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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LP매니아 [내부링크]

아날로그 감성이 머무는 추억의 LP매니아 대전 원동 중앙시장내 LP 원단역→ 주단역→ 메가한복역→ LP매니아 6시 내고향에 출연한 추억의 LP매니아 LP매니아 추억으로의 여행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시간속으로..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LP사랑은 LP매니아로 이어지고 빈티지한 멋과 추억이 흐르는 LP매니아는 사랑이 되다.. 21세기 추억을 소환하는 LP매니아 레트로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한 LP매니아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매장앞이에요. 정갈하고 깔끔히 진열된 LP 와우~~ 시선이 머물러지는 곳.. 아날로그 향수가 가득.. 통기타가 있어 추억이 더욱 정겨운 LP매니아 LP판 외에도 시디, 카세트테이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 높은 천장의 벽면에 붙은 이층 창고의 책장까지 LP 13만 여장이 빼곡히 채우고 있는 위력에 압도 당하는 곳.. 아날로그 감성을 깨우는 시선이 머물게 하고 .. 보물찾기 하듯 추억을 찾을 수 있는 LP매니아 LP만이 느낄 수 있는 포근한 아날로그 감성.. 다양한 장르

의족을 한 남자 [내부링크]

한쪽 다리에 의족을 한 남자가 감옥을 탈출하다가 붙잡혔다. 간수들은 그의 의족을 빼앗아 버렸다. 날마다 그는 한쪽 다리를 한 채로 언덕을 넘고 강을 건너 밭에 가서 강제 노동을 해야만 했다. 일 년이 지나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자 간수들은 그의 의족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더 이상 의족이 필요 없었다. 그는 이미 완벽한 탈출 계획을 세웠기에. 한쪽 다리고 탈출하는 계획을. 제임스 테이트

욕심 [내부링크]

어느 날 길에 넘어져 지친 다리를 보며 이것도 전생의 업보인가 하며 웃는 스님이 있다. 내 삶의 길을 가다가 지치고 쓰러졌을 때 나는 전생에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고 반문해 본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우리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는 정말 힘들다. 내 업을 다할 때까지는 아직도 더 깨어져야 한다. 모든 인연의 매듭이 이 생에서 풀어져 더 이상 윤회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의 욕심을 보고 먼 곳에 계시는 스님이 빙그레 웃고 있다.

용서받는 까닭 [내부링크]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고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것이 있다. 땅바닥을 기는 쇠비름나물 매미를 꿈꾸는 땅 속 굼벵이 작은 웅덩이도 우주로 알고 사는 물벼룩 장구벌레 소금쟁이 같은. 그것들이 떠받치는 이 지구 이 세상을 하늘은 오늘도 용서 하신다. 사람 아닌 그들이 살고 있어서. 유안진

욕심 [내부링크]

어느 날 길에 넘어져 지친 다리를 보며 이것도 전생의 업보인가 하며 웃는 스님이 있다. 내 삶의 길을 가다가 지치고 쓰러졌을 때 나는 전생에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고 반문해 본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우리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는 정말 힘들다. 내 업을 다할 때까지는 아직도 더 깨어져야 한다. 모든 인연의 매듭이 이 생에서 풀어져 더 이상 윤회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의 욕심을 보고 먼 곳에 계시는 스님이 빙그레 웃고 있다.

세상을 정복하더라도 [내부링크]

내가 세상을 다 정복하더라도 나를 위한 도시는 오직 하나 뿐. 그 도시에 나를 위한 한 채의 집이 있다. 그리고 그 집안에 나를 위한 방이 하나 있다. 그 방에 침대가 있고, 그 곳에 한 여인이 잠들어 있다. 내가 있을 곳은 오직 그곳뿐. 고대 산스크리스트 시인

서두르지마라 [내부링크]

경험 풍부한 노인은 곤란한 일에 부딪혔을 때 급히 서두르지 말고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사실, 하루가 지나면 좋든 나쁘든 간에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노인은 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다. 사람의 머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들이 가끔 있다. 오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우선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서 내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곤란한 문제를 조급하게 해결하려 서두르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조용히 응시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슈와프

돈으로 않되는 것 [내부링크]

『사랑하는 딸 민아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내가 아무리 돈이 많이 생겨도 이제 너를 위해 아무것도 살 수 없다. 네가 맛있다고 하던 스시 조의 전골도 봄이 올 때까지 방 안에서 걷겠다고 워킹머신 사달라고 하던 것도 아니다. 억만금을 주어도 네가 원하는 머리빗 하나 초콜릿 한 조각도 나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이리도 많은데 왜 사람들은 오늘도 돈 돈 하는가. 그렇구나. 돈도 죽었다. 지폐에는 죽은 사람 얼굴만이 그려져 있더라. 조선조 옛날 옛적 역사책 사람들만이 그려져 있더라. 돈은 벌써 죽었는데 이상하다 사람들은 오늘도 돈 돈 하는구나. 이어령

감옥 [내부링크]

이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감옥은 닫힌 마음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지금 결심하라 [내부링크]

오늘 결심하라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결심해야 한다. 머잖아 자연스레 고쳐질 테니까, 그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하자던가, 잠깐 잠들어 꿈이나 꾸자고 말해서는 않된다. 개선은 결코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 보다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을는지도 모를 ‘어제’를 무위도식하고 오늘도 여전히 결심하지 못하는 자가 내일 이것을 할 수 있겠는가? J. G. 피헤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 중에서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내부링크]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미사어귀가

지금 결심하라 [내부링크]

오늘 결심하라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결심해야 한다. 머잖아 자연스레 고쳐질 테니까, 그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하자던가, 잠깐 잠들어 꿈이나 꾸자고 말해서는 않된다. 개선은 결코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 보다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을는지도 모를 ‘어제’를 무위도식하고 오늘도 여전히 결심하지 못하는 자가 내일 이것을 할 수 있겠는가? J. G. 피헤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 중에서

용서 [내부링크]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 가장 무사운 사기꾼은 자신을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고 마는 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하는 것 기징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지혜로은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천하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프랭크 크레인

시간 [내부링크]

내가 일생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시간이란 한 번 지나가버리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다. 명심하라, 지금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에게 인생의 선물은 없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 번 나사를 감는다. 그 바늘이 언제 멎을 것인지, 빠른 것일까 늦은 것일까, 그때를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오직 단 하나 뿐인 시간이다. 살며 사랑하며 부지런히 일하라. 내일을 믿어선 않된다. 왜냐하면 그때는 이미 시계가 멈춰 있을지도 모르니까.

할 수 없다는 말 [내부링크]

‘할 수 없다’는 말은 글이든 말이든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욕설이나 거짓말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친다. 그말로 수많은 영혼이 파괴되고 그말로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할 수 없다’는 말이 그대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은 야망의 적, 그대의 의지를 무너뜨리기위해 숨어 있다. 끊임없이 추구하라.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로 그 악마에게 대답하라. 에드가 게스트

발 밑의 행복 [내부링크]

행복이 찾아오는 길은 여러 갈래요, 그 표정 또한 천양각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여가며 행복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설사 행복이 곁에 다가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눈치 채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와 있는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 리 없는 것이다. 그대의 삶에 힘을 갖고 싶다면 지금 발밑에 떨어져 있는 그 행복부터 주워 담아라. 틱낫한

나이 [내부링크]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지. 세월 속에 희끗희끗해진 머리를 보고 난 뒤 내 이마의 주름살들을 보고 난 뒤. 난 그에게 대답했지. 내 나이는 한 시간이라고. 사실 난 아무것도 세지 않으니까. 게다가 내가 살아온 세월에 대해서는. 그가 나에게 말했지.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설명해 주세요. 그래서 난 말했지. 어느 날 불시에 나는 내 마음을 사로잡은 이에게 입을 맞추었지.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입맞춤을. 나의 날들이 너무도 많지만 나는 그 짧은 순간만을 세지. 왜냐하면 그 순간이 정말로 나의 모든 삶이었으니까. 이븐 하든

할 수 있는 한 [내부링크]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존 웨슬리(기독교 감리교파 창시자)

사랑과 침묵 [내부링크]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말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춰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운명은 어떤 것이든 항상 두 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라. 라파엘로

나를 사랑하라 [내부링크]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이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 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었는 것.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당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삶을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살라. 어니 J. 젤린스키

서두르지마라 [내부링크]

경험 풍부한 노인은 곤란한 일에 부딪혔을 때 급히 서두르지 말고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사실, 하루가 지나면 좋든 나쁘든 간에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노인은 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다. 사람의 머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들이 가끔 있다. 오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우선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서 내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곤란한 문제를 조급하게 해결하려 서두르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조용히 응시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슈와프

지난 과오를 책망하지 말라 [내부링크]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나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두려워하면서도 자신이 장차 어떤 운명의 별 아래서 살게 될 것인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점술가를 찾아가 앞날을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점술가도 다른 사람의 앞일을 알 수 없는 법 우리가 자신의 위치나 능력에 대해 어떤 의심을 갖는 것은 이미 불안정한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남을 심판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오히려 스스로를 심판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이미 저질러버린 일에 대해서는 책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을 합리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학대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인간은 그 스스로의 양심의 괴로움을 회피하려고 자기 행위를 속이거나, 혹은 그 일로 남을 원망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이미 저질러버린 과오는 당시의 감정이나 기분으로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인정해버리는 편이 좋다. 일단 인정하고 스스로에 대한 책망을 그만둔다면,

농담 [내부링크]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첬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이문재

내 몸은 나의 스승 [내부링크]

명심할 지어다. 세상을 살다 간 사람들 중에 돈 못 벌어 후회하며 죽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으며 오직 건강 못 지켜 후회 하고 죽은 사람 뿐 이니라. 내 몸의 나의 스승이거늘 재물을 탐하다가 제 목숨 하나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내 몸은 나의 스승 [내부링크]

명심할 지어다. 세상을 살다 간 사람들 중에 돈 못 벌어 후회하며 죽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으며 오직 건강 못 지켜 후회 하고 죽은 사람 뿐 이니라. 내 몸의 나의 스승이거늘 재물을 탐하다가 제 목숨 하나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그때 왜 [내부링크]

저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저 사람과는 결별해야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수많은 거짓말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남을 너무 미워해, 저 사람과는 헤어져야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수많은 사람을 미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교만해, 그러니까 저 사람과 그만 만나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교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이해심이 없어, 그러니까 저 사람과 작별해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는지?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 하며 모두 내 마음에서 떠나보냈는데 이젠 이곳에 나 홀로 남았네. 김남기

뒤에야 [내부링크]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마음을 쏟은 뒤에야 평소에 마음씀이 각박했음을 알았네. 중국 명나라 문인 진계유

용서 [내부링크]

미움은 강인함이 아닌 나약함의 다른 모습이다. '미움으로는 미움을 이길 수 없다'는 가르침은 단지 영적인 말이 아니다.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평화에 이르게 된다. 진정한 휴식과 행복에 이르게 된다. 용서를 실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큰 의미를 갖는 일이다. ~달라이 라마

그냥 바라보는 기쁨 [내부링크]

만일 이 산이 내 소유라면 그 소유 관념으로 인해 진정한 기쁨과 충만한 여유를 즉각 반납하게 될 것이다. 등기부에 기재해 관리해야 할 걱정, 세금을 물어야 하는 부담감 또는 어느 골짜기에 병충해는 없을까, 나무를 몰래 베어가는 사람은 없을까 해서 한시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도 이 산은 내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바라볼 수 있고 내 뜰처럼 즐길 수 있다. 차지하는 것과 보고 즐기는 것은 이처럼 그 틀이 다르다. 법 정

오늘 [내부링크]

죽음이 언제나 우리를 붙잡아 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을까? 간디

여섯 가지 참회 [내부링크]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경전의 기도문

오늘 [내부링크]

사람은 살면서 가장 연연해 하는 것은 과거이고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미래이며 가장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는 부도난 수표이고 미래는 약속된 어음이요 현재만이 현금입니다. 당신은 어느 곳에 남은 생을 투자하시겠습니까. 시간이나 보내면서 훗날을 기다리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세월을 헛되이 보낸다면 당신은 제 무덤 파놓고 걸어다니는 송장과 무에 다를 리 있을까요. 현재(present)만이 내 손에 쥐어진 선물(present)입니다. 인생이란 왕복여행이 아니라 편도여행임을 명심하는 사람만이 오늘에 모든것을 걸고 충실한 삶을 살아갑니다. 'You've got to forget the past and start living in the present. We are as happy as we wish to be.'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내부링크]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 <아메리칸 퀼트> 중에서

말과 침묵 [내부링크]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이며 인간도 역시 입 때문에 걸려들고 새장으로부터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 있지만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 없습니다. 성숙의 결정은 혀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지키는 것도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불러 들이는 것도 혀에 달렸고, 가정과 나라를 지키는 것도 혀에 달렸습니다. 작은 키가 배를 움직이듯 세 치 혀가 세상을 움직입니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송곳이니 한 마디 말을 발설 할 때는 입에서 진주를 강물에 내 뱃듯 진중해야합니다.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어느 인디언 주장의 층고 [내부링크]

자리에서 일어나면 아침 햇빛에 감사하라. 당신이 가진 생명과 힘에 대해 당신이 먹는 음식 생활의 즐거움에 대해 감사하라. 만일 당신이 감사해야 할 아무런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신 잘못이다. 테쿰세(쇼니족 인디언)

삶의 종점에서 [내부링크]

살 만큼 살다가 삶의 종점에 다다랐을 때 내게 남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원칙적으로 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때 맡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질이든 명예든 본질적으로 내 차지일 수 없다. 내가 이곳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르는 부수적인 것들이다. 진정으로 내 것이 있다면 내가 이곳을 떠난 뒤에도 전과 다름없이 이곳에 남아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그러니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평소 타인에게 나눈 친절과 따뜻한 마음씨로 쌓아 올린 덕행만이 시간과 장소의 벽을 넘어 오래도록 나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베푼 것만이 진정으로 내 것이 될 수 있다. 옛말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자신이 지은 업만 따를 뿐이다‘ 라고 한 뜻이 여기에 있다. 간디는 일찍이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세상은 우리들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나누는 일을 이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이 다음은 기

이직 시간이 남아 있다 [내부링크]

아침마다 나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을 한 번씩 쓰다듬어주고 집을 떠난다. 그러나, 나는 그 개의 죽음을 미리부터 예감하고 있다. 언젠가는 그 개도 잃게 될 것이다. 내 주위의 온갖 죽음 투성이들. 덧없는 생명체들의 죽음. 나는 온갖 죽음들을 예감한다. 장미꽃의 향내, 미모사, 물 속에 핀 온갖 수초들, 흰 비둘기와 집토끼, 심지어 이름 없는 닭들과 어슬렁대는 고양이들의 죽음...... 그리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아직도 살아있는 이들의 죽음을, 그럴 때마다 모든 것에 대한 고통스런 사랑이 나를 휘어잡는다. 그들을 질리도록 사랑해주지 못한 회한들...... 나의 수목들과 친구들과 나와 접했던 온갖 피조물들에 대해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했다는 후회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늦지는 않았다. 나에게는 아직도 그동안 게을리 했던 것들을 보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을 테니까. 루이제 린저

천국과 지옥 [내부링크]

임진왜란때 조선의 어느 고을을 점령한 일본장수가 그 마을의 절에 있는유명하다고 소문난 스님을 찿아가서 물었다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없는지를 내게 증명해 보이거라 그렇지 못하면 내가 너를 정영 죽이겠다" 그러자 스님은 미소를 지으면서 "천국과 지옥은 다 자기 마음안에 있는것이지요" 이 말에 화가난 일본장수가 칼을 들어 스님의 목을 치려하자 스님이 말하길 "지금 지옥문이 열리고있다" 이에 놀란 장수가 칼을 거두자 "지금 천국문이 열리고있다" 그러자 장수는 스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내부링크]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보았다. 데일 카아네기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내부링크]

무덤들 사이를 거닐면서 하나씩 묘비명을 읽어본다. 한 두 구절이지만 주의 깊게 읽으면 많은 얘기가 숨어 있다. 그들이 염려한 것이나 투쟁한 것이나 성취한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태어난 날과 죽은 날짜로 줄어들었다. 살아 있을 적에는 지위와 재물이 그들을 갈라놓았어도 죽고 나니 이곳에 나란히 누워 있다. 죽은 자들이 나의 참된 스승이다. 그들은 영원한 침묵으로 나를 가르친다. 죽음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그들의 존재가 내 마음을 씻어 준다. 홀연히 나는 내 목숨이 어느 순간에 끝날 것을 본다. 내가 죽음과 그렇게 가까운 것을 보는 순간 즉시로 나는 내 생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남하고 다투거나 그들을 비평할 필요가 무엇인가. ~임어당~

한밤중 [내부링크]

"한밤중 자꾸 잠에서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 하는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이모노 타디시~

한밤중 [내부링크]

"한밤중 자꾸 잠에서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 하는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이모노 타디시~

용서 [내부링크]

혹시 과거에 느꼈던 분노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이 받았던 불공평한 처사에 아직 화가 나고 씁씁합니까.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안고 있는 것은 마치 다른 사람이 독약을 마시고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과 같다. '용서란 과거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는 것이다.' 도나 드놉 [너에겐 네가 있잔아]

난관 [내부링크]

난관을 극복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난관을 변화시키거나 자기 자신이 변화하는 것이다. ~작자미상~

변화 [내부링크]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무한한 상상력을 가졌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헤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니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마지막 시도로,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나 자신을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누가 아는가, 그러면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힌 어는 성공회 주교의 묘비명》

[내부링크]

동해 바다 작은 섬 갯바위의 흰 백사장 나는 눈물에 젖어 게와 놀았다네. ~이시카와 다쿠보쿠~ 자살하려고 바닷가에 나갔다가 흰 모래사장 위의 작은 바닷게 한 마리에 눈이 팔려 그 게와 놀다가 자살할 마음도 잊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부링크]

. . 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상각하지 않을 것이여 보다많은 기회를 불잡으리라. . . . 실제적아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 상상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 . . .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대신 이 순간만을 맞으면서 살아가리라. . . . ~나딘 스테어(85세, 미국 켄터키 거주)~

선택 [내부링크]

걱정도 습관이고 도전도 습관입니다. 어느 쪽을 택하건 선택부터 습관입니다. 모든 선택이 삶의 갈림길입니다. 하찮은 선택이란 없습니다. ~?~

사막 [내부링크]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오르텅스 블루 <파리 지하철 공사에서 공모한 시 콩쿠르에서 8천 편의 응모작 중 1등 당선된 시>

[내부링크]

<불> 불이 꺼진 줄 알고 재를 뒤적이다가, 그만 손가락을 데었네. ~안토니오 마차도~ 인간이라는 존재는 가l슴속에 불을 지니고 걸어다니는 존재입니다. 그 불은 꺼진 듯 보이지만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가 겉을 에워싸고 있을지라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 대신 돈받고 아파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들러리 중에 우뚝서있는 주인공이 바로 나입니다.

선택 [내부링크]

Yes or No What is your choice? 냉장고도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던데 나머지 삶을 위해 오늘도 난 오만가지 선택을 하겠지.

[내부링크]

당신이 구하고자 애쓰는 황금 기회는 당신 자신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주위 환경에도, 행운이나 우연에도,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힘과 자신감을 얻기 위해 늘 바깥을 헤메었습니다. 하지만 늘 내면에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리슨 스웨트 마든~ 내가 이 세상 모든 친구를 잃는다 해도, 적어도 한 명의 친구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나의 내부에 있을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이르는 자유 [내부링크]

나에게 걱정과 불편함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개성이 겪는 걱정과 불편함 입니다 나의 개성은 무엇인가요. 내가 만든 나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이 바뀌면 나의 개성도 바뀌는 것입니다. 나의 개성이 경험하고 판단하는 모든 것을 나는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가 바로 모든 것의 주인인 자유의지이기 때문입니다. ~Gate~

열정적인 삶 [내부링크]

내가 오래 살든 힘들게 살든 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원하면 언제라도 생을 마감할 권리가 나에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난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태도로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안젤리나 졸리~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내부링크]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십시오.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산타데바의 《입보리행론》 중 억겁의 시간을 더 산다해도 내가 인연맺고 사는 사람과 다시 만날 확률은 터럭 만큼도 없습니다. 톨스토이는 안생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 가지 중 하나가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노루꼬리 만한 여생 살아야 십수년, 사랑할 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만을 생각하자 [내부링크]

결혼상대를 고르는 경우를 보자. 가문이 좋으면 재산이 없고 재산이 많으면 인물이 없고 인물이 좋으면 지혜가 없고 지혜가 있으면 재산이 없고 얼굴이 예쁘면 키가 작고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면 나이가 많다. 어찌 결혼의 경우만 이러하겠는가? 사람을 평가할 때 단점만을 보면 취할 사람이 없다. 결정적인 장점이 있으면 단점에 눈감아야 한다. 기술이 필요한 곳에서는 기술을 보고 지식이 필요한 곳에서는 지식을 보아야 한다. 아무런 단점도 발견되는 않는 사람은 아무런 장점도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우리 역사에 영웅이 적은 이유는 영웅적 행위를 한 사람이 적어서가 아니라 단점을 들어 . 장점을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단점만 찾아 나서면 영웅은 없다. ∼?∼

거리 [내부링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육안의 거리가 아니라 마음 인듯 합니다.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부링크]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때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지난번 살았던 인생보다 더 우둔하게 살리라. 되도록 심각해지지 않고 좀더 즐거운 기회들을 잡으리라. 여행도 더 자주 다니고 석양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산에도 더 자주 가고 강에서 수영도 해야지, 아이크림도 많이 먹고 먹고 싶은 것은 참지 않고 먹으리라. 그리고 이루어지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의 상상 속 고통은 가능한 피하리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 순간을 맞이하면서 살아가리라. 아! 나는 지금까지 많은 순간들을 맞이했지만, 다시 안생을 살 수만 있다면 그때는 의미 있고 중요하며 깨어 있는 순간들 외에 의미 없는 순간은 갖지 않으리라. 그리고 아주 간단한 복장을 하고 자주 여행길에 오르리라. 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 자주 가고 회전 목마도 자주 타리라

해답 [내부링크]

해답은 없다. 앞으로도 해답이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해답이 없었다. 이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거투르드 스타인~

해답 [내부링크]

해답은 없다. 앞으로도 해답이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해답이 없었다. 이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거투르드 스타인

행복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별일 없이 산다는 것 그게 행복임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아이가 어른 된 오늘. ~전해만~

아버지 [내부링크]

자식들의 눈엔 어머니는 있고 아버지는 없다고 여긴다만 늙은 아비되어 뒤돌아보네 내 아버지가 없으면 내어머니가 있을까 내가 있을까 온 몸이 노동의 도구로 세상과 맞선 내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회한하네 그는 벌어숭이 나의 골격에 단추를 매달고 옷깃을 여며준 풍상앞에 우뚝 서 험한 세파에서 내 손 꼭 잡고 금간 사금파리같은 주먹으로 속으로 눈물 훔치는 자식 눈에 보이지 않는 勳章같은 분이셨어 ~해만선사~

함께 있어서 기분 좋은 사람 [내부링크]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누구에 대해서도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또한 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들이 나보다 훨씬 중요한 존재들이라고 여긴다. 나는 늘 타인에게 행복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함께 있어서 기분 좋은 사람 [내부링크]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누구에 대해서도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또한 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들이 나보다 훨씬 중요한 존재들이라고 여긴다. 나는 늘 타인에게 행복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사람의 마음 [내부링크]

거리에는 있지만 사람 마음에는 없는 것 바로 일방통행길입니다.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감정은 '쌍방 교류의 법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심리 전문가들은 이렇게 단언합니다.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상대방도 나를 미워한다." 서양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Like Calls Like."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는 뜻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방에게 눈빛으로 손짓으로, 표정으로 몸짓으로~ 공기로 어떤 방법으로든 전달됩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도 자연히 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결국 타인과 잘 지내는 방법은... 내가 먼저 그를 좋아하는 것... 그 방법이 최고입니다. 사실, 사람을 내가 먼저 좋아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 비결 역시 단 하나입니다. 바로 그 사람의 장점을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마세요. 사랑을 받는 것은 좋아하면서 사랑을 주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내부링크]

무덤들 사이를 거닐면서 하나씩 묘비명을 읽어본다. 한 두 구절이지만 주의 깊게 읽으면 많은 얘기가 숨어 있다. 그들이 염려한 것이나 투쟁한 것이나 성취한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태어난 날과 죽은 날짜로 줄어들었다. 살아 있을 적에는 지위와 재물이 그들을 갈라놓았어도 죽고 나니 이곳에 나란히 누워 있다. 죽은 자들이 나의 참된 스승이다. 그들은 영원한 침묵으로 나를 가르친다. 죽음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그들의 존재가 내 마음을 씻어 준다. 홀연히 나는 내 목숨이 어느 순간에 끝날 것을 본다. 내가 죽음과 그렇게 가까운 것을 보는 순간 즉시로 나는 내 생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남하고 다투거나 그들을 비평할 필요가 무엇인가. ~임어당~

인생의 짦음과 풍요로움 [내부링크]

우리는 자기 것도 아닌 인생을 왜 이리도 바쁘게 살아야 하는 걸까? "천천히 살아야지" 하고 하늘이 말했다. 나무가 말했다. 그리고 바람도 말했다. ~오시다 히로시~

걱정 [내부링크]

때가 되어 자연히 죽는 것보다 걱정해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진실하라 [내부링크]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떤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그것은 결국 그 인간의 평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톨스토이~

불굴의 영혼 [내부링크]

밤이 나를 뒤덮고 어둠 속에서 한치 앞을 볼 수 없어도 나는 신에게 감사한다. 내게 불굴의 영혼을 주신 것을. 아무리 좁은 문을 지나가고 끝없는 형벌에 시달려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윌리엄 헨리~

나 자신을 알자 [내부링크]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 독립적인 개체인 사람들은 각각 남들과 다른 혹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유없이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쓸데앖는 비교만 계속하다 결국 자신을 잃어버린다. 누군가 " 삶에는 아름다움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안목이 부족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면 당신은 완전히 사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수졔~

시간 [내부링크]

내가 일생을 통해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시간이란 한번 지나가버리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다. 명심하라, 지금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에게 인생의 선물은 없다. [제임스 그린]

천당과 지옥 [내부링크]

어는 신부님이 강론 중에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지옥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천당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모두가 손을 들었다. "이 곳에 계신 모두는 천당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러면 바로 지금 천당에 가고 싶은 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까 결국 천당보다 지금이 낫다는 말이네요 그러니 [지금 ]잘 삽시다. [천당]보다 나은 곳이니까요." *천당과 지옥은 따로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사는 이곳이 즐겁고 행복하면 천당이요. 슬프고 불행하면 지옥입니다.*

차를 마시며 깨달았네 [내부링크]

알맞은 온도의 차로 차를 마시기 위해 끓는 물이 식기를 기다려 목울대를 적시듯 마음속 분노가 들끓때 이 처럼 기다릴 수 만 있다면 뜨거움과 차가움 사이를 마실 수 있는 차 한 잔 이듯 열정과 냉정 사이의 온화함으로 그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오해를 이해로 가라앉히고 분노를 다스려 모든 걸 알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만해만~

용서 [내부링크]

누군가 재미있는 수식을 말해주었습니다. 5-3=2 오해에서 세 발자국 떨어져 보면 이해가 되고, 2+2=4, 이해에 이해를 다하면 사랑이 된다고 했습니다. ~장영희~

차별 [내부링크]

울엄마 살아 생전 유언이듯 입에 달고 살은 말. "사람 차별하지 말거라. 사람 창새기는 똑같은겨." 차별하고 사는거 차별받고 사는거 그려 저가 춥고 외로우니 나도 그려 사람 창새기는 똑같은겨

동화 [내부링크]

옛날 날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길 바라며 살아가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글로리아 밴더빌트~ 삶은 동화처럼 완벽한 해피 엔딩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오늘과 다르길 바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이 고달파도 내일은 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 오늘은 깜깜한 터널이지만 내일은 어디선가 한 줄기 빛이 보이리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삶은 아름다운 동화가 아닐까요?

인생이란 [내부링크]

인생이란 계절의 수레바퀴에 편승하여 울다가 웃다가 세월에 덧대는 하얀 무서리에 홀연히 지고 마는 낙엽 한 장 ~만해만~

인생 [내부링크]

인생은 정말이지 현자들 말처럼 그렇게 어두운 꿈은 아니랍니다. 가끔 아침에 조금 내리는 비는 화창한 날을 예고하지요. 때로는 우울한 먹구름이 끼지만 머지않아 지나가버립니다. 소나기기가 내려서 장미를 피운다면 아,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샬럿 브론테~ 살다보면 마치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양, 한 없이 기쁘고 희망에 찰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은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보면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고 절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쁜가 하면 슬프고, 슬픈가 하면 기쁜 게 인생입니다.

용서 [내부링크]

이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감옥은 닫힌 마음이다. ~교황~ 교황님 이름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마도 교황 바오로 2세(?). 역으로 말하면 이 세상에서 나를 온전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열린마음, 환언하면 [[[용서]]]라는 것이지요. 누군가에게 옹이지듯 맺힌 마음이 있으면 신축년 새해에 지고지선의 용서라고 하는의상을 몸에 두르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마음의 신세계를 새로 짓는 우리이길 소망합니다. ~만해만~

고요 [내부링크]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마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그는 나를 욕하고 해쳤다 나를 이기고 내것을 빼앗았다' 이러한 생각을 품지 않으면 마침내 원한이 가라앉으리라. 이 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풀어지지 않는다. 원한을 버릴 때에만 풀리나니 이것은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 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온갖 싸움이 사라질 것을. ~법구경~ 물거품과 아지랑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말을 삼가고 마음을 억제하고 몸으로 악한일을 하지 않는 사람. 배고프면 밥먹고 고단하면 잠자는 진정한 한도인이 되리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먄해만~

1온스의 도움 [내부링크]

이 세상에 누군가 쓰러져 있을 때 1온스의 도움이 1파운드의 설교보다 났다. ~에드워드 불워 리턴~ "저 사람은 어쩌다 저 지경이 됐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우리는 대개 이렇게 쉽게 말하며 어처구니 없어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지도 모르지요. 우리가 어려움을 떨치고 재기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것은 우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조용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사람이 아닐까요? ~해만생각~

좋아하는 일을 하라 [내부링크]

행복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 원칙위에 놓여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은 다음, 거기에 혼신을 다 바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 야망, 그리고 타고난 재주 등을 하나도 남김없이. ~존 D. 록펠러 3세~ 가장 바람직한 생활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하루 종일을 보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자신이 흥미를 갖고 있는 일, 시간이 날 때마다 실험하고 연습하고 배우게 되는 일이 무엇인지 얄아내고 몰입하는 일이다. '주자어록'에 '정신일도하사불성'은 이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마음먹기에 달린 일 [내부링크]

따르고자 늘 결심한 바가 있다. 그것은 사소한 것들에 굴복 당하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존 버로스~ +해만생각+ 늘 대범하게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사소한 것들은 결코 심각하게 고민할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오늘 [내부링크]

백세 시대 이제 단순한 표어가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 거의 구십에 육박해 사시다 간 분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우리는 백세 아니 재수 없으면 백 이십세 까지도 충분히 살다 갈 수 있습니다. 예술만 긴게 아니라 인생도 긴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말고 오늘에 살면서 즐거움 넘치는 착실한 하루에 생의 의미부여를 하며 살 때 다가오는 백세 시대에 맞서 사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요? 노래말 처럼 내가 부르는 노래에 따라 사람들은 나를 멋쟁이로도 볼 수 있고 떠돌이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살면서 어떤 노래를 부르시겠습니까? 그 선택은 바로 '나'에 달려 있습니다. +해만 생각+

그때 왜 [내부링크]

그때 왜 저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저 사람과는 결별해야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수많은 거짓말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남을 너무 미워해, 저 사람과는 헤어져야겠어,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수많은 사람을 미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교만해, 그러니까 저 사람과 그만 만나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나의 교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지? 저 사람은 너무 이해심이 없어, 그러니까 저 사람과 작별해야지, 하고 결심했을 때 그때 왜, 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들이 떠오르지 않았는지?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 하며 모두 내 마음에서 떠나보냈는데 이젠 이곳에 나 홀로 남았네. -김남기-

음악나눔 [내부링크]

https://youtu.be/QI_1ulTWKus 동영상 Just That Same Old Line (가방을 든 여인) - Fausto Papetti youtu.be 1961년 아태리 영화 '가방을 든 여인'의 삽입곡 칸초네입니다 60년대 인기가 높았던 니코 휘덴코란 가수가 부른 곡을 파우스토 파페티의 색소폰 연주에 힘입어 영어 제목 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이트 클럽 여가수와 16세 소년의 어색한 사랑을 그린 영화라하는데 국내에서도 70년대부터 라듸오 시그널 뮤직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