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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이스탄불/ (7일차) [내부링크]

이스탄불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날입니다. 이스탄불 갈라타타워쪽 아침 모습 아침 갈라타 타워쪽 찍어보구요 아침 https://maps.app.goo.gl/iMNQnz7qQrXMbpv46?g_st=ic Denizler Kasap&Mangal · 4.9(358) · Restaurant Bülbül, Turan Cd. No:49/A, 34435 Beyoğlu/İstanbul, Türkiye maps.app.goo.gl 아침은 여기서 해결했는데 고기가 너무 싱싱하고 진짜 맛있어서 담날도 갔다는.. 인당 1만원이면 충분한 곳! 스트리트 푸드파이트 백종원 카이막집 아침 먹고 디저트는 백종원씨 카이막집에서 먹었구요~ 시미트 맛집 시미트도 사보고~ 좀 돌아다니다가 아야소피아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야소피아 줄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아야소피아 입구 아야소피아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1시간 반 정도 섰던 것 같은데 남자분들은 상관없는데 여자분들은 들어가려면 두건을 둘러야한다구 하더라구요.. 네 이렇게 둘러

[2024년] NH 농협은행 6급 필기 후기 [내부링크]

12월 23일 농협은행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농협은행에 지원하였습니다. 다행히 우대자격증은 Sqld, adsp가 있었고 정보처리기사는 작년 필합 후 실기는 1차 떨어졌기 때문에 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월 10일 서류전형 발표가 났고, 그날 부랴부랴 미리 사두었던 에듀윌 농협은행 필기 책을 통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에듀윌 책은 작년 상반기 필기 기출문제가 있었고, 대비한 책 나머지 유사한 모의고사 3회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경제용어를 주식하면서 스스로 공부했던 채권금리, 콜옵션, 풋옵션 등 기본적인 용어만 알고 있었고, 환율에따른 무역흑자 등 정도만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4일 후 필기 시험이니 급하게 4일간 이 책을 다 풀어보게 됩니다. Ncs를 풀어본건 처음이었는데 작년 필기시험 기출 문제를 일단 시간제한 없이 풀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70문제중 50문제 정도 맞추었고, 나머지 1회분 2회분도 시간제한 1시간 반 정도로 널널하게 두고 풀었더니 49/70,

7년 인바디 및 몸 변화 (7년차 진행중/1년간 12kg증량) (3) [내부링크]

2023년 2월 설날때 몸무게를 재보았다 51kg가 나오던걸로 기억한다 작년과 올해 체중 50초반대를 찍기전엔 체지방이 17-18%였는데 , 현재는 8% 유지중이다. 이래서 벌크업이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마 저때 체지방이 쭉 빠진 것 같다.. 설날 2주 뒤 사진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2월인 이때부터 밥 2공기 반찬가득 그리고 저녁엔 호떡 등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찮아서 미루던 홈트도 시작했다 홈트를 위해 벤치 하나 주문하고, 조립식 덤벨 20kg 2개 고정 30kg 2개를 주문했다 그러다가 7월 중순에 홈트는 너무 나태해지는 기분이 들어 집근처 뉴텍으로 이루어진 헬스장을 등록했다 그전엔 개선스포츠 등 90년대 기구가 있는 헬스장에 다녔었는데 뉴텍은 신세계였다. 2023년 8월 위는 헬스장으로 바꾸고 한달 뒤 사진이다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게 보인다(?) 아님말고 체중은 58정도로 기억한다. 인바디는 체중 58.8 골격근 29.2 체지방 9%였던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7년 인바디 및 몸 변화 (5,6년차) (3) [내부링크]

2022년 초부터 2022년 말까지 몸 변화다. 사실 2021까지도 헬스 주 3,4회밖에 안했고 좀 뜸해졌었는데 이시기는 2022년 초에 심경의 변화와 스트레스가 생겨서 체중이 건강검진 기준 51kg까지 빠져서 의욕상실이 컸다. 그렇게 되니 헬스장도 안가고 홈트로 5-10kg되는 아령만 사서 했는데 어떻게 보면 군대 가기 전 체중보다 덜나갔다 2022.4월 이때부터 점점 빠지기 시작한다 2022년 8월인데 정말 체지방이 없다 이때 아마 살이 쭉 빠져서 체중 51-52정도 일 것이다 옷이 남아도는모습 정말 잘좀 챙겨먹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터키간다고 나름 홈트 다시 했는데.. 패키지 여행으로(2022년 10월) 터키간다고 홈트 좀 했는데 그냥 안타까워(?)보인다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은 여동생과 나.. 여동생보다 약해보이는 모습.. 가시같은 팔뚝.. 지금으로선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들.. 이렇게 허무하게 1년반을 날렸다.

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안탈리아->이스탄불, 갈라타 타워/ (6일차) [내부링크]

6일차입니다! 아침은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문 북쪽으로 5분거리인 https://maps.app.goo.gl/CGdWzADPurZM5S4J7?g_st=ic Can Can Pide Yemek Salonu · 4.5(1388) · Sfiha restaurant H. İşcan Mah, Akkaşoğlu Apt, Arık Cd. 4/A, 07100 Muratpaşa/Antalya, Türkiye maps.app.goo.gl 여기서 해결했는데요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곳이고 메뉴도 5개 시켜도 15000이내로 해결 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았네요 안탈리아 공항으로 이동중 안탈리아 공항으로 가기 위해 트램을 이용하구요 같은 방식으로 국내선을 타고 이스탄불 시내 한컷 사비하궥첸에서 내려서 또 버스를 타고 1시간 이동 후 시내 도착.. 갈라타 타워 아래 사진 맛집 여기 장소는 정확히 기억나는건 아닌데 갈라타 타워 남쪽에 있었어요 사진 맛집입니다! 위 식당 위치는 https://maps.app.go

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안탈리아&지중해/ (5일차) [내부링크]

5째날입니다ㅏ 겨울이라 수영을 못하기도 하고 파묵칼레도 다녀오기도 하고 그냥 이날은 하루종일 안탈리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안탈리아 서쪽으로 이동중입니다 트램과 도시 풍경이에요 하드리아누스의 문 어떻게 보면 안탈리아의 상징이죠 하드리아누스의 문이에요 서기 130년 로마 황제의 방문을 기념해서 만든 문이라고 합니다 저 입구를 통과하게 되면 안탈리아 관광지 시내로 본격 진입하게 돼요. 토마토 2층으로 옮기는중 정말 터키는 과일,야채가 저렴한데요 길거리마다 생과일주스 갈아주는 상인이 존재하는데 한컵에 오렌지 3개반을 갈아주는데 1달러밖에 안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안탈리아 전망대 안탈리아 지중해쪽은 이렇게 바다를 끼고 높은 절벽이 형성되어 있는데 정말 장관이에요. 토끼를 판매하는건지 뽑기인건지.. 토끽 두마리가 있었는데 정확히 뭔진 모르겠네요 이렇게 지중해를 내려다보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바다가 엄청 깨끗해요 여름에 오면 더 좋았을텐데 그땐 극성수기.. 안탈리아 서쪽 바

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파묵칼레/ (4일차) [내부링크]

이날은 안탈리아에서 파묵칼레에 가는 날이었다 파묵칼레 가는 버스 일단 파묵칼레에 가기 위해선 안탈리아 버스 터미널로 이동해야한다 그 후에 데니즐리행 버스 탑승! 편도 8000원 정도로 기억함 물 제공 버스 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표 검사도 하고 간식도 주고 물도 준다 데니즐리까지는 편도 4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새벽 일찍 출발하는걸 추천한다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자는게 좋다 파묵칼레행 작은버스 데니즐리 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면 1층으로 달려서 파묵칼레행 버스를 찾아 나서면 된다 작은 버스인데 버스 꽉 찰때까지 출발을 안한다 편도 2000원으로 기억함 그리고 한 30분-1시간이면 파묵칼레에 도착한다 파묵칼레의 뜻은 튀르키예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목화 성이란 뜻이다. 물속에는 석회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다. 위키백과 라고 하네요. 파묵칼레 근처 돌쌓기 파묵칼레 입장료는 인당 15000이다 터키 물가 치고 비싼편.. 하지만 뷰가 끝내주기때문에 아까워하지말기!

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안탈리아/ (3일차) [내부링크]

튀르키예 여행 3일차.. 이스탄불에서 안탈리아로 넘어가는 날이다 일단 아침은 카이막으로 산뜻하게 시작 (백종원 아저씨가 찬사를 보내던 현지 카이막.!) 카이막 카이막과 우유, 홍차 빵은 무료제공이다 그리고 식후 숙소 근처 카페에 들렸다 위치는 기억은 안나지만 커피맛과 디저트 맛은 아직 생생한.. 커피는 잔당 3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이렇게 카페 밖에 앉아서 마셔도 된다(매연주의) 커피를 마시고 나서 베이욜루 구경도 해보고 근처 성당도 둘러보고 또 점심을 먹었다 케밥집이었는데 우연히 찍힌 사장님 맛집은 아니었지만.. 케밥 인당 3천원꼴로 기억 안타깝게도 이스탄불-> 안탈리아 공항, 비행기 사진이 없다 안탈리아로 가기 위해서 사비하궥첸 공항에 가야하고 거기서 국내선 비행기로 타야한다 수하물 규정은 인당 15kg까지는 무료였던걸로 기억..! 숙소는 하드리아누스 문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잡았고 안탈리아에서 제일 무난한 위치였던걸로 기억한다 숙소 근처 고양이 역시 어디든 고양이가 많고 사람

2022년 12월 18일-28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이스탄불/ (2일차) [내부링크]

터키 2일차 자유여행 시작~ 이스탄불 아침 이스탄불은 진짜 너무 예쁜도시인 것 같아요 갈매기는 숙소까지 찾아오구요 아래는 이스탄불의 유럽지역에서 아시아쪽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침에 살짝 비 그치고 무지개 무지개도 왤케 예쁘게 뜨죠? 트램 타고 아시아쪽으로 트램? 통해서 옆지역으로 넘어가구요~ 트램 가격은 500원정도로 기억합니당 그랜드바자르 그랜드바자르인데 돌아다니면 상인들이 형 오빠 언니 누나ㅋㅋㅋㅋㅋㅋ 역시 살아남으려면 돈벌어주는 나라 언어를 배워야.. 근데 가끔 “니하오”하는 사람들 있어서 기분 나쁘다는점.. 그랜드바자르2 메뉴판 1리라에 60씩 계산하면 될듯.. 제가 갔을땐 1리라에 70원이었는데요 메뉴 하나당 3-4000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4-50원인것 같은데 보통 리라가치가 떨어지면 터키 안에서 음식값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별 차이가 없는.. 점심은 케밥에 콜라 먹어주고요~ 카이막 도매상집 여기 이스탄불 바다쪽에 있는 카이막 도매상집인데 다른 (카페)가게의

7년 인바디 및 몸 변화 (3,4년차) (3) [내부링크]

이때 교생때인데 (3년차 11개월) 교생 전에 사랑니를 뽑았었는데 사랑니 매복이랑 일반 사랑니 3개를 뽑으니까 입에 죽밖에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때도 4kg빠진듯(이쯤되면 연례행사) 그래도 틈나면 헬스장은 다녔는데.. 그래도 등운동은 열심히 해둬서 등은 잘 안빠진듯? 확실히 전에 비해서 팔이 많이 빠진 모습 이때도 누가 보면 운동 안한다고 해도 될정도.. 이때는 4년차 2개월 사랑니 회복하고 운동 열심히 함.. 제주도 간다고 헬스 했는데 그냥..뭐 그래도 나름 등은 선방한 모습 3-4년차 모습입니다 이때 여러 일이 있어서 생각해보니 헬스를 좀 놓았던 시기인것같네요 다음편에서 계속..

2022년 12월 18일-28 튀르키예 자유여행 기록/카타르,이스탄불/ (1일차) [내부링크]

2023년이 가기 전에 터키 자유여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2022년 12월 18일 눈 많이 오는날 터키로 출국을 하게 됩니다.! 공항에서 캐리어가 고장나서 29인치짜리 캐리어도 구매해주고요 29인치 캐리어 눈물의 구매 ㅠ 터키 출국 전 마지막 한싯 카타르 항공 타주고요 기내식 1 기내식 2 기내식은 2연속 가볍게 맥주~ 일단 이스탄불 가기 전에 카타르에 도착하는데요 월드컵 결승 끝난날 모습 하필 결승 끝난날에 카타르 도착해서 아쉽더라구요 비행기에서 결승 틀어준다는 말 있었는데 다 거짓말.. 그리고 여기서 또 이스탄불 행 비행기를 경유해줍니다 기내식은 또 버드와이저~ 옆에 시리아 출신 할머니랑 대화 조금 하다보면 5시간후면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이스탄불 모습 저녁은 가볍게 사비하궥첸 공항에서 그리고 사비하궥첸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 시내로 이동해줍니다 (버스비 약 6000원 기억) 그리고 내려서 지하철을 타주고요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 1박 10만원으로 기억 (이스탄불

7년 인바디 및 몸 변화(헬스 2년차) (2) [내부링크]

네 2019년 4월 드디어 전역을 하게 됩니다 전역을 하고 4개월 뒤 해외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하루 5끼씩 먹던 군대랑 다르게 대학생활하니까 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외 여행갈때 쯤 65kg가 됩니다.. 아마 체중 65시절.. 10일간 미친듯한 더위로 인해 살이 거기서 더 3kg가 빠져버립니다.. 이탈리아 마지막날 (수척..) 여름에 카프리섬 이탈리아.. 조심하세요 그러다가 다시 한국으로 복귀해서 입맛이 맞았나 한달간 체중이 다시 65까지 붙습니다.. 운동 2년차의 근자감1 2019년 8월 운동 2년차의 근자감2 이때도 헬스장에서 벤치 90kg밀고 바벨로우 80kg땡기고 그랬었네요. 지금보니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횟수인데.. 그러다가 연말에 2차 위기가 찾아옵니다.. 네 편도염에 걸려서 여기서 5kg가 또 빠지게 됩니다 2020년 1월 편도염 낫고 하루뒤 몰골(오른쪽)ㅋㅋ 이때 살이 많이 빠지니 운동 아무것도 하기기 싫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2020년 8월

농협은행 필기시험 끝난 기념 7년간 인바디 및 몸 변화 (1) [내부링크]

대체 농협은행 필기랑 인바디가 무슨 상관이죠?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그러게요? 일단 저는 중학교시절 반팔 교복을 입으면 애들이 팔뚝가지고 놀렸고 고등학교시절 170초반의 키에 50kg 겨우 헌혈을 할 수 있었던 멸치였고 이때까지는 여동생이랑 몸무게 대결을 할 정도였어요 지독하게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고 아버지도 29세 결혼식때 까지 175에 55kg (결혼 후 지금은 68kg..) 일정도로 유전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어요 살 안찌는 체질 한국 1등! 고등학교시절 여동생과 나 그리고 헬스는 수능 끝나고 3개월 그리고 맨몸운동 정도만.?.? 근데 훈련소에 들어가서 한 생각이 ‘아 미친듯이 큰 팔을 가지고 싶다’ 는 생각이었고 군대를 울릉도로 배정받았어요 울릉도의 겨울 미친 고드름 배정받자마자 헬스장에 들려봤어요 (2017년 5월경) 그때 172 51kg정도? 군대 첫휴가때 모습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 전역 2달 남은 선임이 지금 유명한 운동 유튜버인데 (현재 채널 헬x티비)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