인 맡기려면 다시 풀어야 하는데 아까워c 한 달 내로 맡기면 무료 서비스입니다 다시 고이 모셔두고 촬영 날 만나자c (구매완료해 주신 고마운 남친님 최고c)
대전 맞춤예복 SAVOIR 사부아르 예복 투어 [내부링크]
얼마 전 결혼한 친구가 추천해 준 곳으로 갈마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자친구 예복 맞춰주려고 네이버 예약 진행 후 방문했다 채광 맛집️ 인테리어도 참 깔끔하니 좋았다 대여복도 2층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컨디션이 매우 새 옷이라 만족스럽다c 스튜디오 촬영 때 대여복도 기대기대 평상시에 영국 스타일 매우 사랑하는 편...c 이태리 원단보다는 영국 원단이 조금 더 힘 있는 편이라고 추천해 주셨다 웨딩패키지 = 정장 1벌 + 셔츠 + 양말 + 보타이 + 수제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해 주신다 남자친구가 구두를 평소에 잘 안 신는 스타일이라 이 패키지가 나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본식 2~3달 전부터 4번 정도 방문하면 된다고 하셨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웨딩 패키지 바로 완납하고 왔다 :) 사실 다른 곳은 생각도 없었고 알아보지도 않았다... 가보니까 친구가 추천해준 이유가 있는듯 사부아르 강추입니다cc
TOTEME 더 레인부츠 [내부링크]
대학생 때 헌터 이후로 처음 레인부츠를 구매했다 비 올 때만 신게 되고 롱부츠라 무거워서 잘 안 신었던… 그래도 요즘 또 유행하니까 하나 갖고 싶긴 하고 ㅎㅎ 우연히 토템 사이트 들어갔다가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 한다 맘 먹었다 언제나 설레는 언박싱 사이즈는 EU 37로 구매했다 자세한 사이즈 팁은 아래에! 레인부츠지만 레인부츠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 ㅎㅎ 바로 결제해버린 이유 비 올 때뿐만 아니라 눈 올 때, 평상시에 하프 부츠 대신 신어도 예쁠 것 같다 활용도 200% !!! 신발 밑바닥마저 토템스러운…c 비루한 착샷이지만 올려본다… 사이즈는 찾아보니 보통은 정사이즈 추천이고 겨울용 양말 신고 신으려면 한사이즈 업하라는 후기 글을 봐서 매우 고민했다 그러다가 토템 공홈은 반품 비용이 무료라길래 두 사이즈 다 시켜버림! 둘 다 신어보니 발 모양이 뾰족한 타입이라 신었을 때 큰 차이는 없었다 살살 걸어보니 큰사이즈는 살짝 헐떡거리는 정도? 겨울에도 아주 두꺼운 양말은 신지 않
pinekim 실버 액세서리 후기 [내부링크]
패키지부터 예쁜 #pinekim 새로 생긴 브랜드인데 제품도 예쁘고 다양해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평소엔 귀걸이나 반지 이외엔 잘 안 하는데 여름만 되면 액세서리를 찾게 된다 세 제품 중에서 팔찌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티셔츠 편하게 입은 날에도 잘 어울린다 블라우스에도 물론 잘 어울리는c 요즘 오닉스 목걸이가 많이 보이는데 파인킴의 오닉스는 과하지 않은 사이즈라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예쁘다 세 제품 다 착용했을 때의 합이 제일 좋다 여기저기 너무 잘 어울려서 코디 필수템이 되어버렸다 평소 제일 자주 착용하는 귀걸이 라인도 많이 만들어 줬으면 c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
NIFTYLAYER 니프티레이어 에코백 [내부링크]
니프티프레이어에서 제공해 주신 제품은 요것! 내부도 큼직하고 주머니도 엄청 크다 색상도 휘뚜루 마뚜루 잘 어울릴만한 에크루 색상이다 손잡이를 딱 잠글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 여행 가거나 평소 짐이 많은 보부상에게 딱이다 남녀 공용인 제품이라 다들 부담 없이 들기 좋은 백일듯싶다
lemaire 르메르 더비힐슈즈 [내부링크]
곧 가을이니까...c 르메르 더비슈즈 정말 편하게 신다가 앞코 다 까져서 마음도 까짐 ㅠㅜㅜ 착화감이 세상 편해서 굽 있는 것도 편하겠다 싶어서 벼르다가 구매했다 가장 설레는 순간 박스 열어볼 때 너무 예쁜 거 아니요?.? 사이즈는 동일하게 fr38 로 했더니 아주 알맞다 가을에 스커트랑도 신어야지️️ 사이즈는 이전 글 참고 LEMAIRE 르메르 더비슈즈 화이트 원래도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요즘 더 꽂힌 르메르 계획에 없던 신발인데 또(?) 눈에 들어온 아이 사이즈... m.blog.naver.com
REQINS 흐꺙 플랫슈즈 [내부링크]
플랫슈즈는 항상 사면 오래 못 신는 것 같다 블랙 색상 저세상 보내준지 오래라서 하나 새로 사려고 맘먹음! 들리는 소문으로눈 흐꺙은 만보도 끄떡없다 들었다 흰 양말에 플랫슈즈 신기 해보고 싶었다구c (근데 다 물들더라c 전용 양말 당첨) 첫 개시하고 온 날 상자 컷, 신발 컷 찍어줘야 하는데 신고 나가구싶어서 마음이 급했다 가격도 쿠폰먹이면 94,000원 정도로 괜찮게 샀당 편하긴 하지만 나한테는 만보는 무리인 착화감,,, 아무리 그래도 플랫은 플랫이다 ㅎㅎ 또 말랑말랑해서 꽤 걸으니까 금방 헌 신발ㅠㅠ 사이즈는 보통 발볼에 거의 모든 슈즈 240이라 37, 38 엄청 고민했는데 38로 결정 결론적으로는 굿초이스여따 처음 신었을 때 맨발엔 좀 헐떡거리나 했는데 부었을 때는 딱이고 양말 신고도 딱이고!! 일단 발 모양 부각이 심하지 않다 37했으먄 발가락 다 보일 상임 어쨌든 다른 색상도 사고 싶다ㅎㅎ 스웨이드도 예뿜
lemaire 르메르 에그백 후기 [내부링크]
갑자기 넘 갖고싶어진 르메르 에그백 오자마자 뜯어서 사용 중이라 박스 컷도 못찍었다ㅠㅠ 표면이 약한 편이라 스크래치가 조금 생김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이것저것 다 들어간다 손잡이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서 뗄 수도 있다 이르케 르메르 니트랑 넘 입고 싶었잖아요 이렇게 들어도 찰떡 솔직히 fw 시즌에는 더더욱 손이 많이 갈 아이템c
toutyest sac bout mini (투티에 부트 미니백) [내부링크]
여름 가방 구경하다가 급 꽂힌 디자인 구매한지는 오래됐지만 리뷰를 남기는 게 중요한 거니까 ^^; 아무튼 원래 네이비색 스몰 사이즈가 갖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베이지색 미니 사이즈로 구매했다 열고 닫기 편한 디자인 주머니 없으면 섭하잖아요 앞뒤로 수납이 가능하게 포켓 디자인 장착 핸드폰 같은 짐 넣었다 뺐다 하기 편하게 아예 뒤에도 포켓이 있다 사이즈는 보통 책도 수납이 가능한 정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다 유럽여행 가서도 잘 들고 댕김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크기 및 무게 무게도 캔버스 소재라 가벼운 편이다 여름 내내 잘 매고 다닌 부트백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고 캐주얼한 맛을 살려주는 가방! 큰 사이즈는 유니섹스로도 가능할 듯 투티에는 다른 유명 모델이 많지만 은근 구매까지는 안 이어져서 부트백으로 처음 입문했다 박음질도 꼼꼼하고 튼튼한 재질에 대만족한 투티에! 투티에 fw도 예쁘던데 구경 가야지 ㅎㅎ
URBANIC30 classic loafers (얼바닉30 클래식 로퍼) [내부링크]
가을겨울엔 로퍼 아닌가요 이전부터 갖고 싶던 셀린느 로퍼 살까 고민하다가 이번엔 아무 로고 없는 게 더 끌려서 얼바닉으로 결정! 얼바닉은 가격 빼면 완벽한 내 취향ㅎ_ㅎ 서울 갔을 때 에보키니에서 신어봤었는데 평소 거의 모든 슈즈 240인 나에게 235는 너무 딱 맞고 240은 살짝 헐떡거리더라… 그래도 딱 맞아서 발 아픈 거보다 큰 게 낫지 하고 240주문 발이 붓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일정한 편인데 얇은 스타킹이나 양말에는 헐떡거리고 두꺼운 양말에는 그래도 잘 맞는 편이니 구매하려는 분들 참고하시길! 주문 후 거의 2주 안 돼서 도착한 듯 밑창 무슨 스케이트 타야 할 판 왜 이렇게 만드는지 아시는 분? ㅠ 그래도 얼바닉은 못 잃는 1인 아무튼 모든 코디에 찰떡이니까 봐준다
PRADA 프라다 밀라노 본점 리나일론 사피아노 가죽 숄더백 [내부링크]
계획에 없던 가방이었는데 말이죠.. 신혼여행으로 밀라노에 가게 되었는데 말이죠 한국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남자분이 메고 있는 이 가방이 예뻐 보였는데 말이죠 꼭 사려고 갔던 건 아니고 구경하러 갔던 건데,,, 가방 메보니 점원분도 쿨해 보인다며 추천 ㅎㅎ 저 날 코디에 솔찌키 좀 잘 어울렸다 프라다는 처음이라 신난 발걸음 남편 체고 !.! 사실 이미 여러 번 들고 다녔지만ㅋㅋ 새거인 척 사진 찍어봤다 물론 유니섹스 디자인이라 남편이랑 같이 메도 굳! 크기도 동굴이다 주머니 많아서 여행 다닐 때 너무 좋았다 앞면에도 포켓 뒤에도 포켓 모서리 부분은 사피아노 처리되어 있으니 마모될 걱정은 덜하다 끈에도 프라다 적혀있고 거짓말 아니고 부딪히는 소리도 영롱하달까 꾸안꾸느낌 내기 좋아요 카메라맨 같을 때가 있지만 난 대만족 ㅋㅋ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내부링크]
기억이 벌써 희미해져가고 있어서 얼른 블로그 써야겠다 코로나 덕분에 몇 년 만의 유럽여행인지 결혼식 마치고 하루 정도 시간이 있어서 긴 머리를 싹둑 잘랐는데 너무 많이 잘라버린,,,ㅠㅠ ㅎㅎ 넉살아니냐구요 ㅋㅋㅋ 비행기 타기 전 던킨도넛 한사바리 아침 못 먹어서 배고팠지 밥도 맛있게 먹었지만 중간에 요 간식이 왜 이리 맛있었는지 샌드위치 또 먹고 싶다 ㅎㅎ 숙소 도착해서 짐 풀고 하니 벌써 시간이 꽤 됐는데 첫날 그냥 보내긴 아쉬워서 지나가다가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시킨 피자랑 맥주ㅎㅎ 나름 맛있었다 다음날 밀라노 구경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ㅎㅎ 밀라노에서의 기억은 너무 좋다 결혼 준비로 바빠서 제대로 된 일정이나 서치를 못하고 왔는데 즉흥적일 때가 더 좋을 때도 있는 법임을 또 한 번 느꼈다 #orsonerocoffe #밀라노오르소네로 트리플에서 추천 뜨길래 와봤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에스프레소 마시는 이유가 있나 봐요 플랫화이트였나 그랬는데 맛이 없다 ㅠㅠㅠ 카페 앞 강아지공원ㅎ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여행 [내부링크]
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두 가지 중요한 부분 1. 돌로미티 보는 것 2.바리 가서 수영해 보는 것 이었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볼차노로 넘어갔다 우리나라 ktx 타는 기분 물론 화장실은 더 지저분하지만 ㅎ 중간 환승역에서 마셨는데…알럽카푸취노라면서요 ㅠㅠ 우유 잘 마셨다 #franziskanerstuben 배고파서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기 이탈리아 북부는 독일, 오스트리아 인접해 있어 세 나라의 음식을 다 즐길 수 있었다 개이득인부분 일단 여기서도 아페롤 주문 ㅎㅎ 렌틸콩스프, 라비올리, 굴라쉬와 같이 나오는 크뇌델, 사워크라프트 다 넘 맛있었다 다 먹고 후식 때려줘야 하잖아요 볼차노 젤라또 가게였는데 이탈리아어+독일어 어택에 힘들었다 ㅋㅋ 영어 전무였던 기억이… 생강 맛 ㄹㅇ 생강이라 놀람 젤라또 사서 동네 한 바퀴 했는데 알록달록한 색감이 너무 예쁜 숙소에서 준 교통권으로 카레짜호수 가는 길 볼차노에서 가까워서 첫날 일정으로 적당했다 #카레짜호수 #lagodicarezza #karers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내부링크]
벌써 익숙해진 볼차노를 뒤로하고 베네치아로 떠날 시간 볼차노역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에스프레소 한 잔 이탈리아인 다 됐네 ^_^ 기차에 같이 탑승해 있던 멍멍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가 멋지다 #anticafocacceria 도착해서 간단한 점심으로 사 먹은 샌드위치(?) 크기가 커서 하나 시켜도 된다는 리뷰 보고 반씩 나눠먹었다 사진은 별로 안 커 보이지만 크긴 큼ㅋㅋ 엄청 바삭해서 바삭파인 나는 대만족 트렌이탈리아타고 베네치아 본섬으로 며칠 동안 본 분위기와는 또 달라서 흐려도 너무 좋았다 도시 분위기 미쳤고 꼭 리알토 다리가 아니더라도 다리가 많아서 욕심 안 냈다 해가 저물어 갈 때쯤 도착해서 운치 있었다 지나가는 골목마다 상점들이 즐비해있어 눈이 즐겁다 유리공예품이 많았는데 깨질 걱정만 없으면 다 사고싶었다ㅠㅠ 지나가는 골목골목이 다 운치 있는 곳 곤돌라는 안타도 될 거 같아서 패쓰~ 걸어 다니는 게 최고 ㅎㅎ 소중한 남편 ㅋㅋ 길치인 나를 잘 데리고 다녀 줬다 머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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