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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소리를 내요" 실제 사례로 보는 음음 음성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2024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되었네요. 토요일은 늘 예약이 꽉 차있어서 변경이나 취소가 거의 없는 편인데, 이번 주는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병원 내원을 다음 주로 미뤄야겠다고 연락이 종종 오는 걸 보니 가정의 달이 되었음을 체감 중입니다.^^ 저는 초진을 보기 전 부모님들과 1차로 전화상담을 나누곤 합니다. 현재 보이는 운동(근육) 혹은 음성틱은 무엇이 있는지, 그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등의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아이가 꼭 현재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혹은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검사가 있는지 미리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이것도 tic인가요?"라는 말씀하시며 아이에 대해 설명하실 때가 있는데요. "책을 볼 때나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 음(흠, 큼, 아, 흐) 하고 조그맣게 계속 소리를 내요."라고 하시면 vocal tic일 수 있다고 설명해 드리며, 실제 내원해서 살펴

틱장애 검사 어디서? 이 내용 먼저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틱장애는 어린 시기 발병하여 어린이 질환이라고 하지만, 18세가 넘어서까지 증상이 지속되어 성인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분명 적지 않습니다. 시작한의원은 틱을 포함한 두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서 어린 친구들부터 성인분들까지 치료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고 계십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아이의 부모님이시라면 아이가 tic 증상을 보이기 시작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해 하실 수 있고, 성인이시라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많은 고민들을 함께 헤쳐 나가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tic인 것 같은데, 어디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 "여기에 가면 tic이 왜 심해졌는지 알 수 있을까?"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내원 전 부모님과 혹은 환자분과 직접 통화를 나누며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꼭 치료가 필요한

검사실 돋보기 ③탄 : 혈액순환, 염증, 통증엔 적외선 체열검사(DIT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시작한의원의 검사실에는 정말 다양한 검사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환자분들이 처음 병원에 오셨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도 사용하고요. 치료 후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도 활용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적외선 체열검사(DITI)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주로 염증 질환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하며, 한의원에서는 주로 상열하한(上熱下寒)의 문제나 혈액순환 저하, 하복부 냉감(下腹冷)을 확인하는데요. 적외선 체열검사(DITI) 시작한의원에서는 적외선 체열검사를 어떤 질환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① 안면마비(구안와사) 안면신경의 문제로 안면마비가 발생하면 마비된 부위는 정상적인 얼굴 부위와 비교하여 온도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마비로 인해 근육 활동이 감소하고 혈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가 상대적으로 더 차갑게 나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염증이 활발하

기침 틱 치료에서 빠져선 안 될 핵심 요소 3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테지만, 아이들은 참 쉽게 아프고 또 좋아지기를 반복하죠. 특히나 음성틱으로 인해 시작한의원을 찾아온 부모님은 아이가 일 년에 절반은 감기에 걸린 상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코로나, 독감, 비염을 겪은 후에 무언가 켁켁 뱉어내거나 큼큼 목을 가다듬는 소리와 더불어 반복적인 기침 증상이 생겼나요? 갑자기 이유 없이 생기기도 하지만, 감기 이후에 발생하는 일이 흔합니다. 호흡기 질환 이후에 갑자기 나타난 증상이다 보니 혹시나 폐렴이나 천식처럼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시면서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 소아과 등을 여러 번 방문하는 일도 적지 않으실 텐데요. 기침 틱은 다른 tic 증상과 달리 비교적 생소하게 인식되어 필요한 진료가 늦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주로 ① 매우 강하게 켁! 하고 뱉어내는 소리 ② 큼! 목 가다듬기가 매우 높은 빈도로 관찰되는 편이고요. 아이들이 스스로 불편함을

검사실 돋보기 ②탄 : 내 두뇌의 지도를 보는 정량화뇌파검사(QEE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저번 심박변이도(hrv)검사가 자율신경계 기능을 엿볼 수 있었다면, 오늘은 뇌의 활동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신경정신과적 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후 평가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정량화뇌파검사(QEEG)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한의원은 아이두한의원에서 시작하여 오랜 시간 두뇌신경계 질환을 집중적으로 진료해 왔습니다. 특히나 본원에서 가장 많이 진료하는 틱장애, ADHD는 질환의 특성상 어린이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요. QEEG는 비침습적이며 측정시간이 길지 않아 어린이들도 무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뇌신경계의 기능적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므로 아이두클리닉의 핵심 검사입니다. QEEG 검사실 1 시작한의원의 아이두클리닉에서는 틱장애, ADHD, 브레인포그, 학습도약, 불안/공황장애 질환을 집중적으로 진료합니다. 정량화뇌파검사는 뇌파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

틱 초기증상 특징, 나이, 대처법 솔직하게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된지 약 3주 정도가 지났네요. 많은 친구들이 새로운 교실 환경에 적응하고 또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긴장감을 느끼며 상당히 힘들었을 텐데요. 긴장과 불안감이 tic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3-4월에는 특히나 치료 문의가 많아지는 편입니다. 아마 이 글을 찾아오셨다면 증상이 처음 나타났거나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실 텐데요. 아이에게 갑자기 나타난 변화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텐데, 오늘은 초기에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하나씩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내 교육 자료 tic이 의심되는데, 주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나요? 가장 흔한 틱 초기 증상은 안면부의 근육틱입니다. 눈깜빡임, 안구 굴리기, 치켜뜨기, 째려보기, 찡그림, 윙크 등 눈의 움직임과 코찡긋, 콧구멍을 벌렁거림과 같은 코 움직임이 제일 눈에 띄고요. 입을 벌리거나 턱을 좌우로 움직임, 이

검사실 돋보기 ①탄 : 스트레스를 점검하는 자율신경계검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시작한의원은 응용신경학(AK)과 다양한 기능의학적 검사를 기반으로 인체 전반의 문제를 살피고 특히 두뇌신경계 질환, 안면부 질환, 면역 질환을 꼼꼼하게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본원에서 활용 중인 여러 검사 도구를 하나씩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활용도가 높고 건강 상태 및 치료 효과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심박변이도(Heart Rate Vriability, hrv)검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몸에 부착하는 센서 심장 박동 간격의 변화를 측정하여 심장의 건강과 자율신경계 활동을 평가하는 것이 바로 HRV검사인데요. 우리 심장은 매번 똑같은 속도로 뛰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각각의 박동 사이의 시간 간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이 변화의 정도를 심박변이도라고 표현하는데요. 심장이 건강하고 자율신경계가 잘 반응한다면 심박변이도가 크지만, 반대로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된 기능을

틱증상 치료, 이 2가지 사실은 꼭 알고 시작하세요. [내부링크]

1진료실 이승협 대표원장입니다. 드디어 봄의 시작인 3월이 되었습니다. 시작한의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tic으로 인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병원이지만, tic disorder의 특성상 어린이 진료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일 예약이 토요일 진료로 꽉꽉 들어찬 예약창을 보면 '아, 아이들이 개학을 했구나!' 이렇게 느끼곤 합니다.^^ 방학 동안 정말 많은 친구들이 전국에서 또 해외에서 진료실을 찾아주셨는데요. 어떤 분은 소개를 통해, 어떤 분은 착한의사tv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내원해 주셨더라고요. 치료를 위해 먼 길 망설임 없이 찾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tic을 진료하는 한의사로서 깊은 사명감도 다시금 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 두 가지를 주제로 틱증상 치료를 위해 바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TIC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자주하는 오해 1 이 내용은 예시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

음성틱 병원은 '이것'을 제대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tic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치료뿐만이 아니라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시작한의원은 한약 처방, AK 진료, 훈련 진행과 더불어 병원 밖에서의 생활 관리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꼭 말씀드립니다. tic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셨다면 약물 치료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뚜렛증후군에 활용하는 행동치료요법(Behavior Therapy, BT)에는 습관반전훈련(HRT), 포괄적행동중재(CBIT) 등이 포함되는데요. 특히 HRT의 개념을 포함하는 CBIT가 중요합니다. (BT, HRT, CBIT 등의 내용이 아예 생소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틱증상 고민, 틱치료는 약으로만? 분명한 오해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2월을 너무 바쁘게 지내면서 블로그와 유튜브에 많은 시간을 내지 ... blog.naver.com CBIT에는 틱 증상 및 충동을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어린이 음성틱, 이렇게나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틱종류 관련 글에서도 말씀해 드렸지만, tic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의 경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음성 증상은 더욱 구분하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틱종류, "이런 것도 틱인가요?"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오늘 글은 아이에게 처음 증상이 생겨 고민이 많으신 부모님들께 많... blog.naver.com vocal tic은 간단하게는 단순과 복합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단순틱은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 기침이나 코 킁킁 등 목이나 코에 불편함을 나타내는 것, 동물이나 주변 소리를 따라하는 모습 등을 포함합니다. 복합틱은 단어나 구절을 말하고 상대의 말을 따라하거나 본인의 말을 반복하는 증상, 욕설/외설이 해당하고요. 그러나 tic 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딱 하나만 보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단순/복합이 모두 보이기도, 뚜렛으로

틱장애와 '이 증상'이 있을 때 마그네슘 도움 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착한의사tv 구독자분들이라면 tic은 두뇌신경계 그리고 구조, 심리, 영양의 측면에서 검사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실 텐데요. 응용근신경학(AK)과 최신 기능의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작한의원에서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우리 몸의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필수로 합니다. 영양제는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기에 앞서 식단 조절 및 생활 습관 교정 단계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치료 중인 혹은 집중 치료를 마친 후 관리 단계인 분들, 모두의 관심에 걸친 내용이라 그런지 더욱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특히 마그네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필요한 이유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일일 섭취 권장량이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초등학생 기준으로 200~300(mg/day), 중고등학생 기준으로 300~400 정도가 필요한데요. 사실 틱장애가 아니라도 아이들은 마그네슘(Mg)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카카오, 콩

눈깜빡임틱 치료 꼭 필요할까?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최근 병원으로 문의주시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꽤 오랜 기간 착한의사tv를 시청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이의 증상을 찬찬히 지켜보시고 또 꾸준히 관리해 오시다가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느껴 병원 문의를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케이스에서는 평소 아이와 틱 관련 대화를 올바르게 나누시고 생활 관리 기준도 명확하게 잘 세워두고 계십니다. 그러니 이 친구들은 본인과 증상에 대한 왜곡된 인식도 적고 치료 동기도 높습니다. 덕분에 치료도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는 편이며, 제가 착한의사tv를 시작하면서 가장 바랐던 모습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눈깜빡임틱은 가장 많이 치료를 고민하는 증상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tic이 없는 상황에서 이 증상이 보인다면 가만히 두어도 사라질지 혹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지 결정이 어렵기 때문일 텐데요.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편안하게 집중하는 훈련 환경을 만들어요." 조나영 치료사 [내부링크]

Neuro feedback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겨울방학으로 어떤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는 시작한의원입니다! 학기 중이라면 보통 평일에는 청소년, 성인 환자분들이, 토요일에는 어린이 친구들이 오는 편인데요. 방학 때는 경계가 허물어지기 때문에 모든 환자분들이 진료와 훈련에 집중이 가능하도록 예약을 조절하는 데 힘쓴답니다. 1탄은 김원장님, 2탄은 이원장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렸었죠? 오늘은 시작한의원의 비타민! 조나영 선생님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재밌는 사건이 생기곤 하는 치료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Q1. 선생님, 간단하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운동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조나영 치료사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다양한 검사 시행을 도와드리며, 뉴로피드백&바이오피드백 훈련, 운동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동테스트 Q2. 환자분들을 위해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은 어떤 걸까요? 아무래도 가장 신경 쓰는

틱장애 증상, 눈깜빡임부터 '이것'까지 모두 해당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독 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차를 타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강설 예보가 있는 날이면 괜시리 걱정되곤 합니다. 모두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남은 겨울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우리 아이의 '이것' tic일까요?라는 주제로 내용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틱장애 증상을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와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motor/vocal tic 종류를 전체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원내 발행물 월간아이두 내용 중 일부 우선 틱장애 증상을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틱 증상은 생각보다 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의 경계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tic의 심한 정도를 판단할 때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평가합니다. 긴장하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도 괜히 어깨를 한 번 으쓱하여 털

시작한의원에서 [함께] 합니다 | 이원장님 편 [내부링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기획은 김연정 원장님의 인터뷰로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더라고요:) 12월 끝자락 진료 뿐만이 아니라 마무리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연재가 조금 늦어졌는데요. 힘을 내서 식구들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전달해 보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값진 일들로만 가득하세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인터뷰에 응해주고 계신 가운데, 오늘은 이승협 대표원장님의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원장님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Q1. 이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대표원장 이승협 한의사입니다. 저는 본원 1진료실에서 환자분들과 만나며, 소아청소년의 틱장애, ADHD, 강박증, 그리고 성인들의 공황장애, 어지럼증, 편두통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승협 원장님 Q2. 환자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두뇌신경계, 기능의학, 정신질

시작한의원 INTERVIEW - ① 김원장님 편 [내부링크]

접수실 연말을 맞아 원장님들과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질환이나 치료에 관한 얘기가 아니지만, 병원 가족분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일하고 계신지 보여드리면서 시작한의원에 대한 신뢰가 한 층 더 쌓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 2진료실에서 열심히 환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고 계신 김연정 원장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차근차근 병원 식구들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료실 2 Q1. 김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연정 원장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제 2진료실에서 근무하는 김연정 원장입니다. 본원에 가장 많이 내원하고 계신 틱장애, ADHD 환자분들을 이승협 원장님과 함께 진료하고 있고요. 소아성장, 체형교정과 안면비대칭, 통증, 다이어트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면서 환자분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매일 진료하고 있습니다 Q2. 환자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논문을 많이 읽으려고 해요. 당연히 진료적으로는 임상의로서 더 성장

운동틱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 명심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오랜 기간 진료를 해오면서 tic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도 계속해서 바뀐다는 것을 느낍니다. 진료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모른척 숨겨야 하는 것'에서 어느 순간부터는 '어릴 때 누구나 앓고 지나갈 수 있는 것', 최근에는 '증상에 관해 오해하지 않도록 잘 설명해 주는 것' 이런 식으로요. 어떻게 부정적이지 않게 설명할까? 착한의사tv를 보고 내원하신 부모님께서는 평소 자녀와 tic 관련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아이도 스스로에 대한 왜곡이나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적은 편입니다. tic/뚜렛에 대한 질환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적절하게 잘 대처해주고 계신 부모님도 많으시지만, 때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는 순간이 찾아 오죠. 운동틱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운동틱인지 모르는 경우 주로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 전조감각충동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친구들은 본인이 증상을 하는지

시작한의원, 치료공간을 공개합니다. (2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편에 이어서 병원 내부 시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진료실, 치료실, 그리고 훈련실을 위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내원하셨는지에 따라 치료받는 공간이 다른데요. 하나씩 살펴보고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제1 진료실입니다. 이승협 대표원장님이 진료하는 공간인데요. 매일 새로운 책을 읽으시기 때문에 책이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전화상담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헤드셋도 준비되어 있어요.^^ 베드 옆쪽 벽 그림 또 환자분들께 설명하기 쉽도록 척추와 신경계 그림이 벽에 붙어 있는데요. 아이들은 뼈 그림이라고 부릅니다.^^ ak검사로 문제가 드러났을 때 어떤 부위에 문제가 생겼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할 것인지 설명해 드리는 용도입니다. 귀 모형도 보이네요:) 그리고 어지럼증(이석증) 진료는 이승협 원장님이 보고 계신데요. 그래서 눈의 미세한 움직임을 확인하는 도구인 프렌젤 안경이 있습니다.

음성틱 치료, '이 시기'를 놓치면 힘들어집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진료실 2) 틱장애는 정말 수많은 오해와 싸우는 질환입니다. 환자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중요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은 저에게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노력으로 한 사람 인식이 바뀌고 그 옆사람의 시선이 바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초진 시 1시간 30분가량의 4D브레인검사로 개개인의 틱 원인을 점검하여 진료계획을 세웁니다.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 내원 전 전화로 1차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4D브레인검사 중 메인이 되는 정량화뇌파검사(QEEG) 최근 vocal tic 문의로 전화를 많이 주시더라고요. 부모님과 상담 시 건너편방에서 아이가 "아!" 하는 소리가 거의 매초 간격으로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고요. 카카오톡으로 영상이나 음성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상담 중 활용하는 목 주변 근육 설명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경우, 이미 몇 년 이상 되었으나

시작한의원을 이해하는 직원들이 함께 합니다.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대기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입니다.^^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달에 도착했네요! 올해는 저희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많은 고민 끝에 아이두한의원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고 기존 진료 시스템은 더욱 튼튼히 정비하면서도 새로운 검사 및 치료도구를 잘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1년이었거든요. 아이두한의원이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있는 만큼 이름을 바꾸겠다고 결정한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저희 한의원이 가진 가치와 비전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결론적으로는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가는 병원이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2024년에도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진료하겠습니다 대기실 좌측은 진료실 우측은 훈련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시작한의원은 기능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살려 두뇌, 신경, 척추를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능의학적 test 및 치료 도구를 구비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검사는 정확한 진단, 치료, 예후 평가의

얼굴틱, 1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부링크]

12월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어제 설치했네요.^^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오늘은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최근 아이 틱이 생기고 3~6개월 정도 되신 어머님들께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질환 특성상 주로 눈을 깜빡깜빡, 코를 찡긋찡긋, 입꼬리를 씰룩씰룩과 같은 움직임으로 얼굴에서부터 시작되는 편입니다. "1년 넘은 게 아니라면 지켜봐도 된다고 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오늘은 2019년에 발표된 "Provisional Tic Disorder is not so transient"이라는 논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네이쳐(Nature)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오픈 엑세스 저널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글인데요. 제목과 요약 제목에서 설명하듯, "잠정적 틱장애는 일시적이지 않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상식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럼 논문을 같이 살펴볼 텐데요

콧속이 아닌 '이것'을 보는 어린이비염한의원 [내부링크]

병원 대기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변증(變證)을 중시합니다. 변증이란 환자에게 나타난 질환으로부터 증후를 감별하여 병이 나타난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사상체질을 나누는 것 역시 변증에 해당합니다. AK면역클리닉 환자분들을 진료할 때는 주로 사상체질 변증을 활용합니다. 사상의학은 만성질환, 면역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 굉장한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죠.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그에 맞는 침구치료, 한약 처방, 식단 조절을 합니다. 또 요즘 거의 먹지 않는 '붕어' 등은 식단과 동떨어져 있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사상의학에서 제시하는 섭생법을 모두 지키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때가 있습니다. 또 완전히 제한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안 좋은 것인지 등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시작한의원에서는 2가지 test를 더 진행합니다. 바로 AK검사와 지연형 알레르기 분석검사입니다. 최근 지연형 알레르기 분석검사

중학생 틱 지켜본다면 이것만은 명심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이전에 착한의사 tv 라이브 방송을 할 때도 그렇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어머님, 아버님들도 그렇고 청소년 틱에 관한 근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생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오는 게 당연해 크게 불만 없이 오는 편이고 성인 환자분들은 스스로 필요에 따라 오시는 경우라 진료를 잘 따라 오시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시죠? "병원은 죽어도 안 가겠대요." "자기는 괜찮은데, 엄마가 예민하대요." "유튜브 보고 같이 운동을 해보려고 해도 싫다고 해요." 이렇게 부모님 마음은 급한데, 자녀가 따라주지 않다 보니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와 관련한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시작한의원 블로그 글을 여러 개 읽으신 상태라면 아마 잘 알고 계실 텐데요. tic 증상은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많이 발견되지만, 청소년 시기에 심각도가 가장 높아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가벼운

초등학생 틱, 이것부터 하셨다면 틀렸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이전에도 착한의사tv와 병원 블로그를 통해서 "tic, 스트레스 전부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여러 번 했었죠. 저희 콘텐츠를 보신 구독자, 이웃분들이라면 이제는 오직 스트레스만 조절한다고 해서 tic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점, 이제는 알고 계실 텐데요. 어머님, 아버님께서 자녀의 스트레스 범주라고 인식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학습, 또 다른 하나는 친구 관계인데요. 특히나 친구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단단해지는 부분이라는 점을 부모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무작정 회피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도 어머님들의 고민을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학습의 경우에는 혹시 부모의 욕심일까 봐, 자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건 아닐까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한의원을 찾기 전 초등학생 틱이 심해졌을 때 다니던 학원을 다 끊었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틱치료 시작한의원, 병원 시설 미리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병원 구석구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보여드릴 부분이 많아서.. 2편에 나눠서 설명해 드릴 것 같은데요.^^ 오늘은 병원 대기실과 검사실 위주로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병원 위치부터 알려드립니다! 선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더드림병원 지나서) 혹은 한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기업은행 지나서), "대치EM프라자 4층"입니다.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도성초등학교(23253) 바로 앞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려주세요. 주차도 가능합니다. 내려서 왼쪽을 보면 바로 병원이 보입니다!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틱치료 시작한의원 대기실 들어오시면 바로 왼쪽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병원을 찾는 분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합니다. 아랫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지만, 본원의 만 18세 이상 틱장애 진료 비율은 15%입니다. 질환 특성과 연령별 의료기관 방문 비율을 고려했을 때 정말 높은 편인데요. 평일 오전 혹

초등학생 틱, 중학생 되면 사라질까? 숫자로 보는 진실 [내부링크]

착한의사tv, 시작한의원 원장 이승협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자녀분의 tic 증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지, 그냥 두고 봐도 될지 고민 중이시라면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앞으로 더 심해지지는 않을지, 완전히 없어지기는 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진료실에서 항상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실에 기반한 내용을 말씀드려야 하므로 위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숫자와 데이터로 설명해 드립니다. 초진으로 내원하셔서 치료 결정을 내리실 때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입니다. 두루뭉술한 대화보다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합니다. "치료를 안 하면 계속 나빠질까요?" "중학생이 되면 tic이 사라지나요?" "어릴 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기 같은 거라 들었어요." 1년 넘게 지속되는 초등학생 틱은 누구나 겪는 건 아닙니다. 10명 중 1-2명은 일시적인 tic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100명 중 1명 정도로

시작한의원, 이렇게 신뢰를 쌓습니다. [내부링크]

"오래 복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료실에서 인사드립니다.^^ 아이두 클리닉과 중장년 클리닉에 내원하신 환자분들은 침구/추나치료와 더불어 90% 이상 한약 복용하시는데요. 두뇌신경계와 연관이 있는 질환인 만큼 꽤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편입니다. [아이두 클리닉] 틱장애, ADHD, 학습도약(학습부진, 시험불안) [중장년 클리닉] 어지럼증, 기능성 소화불량, 화병, 자율신경계 기능이상, 갱년기증후군 사실 한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부정적 견해들이 근거도 없이 흘러 다니는 것이 너무도 속상하지만, 본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부터 차근차근 신뢰를 쌓고 진실을 보여드리는 것부터 한의사로서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착한의사tv 역시 그런 저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한의원(한방병원)에서 한의사의 진찰 하에 적절하게 처방된" 한약으로 간 손상이 나타날 확률은 대략 1% 내외로 상당히 안전한 편입니다. 일부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개

틱병원? 치료기관 선택 전, 모르면 안 되는 이것 [내부링크]

착한의사TV, Tic과 ADHD에 대한 정보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이승협 대표원장입니다. 저는 15년동안 Tic, ADHD를 3000건 이상 진료하였습니다. 제게 진료받는 아이들의 틱증상을 매주 관찰하고 기록하며 진료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길가에서 지나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증상을 잘 포착하게 됩니다. 시작한의원은 대치동에 위치해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정말 많은 아이들을 곳곳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하원 시간 아이들이 가득 찬 엘레베이터를 타면 그 중에서도 틱증상이 있는 친구 한두 명은 꼭 눈에 들어옵니다. 이처럼 Tic 은 생각보다 어린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의 이야기라면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기 쉽지 않죠. 아이의 Tic 을 관찰하게 되면 어머님들의 마음은 불안해지고, 스스로의 양육이나 교육관을 자책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마 가까운 지인이나, 인터넷에서 Tic 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치료에 대한 견해도 극명히 나뉘어집니다

adhd 틱 같이 나타나는 아이들 특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오늘은 논문리뷰를 준비해 봤는데요. 진료실을 찾는 부모님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함께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 중 적어도 1/3은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닌가..' 의심해보셨을 텐데요.^^ 사실 틱장애는 다른 정신과적 질환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연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뚜렛증후군 환자의 약 30-60%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ic disorders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adhd는 과잉행동 우세형에서는 4:1, 부주의형 우세형에서는 2:1 비율로 여아보다 남아에서 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adhd 틱 함께 나타날 확률도 2:1 비율 정도로 남자아이에게서 더 높다고 합니다. 매일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늘 체감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어머님, 아버님들께 설명을 해드리지만, 블로그를

고개틱 보일 때 이 순서대로 대처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tic은 기본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하며 흐름이 지속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흐름이라고 보았을 때 8→4→6→3→2→4→1 이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아이의 틱을 관찰하실 때 tic이 잘 없어지다가 다시 올라가더라도 일정한 수준을 넘어가지 않는다면 자연스러운 일이니 편안하게 관찰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진료실에서는 밴드를 벗어나지 않는 흐름이라고 설명합니다. 안면 부위에서만 '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눈깜빡임과 코 찡긋이 나타난 지 3개월이 안 된 남자아이의 부모님께 상담 문의가 오곤 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까 우려가 되어 아이의 상태를 이야기 해주시는데요. 강도 1~3 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수준이라면 우선 지켜보시라고 말씀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 유튜브 내용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타났다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11월 시작한의원 족부교정기 할인 이벤트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입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요즘은 11월 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날씨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병원 이벤트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족부교정기 할인 이벤트 소식입니다. 신발에 넣고 신고 다니면 바른 걷기가 가능합니다. 저희 병원에서 이미 치료 중이신 분들이라면 바른 걷기와 발목 안정성의 중요성에 관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두뇌신경계 질환과 만성통증 환자분들이 많이 내원하시는 병원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치료 효과의 지속과 재발 방지의 핵심이 되는 포인트 중 하나가 족부교정기인데요. 우리는 매일 걷고 뛰며 바쁜 하루를 보내잖아요. 그러면서 발은 신체의 어떤 다른 부위보다 부담을 많이 지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이 불안정하면 조금씩 타고 위로 올라가서 골반, 허리, 어깨, 목, 두뇌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body

시작한의원 찾아오시는 길 [내부링크]

시작한의원 위치, 찾아오시는 길 기존 아이두한의원과 위치 동일합니다. ① 선릉역을 이용하시는 경우 :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 직진, 강남더드림병원 지나 대치EM프라자 4층 시작한의원 ② 한티역을 이용하시는 경우 : 분당선 한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직진, 기업은행 지나 대치EM프라자 4층 시작한의원 시작한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340 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틱치료 기간? 착한의사tv 원장이 솔직하게 밝힙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두뇌신경계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응용근신경학(AK)을 기반으로 틱/ADHD를 치료한 지 어느덧 15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시작한의원이 틱치료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는데요, 바로 아이(I)주도적 치료입니다. 시작한의원의 AK검사와 치료는 기본적으로 의사와 환자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합니다. AK진료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진료에 참여하므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작한의원(전 아이두한의원)은 울음소리 없는 틱치료 병원으로도 유명합니다.^^ 틱치료를 위해 시작한의원에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친구들의 부모님, 그리고 성인틱 환자분들이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면 꼭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틱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얼마나 자주 와야 하나요?"인데요. 오늘 내용에서 시작한의원의 틱치료 기간에 관해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틱치료 병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음성틱 치료 진행하기 전, 이 5단계부터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갑자기 켁켁되는데... 음성틱은 운동틱보다 예후가 더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갑자기 저희 아들이 코를 움찔하는 운동틱이 보이더니, 들여마시는 음성틱까지 생겼네요, 혹시나 뚜렛이 될까봐 속이 타들어가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아이의 끊이지 않는 특정소리의 반복으로 인해 괴로운 마음으로 음성틱을 검색중이실 것 같은데요. 이 블로그를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3000건이상 틱장애를 15년간 진료한 시작한의원 이승협대표원장입니다. 매주 아이들과 일대일 진료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니 지금 부모님께서 어떤 점을 가장 걱정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모님을 위해, 실패없는 음성틱 치료를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점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글을 참고하신다면 앞으로 음성Tic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응용근신경학으로 음성틱 치료하는 모습 틱증상을 진료하다보면, 위와 같이 음성Tic 예후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대개 처

성인 틱에 대한 엄청난 오해, 그거 아닙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착한의사TV 이승협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틱장애는 정말 많은 오해를 달고 있는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 뵙고 그 오해를 풀면서 틱이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 명확히 설명해 드리는 것만으로도 환자분들은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는데요. 좌절이 희망으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성인 틱은 낫기 어렵다고 하던데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아이들만 병원에서 치료받는 거 아닌가요?" "옛날에 약 먹었었는데 안 나았어요. 평생 안 낫는 질환이죠?" 이 질문들엔 정말 단호하게 NO, 아닙니다. 라고 답변해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내원하신 성인분들이 치료에서 가져갈 수 있는 분명한 이점이 있습니다. 시작한의원에는 30대 이상의 틱 환자분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장기간 복용했던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리스페달(리스페리돈)은 틱장애 치료의 온전한 정답이 아닙니다. 성인 틱 치료를 방해

기침틱, 애매하다면 3가지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내부링크]

어쩌면 운동틱보다 힘들게 느껴지는 음성틱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가을로 접어들게 되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쉽게 감기에 걸리곤 합니다. 또 건조한 계절이니만큼 감기가 나은 후에도 마른기침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감기가 다 나은 후에도 계속해서 기침하는 아이를 보며 과연 정말 감기로 인한 것 일지, 혹시 음성틱 증상은 아닌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15년동안 3000건이 넘게 틱장애와 adhd를 진료해 온, 틱치료 한의사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기준 3가지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기침틱으로 의심,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기침소리가 '켁'에 가깝다. 감기에 걸려서 해수(咳嗽)를 하는 상황에서는 가래가 끓는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소리 자체에 '쿨럭'하는 점도 높은 느낌이 섞입니다. 실제로 어린 친구들은 기도가 작고, 기도 내 점액선 밀도가 높아 가래가 잘 생기는 편입니다. 콜록콜록! 켁켁! 있을 때 감기와 t

틱장애 원인을 모르면? 재발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틱이 나타났을 때 부모님들은 '어디가 불편한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실 겁니다. 그다음 tic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왜 생긴 거지? 뭐가 문제지?' 생각하실 테고요. 특히 증상이 꽤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라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게 되실 텐데요. 스트레스, 부모의 양육태도, 유전, 과자와 음료수, 나쁜 자세, 턱관절 불균형.. 이유로 지목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착한의사tv 원장이 설명하는 tic과 stress의 관계 우스갯소리로 잘 낫는 질환은 약이 1개, 낫기 어려운 질환은 약이 10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틱장애 또한 단일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았고 내용 전반에 걸쳐 아직까지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은 질환입니다. 그렇기에 병원마다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요. 그러나 어떤 치료기관을 선택하시더라도 틱장애 원인을 심리, 구조, 영양 등 여러 방면에서 꼼꼼하게

초등adhd 검사,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내부링크]

초등adhd 검사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주로 학령기 아동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말 그대로 주의력이 결핍되어 과잉행동, 충동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국내 연구에 따르면 초등adhd 유병률은 약 5%로 보고되고 있는데, 초등adhd가 청소년,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 역시 약 50~70%에 이릅니다. 다만,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초등adhd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는 아동은 단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만약 적절한 치료 없이 아이의 adhd 증상이 고학년까지 계속 이어지는 경우 품행장애, 반항장애, 학습장애와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adhd 증상은 단순히 집중력이 부족한 것을 넘어 아이가 자라면서 올바른 대인관계 형성, 학교 및 직장생활 등 삶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따라서 ADHD 증상이 나

두통한의원 | 편두통, 긴장성두통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방법! [내부링크]

편두통, 긴장성두통 원인 두통한의원 치료방법은 두통은 머리 내부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두통이 발생한 경우, 주로 진통제를 이용해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두통이라면 진통제 복용 시 증상이 완화되지만, 진통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거나, 누군가 망치로 두드리는 것처럼 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 때는 두통한의원에 내원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통의 90% 이상은 별다른 기저질환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 두통(일차성 두통)인데요. 원발성 두통에는 긴장성 두통 / 편두통 / 군발성 두통 등이 속합니다. - 긴장성 두통 : 지끈지끈 머리를 조이는 듯한 뻐근한 통증이 발생하는 두통, 두통 중 가장 흔하게 발생 - 편두통 : 욱신거리고 박동이 느껴지며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는 두통, 남성 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 - 군발성 두

시작한의원 | ADHD한의원 치료가 필요한 유형과 한약치료 효과 [내부링크]

ADHD한의원 치료가 필요한 유형 한약치료 효과는 ADHD는 학령기 전후의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며, 지속적으로 산만하거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모습,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증상인데요. 특히 소아청소년 ADHD 유병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아이가 또래에 비해 산만하다고 느껴지면 ‘혹시 우리 아이가 ADHD는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산만함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특성이기 때문에 또래에 비해 좀 더 산만하다고 해서 ADHD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운데요. ADHD 아동은 단순 산만함을 넘어서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일탈이나 돌발행동을 하는 모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뿐 아니라 놀이를 하는 등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 또래에 비해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우, 또는 대화 중 자꾸 주제와 상관없는 대답을 하는 경우라면 ADHD한의원 등 병의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

이석증자연치유 역삼역한의원의 치료가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이석증자연치유 역삼역한의원의 치료가 필요한 이유 별다른 이유 없이 주변이 회전하는 듯한 느낌, 아마 살아가면서 한 번 정도는 경험해 보셨을 증상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대개 잠시 느껴졌다가 금방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석증 증상이 아닌 지 점검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역삼역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현재 전정기능에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로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귀의 내부에서 '이석'이라는 작은 입자가 이상하게 움직이며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원래 귀의 특정 부분에 위치해 있어 우리의 균형 감각에 도움을 주어야 할 이석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을 떠다니며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합니다. 이 때문에 주변이 회전하는 듯한 느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시작한의원을 캐나다/일본에서까지 찾는 이유 - 이승협 대표원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이승협대표원장입니다. ‘아이에게 갑자기 틱증상이 찾아왔어요. 이 모든게 저 때문인거 같아 괴로워요’ ‘아들이 ADHD약물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내 아이, 그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거나, 고통받고 있다면 그만큼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자녀분의 두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걱정으로 여러 병원을 검색을 하다가 이 글을 발견하셨을텐데요. 잘 오셨습니다. 저는 15년간 틱, ADHD, 어지럼증, 편두통 등 두뇌신경계 질환을 진료하였고, 아동의 틱/ADHD를 3000건 이상 진료한 시작한의원 이승협대표원장입니다. 이승협 대표원장 저는 유튜브 <착한의사TV> 를 통해 아이들의 틱/ADHD/ 학습문제 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의학적인 관리비법과 부모님의 인식전환을 위한 컨텐츠를 발행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뇌신경계질환에 언제 병원을 가야하는지,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 늘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 글

시작한의원 진료시간입니다 (2023.09~) [내부링크]

시작한의원 진료시간 안내 시작한의원 진료시간을 안내해드립니다. 월/화/목/금 : 오전 10시 ~ 오후 7시 수요일 :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야간진료)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3시 (점심시간 없음) 점심시간 : 오후 1시 ~ 오후 2시 30분 휴진 : 일요일, 공휴일(대체공휴일) 시작한의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340 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유아틱 증상 치료, 중요한 것은 재발 예방 [내부링크]

유아틱 증상 치료, 중요한 것은 ‘재발 예방’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DSM-5)에서는 틱장애를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로 정의합니다. 틱증상은 보통 6~8세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나타난다고 알려졌으나, 6~7세 이전 유아기에 나타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은데요. 유아틱 초기에는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등 안면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1가지 혹은 여러가지 운동틱 / 음성틱 증상이 나타나는 일과성 틱의 경우 보통 6개월 이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하지만 유아틱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빈도와 강도가 더욱 심해지는 경우라면 조속히 검사를 통해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함이 바람직한데요. 특히 틱 증상은 적기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뚜렛증후군(음성틱과 운동틱 1년 이상 발생)’으로 악화되어 치료가 더욱 까다로워질 수 있는 만큼 앞서 설명 드린 증상들을 확인 후 평소 아이의 행동을 유의 깊게 관찰해주시는 것

눈깜빡임틱, 틱증상 초기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내부링크]

눈깜빡임틱, 틱증상 초기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틱장애는 의미 없는 소리나 신체 특정부위를 빠르게 움직이는 증상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7세~11세 아동∙청소년기에 특히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데요. 실제로 아동 전체의 10-20% 정도는 눈깜빡임틱과 같이 일시적인 틱 증상을 경험합니다. 보통 눈깜빡임틱과 같은 운동틱 증상으로 보호자분들이 관찰을 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음성틱 증상으로 시작하여 음성틱+운동틱으로 확대되거나 음성틱만 있는 경우 등 발생 양상 역시 다양한데요. 그렇다면 틱장애 증상 초기에는 주로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초기에는 주로 안면에서 틱 증상이 드러납니다. 그 중에서도 째려보기, 눈깜빡임틱 등과 같은 증상은 정도가 미미하기 때문에 단순한 습관 정도로 부모님이 아이의 질환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눈깜빡임틱, 헛기침 등은 안구 질환이나 감기 등 다른 질환의 증상과 혼동하기 쉬워 더더욱 판단이 어렵죠. 초기 틱증상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틱장애 병원 치료 시 꼭점검해야 하는 ‘이것’ [내부링크]

틱장애 병원 치료 시 꼭 점검해야 하는 ‘이것’ 안녕하세요, 아이두한의원입니다. 틱장애 재발을 예방하고, 빠른 증상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틱장애 병원에서의 치료효과가 가정에서도 쭉 이어질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틱장애로 저희 병원에 내원한 아이들을 진료 시 틱증상 개선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 등도 함께 설명 드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틱장애 발생과 관련된 두뇌의 CSTC운동회로를 강화하는 운동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틱장애는 운동질환의 일종인데요. 틱장애 병원치료 시 ‘운동’이라는 파트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 분들께 “틱장애는 운동질환이다”라고 설명 드리면, “우리 아이는 운동신경이 좋은데요?”라고 물어보시곤 합니다. 하지만 ‘틱장애’에서 말하는 ‘운동’질환은 보통 생각하는 달리기, 축구, 농구 등을 잘하는 것과는 의미가 조금 다른데요. 틱증상이 쉽게 말하면 원래 가만히 있어야 될 때 가만히 못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틱병원 치료, 아이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내부링크]

틱병원 치료, 아이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틱병원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두한의원에 상담을 오시는 어머님들께서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아이의 틱 증상을 담임선생님께 알려도 될까요?”입니다. 또, 진료를 하다 보면 어머님이나 아이의 담임선생님 요청으로 담임선생님과 직접 전화상담을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요. 부모님은 아이의 틱증상을 선생님께 알렸을 때 혹시 선생님이 아이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선생님 역시 가정 다음으로 아이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바로 학교인 만큼 가까이서 아이를 지켜보며 아이의 증상에 걱정이 생기실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틱장애 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대처를 하면 좋을지. 그리고 틱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틱장애는 목, 어깨 등 1)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나

한의원 틱치료법은 어떤게 있나요? 아이두 3D브레인치료 프로그램 [내부링크]

틱치료법은 어떤게 있나요? 아이두한의원 3D두뇌치료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아이두한의원은 대치동에서 수년간 틱장애, ADHD와 같은 소아청소년 뇌신경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두한의원에 자녀의 틱증상으로 내원하는 어머님과 처음 상담을 진행해보면 가장 먼저 질문하시는 것이 바로 “한의원에서 틱치료법은 어떤게 있나요?” 입니다. 아마도 한의원에서 틱치료법이라고 하면 한약 처방을 일반적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틱치료법은어떤게있나요? 를 주제로 아이두한의원의 3D브레인 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효과적인 틱치료를 위해서는 당연히 그에 앞서 올바른 진단이 이뤄져야 합니다. 틱장애는 가족력, 즉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내/외부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틱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먹는 음식부터 운동 습관, 자세 습관, 그리고 학업, 교우관계 등 외부 환경에서 오는 스트

학령기 전 어린이ADHD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내부링크]

학령기 전 어린이ADHD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어린이ADHD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주의집중력 저하, 충동성, 과격한 행동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ADHD’는 주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문제행동이 발견되면서 ADHD를 진단,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령기 전인 만 6세 이전 ‘어린이ADHD’의 경우 어머님들께서 1)증상이 심하지 않아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레 호전될 것이라 생각하거나 2)증상이 심하더라도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 치료에 대한 걱정과 고민으로 쉽게 의료기관에 내원을 못하시는 경우도 흔한데요. 어린이ADHD는 물론 일시적으로 발생하여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레 사라질 수도 있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심화되는 경우 틱장애 / 품행장애 / 불안장애 / 강박장애 등 이차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아이가 아직 어리더라도 어린이ADHD 증상이 의심된다면, 먼저 검사를 통해 아이의 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

헛기침틱, 음성틱 치료 초기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헛기침틱, 음성틱 치료 초기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이유 틱장애 증상 중에서도 틱증상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증상이 바로 헛기침틱 증상입니다. 헛기침틱은 ‘소리’를 반복하는 음성틱 증상 중에서도 초기에 해당하는 ‘단순음성틱’인데요. 단순틱의 경우 복합틱으로 증상이 심화되기 전 증상을 인지하여 개선 및 치료를 진행한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헛기침틱은 기침을 반복한다는 특징 때문에 틱증상이 아닌 일반 감기,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으로 혼동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처럼 틱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거나 틱증상을 인지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저절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방치하게 되면, 헛기팀틱 증상에서 그치지 않고 같은 단어를 반복하거나 심한 경우 욕설, 외설틱 증상이 나타나는 ‘복합음성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아이가 비염, 감기 등 호흡기 문제가 없음에도 기침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틱장애 발

눈깜빡임틱 운동틱 증상, 뇌의 ‘OOOO’ 회로 살펴봐야 [내부링크]

눈깜빡임틱 운동틱 증상, 뇌의 ‘OOOO’ 회로 살펴봐야 틱장애는 주로 5~7세 사이에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동작’으로 나타나는 운동틱과 ‘소리’로 나타나는 음성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 초기에는 주로 ‘킁킁-’, ‘켁켁-’하고 목을 가다듬는 음성틱과 코찡긋, 눈깜빡임, 얼굴 찡그리기 등 안면에서 운동틱이 관찰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눈깜빡임틱은 초기 단순운동틱 증상으로 증상의 주기를 관찰하여 적절한 관리만 해준다면 대체적으로 개선이 잘 되는 편입니다. 다만, 보호자가 아이의 눈깜빡임틱 증상을 관찰하더라도 이를 틱증상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눈병 등 안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단순히 나쁜 습관 정도로 생각해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특히 틱증상은 아이의 기분, 컨디션, 그리고 외부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증상이 늘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눈깜빡임틱과 같은 단순운동틱 증상이라도 증상이 만성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ADHD 약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쓰여서는 안되는 이유 (ADHD약물부작용 ADHD약물효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ADHD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아직 어린 자녀들이 다소 활동적이고 산만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이를 걱정하거나 특정 질환으로 의심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이러한 모습들은 보통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들이 학령기에 접어들고, 주의력 부족과, 과잉행동 증상 등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된다면 혹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질환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팩트맨]ADHD 치료제 먹으면 공부가 잘 된다? 오늘 팩트맨은 학원가에서 시작합니다. 매년 입시철이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즉 ADHD 치료제가 논란이 됩니다.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입소문도 나 www.ichannela.com 만약 검사를 통해 ADHD로 진단받았다면 증상에 따라 #ADHD약물 치료, 행동치료, 심리치료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ADHD 약물은 중추신경의 전전

고개틱, 어깨틱 등 틱증상 치료가 필요한 시기는? [내부링크]

고개틱,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빠르게 대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틱장애 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고개 및 어깨 부위에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인 #고개틱 을 주제로 설명 드리려 합니다. 틱 증상은 학령기 아동에게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증상 초기에는 눈을 깜빡이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등 주로 ‘안면’에서 틱이 관찰되는데, 이러한 단순틱의 경우 초기에 올바른 대처만 진행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틱장애 증상은 발생 양상과 강도, 빈도 등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단순틱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복부를 튕기거나 어깨 돌리기 등 여러 근육이 동시에 작용하는 복합틱 양상으로 심화될 수 있는데요. 고개틱은 틱증상이 심해지면서 단순틱에서 복합틱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세부 증상으로는 고개를 앞으로 빼는 동작, 고개를 젖히는(or 숙이는) 동작, 위아래로 고개를 움직이는 동작, 좌우로 빠르게 고개를 돌리는 동작

아이두한의원 틱검사 ㅣ 틱장애 증상과 검사방법은? (3D브레인검사) [내부링크]

아이두한의원 틱검사 틱장애 증상과 검사방법은? 안녕하세요. 틱장애 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어느 순간 아이가 갑자기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하거나 눈을 깜빡거리는 모습을 유독 자주 보이고 있다면 틱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는데요. 틱장애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나 소리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이상운동질환으로, 유전과 같은 선천적인 요인과 더불어 아이가 성장하며 겪는 다양한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아 발생 및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틱증상은 항상 일정한 빈도와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서 관찰하지 않으면 틱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시기를 놓치고 점점 머리에서 어깨, 팔, 몸통, 다리를 거쳐 제자리점프, 회전, 욕설/외설 등이 나타나는 복합틱 형태로 악화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틱을 의심할 수 있고, 틱검사와 진단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아직 틱 증상 초기에는 올바른 대응만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아이의 조용한ADHD증상, 방치하면 성인기까지 이어진다? [내부링크]

아이의 조용한adhd 증상, 방치하면 성인adhd로 이어진다? 안녕하세요. ADHD 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 질환은 일반적으로 성인이 아닌 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학령기 아이들 외에도 2030 성인ADHD 환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 수치만을 비교했을 때 2017년 성인ADHD환자는 6,808명이었지만 2021년에는 이보다 약 5배 늘어난 31,309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성인기의 ADHD는 왜 발생하게 되는 걸까요? 자세한 설명에 앞서, 우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정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ADHD는 주의력 결핍(AD)과 과잉행동장애(HD)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단어 그대로 주의집중력이 저하되고, 산만하거나 과잉 행동,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나는 증상을 묶어서 ADHD로 부르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ADHD증상은 성인기에도 나타

[아이두한의원 학습상담] 학습체질검사에 따른 체계적 학습솔루션 [내부링크]

아이두한의원 학습상담, 학습체질검사에 따른 체계적 솔루션 안녕하세요, 학습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초등학생이 되면 자녀에 대한 부모님들의 고민과 걱정이 하나 둘 생기기 마련인데요.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까’,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까’, ‘수업시간에 집중은 잘 할까’ 등등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특히 성적, 학습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실제 아이두한의원으로도 자녀의 #학습상담 을 위해 내원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아이가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고, 공부에도 흥미가 있는 아이라면 다행이지만 만약 우리 아이가 평상 시에는 공부를 잘 하지만 시험을 볼 때 유독 긴장하거나, 특정 과목에서만 두각을 드러내는 ‘공부 편식’이 나타나거나,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거나, 혹은 교우관계 등 문제로 학교생활 부적응이 학업까지 영향을 받는 등 학업에 대한 문제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보통 위와 같은 학

아동 ADHD테스트, 정확한 진단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 [내부링크]

아동 ADHD 테스트, 정확한 진단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 어떤 질환이던 요즘엔 인터넷을 통해 쉽게 병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병/의원에 내원하기 전 이른바 ‘자가진단’을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간단히 스스로 체크해볼 수도 있는데요.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말 그대로 ‘자가진단’ 테스트일 뿐 실제 의료진의 진단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ADHD 테스트’ 혹은 ‘ADHD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재 상태와 비교해보는 것 자체는 좋지만 이 결과를 신뢰하여 ADHD가 ‘맞다’, ‘아니다’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ADHD와 같은 두뇌신경계 질환은 발생 원인요소가 매우 다양한데요. 유전요인 외에도 외부의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 부족, 체형 불균형 등 다양한 후천적 요인이 쌓여 두뇌 신경계 기능이 불균형 해지며 발생합니다. ADHD 발생 양상 역시 두뇌의 어느 기능이 저하됐는지에 따라 주

틱장애약 병행 가능한 한방 치료 프로그램 알아보기 [내부링크]

틱장애약 병행 가능한 한방 치료 프로그램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틱장애 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틱장애약은 틱으로 나타나는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먹었을 때 멍해지는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준비해 봤는데요. 대표적으로 틱장애 치료를 위해 쓰이고 있는 약의 종류와 효과, 그리고 이와 병행 가능한 한방 치료법에 대한 소개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틱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특정 행동을 반복하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이 부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눈 깜빡임, 코 찡긋, 안구 굴리기 등 주로 안면 부위에서 ‘운동틱’이 나타나거나 켁켁거리거나 킁킁거리는 목 가다듬기 증상으로 이뤄진 ‘음성틱’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또한 약 7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성장기 아이들 중 무려 10~20%정도가 틱 증상을 겪을 정도로 높

잦은 어린이눈깜빡임, 초등학생틱장애 증상이라면 [내부링크]

잦은 어린이눈깜빡임, 초등학생틱장애 증상이라면 어느 날부터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녀가 눈을 유난히 자주 깜빡거린다면? 눈을 깜박거리는 행위 자체는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동이죠. 다만 그 횟수가 유난히 많거나 아니면 아이가 의도적으로 계속 눈을 깜빡이는 경우, 혹시 우리 아이에게 무언가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닐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눈을 유달리 자주 깜박거리는 것은 초기 틱장애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니 ‘이거 혹시 틱장애 증상 아닐까?’와 같은 고민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여러 매스컴에 ‘초등학생틱장애’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유되면서 어린이눈깜빡임과 같은 증상으로 보호자분들이 아이두한의원을 직접 찾아오시거나 유튜브를 통해 관련 문의를 주시는데요. 틱장애 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난 것과는 별개로,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아 부모님들이 많이 답답해 하시는 영역이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에게 어린이 눈깜

아이두한의원 학습클리닉 ㅣ 학습부진과 학습장애치료 방법은? [내부링크]

아이두한의원 학습클리닉 ㅣ 학습부진과 학습장애치료 방법은? 만약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무언가 배우고 습득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더디다면 혹시 아이에게 ‘학습장애’ 혹은 ‘학습부진’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 주셔야 하는데요. 먼저 학습부진은 전반적인 영역에서 학업성취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학습부진의 경우 주로 환경적, 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보충교육을 비롯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죠. 반면 학습장애는 뇌에 어떠한 손상이나 심각한 장애는 없지만, 읽기, 쓰기, 추론, 산수 계산 등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해 학습능력 저하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지능 상의 문제는 없지만 특정 유형의 정보를 처리하는 것에 유독 어려움을 느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령, 단순 수식 기호로 이루어진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어려움 없이 곧잘 하다가 글로 서술되어 있는 수학 문제를 보면 당황하는 성향을 보이죠. 학습부

눈틱, 눈깜빡임틱 틱장애병원 치료 필요할까요? [내부링크]

눈틱, 눈깜빡임틱 틱장애병원 치료 필요할까요? 틱장애는 최근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경각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죠. 이는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즉 7세부터 11세 사이의 아이들 5명 중 1명꼴로 틱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자녀에게 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 아이두한의원에서는 눈틱(눈깜박임틱), 코 찡긋 틱, 고개틱 등등 다양한 틱 증상으로 틱장애 병원을 찾는 분들을 위해 적절한 대응 방법과 아이두한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단순히 특정 행동이나 소리를 반복한다고 해서 이를 모두 틱장애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눈을 질끈 감거나 근육을 팍팍 튕기거나 고개를 확 젖히는 등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때는 아이의 틱 증상을

틱장애 원인과 증상, 중요한 치료방법까지 [내부링크]

아이들의 틱은 대다수 운동틱 증상으로 관찰이 시작됩니다. 다만 시기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었다 악화되었다 하는데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 보고 심각성을 놓칠 수 있으니,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틱’ 증상을 의심하면서도 섣불리 치료를 받기 어려워 하시는데요. 정말 우리 아이가 틱 장애가 맞는지 틱 장애의 원인은 무엇인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치료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러 방면으로 검색을 해보시지만 잘못된 정보들로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잘못된 정보는 그만!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틱장애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정신의학회(APA: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출간하고, 정신질환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편람 5편)에 따르면 틱을 운동장애의 한 종류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인 동작이나 음성증

아이두한의원 틱장애병원 ㅣ 우리 아이 틱증상, 치료가 필요한 시점은? [내부링크]

우리 아이 틱증상, 치료가 필요한 시점은? 안녕하세요. 틱장애병원 아이두한의원입니다.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율동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의미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만약 우리 아이가 눈을 유난히 자주 찡긋거리거나 기침소리를 반복해서 내는 등 틱 의심증상을 보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실제로 틱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눈을 깜빡이거나 주로 안면에서 관찰되는 틱 초기증상은 가정에서 대처만 올바르게 이뤄진다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틱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광범위하게, 지속해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이의 학교 생활, 또래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죠. 이 때문에 틱은 증상 초기에 가정에서 올바른 대처와 함께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틱장애병원에서 체계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한데요. 다만,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아이두한의원 주의집중력검사 : 학습도약을 위한 학습체질 분석 [내부링크]

아이두한의원 주의집중력검사, 학습도약을 위한 학습체질 분석 안녕하세요. 학습클리닉 아이두한의원입니다. 어릴 때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자식이지만, 성장하여 학교를 가게 되면 아이에 대한 여러 고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학교에서의 교우 관계는 어떤 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듣고 있는지, 특히 아이가 고학년에 접어들수록 학업에 대한 고민 역시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우리 아이가 점점 올라가는 학업 난이도에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아이의 학습능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먼저 아이의 학원, 과외부터 바꾸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아이의 학습문제 원인을 ‘외부’에서 먼저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들의 학습문제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령, 평소엔 멀쩡한데 시험만 보면 과도하게 긴장을 하는 아이도 있고, 주의집중력이 부족해 30분 이상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 혹은 학습 동기가 부족한 아이도 있죠.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아이두한의원 음성틱장애 발생 원인부터 대응 방법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틱장애 클리닉 아이두한의원 입니다.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생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아직 성장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아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은 환절기에 특히 이러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침을 하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그런데 아이에게 딱히 감기를 의심할 만한 징후가 보이지 않는데도 습관적으로 코를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반복해서 한다고 느껴진다면 혹시 음성틱장애 증상은 아닌 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다만, 코를 킁킁거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은 음성틱장애 증상 이외에도 일반적인 알레르기, 비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야기되는 증상 중 하나이죠. 이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으로 보호자 분들이 우리 아이가 음성틱장애 증상인지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만약 특별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잦은 기침을 하거나 코를 킁킁거린다고 생각된다면, 정확한 진

틱원인, “두뇌기능을 입체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최근 여러 매스컴을 통해서 ‘틱장애’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면서 실제 아이두한의원으로도 틱원인, 틱증상 등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는데요. 특히 틱장애는 학령기 아동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해당 연령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서 혹시 우리 아이의 이상 증상이 틱장애는 아닌지, 틱 원인과 대응 방법에 대해 많은 문의를 주시곤 하십니다. 만약 아이의 틱 증상이 관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초기 틱장애에 해당한다면 가정에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주는 등 올바른 대처만 진행해도 대체적으로 호전이 잘 되는 편인데요. 다만, 그럼에도 틱 증상의 호전이 없고 더욱 심해진다면 이 때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그래서 오늘은 학령기 아동에게 나타날 수 있는 틱증상과 틱원인, 그리고 아이두한의원 틱장애 검사 및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틱의 초기 증상은 주로 안면에서 관찰되는데요. 코를

틱/뚜렛장애 : 뚜렛증후군 이어지기 전 올바르게 대처해야 [내부링크]

틱/뚜렛장애 : 뚜렛증후군 이어지기 전 올바르게 대처해야 틱장애는 아이의 의지와 관계없이 특정한 행동이나 소리를 반복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틱장애 증상 중 행동으로 나타나는 운동틱과 소리의 형태로 발생하는 음성틱, 그리고 이 2가지가 모두 나타나며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뚜렛장애(뚜렛증후군)’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틱장애는 평균적으로 약 7세에서 11세 사이에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면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가령 눈이나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혹은 목을 가다듬는 듯한 소리를 반복하기도 하죠. 다행히 이 단계에서는 별다른 치료를 진행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케이스도 많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틱장애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면, 복합적인 증세를 보이는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증상이 성인까지 이어질 우려도 있죠. 따라서 우리

소아틱장애 올바른 틱장애치료방법은? [내부링크]

소아틱장애 올바른 틱장애치료방법은? 우리 아이가 평소와 달리 같은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한다거나, 부자연스러운 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면이러한 증상은 ‘소아틱장애’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소아마다 ‘틱장애’라는 같은 질환명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제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고 나타나는 빈도와 강도 역시 모두 다른데요. 이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소아틱장애 원인과 증상에 따른 맞춤형 틱장애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아직 어린아이들의 경우 눈을 깜빡이는 초기 틱장애로 시작하여 증상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일부 아이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고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의심되는 초기 단계에는 당장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조속히 소아틱장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데요. 그러나 아이의 틱 증세를 인지하고도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는 주변 조

음성틱치료, 틱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진단 필요 [내부링크]

음성틱치료, 틱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진단 필요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틱장애가 자주 다뤄지면서 많은 분들이 ‘틱장애’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틱장애는 주로 6세부터 8세 사이에 나타나는데,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더욱이 틱장애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만약 우리 아이가 틱 의심 증상을 보이고, 이로 인해 아이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틱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틱병원 아이두한의원에서 이뤄지는 틱 검사와 진단 방법, 이후 치료 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틱장애는 증상 발현 종류에 따라 크게 행동으로 나타나는 운동틱과 소리의 형태로 발생하는 음성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먼저 운동틱은 처음에는 얼굴 부위에서 눈을 깜박거리거나 째려보는 정도의 경미한 증상에서 시작하는데요. 그 원인을 개선하지 않을 시 점차 증상이 어깨부터 팔, 몸통, 다리까지 전신으

아이두한의원 학습장애치료 클리닉 : 정확한 진단 검사 [내부링크]

아이두한의원 학습장애치료 클리닉 : 정확한 진단 검사 자녀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이해력이 유독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면, 당연히 보호자 분들의 입장에선 걱정과 고민이 생기실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러한 모습은 정말 단순히 학습능력이 좀 부족한 것일 수도 있지만, ‘질환’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로 ‘학습장애’ 인데요. 만약 아이가 학습장애를 겪고 있다면, 아이가 원치 않음에도 학습, 사회생활에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떠한 경우 학습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과 학습장애치료는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장애란 뇌 부분에 물리적인 손상이나 이로 인해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외부의 정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이나 혹은 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영역에서 문제를 일으켜 학습 능률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능이 낮은 학습지진과는 명백

ADHD, 눈동자 움직임과 관련있다 [내부링크]

자녀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로 고민이신가요? 우리 아이에게 나타나는 ADHD 증상, 치료가 필요한 시점 혹은 치료를 받아보았는데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보호자분들을 위하여 아이두한의원이 알려드립니다! 주의력 결핍 아동들은 산만하고 정신이 없으며, 집중력이 저하된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산만하고 집중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동기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보호자님들께서 우리 아이가 다소 산만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아이가 ADHD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ADHD 아동의 경우 산만함, 충동성, 집중력 저하 등의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의 수업태도에 대한 연락이 오게 되는 경우를 통해 아이의 증상을 인식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조금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모두 ADHD 는 아닙니다. 실제로 ADHD 를 너무 쉽

공황장애한의원 : 한약 등 개별 맞춤치료가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공황장애한의원 : 한약 등 개별 맞춤치료가 중요한 이유 최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유명인들이 많아지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 때문에 공황장애를 일부 유명인만 걸리는 어떠한 ‘특수한 질환’ 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한의원, 병원 등을 찾는 환자 수가 2017년 약 14.5만 명에서 2021년 약 22.1만 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이죠.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 공황발작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하는 ‘공황장애’는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도 높은 수준의 불안이 지속되어 공황장애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공황발작’이란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포심과 함께 심계항진, 호흡곤란,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공황발작은 차

반복되는 주의력결핍, 아동ADHD증상 검사가 필요하다면 [내부링크]

반복되는 주의력결핍, 아동ADHD증상 검사가 필요하다면 만약 우리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고 ‘주의력결핍’ 증상이 반복된다면 아동ADHD 증상일 수 있는데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앞서 말씀드렸듯 지속적으로 산만한 모습을 보이고, 과잉 행동이나 충동성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발병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유전적 요인과 다양한 후천적 요인(식습관, 스트레스,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나타날 수 있는 두뇌신경질환 중 하나입니다. 현재 ADHD의 국내 유병률은 6~8%정도인데, 실제로 의료기관을 찾아 아동ADHD증상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진단유병률’은 단 0.8%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 가요? 이는 실제로 주의력결핍과 같은 아동ADHD증상을 호소하는 아동이 적지 않음에도, 정작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비중은 약 1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진단 유병률이 낮

공황장애병원 정확한 진단이 올바른 치료법으로 이어집니다. [내부링크]

공황장애병원 정확한 진단이 올바른 치료법으로 이어집니다. 불안장애의 한 종류에 해당하는 ‘공황장애’란 환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황발작’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공황발작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마치 질식할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찾아오는 호흡곤란, 메스꺼움, 장소와 상관없이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적절한 공황장애 치료법 없이 증상이 방치될 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져 평소에도 높은 수준의 불안 상태가 지속되며, 공황장애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관심질병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에만 공황장애병원에서 공황장애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은 환자 수만 약 22만명가량인데요. 공황장애는 공황장애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 정확한 공황장애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진행한다면, 다시금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늦기 전 공황장애병원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