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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스낵 김치제육덮밥~ [내부링크]

왕송스낵 김치제육덮밥 금요일 할인메뉴 할인 -500원 가격 : 6,000원 (금요일 5,500원) 근본음식 제육덮밥에 밥먹을때 없으면 심하게 불편한 음식 1순위에 해당하는 김치가 들어간 음식이다.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기본 음식이지만 기본 제육덮밥이 고기의 능글거림이 살짝 느껴질 수 있음 김치랑 먹으면 꽤 낫지만 그래도 조금 능글거릴 수 있다. 양은 처음에 보면 이정도야 가볍지라고 생각하지만 먹고 보면 개 배부르다는 전설의 음식이다. 무난 of 무난 이라고 생각됨 평점 5/10

생동성 알바 후기(3) - 신체검사결과 '부적합' [내부링크]

문자 캡쳐본에서 알 수 있듯이.. 내 첫 생동성시험은 허무하게 신체검사결과 부적합으로 막을 내렸다.. 글루코스 수치 상승..? 검사 전 한 15시간정도 동안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당이 올랐다는 것이 말이 되나?ㅠ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하니 쓸쓸히 돌아서는 나였다.. 끅끅

해남집, 신사동에 있는 [내부링크]

신사동에 일이 있어 들렀을 때 점심을 먹으러 이곳 저곳 살펴보다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왔다는 소리와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음. 위 식사는 인당 17,000원의 해남정식인데 17,000원답게 메뉴는 여러 가지가 나온다. 눈에 띄는 것은 근본음식 제육볶음과 계란찜. 생선이 있고, 특이했던 것은 게장이 나온 것이었다. 사진엔 찍히지 않았지만 쌈채소와 감자조림도 나오니 참고.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제육볶음과 계란찜 : 평범한 우리가 아는 그 맛 조기구이 : 생선뼈 발라내는 것이 귀찮지만 역시 아는 그 맛 총각김치 : 좋아한다. 잘 익었음 게장 : 조금 많이 비리다. 본인은 한 입 씹고 안먹음. 게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아쉽.. 콩나물무침 : 그저 그럼 더 맛있는 콩나물무침을 먹어본 적이 있었다는 기억이 떠오름 감자조림 : 맛있다! 국 : 평범 연근조림 : 내가 아는 연근조림은 쫀득한 느낌이었는데 젓가락으로 뗄 때 너무 쉽게 떼어져서 그냥 내려놓음.

탐나종합어시장 회덮밥~ [내부링크]

밥무글라고 룰렛돌렸는디 짱깨, 왕송, 돈까, 잔치, 회덮 중에 회덮이 나와서 같이 사는 형 왈 최근에 방문한 곳인데 여서 광어회랑 초밥을 먹었었는디 소주안먹는친구( 그 형이랑 같이 온)가 소주를 찾는다느니 뭐 이런 극찬 비스무리한 걸 하길래 뭐 나름 기대하고 출발을 했다. 그리하여 식당에 들어오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오랜만에 좋은 첫인상을 받게 되었는데, 테이블이 깨끗한건 둘째치고 수저랑 물수건이 서랍속에 가지런하게 놓아져있어서 좋았다. 뭐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만 이런 기본적인 것에 녹여진 손님 위한 디테일들을 좋아하는 편. 그리하여 회덮밥을 시키게 되었고 우린 회덮밥만 2개 시켰는데 서비스로 꽁치구이를 하나 주시더군. 또 오랜만에 보는 생선구이라 기분 한층 업된 상태로 먹기 시작했다. 물론 생선뼈발라먹기 귀찮은 스무세살로서 적당히 뜯어먹다 말았다 맛은 좋았음 굿 회덮밥은 여러분이 아는 그맛이다 사실상 횟집들끼리 뭐 그리 차이있겠느냐만 싱싱하니 먹어볼만하다. 소스가 손으로 누르면 잘

홈스토랑 애슐리 시그니처 부채살 스테이크 후기~ [내부링크]

같이 사는 형의 어머니께서 애슐리 시그니처 부채살 스테이크 라는 밀키트 느낌의 고기팩을 보내주셨다. 원래 대부분 그렇듯(저만 그런가요) 냉장고에서 썩을 예정이었지만 한번 냉장고 정리도 할겸 꺼내게 되었슴. 조리법이 있었지만 우리는 글 따위 읽지 않는 야만인이기에 기름은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퉁치고 대충 조리 시작ㅋㅋㅋㅋㅋ 어찌저찌해서 조리가 잘 된 모습이 위의 사진이다. 놀랬던 게 예전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배우고자 유튜브 보면서 밑간을 했던 적이 있다. 그때 소금이며 후추며 밑간을 오지게 해서 가족들의 나트륨 과다 섭취를 유발시킨 사람이 난데 글쎄 이 고기는 말했다시피 밀키트 형식이라 미리 그런게 되있었다. 근데 어쩜! 한 입 베어먹자마자 밑간이 그냥 아주 황금비율느낌이 좔좔좔 났다. 조리의 실수로 중간에 육회도 두 덩이 정도 먹은 것 같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메인 디쉬는 이제 저 스테이크 친구고 밑반찬은 명란젓, 낙지젓, 진미채, 김치, 멸치볶음 이 있겠다. 뭐, 맛있게 먹

미락촌 제육볶음~ [내부링크]

미락촌 제육볶음 가격 : 11,000원(1인분) 아마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 고로 최소 주문 금액 22,000? 본인은 친구랑 둘이 먹음. 밑반찬이 요로코롬 나오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추가로 찌개를 주신다. 찌개 존맛탱 메인디쉬인 제육볶음은 일단 양이 가격만큼 푸짐하다. 밥한공기와 고기를 다 먹었다면 당신의 배는 지금 터지기 일보 직전.(물론 제 위장은 좀 작은편이긴 함,,) 마늘러버인데 마늘 맛이 약간 아쉬웠다22 마잘알들은 알것이다.. 마늘 매운맛이 아니라 쓴맛이 나는 그 맛을.. 그래도 마늘 없인 못살아! 다먹고 마늘 리필까지 비움 그리고 찌개가 진짜 밥도둑이다. 고기 먹다가 딱 찌개 한숟갈이랑 밥이랑 먹으면 아주 스무스하게 위장이 오케이 싸인을 보내는데.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격을 낮추고 양을 조금 줄였으면 한다. 소식러들은 양이 많단 말이얌,, 뭐 그래도 가격에 맞는 합리적인 양이 나오는 것 같다. 학생이 항상은 아니어도 가끔은 먹을 만한 가격.

InBody 1 [내부링크]

부곡 스포츠센터에서 3,410원 내고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인바디도 무료로 해줌. 인바디770버전이라고 뭐 좋은거라고 함. 헬스 처음으로 친구 따라가서 제대로 하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인바디 측정. 80점 이상이면 평타는 친다고 함. 친구피셜 (싱글벙글) 분석표를 보면 죄다 표준치 안에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쉽다! 그래서 오늘부터 반팔티에 팔 꽉 끼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헬스장은 아직 돈 아깝고 학교에 헬스장이 있긴 하다 학스장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일단 그곳에 가서 운동을 하는 방법도 있고 춥고 귀찮아서 홈트를 애용할 것 같긴 하다. 인바디에서 지방만 좀 빼라고 하는데 친구 왈 식단을 좀 클린한 걸 먹고 그러면 된다고 함. 뭐 식단은 별 생각 없긴 한데 그래도 좀 덜 짜고 덜 기름진걸 위주로 먹어보기로 함 다음에 언제쯤 잴 지 정해놓진 않았는데 오늘부터 운동 꾸준히 하고 11월달 말에 한번 재보려고 한다. 근력운동이랑 유산소운동 병행하면서 할 생각중. 뭐가 효율적인지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 ~ [내부링크]

맥도날드파지만 우리 지역이 맥도날드가 없는 비맥세권이라 ㅋㅋ (버거킹도 없음 / 충격) 자주 애용하는 롯데리아에 와서 불고기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역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후회하지는 않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로 갔다 ㅎ 양념감자를 시켜 말아 시켜 말아 고민을 좀 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잔고 확인하고 ㅇㅋ 바로 기본감자에 콜라만 제로슈거콜라(국룰^^)로 바꿔서 주문했다ㅎ 실물인데 원래 양상추가 이케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이 주심..ㄷ 왜이렇게 많아! 하고 불평했지만 생각해보니 없어서 부실한것보단 좋은것이다는 사실을 깨달음(친구가 말해줌) 바로 기쁜 마음으로 취식. 먹자마자 역시 한우불고기버거는 패티가 확실히 다르긴 다름. 맛있으면서 부드러운 그맛 기본 불고기버거의 그 소스맛이 아닌 한우불고기버거만의 그 맛! 롯데리아에 저렴한 버거도 있고 비싼 버거도 있지만 둘다 먹어보면 딱 알 수 있다. 당연한거지만 돈을 더 내면 버거가 맛있어진다 ㅋㅋㅋㅋㅋ 뭐 양상추 등 야채

헬린이 탈출 project_day 1 [내부링크]

나의 덤벨 물 2L짜리 1개씩 양 손에 들고 1. 스플릿 스쿼트 12회 x 3세트 비싼 옷걸이로 애용 중인 친구 2. 풀 업(밴드 걸고) 5회 x 3 세트 3. 푸쉬업 12회 x 3 세트 4. 캡틴스 체어 레그 레이즈 10회 x 3 세트 5. 유산소운동(러닝) 3.19km / 5'26'' pace 화이팅!

철도교통안전관리자 합격!!(광주전남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험 후기 및 공부법, 꿀팁 추천 [내부링크]

지난 9월 즈음에 철도교통안전관리자(이하 "철교안")를 응시하기 위해 접수해놨었고, 당시 남아 있는 날짜 중에 수도권(서울, 경기)은 이미 시험 응시 인원이 꽉 차있어서 응시 인원이 비교적 여유가 있던 본가(광주)에서 보기로 했었다. 대학에서 철도안전법을 수강하는 2학년 2학기여서 이참에 따고자 했었다! 철도안전법 과목이 철교안 따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 물론 그 반대도 동일 골치 아픈 일이 있었는데 접수 넣을 땐 몰랐다. 바로 주거지랑 개 먼것이었다ㅋㅋㅋ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이 걸리고 환승까지 한다라,. 심지어 아침 09시 20분 시험?c (출근길,,환승,,1시간30분,,) 날짜가 다가오고 머리가 어질어질한 부분이었는데 어쩌다가 엄마가 그 날 출근을 안하고 쉬는 날이 되버린 것이다..!(차로는 20분임) 이런 아다리가 터지면서 바로 엄마 차를 타고 편하고 여유 있게 도착한 이곳은 생각보다 신축 건물이었다. 처음엔 일반인이 주차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

철도운송산업기사 시험 접수(Q-net 큐넷) [내부링크]

기사 자격증은 처음 접수해봤는데 이렇게 많이 사람이 몰려서 느릴 줄 몰랐고 두 시간동안 컴퓨터로 하다가 장소 선택 버튼이 눌러도 안넘어가져서 어플 깔아서 해보니까 개 쉽게 되는; 한달 반 정도 남았는데 이왕 시험 보는거 붙었으면 좋겠다 근디 왜케 기출 자료가 없을까요^^;(앞이 컴컴) 결론 큐넷 무조건 어플 쓰셈

버거킹 헬로 릴리트 와퍼 세트 x 디아블로4 후기 [내부링크]

본가에서 집으로 올라오는 험난한 여정 속 폭염 속 20분 걷기, 고속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10분 걷기 수원버스터미널에 도착하고 배가 너무 고픈 부분인 것이었다. 폭염 속 주위를 스윽 거닐다보니 눈에 들어온 수원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버거킹 수원권선점! 물론 터미널 옆에 롯데리아가 있는 건 알았지만.. 자취방 근처에 롯데리아는 있고 버거킹은 없다? 말해 뭐함 닥버거킹이지 (롯데리아 미안) 아무튼 버거킹으로 ㄱㄱ 어디선가 포스터는 봤던 것 같았는데 맛이 궁금하긴 했어가지구 이번에 한 번 먹어보기로 함 찾아보니까 왼쪽 빨간 건 매운 거고 오른쪽은 단 거라고 하는데 키오스크에서 디아블로 IV 스페셜 세트가 있길래 눌러보니 이렇게 두 가지가 뜬다. 맨날 제로콜라만 먹다가 에이드류 제로를 보고 오잉 이런 것도 생겼나 하고 찾아보니 신메뉴란다. 버거도 궁금하고 음료도 궁금하니 블리자드 IV 세트로 고고 엽떡 순한맛도 눈물 콧물 다 흘려가며 먹는 맵찔이로서 이나리우스 와퍼를 먹을까 했지만 단

22.06.19 수원월드컵경기장 빅 버드 슈퍼매치 직관 [내부링크]

많다 슈퍼매치를 보러가자는 친구들의 전화에 승낙해버린 나는 어디..? 수원월드컵 경기장! 에 왔다 이렇게 많이 온 건 처음 봤다 (눈으로 직접) 가수 노브레인도 와서 중간에 축하공연도 했지만 수원삼성은 아쉽게 기회를 다 놓치면서 지고 말았다.. 수원 서울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조금 더 애증이 가는 팀은 수원삼성인데 그 이유인 즉슨 FM하면서 오현규 선수와 전진우 선수를 애용했기 때문에..ㅎㅎ 두 선수의 폭발적인 득점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솔직히 수원삼성이 이길 것을 기대하고 재미를 위해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 1만원을 질렀지만 너무나도 아쉬운 플레이들뿐이었다. 황인범은 그저 황인범 빛 그 자체였고 기성용 또한 중원을 잘 지켰던 것 같다. 이 두 선수도 직접 볼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수원삼성의 불투이스 또한 눈에 띄게 수비를 잘 해주어서 좋았다. 체력, 기술적인 면에서 수원삼성은 뒤처지는 것 같았으며 전술이 꼬인 것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2 (2E) 구매후기 [내부링크]

종강하고 방학때부터 유산소운동을 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하려고 하면 드는 생각이 꼭 있는데, 바로 장비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이다 ㅋ 러닝을 즐겨하는 친구에게 러닝화를 물어보고 아울렛가서 나이키, 뉴발란스 등등 신발도 신어보고 사이즈 찾고 다 했는데 내가 갔던 곳 의왕 타임빌리지는 아식스 매장이 없었다. 아식스 노바 블라스트 2를 고르게 된 건 그 친구의 영향도 있지만 이런 이유가 있다. 나이키 매장에서 나이키 신발이 완전 내 신발인 것 마냥 찰떡같이 달라붙었지만 예전에 할인을 엄청 크게 먹였었다는 신발이었다는 소식과.. 내가 사려고만 하면 할인을 안하는 그런 신발들.. 이 나를 돌아서게 했다ㅋㅋㅋㅋㅋㅋ 뉴발란스 매장은 아울렛이라 그런지 퓨어셀, 1080 같은 러닝화는 본 매장에 가야 된다고 해서 신어보지도 못했고 퓨어셀 또한 할인을 엄청 크게 했었다는.. 그런 소식을 들어서.. 친구가 추천해 준 브랜드 중 남은 건 써코니와 아식스.. 친구는 써코니의 강력한 지지자인데 디자

명동교자, 만두를 곁들인. [내부링크]

아는 형 둘 따라 갔던 명동교자 본점. 명동에 칼국수가 그렇게 유명하다나? 칼국수 1그릇씩 시키고 만두 2인분 시켜서 먹었는데 캬.. 만두가 레전드다.. 만두 속도 찍고 싶었지만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보기 흉하게 터져버려서 ㅋㅋㅋ 그건 pass 만두가 거의 내가 먹어본 만두 중에 제일 맛있게 잘하는 집인 것 같다. 만두 전문점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너무 맛있어서 손이 자꾸만 갔음. 칼국수 또한 맛은 있었지만 고기 육수를 우려내서 그런지 능글능글한 느낌이 있었다. 유난히 김치가 매운 맛에 치중되있는 편인데 캡사이신을 좀 넣은 것 같기도 했다. 아마 칼국수 국물이 느끼한 것을 잡으려고 일부러 좀 맵게 했던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김치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 나는 김치는 그냥 국밥집 김치가 더 좋다ㅎㅎ 명동교자 본점은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소개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꼭 가는 명동 코스에 속해있다고도 한다. 아 또, 밥과 사리를 무료로 리필해준다. 만두를 시킨

롯데슈퍼 B.L.T & 에그마요 샌드위치~ [내부링크]

우리 집 근처 롯데슈퍼에는 저녁 6시쯤부터 닭강정 돈까스 샌드위치 이런 류의 즉석식품을 할인하는데 비상식량으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둔 이 샌드위치 삼천원 가량과 우유도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거 할인해서 덴마크 우유 사과맛? 천원정도에 사서 사천원으로 저녁 대충 때웠다 몇백원차이긴 한데 롯데슈퍼에서 할인붙어있는거 한번 사면 할인 안붙어있을땐 못사겠는 그런느낌이 있긴 하다 ㅋㅋ 어쩼든 간단히 먹기 나쁘지 아니하다! 근데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들이 맛이 없었달까.. 좀 많이 아쉬웠다 나라면 그냥 그돈주고 편의점 샌드위치 먹으련다 평점 1/10 예의상 1점

화성 제부도 [내부링크]

엄마 아빠와 함께 화성에 있는 제부도로 어쩌다 투어하게 되었다ㅋㅋ 제부도는 신기한 게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이 밀물때에는 잠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썰물 때에만 들어갈 수 있고 도로 전광표지판에 제부도 도로 이용 가능 시간이 적혀 있다. 서해안에 길이 잠기는 시간대에는 갈수 없는 희귀한 곳인데 그 중에서도 좋았던 점은 우선 너무 오래간만에 바다를 가서 그런지 짠내 가득한 내음새가 너무 좋았다. 또 제부도가 그렇게 큰 섬은 아니다. 진짜 사진 안 찍고 둘러보면 삼십분 정도면 충분한 그런 정도의 섬인데 요즘 같이 더운 날 고생하지 않고 좋은 경치, 좋은 사진 건지면서 짧고 강렬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갯벌에서 무언가를 캐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여럿 있지만, 흔히 좋은 바닷가에 사람이 많지 않은가. 그렇지만 여긴 빨리 보고 갈 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황금시간대에 왔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에 치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에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동성 알바 후기(2) - 스크리닝, 쉬운 말로 신체검사 [내부링크]

양지병원 룰루랄라 꿀 알바 하러가는 날~ 은 아니고 꿀 알바 하기 전 신체검사 하는날~ 서울 양지병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임상시험센터 가는길 임상시험센터 가는 길이 나온다. 임상시험센터 표지판 난 생동성시험이긴 하지만 표지판에 임상시험센터라고 하니까 약간 떨리는 것 같기도..! 이제 사진은 찍으면 안될 것 같구만.. 임상시험센터 1층 입구에는 보안요원처럼 입으신 건장한 남성 분이 계신다. 들어가려고 하면 스크리닝 받으러 오셨어요? 물어보시는데 아 넵, ㅎㅎ 하면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시 아 넵 ㅎㅎ 해주면 된다. 접수처 같은 곳에 가면 우선 번호표 뽑고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는 영상 시청을 하고 혈압 재고 오라고 한다. 태블릿이 놓여져 있는 책상이 스무개 정도 각각 띄워져 있고, 빈 자리에 앉아서 재생 버튼 누르고 보면 된다. 나보다 늦게 왔는데 먼저 가는 분도 있던데.. 참고하시길ㅋ 다 아는 내용이구만이라고 생각되면..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나 또한 그 분 보고 바로 일

티볼리(TIVOLI) 2018년식 차량 네비게이션(FINE DRIVE) 업데이트하기 [내부링크]

어느 평화롭던 방학을 보내던 도중.. 부모님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퀘스트가 도착했다. 가볼까? 대충 네비게이션에는 지도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sd카드가 있다. 티볼리 차량은 아래쪽에 있으니 참고.(내장형 네비게이션)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다. sd카드는 일반적인 usb하곤 다르게 이렇게 생겼다. 이제 sd카드를 컴퓨터에서 읽을 수 있게 리더기 라는 제품을 이용할 것임. 집 앞(은 아니지만) 다이소에 가서 이거 사면 된다. 5천원짜리도 있긴 한데 (비싼게 좋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결론은 2천원짜리 샀고 잘된다. 그냥 싼거 사길. 어려울 것 없다 위 아래 바뀌지 않게 이대로 결합하면 끝. 그대로 컴퓨터 usb꼽는 곳에 삽입. 내 PC 들어가면 USB 드라이브가 하나 인식된 것을 볼 수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네비게이션 파일. 회사별로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해주는 파일이 있는데 그걸 다운받아서 이 드라이브를 업데이트하라고 하면 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나는 티볼리 ->

올 뉴 렉스턴(REXTON) 더 블랙 2020년식 차량 네비게이션(아이나비) 업데이트하기 [내부링크]

들어가기 앞서 쌍용자동차라고 쌍용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지 말자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다. 티볼리(TIVOLI) 2018년식 차량 네비게이션(FINE DRIVE) 업데이트하기 어느 평화롭던 방학을 보내던 도중.. 부모님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퀘스트가 도착했다. 가볼까? 대충 네비... m.blog.naver.com 그랬다간 업데이트를 했는데 오히려 옛날 디자인 감성 네비게이션이 뜨거나 기기가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다. -> 네비게이션 모델 회사 정보를 꼭 확인하고 그에 맞는 업데이트를 진행하자 출발 우선, 네비게이션 sd카드는 어디 있는가. 여기 있는걸 빼주면 되는데 살짝 눌러주면 뽑기 편하게 나오니까 참고. 요로코롬 생겼는데, 이렇게 자그마한 sd카드를 마이크로 sd카드라고 한다나 쨌든, 컴퓨터와 연결시키기 위해 리더기와 결합을 해준다. 연결을 해주자. 아이나비(inavi) 네비게이션은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따로 번호입력 필요없이 www.inavi.com/Ugrade

왕송스낵 김치볶음밥~ [내부링크]

가격 - 5,500 원 햄, 양파, 계란, 밥, 김, 김치가 어우러진 볶음밥. 무난한 김치볶음밥이다. 평점 6 / 10 (교통대학교 코레일 식당 평균 맛을 5 / 10 점으로 기준)

진국밥 수육국밥~ [내부링크]

가격 - 7500원 다데기가 아래 있어 수저로 섞어주면 된다. 고기가 적지 않고 적당히 있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김치가 맛있는 편. 밑반찬 셀프 / 부추 추가셀프 평점 6/10

우유도 슬퍼할 줄 안다(2탄) [내부링크]

나는 파렴치한 송 모씨(1탄 참고)한테 우유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우유니까' 비를 맞아도 된다라는 마음가짐을 나는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는 그림 한 장을 보내주었는데, 송 모씨의 우유 상상도 나는 우유에게 억지 표정(줄여서 억표)을 부여하고 비 맞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들어간 그림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러자, 송 모씨의 사과를 지켜보려고 내 옆에 있던 우유 하나가 거품을 물었다. 그 사이에 비를 맞고 있던 우유는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끝내.. 나는 결국 불의에 맞서 싸우던 우유의 마지막 모습을 그림으로나마 재현하며 우유에게 경의를 표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가 전하고자 했던 마지막 말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자 했던 그 정신 하나는 나에게 전달되었다. 우유여, 그 곳에서는 행복하길.

아디다스 코트스매쉬 F36717 [내부링크]

슬슬 죽여달라는 나의 오랜 운동용(이라고 쓰고 '막쓰는'이라고 읽음) 신발! 싸게 산 것 같은데 튼튼해서 잘 쓰고 있다 나름 살 때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애용하는 런닝화 생각해보니 아직 죽일 때는 안된듯? 안되겠다 F36717 판결 내리겠습니다. 수명 무기연장형에 처한다. 땅땅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라이트그레이 205089-0FS [내부링크]

죽고 싶지만 죽을 수 없는 내구성을 가진 크록스 허허 이 친구 보게 자넨 죽을 수 없어 ㅋㅋ 다만, 단점이라면 샤워실 갈 때 물 묻으면 좀 별로임 샤워용은 또 군대 슬리퍼가 야무진데 ㅋ 흠흠 그래도 뭐 잘 쓰고 있음 고마워 크록스야~

뉴발란스 327 그레이 MS327LAB [내부링크]

애정한다 이녀석아 쪽ㅈ쪽쪽 <3<3 말이 필요 없는 어느 코디에도 찰떡궁합인 근본 327그레이 신발 !! 이 친구는 많이 애정해서 뭐 묻으면 닦아주고 하는 신발이다.(크록스 : ?) 흠흠 앞으로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줄게~~ 나랑 죽을때까지(?) 함께하자~~~~~~~ 쪽쪽쪽쪽

기숙사 창 밖 [내부링크]

ISO 50 1/350 s 22.03.20 17:36

Fmm2021 수원fc 우승 [내부링크]

수원에 관심은 없었다 그냥 수원 삼성 블루윙즈라는 팀이 있다는것만 알뿐 헌데 얼마 전에 수원 더비라고 수원 fc 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직관하러 간 적이 있다 축구 직관은 처음이라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티비로 볼 때는 항상 피파온라인 시점으로 봤었는데 경기장 직관 시점은 생각보다 더 가깝고 생각보다 더 현실성 있는 것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ㅈㄴ게 재밌었다 직관의 맛을 느껴버렸달까.. 쨌든 직관하러 갈 때 이승우가 수원 fc에 왔다길래 나는 이승우 팬으로 왔었다 아쉽게(?) 졌지만 축구 직관하는게 엄청 재밌어서 간 게 후회스럽지는 않았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fmm.. 나라면..? 바로가자 fmm2021 수원fc로 우승도 하고 이승우도 영입하기 2021인 이유는 군대에 있을때 사서 했기 때문 2022사기는 아까워서 킁 그리고 기어코 수원fc로 우승을 했다 k리그2 시절에는 겨우 승격했지만 다음 시즌 k리그1에서는 바로 우승으로. 물론 수원 fc 오리지널 선수들로 한 것이 아니라 갬성

탄천종합운동장(성남 vs 전북) [내부링크]

K리그 전북 VS 성남 보려고 간 곳 E-12 C열 6 이었는데 C열까지는 앞에 쇠막대들이 시야를 가려서 별로인 것 같음 D열부터가 딱 방해없이 경기 보기 좋은 자리 그리고 저 자리에 북 있는지 모르고 예매했는데 귀 한쪽이 마비될 수 있으니 주의 북치는 사람은 의외로 경기에 관심 없었다ㅋㅋ 진성 서포터즈들이 하는 줄 알았는데 아르바이트인가;; 경기에는 관심이 없고 핸드폰 보고 전화하고 중간중간에 방송에 맞춰 북 칠때는 치는데 88분 즈음 되서 경기 끝날 때 되니까 그냥 나가더라 ㅇㅅㅇ 그리고 또 저 자리 햇빛 직빵 타죽는줄 알았다 선크림 필수 아 그리고 경기는 전북이 이겼다 광주 fan 이지만 k리그에 광주가 없기에..(다음 시즌에는 개같이 부활할듯?) 아쉬운대로 옆동네 전북을 응원하는 나 옆동네여서도 있지만 수원 전북 직관 갔을때 전북이 수준급 축구를 보여줘서 거기에 빠져버린 케이스 원래는 수원 fc fan이었음 ㅋㅋ 승우찡 좋아해서 근데 경기가 조금 아쉽기도 하고 직관보다보니까

이앤아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커버 세트 [내부링크]

대충 1-2월쯤 산 것 같다 아부지는 커버에 돈을 왜이리 쓰냐 하셨지만 맘에 드는 걸 어쩌나 한 이십인가 주고 샀던 것 같다 시중에 다른 제품들은 진짜 대충만든것 같은 그런 제품들밖에 없는데 이 제품은 결을 달리 하기 때문. 물론 가격도 결을 달리 한다. pxg 커버 등 이런건 논외(쳐다보면 안되는 그 브랜드들) 개인적으로 가성비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지만 전역한 지 얼마 안되서 군대에서 모은 돈이 있었기에 지를 수 있었다..ㅋㅋ 커버마다 자석이 있어서 열고 닫을 때 냉장고 문 닫히는 것 처럼(까지는 아니지만) 붙는다. 그리고 사실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희소성 같은 것도 있어보여서 산 감도 없지 않아 있다. pxg 타이틀리스트 솔직히 이런 것도 멋있지만.. 그건 너무 돈g랄같고 어떻게보면 흔..하다고 할 수 있지 않나(업계 1, 2위의 희소성 가치 하락) 20-30대는 왠지 갬성있는 이런 커버 좋아할 것 같다 아티스트분은 @leehansss (인스타) 분이신데 이 분 그림도 잘 그리신다

22.06.19 세탁기 당근마켓 후기 [내부링크]

구르마로 세탁기 옮기는 대학생의 모습 세탁기는 직접 드는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빼는 것 조차 무거워 죽음 lg 16kg 통돌이 세탁기인데 당연하지만 세탁기 무게가 16kg 는 아니고 그냥 세탁기 자체가 엄청 무겁습니다 한 30-40kg는 될듯요 헬스장에서 30 40kg 드는 것보다 세탁기 잡을 데도 애매해서 체감무게 훨씬 높습니다 여러분은 이런거 하지 마세요 결국엔 옮기긴 했지만 세탁기 무거워서 첨에 떨어뜨렸더니 약간 망치로 두세대 맞은 듯한 자국이 있긴 하네요ㅋㅋㅋㅋ 당근마켓이 싸긴 한데 용달 부르시길; 다신 안해!

생동성 알바 후기(1) - 임상시험? 생동성시험? [내부링크]

내 나이 스물셋, 대학교 방학 기간 중에 꿀알바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 바로.. 생동성 시험 알바!! 꿀알바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아르바이트인데, 말 그대로 제약회사의 피실험자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참 무섭고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그렇지만은 않다. 오늘은 임상시험과 생동성시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제약회사가 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익히 들어본 임상시험이 있고, 생동성시험이라는 것이 따로 있다. 임상시험이란? 개발 중인 약이나 진단 및 치료 방법 따위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행하는 시험. 네이버 국어사전 길게 설명할 것 없이 요약하자면, 아직 시판되지 않은 약품을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의 약동학적 자료 및 부작용에 대해 관찰하는 시험이다. 2. 생동성시험(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한 생체

칰_인_무 [내부링크]

치킨무 는 맛있어!

울지마 [내부링크]

미안 다음엔 더 잘그려줄게 ㅠ

Airlien [내부링크]

에어리언

귀여운 치킨무! [내부링크]

아구 귀여워 ㅠㅠ 내가 먹어줄게 냠냠~

우유도 슬퍼할 줄 안다 [내부링크]

사건의 전말.. 기숙사 창틀에 냉방중인 나의 귀엽고 소중한 우유들이 있다..(멸균) 비가 온다길래.. 학과 동기이자 1살 형인 송 모씨(99년생)에게 말했다 "우유 대피시킬까?" 그러자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다. "비맞아도 노상관 아님?" 나의 쪼꼬미들을 그런식으로 폄하하는 송 모씨(모태솔로 추정)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그림 한 장을 그려서 보내주었다.. 이 그림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저 말을 듣는 우유의 심정은 어땠을까? 나는 그저 우유의 귀를 감싸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