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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발리 여행-5(우붓 로스터리 카페, 짬뿌한 로드, 요가, 라이브바) [내부링크]

우붓에서의 마지막 날.. 느긋하게 일어나서 조식 먹기..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슬퍼짐ㅠ.. 이날은 세월아 네월아 걸어서 요가원 가기로함 일단 날씨 미쳤고 Ubud Coffee Roastery 영업시간 : 7시~18시 콜드브루가 맛있다는 카페로 왔다 역시나 창문 없이 테라스 처럼 되어있는 거 너무 좋고요 커피 양 보고 조금 놀랐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여기 앉아서 책 읽고 있으니까 내일 돌아가야하는 사람 같지 않았다 우붓 커피 로스테리 Jl. Goutama Sel.,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낮잠 댕댕 발리는 길거리에 개가 참 많다 이렇게 걷다가 또 다리 마사지 한번 받아주고 다시 요가원까지 끝없이 걷기 우붓 시내를 조금 벗어났더니 느낌이 살짝 또 달랐다. 정글 너낌 난다 가는 길에 짬뿌한 로드가 있어서 들렸다. 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됨 입구 같은 곳을 지나서 들어가면 이렇게 그림 같은 길이 펼

[신사동/가로수길] 미쉐린 가이드 선정 미미면가 신사역점 : 냉소바 존맛 [내부링크]

넘 더워서 시원한 거 먹으러! 신사역 8번출구 앞에 있다. 미미면가 신사역점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라스트오더 17:00 18년도 부터 미쉐린 선정 맛집이라고 해서 두근두근하면서 갔다. 그리고 웨이팅도 두근두근.. 여기는 테이블링이나 웨이팅리스트가 따로 없고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주말 점심시간에 도착했더니 계단 끝까지 줄이 이었지만 회전율이 좋아서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근데 저 계단 너무너무너무 더웠음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미면가 메뉴 입장하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라고 안내해 주신다. 우리가 주문한 건 단새우와 성게알 냉소바(시그니처) 18,000원 소바마끼 5,000원 새우튀김 3,000원 기본메뉴인 양배추 샐러드와 튀긴면 새우튀김도 거의 앉자마자 나왔다 궁금해서 시켜본 소바마끼! 별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짭짤달달해서 맛있었당 근데 양이 좀 창렬일지도..? 오늘의 주인공인 냉소바...

발리 우붓 JAPA Suites & Villas 4박 솔직 리뷰(스위트룸, 디럭스룸, 주변 맛집) [내부링크]

원래는 디럭스룸에 3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충동적으로 1박을 더 연장해 스위트룸 1박 + 디럭스룸 3박을 하게 되었다. 며칠만에 너무 정들어서 쓰는 내돈내산 리뷰ㅎㅎ 위치 Jl. Hanoman Jl. Raya Pengosekan Ubud,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JAPA Suites & Villas Jl. Hanoman Jl. Raya Pengosekan Ubud,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우붓 시내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몽키포레스트, 코코마트, 요가반, 발리티키 등과 가깝고 주변에 힙한 맛집이나 카페들도 많아서 도보로 관광하기에 적합하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Putri Spa도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다. One Bedroom Suite King 스위트룸인만큼 방이 넓다. 특히 욕실이 넓고 세면대가 2개라서 이것저것 펼쳐놓고 씻는 나같은 사람한테 딱이었

여자 혼자 발리여행-3(JAPA Suites&Villas, 푸트리 스파, 우붓 로컬맛집, 우붓카페, 우붓왕궁,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 라이브바) [내부링크]

아침부터 푸릇푸릇하던 자파 호텔 이날은 천천히 우붓 동네나 둘러볼 생각이었어서 여유롭게 나와서 아침 먹고ㅎㅎ 과일 주는 거 너무 조아 먹고 바로 수영하기 아무도 없어서 혼자 물장구 치고 놀았다ㅎㅎ 여기가 풀이 우거져서 해도 잘 안 들고 날 자체도 흐리긴했는데 물이 차갑지 않아서 괜찮았당 튜브 달라고 했더니 완전 큰거 줘서 둥둥 떠다니면서 놀기ㅎㅎ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거 행복해ㅠㅠ 나가다가 발견한 내 다리ㅋㅋㅋㅋㅋ 서핑하다가 다친 건가..? 누구한테 맞은 것 같다ㅠ 집앞에서 만난 원숭이들 너네 식빵 먹어도 돼..? 슬슬 걸어서 전날 얼떨결에 예약한 푸트리 스파 가기 날씨 도랐음 넘 더워서 얼음물 달라고 해서 한 잔 먹고ㅠㅠ 직원들 넘 친절혀 다리 마사지 받고 나와서 고젝 기다리면서 과일 먹기ㅎㅎ 시원하고 좋았는데 한국인들 너무 많았다. 그리고 여기보다 훨씬 잘 하는 곳 발견해서 다음날 부터는 거기로 갔다! Melting Wok Warung 영업시간 : 10시~22시 추천받은 인도네

여자 혼자 발리 여행-4(몽키포레스트, 뜨갈랑랑, 우붓 맛집, 우붓 스파, CP Lounge) [내부링크]

Suka Espresso 영업시간 : 7시 30분 ~ 21시 30분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 먹으러 근처 카페로 갔당 하 여기는 한번 더 못가고 한국온 게 아쉽다ㅠㅠ 스무디볼 완전 알차고 맛있는데 만원도 안 하는 가성비 미쳤고 이층이 창문없이 테라스로 뻥 뚫려있어서 여기서 밥 먹고 있으면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한국에서 먹었으면 저거 한그릇에 15000원 줬을듯 Suka Espresso [Ubud] Jl. Raya Pengosekan Ubud No.108,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몽키 포레스트(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영업시간 : 9시~18시 (티켓마감 17시) 입장료(IDR) : 주중 80,000(성인) 60,000(어린이) / 주말 100,000(성인) 80,000(어린이) 그리고 또 슬슬 걸어서 몽키 포레스트!! 저렇게 무섭게 생긴 동굴 같은 걸로 들어가야 된다. 들어

5월 4~5주차 일상(어깨부상/ 미금역 쿠시토라) [내부링크]

이번주 3줄 요약 1. 어깨를 다쳤다 2. 집에만 있었다 3. 심심했다 운동도 못가고 심심해하는 나를 위해 언니가 귀염둥이 태리 데리고 놀러와줬다! 같이 맘스터치도 먹고 태리랑 산책도 했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ㅎㅎ 아무튼 언니랑 태리 봐서 즐거웠고 토요일에는 당직이라 출근ㅠㅠ 혼자 야무지게 커피랑 케이크 사다 먹었다 그리고 이날 퇴근하고 본가로 갔는데 역시나 사진이 하나도 없구먼 머리 볶은 정한이 보고 첨에는 경악했는데 머리 묶으니까 너무 귀엽잖아..? 얼굴이 다 했다.. 쿠시토라 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80번길 10 1층 쿠시토라 평일 저녁 언니랑 미금역 쿠시토라! 하이볼이 맛있다해서 시켰는데 유자하이볼은 술맛이 하나도 안 나서 넘 음료수 같았고 가쿠하이볼은 짱맛 야키토리 6종과 나베가 나오는 세트A를 주문했다. 옆에 보이는 노른자장 들어간 소스에 찍어먹는데 진짜 완전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라짐ㅜㅜ 그동안 내가 먹던 꼬치는 다 가짜였어 염통 옆에 퍽퍽해 보이는 저 부위마저

마닐라 공항에서 자가환승해서 발리 가기 후기 [내부링크]

필리핀 입국 시 필요서류 1. E-Travel(현장 발급 가능) 2. 백신접종확인서 영문 발리 입국 시 필요서류 1. Visa(현장 발급 가능) 2. 전자세관신고서(현장 발급 가능) 3. 백신접종확인서 영문 4. Satusehat 어플 영문백신접종서를 제외하고는 공항에서 발급 가능하지만 미리 준비해가면 입국 및 출국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시간이 타이트한 자가환승의 경우 최대한 미리 준비해가는 걸 추천함. 나는 미리 다 발급받고 온라인 체크인까지 해갔는데도 환승하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영문백신접종증명서는 정부24에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 예방접종 관리 > 전자민원 서비스 > 예방접종 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신청 CERTIFICATE REQUEST 예방접종 도우미 사용자의 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발급하고자 하는 증명서를 선택해주세요. 국문 영문 정부24 온라인 증명서 발급 이용 안내 본인 및 자녀의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증

여자 혼자 발리 여행_1(꾸따 서핑/ 꾸따 맛집/ 스미냑/ 라파벨라 찍먹) [내부링크]

D'penjor Seminyak Hotel 새벽에 도착했으나 일찍 잠이 깨서 조식 먹으러ㅎㅎ 날씨가 덥지는 않은데 따뜻하고 포근했고 바람은 선선했다. 수영장 바라보며 남이 차려주는 아침 먹으니까 진짜 너무 행복... 그리고 여기 호텔 직원분들 진짜 너무너무너무 친절하다.. 발리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지만 여기가 제일 친절하고 스윗했음 아침 먹고 구경이나 할겸 스미냑 시내쪽으로 걸어갔다. 날씨 미침~~~!! 근데 발리는 인도가 이 모양이다. 인도가 한명이 걸어가기에도 좁다ㅋㅋㅋ 심지어 걷다보면 어느순간 인도가 사라져있음 생명의 위협 느끼며 걸어가기 길가 곳곳에 이런게 놓여있는데 신에게 공양하는 의미인듯. 그리고 발리 자동차들은 나무 조각으로 만든 장신구? 같은 걸 달고 다니는데 가족과 자신의 보호를 비는 의미라고 고젝 기사님한테 주워들었다 그리고 꾸따에 서핑하러 갔당 후기 1. 바닷물 따뜻함 2. 파도 개셈 3. 웨보보다 재밌음 파도가 신기할 정도로 높긴한데 뒤에서 쌤이 잡아주

발리 누사페니다 & 스노클링 투어 업체 내돈내산 후기! 혼자 여행 시 추천!! [내부링크]

발린발리 여행에서 스노클링은 꼭 하고싶었는데 클룩을 비롯한 대부분의 투어들이 2인 이상만 가능하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곳을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곳이 있어서 나 같이 혼자 여행가는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사이트는 요기 ('') Penida Tour Island - Nusa Penida Tour Packages www.penidatourisland.com 왓츠앱으로 예약 가능하다! 왓츠앱 번호는 홈페이지에 있음 내 목적은 스노클링이었기 때문에 누사페니다 섬 투어 + 스노클링을 하는 패키지를 이용했다. 섬 투어포인트 3곳과 스노클링 포인트 4곳을 가는 일정이고 점심, 물, 페리 이용권, 고프로 촬영, 가이드 등이 포함되어있다. 대부분의 투어는 2인 이상, 아니면 떼거지로만 가능하다. 그룹(떼거지) 투어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고 지각하는 사람 때문에 픽업차량에서 한참을 기다리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프라이빗 1인 투어 + 스미냑 픽업/드랍 포함해서 총 1,2

여자 혼자 발리 여행_2(짱구 맛집/ 짱구에서 우붓 이동/ 우붓 붓다래핑 라이브바) [내부링크]

스노클링 투어 끝나고 스미냑에서 짱구로 숙소를 옮겼다 짱구까지 온 게 아까워서 어떻게든 밤에 나가 놀아보려 했지만 피곤해서 고젝 배달시켜먹고 기절함ㅎㅎ 비치클럽 가려고 짱구 1박한 거였는데 나 숙소 왜 옮김?ㅎㅎ Eastin Ashta Resort Canggu 다음날 선베드에서 놀 짐 야무지게 챙겨서 조식 먹으러ㅎㅎ 여기는 조식이 뷔페식으로 되어있고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메뉴가 많아서 좋았다. 아침부터 와플먹는 삶 행복하고요 저 버섯이 은근 맛도리였음 먹자마자 냅따 누워서 책읽기 무릉도원이세요..? 이날 날이 흐렸다 쨍쨍했다 했는데 오히려 너무 덥기만 하지 않아서 좋았다. 해가날때는 다리가 타는 느낌이 좋긴한데 땀이 넘 많이나서 가끔씩 구름이 좀 있어줘야 하는듯 누워있다보니 주변 베드들도 하나둘 차고 앞에서는 애기가 아빠랑 수영하고 있고 너무 평화로웠다ㅠㅠ 발리에서 제일 좋았던 순간 3위 안에 들듯 슬슬 일어나서 짱구 시내 구경하기 확실히 낮에는 별 게 없다 그림 같던 논밭?이랑 오토

4월 마지막 주 일상 [내부링크]

어느 평일 저녁, 엽떡이 먹고 싶었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집앞 김가네에서 라볶이 사다가 청양고추 팍팍 넣어 먹었다.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 매웠는지 먹고 배탈남. 그래도 맛있어서 후회 없었다. 점심시간 전까지 회사에 3시간이나 앉아있어야 되는 게 싫어서 충동적으로 시차 갈기고 카페간 날. 조용한 카페에서 놀러온 사람들 구경하며 책 읽고 있으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 물론 한시간만에 다시 삭막한 사무실로 돌아가야 했지만 행복했다. 이런 충동적인 삶 나쁘지 않을지도..? 아빠 생일이라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중화요리 먹은 날.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깐풍기랑 자장면이 제일 맛있었고 만두 종류들을 대체로 별로였다. 먹고 집 가는 길에 또 먹을 거 잔뜩 사서 들어가는데 이게 행복인가 싶었다. 놀고 먹는 삶 최고

5월 1주차 일상(마켓컬리 샐러드/ 미금역 쇼란/ 잠실 온더보더/ 잠실 음악다방/ 클라이밍/ 준코) [내부링크]

요즘 빠진 스윗밸런스 샐러드. 컬리에서 파는 거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다. 특히 에그쉬림프 존맛. 집 가는 길에 가방을 열어보니 사무실 치약이 가방 안에 있었다. 이걸 왜 가져온거야 진짜 정신 없네. 미금역 쇼란 정신 없는 와중에 언니랑 술 먹기. 미금역 쇼란인데 안주가 다양해서 좋았고 맛은 무난무난. 이번주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슬펐는데 언니 만나서 얘기하고 나니까 좀 나아졌다.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서 좋다. 여기서 나 한 병, 언니 두 병 뿌시고 역까지 걸어가면서 연세우유빵이랑 초코바 먹었는데 존맛이었음. 잠실 온더보더 토요일에는 친구랑 면세점 때문에 잠실 롯데몰에 갔는데 이날 비가 와서 그런가 한달치 사람 여기서 다 본 것 같다. 어딜가든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제일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온더보더로 왔는데, 온더보더가 원래 이렇게 맛이 없었나? 특히 부리또 옆에 있는 저 팥죽이 진짜 이상함ㅋㅋㅋ 대체 팥죽을 왜 준 거지?? 그리고 이날도 나사 풀려있

5월 2주차 일상(잠원 한강공원/ 기흥역 볼더메이트 클라이밍/ 출장십오야 세븐틴) [내부링크]

언니랑 잠원 한강공원에 놀러갔다. 차 타고는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거의 다 도착해서 잘못 빠지는 바람에 근처를 뱅뱅 돌았다. 와 서울에서 운전하기 쉽지 않다. 도착하자마자 커피랑 과자 먹기ㅎㅎ 날씨 좋고 바람 선선하고 운동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앉아있으니 완전 평화 그 자체ㅠㅠ 꼬북칩 인절미 맛은 처음 먹어봤는데 인절미 안 좋아하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당분간 내 최애 과자 될 듯. 근데 꼬북칩 바닐라 맛 왜 단종됨? 돌려줘.. 한강 왔으니 당연히 치킨~~~!!! 배달존이 없어서 어디서 배달 받아야 하나 했는데 체력단련장 앞으로 했더니 잘 받을 수 있었다. 잠원한강공원체력단련장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221-124 꾸브라꼬 치킨 처음 먹어봤는데 우동이랑 양념이 맛있었고 소금은 그냥 그랬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실시간으로 해지는 거 구경하기. 해가 순식간에 건물 뒤편으로 사라졌다. 다시 봐도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던 순간. 야경 보면서 산책하기. 한강 야경은

5월 3주차 일상(종로 피커스 클라이밍/ 암벽화/ 오죽이네 닭매운탕/ 연등축제) [내부링크]

그냥 예뻤던 노을 이번주는 별 거 없이 열심히 운동하고 쉬고 여행 계획 짰다ㅎㅎ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와드. 진짜 토하는 줄. 근데 막상 끝나고 나니 넘 재밌어서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주말에는 암벽화 사러 친구랑 종로에 갔다. 광장시장쪽은 역시나 사람 개많고.. 암벽화는 이것저것 찾아보고 갔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국민템인 매드락 드리프터를 샀다. 색이 칙칙해서 안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 맞는 게 이거밖에 없었다ㅠㅠ 주변에 몇군데 가봤는데 대체적으로 초급화는 물건 자체를 많이 안 들여오시는 것 같았다. 이 신발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고 그냥 내 신발 생겨서 기분이 좋다ㅎㅎ 운동화 발 사이즈는 235고 암벽화는 225로 구매! 아직 발이 많이 아프긴한데 생각보다는 참을만 하다. 신발 산 곳은 여기! 5가기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4길 13 종로 피커스 바로 종로 피커스 가서 신발 개시하기. 같은 색이라도 다른 암장보다 문제 난이도가 낮은 느낌이었고, 규모가 크고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