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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준비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야할 것) [내부링크]

#남미 #남미여행 #남미여행준비물 #페볼칠아 #남미여행옷 #남미여행여자 #남미여행예약 #토델파예약시기 #여자혼자남미여행 2024년 2월 한달 남미 여행을 가야겠다고 결심 페-볼-칠-아 순으로 한달 여행함. - 토레스 델 파이네 숙박 : 6개월 전 (2023년 8월) - 마추픽추 예약 : 출국 일주일 전 (나는 사이트 개편으로 사이트가 막혀있었다) 일정이 어느정도 정해졌다면 바로 예약하는게 낫다. 한달 전에도 표가 없다 - 한국-남미 항공권 : 출국 한달 전 - 남미 내 항공권 : 출국 2주 전 - 남미 내 숙박 : 도시 도착 일주일 전~1일 전 *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한 곳으로 예약. 숙박 예약 관련해선 따로 글 작성 예정. 토델파 예약은 미리 해야한다고 해서 여행 시기도 안정해진 상태에서 미리 예약함. 3개월 전 전액 환불이라고 해서 일단 예약함 그 외에는 남미 현지에서 예약해서 다님 남미는 워낙 변수가 많아 표를 날렸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미리 예약하기보단 현지에서 상황에

남미 여행 : 캐리어?? 배낭?? 나같은 사람은 "캐리어"가 답이다!!! 캐리어 가져가세요ㅠㅠㅠ [내부링크]

#남미 #남미여행 #남미여행배낭 #남미여행캐리어 #남미여행여자배낭 #남미여행준비물 #페볼칠아 #남미여행옷 #남미여행여자 #여자혼자남미여행 #남미캐리어 #남미배낭 남미여행 가방! 내 답은 "캐리어" 다. 나는 배낭을 메고 한달간 여행을 했는데 한달 내내 '캐리어 들고 올껄' 후회했다. 나 같은 여행스타일이라면 배낭보단 캐리어를 추천한다. 던져버리고 싶었던 여행 배낭 내 여행 스타일이나 나에 대해 먼저 말하면, 숙소 위치 중요하게 생각하기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음) 숙소는 위치 >>>>>>>> 청결, 가격, 기타 등등 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숙소 위치 알아보는 데 시간을 굉장히 많이 쓴다. 숙소 위치에서 고려사항은 아래와 같다 ① 관광지와 가까울 것 (시내 한 중심) ② 치안 좋을 것 ③ 교통 수단과 가까울 것 남미가 인도가 울퉁불퉁해서 캐리어 이동이 힘들거라고 하는데 인도가 정비된 곳이 많았다 충분히 캐리어를 끌 수 있어 보였다 (특히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길

여자 혼자 남미 여행 한달 루트 (페볼칠아) [내부링크]

#남미 #남미여행 #남미여행배낭 #남미여행캐리어 #남미여행여자배낭 #남미여행준비물 #페볼칠아 #남미여행옷 #남미여행여자 #여자혼자남미여행 #남미한달루트 #남미한달여행 #남미2월 2024년 2월 약 한달간 남미 여행을 했다. (2024.2.1~2024.3.4) 페볼칠아 4개국을 다녀왔고, 나라별로 약 일주일씩 있었다. 자세한 루트는 아래와 같다. 한달 페볼칠아 여행 루트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2월 1일 한국 출발 2월 2일 리마 도착 2월 3일 ~ 8일 쿠스코 (마추픽추 1박 2일, 비니쿤카 당일투어) 2월 8일 ~ 9일 쿠스코 → 라파즈 (항공) → 우유니 (버스) 2월 9일 ~ 11일 : 우유니 2월 12일 ~14 : 우유니 → 아타카마 2박 3일 투어 2월 14일 ~15일 : 아타카마 2월 16일 : 카라마 → 푸에르토 나탈레스 (항공) 2월 17일 ~20일 : 토레스 델 파이네 3박 4일 W 트레킹 2월 21일 : 토레스 델 파이네 → 엘칼라파테 이동 (버스) 2월

남미여행 : 마추픽추 예약 방법 & 서킷 설명 & 예약 꿀팁 (여행사 없이 다녀오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마추픽추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가기 약 일주일 전에 표를 예매했고 잉카 레일 왕복 표를 예매했다. 일정이 정해졌다면 마추픽추 티켓은 빨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 나는 예매 사이트가 막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전에 예약했다. 성수기 때는 한 달 전에도 매진되니 일정이 정해졌으면 바로 예매를 하자 마추픽추 티켓 온라인 예매하기 >> 공식 홈페이지 Ministerio de cultura Eventos en tu ciudad | Venta de Entradas | Qué hacer en tu cuidad | Joinnus Descubre todos los eventos que tu ciudad tiene para ti! Conciertos, festivales, fiestas, conferencias y más. tuboleto.cultura.pe >> 회원가입 필수! 안 하면 결국 끝에 회원가입하라고 뜸. 그냥 처음부터 회원가입하고 하는 게 편하다. >> Tarif

남미여행 : 마추픽추 잉카레일 예약 방법, "잉카레일"이 페루레일보다 좋다! (투어 없이 직접 예매해서 다녀오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마추픽추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마추픽추 가기 2일 전에 잉카레일 왕복표를 예매했다. 마추픽추 표 예매에 성공했다면, 잉카레일 티켓도 예매하는 것을 추천. 가격이 저렴한 순서로 매진된다. 잉카레일 vs. 페루레일 : 잉카레일을 선택한 이유 마추픽추를 가려면, 아래와 같이 이동을 해야한다.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구간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①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 벤/택시 등 차로 이동 (잉카레일O, 페루레일X) ② 오얀따이땀보 → 아구아스깔리엔떼스 : 기차 이동 (잉카레일O, 페루레일O) ②번 구간은 잉카레일, 페루레일 둘 다 기차로 이동한다. 역도 같다. 그럼 ① 번 구간은??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는 어떻게 이동할까?? - 잉카레일 : 콜렉티보(벤) 으로 이동시켜줌 - 페루레일 : 알아서 와!??!! 가격은 두 회사가 비슷한데, 벤까지 지원해주는 잉카레일이 압승이다. ①번 구간 차로 1시간 넘게 가야하는 거리라서 꽤 멀다. 잉

남미여행 : 마추픽추 이동 타임라인, 비용 정리 (투어없이 직접 다녀오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4일~5일 마추픽추 1박 2일> 마추픽추까지의 이동, 투어 시간, 비용 등을 작성했다. 나는 마추픽추를 1박 2일로 다녀왔지만 마추픽추 당일치기 하는 분들에게도 이동 시간, 투어 시간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참고로, 여행 후기 글에도 작성했지만 나는 Circuit2 만 다녀왔고,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쉬엄쉬엄 다녀서, 다른 사람보다 마추픽추 자체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마추픽추 이동 (타임 라인) 2월 4일 : 리마 → 쿠스코→마추픽추 이동 7시 50분 리마 공항 도착 (국내선이라 체크인 30분도 안걸림) 9시 50분 리마 → 쿠스코(항공) 탑승 직전에 게이트 변경 및 비행기 30분 지연 출발 10시 20분 비행기 출발 11시 40분 쿠스코 공항 도착 12시 잉카레일 사무실 도착(쿠스코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추픽추로 이동) 13시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콜렉티보) 15시 오얀따이땀보역 도착 16시 20분 오얀따이땀보역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역 (잉카레일) 18시

남미여행 : 마추픽추 후기,(잉카 레일 타고 투어없이 직접 다녀오기) [내부링크]

쿠스코에서 잉카레일을 타고 마추픽추로 갔다 잉카레일을 타기 전에도 간단하 공연을 해준다 기차 타기 전부터 기분이 업된다 잉카레일은 기차 창도 크고, 천장도 유리라서 뷰를 보면서 가기 좋았다. 잉카레일 기차 안에서 짤막한 공연도 해줘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 사랑에 관련된 공연인데, 스페인어라 무슨 말인지는 못알아듣지만, 대충 눈치로 알 수 있음> 기차역에 있던 페루레일 기차역에 있던 잉카레일 마추픽추 일찍 가봤자 안개 때문에 잘 못 본다고 해서 새벽 타임 입장권을 예매 했지만 좀 천천히 갔다. 늦어도 다 들여보내줌.(관련 내용은 아래 마추픽추 꿀팁 참고) https://blog.naver.com/redhs1208/223392893565 남미여행 : 마추픽추 예약하기 & 마추픽추 서킷 설명 & 마추픽추 예약 꿀팁 (여행사 없이 다녀오기) 2024년 2월 마추픽추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마추픽추 가기 약 일주일 전에 마추픽추 표를 예매했고 잉카레... blog.naver.com 마추

남미여행 : 비니쿤카 투어 예약, 후기 (파비앙 여행사), 오토바이 타고 올라가기 [내부링크]

<2024년 2월 7일 비니쿤카 당일투어> 파비앙 투어에서 비니쿤카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해발 5000m 라 고산병이 걱정되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안하고, 쿠스코 현지에서 내 몸 상태를 보고 예약했다. 쿠스코에 도착한 날부터 그 다음날까지 고산병 때문에 숙소에서만 푹 쉬었던 나는 미리 투어 예약을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고산병약, 산소통, 물 투어사가 엄청 많기 때문에(정말 정말 많다. 거리 곳곳에 투어사가 즐비하다) 2월 성수기였는데도, 하루 전에 예약이 가능했다 파비앙 여행사 예약, 루트, 가격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파비앙 여행사는 아르마스 광장에 바로 있다 아르마스 광장은 쿠스코에 간다면 뭘 하든 중심이 되는 광장이라 여행사 위치가 아주 좋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방문없이 예약하고 싶다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말로 된 비니쿤카 투어 일정표를 준다 파비앙 여행사 카톡 : fabiancusco 파비앙 여행사 왓츠앱 : +51 984 325 476 >> 파비앙 여

남미여행 : 쿠스코 여행 ① 아르마스 광장, 쿠스코 치안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아르마스 광장 (San Pedro Central Market) 아르마스 광장은 쿠스코 여행의 중심이다 여행사, 식당, 가게, 환전소, 시장, 꼬리칸차 등등 아르마스 광장이 중심이다 그래서 하루종일 경찰이 주변에 깔려있다 최소 30명은 항상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후기에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글을 봤는데, 저렇게 경찰이 많은데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소리 한번 지르면 경찰 몇십명이 우루루 달려올 것 같은데 말이다. 쿠스코 광장엔 사람들이 항상 많다 버스킹 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앉아서 쉬는 사람, 얘기하는 사람, 정말 많은 잡상인들, 환전상들, 그리고 "수많은 경찰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잉카황제 파차쿠텍 동상 여자 혼자 여행이라 최대한 안전하게 다니자는 주의였는데 아르마스 광장은 밤 10시 넘어서도 혼자 다닐 수 있었다 밤에 광장 벤치에 앉아서 초코라떼를 마시면서 야경 감상하면서 (야경이 정말 정말 이쁘다)

남미여행 : 쿠스코 여행 ② 산페드로 시장~ 닭국수, 과일주스 꼭 드세요!!. 치안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산페드로 시장 (San Pedro Central Market)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린다 산페드로 성당 맞은 편에 있는 시장이다 >> 운영시간 - 평일 06시~18시 - 토요일 06시~18시 - 일요일 06시~16시 생각보다 문을 일찍 닫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과일 주스 또 먹고 싶어서 17시55분에 도착했는데 과일 주스 못먹은 1인) 산페트로 시장 입구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만난 분과 같이 동행을 했다 산페드로 시장은 여러 기념품/닭국수/과일주스 이 3가지가 유명하다 닭국수 국물이 미쳤다 닭국수 파는 집이 엄청 많아서 아무데나 갔는데 큰 사이즈, 스몰 사이즈가 있었는데 나는 조식을 먹고 와서, 스몰 사이즈로 먹었다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따끈한 국물을 먹어서 속이 좀 풀렸다 국물이 희어멀건 해서 무슨 맛일까 싶지만 시~~원하다! 한국인들만 아는 시원함!! 한국인 입맛에 아주아주 잘 맞는다. 난 좀 쌀쌀한 날에 가서 그런지 국물을 다 마셨다 속이

남미여행 : 쿠스코 여행 ③ 코리칸차,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았다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코리칸차 (Qurikancha) 아르마스 광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잉카유적지이다 그냥 봐선 아무것도 모를 것 같아 개인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다 - 코리칸차 입장료 15솔 - 가이드 투어 40솔 입구에 가이드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입구쪽으로 걸어가면 그분들이 먼저 다가온다 가이드? 잉글리쉬 가이드? 하면서 몇 명 말해보면서 영어가 좀 되는 사람으로 구하면 된다 개인 가이드는 처음 부르는 값이 40솔이다 (흥정 가능한 분위기였음) 코리칸차는 잉카 제국이 태양신을 모시는 신전이었다 코리칸차는 케추아어로 아래와 같은 뜻이라고 한다 - 코리 : 황금 - 칸차 : 정원 코리칸차 입구에 들어가면 내부에 작은 광장이 보이고, 여기가 사진 스팟이라고 가이드가 사진을 열심히 찍어준다 코리칸차 내부광장 코리칸차 내부 광장 잉카 답게 해/별/달/물 을 뜻하는 방이 있고 별자리와 관련된 그림들도 볼 수 있다 봐도 봐도 너무 신기했던 14각돌 기둥 14각돌 기둥이 있는데 정말 신기했다

남미여행 : 쿠스코 맛집 ① 피카로네스 루이나스 도너츠 ! 디저트에 진심이어서 두번 갔다(Picarones Ruinas)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피카로네스 루이나스 (Picarones Ruinas) 쿠스코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던 게 뭐냐는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 있는 가게다 먹는데 진심이라 웬만하면 다양하게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유일하게 두 번 방문했다 너무 맛있어서 연속 이틀 방문했다 난 디저트에 진심인 편이다 피카로네스 루이나스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페루식 디저트 가게인데 우리나라 찹쌀 꽈배기? 찹쌀 도너츠? 같은 맛이다 기름에 튀긴 바삭바삭한 도너츠! 그런데 안은 쫄깃함ㅠㅠㅠ 주문하면 바로 바로 튀겨주는 시스템이라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고 (뜨겁다) 4개에 5솔 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페루 쿠스코에 온다면 꼭 가길 추천한다 주문하면 바로 도너츠를 튀겨준다 피카로네스 루이나스 도너츠 두번째 간 날 찍은 사진 >> 피카로네스 루이나스 도너츠 구글 지도 https://maps.app.goo.gl/bTTrYXLHt2Nank3D7 Picarones Ruinas · Choqechaka 3, C

남미여행 : 쿠스코 맛집 ② Dely's 베이커리 츄로스? 현지인 맛집!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Dely's 베이커리 츄로스 산페드로 시장에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가는 길에 Dely's 가 있다 츄로스가 유명한 곳인데 1.5솔 밖에 안한다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산페드로 시장 갔다오는 길에 들렸다 나는 디저트에 진심이라(빵순이) 유명한 빵은 다 먹어본다 츄로스 첫인상은 생긴게 두툼해서 그런지 "이거 츄로스야? 꽈배기야?" 싶었다 주문을 하면 설탕을 묻혀주는데 따끈따끈하고 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 하다 진짜 바삭바삭하다 쫄깃쫄깃한 식감때문에 찹쌀 꽈배기 맛도 났다 바삭바삭 쫄깃쫄깃한 츄로스 현지인들도 들려서 빵도 많이 사가고 츄로스도 하나씩 사먹고 갔다 매장 안 부스에서 결제를 먼저하고 영수증 종이를 받아 매장 입구쪽 츄로스 작업대에 제출하면 개수에 맞게 츄로스를 준다 Dely's bakery 츄로스 작업대에 영수증을 주면 츄로스에 설탕을 묻혀 준다 Dely's 츄로스 작업대 남미 여행하다 단게 땡긴다! 츄로스가 먹고싶다! 하면 델리스를 추천한다

남미여행 : 쿠스코 맛집 ③ 미겔리토 <쿠스코 곱창집에서 한국 곱창 맛을 느끼다!>(Miguelito)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미겔리토 곱창집 (Miguelito) 쿠스코 곱창집으로 유명한 미겔리토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로 30분 정도로 꽤 멀리 있는데 감안하고 갈 만큼 정말 맛있었다 저녁 식사로 다녀와서 좀 어두울 때 걸어갔다 왔는데 동행도 있었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위험하진 않았다 참고로 버스로도 갈 수 있기는 한데, 도보나 택시가 더 편하다 쿠스코 버스비가 1솔이라 정말 싼데, 버스마다 어디를 가는지 물어보고 타야한다 (현지인도 그렇게 탐) 그럴바엔 그냥 걸어가는게 맘 편하다 곱창집이라 혼자 가면 여러개를 못먹으니까 동행을 구해서 다녀왔다 메뉴판 주방 한국에서 먹는 곱창맛과 굉장히 비슷했다 (빨간 양념없이 구워주는 곱창 맛) 남미에서 한국 곱창맛을 느끼다니!! 거기다 맥주와 같이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다 소, 돼지 여러부위가 있는데, 이 중에선 곱창 (Chon Choli) 이 진짜 맛있었다!! 밑에 사진 보여주고 이거 달라고 하면 된다 이게 진짜 찐으로 맛있음 꼬치도 맛있음. 그런데 하나만

남미여행 : 쿠스코 맛집 ④ 모레나 페루비안 레스토랑, 피스코 샤워 맛집! 페루 현지 음식 (Morena Peruvian Kitchen)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모레나 페루비안 레스토랑 (Morena Perucian Kitchen) 쿠스코에서 처음으로 간 음식점이다 처음이니까!! 꼭!!! 찐.맛.집.으로 가고 싶어서 찾아갔던 곳이다 예약하지 않으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저녁 식사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방문했고 대기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식당은 아르마스 광장에 있다. 창가에 앉으면 아르마스 광장의 멋진 야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다른 페루 음식점 대비 훨씬 더 비싸다 스테이크, 피스코샤워를 주문했고 우리나라 돈으로 35000원 정도 나왔다 식당 내부는 꽤 넓다 아르마스 광장이 보이는 창가 좌석 창가에서 아르마스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나는 스테이크를 시켰다 참고로 여기 대표메뉴는 "스테이크" 와 "세비체" 다 식전빵과 스테이크 그리고 피스코샤워 가 나왔다 식전빵과 같이 나온 버터도 정말 맛있고 스테이크는 진짜 맛있었다 부드럽고 촉촉했다 왜 대표 음식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페루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

남미여행 : 쿠스코 맛집 ⑤ 파파초스 햄버거, 페루의 백종원이 운영하는 햄버거 맛집!! (Papacho's Cusco)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파파초스 햄버거 (Papacho's) 쿠스코 햄버거집으로 유명한 파파초스다 아르마스 광장에 있어서 창가에서 아르마스 광장을 볼 수 있다 페루의 백종원이라는 분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남미 음식이 질릴 때쯤 양식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다 햄버거가 주 메뉴라고는 하나 같이 갔던 동행도 햄버거가 별로였다고 했고 종업원에게 메뉴 추천을 부탁했을 때 햄버거를 하나도 추천해주지 않았다 (3개 중에 단 한개도 햄버거가 없었다!!) 나는 직원이 추천해준 Beef & rice & fries 을 주문했다 오랜만에 양식을 먹었는데 익숙한 맛이라 양이 많았는데도 다 먹었다 여긴 그리고 쉐이크가 진짜 맛있다 콜라보단 쉐이크를 시키는 걸 추천한다 >> Papacho's 구글 지도 https://maps.app.goo.gl/697wkBybQtxBB4F89 Papacho's, Cuzco · Sta. Catalina Angosta 115, Cusco 08002 페루 · 햄버거 전문점 maps.app.goo.

남미여행 : 쿠스코에서 우유니 가는 방법, 이동 시간을 줄이자! 고려사항 및 내가 정한 방법, 항공, 버스 구매 방법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남미 여행 준비 중에 쿠스코에서 우유니 가는 방법이 가장 고민이 컸다 버스/홉버스/야간버스/항공 등 여러 대안이 있었다 나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 여행자이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줄이는게 가장 중요했다 쿠스코 → 라파즈 → 우유니 항공 이동이 가장 빠른 경로였지만 우유니까지의 항공편이 없.었.다.!ㅠㅠ 항공으로만 이동하고 싶었으나 열악한 남미 항공편으로 인해 항공으로만 이동하는게 더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3회 환승 ㄷㄷㄷ) 일정 짤 때 고려한 것 ① 마추픽추, 우유니만 가면 됨. 다른 지역은 안가도됨. ② 우유니 일정을 그믐 쯤으로 할 것 ③ 쿠스코 → 라파즈 직항 항공편이 있을 것 볼리비아는 항공편이 정말 열악했다 - 쿠스코 → 라파즈 : 일주일에 1~2회 - 라파즈 → 우유니 : 내가 가는 주에는 항공편이 단 1개도 없었다 그래서 쿠스코 → 라파즈 직항 항공편이 있는 날짜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짰다 내가 정한 쿠스코 → 우유니 이동 방법 - 쿠스코 → 라파즈 : 직항 항공

남미여행 : 쿠스코에서 라파즈 항공 예약 방법, AVIANCA 항공, 아비앙카 항공 예약 하기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라파즈까지 항공 예매 방법이다 Avianca (아비앙카) 항공으로 이동했고 나는 남미 여행 모든 항공권을 모바일로 예매했다 아비앙카도 모바일로 예매했고, 어플이 있다 아래 캡쳐대로 차근 차근 따라오면 된다 1. 아비앙카 어플 다운받기 플레이스토어에서 아비앙카 검색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reamovil.aviancataca avianca - Apps on Google Play Purchase tickets, check in and find out the status of your flight play.google.com 2. Search for a flight 클릭 3. 항공편 검색하기 편도 / 쿠스코 → 라파즈 선택 4. 날짜 선택하기 항공편이 있는 날짜만 색깔 표시가 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한다 5. 검색하기 6. 직항편 선택하기 직항 1개, 경유 1개가 뜨는데, 직항 선택하기 7. 금액별 Gr

남미여행 : 라파즈에서 우유니 야간버스 예약 방법, TITICACA 버스, 티티카카버스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쿠스코에서 우유니로 아래와 같이 이동했다 쿠스코 → 라파즈 : 항공 이동 라파즈 → 우유니 : 야간버스 이동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가는 야간버스 예약 방법에 대해 작성한다 라파즈 → 우유니 야간 버스 회사는 굉장히 많다 이 중 가장 유명한 회사가 Titicaca 버스다. 시설이 가장 좋다고 한다 (후기를 보면 다른 회사도 좋다고 했다) 티티카카 버스 회사에서도 버스 종류가 2가지가 있다 - 까마(suit lie-flat) : 180도로 완전히 누워서 갈 수 있는 버스 - 세미까마(lie-flat) : 160도로 누워서 갈 수 있는 버스 티티카카 버스 나는 티티카카 버스를 예매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좀 더 비싸고, 현장 구매 시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여서, 모바일로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다. 예매 시 참고 - 꼭 티티카카 회사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버스 터미널 현장에서도 충분히 발권 가능할 만큼 회사가 정말 많았다 - 인터넷으로 예매할 때, sui

남미여행 : 라파즈에서 우유니 티티카카 버스 후기, 라파즈터미널 짐보관소 위치 가격 정보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쿠스코에서 우유니로 아래와 같이 이동했다 쿠스코 → 라파즈 : 항공 이동 라파즈 → 우유니 : 야간버스 이동 나는 티티카카 야간버스를 이용했다 라파즈 버스 터미널 21시 라파즈 출발, 06시 우유니 도착이라서 20시까지 라파즈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라파즈 버스 터미널에 소매치기가 많다고 해서 모든 지퍼를 채우고, 꽁꽁 싸매고 있었다 야간버스가 다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해서 그런지 터미널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홀에 앉을 자리도 부족했다 >> 라파즈 버스 터미널 위치 https://maps.app.goo.gl/L6wizhS1qrKNqVRr9 Terminal De Buses Lapaz · Av. Perú, La Paz, 볼리비아 · 버스 정류장 maps.app.goo.gl 라파즈 버스 터미널 짐보관소 (락커) 라파즈 버스터미널 안에 짐보관소가 있다 입구에서 안으로 쭈우우우욱 들어가면 (각종 버스 회사들, 화장실을 지나서 쭉쭉 안으로) 오른쪽편에 짐보관소가 있다 할머니 한분이 입구에

남미여행 : 라파즈 당일치기 여행 ① 마녀시장, 치안, 6시간만에 시내여행 하기!!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라파즈에서 약 6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라파즈 시내 구경을 했다 ( 라파즈 공항 15시 도착, 야간버스 21시 출발 ) 6시간이면 시내 유명한 곳들은 다 갈 수 있다 마녀시장, 케이블카, 낄리낄리 전망대!! 모두 볼 수 있다 마녀시장 → 케이블카 → 낄리낄리 전망대 순으로 움직였고, 마녀시장에서 간단히 식사도 했다 - 마녀시장 2시간 (환전, 유심 사기, 밥먹는 시간 포함) - 케이블카 1시간 (줄 대기 시간 포함) - 낄리낄리 전망대 1시간 (택시 왕복 시간 포함) 마녀시장 (Mercado de las Brujas) 마녀시장은 라파즈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라파즈 버스터미널에서 마녀시장 도보 이동하는 길 마녀들이 주술을 걸 때 사용하는 물품 (죽은 알파카, 각종 약재) 들을 팔아서 마녀시장이라고 불리는데 정말 섬뜩했다 주술용 인형, 무섭게 생긴 조각들, 제일 충격적인 건 말린 알파카.. 보통은 흰색 알카파채로 말렸는데, 어떤것들은 어떻게 말린 건지 모르겠지만

남미여행 : 라파즈 당일치기 여행 ② 텔레페리코 케이블카, 치안, 6시간만에 시내여행 하기!!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라파즈에서 약 6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라파즈 시내 구경을 했다 ( 라파즈 공항 15시 도착, 야간버스 21시 출발 ) 6시간이면 시내 유명한 곳들은 다 갈 수 있다 마녀시장, 케이블카, 낄리낄리 전망대!! 모두 볼 수 있다 마녀시장 → 케이블카 → 낄리낄리 전망대 순으로 움직였고, 마녀시장에서 간단히 식사도 했다 - 마녀시장 2시간 (환전, 유심 사기, 밥먹는 시간 포함) - 케이블카 1시간 (줄 대기 시간 포함) - 낄리낄리 전망대 1시간 (택시 왕복 시간 포함) 라파즈 케이블카 (Mi Teleferico) 내가 이용한 케이블카역은 마녀시장 끝자락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 내가 갔던 케이블카 역 https://maps.app.goo.gl/X4vPZ6A3NnX9BNKb9 Teleférico Morado - Estación San José · FVX7+XWF, La Paz, 볼리비아 · 운송 서비스 maps.app.goo.gl 라파즈 현지 교통수단이라, 라파즈 시내 곳곳

남미여행 : 라파즈 당일치기 여행 ③ 낄리낄리 전망대, 치안, 6시간만에 시내여행 하기!! (Mirador Killi Killi)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라파즈에서 약 6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라파즈 시내 구경을 했다 ( 라파즈 공항 15시 도착, 야간버스 21시 출발 ) 6시간이면 시내 유명한 곳들은 다 갈 수 있다 마녀시장, 케이블카, 낄리낄리 전망대!! 모두 볼 수 있다 마녀시장 → 케이블카 → 낄리낄리 전망대 순으로 움직였고, 마녀시장에서 간단히 식사도 했다 - 마녀시장 2시간 (밥먹는 시간 포함) - 케이블카 1시간 (줄 대기 시간 포함) - 낄리낄리 전망대 1시간 (택시 왕복 시간 포함) 라파즈 낄리낄리 전망대 (Mirador Killi Killi) 케이블카역에서 낄리낄리 전망대까지 택시를 탔다 퇴근시간이라 길이 너무 밀려서 그런지 우버는 아예 잡히지를 않았다 20분 거리에 있는 우버가 잡혔는데 5분 후 취소됨ㅜㅜ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낄리낄리 전망대로 갔다 낄리낄리 전망대 야경 낄리낄리 전망대가 치안이 안좋다고 해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왕 온거 한 번 가보고 분위기가 음침하고 안좋으면 바로 돌아오려고

남미여행 : 우유니 여행 투어 회사 및 투어 상품 비교 !! 아리엘, 오아시스, 호다카, 브리샤 비교, 투어 프로그램 시간, 가격, 추천 가이드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우유니에는 여러 투어사가 있고 여러 투어 상품이 있다 내가 투어를 알아보면서 & 투어를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했다 투어사 및 투어 상품 고를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유니 투어사 아리엘 / 오아시스 / 호다카 / 브리샤 / 기타 ① 아리엘 - 현재 한국인들에게 제일 인기 많은 투어사 (한국인들만 바글바글했음, 남미에서 볼 한국인 여기서 다 봄) - 카메라 렌즈를 좋은걸 써서(미러리스) 사진이 잘 나옴 - 사장님(아리엘), 사장님 형 2명이 렌즈를 가장 좋을 걸 씀 - 어떤 후기에선 다른 드라이버들 실력이 빈약하다고 했지만, 나는 다른 드라이버들에게 2번 투어를 했는데 다 만족함 - 판쵸 대여 서비스 10볼 - 선셋+스타 : 150볼 - 풀데이+선셋 : 180볼 - 아리엘 투어 왓츠앱 : +591 6792 5732 - 아리엘 구글 지도 https://maps.app.goo.gl/Kc2Q1aJTgmSkgWw5A ArielMagic Tours · Uyuni, 볼리비아 · 여행사

남미여행 : 우유니 선셋 스타 투어 특징 및 후기 & 준비물 (아리엘 여행사)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우유니에는 여러 투어사가 있고 여러 투어 상품이 있다 나는 아리엘에서 총 4번의 투어를 했다 선셋 스타 2번 / 스타 선라이즈 1번/ 데이 1번 각 투어별 특징 및 후기를 작성한다 사진은 갤럭시 기본 카메라로만 찍었다 (후보정 없음) 선셋 스타 투어 (Sunset + Star 투어) by 아리엘 16:30 - 21:30 / 150볼 우유니에서 제일 처음 한 투어가 선셋 + 스타 투어다 한 그룹당 6명인데 같이 간 멤버들도 다 이번 투어가 첫 우유니 투어였어서 다들 텐션이 높았다 날씨가 굉장히 맑았고, 구름이 없었다 (우유니 투어는 날씨가 매우 중요) 선셋 스타 투어이지만 해가 있을 때부터 사진을 찍어준다 이 의자에 앉아서 다같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서 사진을 찍는다 포즈는 드라이버가 다 알려준다 앉아라, 일어나라, 손을 어떻게 해라, 발을 어떻게 해라 하라는 대로 하면 멋진 사진과 영상을 건질 수 있다 점점 해가 진다 석양이 질 때 세상이 온통 주황색으로 변한다 하늘과 땅 모두

남미여행 : 우유니 스타 선라이즈 투어 특징 및 후기 & 필수 준비물!! 핫팩을 챙기세요 (아리엘 여행사)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우유니에는 여러 투어사가 있고 여러 투어 상품이 있다 나는 아리엘에서 총 4번의 투어를 했다 선셋 스타 2번 / 스타 선라이즈 1번/ 데이 1번 각 투어별 특징 및 후기를 작성한다 사진은 갤럭시 기본 카메라로만 찍었다 (후보정 없음) 스타 선라이즈 투어 ( Starlight + Sunrise 투어) by 아리엘 03:30 - 07:00 / 150볼 우유니에선 매일 매일이 맑았다 스타 선라이즈 투어를 하는 날도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굉장히 맑았고, 구름이 없었다 그믐에 맞춰서 우유니를 갔어서 별이 굉장히 잘 보였다 은하수가 보였다 "선셋 스타 투어" 랑 "스타 선라이즈 투어"에서 "스타" 사진 컨셉이 다르다 !! 같은 스타 투어가 아니다 레이저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불빛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투어에 따라 컨셉이 달라진다 스타 선라이즈 투어 스타 선라이즈 투어 스타 선라이즈 투어 스타 선라이즈 투어 해가 뜨기 직전에 온세상이 진한 파랑색으로 바뀐다 한 낮의 파랑색이 아니다 새벽의

남미여행 : 우유니 여행 데이 투어 특징 및 후기 (아리엘 여행사)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우유니에는 여러 투어사가 있고 여러 투어 상품이 있다 나는 아리엘에서 총 4번의 투어를 했다 선셋 스타 2번 / 스타 선라이즈 1번/ 데이 1번 각 투어별 특징 및 후기를 작성한다 사진은 갤럭시 기본 카메라로만 찍었다 (후보정 없음) 데이 투어 ( Day 투어) by 아리엘 10:00 - 15:30 / 150볼 우유니에선 매일 매일이 맑았다 데이 투어를 하는 날도 날씨가 좋았다 우유니에 가면 사람들이 투어 중에 어떤 게 제일 좋았는지 얘기한다 항상 "선라이즈 vs. 선셋" 이 박빙이라 데이 투어는 기대 없이 출발했다 데이 투어 코스는 기차 무덤 → 기념품 가게 → 우유니 사막 → 소금호텔 순으로 간다 기차 무덤이나 기념품 가게나 큰 감흥은 없다 우유니 기차무덤 우유니 기차무덤 기념품 가게 기념품 가게, 우유니 소금을 판다 기념품 가게 우유니 사막에 도착했다 데이 투어는 선셋이나 선라이즈 투어 때 경험했단 낮과 또다른 느낌이다 정오의 우유니는 그림자가 없다 그래서 정말 새.하.얗.다

남미여행 : 우유니 2박 3일 투어 예약 및 후기 (World White Travel) 여행사 비추!!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가는 법 [내부링크]

우유니에서 칠레로 넘어가는 방법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칠레 아타카마로 넘어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① 버스 - 볼리비아 우유니 터미널 → 칠레 카라마 터미널 - 8시간 소요, 밤에 도착 ② 투어 - 볼리비아 우유니 → 칠레 아타카마 - 1박 2일 투어 (4인 이상을 직접 모아서 여행사로 가야 함) - 2박 3일 투어 (일반적) 나는 여자 혼자 여행이라 치안이 중요한데 카라마 버스 터미널이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하고 밤에 도착해서 투어를 이용해서 칠레로 가기로 했다 2박 3일 여행사 정하기 우유니에는 여행사가 많다 하지만 2박 3일 투어를 하는 곳은 많지 않다 여행사를 돌며 가격을 문의했는데, 2박 3일간 들리는 곳도 비슷하고 가격도 같았다 - 스페인어 가이드 : 900볼 - 영어 가이드 : 1300볼 World White Travel 여행사에서 영어 가이드 마지막 한 자리 1050볼에 해준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 (여기에 낚이면 안됐었다ㅜㅜ) 2박 3일 투어 일정 ① 첫째날 :

남미여행 : "우유니 투어"와 "우유니 아타카마 2박3일 투어" 헷갈리지 마세요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내가 남미 여행 전 우유니 투어를 알아보면서 굉장히 헷갈렸던 투어다 우유니 투어 우유니 2박3일 투어 (1박2일 투어) 사람들이 말하는 위 2개는 완.전.히. 다른 투어다! 투어에 대해 각각 설명해보자면 우유니 투어 - 장소 : 우유니 사막 투어 - 종류 : 데이 투어, 선셋 투어, 선라이즈 투어, 스타 투어 - 투어사 : 아리엘, 호다카, 오아시스 등 - 가격 : 150볼-250볼 - 우리가 우유니 여행간다! 했을 때 "물에 반영되는 사진" 찍는 그 투어들이다 (아래 같은 사진들) >> 우유니 투어 프로그램 상품 (시간, 가격) 데이 / 풀데이 / 선셋 / 스타 / 선라이즈 아리엘 투어 기준으로 시간, 가격을 작성했다 (2024년 2월 기준) ① Full Day + Sunsut / 200볼 - 10:30 - 19:30 ② Day / 150볼 - 10:00 - 15:30 ③ Full Day + Sunsut + Stars / 350볼 - 10:30 - 21:30 ④ Sunsut

남미여행 : 우유니 맛집 ① 롱맨 중국집 (Longman)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롱맨은 한국사람이면 무조건 한번쯤 가는 집이다 아리엘 투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다 위치가 좋아서도 있지만 맛도 있다!! 한국에서 먹는 중국집 음식과 맛이 같다 새우볶음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리엘 투어 가기 전 같이 투어하는 사람들끼리 가서 이것 저것 시켜먹고 투어를 갔다 만두, 완탕, 새우볶음밥 이 우리가 뽑은 베스트 메뉴였다 아, 참고로 여긴 신라면 블랙도 판다 (288볼) 라면이 먹고 싶으면 롱맨으로 가면 된다 >> 메뉴판 >> 롱맨 위치 구글 지도 https://maps.app.goo.gl/19iS8iVijWxkwDvs LONGMEN · Av. Ferroviaria No.14, Uyuni, Bolivia · Restaurant maps.app.goo.gl 8

남미여행 : 우유니 맛집 ② 라 차파퀴타 스테이크 찐맛집!! 3번갔다여기가 찐이다 (La chapaquita)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라 차파퀴타 ( La chapaquita ) 스테이크 맛집이다 여긴 진짜 찐.찐.찐 맛집이라서 우유니에 있는 동안 3번 방문했다 페루에서 먹은 음식 중 전체 1등 이었다 한국인들한테도 이미 유명해서 투어 끝나고 가면 다른 투어 끝나고 온 한국인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ㅋㅋㅋ 메뉴판 사장님이 음식점 앞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가 진짜 크고, 양이 정말 많다 육질도 부드럽고, 육향도 좋고, 육즙도 풍부하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듯이 먹었다 다들 투어 갔다와서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정말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 우리가 잘 먹고, 재미있게 놀아서 사장님도 신이 났는지 갑자기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셨다 노래 한곡이 한 10분 정도 되는 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끝난 줄 알고 박수쳤는데 안끝남ㅋㅋㅋㅋㅋㅋ 계속 2절 3절이 나타남 사장님 엄청 쾌남 그자체다 우유니에서 한끼를 먹는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남미여행 : 라파즈 환전소, 환율 좋은 환전소 추천 위치, 환율 비교, 환전 팁 << 라파즈에서 볼리비아 돈 모두 환전하세요!!>>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라파즈에서 약 6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라파즈 시내 구경을 했다 ( 라파즈 공항 15시 도착, 야간버스 21시 출발 ) 볼리비아는 라파즈 in, 우유니 out 이어서 라파즈에서 볼리비아 돈을 환전해야했다 카페와 단톡방에서의 정보로, 라파즈, 우유니 중 "라파즈 시내"가 환율이 가장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여행해 본 소감으로도 실제로 그랬다) 볼리비아 환율은 아래 순으로 유리하다 라파즈 시내 ≥ 라파즈 버스터미널 > 우유니 (우유니 환율이 제일 안좋다) 2024년 2월 100$ 환전 기준, - 800 볼리비아노 (성당 앞) - 7XX 볼리비아노 (버스터미널),790,795? 였음 - 750 볼리비아노 (우유니) 라파즈 시내 환전소 위치 그럼 라파즈 시내 중 어디가 환율이 가장 좋으냐?! "샌프란시스코 성당 길 건너편" 이다!! 여기 길가에 환전 아줌마들이 쭉 앉아있다 가판대가 총 4개, 5개 정도 있다 이 중에 환율 제일 많이 쳐주는 곳으로 가면 된다 >> 환전소 있는 곳 구글 지

남미여행 : 볼리비아 유심 추천!! 엔텔 (entel) 쓰세요~! 위치, 가격, 팁 [내부링크]

볼리비아는 KT 로밍이 잘 안터진다 남미 전체 유심도 볼리비아에선 잘 안터진다고 한다 그래서 남미 여행 중 유일하게 볼리비아에서만 유심을 샀다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는 KT 로밍 잘 터졌음) 단톡방과 많은 서치를 통해 볼리비아는 "엔텔 entel 유심"이 가장 잘 터진다는 걸 알아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잘터졌다!! 추천 추천! 볼리비아에는 entel, tigo 두 회사가 가장 유명한데 tigo는 아주 느리다는 후기를 여럿 봤다 특히 우유니에서 제일 잘 터지는 건 "엔텔" 이라고 한다 볼리비아는 특히 더 데이터가 중요하다 다른 남미 도시와 비교가 안되게 중요하다! 왜냐면 우유니에서 사진을 엄청 찍는데, 같이 간 사람들끼리 사진 공유할 일이 많다 (투어 끝나면 사진 공유한다고 단톡방 만들어짐) 그 때 사진이 늦게 전송되면 엄청 답답하다 투어 같이 한 사람들끼리 식사하러 종종 가는데, 거기서 다른 사람들 다 노는데 혼자 사진 보내고 있을수도... 그리고 우유니 숙소는 와이파이 느린 곳

남미여행 : 쿠스코 환전 정보 >> 환전소 진짜 많아요~ 수수료 없는 멀티레드 ATM (multired)위치, 인출하기, 운영시간, 팁!! (투어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기) [내부링크]

쿠스코는 관광지답게 환전소가 정말 많다 사설 환전소도 많고, 길거리에서 dollor? dollor? 외치는 분들도 정말 많고 환전할 수 있는 은행도 많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은 쿠스코 여행의 중심이다 이 근처에 모든 것이 다 있다 환전소, 여행사, 잡상인 등등등 아르마스 광장에 있는 상점 쿠스코 환전소 위치, 추천 쿠스코 환전소들이 쭈우우욱 깔려있는 길이다 아래 지도에 표시해두었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쭉 내려오는 길!! 저 길은 다 환전소라고 보면 된다!! 환전소 상점도 있고, 길거리 환전상들도 있으니 지나다니면서 환율 물어보고 제일 싼 곳에서 환전하면 된다 길을 걸으면서 쭉 물어봤을 때, 다들 고만 고만했다 (100$당 5솔, 10솔 차이 수준으로 크지 않았다) 아르마스 광장과 코리칸차를 기준으로 지도 위치 파악을 하는게 쉽다 >> 쿠스코 환전소 거리 위치 구글 지도 https://maps.app.goo.gl/RN73XURqWzv5Uw1V7 쿠스코 · 페루 페루 maps.app.g

남미여행 : 남미 고산병 약 추천!! 3종류 다 먹어본 후기 > 생약 vs.아세타졸 아마이드 vs. 소로치필 3종 비교 후기, 복용방법, 산소통, 코카티 후기 [내부링크]

남미 여행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순으로 여행했고 첫 고산 도시는 페루 쿠스코였다 고산병 심한 사람들은 여행을 포기하고 다른 도시로 넘어가기도 한다고 해서 남미 여행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나는 혼자 가는 여행이기도 해서 더 걱정이 많았던 것 같다 고산병 원인 및 증상 고산지대 약 3,000m 이상의 고도에서 저산소증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숨쉬기 답답함, 식욕 저하, 구역질, 수면장애, 손발 저림, 설사, 복통, 피로, 추위, 근육통 등 증상이 있고,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두통, 눈알 아픔, 숨쉬기 답답함, 식욕저하, 수면장애, 손발 저림을 겪었다 고산병 예방 방법 고산지대 가기 12시간 전에 고산병 약 먹기 고도 천천히 올리기 고산지대 적응 기간 갖기 휴식하기, 절대 무리하지 말기 코카티 자주 마시기 물 많이 마시기 뜨거운 물에 샤워하지 않기 몸 따뜻하게 하기 충분한 수면하기 + 나는 코카티는 별로 효과가 없었다

남미여행 : 페루 쿠스코 숙소 추천, 치안, 위치 추천, La Casona REAL Hotel 찐추천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나는 여행지 숙소를 고를 때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숙소 선택에 정말 정말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한 숙소를 고를 때 "일주일 이상" 걸린다 (최소 일주일이다) 남미 가방 캐리어 vs. 배낭 고를 때도 작성했지만 나는 한 도시에 길게 머무르면서 주변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숙소 선정이 나에겐 정말 중요하다 숙소 선정에 진심인 내가 추천하는 위치이니 위치를 중요하시하는 분이라면 믿고 읽으셔도 좋다 정말 많은 후기 및 경험을 압축해서 작성하는 글이다 >> 남미 가방 캐리어 vs. 배낭 글 https://blog.naver.com/redhs1208/223392749968 남미 여행 : 캐리어?? 배낭?? 나같은 사람은 "캐리어"가 답이다!!! 캐리어 가져가세요ㅠㅠㅠ #남미 #남미여행 #남미여행배낭 #남미여행캐리어 #남미여행여자배낭 #남미여행준비물 #페볼칠아 #남미여행... blog.naver.com 남미 여행에서 숙소가 더 중요한 이유 남미는 아시아, 유럽 등 다른 지역보

남미여행 : 남미 KT 로밍 후기!! 로밍 vs.유심 고민 후 로밍으로 최종 결정!! [내부링크]

난 2024년 2월 약 한달간 남미 여행을 했다 여행 가기 전 로밍 vs. 유심 vs. 이심 고민을 많이 했었고 최종적으로 KT 로밍을 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경유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4개국 여행이었다 KT 로밍을 선택한 이유 남미 4개국 모두 KT 로밍이 가능했고 미국 1박 경유였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유심을 사는 게 귀찮았다 이게 제일 큰 이유다 그리고 KT 로밍 가격도 저렴해서 유심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다 + 칠레에서 만난 한국분들이 유심사러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한 가격 생각하면 KT 로밍이 낫다고 했다 또 한국에서 내 번호로 오는 전화, 문자도 수신이 가능했기에 KT 로밍을 사용했다 KT 로밍 가격 나는 30일 / 8G / 44,000원 을 선택했다 나는 혼자하는 여행이었지만, 여러명이서 하는 여행이면 정말 저렴할 것 같다 최대 5명까지 사용 가능하고, 추가 충전도 가능하다 KT 로밍 가격 KT 로밍 충전 가격 KT 로밍 지역 내가 여행하는 나

남미여행 준비 :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 & 할인쿠폰 [내부링크]

남미 여행엔 필수로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한다 비행기 연착 지연 취소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핸드폰 지갑 여권 도난 사건도 일어난다 남미 가기 전 여러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여행자 보험은 꼭 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핸드폰 도난, 지갑 도난 당한 사람들이 많았고 비행기 연착으로 다음 비행기를 놓쳤다는 후기까지 (그리고 실제로 남미 여행 중 핸드폰 도난 당한 사람, 비행기 취소된 사람들을 정말 정말 많이 봤다) 남미는 가기 전부터 겁을 먹었다 마이뱅크 vs. 카카오 여행자보험 비교 남미 여행 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이뱅크, 카카오 에서 여행자보험를 가입하는 걸 알게됐다 제일 큰 차이는 카카오는 무사 귀국 시 10프로 페이백이 있고 동행자를 보험에 추가할 시 동행자는 사망보험금이 보장이 안된다고 한다 나는 10프로 할인쿠폰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더 추천하는 마이뱅크로 가입했다 마이뱅크 가입하는 법 마이뱅크는 10프로 할인쿠폰을 구하기 쉽다 롯데면세점에서도 10프로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고

남미여행 : 마추픽추 숙소 추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숙소 위치,치안 (여자 혼자 남미 여행하기) [내부링크]

마추픽추를 1박 2일로 투어사 없이 다녀왔다 마추픽추에 가려면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숙박을 해야한다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는 마을은 작지만 아기자기해서 시장 구경, 강 구경, 맛집 투어를 하면 1박 2일로 있을만 하다 마추픽추를 가기 위한 모든 사람들이 이 곳에서 숙박을 하기에 숙소들이 많다 오르막길도 있고 기차역에서 꽤 떨어진 숙소들도 많아서 내가 숙소 잡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숙소 추천 위치에 대해 작성한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작성했지만 나는 숙소 위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숙소 선택에 정말 정말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한 숙소를 고를 때 "일주일 이상" 걸린다 (최소 일주일이다) 남미 가방 캐리어 vs. 배낭 고를 때도 작성했지만 나는 한 도시에 길게 머무르면서 주변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숙소 선정이 나에겐 정말 중요하다 >> 남미 가방, 캐리어 vs. 배낭 ? https://blog.naver.com/redhs1208/223392749968 남미 여행 :

남미 여행 준비 : 황열병 예방 접종!! 예방 접종병원 목록, 예약, 비용, 후유증, 후기, 주의사항 [내부링크]

남미 필수 예방 접종 남미 여행을 하기 전 필수 접종을 알아보았다 나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4개국을 방문했다 필요한 예방접종은 아래 5가지였다 남미 : A형간염, B형간염, 장티푸스, 파상풍 볼리비아 : 황열병 A형간염, B형간염, 장티푸스, 파상풍은 남미 공통이고 황열병은 볼리비아만 해당된다 볼리비아에서 라파즈, 우유니만 방문할 경우엔 황열병 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 필수 아님!! 나는 라파즈, 우유니만 방문하기에 황열병 예방접종을 안 했어도 됐지만, 황열병은 한 번 예방 접종을 하면 평생 유효하다고 해서 언젠간 맞을 거 지금 맞자! 라는 생각에 예방 접종을 받았다 황열병이란?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황열병에 걸린 모기에 물려 전염된다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황열병 예방 접종 병원 목록 다른 건 동네 병원에서 쉽게 접종이 가능한데 황열병은 일부 기관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