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anhada0822의 등록된 링크

 sodanhada082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미니스탁 자동투자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예비 파이어족 소담입니다. 저는 예전에 해외 소수점 투자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정확한 일자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해외 소수점 투자는 다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소수점 투자를 정리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들 중 가장 크게 느꼈던 단점은 환전을 원하는 환율에 할 수 없고, 주식의 매수매도도 원하는 가격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개월이 지난 요즘, 저는 미니스탁으로 투자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일 천원 적금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저축 습관을 만들 수 있었고.......

삼성증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배정 결과 및 익절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해서 기분이 좋은 소담입니다. 저번에 카카오뱅크가 상장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카카오페이 상장에도 관심이 갔고,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하여 총 3주를 배정 받았습니다. 오늘은 아침 8시 40분부터 대기를 타고 있었는데 삼성증권이 렉이 걸리더니... 결국 20만원에는 못팔고 19만원에 3주 다 털었습니다. 나름 오래 가지고 있다가 2시 넘어서 매도를 했고 30만원 조금 안되는 수익이지만 익절이니까! 기쁜 마음으로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 따상을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어요. 시작가 자체가 좀 높은 편이라... 그래도 나름 주가 방어는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아직도 물린 롯데렌탈을.......

[간호학과] 실습 면역 자료 준비 과정 (feat.2학년) [내부링크]

(이 시리즈는 기록을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고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다는 점 주의해 주세요. ) 이 글을 검색한 건 아마 저처럼 실습을 앞두고 각종 면역 자료를 준비해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적어보자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처럼 어릴 때 외국에서 접종을 받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 글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현재 간호학과 2학년을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아마 겨울 방학~ 3학년 초부터 병원 실습을 많이 나가는 것 같은데, 저는 오.......

역대급 과소비를 한 10월 가계부 정리 및 반성 [내부링크]

반성합니다. 대뜸 반성한다는 말과 함께 10월의 가계부를 톺아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정리하면서 제가 봐도 좀 어이없는 소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변명하지 않겠어요, 10월의 저는 과소비를 정말 극심하게 했네요. 반성합니다. 10월 가계부 목표 1. 수입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고 대면으로 수업할 예정이니 과거 저축 7~80%에서 6~70%로 조정. 최소 60% 이상을 저축하는 걸 목표로 잡겠습니다. 2. 드디어 애플워치 7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를 위한 적금이 만기 되었으니 구매하기로 마음먹었고, 이처럼 큰 소비가 예정되어 있으니 단순 생활비로 계산했을 때 (교통비 + 식비) 20만 원을 넘기지 않기. 3. 투자를 적극적으.......

[블타챌] 0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3년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소담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만의 노하우들을 배워왔고,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운영해 봤습니다. 비록 본업이 따로 있어서 현재 블로그에 많이 집중을 못 한 상황이라 수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과거 블로그를 바짝 운영했을 당시 수치가 생각보다 잘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이유가 뭐였나요?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고, 체험단을 신청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또한 저처럼 광고 수익을 바라보고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못할 줄 알았던 나이팅게일 선서식, 물론 부분 대면으로 진행되었고 나는 비대면으로 참석했지만 나름 실습복도 갖춰 입고 촛불도 켜고 나이팅게일 선서도 해봤으니 나름 알찼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같은 멘토 교수님 아래 있는 후배들이 준비해 줬다고 전해 들었다. 일면식도 없는 선배님에게 편지와 선물이라니... 아이들아... 미안하구나...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나도 고3 선배님들 수능 본다고 얼굴도 모르는 분들에게 응원 편지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 소신 발언을 해보자면 내가 왜 써야 하는지 잘 몰랐다. 받는 입장이 되어보니 은근 기분은 좋지만, 사실 굳이 후배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수술 일정(+업데이트) [내부링크]

우선 육종암으로 인한 폐전이로 보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안한 건 사실이다. 육종암은 1%만 걸린다는 희귀암이라 시중에 나온 항암치료제들이 효과가 눈에 띄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점은 다리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2달 후 외래로 다시 확인해 봐야겠지만, 지금은 폐 치료에 더 많은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오른쪽 폐는 개흉술로 암덩어리들을 제거했고, 다음 주부터 바로 항암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왼쪽 폐는 항암치료의 결과에 따라 결정이 되고 아마 2~3개월 후에 수술을 진행.......

목포역 맛집 은지네 해장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맛집 찾아다니는 소담입니다. 점심을 혼밥하게 되었는데, 뭘 먹어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목포역 근처에 국밥 맛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목포역 오른쪽으로 약 5~6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가게 앞에 방송 출연했던 사진들도 걸려있는 걸 보니 정말 유명한 곳이였나봐요 ㅋㅋㅋㅋ 오늘은 은지네 해장국 대표 메뉴인 "돼지뼈해장국"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4인 테이블에 혼자 앉으려고 하니 눈치가 좀 보였... 그래도 기본 반찬 구성도 괜찮고 뼈를 버릴 수 있는 그릇도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짠!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앉.......

삼성증권에서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한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 포스팅으로 돌아온 소담입니다. 저번에 카카오뱅크에서 달달한 맛을 봐버려서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연기되었다고 했을 때 정말 아쉬웠는데, 10월 25~26일까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는 걸 알게 되어서 괜히 반가웠습니다. 대신증권은 계좌를 바로 만들어도 시간이 지나야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기존에 있는 삼성증권으로 청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뱅킹 대출 > 권리/청약 > 공모주 청약을 선택 카카오페이_일반을 선택하고 90만 원 넣으면 최소 1주는 준다고 하길래 균등 하나만 받아도 좋으니 최소 증거금 90만 원만 넣어봤습니다. 이번에 공모가 측정이.......

삼성증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배정결과 [내부링크]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카카오페이 공모주 배경 소식에 저도 얼른 삼성증권에 들어가서 확인해봤습니다. 이번에는 90만원을 넣으면 균등으로 최소 1주는 받을 수 있다고 해서 1주만 배정되더라도 만족할텐데 무려 3주나 배정 받아서 기분이 괜히 좋은 것 같다. 이번에 대신증권 다음으로 삼성증권이 배정 비율이 높았는데 꼭 이 아이가 따상을 해서 나의 롯데렌탈을 손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Pet-CT 결과 및 일정 업데이트 [내부링크]

저번에 엄마의 병과 수술에 관련해서 포스팅으로 남긴 적이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그제 Pet-CT 검사했을 때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왔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다른 곳에 전이되지는 않았고, 당장에 항암치료 대신 3개월 동안 관찰 후 왼쪽 폐 수술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났다. 육종암은 정말 희귀암이고 폐전이가 정말 잘되는 암이고 육종암 자체에 잘 맞는 항암치료제는 아직까지 많이 없어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폐를 제외하고 전이된 곳이 없다고 하니 앞으로 잘 먹고 잘 운동해서 좋은 몸 상태를 만들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실 수 있게 곁을 지켜드리기로 마음 먹었다. 아직.......

대학생 재테크 사이다 뱅크 적금 만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제가 6개월 전에 개설해둔 정기 적금이 최근에 만기가 되어서 후기를 남길 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시 저는 파킹 통장으로 사이다 뱅크를 사용하고 있었고 마땅한 정기적금이 없어서 함께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적금 이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UI도 깔끔하고 어차피 파킹 통장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큰 부담 없이 매달 10만 원씩 총 6개월 개설을 했습니다. 보통은 1년으로 정기 적금을 많이 개설하지만 제가 6개월로 설정하게 된 이유는, 혹시라도 1년 사이에 이율이 더 높은 적금이 생길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뱅뱅뱅에서 11% 적금을 개설함) 오전에 적금 이자와 함께 통장으로 입.......

스타벅스 텀블러 음료 쿠폰으로 제주유기농말차 프라프치노 구매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온 소담입니다! 어머님이 최근에 동료분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로 받게 되셨는데, 안에 텀블러 음료 쿠폰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텀블러 음료 쿠폰으로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쿠폰을 직원분에게 직접 드리면서 주문을 해도 되지만, 저 같이 대면으로 주문하는 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이나 코로나 때문에 대면 주문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에게 스타벅스 앱을 통해서 쿠폰을 등록하고 음료 주문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스타벅스 앱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저 같이 스타벅스를 한 번 이상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스.......

투자가 나에게 준 건 수익뿐만이 아니다 [내부링크]

고백하겠습니다. 저는 주식 수익률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변동성이 심한 종목의 비중에 커서 파란불이 자주 켜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파란불이 들어오는 날에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익률을 잘 신경 안 씁니다. 지금의 저는 원칙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자 저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식을 잘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블로그에 재테크 관련 글을 남기는 이유는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얻은 것을 공유하고 잘입니다. 원래는 모이지 않았을 돈이라고 확신합니다. 목적 없는 저축은 그만큼 소비로 돌아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투자를 시작하면서 많은 공부들을 하고 경쟁.......

수술 [내부링크]

9월 28일, 엄마는 개흉술로 오른쪽에 있는 암덩어리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그리고 어제 의사 선생님이 CT에 안 찍힌 암덩어리들이 많았고 (약 19개) 절반 정도는 돌처럼 굳어있었다고 했다. 조직 검사는 2주일 후에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했고 결과가 나오면 외래를 받고 또 1~2주 후에 왼쪽 폐에 있는 암 덩어리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로 일정이 잡혀있다. 정확한 퇴원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번 주 내로 서울대병원에서 퇴원을 할 것 같고, 본가에 있는 병원에서 외래 일정이 나오기 전까지 요양을 할 것 같다. 솔직히 결과를 듣고 많이 힘들었다. 예상치 못하게 왼쪽 폐도 개흉술을 통해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

대학생 가계부 9월 가계부 톺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예비 파이어족 소담입니다. (앞으로는 글 작성을 시작하면서 미래의 다짐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ㅋㅋㅋ) 제가 요즘 대면 수업을 시작하고 집에 일이 좀 생기면서 블로그 활동이 많이 뜸해져서 지금에서야 9월 가계부를 정리해 봅니다. 좀 많이 늦은 9월 가계부 톺아보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수입의 7~80% 저축하기. 수입이 줄었기 때문에 저축 비율을 좀 낮췄습니다. (현금, 주식, 코인, 적금 등등 모두 포함) 2. 생활비는 20만 원으로 조절 출근 일수가 줄어들었고 외식은 1주일에 한 번만 하기 때문에 생활비를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또한 9월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 최소 몇백만 원이 지출될 예정이기 때문.......

에어팟 프로 제조년월 확인하고 리콜 받기 [내부링크]

몇 년 전, 저는 애플이 이어폰 단자를 뺀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충격을 먹었습니다. 노래를 자주 드는 편은 아니지만, 휴대폰으로 유튜브나 영화 시청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줄 이어폰은 거의 필수품으로 들고 다녔기 때문이죠. 당시에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단순하게 애플이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1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아이폰으로 갈아탔고, 동봉된 줄 이어폰으로 정말 불편하지만 나름 잘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QCY 무선 이어폰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솔직히 당시 학생 입장에서 에어팟 프로는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었고, 생일 선물로 구.......

대학생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기 [내부링크]

최근에 화이자 2차 백신을 맞고 온 소담입니다. 1차를 8월 말에 맞고 약 6주 후에 2차를 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생각 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지도 없이 일정이 앞당겨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보통 이렇게 중요한 일은 공지를 먼저 해주고 그다음에 일정이 바뀌지 않나요? 하필 앞당겨진 날에 시험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주 토요일로 예약 변경을 했습니다. 쿠브(COOV)를 통해서 접종일자와 병원 정보를 확인했고, 앱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예약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병원으로 바로 전화하시고 상담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소아과에서 접종을 했는.......

혜택 좋은 토스뱅크 체크카드 연2% 파킹통장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체크카드 유목민 소담입니다. 여러분들의 체크카드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 주위 친구들은 보통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주거래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신용카드에 비해 체크카드는 실적을 채워도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떤 체크카드를 사용하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느낌? 근데 저도 처음에 이 부분을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저의 소비패턴에 알맞은 체크카드를 계속 검색하게 되었고 지금은 우리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쿠키런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소비가 큰 편이 아니라 쿠키런 체크카드 실적도 겨우 채우고 있는 상황.......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경쟁률 수요예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최근 들어 공모주 청약을 정말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때 100주 넣고 2주 배정받아서 남은 예수금으로 뭘 해볼까 고민하던 중 키움증권에서 바이오플러스가 지금 공모주 신청을 받고 있다는 걸 카카오페이 공모주 알리미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공모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카카오페이에서 제공하는 공모주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청약 일정과 경쟁률을 한눈에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모주 알리미를 통해 저는 청약 일정과 경쟁률을 확인하고 있고 주간사랑 매출액, 순이익 등등 정말 중요한 정보들을 보기 좋게 나열해 주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어요! 청약 일은 9월 13일.......

실리콘투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 및 경쟁률 수요예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오늘도 카카오페이에서 공모주 관련 연락이 왔길래 확인해보니 "실리콘투"가 공모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주간사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저는 삼성증권이 있어서 오늘은 삼성증권에서 공모를 해보려고 합니다. 청약 일정은 9/14~15일이고 환불은 17일 금요일에 해줍니다. 상장일은 9월 29일이니 꼭 확인해 줍시다. 요즘 공모주 청약이 다시 핫해진 듯 경쟁률도 어마어마하네요. (저도 경쟁률 보고 넣었습니다.) 자 그럼 삼성증권으로 들어가줍니다. 뱅킹 대출 > 권리/청약 > 공모주 청약 순서로 클릭해 줍니다. 실리콘투_일반을 클릭해 주고 저는 70주 청약을 해봤습니다. 사실 마.......

키움증권 바이오플러스 100주 배정 결과 [내부링크]

100주 청약했는 데 오늘 배정된 수량을 확인해보니 1주... ㅋㅋㅋㅋㅋㅋㅋ 경쟁률이 많이 높았긴 했나보다. 현대중공업도 100주 신청하고 2주 받았는데, 이왕 신청한 거 따상, 아니 따따상까지 바래본다. 환불일은 16일이고 상장일인 추석 지나고 27일이다. 치킨값 정도 벌었으면 좋겠다!!

수술 일정 [내부링크]

오늘 엄마가 연락이 왔다. 원래 10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수술이 9월 28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번 수술은 폐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한쪽은 혹을 제거하고 한쪽은 항암치료를 통해서 상황을 보자고 의사 선생님이 말해주셨다고 한다. 떼어낸 혹으로 조직 검사를 해서 이 암이 재발되거나 전이된 암인지, 아니면 새로 생긴 암인지 확인하게 될 예정이다. 엄마가 겉으로는 덤덤해 보여도 사실 속으로는 많이 불안하시고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더더욱 강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우리 엄마가 딱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곁에서 지지해 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볼까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

미리 쓰는 10월 소비계획 [내부링크]

9월 15일 새벽 2시에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봤다. 보다가 중간에 나도 모르게 잤지만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에 맥북 프로랑 애플워치 7을 기대하고 발표회를 봤는데 맥북은 언급이 안 되어 있고 애플워치 7은 유출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 그래도!!! 맥북과 애플워치를 위한 26주 적금이 곧 만기가 되고 올해는 딱히 소비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평소에 정말 필요했던 노트북 하나랑 애플워치를 꼭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나의 고민은 애플워치 7 말고 애플워치 SE를 구매하고 아낀 돈으로 맥북을 더 업그레이드할지, 아니면 애플워치 7을 구매하고 맥북도 적당한 스펙을 구매할지 고민이다. 애플워.......

첫 26주 적금 만기 성공 카카오뱅크 대학생 적금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반년 전, 저는 애플워치가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애플워치 SE가 출시되면서 제 주위에서도 많은 친구들이 착용하는 걸 보고 저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1000원씩 증액해서 총 351,000원이 모이는 단기 적금입니다. 사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 반년을 숙려 기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정말 이 물건이 필요한지, 어떤 이유로 필요하고 이게 합리적인 소비가 맞는지 고민을 계속 해왔고 만기 된 이 시점에 저는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애플워치 7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TMI :.......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아가는 과정 1 [내부링크]

나는 대학생이다. 그리고 돈에 좀 집착하는 스타일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나는 생일이 지나자마자 스스로 주택청약을 개설했고, 20살 생일 당일 증권 계좌를 개설했다. 주택청약을 청년우대형으로 전환하려고 서류를 준비하고 혼자서 은행을 찾아갈 정도로 적극적인 사람이다. 이율 높은 적금을 찾아다니면서 개설을 하려고 하고 한동안 유튜브 검색어 기록에 주식, 재테크, 대학생 추천 체크카드 등등 어떻게든 돈을 불리고 아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중에서 코로나 시기에 겹쳐서 주식이 한창 핫했을 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말 다양한 계좌 이벤트를 참여하고 많은 종목들을 매수매도를 했다. 비록 투자 기간이 이제 만 1년이 넘었.......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아가는 과정 2 [내부링크]

언젠가는 내 주위 친구들과 돈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빌어본다. 한국으로 전학 오고 나는 여중여고를 나왔고, 대학교는 학과 특성상 85%가 여자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자연스럽게 이성친구보다 동성친구가 더 많았고 그 친구들과 돈 이야기보다는 외적인 꾸밈이나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나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재미있고 함께 울고 웃으면서 수다 떠는 걸 정말 즐긴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만남의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하지만 정작 나의 관심사를 내 친구들은 궁금해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돈 이야기를 꺼내면 마치 돈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처.......

나도 사실 많이 불안해 [내부링크]

엄마가 곧 수술을 한다. 28일에 수술이 잡혀있어서 26일에 출발하고 바로 입원하신다고 했다. 그 사이에 각종 검사를 하고 28일의 폐를 건드리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에서 떼어낸 조직을 검사할 예정이고, 이게 전이된 암인지 아닌지에 따라 4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아빠도 명절 때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많이 쇠약해지셨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게 티를 내지 않았다. 괜찮은 척을 했다.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불안하다.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냥 이 세상이 너무 나만 괴롭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단란한 가족을 원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노력해왔다. 하지만 건강이 쇄약해지면서 나는 이 불안함과 부담감을 자연스럽게 안.......

대학생 8월 가계부 정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가계부 정산 포스팅을 하루라도 빨리 작성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망할 현생 + 게으름 + 백신 후유증이 겹쳐버려서 블로그에 한동안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신 차리고 여유 있는 날 그동안 쌓인 포스팅을 몰아서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 게시글도 사진이나 자료들은 다 준비가 되었지만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네요. (반성합니다.) 우선 7월 가계부 포스팅에서 발췌해온 8월의 소비 목표입니다. 우선 수입이 많은 건 맞습니다. 약 440만 원을 받게 되었고 자산이 천만 원이 달성한 달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학 동안 주 40시간씩 일을 하면서 받은 돈과 근로 장려금, 그리고 부모님의 용돈을 합산해서 많이.......

비대면 대학생의 대학생활 : 4학기 중 1학기도 제대로 못 다닌 대학생의 일상 일기 [내부링크]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일기"입니다. (일반화 ㄴㄴ) 비대면이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학점 관리 잘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우선 나는 20학번이다. 비록 원치 않은 학과를 왔지만 나름 정신승리하면서 버티는 중이다. 원래는 중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적성과 장점을 살려서 중국어 계열의 대학교를 준비하고 있었고 실제로 관련 전형 (예 : 어학 특기자 전형) 등등을 찾아보면서 HSK 6급을 나름 괜찮은 점수로 취득하기도 했다. 자랑을 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정말 열심히 대입 준비를 했었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다. (물론 모든 고등학생들이 그렇겠지만)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과 개인적인 이유로 집.......

기록의 중요성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당시 나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었고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려고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도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면 체험단과 광고 수입으로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이 블로그 이전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따로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수익의 목적이 아니라 덕질의 목적이 컸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정리하고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를 소개하는 등 스스로 좋아서 정리했던 자료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경험도 있었다. 물론 그 블로그들은 수익이 크지는 않다. 그리고 내가 꾸준하게 운영하지.......

21살, 나의 부업 이야기 [내부링크]

나는 정말 많은 일을 했다. 예전에 학교 행사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활동을 제외하고 금전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아르바이트는 중학생 때 처음으로 시작했다. 그때 당시에는 이모부의 지인을 잠깐 도운 적이 있는데 일을 얼마 못하고 잘렸다. 물건이 안 팔리기도 했고, 행사하는 곳에서 물건 판매를 도와줬던 보조라서 내가 없어도 되었던 상황인 것 같았다. 그때 받은 일급 5만 원은 아직도 생각난다. 그다음 일로는 떡을 만들었다. 그때가 아마 추석인가 설 인가했는데 수능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나는 집에 남았고 다른 가족들은 타지역으로 갔다. 나는 새벽 3~4시에 출근해서 하루 종일 일했고 일당으로 돈을 꽤 받았다. 이일은 아직도 비밀이.......

뱅뱅뱅 최초거래 앱전용 11%정기적금 가입 방법 상상인 저축은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높은 이율을 주는 적금을 찾아다니는 소담입니다. 제가 사이다 뱅크를 파킹 통장으로 활용하려고 개설해두면서 6개월짜리 적금도 함께 개설했던 기억이 있는데 마침 이번 달에 만기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적금을 찾아다니던 차에 상상인 저축은행에서 무려 "연이율 11%" 짜리 적금이 출시되었다는 소리에 얼른 소개해드려고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주의* 연 이율이 11%인 상품이지만 최대 가입 가능한 기간이 6개월인 상품이므로 실제 이자는 5.5%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1,111명이 개설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총 가입 기간은 6개월이고 월 1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가.......

무기력은 아닌데 방향감각이 사라진 느낌이 들 때 [내부링크]

내가 글을 많이 쓰는 순간들이 있다. 불안하거나 생각이 너무 많을 때 나는 펜을 잡고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다. 학교 다닐 때 나는 우울증을 좀 심하게 앓았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일기장에 죽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적어내리곤 했다. 나는 나 자신을 살리기 위해 글을 적어내렸고 이 습관은 지금도 남아있다. 요즘은 일기를 많이 작성하지는 않는다. 대신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타자가 편하기도 하고 수정하기 좋아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글씨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큰 것 같다. 마음이 힘든 날은 글씨체가 깔끔하지 않으면 더 우울해지는 것 같다. 요즘 불안한.......

매일 1000원 적금이 나에게 준 힘 [내부링크]

매일 천원 적금도 벌써 548회차를 납부했다. 요즘 카카오뱅크뿐만 아니라 자유적금이나 1000원부터 적금을 넣을 수 있는 상품이 많은데 나는 이율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하나쯤은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같이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추천하고 싶다. 사실 이 이야기는 주위 친구들에게도 많이 하지만 막상 실제로 행동하는 친구들은 아직까지 한 명도 없었다. 적금을 넣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기는 용돈을 받거나,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서 나중에 직장 다니면서 적금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이 부분이 완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나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고 적금 개.......

일진하이솔루스 삼성증권 공모주 배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공모주에 맛들린 소담입니다. 비록 지금 롯데렌탈의 쓴맛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도전은 해보기 위해 삼성증권에서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를 신청했습니다. 삼성증권에 들어가서 뱅킹 대출을 클릭 > 권리/청약을 클릭하고 가장 위에 있는 공모주 청약을 클릭합니다. 일진하이솔루스 일반을 클릭해주고 최소 금액으로 신청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 배정 수량이 0 > 2로 떴습니다! 제발 롯데렌탈 같은 불상사가 아닌 따상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ㅋㅋㅋㅋ 그럼 저의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강해졌다는 것 [내부링크]

엄마가 아마 폐암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들으니 기분이 좀 이상하다. 다음주 목요일에 흉부외과로 가서 소견을 다시 받아봐야 알겠지만 아마 결과는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기존에 있던 암이 전이된 상황이라면 4기이고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상황이 좋다는 것만 알고 있다. 사실 우리 엄마는 다리에 근육암 때문에 이미 한 차례 수술을 하고 오랜기간 동안 항암치료를 받으셨다. 그렇게 5년 동안 관찰한 결과 다리에 있는 근육암은 큰 이상이 없다고 한다. 원래는 5년 검사를 끝으로 1년에 한번 하는 검사가 끝나야 하지만 엄마의 요청으로 5년 더 검사 받게 되었고 그덕에 조.......

허기를 느낀다는 것 [내부링크]

긴 우울증을 겪으면서 배고프다는 말은 정말 습관적으로 했는데, 허기짐을 실제로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배고파” 이 한마디는 우울증 때문에 느껴지는 불안과 무기력함을 대변해주는 말이고 나에게는 습관적으로 내뱉는 “죽고 싶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좀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살기 위해서 허기지지 않더라도 나는 밥을 먹었다. 허한 마음을 달래려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려고 정말 말도 안되게 많이 급하게 먹었고 심지어 정말 자극적인 음식들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빨리 먹는 습관은 아직도 고치지 못했다. 내가 먼저 먹고 같이 “먹어준” 사람을 보고 있어야 덜 불안했다. 내가 천천히 먹으면 먼저 먹은 친구가 나를.......

넛츠피아 고마워 베이직 메시지 선물세트 견과류선물세트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오늘은 제가 명절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넛츠피아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제품명 : 넛츠피아 고마워 베이직 메시지 선물세트 가격 : 26,900원 (현재는 22,900원 할인행사 중!) 이 제품은 평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주면 아주 센스 있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키지 자체도 너무 귀엽고 의미도 있는 말이라서 말로 하기는 부끄러울 수 있는 감사 인사를 이 견과류 선물세트를 통해서 전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택배를 받았을 때부터 정말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고마워라는 말이 찍혀있는 패키지를 보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총 4가.......

머피의 법칙 [내부링크]

엄마는 곧 수술을 하실 예정이다. 진료 결과 폐 양쪽에 혹이 작지만 여러 개가 있어서 일단 오른쪽에 있는 것들을 제거하고 왼쪽은 항암치료 등을 통해서 경과를 보고 한다고 했다. 폐를 최대한 살리려면 흉강경보다는 째서 해야 한다고 하고 2019년도에는 괜찮았는데 2020년부터 서서히 자란 것 같다고 하고 기존에 있던 혹에서 파생된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했고 마음의 준비도 했지만 막상 진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좋지 않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고 두렵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가장 불안하고 두려운 사람은 엄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셔도 전화할 때 목소리의 작은 떨림이.......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신청 및 배정 결과 KB증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공모주 청약에 푹 빠진 소담입니다. 카카오뱅크의 단맛을 느끼고 롯데렌탈의 쓴맛도 느꼈지만, 돈을 떠나서 도전해보고 시도해보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국민KB증권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공모가 : 6만 원 원래는 최소 청약 수인 10주를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률을 보자마자 취소하고 넣을 수 있는 만큼 넣어서 100주를 청약했습니다. 100주 넣고 배정받은 건... "2주"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제 기준에서는 "영끌"ㅋㅋㅋㅋ 입니다만... 그래도 배정받았으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SK 리츠는 0주 배정받음) 공모주 청약하면서 손익을 계산했을 때 대략.......

토스뱅크 간편한 2% 파킹통장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여러분들은 토스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처음 알게 된 후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몇 년 사이에 토스에 다양한 기능이 생기면서 최근에 수수료 무료 혜택과 더불어 토스 증권, 재난지원금 신청 등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최근 들어서 다시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마침 이번에 토스가 토스 뱅크라는 이름으로 파킹 통장을 출시하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조건 없는 연 2% 통장 파킹 통장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출시하게 되고 금리 변동이 없다는 가정 하에 원래 파킹 통장으로 사용했던 사이다 통장에서 토스 뱅크로 옮길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이다.......

서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스테이크앤치즈 아보카도 그릴드 랩 및 쿠키 솔직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브웨이를 먹어봤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배달로 주문해봤는데 사실 대면으로 주문하기엔 너무 어려운... 곳인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서브웨이나 스타벅스처럼 주문을 자세하게 해야 하는 곳에서 주문을 잘 못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스타벅스도 꼭 앱으로 주문하고 픽업하는 1인) 오늘은 네이버랑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하고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 준 이탈리안 비엠티와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스테이크앤치즈 아보카도 그릴드 랩도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쿠키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했고 제가 주문한 지점은 서비스로 쿠키를 하나 더 주셨어요! 정성 가득한 편지와 함께 쿠키를 같이 보내주셨는데 센스 있게 제가 선.......

크리스피도넛 우유크림 듬뿍 도넛 초코홀릭 뉴욕치즈케익 아이스크림 솔직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요 근래 먹은 걸 정말 많이 포스팅하고 있는데, 사실 먹은 건 정말 많고 사진도 틈틈이 찍고 있는데 현생이 바빠서 포스팅까지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날 잡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디저트 중에서 도넛을 많이 사 먹는 편은 아닌데 최근 들어서 엄청 달달한 디저트가 당겨서 퇴근길에 있는 크리스피도넛을 들렸습니다. 총 3가지 맛의 도넛과 파스퇴르 우유 아이스크림까지 구매했습니다. (사실 우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들린 건 안 비밀!) 순수우유 소프트콘, 가격은 3500원! 콘 끝에 초코가 있기를 기대했지만... 없었어요. 이건 좀 아.......

8월의 일기 [내부링크]

2021년 8월 8일 벌써 8월이다. 곧 나의 21번째 생일이자 십대의 끝이 다가온다. 생일이 지나면 만 20세가 될 테고, 그럼 정말로 "미성년자"라는 보호막이 사라지겠지. 물론 아직도 어린 게 맞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것도 맞지만 "성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는 건 정말 여러모로 나에게는 큰일인 것 같다. 모든 선택의 결과는 나의 책임이고 이제는 더 이상 남을 탓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과 관련해서 많이 혼났고, 주위에서 나를 바라보는 평판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특이하고 별난 성격인 건 인정하는 데 막상 너는 우리랑 달라! 이런 말을 직접 들으니 많이.......

KB 국민 증권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결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공모주 초보 소담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를 경험하면서 다른 공모주 청약들도 관심이 생겼는데 그중에서 KB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는 "롯데렌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최고가는 아니지만 익절을 했는데 롯데렌탈도 치킨값 정도는 벌었으면 좋겠네요. 롯데렌탈 발행가는 59.000원입니다. 50%의 증거금률로 청약을 할 수 있고 중복 청약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하려고 들어갔을 때 9:1에서 19:1로 오른 것 같네요. 저는 카카오뱅크 증거금 환불받은 걸로 신청한 거라 최소 증거금으로만 청약을 했습니다. 10주 청약했고 청약 증거금은 295,000원입니다. 수수료는 건당 1500원입니다. 청약.......

소울 영화를 보며 들었던 생각들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개인적인 일기라서 편한 말투로 작성했습니다. (임시 저장글을 올린거라 시기가 안맞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021년 2월 11일, 전 부치라던 가족에서 도망쳐 일탈을 처음 경험해봤다. 원래 같으면 모험적인 행동을 절대 못했을 것이다. 오히려 고분고분하게 말을 들으며 전을 부쳤을 텐데, 그날은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겼다. 동생이랑 같이 채비를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탈을 경험했다. 근처에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에 가서 바다도 보고 크고 작은 고민들을 바닷속에 묻어두고 왔다. 한창 우울증이 심했을 때 정말 자주 갔던 공원인데, 갈 때마다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나에게 용기를 줘.......

이디야 망고요거트 1인빙수 망고 플랫치노 솔직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오늘은 이디야에서 망고 시리즈를 주문해봤습니다. 따로 있는 조합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망고 플랫치노(음료) + 망고요거트 1인빙수(디저트)를 한번같이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디야 망고 플랫치노 가격 : 3500원 칼로리 : 261kcal 망고 플랫치노는 자주 시켜 먹어서 익숙했어요. 적당히 상큼하고 망고 향도 진하게 나서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음도 고운 편인 것 같아요. 망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디야 망고요거트 1인 빙수 가격 : 5400원 칼로리 : 422kcal 오늘의 주인공인 망고요거트 1인 빙수입니다. 솔직히 가격 보고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 손이 엄청 작은 편인데 딱.......

8월 22일은 나의 생일 [내부링크]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생일 선물을 정말 오랜만에 받은 해였다. 사실 나는 생일을 보내더라도 친구들과 선물을 교환하지 않은지 꽤 됐다. 그러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돈'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친구나 가족도 아마 모르는 이야기일 것이다. 7년 전, 나는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 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이 나를 버린 거다. 어머니의 암 소식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는 더 이상 내가 살아온 세상에서는 버티지 못하게 만들었다. 사실 그때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부터 작은 균열들이 느껴졌다. 한 평생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다녔던, 어쩌면 나에게는 당연.......

오늘의 일기 [내부링크]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다. 성격상 그런 전화는 보통 무시한다. 급한 용무 때문에 온 전화면 한번 더 전화해주겠거니 하면서 무시하는 편이다. 근데 오늘따라 왠지 전화를 받고 싶었고 받아보니 2학기 근로장학생 선정이 되었다는 연락이었다. 내가 신청한 곳은 인기가 좀 많은 곳이라 아마 이 전화를 내가 평소처럼 안 받거나 못 받았으면 아마 기회는 다른 친구들에게 갔을 것 같다. 비슷한 경험으로 친구들이랑 입시 끝나고 코인노래방을 간적이 있었는데(코로나 전) 그때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아닌 번호로 연락이 와서 괜히 한번 받아봤다. 근데 내가 넣은 대학 중에서 가장 상향(사실 거기서 거기지만)인 대학교에서 추합되었다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