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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게임즈의 CEO, 창립자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 [내부링크]

https://www.chinadaily.com.cn/a/202403/22/WS65fd50dea31082fc043be352.html Death penalty for man killing game company head by poison Death penalty for man killing game company head by poison By Zheng Zheng in Shanghai | chinadaily.com.cn | Updated: 2024-03-22 17:35 Xu Yao, the former CEO of Three-Body Universe (Shanghai) Cultural Development Co Ltd, was sentenced to death by the Shanghai First Intermediate Pe... www.chinadaily.com.cn 게임산업을 추적하면서 이런 쇼킹한 뉴스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주로 양산형 게임들을 만들던 유주게임즈의 C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달았습니다 [내부링크]

처음 애드포스트가 생겼을때 신청했다가 반려되고 나서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청을 해봤습니다. 요즘은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승인도 하루도 안되서 나네요. 물론 비용은 역시나 쥐꼬리만합니다. 이래서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초심자에게는 티스토리, 짬밥이 좀 되면 워드프레스를 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게나마 수익이 나면 나름 블로그 운영하는 재미가 생길테니까요. 이 블로그도 방치한지 참 오래되었다가 다시 굴리고 있는데 한창 블로그 일방문자수 100명씩 넘길때는 재밋다가 또 줄어드니까 이내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이것도 동기부여 측면에서 보면 오래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한두달 정도는 또 블로그 포스팅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블로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대체로 인플루언서를 달거나 해서 광고용 포스팅으로 수익을 내는게 메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정도까지는 못할거 같아서 그냥 한달에 컵라면 값 정도만 나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도태남이 만들었다고 비난하던 IGN, 결국 사과 [내부링크]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309273 IGN, 시프트업에 공식 사과 | 콘솔 정보 게시판 | 루리웹 IGN, 시프트업에 공식 사과 bbs.ruliweb.com 4월에는 아스달 연대기,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가 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아마존 재팬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기대를 많이 하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데모판을 해보고 나서 꽤 괜찮다는 후기가 많았거든요. 의외로 액션도 패링이나 회피같은 부분이 구현이 잘되어 있나 봅니다. 저도 해보고 싶은데 PS5가 없어서 스트리밍으로 떼워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이 쭉쭉빵빵 여캐라 PC 진영에서 외모에 대한 비난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IGN 프랑스가 노골적으로 비난을 했는데 단어 사용이 굉장히 자극적이었습니다. '도태남이 만든 게임'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게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결국 IGN 프랑스가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멀고도 험한 반도체 공부 시작했습니다 [내부링크]

원래 4분기 실적 발표가 다 끝나면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종목들 리스트 보면서 분석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반도체 섹터에서 낸드쪽에서 급등이 또 나오는 걸 보면서 더 이상 반도체 공부를 미루는 것은 안돼겠다 생각해서 제대로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별건 없고 그냥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놓고 장중에 몇장이라도 읽으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읽긴 한데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기본 개념 설명된 부분에서부터 고비가 왔습니다 아래는 빌려놓은 책입니다만, 솔직히 다 읽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전자도서관 대출이라 기한이 넘어가도 재대출 하면 되니까요. 어쨌든 완독이 목표입니다. 읽고나면 지식이 쌓이겠죠.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저자 박진성 출판 티더블유아이지 발매 2023.02.06.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는책이라 일단은 이것부터 진도를 빼고 있습니다. npn반도체, pnp반도체, 전자의 갯수 등 반도체의 원리부터 설명합니다.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리서치 습관 저자 김

생각보다 선전하는 두 게임들 [내부링크]

https://zdnet.co.kr/view/?no=20240412103045 별이되어라2, 매출 순위 TOP 10 진입...하이브IM 퍼블리싱 역량 주목 하이브IM이 지난 2일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 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별이되어라2)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9위(12일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궤도에 올랐다.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는 PC와 모바일기기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 R... zdnet.co.kr https://www.dailygame.co.kr/view.php?ud=20240412122219796a7a3ff81e6_26 [주간모바일순위]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톱20 진입 한 주간의 매출 순위를 알아보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주간모바일순위' 코너입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서의 모바일게임 매출을 합산해 산출한 순위를 통해 매주 모바일게임 시장 변화를

유명 ip의 힘, 나혼렙 어라이즈 사전등록 1200만 돌파 [내부링크]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1716492655093 넷마블 '나혼렙' 5월8일 정식출시… 사전등록 1200만 돌파 - 머니S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오는 5월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www.moneys.co.kr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은 주식에 거리를 두고 쉬고 있긴 한데 또 이런건 그냥 넘어갈수가 없겠더라고요 요즘 크래프톤은 잘가는데 넷마블 주가는 상대적으로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4월 말에 아스달 연대기, 5월 8일에 나혼렙 어라이즈가 연이어 출시하니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히려 크래프톤은 아직 다크앤다커 모바일 뉴스가 하나도 없는데도 크래프톤 콜이 나오는게 더 신기할 정도에요. 2분기 나온다고 했으

82cc566e629b4c93a7847721f78cbf54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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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코리아 2024 [내부링크]

금요일에는 드론쇼 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휴대폰에 카메라 커버 윈도우가 접착력이 떨어져서 제가 접착제로 다시 붙이다보니 안쪽에 지문이 묻어서 깨끗하게 나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이후로는 0.5배로는 안찍었습니다. 전체적인 전경이야 뭐 작년이나 올해나 별반 차이는 없죠. 드론쇼 코리아에서 부스를 항상 크게 준비하는 곳도 LIG넥스원, 대한항공, 풍산, 육군 정도고요. 올해 눈에 띄게 차이점이 보이는 부분은 드론 시뮬레이션이나 드론 레이싱 같은 체험이 가능한 것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직접 코딩을 통해서 드론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는 거고요.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드론 농구, 드론 배틀과 같이 실제로 드론을 조종하는 부스들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여기가 아마 한국 항공우주였나 그럴겁니다. 드론쇼 코리아도 이제 몇년 쌓이니까 새로운 드론이 튀어나오고 그런건 아니고 드론을 어떻게 써먹냐를 많이 어필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초창기 드론과 최근의 드론이 다른건 고정익의 유무

위메이드와 데브시스터즈 회의적인 관점에서 보기 [내부링크]

요즘 위메이드랑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참 좋습니다. 주주분들은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쭉 위메이드와 데브시스터즈를 보면서 시장이 두 종목의 네러티브에 대해 공감했고 그런 기대감이 반영된거 까지는 좋은데, 그럼 이후로 실적이 진짜 얼마나 좋아지는가? 에서 대해서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글로벌 런칭 후 동접자수 11만명도 좋은 데이터고, 최근 비트코인이 초강세에 들어가면서 코인과 연관성이 높은 게임주들도 덩달아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두가지 모멘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거겠죠. 비트코인이 반등하고 쉬어갈때 알트코인이 급등하는건 코인시장에 오래 계신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니 위믹스도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또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감이 끝나고 나서 위메이드의 실적을 보면 대부분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액토즈 소프트에서 받은 라이선스 비용으로 흑자전환했던 것 말고는 대부분 그랬습니다. 넷마블이나 크래프톤처럼 사업보고서까지 보면서 추적하는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영업비용이 얼

한결같은 중국, 게임 규제는 시진핑 내내 이어질듯 [내부링크]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08 中 '양회'서 "미성년자 게임 전면 금지" 주장... 대학생도 규제 대상? - 게임플 중국 정치권이 다시 한번 강도 높은 미성년자 게임 중독 규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며 중국 당국의 게임 규제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지난 11일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www.gameple.co.kr 작년 12월에 게임주 급락을 불러온 규제 초안이 나오고 나서 반발이 심하자 슬며시 초안을 삭제하고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다시 미성년자 게임 전면 금지 얘기를 꺼냈습니다. 뭐 중국 정부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은 게임에 GDP의 45% 정도(기억을 더듬어서 말하는 것이니 정확하지 않습니다)를 게임에만 지출한다고 하니 중국도 골치가 아플 것입니다. 거기다가 출산율에 대한 문제도 게임과 결부짓는 것 같습니다. 젊은 인민들이 집안에 처박혀

스타시드 출시일 3월 28일로 확정 [내부링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5_0002661920&cID=13008&pID=13100 컴투스, 육성 판타지 게임 '스타시드' 28일 국내 출시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를 오는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www.newsis.com 컴투스가 유통하고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출시일이 3월 28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초기작은 서브컬쳐로 분류하기 무안할 정도로 형편없었지만 짧은 기간내 상당한 노하우를 누적시켜서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나올 것 같습니다. 홍보할땐 ai를 어필하던데 말이죠. 이제 남은건 두 종목 중에 어떤 기업이 스타시드 출시일까지 기대감으로 오르느냐겠군요. 둘다 선택할리는 없어보이고... 어쨋든 국내에서 서브컬쳐향 게임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어짜피 글로벌 시장에서 서양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힘들다면 차라리 아

웹젠의 진짜 투자포인트 [내부링크]

https://dealsite.co.kr/articles/119533 [핀셋+] [웹젠] 사업 부진에도 개선된 현금흐름, 왜 - 딜사이트 법인세 감소 및 보수적 재무기조…확보한 유동성, 개발사 인수로 재투자 dealsite.co.kr 웹젠은 옛날부터 현금 많은 게임회사로 유명했고 지금도 적자없이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다른 게임사들은 이런걸 못해서 아둥바둥하는데 웹젠은 그런 면에서 다른 게임사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저PBR로 세일즈하는거 보다 이런 부분을 어필하는게 맞다는 얘기죠. 현재까지는 엔씨소프트와 소송건도 있고 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기엔 리스크가 크지만(이 부분은 리니지 라이크를 개발하는 모든 업체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어떻게든 타사가 개발하고 출시한 리니지 라이크에 소송을 거는게 목표니) 그걸 떼놓고 보면 경기가 안좋아져도 결국 돈은 버는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서브컬쳐와 전문 스튜디오 인수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데 이 부분 또한 자체 개발력을 상

가치투자 처음공부 [내부링크]

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이성수 출판 이레미디어 발매 2021.03.25. 가치투자와 가치평가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씩 다 보고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가치투자 서적을 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다. 그땐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넘어갔던 것들이 이제는 달라보인다. 아마도 나도 이런걸 인식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온 것 같다. 전반적으로 가치투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기 보다는 사이클과 채권 금리, 환율 이런 것들을 먼저 소개하고 다음 per, pbr, psr로 넘어가다가 후반부에 dcf같은 설명들이 조금 들어가있다. 대가들의 투자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초심자에게 맞는 내용들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가치투자라는게 이런거구나 짚어가면서 기초와 개념을 알아가고 싶다면 이책으로 스타트를 끊는 건 꽤 괜찮은 일이 될 것이다. 만약 다 아는 상황에서 본다면 의미가 퇴색되겠지만 나는 입문자이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다음으로 기업분석 처음공부를 보려고 서점에 갔는데 이쪽은 본체

넷마블 쇼케이스....주식 시장은 실망한듯? [내부링크]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3674 권영식 넷마블 대표 "나 혼자만 레벨업, 상반기 흑자달성 이끌 기대작"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오는 5월 초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를 기점으로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4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외 다수 신작을 출시하면서 이 같은 목표 www.bloter.net 저는 당연히 넷마블이 단박에 바뀌기엔 이미 너무 먼길을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나오는 게임들도 이전에 나왔던 게임들과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기관투자자나 애널리스트들은 기대가 좀 컸나봅니다. 저는 그냥 숫자로만 접근했었는데....흠. 넷마블 쇼케이스가 진행되면서 넷마블 주가도 빠졌는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일단 넷마블이 말한대로 2분기에는 아스달 연대기, 나혼렙 어라이즈가 연달아 출

네오위즈, 이상균 디렉터 영입 [내부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5029100017?input=1195m 네오위즈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한 이상균 디렉터 영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넥슨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에 참여한 이상균 디렉터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www.yna.co.kr 네오위즈는 이전에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도 영입하고 이번에는 마영전 초기 시나리오를 만든 이상균 디렉터를 영입했습니다. 내러티브를 강화한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영입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은 스토리와 내러티브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데 비해 네오위즈는 패키지 게임 매출 비중이 높다보니 국내 게임사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게 당장 돈이 되는 인사는 아니겠지만 산나비와 같은 게임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패키지 시장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가는 네오위즈의 행보는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넷마블 나혼렙 태국 매출 1위 달성 [내부링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5_0002673548&cID=13008&pID=13100 넷마블 ‘나혼렙’, 태국 매출 1위…웹툰 게임 연타 흥행 노리나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 기대 신작 모바일-PC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 어라이즈)’가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태국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www.newsis.com 2분기로 넘어가려니까 넷마블이 신작도 공개되고 슬슬 성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비록 티어가 높은 국가는 아니지만 태국에서 매출 1위를 찍었다고 하네요. 태국 사람들 성향이 돈 버는 족족 다쓴다고 하던데 모바일 게임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위메이드도 그렇고 넷마블도 그렇고 미국 중국 일본 매출 상위권을 찍은게 아니고 자꾸 태국 데이터를 가지고 어필하는게 살짝 불안하긴 합니다. 이왕이면 시장 규모가 큰 곳에서 매출이 빵빵 터지는게 좋으니까요. 이번

크래프톤 정기 주총 뉴스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88917?sid=101 크래프톤 "올해부터 M&A 본격화…작년 게임사 350곳 검토"(종합) 정기 주주총회…김창한 대표 "주가 하락 책임 통감" "PUBG 관리 사업조직 설립…신작 퍼블리싱 역량 강화" 크래프톤이 올해부터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배동근 크래프 n.news.naver.com 나올만한 얘기들은 거진 다 나온거 같습니다. 스톡옵션 많이 뿌리는 것도 얘기했는데 보상이 더 주어져야 한다고 하고 공모가가 너무 놓았다는 얘기도 나왔는데....결과론적으로는 주주들이 원하는 대답은 아마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수합병도 국내 기업보단 해외 기업들 위주로 돌리겠죠. 스케일업,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으로 전략을 발표한거에 맥락이 이어질거라 봅니다. 배당은 줄법도 한데 안주는게 영 탐탁찮네요. 현금 많이 쌓아두고 주주들한테도 좀 나눠주지. 반토막난 주식

롬 일간 매출 [내부링크]

첫날은 18위 정도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이틀차에는 7위로 올라왔습니다. 이정도면 일매출 3~5억 정도로 보면 되겠고요. 생각보단 썩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집계 첫날 2~3등 한번은 찍어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18위에서 7위로 올라간거 보면 일단은 역주행 가능성을 생각해야겠죠. 롬을 보면서 카카오게임즈를 투자할 생각을 하는건 아니고, 제가 생각했던 '리니지 유저들의 철새화'가 올해도 이어지는지를 관찰하기 위해서 봅니다. 만약 롬이 이대로 선전한다면 아스달 연대기도 어느 정도 분위기를 이어갈거라고 예상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소송건에 휘말린 기업을 투자할 생각은 없습니다. 김택진 CEO의 의지도 확고해서 단순히 손해배상을 노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글로벌텍스프리 [내부링크]

글로벌텍스프리란?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204620 글로벌텍스프리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 최초로 외국인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 택스리펀드 기업입니다. 택스리펀드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내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출국하는 경우, 세관에서 반출 확인을 받아 구입 시 부가되었던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국가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국가마다 부가가치세율이 최소 5%에서 최대 20%까지 붙기 때문에 택스리펀드를 활용하는 경우 외국인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택스리펀드 절차 한국에서 택스리펀드를 받으려면 아래와 같은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택스리펀드 가맹점에서 구입 - 택스리펀드는 택스리펀드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입했을 때 가능합니다. 가맹점의 경우 TAX F

주식에 대한 나의 태도, 생각 [내부링크]

일할 때만 해도 주식에 대한 생각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팀장이나 팀원들이 일하는 와중에 hts를 켜놓고 주식창을 보는 것이 썩 못마땅했기 때문이다. 이후로도 기회가 있었으나 특별히 배워서 접근한 게 아닌지라 그냥 막연하게 사고팔고 했었던 것 같다. 가상화폐도 비슷했다. 일하고 있던 분야가 분야다 보니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한창 채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이미 접했었고, 그때 채굴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 블로그도 봤었으나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내가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됐던 시기도 비트코인이 대략 300만 원을 가니 못 가니 하던 시절이었으니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는 돈을 빌려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결국 그때도 손실을 보고 팔았던 것 같다. 이후로도 다시 가상화폐의 시대가 찾아왔지만 그때도 여전히 무지성으로 딸깍만 했었는데 그나마 이때는 손실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다. 코로나

카카오게임즈 신작 '롬' 흥행에 웃었다 [내부링크]

https://gamefocus.co.kr/detail.php?number=149941 카카오게임즈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는 14위 기록 2024년 3월 첫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업데이트 효과를 본 게임들이 순항하는 가운데,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가 4일 오... gamefocus.co.kr 저번에는 롬 일간 매출 추이가 썩 좋지 않다고 했는데, 롬이 역주행을 하고 있어서 이 의견은 철회해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대만, 한국에서 각각 매출 4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매출 기준으로는 리니지m, 2m 바로 밑이고, 그 아래로는 버섯커키우기와 오딘이 있습니다. 보통은 오픈 첫날 피크를 찍고 이게 유지가 얼마나 되느냐로 귀결되는데 롬은 의외로 17위에서 매일 도장깨기 하듯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 매출은 대략 7~9억 정도 보면 되겠군요. 그러면 롬은 이제 오픈빨은 확실하게 통했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

게임회사의 매출 사이클에 대해 알아봅시다 [내부링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imdent/stockdent/contents/240229010037320ix 게임회사의 매출 사이클을 알아봅시다. 오늘은 게임산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주식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매출을 계산하는 게 참 중요하지만 이걸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출시 전에 예측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 또한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연간 매 contents.premium.naver.com 게임 업체들의 매출 사이클에 대해서 쓴 네프콘입니다. 무료 콘텐츠라서 딱히 결제하셔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회사를 투자할 때 매출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감을 못 잡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동안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기 편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플랫폼 수수료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볼까 생각 중인데, 뭐 이쪽도 막상 까놓고 보면 크게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 [내부링크]

https://www.kocca.kr/kocca/bbs/view/B0000146/2005020.do?searchCnd=&searchWrd=&cateTp1=&cateTp2=&useYn=&menuNo=204154&categorys=0&subcate=0&cateCode=&type=&instNo=0&questionTp=&ufSetting=&recovery=&option1=&option2=&year=&morePage=&qtp=&domainId=&sortCode=&pageIndex=1 산업백서(ALIO) < 연구보고서 < 콘텐츠지식 <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총괄 기관, 방송,게임,음악, 패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실감콘텐츠등 장르별 콘텐츠의 제작 지원과 기획·창제작, 유통·해외진출, 기업육성,인재양성, 문화기술개발, 정책금융지원과 정책연구수행 www.kocca.kr 2월 중에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린 2023 게임백서가 발행되었길래 한번 찬찬히 살펴보면서 코멘트를 달아보

넷마블, 회사채 4천억으로 증액 [내부링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610 넷마블, 회사채 4천억으로 증액…이자비용 절감 '톡톡' - 연합인포맥스 3년여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선 넷마블[251270]이 당초 계획의 두 배인 4천억원으로 증액을 확정했다.넷마블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지난해 발행한 기업어음(CP)을 상환할 예정인데, 만기 구조를 장기화하고 ... news.einfomax.co.kr 넷마블의 회사채를 결국 4천억으로 확정 지었나 봅니다. 2년물 2500억, 3년물 1천500억으로 규모를 늘렸는데 물량 소화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KB증권에서 회사채 발행을 주간했더라고요. 저번에 어떤 분이 회사채관련해서 물어보셨는데 저는 당연히 차입금 규모 늘리는거 보다 회사채 발행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일단 넷마블은 매년 매출이 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는 신작 라인업을 쭉 보면

2023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 [내부링크]

센서타워에서 이번에 리포트가 나와서 읽어보려고 신청했더니 네이버 메일하고 구글 메일으로는 신청이 안되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data.ai 모바일 리포트를 받아서 봤습니다. 모바일 시장 전체를 보는거라 게임 섹터에 대한 부분이 적은게 아쉽지만 대략적으로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10억 달러 클럽을 보면 23년 게임 산업 트렌드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로얄매치가 가든스케이프스가 보이는데 매치3퍼즐이 매출을 많이 올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물론 현질 유도도 그만큼 높죠. 그래도 현질이 필요한 구간 이전까지는 꽤 스피디하고 재밋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하이퍼 캐주얼에 대해서 제 블로그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모바일 게임 산업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와중에 생명연장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왜냐면 이런 하이퍼 캐주얼류 게임을 해보면 광고가 내가 보기 싫어도 강제로 3~5분 꼴로 한번씩 재생됩니다. 무슨 게임을

좋은 비즈니스 모델 [내부링크]

반복 구매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기호와 기술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다 고객 숫자가 많고 다변화되어 있다 쉽게 모방하기 힘든 무형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위 요소들이 융합되면 자본집약적이지 않으면서 재투자의 필요성이 크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으며 현금을 빠르게 만들며 높은 진입장벽을 갖게 된다 이는 실적의 안전성, 높은 영업이익률과 ROE, 높은 시장 점유율 수치 등을 통해 나타난다 한국형 가치투자 저자 최준철,김민국 출판 이콘 발매 2023.03.15.

무조건 싼게 좋은건 아냐 - 네오위즈 24년 밸류에이션 구하기 [내부링크]

네오위즈의 4분기 실적이 저번주에 나오면서 연간 실적도 확정되었습니다. 매출액은 3656억, 영업이익은 317억입니다. 4분기만 떼놓고 보면 매출액은 1095억, 영업이익 151억, 순이익 27억이었습니다. 컨센서스가 영업익 236억, 순이익 134억이었으니 어닝 쇼크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모바일 게임 부문의 약세, 그러니까 브라운 더스트2의 신작 효과가 제거되었고 기존 타이틀의 매출 감소가 원인이었습니다. 거기에 P의 거짓 성과급 지급까지 있었으니 이정도면 어닝 쇼크에 대한 원인은 충분히 알 수 있었지만, 오늘 오전에 올린 포스팅 처럼 네오위즈의 문제는 P의 거짓 이후 다음은? 이라는 시장의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현재 주가가 바닥을 알수 없는 곳으로 내려가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본다면 참 아쉽죠. 연간 순이익을 계산하면 571억, 주식 유통물량 2200만주를 가지고 23년 eps를 구하면 2519.48원이 나옵니다. 23년 p

찾아볼수록 늘어나는 편견 타파하기 - 웹젠의 테르비스 [내부링크]

오늘은 지루한 숫자 얘기는 아닙니다. 뭐 그래도 게임섹터긴 하지만요. 실적 발표 전후로 저PBR 테마가 불때 저는 여기에는 쉽게 손을 대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테마주와 다르게 이번에 형성된 고점이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다시 구조대가 올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취지는 한국 증시의 선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수급은 이것을 모멘텀 삼아 단기간에 주가를 펌핑 시키고 떠나기 때문입니다. 게임주식 얘기하는데 왜 저PBR 얘기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 주인공인 웹젠을 얘기하는데 있어서 이걸 얘기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웹젠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노골적으로 세일즈를 펼치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 리포트에 대해선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런 걸 싫어했고 웹젠이 결과적으로 오르긴 했지만 저PBR 테마에 엮여서 갔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장중에도 게임섹터에 자료들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네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출시예정작 R.O.M에 소송 [내부링크]

https://v.daum.net/v/20240222135227155 [속보] 엔씨, 카카오게임즈 상대로 저작권 소송…"롬, 리니지W 모방"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롬(ROM)이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sc v.daum.net 김택진의 의지가 날이 갈수록 확고해 집니다. 대놓고 베낀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들을 싹 조지겠다는거겠죠. 저거 다 정리가 되면 본인도 경영진에서 물러날거 같습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중인 게임은 R2M, 아키에이지 워, 롬 이렇게 3종입니다. R2M은 단물 다 빨아먹고 쭉정이만 남은 게임이고 아키에이지 워는 나름 카카오게임즈의 주력 매출원이라 합의를 하는게 좋을텐데 카카오

16일부터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 채널 홍보) [내부링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imdent/stockdent 김덴트의 오늘 수급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매일 매일 국내 주식 시장을 정리하고 수급을 토대로 시장을 복기함과 동시에 게임산업과 게임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공유합니다. contents.premium.naver.com 요즘 네이버 블로그 키우는 재미에 푹빠져서 매일매일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타 블로그에 비해 바로바로 검색에 등록이 되고 또 그렇게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게 오랜만에 흥미를 가지고 제가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니까 16일부터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가 2주년을 맞이해서 할인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단건 구매, 최초 구독시 50% 할인 프로모션 쿠폰이 자동으로 계정에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구독 버튼 누르고 하단에 쿠폰 받기를 누르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제 채널의 구독료는 5500원이라서 쿠폰 사용하면 2750원에 1달 결제가 되더군

롬 PD, 엄중 대응 검토. [내부링크]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3409 '롬' PD, "엔씨소프트 소송에 엄중 대응 검토... 일정 변동 없다" 지난 22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R.O.M'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지식재산권 침해 및 UI 도용 주장에 대해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PD가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현근 PD는 엔씨소프트의 민사 소송 건에 대해 22일 기사를 통해 최초 인지한 후 서비스를 5일 남짓 앞둔 상태에서 게임을 기다리는 분들의 불안을 해 www.inven.co.kr 엔씨소프트가 롬의 리니지 표절에 대해 법적대응 뉴스가 나오고 나서 하루만에 맞고소 뉴스가 떴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표절 사실을 알고 한거지? 라고 생각했다가 뉴스에 나온 이미지들을 보니 롬도 아키에이지 워 케이스처럼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구성에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사안이었구나, 이렇게 느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주력

게임사들 24년 1분기 가이던스 굳이 안봐도 되는 이유, 롬 관전 포인트 [내부링크]

보통은 가이던스를 분기별로 체크하고 중요하게 보지만 24년 1분기는 가이던스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1분기에 신작 나온게 현재까지 R.O.M 뿐이고 3월에 나와도 매출이 반영될수 있는 일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예전에 12월 19일이었나 대충 중순쯤에 런칭하고 1900억 정도 벌었는데 그때는 사람들이 리니지를 PC로 즐기던 시절이었고 그 유저들이 막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플랫폼의 양적성장이 도래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역성장을 보였던 현재의 시점과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엔씨소프트가 출시하기도 전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기 때문에 1분기에 출시가 되었어도 이런 부분을 반영하면 굳이 카카오게임즈를 매수할 이유로 보긴 어렵습니다. 대신 롬을 통해서 리니지 라이크를 즐기는 유저들 중 철새처럼 돌아다니는 유저들이 현재까지도 많은지, 그리고 그 유저들이 여전히 많이 쓰는지를 확인하는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깔아서 접속해봤는데 게임이 터졌네요. 찾아보니까 내일

넷마블 회사채로 자금 조달 [내부링크]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2627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넘버스]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해 출시하는 신작 흥행과 비용 관리에 결과가 달려있다. 25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 www.bloter.net 넷마블을 투자중이거나 고려중이라면 볼만한 뉴스가 나왔네요. 넷마블이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뉴스는 이전에도 나오긴 했는데 올해 넷마블이 달성해야하는 목표와 리스크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시장의 선전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였고 여기서 스텝업하기 위해 제 2사옥, 코웨이, 스핀엑스인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입금도 늘었죠. 그래서 저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염블리, 저PBR 대장주는 현대차 [내부링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41757999&volumeNo=37380845 “저PBR 대장주는 보유 현금 많은 현대차” [BY 투벤저스주간동아]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기업은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그룹은 자기자본이익률(RO... m.post.naver.com 염이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긴 하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지극히 맞는 말만 해서 가져왔습니다. 저PBR 테마에 대해서 가치투자자들도 트레이더들도 다양한 관점으로 보고 있지만 주말에 유출된 자료에서는 유독 '자율'이라는 단어들이 강조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오늘 시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예상보다 잘버티는 것도 결국 3월에 배당락일이 있는 종목들이 제법 있어서 버티는 것일테고요. 이 테마가 끝나고 나서도 저PBR은 꾸준하게 얘기가 될만한 테마임은 분명합니다. 결국 저평가라는 점은 기업의 가치대비 주가와 시총이 낮

넷마블, 3월 19일에 나혼렙 : 어라이즈 쇼케이스 개최 [내부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23766638795112&mediaCodeNo=257&OutLnkChk=Y 넷마블, 신작 '나혼렙: 어라이즈' 쇼케이스 19일 개최 넷마블(251270)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쇼케이스를 다음달 19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넷마블)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와 ... www.edaily.co.kr 넷마블이 슬슬 신작 출시 일정을 밟고 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쇼케이스는 했고, 이번엔 나혼렙 어라이즈입니다. 나혼렙 웹툰의 인기는 굳이 말할 필요는 없고, 중요한건 넷마블의 상반기 신작 출시가 가시권으로 들어온 것이 2종이고, 여기에 레이븐2가 있다 정도겠군요. 나혼렙 웹툰의 인기를 등에 업고 넷마블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그렇다면 얼마나 오래가는지가 관건입니다.

엔씨소프트 23년 4분기 실적 발표 [내부링크]

엔씨소프트 실적은 솔직히 깊게 볼 것도 없습니다. 고점찍고 매출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반토막 이상이 났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영업비용이 늘고 매출은 줄어들었다라는 거겠죠. 분기별로 보면 역성장을 끝내고 반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요한건 그럼 1분기 실적이 4분기 보다 좋아야 하는데, 과연 쓰론 앤 리버티 개조졌는데 그게 가능하냐? 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힘들겠죠? 엔씨소프트의 기형적인 매출 구조와 캐시카우는 투자 메리트가 이젠 없습니다. 리니지는 기형적인 한국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타이틀이었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도 돈을 갈퀴채 쓸어담는 회사였습니다. 리니지의 약발이 다했다는 건 이제 게임 산업도 내수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바일 게임 산업의 역성장은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도 비슷하니, 남은건 중국을 노리는 것, 그리고 북미와 유럽을 노리는 것이군요. 그러면 모바일로는 중국을 노려볼순 있겠지만 북미 유럽은 패키지 게임 시장이 크니 온전히 새로운 BM

넥슨게임즈 23년 4분기 실적 발표 [내부링크]

넥슨게임즈 공시가 목요일에 떴었습니다. 잠정/연결 실적은 아니고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이상변동 공시인데 이걸로 4분기 실적을 확인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대략적으로 23년 매출액은 1932억 영업이익은 120억 당기순이익은 112억 정도로 보면 되겠군요 각각 46%, 133%, 87% 올랐습니다. 엄청난건데 주식은 생각만큼 안올랐습니다. 그 전에 블루아카이브 중국 런칭에 약을 너무 타서 물린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매출이 급증한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넥슨게임즈의 주력 매출원은 크게 4가지입니다. 1. v4 2. 히트2 3. 블루아카이브 4. 서든어택 이러다 보니 자연스레 모바일 게임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물론 서든어택 매출도 무시할게 못되죠. 연간 매출에서 200억 이상을 서든어택으로 뽑아냅니다. 피방가면 은근 하는 사람 많잖아요. 여기서 집중해야하는 것은 v4나 히트2는 이제 매출이 줄어드는 쪽이고 해외 런칭해도 하락세를 막는다 정도로 봐야합

네오위즈 23년 4분기 실적 발표 [내부링크]

실적이 그래도 무난하게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하고는 달랐습니다. 뉴스에서는 p의 거짓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하는데....p의 거짓이 9월 19일 출시했으니 4분기는 다른 게임들이 유지만 해도 매출은 늘어나는거라고 봐도 무방했거든요. 100만장 판매에 게임패스 런칭하면서 선금 받은것도 있을거고, 이후로도 세일하면서 추가로 판매를 했을텐데, 그러면 기존 라인업에서 매출이 p의 거짓으로도 못 메울 정도로 줄어들었다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패키지 게임 매출액은 예상보다 잘나온거 같습니다. 100만장 돌파 이후로도 제법 팔렸군요. 스팀같은 플랫폼 수수료 30% 제해도 저정도면 말입니다. 다만 모바일 게임쪽에서 매출 하락이 좀 크게 느껴집니다. 532억에서 361억이라니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패키지 게임쪽은 역시 p의 거짓 매출 증가가 컸고, 여기에 디맥 리스펙트 스팀할인도 보탬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쪽은 브라운 더스트2 오픈빨은 끝나고 기존 모바일 게임 이벤트가 없었던 것이

펄어비스 23년 4분기 실적 발표 [내부링크]

펄어비스도 실적 발표를 했으니 리뷰를 해야겠죠. 무난하게 잘나온 애들은 좀 미뤄두고 있는데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크래프톤, 넷마블 정도는 저보다 애널리스트들 의견이 더 정확할거라 생각합니다. ir 자료도 그쪽부터 공개를 하고 저는 웹에서 퍼다나르는거말곤 없으니까요. 펄어비스 실적도 엔씨소프트 처럼 볼게 없습니다. 매출 나오는 게임은 2종, 플랫폼으로 나누면 3종인데 검은사막, 이브 온라인 뿐이거든요. 요즘 제가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해외 매출 비중이 얼마나 되는가? 라는 부분인데 그 점에 있어서는 펄어비스의 매출은 훌륭합니다. 국내 매출 비중은 20%대고 나머지는 아시아와 북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북미 매출이 좀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네요. 이브 온라인 이외에 뭔가 추가로 나오는게 있어야 겠죠. 그 부분은 잘 준비하는거 같긴 한데. 게임회사니까 영업비용은 당연하게도 인건비의 비중이 높습니다. 다른 회사랑 다르게 펄어비스는 언건비를 줄이는 쪽으로 가

엔씨소프트의 경영 기조에 대해.. 리빌딩이냐 리툴링이냐 [내부링크]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1902101331065001&ref=naver 게임 경쟁력 강화·M&A 검토… 엔씨소프트, 재도약 시동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올해 새로운 장르의 게임 개발과 파트너.. www.dt.co.kr 일개 블로거 나부랭이가 대기업의 경영 기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게 웃기지만 한편으론 동경하던 게임회사가 성장성이 꺾이고 헤맨다는 게 참 안타깝고 투자자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엔씨소프트에 대해서 씁니다. 물론 턴어라운드가 확인되고 실적도 따라갈 때까지는 지속 추적하니까 수도 없이 쓰겠지만 어쨌든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이야깃거리가 많은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원툴 이미지를 어떻게 얻었는지를 본다면 사실 제가 얘기 안 해도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내일이 없는 것 마냥 리니지 IP를 미친 듯이 우려먹었

바람잘날 없는 네오위즈 [내부링크]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207 [단독] 네오위즈, '던만추' IP 게임 개발 '중단'..."그리엔터와 협의 과정 남아"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이하 던만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 게임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네오위즈 관계자는 \... www.digitaltoday.co.kr 기사를 좀 늦게 접했습니다만 네오위즈 쪽 얘기가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 나와가지고 좀 찾아봤습니다만 영 분위기가 안좋네요. 일단 던만추 IP 기반 게임은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프로젝트를 엎은건 아니고 재검토가 필요해서 홀딩한 상태입니다. 올해 출시가 되는지 여부도 모르겠군요. 그나마 오마이앤의 경우 꽤나 잘만든 매치3 퍼즐이라서 서양 게이머들 반응은 괜찮았는데 센티멘

제가 운영하는 텔레그램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입니다. [내부링크]

https://t.me/kimdent00 텔레그램은 이제 운영한지 몇년된거 같은데, 아직 구독자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많은 정보와 메세지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제 기준에 공유하면 좋은 내용을들 다루려고 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imdent/stockdent 김덴트의 오늘 수급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매일 매일 국내 주식 시장을 정리하고 수급을 토대로 시장을 복기함과 동시에 게임산업과 게임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공유합니다. contents.premium.naver.com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도 매일 매일 수급과 시황을 정리하는 외인 기관 수급 특이점과 게임산업에 대한 콘텐츠를 올립니다. 후원 차원에서 구독해주시는 것도 고맙고, 시황이나 게임산업에 대한 정보 취득을 목적으로 오시는 것도 제가 최대한 도움이 될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니, 많이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선행 per, eps, 시총에 대해서 찾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벨류에이션 구하는 방법을 쭉 찾아보면서 적정 시총이나 per 구하는 것도 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이쪽으로 계속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면서 벨류에이션 지표를 구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 게임 섹터에 있는 종목들을 올 한 해 꾸준히 관찰하겠다고 결심했으나, 하필 게임 섹터가 섹터 전체 평균 per도 마이너스고 크래프톤도 저평가고 넷마블은 적자, 위메이드도 적자니 peer 그룹 대조도 쉽지 않고 골 아프네요. 네이버 cue 검색도 이참에 좀 활용하고 있는데 쓰면서 혈압이 오르는 경험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급 수수료 계산하는데 자릿수 계산을 잘못한다거나 채팅의 맥락을 이해 못 하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 ai 산업도 참 갈 길이 멀다는 생각만 커지네요. 뭐 이제서야 이런 벨류에이션 계산을 시도하는 저도 썩 기민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빙 ai, 네이버 cue, 챗 gpt 활용하면서 공부하기에 적당한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넷마블의 올해 신작들의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와야 하는가... [내부링크]

23년 사업보고서나 나오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안나와서 22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어짜피 차입금에 따른 이자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거라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오늘 게임섹터 리포트가 많이 나왔는데 넷마블의 올해 추정 부채총계를 보면 3조 3천억이 나온다 작년에는 2조 5천억 정도였는데 역시나 올해도 차입금을 줄이는 건 힘들다고 증권가에서도 보는 것 같다. 정말 행복 회로를 풀로 돌려서 2조 5천억 정도로 관리했다고 가정을 해도 은행에서 빌린 돈은 매달 이자가 나가는데 .... 24년 사업 보고서를 봐야 알겠지만 22년 기준으로는 단기 차입금은 1조 5천억 장기 차입금과 사채, 기타 금융부채를 합치면 2조를 넘어버린다. 올해 예상되는 부채총액이 3조 3천억이고 이자를 평균 5%로 계산했을 때 1650억을 1년 내내 내야 한다. 여기에 인건비랑 지급수수료 9830억에 신규 ip 추가되는 거 생각하면 여기서도 1조가 넘는 금액을 지출한다. 증권사에서는

넷마블 상반기 신작은 언제 나올까 [내부링크]

현재 넷마블 관련 뉴스를 보면 신작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다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은 뉴스 굳이 찾아볼 이유도 없는 타이틀이다. 에픽게임즈가 프로젝트 유기하고 에셋 오픈소스로 배포한 걸로 만든 게임이기 때문 상반기에 2의 나라,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을 제외하면 나혼렙, 모두의 마블 2, 킹 아서 같은 타이틀이 막연히 나올거다로 끝날 게 아니라 언제 나와서 매출에 반영되는지도 중요하다. 이건 딱히 참고할 만한 자료도 없어서 나도 어떻게 추산해야 하는지 머리를 엄청 싸맸지만, 그냥 반대로 증권사의 매출 추정치를 보고 그 매출을 신작들이 메울 수 있는지 아닌지로 관점을 바꿨다. 그래서 저번 글에서 나온 게 게임별로 451억 정도면 매출 13% 증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구해주세요, 우리의 미래. starseed.com2us.com 컴투스는 컴투버스에 몰빵하다가 신규 프로젝트 비중이 거의 제로 수준에 도달해버려서 올해는 퍼블리싱 타이틀이 망하면 매

내가 저PBR를 손안대는 이유 [내부링크]

웹툰주에 물렸으니까 이번주는 계속 저PBR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개투들도 여기에 현금을 태우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손이 참 안가는 테마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이나 로봇테마도 고점에 물리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이런 테마는 이제 시장이 개화되는 초입구간이라 차라리 물려도 1~2년 기다리면 구조대가 올만한 강력한 테마라고 생각한다 바이오는 코로나때문에 몇년치 벨류에이션을 땡겨와서 조정도 길게 왔지만 결국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고 인하 기대감이 커지니까 이쪽도 반등이 세게 나왔다. 반도체는 말할것도 없다. 2차전지, 에코프로의 고점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여기도 기후변화 생각하면 사이클이 올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PBR은....? 저PBR 종목은 현재 모멘텀이 두개다.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 메리트 실적이 받쳐주는 고배당주. 저PBR의 주가가 쏠림현상으로 급등해서 PBR이 1을 넘어가면 저평가 메리트는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2~3월에 배당이 없는 종목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 일정과 등급 분류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 찾아보기 [내부링크]

넷마블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2월 15일 쇼케이스 넷마블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를 쇼케이스를 오는 15일 오전 10시 개최한다. 상세한 게임 소개와 사업 일정 등이 공개 되며 행사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www.etnews.com 넷마블 상반기 출시작들 소식이 영 없어서 저도 출시 예정작들을 찾아보면서 최소한 언제 나올지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상반기 출시작 중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2월 15일에 쇼케이스가 열리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러면 1분기에는 출시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도 되겠죠. 나머지 나혼렙, 모두의 마블 2, 레이븐 2, 킹 아서도 예정대로 상반기에 나와줘야 합니다만, 그걸 미리 알아보려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보면 아스달 연대기의 등급 분류 일자와 등급이 나와있는 걸

엔씨소프트는 선택의 기로에, 다른 업체들에게는 기회로..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mackger01/223343185942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 일정과 등급 분류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 찾아보기 넷마블 상반기 출시작들 소식이 영 없어서 저도 출시 예정작들을 찾아보면서 최소한 언제 나올지 예측할 수... blog.naver.com 아스달 연대기 게임을 보면서 저도 생각을 고쳐먹은 게 있어서 그 부분을 적어봅니다. 리니지 라이크는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한국 게임 산업을 좀먹는 암덩어리이자 시대를 역행하며 발전을 저해하는 코딩 뭉치로 인식됩니다. 2021년 페그오 사태 이후 많은 게임업체들이 트럭 시위에 직면하면서 고객 응대를 비롯한 라이브 서비스에 유저를 우선시하는 것이 드디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시기가 왔으나, 이 시기부터 엔씨는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 엔씨는 이때 트럭 시위에 유일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한 업체입니다. 지금 세대들에게 얘기하면 놀라워할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엔씨소프트는 매년 제주도에서 유저 간담

P의 거짓,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콜라보 공개 [내부링크]

잘나온거 같네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DLC 합본도 나온다던데 다시 해봐야할듯 P의 거짓은 이제 콜라보 나왔으니 상반기에 DLC 나오겠네요. P의 거짓 얘기를 잘안한건 네오위즈에 대해서 나름 예상치를 다른 커뮤니티에 적었다가 거품무는 사람이 저한테 주식 팔라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하는거 보고 주식에 애정이 아니라 종교처럼 떠받드는 사람이 있는거 겪고 나서 안쓰게 되었습니다. 뭐 여긴 제 블로그니까 그런건 없겠지만요.

슬슬 게임회사들 실적이 나오네요 + 웹젠 이야기 [내부링크]

제일 의외였던 기업은 웹젠이었습니다. 매출액 : 707억(예상치 : 581억) 영업익 : 183억(예상치 : 144억) 순이익 : 205억(예상치 : 127억) **최근 실적 추이** 2023.4Q 707억/ 183억/ 205억 2023.3Q 404억/ 100억/ 112억 2023.2Q 425억/ 118억/ 132억 2023.1Q 428억/ 97억/ 127억 2022.4Q 431억/ 177억/ 142억 이렇게보면 와....대단하다 싶죠? 저 23년 추정 실적에 매출액 300억, 영업이익 40억 추가해서 보면 그냥 매년 역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뮤 모나크 매출이 굉장히 잘나온것도 맞고, 뮤 IP가 여전히 잘나가는 것도 맞거든요. 근데 왕년의 웹젠은 헉슬리, 메틴, 아크로드 같은 나름 다양한 게임을 출시했었던 회사입니다. 물론....늘 전성기라고 불리던 시기에는 항상 뮤로 매출이 급증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뮤 원툴로 불리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 기업의 특징은 현금을 항상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