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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3대장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위스키 [내부링크]

사랑하거나 or 싫어하거나 오늘은 호불호가 있는, 그러나 확실한 매니아층을 갖고있는 피트 3대장 중 라프로익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Laphroaig Quarter Cask) 위스키오늘:: 오늘도 함께 위스키를 마시는 퐝범한 부부의 인생취미 피트 위스키의 대명사. 라프로익은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아일라 위스키라하면 피트 위스키가 생각난다. 아일라 섬에는 피트(=이탄)라고 불리는 퇴적물질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을 태우면 독특한 훈연향이 나오게 된다. 이 피트 향을 입힌 위스키를 피트위스키라고 한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는 이 피트 위스키를 숙성 마지막 7달 동안 1/4크기의 캐스크에 숙성하였는데, 작은 캐스크를 사용하여 캐스크와 접촉면이 많아지면서 더 강한 오크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데일리샷 첫 시음 느낌. 병원 소독약 냄새, 정로환 냄새가 나는 위스키라고 들어서 나는 못먹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위스키에

스몰배치 Knob Creek (놉크릭,납크릭) 버번위스키 [내부링크]

Intro. * 버번 위스키: 주재료인 옥수수 함량이 51%를 넘어야 한다. * 라이 위스키: 주재료인 호밀 함량이 51%를 넘어야 한다. *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위스키. * 스몰배치: 여러개의 오크통 중 소량으로 생산된 위스키. 적당한 가격의 엔트리급 버번3대장을 먹어봤다 한다면, 이제는 레벨업을 해보자. 스몰배치 버번위스키 Knob Creek (놉크릭 또는 납크릭)을 마셔보자. 출처: 데일리샷 놉크릭,납크릭 (KNOB CREEK) 영어발음이니까 마음에 드는 것으로 읽어보아요. 짐빔에서 세계최초로 전통적인 수공업 방식을 적용한 스몰 배치 버번 위스키를 만들었다. 놉크릭은 9년 숙성된 원액으로 만든 프리미엄한 스몰배치 위스키이다. 같은 짐빔 증류소의 베이커스나 부커스에 비해서 거친 버번 위스키의 느낌이 있다. 드라이하면서도 특유의 스모키함과 바닐라향이 강하고 9년 숙성, 50% 도수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위스키 중 하나이다.

[홈칵테일]올드패션드 칵테일 레시피와 위스키추천 [내부링크]

[홈칵테일] 올드패션드 칵테일 레시피 그 밖의 위스키추천 마트 알뜰코너에 가면 싸게 득템하는 식품들이 있는데 어제 롯데마트에서 오렌지 여섯개에 할인해서 3500원에 가져왔다. 그 이유는 바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오렌지 없이 해봤었는데 너무 달달구리하기만 했어서 오렌지를 넣고 마셔보고 싶었다. 퇴근 후 먼저 도착한 범군이 차려준 저녁을 먹고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제조해주었다. 올드패션드 재료에는 버번위스키,설탕,앙고스투라비터스,탄산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버번위스키는 불렛버번을 선택했다. 불렛버번이 오렌지 향이 나서 올드패션드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올드패션드 칵테일 레시피 온더락잔(올드패션드글라스)에 각설탕 한개를 넣고 앙고스투라비터스를 3대쉬 넣고 머들러로 머들링을 하며 설탕을 으깨준다. 그리고 탄산수 15ml 넣고 저어준다. 불렛버번 45ml 넣고 얼음 넣고 오렌지슬라이스 가니쉬를 하면 끝. 간단하쥬? 오렌지까지 넣어서 먹어보니 와.. 정말 맛있다 달달하면서도

어떤 버번위스키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만들까 [내부링크]

Intro. 요즘 식후에 또는 위스키를 마시기 전에 꼭 하는 루틴이 생겼다. 바로 '올드패션드 칵테일 만들기' 처음엔 맛은 있는데 술이 좀 쎈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주 먹다보니 점차 빠져들게 되었다. 매번 불렛버번을 기주로 해서 마셨는데 다른 위스키로는 어떤 맛이 날지 궁금했다. 짐빔, 불렛버번, 와일드터키101 버번위스키 위 세가지를 기주로 하여 올드패션드칵테일을 만들어 보자. 불렛버번 위스키 불렛버번은 오렌지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시트러스한 향이 특징인 버번위스키이다. [ 시트러스 ] Citrus(귤속). 감귤, 오렌지, 레몬, 유자, 라임, 자몽 등의 과일을 포괄하는 명칭. 때문에 이러한 과일들의 정식 학명에는 Citrus가 들어간다. 향수나 방향제, 껌 등에 시트러스 향이라고 표기된 것은 보통 이러한 과일 향을 뜻한다. 오렌지 가니쉬를 넣는 칵테일이다보니 시트러스한 향이 강한 불렛버번은 오렌지 과일향이 더 진하고 풍미가 있게 느껴졌다. 얼음이 점차 녹으면서 단맛이 약해지니

시흥 솔트베이CC 경기도 골프장 주변 맛집 [내부링크]

서울 근교에 위치한 시흥 솔트베이CC 야간라운딩 그리고 주변 맛집 #경기도골프라운딩 #서울근교골프장 #솔트베이CC후기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근교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솔트베이 골프클럽에서 야간 라운딩을 다녀왔다. 이번에 방문한 골프장은 집에서 1시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이라서 아침에 인도어 골프장가서 연습하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솔트베이골프장은 클럽하우스 옆으로 천연잔디의 인도어 연습장이 있어서 라운딩 전에 골프연습도 할 수 있으니, 티옵시간보다 더 일찍가서 연습해도 좋을 것 같다. 솔트베이CC는 넓고 대체적으로 평평하고 그린도 쉬운편이었다. 그래서 첫라운딩으로 머리올리기 좋은 곳이다. 잔디관리도 꽤 잘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주변 경관이 너무 예뻐서 정말 좋았다. 올해는 꼭 깨백 하고 싶은 맘이 가득한데, 가능할까 자주나가야 실력도 금방 늘텐데 항상 남편과 함께 나가야하니 돈도 남들보다 두배로 드니까 라운딩을 자주 나가기에 가격적인 부담이 꽤

트레이더스 부천 발베니더블우드 입고 오픈런 [내부링크]

트레이더스 부천점 발베니더블우드 입고안내 오픈런 구입후기 Balvenie Doublewood 12yo 인스타그램 트레이더스 부천점을 팔로우 해놨더니 7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발베니 더블우드 위스키가 입점 된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꿀과 바닐라의 단향이 좋은 발베니는 인기있는 위스키이다. 이렇게 마트에 한번씩 대량 풀리면 다른 리쿼샵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재고가 있을 때 쟁여두는 제품이랄까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Balvenie Doublewood 12yo 위스키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전설적 위스키 메이커!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평생을 바쳐 만들어 낸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역작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버번을 담았던 전통적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셰리 오크통에서 피니시함으로써 각각의 독특한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상품: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700ml 가격: 94,800원 점포: 트레이더스 전점 (1인1병 한정 판매) 매장에 9시 50분쯤 트레이더

베스킨라빈스 포켓몬 몬스터볼 아이스크림케익 [내부링크]

지난 주말, 아빠의 생신날, 케이크를 사야하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생크림케익보다는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먹기로 했기에 조카들과 베스킨라빈스를 갔다. 평소에는 베스킨라빈스31에서 케이크를 고를 때 아몬드봉봉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고 케이크를 선택했다. 그런데 어린 꼬마 두녀석이 포켓몬 케이크를 사고싶다고 옆에서 쫑알쫑알 한다. 포켓몬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어쩔 수 없이 베스킨라빈스 포켓몬 몬스터볼 아이스크림케익으로 눈을 돌렸는데, 어랏? '아몬드봉봉이 없다.' 잡아라! 포켓몬 몬스터볼 30,000원 피카피카피카츄/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슈팅스타/ 트리플초콜릿/ 솜사탕 6개 맛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구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원픽인 아몬드봉봉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포켓몬케이크를 갖고 싶다는 것을.. 포켓몬 몬스터볼을 갖고싶어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케익안에 1개의 피큐어가 들어있고 몬스터볼도 씻어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피규어는 피카츄와 잠만보 중 랜덤으

싱글몰트위스키 글렌알라키 10CS 배치7 (캐스크스트렝스) [내부링크]

내가 마셔본 위스키 중 가장 좋아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글렌알라키 10CS 배치 7 요즘 자주 위스키를 마시면서 점점 취향이 명확해 지는 것 같다. 버번위스키 보다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좀 더 취향이고 그 중에 셰리향이 짙을수록 더 좋아한다. 집에 쟁여놓은 위스키 중에 나의 취향저격 원픽 위스키는 바로 글렌알라키 10년 CS 제품이다. 글렌알라키는 56.8도의 고도수라서 나는 처음부터 꺼내놓고 마시지 않는다. 저도수의 위스키들부터 마시면서 혀를 알콜에 익숙해지도록 저려놓고나서 거의 마지막에 마신다. 입이 위스키에 적응 후에 마시면 글렌알라키의 맛이 온전히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맛의 글렌알라키 10CS 배치7은 아주 꾸덕한 건포도향이 진하게 퍼진다. 다른 셰리위스키들 보다 더 진하고 딥하게 느껴지는 꾸덕함! 시쿰시쿰한 느낌이 오래 숙성해서 향이 짙어진 듯한 건포도 느낌. 이 맛이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다. 확실히 도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알콜에 치는 맛이 느껴질 때도 있긴하다.

[오늘의 운동기록] 2022.6.16 [내부링크]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로 했다. 다른 카테고리들은 각각의 주제를 정했지만 앞으로 이곳은 그냥 이것 저것 끄적이고 싶을 때 기록하고 싶은 것을 남기는 공간이 될 것이다. 마치 학교다닐 때 매일 쓰던 일기장처럼.. 첫 게시글은 운동기록이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집에 있는 런닝머신으로 45분정도의 걷기 운동을 했다. 빠른 걸음과 살짝 달리고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며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운동이 습관이 안된 나에게 이 기록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ㅎ 끝.

[위스키오늘] 정통수제 싱글몰트 발베니더블우드 12년 [내부링크]

Intro. 최근에 위스키에 입문을 하고 찾은 나의 즐거움은 집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것, 내가 요즘 빠져있는 새로운 취미생활이다. 어디가서 '나 위스키 마셔'라고 말하려면 적어도 내가 먹는 위스키가 싱글몰트인지 블랜디드인지 어떤 것인지는 알고 마셔야 하지 않을까? 출처: 데일리샷 아직 위스키에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발베니를 많이 추천하는 것 같은데 꿀과 바닐라의 달달한 맛과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서 호불호가 적기 때문일까.. 그런데 요즘 너무 핫해져서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많이 올라서 입문용으로 괜찮을지 모르겠다. 발베니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드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이다. 왜 정통수제 위스키라고 할까?? 싱글몰트의 원재료는 보리, 물, 효모 3가지가 있는데, 발베니는 증류소 옆에 100만 평의 보리밭에서 직접 농사를 해서 수확된 모든 보리를 발베니에 사용한다. 옮겨진 보리는 몰팅플로어에서 몰트맨들이 4시간에 한번씩 삽으로 뒤집어 주는 과정을 거치며 시작부터 전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

버번위스키 입문 3대장 와일드터키 [내부링크]

버번 위스키란? (Bourbon Whiskye) 깊이 들어가면 자세한 설명들이 많지만 생략하고 버번 위스키의 특징은 아래 세가지로 요약한다. 1. 버번 위스키는 미국에서만 만든다. (미국 켄터키주가 원산지) 2. 반드시 내부를 태운 새 오크통에 넣어서 숙성해야한다. 3. 옥수수가 주 재료이고 인공 색조나 조미료 등 첨가물은 넣지 않는다. 스트레이트 표기 (straight) 버번 위스키는 최소 숙성기간이 없어서 하루를 숙성해도 상관이 없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만드는 사람은 없고, 읿란적으로 2년이상 오크통에 넣어 숙성을 시킨다. 버번 위스키에 스트레이트가 적혀 있으면 숙성고에서 2년 이상 숙성한 것이다. 스트레이트 중에서도 2년~4년 미만은 연수를 함께 표기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Tip! 숙성기간이 4년이상이 되면 스트레이트만 적혀있고 연수는 따로 적지 않아도 된다. 숙성년도 미표기 제품 NAS(No Age Statement)은 통상 4~8년까지 숙성한 것이다. 버번은 고숙성 기준을

위스키코스터 술잔받침대 컵받침 구입기 [내부링크]

* 광고 협찬이 아닌 내돈내산 솔직리뷰임을 알립니다. 위스키 전용 코스터 구입하다, 위스키에 입문하면서 술장도 구입하고, 코스터도 구입하고 집 정리도 하면서 새로 배치하고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술맛의 50%는 분위기 아니던가! 그래서 예전에 사서 짱박아놓았던 스탠드 조명도 활용하고 지인이 직접 만들어서 선물 해준 나무도마도 요즘 플레이팅에 자주 사용하고 있다. 매일 위스키를 한잔씩 즐기다보니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술잔코스터. 기존에 이케아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커피받침대가 있었지만, 멋지게 생긴 우드코스터로 플레이팅에 힘을 더 주고 싶었다. 앞서 말했듯이 술맛의 50%는 분위기이니까! 우드코스터, 컵받침대, 술잔받침, 티코스터, 커피코스터 등 다양한 검색어로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하다보니 다른 쇼핑몰들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특색있다 싶은 팩토리뮬 스마트스토어까지 찾아가게 되었다. 직접 제작하는 듯 했고 판매중인 제품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3가지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출처: 팩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