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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에어비앤비 최악의 숙소 후기 , 그레이마우스 푸나카이키 근처 숙소 [내부링크]

뉴질랜드에서 가장 최악이였던 숙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스트분은 바로 앞쪽에 있는 집에 살고계셨는데 아주머니가 샤워중이시라고 아저씨가 나오셔서 맞이해주셨습니다! 이쪽에는 온수풀이 있었는데 버튼들 아무것도 절대절대 만지지말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밖에 사용을 못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름... 물도 새 물이 아니라 계속 채워져있는 물 같아서 찝찝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용안함) 밖에 뷰는 이렇습니다! 여기가 저희가 지냈던 곳! 내부는 깔끔해보였어요 (보기에만....) 여기가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여서 그런지 좀 습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벽난로랑 티비랑 있어서 놀기 좋아보여요 보드게임들이랑 DVD도 있었어요 여러 영화들이 있었지만 딱히 보진 않음... 집에 이런 경고문도 있구 화장실은 깔끔하긴 했지만 빗물이란 아껴쓰라는 말도 있었어요 뭔가 지켜야할 사항이 많은 느낌... (온수풀에서 좀 기분이 안좋긴 했어요...) 여기 닭들이 있는지 계란을 6개에 5불에 팔더라구요! 마트같은 곳 가면

뉴질랜드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 가는 법 Nelson Lakes National Park, 넬슨 피자 맛집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여행 11일차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 (Nelson Lakes National Park) Stefano's Pizzeria 뉴질랜드에서 머무는동안 최악의 에어비앤비 숙소였던곳에서 아침먹기.... https://m.blog.naver.com/qlqldos194/223223251430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최악의 숙소 후기 , 그레이마우스 푸나카이키 근처 숙소 뉴질랜드에서 가장 최악이였던 숙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스트분은 바로 앞쪽에 있는 집에 살고계셨는데... m.blog.naver.com 숙소에서 나가려는데 닭들이 지키고있어서 못나갈 뻔 했지만 문여니까 살짝 비켜준 닭들ㅋㅋㅋㅋ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 (Nelson Lakes National Park) 이 다리가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포토존으로 좋더라구용 근데 넬슨 레이크스 국립공원 이라고 하면 갈 수는 있지만 조금 먼곳에 안내해주니 여기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Lake Rotoiti Jetty- St Arnau

뉴질랜드 넬슨, 뷰 좋았던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내부링크]

넬슨에서 좋았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시내랑은 살짝 멀지만 차로다니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였어요 거실에는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밥을 먹기에도 블로그를 쓰기에도 좋았어요 안내사항이 적혀있었어요 호스트 집쪽에 수영장이 있는데 거기도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친절하셨던 호스트님 집열쇠도 귀엽죠! 하지만 문이 잠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출할때 귀중품 가지고 나감ㅠ 왜그런지는 아직도 몰라유 티비도 커서 밥먹을때 틀어놓고 먹기! 게다가 샘송티비 디스이스 꼬레아 여기는 거의 짐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가족단위로 오면 쉬기 좋은 것 같아요 여기가 거실 뷰 입니다!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ㅠ 일몰도 예뻤습니다! 오븐은 작긴했지만 성능은 좋았고 인덕션은 1구짜리라 요리하기 조금 빡세긴 했지만 전에 숙소에 비교할 수 없지만 그에 비하면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포트, 토스터기, 슬로우쿠커, 밥솥, 전자레인지 각종 조미료가 있었습니다! 키친타올 있는 숙소 조하! 식기류

뉴질랜드 넬슨 가볼만한 곳, 감성 카페, 네이쳐랜드 와일드라이프 트러스트 Natureland Wildlife Trust 동물원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여행 12일차 Liquid Laundromats - Nelson City The Baker's Coffee Shop 네이쳐랜드 와일드라이프 트러스트 Natureland Wildlife Trust Liquid Laundromats - Nelson City 장기간 여행으로 인해 빨래가 밀려서 빨래방에 갔습니다! 한국의 코인세탁소랑 비슷하지만 여기는 카드를 사용했어요 찬물세탁으로 작은빨래는 $4 큰빨래는 $8 제일 큰 사이즈는 $10 이였고 따뜻한/뜨거운 빨래는 ($1 추가) 더러운 것들은 ($2추가입니다! 적은 옷들 건조기 $5 많은 옷들 건조기 $6 출처 www.liquidlaundromats.com 여기 근데 최소로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이 $10이였어요ㅠ 저희는 작은빨래 $4 + 건조기 $5 해서 $10만 충전하고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ㅠ 그래서 총 $20 결제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건조기 한번 더 돌림) 뭔가 빨래 돌아가는거 보니까 좀 힐링되기도 했어용ㅋㅋ 건조

애플 아이폰 보상판매 방법 / 안쓰는 애플제품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현금으로 받는 방법 [내부링크]

애플 보상판매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https://appletradein-kr.likewize.com/ Likewize Apple TradeIn Portal Apple TI is buy-back application owned by Likewize Australia Pty Ltd appletradein-kr.likewize.com 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렇게 나와요 IMEI 나 일련번호를 아는 방법은 일단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여기서 제일 윗부분을 누르고 조금 아래로 내려가서 보상판매 하고싶은 기기를 클릭해줍니다 선택하면 일련번호와 IMEI 가 나오는데 저는 IMEI로 했어요! 띄어쓰기 없이 다 붙여서 써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기존 핸드폰의 용량과 색상을 선택하고 아이폰의 상태를 선택한후 은행명,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껀 비교적 최근에 나온 모델이라 그래도 최대 43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메일 검증 및 단말기 검증, 주소 입력을 마치면 보내기 전 제품

뉴질랜드 남섬 여행 ㅣ 트위젤 프라이빗하고 뷰가 좋은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내부링크]

퀸즈타운 여행을 마치고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스카이빙 등 일정을 하기위해 트위젤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트와이젤로 이지만 편의상 트위젤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 앞쪽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에어비앤비 갈때마다 항상 어디다가 주차를 해야하지 하는데 여기는 딱 표시되어있어서 벌써부터 친절한 느낌 아 그리고 가자마자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여기 길을 따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쪽에서는 이런 뷰가 보여요! 거실에는 쇼파도 있고 식탁도 있어서 밥먹고 쉬기 너무 좋았어요 입구쪽 방은 벙커침대로 되어있어서 두명이서 잘 수 있습니다 (여기는 언니가 사용했어요) 주방은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오븐, 커피포트, 인덕션 등 요리할 수 있게 대부분 다 있었어요! 심지어 세탁기도 있어서 장기간 여행하는 저희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운전을 한 저는 이 방을 사용했어요! 이 에어비앤비는 가족끼리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자녀2명...? 화장실도 아주 깔끔했습니당 밖에서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코스, 풍경, 소요시간 Mt Cook Hooker Valley Track / 테카포 스프링스 온천 Tekapo Springs [내부링크]

뉴질랜드 8일차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Mt Cook Hooker Valley Track 테카포 스프링스 온천 Tekapo Springs 저희는 오전 9시반에 출발했습니다 입구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들렸다가 갔어요 저희는 비오는날 후커밸리 트래킹 당첨ㅠ 그래도 가봅니다! 원래 헬기투어를 하기로 했었는데 이 날에 비가와서 취소되어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비오는게 보일지모르겠지만 이정도 왔습니다ㅠ 가는길은 설산이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 후커밸리트랙은 저런 다리 총 3개를 건너야해요! 저번에 왔을때는 눈이 너무 많이 왔는지 여기가 막혀있었는데 이번에는 갈 수 있어서 조큼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당 여기가 2번째다리고 3번째 다리에요! 다리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돌고 도는 느낌이지만 맞게 온겁니당ㅋㅋㅋㅋ 뉴질랜드에서 추운건 많이 못느꼈는데 이날 좀 추웠어요ㅠ 비바람 맞으니까 감기걸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풍경은 예뻤어요! 설산이 미쳤습니당 이런 표지판이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스카이다이빙 마운트쿡 후기Skydive Mt. Cook / 연어맛집 코한 레스토랑 Kohan Restaurant /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여행 9일차 스카이다이빙 마운트쿡 Skydive Mt. Cook 코한 레스토랑 Kohan Restaurant 테카포 호수 Lake Tekapo 전날부터 잔뜩 긴장했던 오늘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날이에요 이때 스카이다이빙일 세일을 하는 시즌이여서 저희는 둘이서 사진 동영상 포함 총 817불이였어요 인당 408불정도! (한화로 32만원) 전날은 비가왔지만 이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스카이다이빙 옷차림 통통한건 안에 패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저런 점프수트를 입기때문에 겨울에는 얇은 패딩을 입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언니랑 따로가게 되었어요ㅠ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왔는데도 한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사람이 다이버? 포함 6명정도라 저는 다른 커플한팀이랑 같이 탔습니당 저는 20살때 호주에서 한번 한적이 있어서 엄청 무섭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긴장은 되었어요 사실 이때부터 멀미가 시작되었죠,,,, 저는 13,000피트에서 뛰어서 엄청 높게 올라가더라구요! 좀 올라가

뉴질랜드 남섬 여행 / 120년된 학교를 개조한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 아침식사로 직접기른 닭의 계란을 주는곳 [내부링크]

저희는 남섬을 한바퀴 돌아야해서 트위젤 푸카키 테카포 호수를 거쳐 그레이마우스 쪽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Darfield라는 곳에 1박하게 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 주변에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는 이런 소파와 테이블이 있었어요 테이블이 조금 작긴했지만 소파가 편해서 밥먹기 좋았어요 침대에는 전기장판도 되어있어서 춥지않게 잘 수 있었어요 히터도 켜놔서 괜찮았어요! 앞 마당은 주인집이 바로 보이는 쪽이라 이쪽은 커튼을 쳐놓고 지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부엌! 진짜 미니멀하고 아기자기했어요ㅠ 저도 이렇게 살고싶지만 맥시멀리스트에게는 무리... 부엌에서 호스트분이 세심하다는게 느껴졌어요 토스터기 커피포트는 있었지만 오븐은 없었고 후라이팬+인덕션 같은 것만 있어서 간단한 요리만 가능했어요! 여기 오기전에 음식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라고 써있는 글을 봤는데 진짜였어요... 통조림 있는 에어비앤비는 처음봤습니당.... 그리고 과자랑 쿠키도 있었어요! (약간 할머니집 온 느낌)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여행지, 캐슬힐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스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여행 10일차 캐슬힐 (Castle Hill)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Sevenpenny 팬케이크 록스 앤드 블로홀스 트랙 (Pancake Rocks and Blowholes Track)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토스트와 빵 베이컨 먹고 출발합니다! 하지만 빠질수없는 진저에일과 베이비피클 캐슬힐 (Castle Hill) 저희는 크라이스트처치 주변에서 머물러서 그레이마우스쪽으로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있는 캐슬힐에 왔어요! 예전에도 일출보러 왔던적이 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언니데리고 한번 더 왔습니다 여기는 반지의제왕과 나니아연대기 촬영지라고 해요! 찾아보니 여기가 볼더링 (bouldering)으로 유명한 곳인 것 같아요! 바닥에 매트만 깔고 별도의 등반기구 없이 오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위험해 보이긴 했어요.... 볼더링 뜻 : 높이 6~7미터 정도의 돌출한 바위에서 등반하는 것으로, 등반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르는 행위. 저는 6~7미터는 안되지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더니든 베이글 맛집, 누겟 포인트, 최남단 블러프 굴 [내부링크]

뉴질랜드 더니든 4일차 일정 Beam Me Up Bagels Dunedin Botanic Garden(더니든 보타닉 가든) Nugget Point Cliff View(누겟 포인트) Surat Bay Beach Petrified Forest Curio Bay Buster Crabb Beam Me Up Bagels 아침으로 베이글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 베이글이 유명하다고 해서 더니든에 있는동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지막날 겨우 왔어요ㅠ 저희는 Darth Bacon 랑 Halloumi Head 빵은 체다+할라피뇨 로 선택했습니다! 더니든 오시면 여기는 꼭 가보시길… 진짜 베이글 찐맛집이에용 이거 먹으러 더니든 다시 가고싶은 심정ㅠ 베이글을 받고 공원에서 먹으려고 근처에 있는 보타닉가든에 왔습니다! 반으로 잘라주셔서 하나씩 나눠먹었는데 진짜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여기 플랫화이트도 맛있으니 꼭 드세요ㅠ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오트밀크로 바꿔먹는거 좋아하는데 여기 플랫화이트가 미쳤

뉴질랜드 최남단 블러프 숙소 - 에어비앤비 무서웠던 숙소 후기 [내부링크]

언니와 뉴질랜드 남섬 여행중 가장 무서웠던 숙소에요! 사실 저희가 진짜 쫄보라 무서웠을수도 있어요,,,,, 일단 집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부엌이 깔끔했던 것 같아용 전자레인지도 있고 식기세척기도 있었습니당 여기서는 요리를 많이 안하긴 했지만 요리도구들도 엄청 많았어요! 요리하면서 가족들이랑 있기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블러프에 할게 없어서 요리하면서 놀기 좋은...?) 쿠킹호일까지 있기 쉽지않은데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았어요! 뉴질랜드 냉장고에 대부분 들어있는 우유도 있었어용 세탁기는 있었지만 건조기는 없었어요! 여름에는 금방 말라서 빨래하기 좋을 것 같습니당 부엌 뒤쪽으로는 밥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생각보다 집이 너무 크더라구요…? 둘이있기에 진짜 너무 커서 무섭기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 밥먹는 곳 뒤쪽으로는 쇼파, 티비가 있는 거실 공간이 나오는데 뭔가 공포게임 같은곳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갑자기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 (뭔가 빨리 단서찾고 나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블러프에 5시간넘게 갇히다, 퀸즈타운 맛집 추천 [내부링크]

항상 여행 코스를 위에 써놓으려하는데 이번에 써놓지않은 이유는 아래 써놓을게요! 어제 까먹고 진저에일을 냉동실에 넣어놔서 녹이는중입니다ㅠ 아침은 라면 먹으려구요! 오늘은 단백질보충도 할겸 계란도 넣을거에용 계란은 다 안풀어서 먹기! 전에 포스팅을 보셨다면 이 무서웠던 숙소를 기억하실까요… 이 숙소는 저희를 보내주기 싫었나봐요 문이 잠기지 않았어요ㅠㅠㅠ 그래서 호스트분께 문자 남기고 떠났답니당... (안좋은 일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였다) 인버카길에서 피시앤칩스 먹으려는데 나가는길쪽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길이 막혔다고 지금은 못간다고 하셨어요... 블러프에서 나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꼼짝없이 갇히고 말았습니당,,, 언제 열리냐고 물어보니까 몇시간 걸린다고ㅠ 언제 열릴지 모른다며…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고나서 폐쇄되었지만 언제열릴지는 모른다는 답변… 뉴질랜드에서는 이렇게 페이스북에 공지를 해주나봐요 신기하기도 하고 알고싶지 않기도 했는데ㅠㅠ Stirling Point 너무

뉴질랜드 퀸즈타운 숙소 제이드 아파트먼트 후기/1박에 21만원인 어마무시한 퀸즈타운 물가 [내부링크]

진짜 저렴한 곳을 찾아서 봤는데도 저렴한 곳은 많이 없고 비싼 곳 밖에 안남아있었어요… 그나마 찾은 제이드 아파트먼트…! 1박에 21만원이지만 2박을 예약해야해서 총 42만원이였습니다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는 여기에요! 그리고 들어가면 은색차 있는 곳이 저희 주차해놓을 수 있는 곳이였어요! 퀸즈타운같이 주차하기 힘든 곳에 개인 주차공간이 있다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시내랑 살짝 멀긴 하지만 걸어다니기 나쁘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주차장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또 계단을 올라야했어요ㅠ 저런 계단 3번정도 올라야했습니다 그게 좀 빡셌어요,,, 저희는 205동 B룸이였어요! 키는 키 보관함에서 꺼내가면 됩니당 여기 전에 사진은 밝았는데 갑자기 어두운 사진인 이유는 밤에 찍었기 때문이에용 숙소 들어오자마자 찍어야 깨끗한 모습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위에 찍은 사진은 다음날) 침대는 더블침대고 베개가 여러개여서 좋았어요! 침대 바로 앞쪽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아침먹기 좋았어요! 방은 전체적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 / 퀸즈타운 맛집 Flame bar&Grill [내부링크]

퀸즈타운은 저는 3번째 언니는 2번째 오는거라 딱히 한게 없어서 일정은 적지 않았습니당 아침은 전날 퍼그 베이커리에서 사온 파이와 버거! 버거는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파이는 괜찮았어요 퀸즈타운은 주차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걸어나갔어요! 나가자마자 보이는 설산 뷰! 여행 6일차에 지쳐버린 저는 스타벅스를 왔습니당 원래 카페인이 잘 안받아서 커피를 안마시는데 장거리 운전 + 여행 하니까 안마시면 잠이 안깨더라구요ㅋㅋㅋ 아마 뉴질랜드에만 있는 것 같은 호키포키라떼와 솔티드 카라멜 콜드브루를 시켰습니다! 호키포키는 달고나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달아서....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어요ㅠ 흐려서 딱히 구경할 것 도 없으니 쇼핑을 하러갔습니다! 언니는 옷하나 건지고 저는 열심히 봤지만 딱히 살게 없었어요ㅠ 파타고니아 초콜릿 (patagonia chocolate) 퀸즈타운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 카페? 인 곳에 왔습니다 이름도 파타고니아 초콜릿답게 핫초코도 유명해

뉴질랜드 남섬 여행 ㅣ 뷰 좋았던 카페, 퀸즈타운에서 푸카키호수로 지역이동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 7일차 여행 The Boatshed Cafe 클레이 클리프 (Clay Cliffs)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 (Mt Cook Alpine Salmon Shop) The Boatshed Cafe 언니가 찍은 사진이지만 너무 예뻐서 달라고 떼써서 받았어요ㅋㅋㅋㅋ (스위스 안부럽다!) 들어가면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했습니다ㅜㅠ 커피는 바로 되는데 브런치를 먹으려면 대기 해야했어요 기다리면서 밖에 뷰를 보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ㅠㅠ 내부에 좌석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분위가 좋고 뷰가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자리에 이름과 몇명인지 접시에 표시해놨더라구용 그리고 메뉴판! 저희는 와규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치킨로티와 감자튀김을 하나 더 시켰어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언니는 아메리카노 저는 라떼를 마셨습니다! 와규 샌드위치에 감자튀김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줄 알았으면 안시켰을텐데 말이죠..... 감자먹다 물렸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와규 샌드위치는 생각보다는 별루였고 치킨 로티

뉴질랜드 남섬 여행 코스/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아마루 더니든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여행 1일차 크라이스트처치 오아마루 블루 펭귄 서식지 숙소 저희는 언니가 공항 도착하자마자 3시간을 달려 펭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펭귄은 아침에 바다로 나가서 저녁때 육지로 돌아옵니다) Oamaru Blue Penguin Colony 오아마루 블루 펭귄 서식지 딱 봤는데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뉴질랜드 자연 미쳤다 감탄하고있었는데 친구가 말해줬는데 이건 펭귄이 아니였어요.... 진짜 밤에보면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ㅋㅋㅋㅋ 배 하얗고.... 억울하게 쟤네 목도 짧아보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사진은 열심히찍고 왔습니다ㅠ 숙소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오아마루 기대안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ㅠ 뉴질와서 이상한 건축물만 보다가 이런 유럽식같은 건축물이 있으니 힐링되었어요! 그리고 들어간 숙소에서는 귀여운 고양이가!! (숙소리뷰는 따로 올릴게요) 양고기랑 미리 사놓은 스시 등 잘챙겨먹고 잤습니당ㅋㅋㅋㅋ 뉴질랜드 남섬여행 2일차 오아마루 오아마루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에어비앤비 오아마루 한적한 숙소추천 [내부링크]

언니가 뉴질랜드에 도착하는날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을 가기로 했었는데 오자마자 4시간운전은 빡셀 것 같아서 치치에서 3시간정도 운전해야갈 수있는 오아마루에 하루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9시쯤 도착할 것 같다고 메세지 보내놨었는데 숙소 내부에서 히터 켜시고 기다리고 계셨던 주인아주머니ㅠ 덕분에 열쇠찾아 헤매지않아서 좋았어요ㅠ 아주머니가 친절하시게 다 설명해주시고 가셨습니당! 티비도 나름 큰걸로 있었구용 진짜 깔끔하게 다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식기류도 부족함없이 있었고 소금, 후추, 오일 같은 기본적인 조미료는 있었어요 주방에 인덕션이 없어서 살짝 놀랐는데 쨘 이렇게 있었답니다! 언니가 양고기 먹고싶다고 해서 첫날부터 구워준 살암 참고로 간장과 버터는 제꺼입니다! 냉동실에는 소분해놓은 빵이 들어있었어요 3가지 잼도 있었어요 (이건 살짝 찝찝하긴 했어용...!) 우유, 주스, 물은 이렇게 담아져 있었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부지역빼고는 대부분 수돗물을 마셔요 저 그릇안에는 버터가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더니든 뷰 좋은 에어비앤비 숙소 [내부링크]

오아마루에서 더니든으로 이동하는날! 이 숙소에서는 2박을 하기로 했어요 이 길을 23키로가 넘는 캐리어를 끌고 가려니 조금 힘들긴 했어요ㅠ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뷰! 더니든 생각보다 큰 도시였구나 싶었어요ㅋㅋㅋㅋ 안내사항이 적힌 종이도 있었습니다 침대는 하나였지만 뷰가 좋아서 행복했어요! 수건은 2개 있었어요ㅠ 뉴질랜든는 대부분 한번쓰면 말렸다가 다음날 또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왼쪽에는 미니주방 오른쪽에는 쇼파베드가 있었어요 하지만 쇼파베드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해보임... 미니주방이지만 요리는 할 수 없었고 컵, 접시, 시리얼,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건 있었어요! 뉴질랜드는 신기한게 대부분의 숙소에 우유가 있더라구요! 이 의자에 앉아서 뷰를 보기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은 그냥 한국 화장실 같아용ㅋㅋㅋㅋㅋ 그래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해질때 뷰가 가장 예쁘죠ㅠㅠ 2층집이지만 저희는 1층을 사용했습니다! 2층은 주인집인 것 같아요 이런 길을

뉴질랜드 남섬여행 / 더니든 (터널비치, 에머슨 양조장,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 볼드윈 스트리트) [내부링크]

뉴질랜드 남섬여행 3일차 The Perc Cafe Signal Hill Lookout(시그널 힐 룩아웃) Tunnel Beach(터널 비치) Emerson's Brewery(에머슨 양조장) Baldwin Street(볼드윈 스트리트) 여행 3일차입니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요ㅠ 이날도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ㅠ The Perc Cafe 간단히 브런치를 먹으러 왔어요! 구글평점이 좋아서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ㅋㅋㅋㅋ 언니는 핫초코 저는 라떼를 마셨습니당 저는 오늘의 스프를 시키고 언니는 롤 같은걸 시켰어요 오늘의 스프는 커리느낌이라 그냥 그랬어요... 엄청 나쁘진 않았지만 맛있지도 않았던? Signal Hill Lookout(시그널 힐 룩아웃) 강알쥐들이 반겨주는 전망대 치치말고 뉴질랜드 다른 지역 전망대는 처음 와보는 것 같은데 치치랑은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어요! 생각보다 더니든도 큰도시구나 싶었어요ㅋㅋㅋㅋ 인물 사진 찍으니까 배경이 CG같던.... Tunn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4 - 쿠키타임/아카로아 [내부링크]

뉴질랜드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된 사과식초! (Unfiltered, Organic, With the mother 이 써진걸 골라야해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혈당관리에도 좋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하지만 너어무 셔서 몇번 못먹었어요ㅋㅋㅋ 혼자서도 아주 잘 먹는 핫팟 (개인적으로 저 치즈 두부 너무 맛있어요.. 한국에도 팔아요..) 크라이스트처치라면 재료는 Sunson Asian Food Market에 대부분 팝니다 여기서 찾는 재료를 못찾았다면 Basics Asian Supermarket 에 있는경우도 있더라구요! https://goo.gl/maps/AW1KxDp2RsD8FgsQ9 Sunson Asian Food Market · 386 Riccarton Road, Upper Riccarton, Christchurch 8041, New Zealand · Supermarket goo.gl https://goo.gl/maps/yxFCV2rzPzk6kWyY7 Basics Asian Super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4 - 망해버린 파스타 [내부링크]

플랫메이트가 자전거 타다가 크게 사고가나서 자전거가 다 부서졌여요.... 이 이후로도 그 순간에는 기억이 안난다고 해요ㅠ 다들 자전거 탈때는 조심하시길ㅠㅠ warehouse갔다가 굵은 실이 있길래 가방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사봤어요! 여행다닐때 아주 잘 사용했습니당 제 크라이스트처치 최애 맛집인 BEERS by Bacon Brothers 양고기가 진짜 맛있어요ㅠ 맥앤치즈도 사이드로 꼭 시켜줘야함...... https://goo.gl/maps/hBCg5cSZMFeafZMs7 BEERS by Bacon Brothers · 477B Blenheim Road, Sockburn, Christchurch 8042, New Zealand · Restaurant goo.gl 여기는 그냥 그랬던 중국식당 주인이 바뀌어서 그런지 좀 짜고 그랬어용ㅠ https://goo.gl/maps/un9kMBrEV3CRj7me6 Foo San Restaurant · 6 Rountree Street, Upp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홀 일상 15 - 맛집탐방 / 아카로아 볼거리 [내부링크]

저번에 올렸던 포스팅도 아카로아에 갔던 걸 올렸는데 또 아카로아에 왔습니다! 아카로아 주변 가볼만 한 곳이 딱히 없어서 등대 구경왔어요 여기 주차공간도 있어서 차로 와도 되고 걸어와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딱히 볼건 없어유 https://goo.gl/maps/UL8tzrj84CnFAHDA8 Akaroa Lighthouse · 145 Beach Road, Akaroa 7520, New Zealand · Tourist attraction goo.gl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여전히 예뻐보였어요! Newton's Waterfall 아카로아 근처 폭포에 왔어요! 폭포라고 하기에는 좀 작긴 하지만.... 길이 조금 미끄럽고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음에 주의하시길! https://goo.gl/maps/UAKB3mnjKiwSCxMo9 Newton's Waterfall · 165 Aylmers Valley Road, Akaroa 7581, New Zealand · Tourist attractio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홀 16 - 워홀생활 종료 남섬여행 시작 / 네팔친구에게 받은 의문의 선물 [내부링크]

뉴질랜드를 떠나기전에 같이 일했었던 네팔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문화차이인가... 굉장히 어색했던 사진도 찍고ㅋㅋㅋㅋㅋ 병아리콩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병아리콩의 텁텁함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난과 커리는 맛있었답니다 난이 특히 맛있었어요! 하지만 많은 사진을 찍는 탓에 기빨림, 지쳐버림.... 네팔친구에게 받은 굿바이 선물.... 저 종교 없는데여..... 크기도 33cm로 굉장히 커서 집에 들고가기도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도저히 가져갈 공간이 안나올 것 같아서 (1년치 짐을 캐리어 2개에 넣고 가야함) 엄청나게 긴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가족문화가 내가 이걸 받아들일수 없어서 너한테 다시 돌려주고싶다고 했는데 나에게 이미 줬으니 다시 가져갈 수는 없다고 답장이 왔습니다ㅠ 그리고 그냥 누군가에게 줘도 된다고 해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무료로 올렸어요 (무료로 올린 이유는 벌받을까봐....) 진짜 20명 넘게 답장와서 제일 먼저 연락온분으로 드렸습니당 엄청

뉴질랜드 가기 전 꼭 알아두어야할 여행 주의사항 및 꿀팁 / 렌트카 [내부링크]

1. 운전석은 오른쪽! 좌측통행! 처음에 가시게되면 정말 조심해서 운전하셔야해요 중앙선도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지만 안되어있는곳이 대부분이라 헷갈릴수있어요ㅠ 뉴질랜드는 회전교차로가 정말 많아요! 꼭 오른쪽에서 차량이 오는지 보고 진입해야합니다 가운데 차량처럼 우측으로 갈때는 우측깜빡이를 켜고 나갈때는 좌측깜빡이를 켜고 나가야해요 직진시에는 나가기 전 저 동그라미 있는 쪽에서 좌측깜빡이를 켜고 나가시면 됩니다 2. 겨울철에 새벽운전을 조심하자 겨울에는 아침에 차도 얼고 도로도 얼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새벽에 운전하셔야하는 경우에는 조심해서 운전하시길! 그리고 밤에 외진곳은 가로등이 없어서 차량 라이트로만 의지해서 가야해요.... (로드킬 주의) 초보운전이시라면 밤에 운전은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3. 식당, 카페 닫는시간 확인하기 도시쪽이 아니고 시골쪽이라면 식당이 일찍 닫는경우가 있어요! 카페는 커피컬쳐 같은곳 아니면 3~4시쯤 닫습니다.... 4. 뉴질랜드 물가 고기는 종류에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1 - 못생긴 당근케이크, 클라이밍 [내부링크]

한끼 저녁으로는 딸기와 요거트! 딸기가 한국에 비해 맛이없긴 하지만 나름 괜찮습니당,, 가지덮밥을 좋아하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하나에 3불이 넘더라구요...? 세일할때 가끔먹는 가지덮밥이 되었어유 제 최애음식 핫팟! (오늘도 해먹을까 고민중이랍니당ㅎㅎ) 에스터가 초대해줘서 핫팟먹으러 왔어요! 그리고 영어로된 질문하는 게임 했는데 어려웠어요.... 뉴질랜드 잼 추천 Barker's 라즈베리 잼을 사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냥 Pams 라즈베리 잼도 맛있었어요 여기 라즈베리 잼이 맛있나봐요 그릭요거트랑 먹으니 꿀맛! 못생긴 당근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용 집에있는 저울이 고장나서 그런지 좀 짜긴 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ㅋㅋㅋㅋㅋ 아이올리소스랑 감자 구운것도 먹구! 양참볶! 아주 건강하게 양배추참치볶음이랑 밥이랑 먹었어용 영상통화하는데 언니가 몽이한테 선캡 씌워놔서 넘 귀엽드라구용ㅠ 에스터가 해준 완탕! 저는 당근케이크를 가져다줬습니당 그리고 와인도 찔끔 먹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시작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2 - 온천여행! [내부링크]

가기전에 귀여운 냥이보고 온천여행 출발했습니다! 여기 Maruia 온천근처 숙소인데 주변에 뭐가 없긴했지만 저렴하면서 엄청 깔끔하고 좋았어요! 화장실에 샤워부스 문이 잘 안닫히긴 했지만 수건도 넉넉하게 많았습니다 귀여운 WELCOME 세탁기까지 있어서 장기여행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부엌도 깔끔하고 의자도 많이 있어서 여러명이 있기 좋았어요! 거실공간도 아기자기 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진짜 대박... 방도 3개가 있었어요! 추울까봐 히터도 다 구비되어있었어요 2층침대방에는 큰침대 하나있고 2층침대 2개가 놓여있었어요!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Maruia Hot Springs 이제 온천을 하러 왔어요! 리셉션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온천 지도에요! 사실 좀 작아서 지도 안봐도 다 둘러볼 수 있는정도...? 온천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닭인지 뭔지 모르겠는 새들도 보고 여기는 유황 온천이라서 유황냄새가 나긴했지만 피부에 좋겠죠...? 검은 뭔가가 떠다녔는데 뭔지는 모르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3 - 지옥에서 온 소금빵 [내부링크]

뉴질랜드 도서관에는 마오리느낌의 조각상이 있었어요 조금 무섭.... 근처 놀이터를 봤는데 진짜 엄청 높은 미끄럼틀이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한번 타봤는데 재밌었어요ㅋㅋㅋ 근데 올라갈때 좀 무서웠어요... 뉴질랜드에서 취미로 시작하게 된 베이킹! 뉴질에는 소금빵을 안팔아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금빵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는데,,, 너무 위쪽에서 구웠나봐요ㅠ 솔직히 모양은 좀 완벽하지 않나요...? 진짜 이쯤되면 전생에 중국사람일까 싶을정도로 마라탕을 자주먹는 사람... 말레이시아 친구들과 모여 핫팟을 먹었습니다! 레몬파운드 케이크 만들어봤어요! 이건 나름 좀 성공적이었습니다! University of Canterbury Library 여기 진짜 뷰맛집 이에요! 가을에 가서 나무가 알록달록하고 너무 예뻤어요ㅜ 여기서 공부하면 진짜 공부 안하고 경치만 보다 갈 것 같아요ㅋㅋㅋㅋ 오늘은 데블스 펀치볼 폭포를 가는날이에요 가는길에 파이집이 있었는데 유명한

서울 실내 데이트 가볼만한 곳 ㅣ 스폰지밥 전시회 후기 [내부링크]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展 어렸을때 부터 자주보던 스폰지밥! 인스타그램에서 전시회가 한다는 소식을 보고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팝콘D스퀘어 내 대원뮤지엄 입니다! 팝콘D스퀘어를 찾아서 가다보면 들어가는 입구를 보실 수 있어요 입구도 너무 귀엽게 꾸며져있었어요ㅠ 입구에 있는 포토존이에요! 저는 인당 15,000원에 네이버로 예약해서 발권후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입장할때 스폰지밥 얼굴이 있는 포스터를 주는데 마지막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어요 이런 스토리들과 함께 포토존이 진행이 되었어요! 그래서 울고있는 스폰지밥과 집게사장ㅠㅠ 이건 잃어버려서 놀란 징징이?! 쥬라기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넘어왔습니다! 저 이 에피소드 너무 잘 기억이 나서 반가웠어요ㅠ 모래로 게살버거를 만들어먹는 스폰지밥! 너무 귀여웠어요ㅠㅠ 깨알 집게사장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미래로 넘어와서 스폰지밥이 복제되고 뚱이가 이상하게 바뀌었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7 - 윌로뱅크 Willowbank [내부링크]

Willowbank 뉴질랜드에 살면서 동물원을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2.50 시니어/학생 $26.00 어린이(5살~15살) $12.00 미취학아동 무료 패밀리패스(어른2 어린이2) $81 -어린이 추가 $6 그 외 투어들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동물들 먹이를 살 수 있었어요 저희는 Farm Food, Bird Food, Eel Food 이렇게 샀습니다! Farm Food 랑 Bird Food 크기만 차이나는 것 같았어요 (잘은 모름...) 윌로뱅크의 지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을 해봅니당 Eel 가기전에 상규가 장어 머리를 만질 수 있다고해서 안믿었는데 진짜 만질 수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가까이보니 무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구,,,, 세상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지나가다보면 평화롭게 백조가 다니고있고 오리들도 정말 많았어요 카피바라는 낮잠자고 있나봐용 여기보면서 다르다고 느꼈던점이 수달이 너무 자유롭게 수영을 하고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8 - 쿠키타임, WOF받기 [내부링크]

뉴질랜드 일몰은 항상 이쁘다! 일하는 곳에서 준 도넛인데유 발렌타인데이때 준거라 핑크핑크하네용 (네 맞아요 2달넘게 밀렸습니당...) 플랫메이트가 만들어준 타코! 셀프로 만들어먹는 타코라 신기하기도하고 맛있었어용! 양은 좀 적긴했지만... 키위들은 의외로 엄청 조금먹는 것 같아요! 자주먹고있는 두부밥! 간단하고 맛있습니당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쿠키타임 공장이 있어요! 여기서는 쿠키타임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당 이거 두개샀어요! 2개에 $16이면 나쁘지않은 것 같군용 부서진쿠키여서 싸게팔지만 맛은 똑같아요!! 에스터가 해준 된장찌개도 먹구 집에서 핫팟도 만들어먹었어용 저 치즈두부 제 최애.... 보니까 또 먹고싶군용 장발장씨 차 사는거 도와줘가지구 타코벨 얻어먹었습니당! 차사는데 도움은 안되었지만 운전했습니당... 이 전날에 제가 졸업했더라구요...? 그걸 인스타그램에 남들 다 졸업하는 게시물 올라오길래 어? 나도 졸업했나? 확인해봐야지 하고 확인했는데 졸업했더라구요 허허.... 이제 학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9 - 코코넛 초콜릿! [내부링크]

이사했지만 에스터집에 놀러왔습니다! 언제든 오라고 해주는 에스터 너무 천사... 말레이시아 친구들이 고향?을 갔다와서 거기서 유명한 커피를 사와줬는데 달달해서 제 취향이였어요! 근데 맥심같은건 카페인을 못느꼈는데 저건 마시면 좀 심장이 뛰는 느낌...? 제가 카페인에 약해서 피곤할때 먹어야할 것 같아요,,, 방정리를 해봤는데 아직 좀 더럽긴해요... 수납공간을 사고싶은데 버리고 1년만 있을거라 사기 돈아깝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전 나름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당 뉴질 구름! 뉴질랜드 기념품 맛있는 초콜릿 추천 여기 초콜릿 진짜 맛있어요ㅠㅠ 캐드버리 코코넛맛 코코넛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드셔보시길... 아몬드는 흠... 휘태커스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구 리카톤 누들하우스에서 밥도 먹었어요! 락사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앞으로는 락사만 시킬 것 같은 느낌... 그 코코넛 초콜릿 너무 맛있게 먹고 가족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바로 보내려고 쇼핑왔습니다! 저희 언니는 저 크래커 좋아해서 저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0 - 최악의 플랫메이트 [내부링크]

Smokey T's 이날은 장발장씨와의 마지막날ㅠ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가기때문에 내가 치치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을 마지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 여기 써있는게 위층에 예약인줄 이제 알았어요... 여기 이름이 써있었는데 당당하게 1층으로 들어갔어요ㅋㅋ 위층으로 올라가니 테이블에 제 이름과 예약한 시간이 써있었습니다! 저희는 둘이 Platter For Two와 콜라 두잔 시켰어요! 2층에서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전에 갔던 1층보다는 2층이 좋았습니다! 저는 립이 가장 맛있고 나머지는 그냥그랬어요! 립은 제가먹은립중에 가장 맛있어요ㅠ 언니는 다 먹었는데 저는 좀 남아서 집으로 싸왔습니다 유토피아 아이스 (Utopia Ice) 다먹고 섬너 비치 (Sumner Beach)에 왔습니다! 사실 젤라또 먹으러 왔어요 야외에만 자리가 있어요! 하지만 자리는 많이 없었습니다ㅠ 제가 좋아하는 맛들이 많아서 고민되더라구요ㅠ 유토피아 아이스 메뉴판 원래 젤라또집가면 원하는 맛이 별로 없어서 딱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4 - 리틀턴, 붕붕이 방전... [내부링크]

Dice & Slice 블로그하다가 알게된 언니랑 첫만남으로 피자를 먹었어용 피자는 도우가 좀 딱딱했던 것 같은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첫만남에 보드게임ㅋㅋㅋㅋ 다 영어 보드게임이고 할 줄 아는게 도블밖에 없어서 저걸 선택했어요 여기서는 이름이 Spot it!인가 봐요 New Brighton 그러다가 할게 없어져서 바다갔어요! 흠 뭔가 휑한 느낌...? 어떻게 사람이 한명도 없을 수 있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도 했구요 바다 쬐끔 보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해서 다시 차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뉴질갬성인 벤치를 발견했어요 피크닉하기 좋게 생겼다아ㅏ 드뎌 사람들이 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여전히 고요해보이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다리쪽에서 낚시 하는 사람이 있어서 봤는데 상어같은걸 잡으셨더라구요...? 근데 여쭤보니 상어는 아니라고 하셨어 지금도 뭔지는 모르겠는.... The Station 집주인분이 한국분이신데 오클랜드로 가시기전에 밥사주신다고 하셔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5 - 퀸즈타운 여행, 퍼그버거 [내부링크]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보니 요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무튼 돼지고기랑 된장찌개랑 야무지게 먹었어요! 상규가해준 스테이크 제가 구우면 이렇게 부드럽진 않던데 굽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용...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 에스터가 해준 똠얌 파스타! 똠얌꿍 소스로 만든 것 같은데 맛있었어요ㅜㅜㅠ 둘다 요리 잘해서 같이 살면서 살이 쪘었죠,,, 한인마트인 Kosco에 가서 꼬북칩 얼마인지 보는데 저 초코츄러스맛 8.49달러.... 그냥 콘스맛은 3.49달러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 그냥 길가다가 벽에 있길래 찍어본 이상한 아이 뉴질갬성인가 생각이 듭니당 Little High Eatery 리틀 하이 이터리..? 장발장씨와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호텔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남은 빵 엄청 많이 가져오ㅏ서 장발장씨라고 부르겠습니다) 여기에는 여러나라의 음식점들이 모여있었어요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Eightgrains 저는 여기서 주문을 했습니다! Sichuan sp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6 - 이사, 마라탕 해먹기 [내부링크]

에스터 집에 살면 살찌는 이유 에스터가 한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을 수 있어요ㅜ 에스터 요리 짱..... 저는 된장찌개랑 김치만두 구웠습니다! 한인마트에 고기만두를 안팔더라구요...? 막 고기'맛' 만두만 팔고... 실패할까봐 도전은 안해봐쒀여,,, 에스터가 우육면도 해줬어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짱맛..... 그리고 이사하기 전 마지막 삼겹살 파티! 랑 맥주? 도 마셨습니다 무슨맛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달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알쓰도 잘 마실 수 있었어요! 제가 블로그하는건 말했는데 블로그 이름은 안알려줘서 다들 찾겠다고 검색하고 있는거 귀여워서 찍었어욬ㅋㅋㅋㅋ 심지어 두명은 외국인인데 찾겠다고 번역기 돌려가면서 찾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ㅠㅠ 에스터가 마지막으로 해준 삼겹살 볶음밥! 역시 맛있었어요ㅠㅠ 양이 엄청 많았는데 다 먹었던.... 마지막으로 제가 있었던 집 소개! 이사하는 이유는 집주인 아들이 이사를 오고싶다고 해가지구 나갑니당,,,, 플랫 소개 제가 쓰던 방이에요! 방 분

[블로그챌린지] 8월 4주차 - 뉴질랜드 여행 [내부링크]

Saturday 2022년 8월 20일 인천공항에서 요즘 핫한 벨리곰을 보았습니다! 진짜 가는구나 실감이 났던ㅠㅠ 뱅기표를 받고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인천공항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음식점도 텅텅 비어있고 면세점에도 사람이 없었어요 진짜 인천공항에서는 너무 쉽게 들어가서 신기했던... 오히려 김포공항보다 빨리 들어간 것 같아요ㅋㅋㅋㅋ 타는 곳은 사람 많더라구요.... 그래도 비즈니스랑 프리미엄 이코노미랑 같이 들어가서 별로 안기다리고 탔습니당 두꺼운 외투 들고서 비행기 타러 갑니당 저는 에어뉴질랜드 타고 갔어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이코노미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기내식은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먹을만은 했습니당 Sunday 2022년 8월 21일 11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했어요! 먹고난 후에 자고 다시 먹고 하니까 도착했어요ㅋㅋㅋㅋ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는데 퀸즈타운으로 가기 위해 국내선으로 이동합니당 다행히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1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러 돌아와서 사실 좀 예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9월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왔는데 일단 차가 없다보니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 어디일까 하다가 그나마 시내인 크라이스트처치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차 있음... 너무 힘들어서 대중교통으로 못다니겠어요ㅠ) 뉴질랜드는 지역마다 버스카드가 다 달라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메트로카드(metro car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랑 다른점은 버스기사분이 앉을때까지 기다려준다는점 내릴때 다들 Thank you! 라고 하고 내린다는 점 내릴때 카드 안찍는 점(오클랜드는 아마 찍어야할거에요) 이 달랐습니다 메트로카드 파는곳은 링크참고해주세요! https://www.metroinfo.co.nz/metrocard/where-to-buy/ Where to buy | Metro Christchurch Where to buy You can order a Metrocard online or in per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2 [내부링크]

The Riccarton Sunday Market 일요일 아침에 밥하기는 귀찮아서 선데이마켓으로 왔어요 초딩입맛이라 선택한건 회오리감자! 맛은 그냥 보통회오리감자였어요 선데이 마켓의 여유로움이 좋아서 일찍일어난다면 자주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오후 2시까지밖에 안하는게 최대단점 만두귀신답게 만두도 하나 사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놀러가고싶어져서 리틀턴(Lyttelton) 왔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는데 내스탈은 아닌... 소품샵같은데 구경하는데 강아지가 막 다가오더라구여 나한테 다가오는건가해서 넘 귀엽고 심쿵하고 있었는데 다 제 착각이였죵 소품샵 구경하다가 가방도 하나 샀는데 한번도 쓴적은 없는... 그래도 여기 주변 구경하다보니 귀엽고 아기자기 한 곳도 많고 빈티지샵도 있었어요! 크라이스트처치 근교에 있는 여행지라 차로 한 15분? 이면 갔던 것 같아요 가볍게 잠깐 갔다오기 좋아요! 집들어가는 길에 무지개도 보고 조깅하러 나왔다가 불타고 있는 하늘도 봤어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워킹홀리데이 일상 3 - 캐슬힐, 아서스패스폭포 [내부링크]

플랫메이트들과 그 친구들과 함께 가는 일출여행! 고맙게도 거의 항상 저를 데리고 가줍니다ㅠ 일출보겠다고 새벽 3시에 일어났지만 5시에 출발했어요 가는도중 색이 너무 예뻐서 중간에 멈춰서 사진찍기 가는동안 이미 많이 밝아졌어요ㅠ 캐슬힐(Castle Hill) 나니아연대기와 반지의제왕의 촬영장소라고 합니다 뭔가 자연이 배경인 영화촬영 장소를 와보니 신기하군용 먹을걸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갑니당 해가 아직 안비쳐서 그런지 엄청 춥더라구요 여기 여름 맞나 싶었어요.... 플랫메이트가 싸준 삼각김밥 어째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음식을 잘하는 것 같아요 제육볶음 안에 넣어서 삼각김밥 만들어줬는데 짱맛!! 먹다보니 해가 떴어요 해뜨니까 좀 따시더라구요 신라면 먹으면서 일출보기! 잡고있는건 제 손입니다 (타조아님) 해가 이렇게 반가웠던 적은 처음이에요 너무 추웠거든요... 좀 따뜻해지니 경치도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다 먹고나서 주변을 구경하는데 너무 평화롭고 좋았어요 일찍가니까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서울브루어리 한남, 한남동 데이트코스 찐으로 좋았던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서울브루어리 한남 한남동 데이트 코스 추천 비록 조금 예전에 갔다왔지만 맛있게 먹었었던 곳을 추천드려요!! "서울브루어리 한남" 저는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주말에 예약 없이 갔었어요! 토요일 7시 40분쯤 방문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가 3층으로 올라갔어요! 저는 창가 뒤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창가가 탐나더라구용ㅠ 여기 편한게 네이버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울브루어리 한남 메뉴판 뇨끼 튀김 18,000원 서울 브루어리 육회 19,000원 꿀꺽 8,500원 새소리 8,500원 총 54,000원 4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맥주가 나왔습니다! 뭐가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저는 둘다 그냥그랬어요..... 왜냐 맥주가 좀 미지근했어요ㅠㅠㅠㅠ 그래도 밖에 뷰가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짱.... 뭔가 저는 구석자리가 끌려서 구석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옮겼습니다 뷰는

[블로그챌린지] 8월 2주차 - 폭우오는날 가로수길, 납작복숭아 [내부링크]

Monday 2022년 8월 8일 오늘도 프리퍼 얼그레이 에이드와 함께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저에게는 커피와 같은 느낌.... 몽이가 쟁반에 발을 올리고서 자는게 귀여워서.... 제가 얼그레이 에이드 만들어먹으려고 시럽저번에 샀었는데 실패해서 또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건 성공할 수 있을까요....? 프리퍼 얼그레이 에이드가 살짝 레몬맛이 나서 탄산수도 레몬으로 준비했는데 뭔가 단맛이 없어졌어요ㅜㅠㅠㅠㅠ 얼그레이 시럽과 탄산수를 이어주는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적당히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을 찾기 힘드군요... 잘때는 베개위에서 자는 강알쥐.... Tuesday 2022년 8월 9일 제 생일은 지났지만 기념으로 친구들과 모이기로 한 날이였는데 이렇게 비가왔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가기 전까지 정말 나가도 되는 날씨인가 했는데 뉴질랜드 출국하기 전에 가능한날이 이날밖에 없었어요... 영상으로는 잘 안보일 수도 있겠지만 비가 엄청 많이온 강남역 잠긴 그날 입니다ㅠㅠ 이 폭우에 돈까스 먹겠

사당역 조용한 술집 "네꼬 퓨전요리" | 사당역이자카야 추천 [내부링크]

네꼬 퓨전요리 사당연어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당역 이자카야인 "네꼬" 에 왔습니다! 위치는 사당역 근처에 있어서 오기 편했어요! 살짝 늦어서 빠르게 들어가보겠습니다ㅋㅋㅋㅋ 네꼬 퓨전요리 메뉴판 연어회+ 차돌짬뽕 + 멘보샤(2개) *차돌짬뽕면추가 2,000원 하이볼 2잔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테이블 세팅입니다! 하이볼이 먼저 나왔어요! 다른곳에서 먹었을때는 술맛이 강해서 알쓰인 저에게는 힘들었는데 여기꺼는 딱 적당해서 맛있었어요! (술이 잘받는 날이였나....ㅎㅎ) 테이블은 총 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하지 않음) 각종 술로 꾸며놓으신 공간이 아기자기해서 예뻤어요 앉아서 기다리는데 점점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어요! 대부분 커플,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 방문했을때는 아무도 없었다가 나갈때 되니까 꽉찼어요ㄷㄷ 원산지가 있길래 찍어봤어용ㅎㅎ 고양이 달력도 너무 취향저격c 멘보샤가 먼저 나왔습니다! 저는 새우를 별로 안좋아해서 기대없이 먹었는데

두비두바 | 논현역 술집, 힙한 분위기의 신상 술집 [내부링크]

두비두바 논현동 술집 추천 오늘은 논현동에 있는 신상 술집인 두비두바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지하철을 이용하실분은 아래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1번루트는 건물을 통과해서 가야하고 2번은 살짝 돌아가는 길입니다! 1번루트를 선택하실 경우에는 가운데 보이는 건물의 통로를 통해 지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살짝 길치라 찾는데 좀 걸렸어용...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갔는데 고양이가 손톱을 다듬는 영상이 나오고있더라구용 아래 영상올려놨는데 영상으로 보시면 더 귀여워용 들어가자마자 요즘 인스타 감성의 술집 느낌이 났습니다! 조명이며 소품들이며 힙한 느낌이였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비두바 메뉴판 트러플 크림 뇨끼 21,000원 사무엘 아담스 10,000원 빅웨이브 3병 30,000원 총 61,000원 술을 잘마시는 친구는 저 한병마실동안 총 3병을 마셨어용ㄷㄷ 맥주, 소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얀한 주류를 팔고있었어요! 기본안주로는 땅콩과 하리보

[블로그챌린지] 8월 3주차 - 뉴질랜드 가기 전 마지막 주 [내부링크]

Monday 2022년 8월 15일 강아지 인형이랑 기대고 있는 강알쥐 몽이 몽이 괴롭히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데 이제 당분간 못해서 슬픕니다.... Tuesday 2022년 8월 16일 귀찮음이 심한 집순이는 국제운전면허증도 집에서 발급받아요 공휴일 제외하고 3일 정도 걸렸던... 세상 참 좋아졌어요 Wednesday 2022년 8월 17일 제 주간일기에 빠지면 섭한 프리퍼 얼그레이 에이드 엄마랑 집에서 탑건보면서 메가박스 팝콘 시켜먹었어용 집에서본거까지 탑건은 두번째! 사실 초큼 지루하긴 했지만 재미는 있었던.... 아 그리고 음료수는 라임얼그레이스파클링ㅋㅋㅋㅋㅋ 이거 프리퍼 얼그레이 에이드랑 비슷하던데요!? 프리퍼가 더 맛있긴하지만!!!! 오호... 이 친구도 나름 괜찮구만 자는 모습이 천사같아서 깨우면 화냅니다.... 표정으로 화내는 몽이.... 귀여워서 더 괴롭히고 싶은ㅠㅠㅠ Thursday 2022년 8월 18일 몽이 산책할때 "누가 이렇게 산책을 잘해!?" 하면 신나

[블로그챌린지] 8월 1주차 - 강릉여행 마지막날, 얼그레이에이드만 먹는 한 주 [내부링크]

Monday 2022년 8월 1일 강릉에서 몽이 산책시키고 가겠다고 아침일찍 나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아침부터도 더웠던.... 그래도 몽이가 행복해보이니 다행이에요ㅠ 신나게 산책한 후에 잘 자고있는 강알쥐 저희집 강아지가 화난표정같지 않나요..? 비오는날이면 가끔 와이퍼랑 싸우려고 해요ㅋㅋㅋ 왜 그런건지 참.... 집에와서는 얼그레이 에이드를 먹었어요ㅋㅋㅋ 항상 언니 커피 시키는김에 저는 이걸 마시는 것 같아요! Tuesday 2022년 8월 2일 아침에도 얼그레이 에이드로 시작! 쿠팡잇츠 마트에서 초당옥수수를 시켰어요! 나중에 먹으려고 껍질 다 까놨는데 보관법을 찾아보니까 속껍질 한겹정도는 남겨두더라구요.... 수분이 날아가지말라고... 미리 찾아보고 손질할 껄 그랬어요ㅠㅠㅠ 아직 맛은 못봤지만 버터에 구워먹으려구요! 언니도 블로그를 해서 포스팅을 보는데 언니가 올린 만두 포스팅이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사실 언니가 포장을 해왔어서 아는맛이였는데 아는맛이 더 맛있잖

카멜로연남, 데이트하기 좋은 연남동 맛집 / 연남동파스타 추천 [내부링크]

카멜로연남 연남동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핫한 연남동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여기 내부가 너무 예뻐서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결심만 하다가 이제야 방문했습니다! 가기전에 폭풍검색을 했는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해서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ㅠ 저는 토요일 오후 2시 15분쯤 도착했더니 연남동 핫플답게 사람이 많았습니다ㅠㅠ 뭔가 이렇게 줄이 길면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날은 좀 더웠지만 일단 기다렸습니다ㅠㅠ 외관도 뭔가 외국감성이에요! 손수 써놓으신 메뉴판도 귀엽네용ㅎㅎ 메뉴판 기다리는 동안에는 메뉴를 보면서 뭘 먹을지 정했습니다! 여기에는 헤이죠지 메뉴판도 있었어요! 헤이죠지는 카멜로연남 2호점 인 것 같아요 한시간정도 기다린 끝에 들어갑니다ㅠ 중간에 비도 많이와서 힘들었어요ㅠㅠㅠ 비가 와서 엄청 습했는데도 내부는 쾌적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시니까 힘든게 다 잊혀지는 느낌 테이블 세팅입니다! 식기 하나하나 신경을 다 쓰신 것 같았어요 물병도 예쁘

건대 양꼬치 추천, 화양양꼬치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화양양꼬치 건대양꼬치 추천 안녕하세요! 갑자기 양꼬치가 땡겨서 건대로 출동했습니다 건대하면 양꼬치 양꼬치하면 건대라고 할만큼 건대에는 양꼬치집이 많은데 어디를 고를까 하다가 리뷰가 좋은 화양양꼬치집으로 선택했습니다 화양양꼬치 메뉴판 양꼬치(10꼬치) 2개 32,000원 궈바러우 18,000원 할빈맥주 7,000원 총 57,000원 저와 친구는 많이 못먹어서 양꼬치는 하나만 시키려고 했는데 양꼬치는 1인당 10꼬치는 시켜야했습니다ㅠㅠ (꿔바로우는 먹어야겠고....해서 많은 생각을 하다가 그냥 두개 시켰어용...) 테이블 세팅입니다... 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막 찍은 느낌이네용ㅋㅋㅋㅋ 양꼬치집에서 대부분 나오는 반찬들이에요! 자세한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저 땅콩은 짭짤하면서 자꾸 먹게되죵ㅋㅋㅋㅋㅋ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근데 자꾸 밖에서 담배냄새가 들어왔던..... 모든메뉴는 포장, 배달 가능했어요! 먹다보니 배달기사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용 휴지갬성 테이블 옆쪽에 휴지

가로수길맛집 , 프레임 / 인스타감성 술집 [내부링크]

프레임 (Frame) 가로수길맛집 요즘 가로수길에 자주 출몰하고있네용! 가로수길이 가깝기도 하고 맛집이 많아서 자주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분위기 좋은 술집을 발견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신사역에서 가까운편이였어요! 걸어서 7분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프레임 입니다! 외관도 깔끔해보이고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어요! 여기 제일 오른쪽에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봅시다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이런 힙한 곳이 나옵니다! 입구부터 힙해서 좋았어용 들어가면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저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당 여기 신기한게 저기에 메뉴를 써서 제출하는!? 방식이였어용 너무 귀엽지않나용ㅋㅋㅋㅋ 이렇게하면 메뉴가 누락되거나 실수가 생길일이 적어질 것 같아요! 메뉴판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 글씨체는 못본척해주세요... 너무 못써서... 훈연 등심덧살 치미추리 소스 30,000원 감자 도피누아즈 19,000원 COKE ZERO(제로콜라) 5,000원 총

오션월드 꿀팁 모음! (신발추천, 매표, 강남역에서 가는법, 맛집) [내부링크]

오션월드 가기전 준비물, 꼭 알아두어야할 꿀팁! 안녕하세요 오션월드를 직접 다녀와서 알려드리는 여러가지 꿀팁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차로가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버스를 택했는데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나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오션월드 강남역에서 타는 곳은 역삼세무서앞쪽에 있는 공항버스 타는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경우 강남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5분정도 걸으시면 이런 건물 바로 앞에 공항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도착은 일요일 기준으로 1시간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쭉 가다보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매표소 뒤쪽을 보시면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는 줄이 많이 없더라구요 저는 야놀자로 미리 예매하여 바로 출력해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또 꿀팁 여기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실외락커가 가깝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실내락커가 가깝습니다... 그걸 몰랐던 저는 실외락커로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