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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수학학원 수업과정 소개 (구의동 수학학원, 광진구 수학학원) [내부링크]

어떤 수학 학원이 좋은 학원일까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편하게 다니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맞을까요? uns__nstudio, 출처 Unsplash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지 마세요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대로 하기에 편한 학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지가 있나요? 본인 의지 없다면 더해 수학학원과는 맞지 않습니다 더해 수학학원은 아이 입장에서 편한 학원은 아닙니다. 아이가 기존 '판서형 수업'에 적응된 아이라면 더해 수학학원을 다니는 일정 기간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바뀌고 변화해야 할 '의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 큰 성인들도 본인의 '습관'을 바꾸기가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하지만 바뀌고 변해야 합니다. 이겨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수학을 공부하는 것에서 넘어서, 수학시험을 잘 푸는

중간고사 준비, 수학 공부하는 Tip (광진구 수학학원, 구의동 수학학원,더해수학학원) [내부링크]

학기 초를 맞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장한 마음으로 첫 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긴장도가 가장 높을만한 시기일 거예요. 학업 분위기가 제일 좋을 시기죠. 유형 문제집 활용, 수학 공부 Tip 광진구 내 중. 고등학교의 중간고사는 대체적으로 4월 말에서 5월 초 시작됩니다.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준비할 시기죠? 첫 시험에서 만족할 만큼의 성적을 끌어올린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여러분들 모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 받길 바라요. 수학 공부할 때, 어떻게 유형 문제집을 풀고 있나요? 오늘은 다가올 중간고사 수학시험 준비를 하며, 유형 문제집을 제대로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중간고사 대비 '수학시험공부법' 소개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념서가 아닌 '수학 유형 문제집' 공부법을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유형 문제집에 들어있는 유형의 개수는 대게 중간. 기말고사를 준비한다고 하면, 40~50개 정도가 시험범위에 속하는 개수입니다. 각 유형마다

2024년 광남고 입결 (구의동 수학학원, 광남고 모의고사반 운영, 더해 수학학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광진구 구의동 더해 수학학원입니다. 오늘 광진구에 위치한 '광남고등학교'의 2024년 입결이 발표되었습니다. 많이들 궁금하셨죠? 광진구 내 2024 대학 입학현황 중 가장 첫 번째로 광남고등학교 입결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수막에서 보셨다시피, 서울대 8명, 의학계열(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28명. 연세대 23명, 고려대 10명입니다. (학교별 자세한 입학 인원은 위 '사진 파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입시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 광남고 재학생들은 이제 달려볼까요? 다음 달로 다가온 첫 중간고사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더해 수학학원에서 올린 '중간고사 준비, 수학공부하는 Tip'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중간고사 준비, 수학 공부하는 Tip (광진구 수학학원, 구의동 수학학원,더해수학학원) 학기 초를 맞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장한 마음으로 첫 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긴장도가 가장 높을만한 ... blog.naver.com 더해 수학

[2024 더해수학 프로젝트] [내부링크]

공부를 하겠다는 학생만 데리고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지도 없는데 이 학원 저 학원 옮겨다니며 취미생활로 수학하는 학생들은 그 또한 취미생활이니 존중합니다. 정말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원하세요!! 정확하게 공부하는 것을 연습시키겠습니다. 못 버티는 순간 퇴원조치 됩니다. 수학성적을 올리고 싶은 간절한 학생들만 지원하세요!!!

구의제3동 도서관 [내부링크]

구의동에 있는 도서관을 찾다가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구의3동주민센터 구의제3동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강변역과 구의역 중간쯤 위치하였고 주민센터도 같이 있어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에 매우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바로 테이블이 있고 큰 책장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창가 석도 마련돼 있었는데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집중력 높이기 좋은 자리 같아 보였습니다. 조금의 단점이라고 하면 입구에서 사람들 오고가는 것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크게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독서는 문제없을 듯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열된 책만 놓고 보면 매우 작은 도서관이지만 비는 공간이 거의 없을 만큼 다양한 책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평일 낮인데 사람이 제법 많네요. 새책도 좋지만 막상 사고나면 외면할때도 많고 보관하기도 부담스러워 질때가 많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에 들러서 마음에 양식 쌓고 가세요. 구의제3동 도서

효요일 낮에~ [내부링크]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가게 이름이 특이해서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평범한 동네인데 유니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는데 옆 가게도 비슷한 인테리어로 통일감을 주었더라고요. 옆에는 아직 상호가 없는 거 보니 안쪽에서 같이 사용하거나 다른 업체가 입주 예정인가 봅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 보니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대표 메뉴가 어떻게 되는지 사장님께 여쭤보니 망치 에이드와 버터바를 추천하셨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도 있었지만 모두 맛있게 보여서 이것저것 다 사고 싶더라고요. 내부는 그리 큰 평수는 아니지만 지인들과 소소한 이야기 나누기 적당한 공간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사장님 직원분 모두 친절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인테리어가 딱 요즘 젊은 층들이 찾는 트렌디한 카페 라 느껴지더라고요. 평소 맛집에 줄 서거나 하는 적극성은 없는 편인데 동네에 오래 있으

진짜 수학 공부하고 있는 거 맞아요?(광장.구의동 더해 수학학원) [내부링크]

모두들 개학 잘 했나요? 긴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 챙기신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겨울방학 기간에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도 고생 많았어요. 새 학기가 시작된 어제는 집집마다, 대부분 비슷한 풍경으로 하루를 보내셨겠죠? #새 학기 #수학 성적 #수학 1등급 맞고 싶다... 부모님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내 아이 성적 올려줄 학원'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 거예요. 아마 이 블로그를 찾은 분들 역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실 것 같습니다. 진짜 수학 공부 vs 가짜 수학 공부 구별해 보세요 새 학기를 맞아, 학원에도 비슷한 고민으로 문의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수학에 대한 고민과 걱정, 정말 많으시죠? thisisengineering, 출처 Unsplash 구의동. 광장동에 '좋다고 소문난 수학학원'에 보내봤는데, 왜 우리 아이 성적은 그대로일까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학원을 보내도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수학에

더해 수학학원 '수강료 0원 프로젝트' (광장동 구의동 자기 주도형 중. 고등 수학학원) [내부링크]

수업료 0원 호기심보다는 찐 의지 이 광고, 어떤 느낌이 드나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끄는 광고로만은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단순히 호기심 있는 수강생, 학부모들의 도전보다는,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찐 의지'가 생기는 광고였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수학 공부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고, 수학 공부를 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학부모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좋은 수학학원은 어떤 곳인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수학학원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입소문이 좋은 학원? 유명한 학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모이는 학원? 관리를 잘 해주는 학원? 이 학원들의 기준에 빠져 있는 중요한 항목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기준이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내 아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기존의 방법을 바꿔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학원인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 좋은 수학학원은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원"이기 때문입니다. 더해 수학학원은

저, 정말 수학 잘 해보고 싶어요. 의지도 있어요!(구의 광장 수학학원)더해 수학학원 [내부링크]

새학기를 맞아 학교도 아이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중학교 땐, 8:30분까지 등교해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8:00까지 등교해야한다며, 이제서야 고교 생활이 실감난다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새학기의 설렘이 읽혀집니다^^ 조금은 안쓰럽지만 기특한 아이들의 모습. 학부모님들도 비슷한 마음이시죠? 입학시즌이 되면 학원 상담도 늘어납니다. 상담하러 오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불타는 의지를 보며 저 역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의.광장동의 수 많은 학원들 가운데 '더해수학학원'에 관심갖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해수학학원은 상담시, 학부모님과 학생이 동시에 오셔야합니다. 학생의 의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는 학생들 보다는, 더해수학학원에서 얻어가고 싶은 목표가 분명한 학생을 원합니다.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이끌어, 목표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학생.학부모님, 함께 오셔서 '불타는 의지'를 보여주십시오. 2024년, 더해수학학원에서는 정규반 고

수학성적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광장 구의동 더해수학학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광장동 구의동 자기 주도형 수학학원 '더해 수학학원'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원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화로 상담 드리면서, 자세한 설명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글을 통해 더해 수학학원의 수업 방식과, 더해수학원이 추구하는 '수학공부' 대해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수학학원 다니는 것만으로는 성적이 오를 수 없습니다 수학학원을 다닌다는 것만으로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학원을 다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땐 학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고, 내 아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수학학원에서는 제일 먼저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관련 유형 문제를 풀어줍니다. 또한 문제 출제의도에 맞는 더 좋은 풀이를 소개해 줍니다. 대체적으로 위 과정이 일반적인 수업 진행 방법입니다. 학생은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 할까요? 학원마다 힘을 싣는 부분이 다르겠지

구의동 아트박스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옆 건물 1층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간판 사이즈가 유난히 크길래 의류매장인가 했더니 문구, 캐릭터 용품을 판매하는 아트박스 였습니다. 학원이 밀집한 곳에 오픈을 하니 근처 수업하러 오는 학생들이 이용하기 좋을듯합니다. 매장은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하고 상품은 찾기 쉽게 파트별로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오전에 방문해서 조금 조용했지만 방학이라 학생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새학기 준비에 빠질 수 없는 다이어리 다이어리 꾸미기 최근에 유행이었던거 같은데 정리하는 법까지 볼 수 있다니 마케팅 아이디어가 좋네요. 여학생들은 대부분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일정이나 학습 상황도 알록달록 잘 정리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초콜릿 보이고 예쁜케릭터스티커 노트 볼펜도 가득하네요 게임기 전자제품류 등 예전보다 훨씬 종류가 다양해진 거 같습니다. 남자 학생들 특히 게임패드 좋아할 나이죠. 학교 앞 문구점처럼 정겨운 맛은 없지만 요즘 학생들이 필요한 많은

[소금물 문제가 교육과정에서 빠졌다] [내부링크]

소금물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어려워 했던 문제인 걸로 기억한다 나 또한 어렸을때는 단지 점수를 받기 위해 공식을 암기해서 풀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수학이란 언어를 알게 된 이후로 공식에 연연하지 않는 교육을 지향하게 되었다 농도란 맛의 진하기를 뜻한다 짜다, 달다, 쓰다, 시다에서 더 짜다, 덜 짜다, 더 달다, 덜 달다 등등 10%의 소금물 100g 있고, 10%의 소금물 200g이 있다 짠 정도가 같다 양이 다를 뿐이다 섞으면 어떨까? 짠 정도는 같다 (아래부분에 귓속말 부분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콜라를 두 잔에 부었다가 다시 그 두 잔을 섞어서 한 잔을 만들면....) 양은 늘어나는게 당연하다 10%의 소금물 300g이다 너무 간단하고 쉽지 않은가??? 10%의 소금물 100g이 있고, 30%의 소금물 100g이 있다 덜 짠 소금물과 더 짠 소금물이 있는데 양은 같은 것이다 섞어보면 어떨까?? 당연히 양은 늘어난다 얼마로?? 200g으로!! 짠 정도는 어떨까

동네빵집 [내부링크]

퇴근하면서 학원 근처 맛있는 빵집이 있다 하여 잠시 들렀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동네에 흔히 보이는 작은 빵집 이었는데 생각보다 지나는 사람이 많았고 빵을 고르는 동안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니 숨은 동네 맛집이었나 봅니다. 저는 저녁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샌드위치 하나를 샀고요. 건강 빵집답게 인기가 많은 빵은 발효빵인 듯 보였습니다. 요즘 디저트배 밥배 따로 있을 만큼 디저트 문화가 많이 발달했죠. 식후에 카페를 가도 쌉쌀한 커피 한 모금 달달한 빵 한 입은 국룰이된지 오래되었고 아이들도 빵이라면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을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이 빵 아닌가 싶어요. 주변에 학원들이 밀집해있어 맛집, 카페는 정말 많은데 수업하느라 돌아볼 시간이 없어 이렇게 좋은 빵집이 있는 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예전엔 바쁘게 강의하다 보면 수업 시간에 쫓겨 빨리 먹을 수 있는 빵을 자주 먹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소화하는데 조금 부담스러워지더

[고교학점제 한 눈에 알아보기] [내부링크]

2025년 고1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실시된다 학점제란 말에서 느껴지듯이 고등학생들이 대학생들처럼 학점을 채워서 졸업을 하고, 그 학점은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통해서 채우게 된다 대학생들이 1학년때 전공필수과목과 교양필수과목을 듣고 2학년부터 전공수업을 듣는 것처럼 고등학생도 마찬가지로 1학년때는 필수과목인 공통과목을 듣게 되고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듣게 된다 수학은 1학년때 공통수학1, 공통수학2, 기본수학1, 기본수학2를 듣게 되는데 공통수학1과 공통수학2를 이수하게 된다 공통수학1은 현재 수학(상)이다 변화된 단원 추가된 단원은 따로 언급하지 않고 간략하게 글을 써 보겠다 공통수학2는 현재 수학(하)이다 기본수학1은 공통수학1에서 일부 단원이 빠진 과목이고, 기본수학2는 공통수학2와 동일하다 기본수학은 공통수학을 대체하여 이수하도록 한 과목이다 그러니깐 학생들은 공통수학을 1학년때 듣게 된다 공통수학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9등급 내신 평가를 유지한다 따라서 고1때의 성

커피충전 [내부링크]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데 학원에서는 믹스커피를 일주일에 한두번은 학원 근처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합니다. 보통 수업이 없는 시간에 잠시 시간 내어 커피를 사오지만 이른 아침이 조용한 편이라 출근길에 들리는 편입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거든요. 매장 크기는 지점별로 좀 다른가 봅니다. 입구에서 볼 때는 테이블이 몇 개 없어 매장이 작은가 했는데 테이블이 안쪽까지 있네요. 음료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다른 음료는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라떼를 마시긴 하는데 공기반 커피반이라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분명 있었는데 없는 이유를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_-;; 커피는 워낙 가성비 좋은 편이라 디저트는 생각보다 저렴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엔 디저트도 꼭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커피 들고나오면서 보니 매장 입구에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선수 얼굴이 보이네요. 워낙 인기 있는 선수라

더해수학학원 2월 1:1과외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더해수학학원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부모님들께서 문의하셨던 1:1 과외 이벤트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거나 기본부터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짧은 시간 내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주저하지 말고 학원으로 공부하러 오세요!

구의동수학학원 광진구수학학원 더해수학학원 [내부링크]

더해수학학원입니다 수학만큼은 정확하게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학원입니다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학원입니다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는 우리 아이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대로 하기에 편한 학원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 방법은 다양할 수 없습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풀이가 최고의 풀이입니다 그것을 가르치고 그것을 학생들이 실현해 낼 수 있도록 하는 학원이 최고의 학원입니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왜 문제마다 풀이과정이 다르게 진행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하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노트에 적어서 본인스스로가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렇게 배경지식이 쌓이게 되고 시야는 그 배경지식이 만들어줍니다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문제를 컨트롤하는 능력은 다양해집니다 배경지식은 무조건 암기하여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붕어빵 찾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쉬는 시간에 잠깐 나갔다가 카페에서 파는 붕어빵을 보고 홀린 듯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붕어빵이 가끔 생각나는데 막상 사 먹으려고 하면 길에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구의동에 학원이 밀집한 지역이라 길거리 음식이 많을 거 같지만 대부분 체인점 장사를 하다보니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은 점점 사라지는 모양입니다. 특히 붕어빵이 겨울 대표 간식인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재료값이 상승한 탓인지 예전만큼 쉽게 찾아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붕어빵을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매장 크기는 아담하고 쿠폰이 많은 것을 보니 단골이 많은 카페네요.테이블이 몇 개 없지만 오히려 조용하게 이야기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곳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붕어빵은 길에서 파는 붕어빵같이 정겨운 손맛 느껴지는 모양은 아니었고 기계로 깔끔하게 구워 디저트카페에 잘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팥과 밀가루의 조합은 실패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모두가 아는 그.. 붕어빵 맛이었습니다. 따끈할 때

그릿 [내부링크]

새학기 준비도 해야 되고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습니다. 이럴 땐 오히려 머리도 마음도 조금 비우고 쉬어가면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그동안 바빠서 미뤄뒀던 책을 읽었습니다. 읽은 책은 새해 서점 갔을 때 사 왔었던 책인데 예전부터 눈여겨봤었던 그릿이라는 책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교육계통에 있다 보니 관련된 책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한동안 엄청 화제였던 책인데 기대만큼 내용도 좋았습니다. 그릿은 끈기 인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고 이 책을 쓴 저자가 심리학 교수가 되기 전에 수학교사였던 터라 더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앤절라 더크워스 라는 이 저자는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을 관심 있게 보게 되었는데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를 IQ로 단정 짓지 않고 재능이나 성적보다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심리학 공부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되어 본격적으로 그릿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그릿은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7의 배수는 어떻게 판단하는게 좋을까? feat. 사고력수학이 뭔데?] [내부링크]

배수판정법에 대한 자연스러움을 키워보도록 할게요~ 123456이라는 수가 있다고 할게요! 7의 배수인지 아닌지는 7로 직접나눠보면 되지만 우리는 항상 자연스럽게 따져보는 습관을 지속해야 하므로 어떻게 자연스러움을 가져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해요! 123456 = 100000+20000+3000+400+50+6 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이것은 우리가 십진법의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면 35 + 15가 되니깐 15만 7의 배수인지 따져보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로 표현할 수 있어요 같은 방법으로 8만 7의 배수인지 따져보면 돼요 십의자리수에는 3을 곱하고, 백의 자리수에는 2를 곱해요. 그러면 7의 배수를 제외하고 남는 수들이에요 천의자리도 알아볼게요 이제 보이죠? 18만 7의 배수인지만 따져보면 된다는 것을~ 그럼 천의자리수에는 6을 곱하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숫자가 커지는 현상이 일어나요 그래서 -1을 곱할 거예요 3

[가장 현명한 수학학원 선택방법은?(feat. 광진구에서 수학학원찾기)] [내부링크]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에게 제대로 교육하는 수학학원을 찾아주고 싶지만, 쉬운일이 아니란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원장직강을 들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모두들 동의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대형학원이든 중,소형 또는 소수그룹식 학원이라도 반드시 원장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대형학원에서 원장직강을 듣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왜냐면 레벨테스트를 가장 좋은점수로 통과해야 원장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광진구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원장선생님은 가장 높은 레벨의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가장 높은 레벨을 받는다면 굳이 그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러니깐 잘하는 아이들은 일단 생각하지 말고 우리 얘기를 이어나가보자. 그렇다. 테스트를 봤는데 낮은 반으로 배정이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즉, 원장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의 수업은 어떨까?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수학문제집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하여 [내부링크]

개념서가 아닌 수학 유형문제집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적어본다. 유형문제집에 들어있는 유형의 갯수는 대게 기말고사를 준비한다라고 하면 40~50개 정도가 시험범위에 속하는 갯수이다. 각 유형마다 3~4문제 정도가 들어있고, 그렇다면 우리가 공부해야 할 문제 수는 150개 내외이다. 이 150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풀어보고 모르는거 별표치고 해설보고 다시 틀린거 세모로 바꾸고 그런 행위들을 한다. 근데 공부라는 것은 그게 아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에 남겨둬야 하는 것이다. 40~50개의 유형에 대한 배경지식은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야 하는게 첫번째이다. 즉, 각 유형마다 공통된 풀이가 있고 그 풀이는 어떻게는 외우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각각의 유형마다 3~4문제 정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각각은 기본문제부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형태로 문제마다 출제의도가 있고 차이점이 있으므로 꼭 그 차이점을 숙지할 수 있도

[골프를 연습하면서.......수학을 떠올리다] [내부링크]

다운스윙이 잘 안되서 프로님한테 다운스윙을 물어봤더니 프로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죠 그럼 우리는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나름대로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뭐가 잘 안되는지도 파악하게 됩니다 이제 이해가 됐으니 다운스윙이 될까요?? 아니죠 다운스윙이 될때까지 매일매일 연습을 해야합니다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해보는 거죠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요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요?? 저한테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 중에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안되는 문제를 질문합니다 그러면 저는 무엇때문인지 설명을 해주죠 학생들은 이해가 됐다고 합니다 그 다음 무엇을 해야할까요?? 맞습니다 이제는 그게 될때까지 무한반복 연습을 해야합니다 언제 될지 모르지만 며칠을 두고 계속 해야하는거죠 그런데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이해가 됐으니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저는 또 한숨을 쉬게 되죠 운동과 수학공부는 같은거예요 이해가 되면 이제 숙달이란걸 해야하죠 그 숙달의 시간이 힘들기 때문에 노력이

수학학원에서 수학 성적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내부링크]

수학학원을 다니는 것이 수학성적을 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 수학학원을 다닌다는 것만으로는 성적이 오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수학학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해야한다 일단 수학학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개념을 설명해준다 관련유형문제를 풀어준다 문제출제의도에 맞는 더 좋은 풀이를 소개해준다 대게 위의 과정이 일반적인 수업진행상황이다 학원마다 힘을 싣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수학공부방법은 한가지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저 수순은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이제 학생은 어디에 중점을 두면서 공부를 해야할까? 첫 번째 개념은 무척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하루수학공부를 오로지 개념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한다 이 부분은 학생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을 정해놓고 시작해보자 기준시간은 1시간이다 한 단원당 1시간의 시간이면 증명도

구의동 수학학원 더해수학학원 겨울방학특강 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모두들 2023년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구의동 수학학원 더해수학학원에서 학생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따끈따끈한 특강 소식 들고 왔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다가올 새 학기를 준비하며 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학생들 혼자서 학습 계획 세우는 게 쉽지 않죠? 자칫하면 엉성한 시작으로 한 해를 아쉽게 보낼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거부터 시작이 아닐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어디서 공부를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1:1개인맞춤 수업으로 학생 성향과 성적에 맞게 지도하는 구의동 수학학원 더해수학학원에서 수업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다수의 학생이 다니는 학원의 상담실장님의 일반 상담이랑 비교하지마세요ㅠㅠ 저희 더해수학학원 에서는 100% 원장님 예약 상담으로 꼼꼼하게 학생 상황을 진단해 드립니다. (상담받고 안 온 학생은 있어도 공부하다가 나간 학생이 없는다는 건 안 비밀^^) 새 학기 얼마 안 남았으니 다른 학원도 상담받아보시고 구의동 수학학원 더

눈 오는 석촌호수 [내부링크]

주말에 점심 식사를 하러 잠실 석촌호수에 다녀왔습니다. 밤새 눈 소식이 있었는데 호수 전체가 하얗게 물들 만큼 가득 눈이 내렸더라구요. 이렇게 많이 내리는 눈이 얼마 만인지 빨리 녹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남아 가득 담아봅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고 있으니 복잡했던 생각도 하얗게 지워지는 것 같아 한 해를 마무리하기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는 일이 교육업이고 직장인들 보다 조금 자유로운 시간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학원에서 강의하고 집에서 수업 준비하고 언제나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느라 생각보다 마음에 자유를 가지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학원을 키워나가고 학생들이 많아질수록 책임감은 무거워지지만 그래도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들을 보면 일년동안 했던 많은 고민들이 자양분이 되어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습니다. 성장이란 어린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공부하지 않고 성적이 좋아지는

[공부를 선택하는 것과 예체능을 선택하는 것] [내부링크]

운동을 잘하면 운동선수를 시키게 됩니다. 운동은 못하지만 운동을 좋아하면 취미생활로 운동을 하게 되고요. 노래를 잘 부르면 가수를 해보라고 합니다. 노래는 못하지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면 취미생활로 노래를 부르게 되죠. 공부는 왜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저만 드는 생각일까요?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취미생활로 공부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잘하는게 없으니 공부라도 하거라'가 아니라 '못하는 것 중에 그래도 해 볼 수 있는 것을 해보는게 어떻겠니?'가 맞는게 아닐까요? 운동으로 먹고 살려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힘들게 시키면서 공부로는 왜 그렇게 안할까요? 시킬거면 살아남을 정도로 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지금껏 학부모 상담을 하면서 꺼내곤 하던 이야기입니다. 돌아오는 답변들은 아직까지 저를 설득하지는 못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왜 공부를 운동이나 음악처럼 경쟁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압박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좋아하지도 않는 공부를

잠실 교보문고에 가다. [내부링크]

새해에 찾은 서점은 시작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 아래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전히 내게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매일 보는 수학 문제집 익숙함을 넘어 조금은 지루하지만 발길은 어김없이 가장 먼저 저를 이곳으로 이끕니다 주말이라 개념서를 부모님과 고르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방학 때는 수학하는 뇌,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같은 수학 원리를 다루는 책도 가볍게 읽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에 전자책과 종이책을 비교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촉감과 물체 공간감이 기억에 도움 주는 장점이 있어 종이책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전자책은 편리하긴 하지만 여러 면에서 종이책을 대체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종이책이 주는 감성 또한 말입니다. 학원 운영을 오래 하면서 느끼는 게 참 많습니다. 잘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고 힘든 시간도 잘 견딜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광남고등학교 2023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리뷰] [내부링크]

1번부터 9번까지는 문제당 1분이면 충분한 문제들로 평범한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10번 문제는 분배법칙으로 문제를 풀었다면 잘못 풀었을 뿐만 아니라 계산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당연히 곱셈공식 변형을 통해 문제를 진행하면서 계수구하기 유형까지 잘 적용시켜야하는 문제입니다 차분하게 긴장하지 않고 풀었다면 2분정도 소요될 문제입니다 11번 문제도 기본문제로 1분이면 충분한 문제입니다 12번 문제도 분배법칙을 사용하면 더 헷갈릴 문제입니다 x에 1을 대입한 후 최고차항의 계수와 상수항의 계수를 빼면 답이 나오는 문제인데 이 부분을 생각했다는 것은 공부를 정확하게 한 학생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면 1분이내에 풀 수 있는 문제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2분이상 소요되는 문제입니다 13번과 14번 문제도 1분이면 충분한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였습니다 15번 문제는 항등식과 나머지정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집중력과 정확성이 필

서울광남고등학교 2021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분석 [내부링크]

2021년 광남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준비를 확실하게 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60점대에서 70점 정도로만 점수가 확보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은 90점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어 점수격차가 크게 나는 시험으로 보이는데 어느 학교든 경우의 수 단원이 들어가면 대략 점수분포가 크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시험범위입니다 1번문제는 풀이과정없이 답이 5번입니다. 10초면 충분합니다 2번문제도 풀이과정없이 a,b,c 모두를 구할 수 있습니다 20초면 충분합니다 3번문제도 풀이과정이 없는 문제입니다 a의 값은 2가 바로 보이는 것이 공부입니다 30초면 충분한 문제입니다 4번문제입니다 1분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천천히 갯수를 세더라도 1분을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7+6+4+2+1=20이 답입니다 5번문제는 공부를 한 학생에게는 30초면 가능한 문제이고 그래도 제대로 공부를 했던 학생이라면 문제를 푸는데 120을 곱한다는

2021년 건대부고1학년 2학기 기말 시험 분석 [내부링크]

점수는 90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 서술형 문제를 모두 틀리고 객관식에서 1-2문제만 틀려도 70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시험이기도 했습니다 기본문제에 정말 충실함을 요구하고 변별력있는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시간관리까지 요구된 시험이었다는 분석입니다 1번 문제부터 17번문제까지 해결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기본적인 내용들만 물어보고 있고 시간을 10분이내로도 단축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18번 문제를 해석을 못했다면 문제해결은 불가능하고 만약 출제의도를 찾았다면 2분이내에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19번 문제 또한 출제의도를 찾았다면 2분이내 그렇지 못했다면 해결하지 못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객관식 문제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았고 다 맞은 학생들도 많았을 거로 판단되며 19번문제까지 20분이 채 걸리지 않을만큼 객관식에서는 변별력이 없었습니다 변별력은 서술형 문제 3문제에서 결정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객관식을 빠르게 접근하고 남은 시간이 충분하였다면 서술형에서 2문

[주산에 대하여] [내부링크]

초등학생일 때 아이들이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하는 것이 연산문제집이다 우리아이가 계산실수를 많이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산문제집을 연습시킨다고들 한다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지도 않았다 본인은 계산실수를 안하기 위해 중1때 두 번씩 계산하는 버릇이 생겼다 계산실수로 틀린문제를 다시 푸는 것만큼 힘든 노동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통찰력을 갖게 되니 계산을 굳이 안하고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계산이 점점 줄어들고 꼭 필요한 것만 하다보니 더이상 계산때문에 틀리는 경우는 없을 거란 확신도 들게 되었다 계산실수를 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지만 통찰력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면 차선책이 무엇이 있을까인데 나는 주산이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고수의 반열에 오르면 주판알이 이미지로 뜬다고 하는데 본인은 안해봤기 때문에 이제 해보려고 한다 어릴때부터 주산을 했던

[수학공부도 재밌을 수 있겠지......] [내부링크]

곱셈공식에서 아주 기본적인 문제이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개수의 곱셈공식을 기억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그 공식들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눈으로 익혀두어야 변형된 식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배경지식들을 또는 변형되기 전의 식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공식들은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은 확실하다 문제를 조금만 잘 살펴보면 어쩌면 나름 재밌는 과정이 떠오를 수도 있다 x 는 y 보다 하나만큼 작다 z 는 y 보다 둘만큼 작다 그러면 z=0 ,x=1, y=2 이면 상황에 맞지 않은가? 수학은 상황파악능력을 위해 우리가 배우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수학시험시간이 항상 부족한 학생들에게] [내부링크]

고등학교 시험시간이 50분이다 수학시험문제는 22문제 안팎이다 한 문제당 2분정도면 그래도 시간안에 모든 문제의 답을 낼 수는 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2분안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면 쉬운문제는 얼마나 걸리는가? 어떤 문제들은 30초도 안걸리고 1분정도면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충분히 많다 자 이제부터 시간안배 계획을 세워보자 1분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22문제 중에서 12문제였다고 하면 10문제가 남는 상황에서 38분이 남게 되므로 한 문제당 3분이 넘는 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6문제를 4분씩 걸려 풀었다고 하더라도 4문제가 남은 상황에서 14분이 남고 14분이면 충분히 1문제이상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고등학교 시험에서 3개정도만 틀리는 경우가 되는데....... 평소에 이런 생각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본인이 문제를 풀었다로 넘어가고 학생들은 푼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못 푼 문제를 해설을 보는데 시간을 더 많이 사용하

[2021년 동대부여고1학년 2학기 기말 시험 분석] [내부링크]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낮은 평이한 시험이었습니다 1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8번, 서답형1, 서답형2, 서답형3, 서답형4, 서답형5 이렇게 12문제였고, 2분정도 예상하는 문제는 7번, 9번, 11번, 13번, 14번 이렇게 5문제였습니다 3분정도 걸리는 문제는 10번, 12번, 서답형6으로 3문제였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무리없이 정답으로 가는 시험이었습니다 시간 또한 40분이면 충분히 모든문제를 풀어낼 것이라 판단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하는 학생이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해수학 초등수업은 어느학원도 따라할 수 없습니다] [내부링크]

더해수학에서는 초등학생 수업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 아이들에게 개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과 문제푸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개념공부와 문제풀이 시간을 최소한 50대50의 비율로 분배하도록 제안합니다 2. 수학공부를 더 잘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개념공부에 대한 시간을 80퍼센트까지 시간안배를 하기를 강조합니다 3.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식을 써내려가기보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훨씬 많이 가져가기를 유도합니다 4. 연산 또한 생각이 정리된다면 기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뤄지기를 느낄 수 있도록 힌트를 계속 던져줍니다 5. 주변의 어느 수학학원에서도 따라할 수 없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공부시키는 더해수학은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수업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성실한 아이가 수학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내부링크]

우리 아이는 성실한데 그리고 숙제도 항상 다 해가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상담을 정말 많이 합니다 시키는걸 잘하는 아이는 성실합니다 시키는것(문제푸는 것)만 잘한게 분명합니다 수학은 문제풀이 숙제말고 개념,정의,증명 등등 그리고 그들간의 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 등 문제풀이에 앞서 반드시 우선되어야 할 것들이 정해져있고 당연히 이것들을 시킬텐데 혹시나 이것들은 숙제가 아니었다고 오해하지는 않았을까요? 숙제를 항상 다 해가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숙제를 전부 다 하는것은 아닐겁니다 모르는 것은 질문하기 위해 따로 모아두는 것은 숙제가 아닙니다 모든 문제를 다음시간까지 해결하는게 숙제 아니었을까요? 모르는 문제만 해결하는것이 원래는 숙제인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우리아이는 숙제를 아예 안 한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성적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성실하다고 안쓰럽게 생각하시거나 응원해주지 마세요 성실한게 아니라 멍청하게 수학을 접근했고 결과는 당연한것이었음을 냉정하게 말

[수학적 머리란?....] [내부링크]

흔히들 '누구는 수학적 머리가 타고났다'고 하는데 그런 말은 수학적 머리가 없는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수학을 잘한다고 하는 아이들은 그들이 수학적 머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그들이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수학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그들은 수학적인 머리가 있는것보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바라보는 시야가 올바르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 아이가 수학성적이 잘 나오면 수학적인 머리가 있다라기 보다 우리 아이는 수학공부를 제대로 하는 아이구나 잘 공부하고 있구나 이 정도가 맞을 것 같다 고작 초,중,고 수학시험을 치르는데 있어서 천재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심을 항상 안할 수가 없다 천재성은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얘기이니 잠시 접어두고, 수학적 머리만 고민해보자 본인이 생각하는 수학적 머리가 있는 학생은 문제풀이보다 개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이다 신기할 정도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과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수

[2021년 한대부고1학년 2학기 기말 분석] [내부링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021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분석해 볼게~ 총 20문제가 출제되었고, 객관식 12문제, 단답형 5문제, 서술형 3문제 이렇게 출제되었어 1분컷 문제를 일단 살펴보면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10번, 11번, 단답형2번, 서술형6번, 서술형7번, 서술형8번 이렇게 14문제가 되는데 서술형은 답을 적어야하니깐 3분씩 필요하다고 하면 20분정도가 걸린다고 보면 돼 그러면 6문제가 남았고, 남은 시간은 30분정도니깐 한 문제당 5분정도 소요하면 될 것 같아~ 6번문제인데 곱하거나 더했을 때 3의 배수인지 아닌지를 찾는 방법을 배경지식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2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야 벌써 3분이 세이브됐다ㅎㅎ 12번문제인데 문제가 긴 것만 봐도 일단 패스하고 싶어지지~ 그럼 자신있게 넘어가면 되는 거야 하지만 교점의 좌표를 구해서 넓이를 구하기까지 크게 어려움이 없는 문제였는데 문제만 보고 쫄면 그것이 실력이겠지ㅎ 3

[수학은 식을 써내려가는 것이 맞는가? 그렇다면 수학공부 방법은? [feat. 2023학년도 수능 22번]] [내부링크]

(가)를 보면 모든 실수 x에 대하여 성립한다고 되어있다 공부를 잘 해왔던 학생들에게는 항등식이 느껴진다 근데 항등식을 항등식 풀이법으로 풀 수 없는게 맹점이다 줄곧 식을 통해 답을 내왔던 학생들에게 기하학적인 관점에서란 있어보이는듯한 관점을 들이밀며 식을 통한 풀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러면 언제부터 우리는 식을 통한 수학공부에서 관점을 통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 나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라고 생각한다 다들 그렇게 공부해온 학생들이 1등급을 차지하고 있던 것을 아니었을까?

[세 변의 길이의 비가 3:4:5인 직각삼각형 작도] [내부링크]

1단계 정사각형을 예쁘게 그립니다 2단계 한 변의 중점과 이웃하지 않는 꼭짓점을 접는선으로 하여 종이접기 하듯 접습니다 3단계 왼쪽 위의 꼭짓점이 접어지면서 닿게 되는 B점을 기준으로 x축에 수선의 발, 그리고 원점 이렇게 세 점을 통한 직각삼각형은 길이의 비가 3:4:5인 직각삼각형이 됩니다

[여름방학특강] [내부링크]

여름방학특강은 개인수업으로만 진행됩니다 교재,시간,요일,횟수 등등 모든게 개별적으로 진행되니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01084402023 원장직통번호입니다

[제가 내 준 숙제만 다 해온다면 1등급입니다] [내부링크]

숙제가 궁금하시다면 방문상담예약을 해주세요~~ 상담만으로도 수학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중학생 시기의 수학공부(깊이를 보는 법) [내부링크]

중학생들은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행을 한다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몇학년 과정을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기 보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과정을 얼마만큼 흡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선행을 했더라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가 흡수를 못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과정을 많이 흡수하려면 이전 과정들의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듯이 고1과정을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많이 얻어가려면 중학교 내용에 대한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중학교 내신점수에서 같은 95점이라도 학생마다 수학에 대한 깊이는 다릅니다 따라서 선행을 하더라도 어떤 학생은 경쟁력 있는 점수를 받게 되고, 또 다른 학생은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이전과정에서의 깊이는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깊이는 정의를 얼마만큼 정확히 외우고 있으면서 또 정의를 통해 어떤 성질들까지 펼쳐지는지를 본인 스스로가 찾아내는 과정 속에서 생깁니다 일단은 정의를 정확히 외울 수 있느냐가 첫번째 관건입니다 별거

자녀 공부를 위한 부모님들의 현명한 선택!! 수학공부방법 VS 영어공부방법 [내부링크]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되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질문을 살짝 바꿔 볼게요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되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모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반면 수학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요? 잘한다는 개념이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요? 우리 아이의 영어 성적을 위해 영어유치원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일단 영어와 친해지고 외국인과 거리감없이 지낼 수 있다면 그다음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로 이어질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해보는 것이죠 그런데 수학은 혹시나 그런 교육을 시켜보신적이 있으실까요? 수학과 친해질 수 있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공부로 이어질 수 있게 한번이라도 고민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이 부분에서 우리 아이의 영어성적과 수학성적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다행인것은 수학은 사실 조기교육이 쉽지 않는 과목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는 체화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하지

중2-2 도형에 대하여 [내부링크]

우리 아이의 수학수준을 알아보고 싶다면 중2-2 시험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중2-2 커리큘럼은 도형과 경우의 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도형을 모양보고 푸는 수준이고, 경우의 수 단원은 직접 세는 것이 아니라 곱셈과 덧셈을 마음대로 연산하여 오답을 찾는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특별히 공부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개념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림보고 풀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뭔가 부족해 보이는 단원에서 정의와 성질 그리고 문제를 뜯어서 해석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노력과 분석을 통해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는 학생들만이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은 그 학생들은 완벽하게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점수를 받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미 공부방법을 아는 학생과 모르는 학생이 구분되어 버리는 것이 중2-2시험성적이다 다른 학기 성적이 좋았더라도 중2-2 성적이 안좋다면 고등학교에서 좋은 수학성적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풀이과정을 쓴다는 것? [내부링크]

수학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풀이과정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풀이과정이 없이 답만 있으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풀이과정을 쓰면 틀린답이 맞게 되는 것일까? 누군가에게 내가 푸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글로 쓰는 방법 다른 하나는 말로 설명하는 방법 말로 설명하여 답이 나왔다면 완벽한 풀이라고 할 수 없을까? 그런데 내가 푸는 과정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면? 그러면 풀이과정이 꼭 필요할까? 재생

수학을 공부해서 문제를 푼다는 것이란.... [내부링크]

문제가 이렇게 주어졌다 그림도 같이 나와있지만 사실 그 그림이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수학을 공부해서 문제를 맞추고 싶다면 이렇게 따라해보기 바란다 선분AB 를 지름으로 하는 원에서 어떤 것들을 배경지식으로 가지고 있는가? 그냥 지름이구나 하는 학생은 사실 없을 것이다 왜냐면 지름이 주어지면 그래도 원주각이 90도이다 정도는 알고 있을 테니깐 그 이상의 뭔가를 펼칠 수 있는가? 선분CQ 는 원의 접선이다 이제는 문제에서 주어진 그림을 참고할 시간이다 하지만 선분CQ 까지만 그림을 본인이 직접 그려본다 그 다음은 잠시 보류이다 선분CQ가 원의 접선인데 Q가 접점이다 그렇다면 접점 Q는 원의 중심과 반드시 이어야한다 접선과 원의 성질에 의해서 접선은 반지름과 수직임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 부분을 놓쳐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문제에서 주어진 그림과 본인이 문제를 통해 펼치는 그림이 지금 이 시점부터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문제의 출제의도는 이렇게 그

학부모님들의 착각 [내부링크]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를거라는 생각은 정말 안타깝다. 수학이 다른과목과 가장 큰 차이점을 모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왜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란 질문은 속이 상하지 않을 수 없다.ㅜ 근데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학부모님 또한 학창시절 수학을 못했다는 반증이다. 수학이 다른과목과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과목은 공부를 열심히하면 성적이 나온다. 어쩌면 무식하게 하는 학생이 더 잘 나올수도 있다. 여기까지 동의하는가? 그러나 수학은 그렇지 않다. 열심히 한다고 남이 보는 것을 모두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펼쳐지는 세상이 다르기 때문에 무대뽀로 공부한다고 성적이 나오는 다른 과목들과는 다르다.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데 언제까지 열심히 문제만 풀고 있을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다. 문제는 50문제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 50문제를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들것인가가 포인트인데 제발 학보님들께서 현명해지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