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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면 스스로 걸어야 [내부링크]

홀로인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 수동적인 관계를 형성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세계에 들어와 먼저 아는 체를 해주고 말을 시켜주는 등 해야 관계가 진행됩니다. 수동적인 것은 용기가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실패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세계에 발이 닿아야 합니다. 당장은 그러하지 못해도 그런 노력을 한다는 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등에 큰 집을 지고 버거워하면서도 위험을 느끼면 쏙 들어가 버리는 달팽이 같은 모습에 좀 더 그 세계에서 걸어 나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안전하기만 한 세계에서는 홀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홀로이기 때문에 더 쉽게 외로움.......

메타버스, 네이버 제페토 소개 [내부링크]

네이버 제트의 제페토 하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전 글에서 제페토의 명성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1) 제페토 앱 설치 및 가입하기 - 검색에서 '제페토'라고 치시고 '앱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앱이 설치되셨다면 가입 후 들어오시면 됩니다.(가입방법 아래 URL 참조) - 먼저 오른쪽 맨 하단에 나의 정보를 확인하여 프로필 등을 등록해 주세요.(필수 아님) (2) 내 아바타 꾸미기 - 메인화면 상단 오른쪽 화면에 4개의 아이콘이 아바타를 꾸미는 곳입니다. - 기본 아바타를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돈 들일 없음) - 내 아바타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것은 제페토 제화(돈)인 '코.......

노약자의 상황 [내부링크]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오미크론까지 겹쳐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지만 불과 몇 달도 안 되어 매일 갱신되는 확진자 수로 인해 다시 방역을 강화하였습니다. 이제는 백신을 맞은 사람에 대해 음식점이나 카페 방문이 가능한 '백신 패스(접종증명 음성 확인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런 규제는 현 상황으로 볼 때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젊은 나로서는 백신 패스는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노약자 분들은 백신 접종을 많이 미루고 있습니다. 정부와 병원에서는 당연히 맞는 것을 권장.......

2022년 신춘문예 발표 일정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올해 11월에 신춘문예 공모 일정을 올렸습니다. 신문사별 발표 일정을 올려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tjsgksdlstod/222576937650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oyan57&logNo=222543659155&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자립이란 [내부링크]

내 인생에 대해 나만큼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에 대해 내가 제일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염려하고, 노력합니다. 부모도, 배우자도, 자식도, 친구도 나만큼 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합니다. 내가 나를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당연한 몫이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나를 바르게 잘 살도록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관계들 속에서도 나를 이끌어야 할 주인공은 나입니다. 더 나은 미래로 나를 이끌 수 있는 사람 또한 나입니다.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애이든, 성인이든, 노인이든 기댄다는 것도 내가 나로 서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경제에 대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듯 영혼에.......

가까운 이의 소리 [내부링크]

내가 나를 되돌아볼 때 노력하려 하지만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주변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나 그리 가깝지 않은 사람들의 얘기는 반갑게 잘 들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나와 가까운 관계일수록 그들의 얘기는 흘려듣기 일쑤입니다. 특히 아주 가까운 관계인데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떠한 얘기를 해도 편견과 선입관이 나를 꽉 채우고 있어 상대가 머물 자리가 없습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상대에 대한 미운 이미지들만이 내 안에 큰 집을 짓고 있습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그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들어주어 보세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아우성치는 나의 목소리를.......

웃음에도 질이 있다 [내부링크]

웃음에도 질이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다 보면 그것으로 인해 나의 뇌는 즐거운 줄 알고 내 주변을 즐겁게 바꿀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힘들어도 웃으려 노력하던 어느 날 문득 거울에 얼굴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거울 속에 나는 나를 향해 여느 때처럼 빙긋 웃음 지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사람들은 나의 웃는 모습을 어떻게 볼까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힘들고 울고 싶은데 웃으려 노력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요?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 살짝 비틀어진 모습일 것 같습니다. 한쪽 입은 올라가고 한쪽 입은 내려간 그런 모습 말입니다. 힘들다면 억지로 웃으려 하기보단 내가 왜 힘든지 나를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적표 [내부링크]

가끔씩 원치도 않는 성적표를 받는 날이 있습니다. 나에게 날라온 성적표는 열심히 노력을 기울였던 것보다 기대에 못 미치기도 합니다. 미흡 또는 부적합이라는 글씨를 보고 또 보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말이 내 안에서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면서 탓할 거리를 찾기도 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우울함과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나의 모든 노력이 헛된 것 같고 내가 잘 못된 노력을 기울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남들은 모두 잘하는데 나만 못하고 있고 이런 능력 자체를 부여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틀에 묶인 듯합니다. 그다음은 나름의 해결법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막상 떠오르는 것은 없.......

잘사는 정해진 계단 [내부링크]

우리는 계단을 보면 항시 오르려고만 합니다. 왜 오르려고 하는지 보다 남들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오르고 싶어 합니다. 계단은 길을 좀 더 편리하게 가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우리에겐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계단을 벗어난 내 주변 모든 곳이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길로 보지 않을 뿐이지요. 우리는 삶도 잘 사는 정해진 계단이 있는 듯 생각하고 있습니다. 삶의 계단도 편리의 수단일 뿐 목적도 아니고 방향도 아니고 이 길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계단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의 모든 것이 계단이 될 수 있고 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계단 위에 있지 않다면 계단 길이 아닌 다른 수많은 길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

괜찮지 않다 그러나 괜찮다 [내부링크]

그저께 눈이 내려 세상이 한때 얼어붙었습니다. 어제오늘 따뜻한 햇볕에 세상이 다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길가에 아주 작은 노란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민들레는 지금 겨울인지 모르나 봅니다. 언 땅과 눈을 뚫고 싹을 틔우고 용기 내어 꽃을 피웠을 텐데 말입니다. 민들레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내가 보기엔 괜찮지 않습니다. 그러나 괜찮기도 합니다. 아직 숨 쉬고 살아있으니 괜찮은 겁니다. 삶이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서리 맞은 듯 녹록지 않은 시간들은 괜찮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숨 쉬고 여기에 살아있기에 또한 괜찮습니다. 살아있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로 작은 온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

효용가치와 블로그 [내부링크]

다른 이에게 도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참 쉽지 않습니다. 도움 되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아닌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의 모습 그대로가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나라는 사람을 효용성 있는 가치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내가 다른 이들에게 효용성 있음을 느낄 때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잘해서 칭찬을 받을 때도 나의 효용가치를 느낍니다. 공부를 잘해서 주변인들에게 칭찬을 받을 때도 나의 효용가치를 느낍니다. 내가 한 일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을 때도 나의 효용가치를 느낍니다. 우리는 이러한 효용가치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있는 듯.......

PC 자체 기능으로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기 [내부링크]

1분이면 배워서 사진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PC의 자체 기능(윈도우10)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알면 쉽고 모르면 이 앱 저 앱 찾아 다니느라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저는 잘 몰라서 포토샵 CS와 프리미어 프로, 프리미어 러쉬까지 암튼 고생했습니다. (1) 윈도우 왼쪽 하단 검색창에 '사진'이라고 쓰고 사진(앱)으로 들어갑니다. (2) '새 비디오 만들기' 클릭하여 '새 비디오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 비디오 이름 지정(아무거나 상관 없음) 후 확인을 누릅니다. (3) '프로젝트 라이브러리'의 '+추가' 버튼을 눌러 PC에서 사진을 불러.......

핸드폰 자체 기능으로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기 [내부링크]

30초면 배워서 사진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PC 자체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 2탄으로 안드로이드 폰 자체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1) 핸드폰에 사진이 저장된 앱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 동영상으로 만들 예정인 사진들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선택합니다. - 선택 후 '더보기'에서 '만들기'를 누르고 만들기 화면에서 '영화'를 선택합니다. (2) 여기서 사진을 편집한 후 저장하면 mp4의 동영상이 만들어 집니다. - 아래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기능을 삽입하면 됩니다. (3) 저장을 누르면 자동으로 영상 파일이 만.......

메타버스 소개 [내부링크]

요즘 가장 핫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단어인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3차원의 가상세계에 내 아바타를 만들어 놀이, 게임, 팬사인회, 공연 등을 체험하면서 상품 구매도 하는 활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로 불리는 것이 로블록스, 네이버 제페토,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게임)입니다. (1) 로블록스 로블록스는 미국 16세 미만 청소년의 55%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초등학생(특히 남자.......

가깝고 가벼운 관계 [내부링크]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지인이 있습니다. 지인은 내게 항상 많은 정보, 지식,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지인과 나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서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가깝긴 하지만 가벼운 관계였습니다. 누군가 전화하지 않으면 굳이 꼭 만날 필요가 없는 관계 말입니다. 그 지인은 왜 날 만나려 했었던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 또한 지인을 알려 했던 적이 있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게 됩니다. 그저 내가 필요한 정보 등을 묻고 답하는 공통 관심사를 나누는 정도였나 봅니다. 아마 지인도 자신의 얘기를 누군가에게 실컷 할 대상이 필요했던 것일지 모릅니다. 그 사람을 이해.......

염원의 무게 [내부링크]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을 보면 보이지 않는 이의 간절한 염원을 쌓아 놓은 듯 여겨집니다. 혹여라도 지나가다 돌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될까 봐 조심스러워집니다. 어떠한 간절한 바람을 저 돌들에 담아 하나씩 쌓아 올렸을까요? 쌓아 올린 돌들은 어떠한 염원을 지고 있기에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누군가는 염원이 아름답다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무겁게 느껴집니다. 염원이 많다는 것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또는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이니까요. 하루 이틀 며칠을 계속 같은 길을 걸어가는데 돌탑의 개수는 점점 많아져만 갑니다. 돌탑의 개수가 늘어가는 만큼 이 탑을 세운이의 삶이 힘.......

경험투성이 [내부링크]

경험이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누군가의 아이로 있는 경험 결혼해서 살아보는 경험 아이를 낳아서 키워보는 경험 성장해 가는 경험 나이 들어가는 경험 늙어가는 경험 여자 또는 남자로 살아보는 경험 삶은 온통 경험투성이입니다.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한 것도 경험의 일부에 속합니다. 숨을 쉬어보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익숙한 경험부터 낯선 경험까지 항시 처음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잘 아는 듯한 경험까지 포함해서요. 나는 왜 이런 경험들을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매 순간 처음인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데 왜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될까요? 언제부터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을까요?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말.......

착한 나의 포장지 [내부링크]

사람은 누구나 싫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싫은 사람을 잘 살펴보면 내가 불편해하는 모습이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 사람이 싫은데 상대에게 돌려 말하고 아닌척하기도 합니다. 상처받을까 봐 그런다며 상대를 위해 주는 척 그 사람의 단점을 다른 이들에게 말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건 나의 싫음을 합리화하려는 착한 척에 불과합니다. 나중에 상대가 이 사실을 안다면 결국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왜 싫은지 나 자신과 먼저 대화해 본다면 상대의 싫은 면이 내 안에 어느 면과 아주 닮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대 때문이 아닌 나 자신 스스로가 힘든 이유를 잘 말해야겠습니다. '상대를 위해주는.......

나의 해답은 내 곁에 [내부링크]

우리는 나 자신을 키우고 빛나게 하기 위해 많은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직접 찾아가 만나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나와 내 삶의 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함입니다. 유명인들은 나처럼 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들처럼 하면 내 삶이 달라질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성공한 삶은 그 자신들에게 주어진 몫과 노력의 과정이고 내가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요? 나에게 주어진 환경, 재능, 성격, 지능, 외모, 주변인들까지 모두 다른데 말입니다. 그래도 유명인들의 말을 따라 해 보려 합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처럼 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찾는 방법이 그 어디.......

부메랑과 소통 [내부링크]

어릴 적 서로 소통 없이 살아온 부모와 자식의 관계였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는 했지만 부모님은 나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였습니다. '어떻게 컸는지도 모르겠다' 하시며 사는 게 바빴다고 하였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은 자식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자식과의 속 깊은 대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나이 든 내게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왔습니다. 삶은 이제 자식들이 나이 든 지금, 연로한 부모를 어떻게 대할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받은 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님께 의식주만 살펴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부모님의 육체 보전을 위한 행위만 있는.......

거품을 걷어내는 방법 [내부링크]

많은 자기개발 책들은 하나같이 나는 우주에 하나뿐이 존재이고 멋진 존재이니 자신을 믿고 항상 긍정으로 산다면 변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긍정, 실천, 습관, 객관,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에 저 또한 공감합니다. 목표, 긍정, 실천을 하며 현재에 집중할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많은 자기개발서를 읽어도 읽을 때만 에너지가 넘칠 뿐 책을 덮는 순간 '현실의 나'로 그냥 살아갑니다. 삶 속에서 에너지, 의욕, 생각이 한순간에 솟아올라도 나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의지가 약한 인간이라 자책까지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존재 자체로 멋진 사람입니다. 다만 나를 알맹이로 꽉 채우기 위.......

가수 임영웅 노래 [내부링크]

'감성 장인'이라 불리며 '영웅시대'라는 팬덤이 있는 대한민국 가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임영웅입니다.(1991년 6월 16일생 30세) 임영웅은 많은 여성분들이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감성 있는 목소리와 매너 있는 행동, 멋진 비주얼까지 어디하나 부족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촉촉한 노래로 우리 삶의 힘듦을 달래주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가수입니다. 제 주변에도 임영웅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그분을 생각하며 정보를 올려 봅니다. 힘든 암 투병을 매일매일 견디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로서는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세월을 씩씩하게 견디며 헤쳐 나왔듯이 지금의 아픔도 묵묵.......

마인크래프트 엔딩 [내부링크]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사랑하는 세계적 게임이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주로 즐겨 하는 게임입니다. 우연히 지인 초등학생이 보여준 게임 속 엔딩 장면의 글귀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심오한 우주와 자연의 법칙이 적혀있는 양피지를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엔딩에 뜨는 문구들은 'End Poem'이라 불리는데, 아일랜드의 소설가 '줄리안 고우'가 썼다고 합니다. 엔딩 테마곡과 함께 비유적 묘사와 문학적 표현이 소설처럼 적혀 있어 게임 속 엔딩치곤 문장 하나하나가 깊이가 느껴집니다. 엔딩을 쓴 사람이 궁금하여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으나 잘 찾지 못하였습니다. 비록.......

타고난 능력과 슬기 [내부링크]

'재주'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무엇을 잘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과 슬기라고 합니다. 나는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타고난 능력과 슬기라 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찾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내 주변 인들에게 무슨 재주가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 명은 잘 먹는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남들은 맛 없다고 하는 음식도 자신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이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남들보다 손재주가 더 있다고 합니다. 전자 제품 등을 뜯어서 나에게 편리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취미는 아니고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타고.......

아름답게 비치는 삶 [내부링크]

따뜻하고 기분 좋은 실내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실제 바깥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는 알지 못합니다. 밖에서 길을 헤매거나 배가 너무 고프거나 기분이 우울한 상태라면 주변의 것들은 그냥 지나가는 배경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풍경이 아름답다 하는 것은 '내가 지금 있는 환경과 상태가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 일상이 힘들다고 하는 것도 내가 처한 환경과 상황이 좋지 않아서 일수 있습니다. 일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 돈, 사람 이 중에 어떤 것도 부족하게 되면 우리는 힘들다고 느낍니다. 나를 위한 시간이 전혀 없고, 나를 위해 쓸 돈이 전혀 없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하는 마음 [내부링크]

푸른 창공에 높이 떠있는 가로수는 매일 밤 우리 이웃들의 길을 비춰줍니다. 가로수는 우리 이웃들의 친구이면서 하늘과도 친구입니다. 자랄 수 없는 것인데도 왠지 높이높이 자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어린아이 눈에 비친 세상이 아주 커다란 것처럼 내 생각의 키가 작으면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내 생각의 키가 크다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좀더 살아볼만한 크기가 됩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그 산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있어 나무 한 그루의 생김세에 연연해 하지 않게 됩니다. 태양, 달, 가로수 등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해 빛을 비추어 길을 인도합니다. 우리도 좀 더 큰 마음 씀씀이로 주.......

파도에 대한 이해 [내부링크]

바다에 파도가 치는 이유는 지구가 회전하면서 엄청난 무게의 바닷물이 달의 중력에 의해 당겨지면서 움직이는 것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바람으로 인한 운동 에너지도 함께합니다. 지구의 회전도 바람이 부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있어야 할 요소입니다. 매일 나의 감정이 잦은 출렁임과 물결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인생은 다 이런 거야' 한다면 왜 출렁이고 물결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생의 바다는 항상 그 자리에서 제 할 일을 할 뿐인데 바다의 본래 모습을 탓하고만 있다면 우리는 삶의 멀미를 멈출 수 없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어디로 가는지 멈춰있지는 않은지 나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삶의 파.......

귀한 사람 [내부링크]

오랜만에 예전 사진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시간, 젊음, 추억, 사람들이 사진 속에서 아름답게 꽃 피어 있었습니다. 그때는 좀 더 젊었고, 젊으니 예뻐 보이고, 그 시간과 때가 좋았고, 함께한 사람들과 이 모든 추억이 소중하다 느껴졌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존재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삶에 지대한 발전을 가져오거나 도움을 준 사람들도 중요하겠지만 100년이라는 삶에 있어 나에게 귀한 존재란 내 곁에 있는 사람 같습니다. 나에게 세상 제일 귀한 사람이란 이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언제든 나를 반겨주는 사람 귀찮게 해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항시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 나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흑백의 세상에서 컬러의 세상으로 [내부링크]

기억력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람 얼굴, 이름, 노래가사, 공부까지 어느 것하나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나이 들어감에 따라 그런 경우도 있고 어릴적부터 그러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는 방금 전에 하려했던 말을 바로 까먹고 멍하니 있는 경우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기억력이 안 좋은것 같다고 느낄지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기억력이 약한 사람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젊을적 기억력이 아주 좋았던 사람도 나이 듦에 따라 자주 깜빡 거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관심 있는 것은 잘 기억하고 그러지 않는 것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얼.......

나를 키우는 노력 [내부링크]

언제나 뒤돌아보면 나는 자라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어른이 되었다 말하면서도 실상은 항시 어린아이 같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집 밖에 나가서는 체면 있게 행동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어린아이임을 들켜버리고 맙니다. 비록 이런 나의 모습이라도 체념하지 말고 한 걸음씩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노력하고자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내 모습이 보일 것이고 내 모습이 보이게 되면 작은 변화라도 이끌 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린아이인 나를 좀 더 키워가다 보면 언젠가는 어른의 마음을 가지는 날이 오겠지요. 1. 가족의 말을 무조건 이해해 주고자 하는 노력을 하자. 토 달지 말고, 꼬리 물지 말고, 따지지 않는다. 2. 정보.......

2022년 신춘문예 공모 일정 정리 [내부링크]

디카시글을 올리면서 내친김에 '2022년 신춘문예 공모 일정'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글 쓰는 것이 즐겁거나 관심이 있거나 저자가 되고 싶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계단을 못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오를 때 필요한 근육이 없을 뿐입니다. 한 걸음씩 나에게 필요한 근육을 키워나간다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우리 이웃님에게 첫 시작의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A4용지에 시 5편 정도 써서 기한 내에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간단하쥬~~ <참고할 만한 사이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oyan57&logNo=222543659155&parentCateg.......

내 안에 있는 말 [내부링크]

차 한 잔을 마시자고 모이게 되면 대화가 자연스레 오고 갑니다. 그 대화에서 나는 잘 들어주는 사람인가요? 주로 말하는 사람인가요? 주로 말을 하게 되면 내 상태를 상대가 알게 되고 주로 듣는다면 상대의 상태를 내가 알게 됩니다. 상대가 말을 하고 있어도 내 머릿속에는 나의 말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내 안의 말을 빨리하고 싶어 상대의 말이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상대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고 나의 말에만 관심이 더 쏠려있는 것은 아닌지요? 집중과 경청한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듣고 있는 듯하지만 듣고 있는 척하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내가 많은 말을 하고 있다면 나는 잘난 척을 하고 있는 것.......

노력의 일방통행 [내부링크]

누구나 자신이 바라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이와 대비해 노력에는 시간이 참 많이 듭니다. 노력 안에는 인내, 성실, 근면, 지식, 품성 등 많은 것이 복합적으로 들어갑니다. 애니메이션 속 마녀의 수프처럼 이상한 빛깔과 냄새, 맛이 나는 것처럼 노력 속에도 쓰고 힘들고 싫은 많은 요소들이 섞여 있습니다. 달콤한 열매를 목표로 하며 노력 중인가요? 억지로 힘든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시나요? 무겁지만 그래야 한다고 버티고 계시나요? 매일매일의 나의 노력이 무겁고 즐겁지 않다면 나 자신을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노력한다고 한 나의 행동이 '일방통행' 중은 아닌지 말이에요. 삶의 변화가 조금만 와도.......

탈피의 시대 [내부링크]

처음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우리 모두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많은 기업들이 가던 길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도 하였습니다. 집안에서 문을 닫은 채 나만의 세계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살아가기 위한 다른 여러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삶의 방식을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수업도 온라인 교실로 형태를 바뀌었습니다. 생필품과 먹거리도 인터넷과 앱을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했습니다. 사업도 온라인화된 곳은 더 바빠졌습니다. 미래 분석가들은 팬데믹 환경으로 인해 미래가 더욱 가속화되어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

거울에 비친 내모습 [내부링크]

사람마다 고유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 자체도 성격도 삶도 고유합니다. 나는 고유한 사람 자체를 그 사람의 '속성'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나의 속성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아니면 나의 속성이 무엇인지 찾아보려 노력하고 계시나요? '관계 속의 나'와 '스스로의 나'가 모두 잘 살아가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강의와 공부를 해보기도 하지만 좀처럼 방향이 잡히질 않습니다. 대부분 나 자신을 찾으라고 하면 시간적 자유가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 돈 잘 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을 좀 더 벗어나 친구나 다른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행을 가거나 자신만.......

관찰자 나 [내부링크]

우리는 단 1초도 연습 없는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같은 패턴의 실수를 반복하거나 정해진 일정의 생활을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그러합니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할뿐 '익숙한 나'가 모든 나의 생활을 자연스레 통제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보이지 않는 나와 맞설 또 다른 나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이 만들어진 나는' 관찰자 나'입니다. 이 녀석이 하는 것은 나의 어떤 모습이든 지켜보고 관찰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을 간섭하거나 제재하지 않고 그저 지켜만 봅니다. 관찰자 나가 생긴 이후로 나는 나 자신을 자꾸 의식하게 됩니다. 화를 내다가도, 남 탓을 하고 나서도, 누군가.......

사주명리 알아보기 [내부링크]

아는 지인에게 요즘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명리학'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지인은 명리학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초짜임을 저 또한 아는지라 바쁜 지인을 위해 부담 없이 짧게나마 조사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정의> - 명리학 : 자연의 이치, 우주의 원리, 음양호행의 생극재화로 이루어진 학문 - 사주명리 : 사람이 태어난 년월일시의 네 간지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 <명리학의 기원 : 중국> - (당나라) 이허중 : '이허중명서'에서 인간의 운명은 태어난 년, 월, 일에 의해 결정된다하며 태어난 년을 기준으로 사주팔자를 분석함(당사주) - (송나라)서자평 : '.......

무료 운세, 토정비결 사이트 [내부링크]

2021년도 한 해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올 한 해도 빨리 지나간 듯하지만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출발의 설렘을, 누군가는 많이 힘들었다 느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멈추어 서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힘들기 때문에 '희망'을 붙들고 싶어 하는 지도 모릅니다. 운세, 토정비결이 정답을 알려주진 않아도 정신적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잘 될 것이고, 좋을 것이라는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불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더욱 힘 있게 시작하려는 우리 노력의 발로 아닐까요. 명리학 조사의 일환으로 무료 사이트를 선정하여 올.......

멋진 빛남 [내부링크]

빛이라 함은 모두 밝음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둠이 그 빛을 감싸주지 않으면 빛은 더 이상 빛이 되지 않습니다. 어둠의 포용력이 진정한 빛을 만듭니다. 어둠은 희생이 아니라 포용이며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는 빛입니다. 또한 어둠은 빛보다 더 멋집니다. 세상 모든 빛이 어둠의 존재와 감사함을 진정으로 알게 될 날도 오겠죠. 우리가 빛으로 있기 위해 항상 어둠이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있음을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빛으로 빛나도록 오늘 하루 어둠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과정 [내부링크]

블로그 처음 만들어 봅니다. 다른 멋진 블로거들처럼 멋지고 메뉴도 다양하게 하고 싶은데 아직은 모든 게 어색합니다. 점점 기능도 익히고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게 과정이겠죠! 올여름에 자주 다니는 카페 마당 한 귀퉁이에 핀 꽃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각기 다른 형태와 빛깔을 지녔지만 최선을 다해 핀 모습이 대견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두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살아가네요. 우리처럼요^^ 누구든 보고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이 안 되신다고요? 이것 또한 과정일 뿐이니 앞으로 우리 이웃하며 천천히 서로 알아가 보아요^^

강처럼 맑은 나는 [내부링크]

한 걸음만 움직여도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 한 걸음을 때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요? 왜 생각만 있고 직접 가볼 용기가 안 날까요? 무심코 찍은 사진을 후에 다시 보니 아름다운 관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구름, 그것을 받아주는 강의 맑음이 참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더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흐린 날로 다가오는 내 주변인들을 저 강처럼 맑은 마음으로 받아줄 수 있다면 세상 누구보다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정성 [내부링크]

나에게는 그냥 지나다니는 곳이었을 뿐입니다. 황량한 흙 밭이어서 비가 오면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왜 아스팔트를 깔지 않는지 왜 돌들이 이리도 많은지 왜 방치되고 있는지까지 포함해서요. 굳이 눈길을 줄만한 곳이 아닌 평범한 일상일 뿐이어서 기억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흐른 봄날 여전히 흙 밭에 돌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니지만 그곳은 더 이상 황량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예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누군가의 염원이 담긴 소담한 돌탑도 그 자리에 놓여있었습니다. 자연이 시간을 들여 성장시키고 가꾼 화원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염원의 손길이 그곳에서 꽃을 피게 하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한줌 담고 산.......

도전 [내부링크]

처음부터 기름지고 살기 좋은 곳에서 태어났다면 좋겠지만 태어나 보니 기름진 흙도, 물도 없는 돌 밭이었습니다. 뿌리를 내리고 넝쿨을 키워야 하는데 앞이 막막하였습니다. 누군가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보라고 하지만 그렇게 할 용기조차 나지 않습니다. 살기 위해 흙을 찾아 움직여 보았습니다. 돌들을 피해 돌아가 보았습니다. 내리는 비를 흡수했습니다. 내 삶의 도전도 커다란 점프나 뜀박질이 아닙니다. 나의 생긴 모습 그대로 한걸음 움직여 보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작은 한 걸음조차 많이 실패하고 많이 돌아가고 많이 기다린다 해도 나 또한 때가 되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새로운 방향 [내부링크]

본래 장독대의 목적은 장을 담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채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목적을 상실한 것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목적을 채우고 있습니다. 장독대의 모습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의 시대와 흡사 같아 보입니다. 이제까지 내가 알던 정보들에서 변화된 방향의 정보들로 새롭게 태어나는 시대 사진과 짧은 시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면 '디카시'라 부른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나의 디지털 능력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가치가 됩니다. 나는 나를 새롭게 디자인해 가야 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나의 자산이자 작품이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길가에 핀 풀 한 포기라도 사진에 담아 생.......

한 걸음의 용기 [내부링크]

제가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또는 나누고 싶은 정보에 대해 올려보려 합니다. 직접 하나씩 해가다 보면 이 작은 한 걸음이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웃님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창조성과 생명력을 키워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일상 속에서 나를 되돌아 보고 성찰한 내용을 통해 '성찰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나름 똑똑하게 열심히 삶을 살지만 힘들고 삐걱거립니다. 모든 해답을 타인이나 외부 환경이 아닌 나 자신 안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찾은 나를 되돌아 보고, 인정하고, 반성하여 좀 더 나은 삶이 되길 희망합니다. 내 옆의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해 줄.......

(디카시)시와 사진의 만남 [내부링크]

먼저 어제 처음 알게 된 '디카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시와 사진의 만남을 디카시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멋진 사진의 디카시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좋은 디카시'는 멋진 각도와 기술을 활용해 찍은 사진도 훌륭하지만나의 눈과 생각이 닿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삶 속에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며 시와 사진에 생명력을 어떻게 부여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디카시 정보> https://dicapoem2020.modoo.at/?link=7pq3hi1w http://kdicapoet.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00 https://blog.naver.com/PostLis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