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udes의 등록된 링크

 jeudes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3건입니다.

#내먹 두부_고소하고 옹골찬 맛 [내부링크]

#두부 #내먹 #내먹두부 #전두부 #아침식사 #다이어트 #건강식 #고소함 #연두부 #코스트코 #쿠팡 #국산콩두부 #고랭지콩두부 #100%국산두부 #전두부라고 들어보셨어요? * 콩을 그대로 매우 곱게 갈아(특수한 기술이라고 하네요) 순수한 콩물을 만들고 그대로 응고시켜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함이 넘치는 특별한 두부네요. * 수용성 비타민, 단백질, 콩비지의 식이섬유까지 온전히 담아낸 영양 가득한 두부랍니다. * 그래서 온전할 전(全) 자를 사용하여 전두부입니다. * 내먹 선식두부가 바로 전두부라고 하네요. (주)내먹은 우리나라 전두부의 선구자 격이라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얘기를 듣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독특한 두부를 만나는 바람에 나름 공부를(ㅋ~) 하게 되었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거나 쿠팡에서도 판매를 하네요. #내먹선식두부는 80g짜리가 2개 붙어 있는데 4세트 들어 있어요. 전자렌지에 35초 돌려서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포장제라네요.) 비닐을

#인천테크노벨리 U1센터_#이목안경원 [내부링크]

인천테크노벨리 U1센터 안에 안경원이 생겼네요. #이목안경원 인천테크노벨리 U1센터는 A, B, C, D동까지 있고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지난 5월에 사무실 개소하고 출근할 때마다 길을 헷갈려 하곤 했어요. 아직은 상가들도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빈 상가나 사무실이 많지만 차츰 채워지겠죠. 안경 알을 바꿔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니던 부평 안경점을 못 가고 안경 벗은채 불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마침 U1센터 내에 안경원이 생겨 너무 반가웠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내부 모습이 보인답니다. #이목안경원 깔끔하죠~ 진열되어 있는 #안경태와 #선글라스를 착용해보고 바로바로 거울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거울이 여기저기 잘 배치되어 있어요. #이목안경원에는 매니아들이 검색해서 찾아오는 독특한 안경태 종류들이 다양하게 있다고 하는데 저는 들어도 그 안경태를 모르겠더라구요ㅋ~ 여기가 #시력검사실이에요. 입구가 좁아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려니 잘 나오질 않네요. 살짝 어두운 분위

제주 서귀포 유동커피 [내부링크]

길을 걷다가 진한 커피향에 끌려 들어간 유동커피...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유명한 곳인걸 알았답니다. 어쩐지 전문가의 향이 났었어요^^ 세가지 맛 중에 고소한 맛을 좋아해 C타입을 선택했는데 이름이 아저씨맛...ㅋㅋㅋㅋ 아저씨 아닌데요.... 결혼한 아가씨라고요 ㅎㅎㅎㅎ 그런데 고소한 맛이기 보단 쓴맛이 강한 커피였어요.

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15.6, 미스틱블루, 코어!5 11세대, NT750XDZ [내부링크]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바꾸면서 회사 노트북 반납하게 되니까 노트북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홈쇼핑도 보고 다양한 판매 사이트 칭하다가 결국 쿠팡으로 돌아왔죠. 노트북과 갤럭시북 중 선택하는 중 가볍고 다양한 기능의 갤럭시북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디자인, 사양, 활용도 모두 만족스러운 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15.6, 미스틱블루, 코어!5 11세대, NT750XDZ-A51AU를 선택했어요. 주문하고 하루만에 안전하게 도착했고요, 블루 컬러 넘 예쁘고, 부팅 속도 좋아요. 더 써봐야 알겠지만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 가능한 기능도 맘에 들어요. 선택 잘 한 것 같아요. 굿입니다!!! 멋진 갤럭시탭

제주 한달살이_목포에서 제주로 [내부링크]

지난 추석연휴 즈음, 제주 일주일 여행을 하면서 이곳에서 한 달을 살면 어떨까 했던 꿈이 놀랍게도 오늘 시작되고 있다. 분주하던 일상에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웠고, 시간이 나면 현실의 코인 염려에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겼는데 한 순간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으며 의외로 쉽게 실현 가능한 현실로 다가왔다. 여러 블로그와 체험글들을 공부하며 한 달살이 숙소를 정하고, 많은 짐을 옮기기 위해 세븐이와 동행하기로 결정하여 배편을 예약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체크하며 과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살림살이를 준비했다. 11. 8~12.8 딱 한달! 제주에서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다가 올레길 완주를 결심했다. 내 체력에 남편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싶어 한 달 정도 인천대공원 걷기를 연습하면서 하루 걷고 삼일 몸살, 또 하루 걷고 이틀 몸살을 반복하다가 드디어 하루에 인천대공원 두 바퀴 약 12Km를 3시간 정도로 걷는데 성공하면서 제주 올레길 완주에 희망이 생겼다. 이제 진짜

제주 남원 태흥리 숨은 맛집 <밥통> [내부링크]

남원 찐 맛집 밥통 11.8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 첫날. 목포에서 퀸메리호에 세븐이를 싣고 폭우와 강풍으로 6시간 정도를 버텨 제주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나니 저녁 6시가 조금 넘었지만 사방이 금세 캄캄해졌네요. 배가 고파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주변이 벌써 캄캄하게 어두워졌더군요. 식당도 편의점도 보이질 않아 길찾기 어플까지 동원하여 찾아간 독특한 이름의 밥집 「밥통」. 찐찐찐 엄마밥집이에요 [제라진 안심식당이래요. 3개월에 한번씩 점검도 받으며 철저한 위생은 기본이라네요. 게다가 어르신께는 무료 급식도 하시는군요. 사장님의 음식 철학도 멋지시고 맘좋은 이모+삼촌 같으세요.] [우선 가격이 착한데 특히 아침시간엔 황태콩나물해장국이 3,900 원.. 혜자스럽죠^^] [처음 먹은 메뉴...콩나물황태해장국...건강해질것 같은 담백한 맛] [반찬들이 다 엄마가 해준듯 삼삼하게 맛있어요. 김치도 직접 담그시고, 김치 숙성이 덜되면 김치전골 손님도 되돌려 보내시는 장인정신

제주한달살이 현지인 추천 서귀포시 표선 <가시식당>+<따라비오름> [내부링크]

가시식당 제주오름의 여왕이라는 따라비오름 가는 길에 소개받아 간 식당이에요. 서귀포시 표선에 위치한 몸국맛집이에요. 허름한데 시골 지역 맛집으로 보이는 곳이에요. 주차장은 쪼금 더 올라가면 왼쪽에 관공서? 같은곳을 이용해도 된대요. 두루치기 2인분(8,000×2) 순대 1접시(10,000) 상차림..이런 몸국 한 사발 사진이 빠졌네요..아쉽..ㅜ.ㅜ 태흥리 밥통 사장님이 몸국 먹으러 꼭 가보라하셔서 왔어요. 다른 블로그 정보 서칭해보니 두루치기(8.000원)를 시키면 몸국도 한사발 준다길래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어요. 불판에 고기만 얹어 내주는데 첨엔 뭐지..했다가 고기 먼저 익힌 후 야채 올려 볶으라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더니 기가막히더군요. 주인장께서 중간중간 뭉터기 고기 썰어서 계속 양념에 재어 놓으시더군요. 돼지고기가 이렇게 맛있구나 싶을만큼 제대로된 옛날 시골 두루치기였어요. 순대도 당면보다 선지가 더 꽉찬 진짜 순대였죠. 제주도는 순대에 간장을 찍어 먹는대요. 생소했지

제주한달살이 중 육지방문기 [내부링크]

11. 18 제주한달살기 11일 째 중, 갑자기 언니 시어머님 부고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육지를 다녀왔어요. 제주 올 때 목포에서 배를 타고 왔는데 제주에서 육지가며 비행기를 타는 아이러니ㅎㅎㅎ 하필 수능날 오후 출발이라 그런지 평일 오후인데도 비행기가 거의 만석, 매진인데다 저가항공도 가격이 후둘둘... 오히려 아시아나가 저렴?해서 12시 30분 비행기로 출발했어요. 우리 일정이 어긋나게 되는 상황이라 되도록 당일에 돌아오려했는데 항공편이 모두 매진이더라구요..ㅜ.ㅜ 결국 다음날인 금요일 아시아나 첫 비행기 6시 10분 것을 어렵게 예매할 수 있었어요. 새벽 4시에 택시를 타고 김포공항에 가니 5시가 조금 넘었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놀라웠어요. 다들 근사한 공항 패션에 여행 가방 들고 타는데 우리부부는 올레길 걷던 츄리닝? 복장에 잠도 못자 정말 추레한 모습이라 살짝쿵 기죽을 뻔하다가 '우린 제주 현지인이라 집에 가는 거잖아'라고 서로 위로하며 웃었어요. 한달살이 집도 내집인거

제주한달살이 사려니숲 [내부링크]

11.9 한달살이 시작하고 첫 걷기로 사려니숲을 다녀왔어요. 차를 가지고 붉은오름 입구쪽 사려니숲에서 시작하여 물찻오름입구까지 4.8km, 제주시 사려니숲입구까지 5.2km 총 10km를 걸었어요. 굳이 등산화까진 아니고 운동화 신고 가능했고요. 생수 500ml 한 병 들고 갔어요. 걷기 시작 직전에 비가 좀 왔다가 그쳐서 어떻게할까 하다가 긴우산 하나 지팡이 삼아 들고 갔는데 중간중간 비가 내렸다그쳤다 반복했고 제주 사려니숲입구 도착해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오기 시작하더군요. 사려니숲길 10km걷는 동안엔 쭉쭉 뻗은 나무들이 빼곡히 보이는 이색적인 숲 모습이 너무 멋있고 상쾌한 공기로 맘껏 들떠 사람 없는 구간에선 나지막히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산책을 했어요. 햇볕 받아 반짝이는 나뭇잎도 너무 예쁘고 우리 걸음 따라오며 까악대던 까마귀들 소리도 재밌기만했지요. 걷는 도중 엄마와 초등학생쯤 보이는 아들 일행분과 화이팅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 밝게 떠들며 사진찍

한라산둘레길_돌오름길 [내부링크]

11. 22 제주한달살이 15일째. 한라산둘레길(돌오름길) 날씨와 체력상태에 따라 올레길 코스를 조정하며 다니는 중이에요. 어제는 바람도 없고 햇볕도 없이 적당한 날씨여서 제주 올레길 6코스를 다녀오고 오늘은 7코스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밤부터 비가 오더니 태풍같은 바람이 낮까지 무섭게 불어 올레코스를 취소했죠. 매일 10km 이상, 20km 넘게 걷다가 숙소에 있으려니 아쉽던차에... 당근동네소식에 어떤분이 한라산 둘레길에 대한 질문을 올렸는데 여긴 진입하면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답변을 보고 급히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돌오름구간 입구를 네비로 찍어 거린사슴전망대에 주차를 하고 약 500m정도 걸어가니 한라산둘레길 입구 이정표가 나왔어요. 계획은 돌오름구간의 약 8km 구간을 왕복으로 16km걷기로 하고 시작했어요. 입구에서부터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가도 되나 싶었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서니 큰나무들이 많아 직접적인 바람은 막아주더군요. 대신 길고 쭉 뻗은 나무 위에 가지들이 강풍에

제주한달살이_현아네흑돼지돈가스집 [내부링크]

현아네 흑돼지 돈가스 11. 10. 제주한달살이 3일째 제주에 왔으니 그 유명한 연돈이라는 곳을 가볼까 하다가 예약이 쉽지도 않다 하고 제주 현지인 맛집을 찾을까 싶어 당근동네소식을 검색해 찾아간 곳이에요. [멋진 외부에 비해 내부는 소박한 시골 분식집 분위기인데 깔끔했어요. 메뉴판도 귀염 소박하죠^^] [테이블 옆 벽면에 붙은 바다생물 사진이에요.] [돈가스가 주메뉴인데 사진 찍는걸 잊어 이미지 찾아 넣어요. 문제시 삭제할게요.] [자상한 남편님이 먹기 좋으라 잘라놓으셨네요... 고기가 두툼하지요. 사진 비주얼은 지송..ㅜ.ㅜ 소스를 따로 주셨는데 특제 소스까진 아닌것 같았어요. 대신 소금을 주셨는데 독특하게도 돈가스 맛이 더 살아났어요.] [떡볶이 먹고 깜놀했어요. 제가 만든 떡볶이 맛과 너무 똑같아서..ㅎㅎㅎ ] 다른 블로그에서 2명이 돈가스 2인분에 떡볶이 시켰더니 양 많으니까 먹어보고 시키라는 사장님 추천이 있었다는 글을 읽고 돈가스 1인분, 떡볶이 1인분 시켰는데 남편은

제주한달살이_알토산고팡 [내부링크]

11. 17. 제주한달살이 9일째 문어라면 맛집 알토산고팡 제주올레길 4코스 걷다가 문어라면 맛집이라는 알토산 고팡을 일부러 찾아갔어요. 전날 「My Octopus Teacher」 다큐 영화를 보고 눈물까지 흘렸는데 오늘 문어라면을 먹으러 왔네요..ㅜ.ㅜ 하긴 안도연님의 시 「스며드는 것」을 읽고 그땐 정말 엉엉 울었는데 그러다 다신 간장게장을 못 먹게 될까봐 바로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을 간 전력이 있어서 남편님이 저를 사이코패스냐고 놀리기도 했죠 ㅎㅎㅎ [언덕위에 햇살 잘 받는 곳에 있어서 찾기 쉬었어요.] [공교롭게도 사진을 찍는 순간 사장님이 주문한 음식 들고 나오셔서 하트로 프라이버시 지켜드렸어요ㅎㅎ] [남편님이 고대하시던 문어라면... 통통한 문어 다리가 똬악~ (oh, my octopus!!!c)] [밥을 먹고 싶었어서 사장님께 여쭤보고 차돌해물된장찌게를 시켰어요. 입이 싱거운 저에겐 다소 짜게 느껴져 뜨거운물 부탁드려 섞어 먹었어요. ] [밑반찬이 깔끔해요..] 낮은 2층

제주한달살이_태국음식점 위미애머물다락쿤 [내부링크]

11월 15일 제주올레길 5코스 걷던 날 위미애머물다 락쿤 조금 늦은 오전 4코스 중간쯤이던 숙소에서 출발하여 제주올레길 5코스를 시작했어요. 11월 중순인데 이렇게 해가 뜨거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덥고 해 쨍쨍이었죠. 아침을 간단히 먹고 출발하는 바람에 약13km 정도 걸었는데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 쓰러질것 같았어요. 그래도 위미에 유명한 분식점_엄마딸분식_뭐 그런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계획했으니 힘들어도 그냥 걸었죠. [이런..남원에 코로나 발생으로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똬악!!! 13km 걸어왔는데..ㅜ.ㅜ] 그대로 문 앞에 주저앉아 남편님에게 더는 배고파서 못 걸으니 업어가든 택시를 부르든 하라고 시위를 했어요ㅋㅋㅋ 속 넓은 울 남편님도 난감해했지만 얼른 주변검색을 하더니 조금만 더 가면 태국 음식점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정말? 제주에서 태국 음식? 부들부들 거리던 다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았죠. 한 700m 정도를 걸어갔어요. [외부 전경부터가 태국 현지 식당 같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