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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정리하고 비우고 깔끔하게 청소 완료 [내부링크]

조금 바빴던 한 주 그치만 오늘은 내 마음에 대한 기록을 주로 남겨보기로! 잠깐 그 전에~~~ 엄마가 해주신 전복밥 짱맛있었다c 스타벅스 샌드위치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햄루꼴라올리브샌드위치 추천 #쿨라임피지오 랑 궁합 쵝오 #싸이흠뻑쇼 티켓팅 시도했지만....... 아뉘 성공한 사람들 대체 어케 한거죠...??? 티켓팅 한다고 6시부터 만나서 비장하게 피씨방 갔는데, 결국 한거는 만나서 떡볶이 먹고 피시방 체험 ㅋㅋㅋㅋㅋㅋㅋ 후 둘다 피시방 안 가봐서 이용부터 어케하는지 애먹었다 근데 키보드 완전 좋고 의자 좋아서 컴퓨터 할 맛이 나더라 다음에는 피씨방 체험 해보기로c 요즘 케이크 먹고싶었는데 올만에 케이쿠 #밸런티 #balanty 우유크림이라 입에 넣으면 바로 사라질 정도로 완전 부드럽고 그냥 과일 폭탄cc 달지도 않아서 질리지 않고 넘 맛있었다 요즘 자꾸만 무언가를 정리하고 비우고 청소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한동안 인스타그램도 지우고, sns 사용 자체를 줄였다. 그

[일상] 5월의 나들이 :: 운동/한강/싸이/대학축제/스타사주/서촌/바참(Bar cham) [내부링크]

오랜만에 적어보는 일상 기록~~ 작년에도 그렇고 4, 5월부터 일상기록을 즐겨쓰는 이유는 내가 봄여름을 좋아해서 이때 잘 놀러다니기 때문이다 겨울은 추워서 나오기 싫은데 여름은 열정적으로 따스한게 너무 좋아 5월 일상 기록 开始! c운동 2n년만에 처음으로 헬스란걸 시작했다. 지금까지 필라테스랑 폴댄스 조금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근육이란걸 키우고 싶어서 헬스 start !! 처음인만큼 운동기구 1도 쓸 줄 몰라서 PT를 받았는데 역시 PT도 함께하길 잘했다. PT안했으면 러닝머신밖에 아니 러닝머신도 못 뛸 뻔 (나만 러닝머신 뛰는거 박자 맞추기 어려워...? 그래서 유산소는 천국의 계단만 함) 트쌤이 추천해주신 닭가슴살+어묵볼도 다양하게 요리해먹으면서 내 요리 list 업데이트 #월남쌈 #닭가슴살양배추덮밥 #닭가슴살어묵볼어묵탕 #가지파스타 (가지 파스타 완전 짱맛 제발 가지무침말고 다른 요리로 해먹으면 가지 6개도 순삭이라구) 나의 운동 계보 정리도 담에 함 포스팅 해야딩 c 샌드위치

[블챌]일상 기록하기_6월 첫째주 [내부링크]

원래 일기를 쓰는 편이 아니지만 며칠전 방송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일기가 감정배출과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나 도전해보기로! 하루하루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적어보기로 고고 #블챌 #주간일기챌린지 도오전~!~!~! 6월 1일 감자탕 맛집 발견 지방선거 날로 빨간 날이여서 저녁을 시켜먹기로 해서 족발과 감자탕 후보가 나왔는데 선호도가 2:2여서 둘다 시켰다ㅋㅋㅋㅋ 족발은 내가 좋아하는 #마왕족발 원래 족발 즐겨먹는 편이 아니었는데 마왕족발 짱 맛있어ㅠㅠ!! 매콤짭짤 그리고 감자탕은 처음으로 #풍덕해장국감자탕 시켜봤는데 오오 맛있다!! 살도 많고 국물도 맛이었다 거의 엄마가 해주신 감자탕급이였다 감자탕 먹고싶을땐 요기로 정착 아 시작부터 먹일기군...^^ 6월 2일 찬장에 물건 끄내려 내 화장대 스툴 밟고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의자가 넘어지면서 내 발목 근처를 때렸다 아파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는데 멍이 시퍼렇게 들었다... 그래서 다음날에 한의원에 가서 피를 뺐는데

[블챌] 6월 둘째주 일상_한능검시험/월화원/수원화성/밀리의서재 [내부링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시험 벼락치기 하느라 바빴던(?) 한 주 지난번에 일주일 벼락치기 하고 한능검(심화)봤을때 3급이 나오고, 일주일만에 2급을 바라는건 오만이었단 생각에 다음시험은 미리미리 공부해야겠다 싶었지만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지ㅎ 이번에도 한 일주전쯤에ㅎㅎㅎ 그래도 이번엔 최태성 선생님 심화강의 40강을 대강 다 들었는데... 2배속이지만ㅋㅋㅋㅋㅋ 시험보고 나오자마자 가채점했는데 일단은 아슬아슬 2급 합격할 수 있을것같았는데 제발...!! 강의를 들을수록 시험보다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국의 역사를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역사는 과거를 되돌아보는게 아닌 과거의 교훈을 발판삼아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원나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방문한 수원 하루에 #월화원 이랑 #수원화성 나들이를 다녀왔다. 작년에도 월화원을 이 시기쯤 갔는데 생각나서 첨가하는 작년 사진 이번에도 똑같은

[리뷰]닥터스트레인지2 판교 아이맥스 후기 감상평 :: Face your fears, Dotor Strange [내부링크]

<닥터스트레인지 : 혼돈의 멀티버스> 관람 후기 한 줄 평 : "와 진짜 미쳤다" 지금까지의 마블과는 달라진다는 신호탄, 닥터스트레인지2 지금까지는 뚜쉬뚜쉬한 일반적인 액션 히어로물이었다면 이제는 엄청나게 세계관이 확대되며 정말 블록버스터급이 되었다. 그만큼 마블 영화를 띄엄띄엄 보았던 사람들은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고, 매니아층은 점점 깊어진다는 것. 특히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다른 히어로 영화 등장인물들도 가끔 카메오처럼 나오는데, 이번 닥터스트레인지2만 해도 판타스틱 시리즈랑 엑스맨 등장인물이 나왔다. (엑스맨도 내가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자비에 교수님 나왔을때 반가웠다ㅎㅎㅎㅎ) 그리고 또 놀라웠던 점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에도 불구하고 꽤나.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 많았다 (이걸 12세들이 본다고? 싶었음) 감독이 샘 레이미로 옛날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 맨 감독인데, 이 감독이 호러느낌을 연출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번 닥터스트레인지2 예고편만 봐도 다소 기괴한

[여행]뚜벅이 경주여행 1박2일 :: 대릉원/황리단길/월정교/안압지/손가맥집/고도커피/시즈닝 [내부링크]

꺅 드디어 4월 겹벚꽃필때 다녀온 경주여행 원래 영상편집만 하려했는데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기억 희미해지기 전에 쓰는 경주여행기 스타투 수원역-경주역 왕복하면 5만원 넘는데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패스로 왕복 5만원에 기차표 예매했다! 내일로 패스 잘 이용하는 올해ㅎㅎ 신경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 예약한 곳에서 픽업 서비스를 해줘서 픽업 차량타고 숙소가 위치한 황리단길 부근으로 왔다 젤 먼저 밥먹으로 경주 황리단길 양식 맛집인 #시즈닝 고고 [황슐랭가이드] 경주 내돈내산 맛집 추천 :: 시즈닝/함양집 경주 영상 vlog는 편집중이여서 포스팅을 따로 쓸까말까 고민중에 일단 올려보는 경주 맛집들ccc ... m.blog.naver.com 시즈닝 리뷰는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 . 이 날 #경주날씨 가 엄청 더웠다 4월 말인데 기온이 30도c 거의 한 여름급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강렬한 햇빛) 그리고 경주에 오면 해보고 싶었던 #도깨비명당 운세뽑기 특이한게

[oot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로고 반팔티 리뷰 + 착용/코디샷 [내부링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e Francois Girbaud 여름맞이 옷 쇼핑 c 여름이 다가오는데 입을 옷이 진짜 1도 없어서 부랴부랴 여름맞이 쇼핑을 했다. (근데 옷장 정리하다보니 또 옷이 있긴 있더라..? 분명 없었는데...?) Anyway 이번에 장만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반팔티 만족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쓰는 리뷰 (#W컨셉/#내돈내산) 지난번 #한남동쇼룸투어 때에도 갔었던 마리떼프랑소와저버 근데 그때는 크게 관심가지 않아서 그냥 슥 보고왔었다가 이번에 #W컨셉 #29CM 구경하면서 제일 맘에 든 반팔이다. 이번에 반팔티 사면서 내 기준이 _면 재질이 좋은 것 _목 부분이 탄탄한 것 _몸에 핏 되게 맞는 것 _세미크롭&프렌치무드 였는데 #마리떼 가 딱이었다 (๑˃̵ᴗ˂̵)و S사이즈 옷 재질이 탄탄하고, 목 부분이 짱짱함 레터링도 취향저격 후기보면 완전 크롭이라고해서 좀 더 몸에 핏되게 맞을 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는 품이 넉넉한 편이었다. 근데 요즘 나오는 반팔티에

[여행]중국 샤먼 여행기(1)_신서유기 따라 여행하기 [내부링크]

며칠전에 블로그에 들어가니 n년전 오늘이라고 해서 이 포스팅이 떴다. 그때 당시에 다 기록을 못해서 비공개로 놔뒀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했던 그 당시 기억을 꺼내어 추억한다. 2019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립다. 2019.05.09 (목) 샤먼으로 놀러가요~~~~ 8시 25분 비행기여서 적어도 6시 25분까지는 도착해야했다. 그래서 5시 반에는 학교에서 출발해야하는데 그 시간에는 대중교통도 없고 당일에는 띠디(택시)를 잡기 힘들것 같아서 전날 저녁에 미리 5시 30분에 띠디를 예약해 놓았었다. 강제 5시 기상. 청두때보다도 빨리 일어나기 很早 (생각해보니 이때는 정말 현지 적응 완료였나보다. 타국에서 새벽 5시 반에 택시타고 공항가기ㅋㅋㅋㅋ) 샤먼으로 가는 비행기는 하이난항공을 이용했는데, 우리나라처럼 미리 셀프 체크인을 해야했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본인의 여권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비행기타면 꼭 한번씩 찍는 하늘 풍경ㅋㅋㅋ 몰랐는데 중국 비행기는 탑승하기 전날이나

[여행]2박3일 부산여행 2일차 코스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해변열차/해운대요트/해운대맛집/의령식당/카페마레마레/딤타오/상국이네 [내부링크]

해운대 여행 2일차~!~!~! 미리보는 2일차 코스 : 의령식당(돼지국밥)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카페 마레마레 -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요트 - 딤타오(홍콩요리) - 해운대 - 상국이네(떡볶이) 여행 스타투 아침으로 호텔 조식 코로나때문인지 뷔페식이 아니라 요렇게 한 접시로 나왔다. 음료는 오렌지주스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중에 선택할 수 있음! 사실 조식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았어서 기대 1도 안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본격적인 아침 식사하러 가기전에 간단하게 요기하고 출바알 택시타고 해운대 쪽으로 이동 무슨 미래 도시 같아... 의령식당 5000원 가성비 갑 돼지국밥 부산에 왔으면 돼지국밥 함 묵어줘야징! 점심은 의령식당에서 먹었는데 여기도 황슐랭가이드가 인정합니다 나는 원래 국밥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 돼지 국밥은 맛있었다! 뭔가 깔끔하고 곰탕같은 느낌?! 그리고 국밥 한 그릇에 오천원이라니...!!! 딱 우리 들어오고 난 다음부터 웨이팅이 생겨서 조금만 늦었어도

[황슐랭가이드] 경주 내돈내산 맛집 추천 :: 시즈닝/함양집 [내부링크]

경주 영상 vlog는 편집중이여서 포스팅을 따로 쓸까말까 고민중에 일단 올려보는 경주 맛집들ccc 시즈닝 시즈징 시그니처 리조또 맛집 경주 맛집하면 꼭 나오는 양식 #료코 #우직 그리고 #시즈닝 서치왕으로서 찾아보니 #우직 : 파스타 추천, 돈까스는 아쉽다는 평이 있었고, #료코 : 돈까스 추천, 오므라이스는 평범하다는 평이 있었다. 물론 내가 가본곳은 아니기에 잘 모르지만, 그 중에서 #시즈닝 이 경주 양식 중 1위라는 평들이 있었다. 우리는 료코랑 시즈닝 중에 하나를 가보기로 했는데(둘이 근처 위치임) 료코는 이미 대기마감이여서 자동으로 시즈닝 확정! 주말 2시쯤 찾았는데 대기 6번이었다. 한옥으로 개조해서 운치있는 경주 식당들 리뷰를 보니 대체로 파스타 중에는 시즈닝 파스타/트러플 파스타 리조또는 시즈닝 크림 리조또가 인기가 많았다. 우리는 트러플 파스타랑 시즈닝 크림 리조또 주문!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향이 엄청 많이 나는 편은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뭔가 중독성

[리뷰]러쉬템추천 :: 허벌리즘/속앤플롯/씨베지터블/엔젤스온베어스킨 [내부링크]

직구 포스팅에 이은 제품 리뷰 포스팅 직구 포스팅은 요기 ️ [리뷰] 영국 러쉬 LUSH 직구 방법 및 후기 영국에서 온 택배 띵똥! 러쉬가 도착했습니다 월요일에 주문해서 그 다음주 목요일에 배송받... m.blog.naver.com REVIEW :: 스타뚜 택배가 오는건 언제나 설레요 짜란 내가 산 5가지 품목 그 중에서 3개만 포스팅해보겠다 속앤플롯 고체샴푸바 샴푸 유목민은 여기에 정착하겠소️️ 여태까지 정말 여러종류의 샴푸를 사용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샴푸를 찾기 어려웠는데 2n년만에 발견했다 러쉬 샴푸바가 괜찮다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다. 내가 구매한 속앤플롯은 해초류가 들어간 샴푸바로, 두피 가려움에 효과적이라는 글을 봤었다. 그리고 나도 동의하는 바. ️주관적인 속앤플롯 후기 ️거품이 잘 남 _ 어디선가 3번만 문질러도 된다는 말을 봤는데, 처음에는 못 믿고 막 문질렀다가 거품이 엄청 났다ㅋㅋㅋㅋ 근데 또 3번은 적은 느낌... 한 5번정 문질문질이 적당

[여행]친구랑 함께한 2박3일 부산 여행 :: 해동용궁사/해운대/바다마루전복죽/엣지993 [내부링크]

바다마루 전복죽 아침으로는 부드러운 전북죽이 최고지 바다마루전복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 , 아침으로는 부드러운 죽이 제격이지 하며 찾아간 바다마루전복죽 여기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 바로 옆이라서 여기서 식사를 하고 블루라인파크를 타러가면 더 최적의 동선! (우리는 식당들 몇개를 간추려놓고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정해서 동선이 쪼금 왔다갔다했다) . . . 참고로 MBTI-J인 내가 서치하고 찾아놓은 맛집 List 의령식당/바다마루전복죽/딤타오/골목게장/태종대 조개구이 다녀왔는데 이제 보니 우리 잘 먹고 다녔네c 진짜 다 추천하는 맛집이다 . . .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 먹으면서 확실히 프랜차이즈인 본죽이랑은 맛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옛날에 본죽 내장전복죽을 먹었을때는 살짝 쌉싸름한 맛이 느껴져서 딱히 내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바다마루 전복죽은 쓴맛이 없고 오히려 더욱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며 비린맛이 없었다. (본죽 비하발언 아님.

[여행]11년지기와 함께한 첫 부산여행 1일차 :: 흰여울마을/라발스호텔/태종대 욜로조개구이/골목게장/흰여울비치 [내부링크]

어릴때 다녀온적이 있다고 하지만 기억이 안나니 내가 기억하는 첫 부산여행~!~!~! 2박 3일 부산여행 스타투 1일차 코스 : 부산역도착-골목게장-숙소(라발스호텔)체크인 -흰여울마을-흰여울비치(카페)-태종대 욜로조개구이 영상으로 만들었어서 블로그는 안쓸까하다가 또 영상과는 다른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맘에 다녀온지 두달만에 적는 부산 여행기 (빨리 제주도 다녀온것도 써야하는데...ㅎ) 이때 코레일 청춘패스인가 아무튼 3일권 5만원으로 진행하는 패스가 있어서 덕분에 일반 KTX보다 저렴하게 다녀왔당 급하게 일이 잡혀서 회사에 캐리어가져갔다가 오전에 퇴근하자마자 놀러가는 한숩 고생했따 중국어 써있는게 중국 갔던때를 회상하게 하는군...(코쓱) 요즘 교환학생 시절 넘 그리워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로 고고 골목게장 게장 맛집 골목게장 부산역본점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26번길 3-6 한도빌딩 1층 부산역 바로 근처에 있는 골목게장 (우리는 조금 길을 헤메었지만ㅎ) 게장과 계란밥 추천

[일상] 한남동 쇼룸&카페 투어 :: 드파운드/룩캐스트/그로브스토어/마르디메크르디/로우커피 추천 [내부링크]

요즘 W컨셉이나 29CM에 입점해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이 브랜드들이 한남동에 모여있다는 것을 보고 다녀온 한남동 쇼룸 투어 c 한남동은 첨 가봤는데 뭔가 외국같으면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좋았다. 이날 날씨도 햇빛이 화창하고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것이 딱이었다 한남동 쇼룸 가기 전에 위치 정리해놓은 MBTI-J인 나ㅎㅎ TIP) 혹시나 한남동 쇼룸 투어를 계획중이신 분들을 위해 위치를 정리드리자면 한강진역 줄기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드파운드, 룩캐스트, 마르디 매크르디 / 왼쪽에 엘보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쇼룸이 있어요! 그리고 한강진역 바로 근처에 그로브스토어가 있답니다 룩캐스트 (Lookast) 트위드맛집 룩캐스트 한남 매장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5길 27 트위드로 유명한 룩캐스트 Lookast 알록달록하니 이쁜 트위드 옷들이 많았다. 홈페이지에서 봤던 옷들도 있어서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착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일상] 성수동 핫플 방문기 :: LCDC 복합문화공간 | 성수동카페추천_업사이드커피 [내부링크]

다녀와봤다 성수 핫플, LCDC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10 제 3의 방앗간이라고 할 수 있는 성수&서울숲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핫플이 생기는 성수동 핫플마다 찾아다니는 성격은 아뉘지만 복합문화공간이라기에 다녀와봤다 (문화라는 글자 들어가는 거 왠지 끌려c) 이렇게 편집숍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옷 구경 한번 슥 해주고 거울이 보이면 안뇽 해주기 사진이 가로인 이유는 원래 영상 편집하려다가 이날 촬영본이 이상하게 튕겨가지고 그냥 블로그로 써버리기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은 비누 파는 곳! 수제비누 원데이 클래스 해본 이후로 수제비누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파스텔 색감의 알록달록 다양한 비누들이 시선을 끌었다 비누 체험?도 가능해서 직접 손을 씻어 보았다 c 귀여운 문구류가 파는 곳 다꾸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좋아할 것 같다 이렇게 감각적이고 다양한 편집샵, 소품샵들이 모여있는 성수동 LCDC 그리고 사실 이 블로그를 쓰는건 아래의 카페를 기록해두

[황슐랭가이드] 신사역 맛집 모던오뎅&콘유 :: 심야식당 느낌의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여기로 [내부링크]

찾았다 황슐랭 맛집 일드에서 본 선술집 느낌의 맛있는 수제 오뎅을 찾는다면 여기로 모던오뎅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1층 모던오뎅 원래 이날은 민디랑 한강 요트타러 가기로 한 날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취소가 되었고 환불받은 돈으로 가로수길 맛집 투어를 다녔다 아주 좋은 투어였다 신사 '모던오뎅' ️️️️️ TIP) 6시 반까지는 예약을 받고 그 뒤로는 예약을 받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딱 6시 반으로 예약을 했다! 일드에서만 보던 스타일의 오뎅 바ㅠㅠㅠ 일본여행 같을때 이런 곳을 못 가서 조금 아쉬웠는데 마치 고독한 미식가 같은게 좋았다ㅋㅋㅋ 메-뉴 주문은 받은 수첩에 테이블 번호, 메뉴, 개수를 작성한다 첫 주문시 1인 1잔 필수 우메하이볼 12.0 그리고 열어분 여기 우메하이볼 짱 맛있어여....️ 우메하이볼은 매실로 만든 하이볼인데 매실맛이 강하게 달달하게 나서 마시기 너무 좋았다 +3+ 내 블로그를 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리뷰] 영국 러쉬 LUSH 직구 방법 및 후기 [내부링크]

영국에서 온 택배 띵똥! 러쉬가 도착했습니다 월요일에 주문해서 그 다음주 목요일에 배송받았다. (생각보다는 조금 오래 걸렸군) 아무래도 직구하면 더 저렴하고 영국산이라는 이유로 직구를 했는데 사실 엄청 많이 저렴하게는 구매하지 못했다 배송료까지 합쳐서 계산해보면 한 만원밖에 세이브 못함 (왜지) 일본산 아닌 영국산이라는거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ㅋㅋㅋ 그래서 작성해보는 영국 러쉬 직구 방법c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c 영국 러쉬 직구 방법 배대지는 아이포터 이용 1. 영국 러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검색창에서 영국 러쉬라고 치면 나와요!) 2. 상단에 얼굴모양을 눌러서 회원가입을 한다. (로그인이 되며 노란색 웃는 얼굴로 색이 바뀌어요.) 3. 원하는 제품을 고르고 장바구니에 담아요.c 제품을 다 골랐으면 상단에 쇼핑백 표시를 눌러서 주문을 시작해보아요. 4. Contact Information에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delivery method는 당연히 Deli

[황슐랭가이드] 신사역 맛집 '효계' 내돈내산 :: 닭구이가 먹고 싶다면 요기로 [내부링크]

한남동 쇼룸구경하고 카페 갔다가 신사역 가로수길로 넘어가서 저녁먹고 서현역으로 2차간 먹는데 노는데 진심인 우리들이 다녀온 신사동 효계 효계 직접 구워주는 닭구이 맛집 효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5 1층 웨이팅이 기본이라는 신사동 효계 (4시간 웨이팅이 있었다는 글도 보았는데...) 나는 주말 저녁 6시에 방문했는데 우리 앞에 6팀이 있어서 한 35분 웨이팅이 있었다. 생각보다 적어서 다행ㅎ 출입구 앞에 있는 키오스크 기기에 웨이팅 접수하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에 있던 딥티크쇼룸을 다녀왔더니 시간이 금방 갔다. (쇼룸갔가가 도손 향에 반하고 옴) 웨이팅하는 동안 지루하시다면 근차에 딥디크쇼룸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해요ㅎㅎ 후기를 보니 양이 좀 적은편이어서 두명이서 가도 모듬 대짜를 주문하거나 혹은 중짜를 주문하고 맛있었던 부위만 추가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글이 많았다. 우리는 여자두명으로 먼저 중짜를 시키고 부족하면 추가로 더 시키기로 했다. 닭다리, 염통, 닭가슴살,

[황슐랭가이드] 서현역 숨은 맛집 '미미' :: 하이볼 맛집으로 인정하이볼 [내부링크]

서현역 숨은 맛집 '미미'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 곳이었는데 어쩌다 알게되어 담에 가봐야지 한 곳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녀왔는데 결론 : 여기 유자하이볼 짱이다... 미미 유자하이볼 맛집을 찾는다면..?! 자리 없을까봐 급하게 들어가느라 흔들린 외관 ^^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녁되니 좀 쌀쌀하고 우리는 1차로 배를 채우고 왔기 때문에 토마토 바지락 술찜이랑 유자하이볼 2잔을 시켰다. 오픈키친 철판요리집이라서 바에 앉으면 바로 앞에서 직관이 가능하다 담에 오면 오코노미야끼랑 살치살을 먹어봐야지 하이볼 Hi-c 유자하이볼 짱맛있다 *잠깐!! 제 블로그 이웃님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소주를 마셔본적이 없는 술찌입니다. 일단 알콜맛, 술맛이 나면 못 마셔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맛있다고 하는 술은 술맛이 거의 나지 않는 탄산감있는 달달한 술입니다 여기 유자하이볼도 새콤달콤하니 유자에 탄산수만 넣은 그런 하이볼이기에 제 취향이랍니다 술찌인 우리는 이런 술이 좋다 우리도 가끔은

[국내여행/제주도] 엄마랑 다녀온 3월 제주도 여행/서쪽, 남쪽 여행 코스 (대포 주상절리, 엉덩물 계곡, 더 클리프, 돈하루) [내부링크]

하루만에 비행기 표 예매해서 엄마랑 다녀온 제주도 여행️ MBTI-P형인 엄마가 "우리 제주도 갔다 올까?" 하는 말에 MBTI-J형인 나는 하루만에 계획을 짰다ㅋㅋㅋ 작년 3월 둘째주에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신기하게 올해 3월 둘째주에도 다녀왔다ㅎㅎ 작년 3월, 6월달에 제주도를 다녀오고 이번에 가는 곳도 작년 3월달에 다녀온 코스랑 비슷해서 사실 조금은 시시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여전히 새롭고 즐거웠다! 오히려 지난 번에는 못 봤던 매화를 보고, 평생 잊지 못할 일몰도 보고, 날씨도 더욱 따뜻하고 좋았다 ️ DAY1 대포주상절리 - 엉덩물계곡 - 더클리프 - 돈하루 . . . 제주공항에서 서귀포까지 600번 버스타고 1시간 30분쯤 달려 도착! 버스는 1인당 5천원 (면허는 땄지만 여전히 뚜벅이...) 호텔에 짐 내려놓자마자 대포 주상절리로 고고 TIP) 주상절리 입장 마감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그날 그날 달라요 제가 갔을때는 5시 40분까지 입장마감, 6시까지

找到了, 我的爱 [내부링크]

백화점 갖다가 시향지를 나눠주길래 받아서 한번 냄새 맡은 다음 주머니에 넣어두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자꾸 어디선가 좋은 냄새가 나더라 그래서 '누가 향수 뿌렸나 좋은 냄새 난다' 이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화점 밖을 나서는데도 그 좋은 향기가 나서 나한테 나는 향기인가하고 아까 받았던 시향지를 꺼내보니 이거다..️ 집에 와서 시향지를 책상 위에 놓아뒀는데 방에 들어갈때마다 은은한 향기가 나서 그 향기에 코와 마음을 뺏긴 나는 구매하고자 결심하고 이틀 뒤에 다시 백화점으로 고고 (이틀이 지났는데 시향지에 향이 그대로 남아있는 굉장한 지속력) 향에 예민해서 향수를 별로 뿌리지 않는 내가 이토록 마음에 들었던 향수는 많이 없었기에 딱 필이 꽂혔을 때 바로 테이킷했다 이 참에 기록하는 내가 좋아하는 향 스타일~!~!~! 나는 은은한 플로럴계열 향수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너무 달기만 하면 안됨!!! 쉽게 질린다. 사알짝 달달한 향(사탕 같은 향X, 꽃의 달달한 향O) 그리고 알코올 냄새가 나는건

[리뷰]_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 머신 & 캡슐 추천️ [내부링크]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 머신 생각해보니 이게 3번째 커피 머신이다 부모님이 커피를 좋아하셔서 옛날부터 커피머신기를 사용했는데 처음에 쓰던거는 내가 어려서 기억이 안나고 두번째는 드롱기꺼로 템퍼하는거였는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다보니 이번에 캡슐로 바꾸게 되었다. 결론은 완전 만족 :) 백화점가서 버츄오 플러스랑 넥스트를 비교해봤는데 넥스트는 가장 최신모델이지만 아날로그적이고, 버츄오 플러스는 반자동이다. (근데 넥스트는 캡슐 넣고 뚜껑 닫을 때 좀 뻑뻑하고 고장이 잘 난다는 리뷰가 있어서 바로 버츄오 플러스로 결정했다!) 따란~~~ 컬러는 블랙 유광 c 박스에 머신과 함께 샘플 캡슐도 포함되어있다. 이 날만 커피 세 잔 마셔보며 맛 비교하고 다음날에는 캡슐을 사러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을 찾아갔다. (어플로 사도 된다고 했는데, 어플이 완전 별로다...ㅠ) 내가 살때는 10줄 구매하면 이 바스켓을 준다고해서 구매하는김에 10줄 구매했다. 솔직히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을 것 같지만

[리뷰] 러쉬 추천템 : 비비씨위드&뷰티슬립&엔젤스온베어스킨 사용 후기 [내부링크]

친구들의 선물 덕분에 입문하게 되어 지금은 내돈내산하게 된 러쉬 러쉬 직구 기념으로 마스크팩 리뷰하기 고고! (직구도전했는데 별로 가격 차이가 없는 것 같은 건.. 왜 때문 직구 포스팅은 도착하면 해야징) 비비씨위드(BB SEAWEED)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순하고 진정효과가 좋다고 유명한 비비씨위드! 피부가 조금 예민한 편인 나는 최대한 순하고 진정제품을 찾는다. 몇번정도 사용한 모양새ㅋㅋㅋ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는 유통기한 3주정도로 꽤 짧은 편이라 그냥 듬뿍듬뿍 사용해줬다! (잘못하면 아끼똥돼...) 나는 6번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었다. 해초류 베이스여서 요렇게 작은 알갱이가 첨가돼있다. 씻고 나와서 바로 사용해주기 우헤헤 사용후기_ 사용감이 순하고 피부가 깨끗해지는 기분이다. 진정효과! 그리고 살짝의 각질제거 효과도 있는 것 같다. (근데 이건 엔젤스 온 베어 스킨 클렌져를 같이 사용해서 그럴수도!) 누구나 무난무난하게 쓸 수 있을 듯!! 이후에도 재구매했고 또 재구매

[황슐랭가이드] 서촌 맛집 "우직" 경복궁점 :: 우마카세를 맛보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돌아온 황슐랭 가이드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와다다 쓰는 이유는 요즘 바쁘기 때문이다c 원래 해야될거 있을때 다른거 하고 싶잖아요c️ 그리고 사진 용량이 꽉참..^^ 여기는 나만 알고 싶지만 또 알려주고 싶은 마치 티엔미미 같은 맛집이다. (티엔미미 이제는 넘 유명해졌어...c) 그러고보니 둘다 서촌 근방이다. 역시 서촌이야 나의 방앗간 우직 우마카세 맛집 c 우직 경복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4 작년 Nov。 내 생일맞이 서촌 나들이 날 저녁식사로 예약한 우직 일요일 6시 타임에 가서 8시까지 먹구왔당c TIP. 저녁시간 이용시 예약 추천!! 내부는 한옥 스타일의 정갈한 인테리어 우리는 우직카세 A세트를 먹었다. A세트 - 55,000(1인) 소고기 6종류 + 해산물(새우, 가리비관자) + 호르몬(특양/막창) + 냉우동 2021.11월 기준 스타-투 c 우설구이 기름이 많아서 고소하고 은근 씹는 식감이 두들어졌다. 우설구이는 불판 위에 놓고 핏기가 올라오면

겨울하면 눈, 눈하면 스키장이죠 [내부링크]

드디어 오랜만에 다녀온 스키장(4년만인가) 너무도 그리웠다 이 하얀 슬로프 1박 2일로 묶었던 곤지암 숙소 디럭스 B타입 호텔형/트윈+온돌(정원 5명) 다녀본 스키장 숙소 중에는 곤지암이 가장 좋았다! 곤지암 초기에 생겼을 때는 1박에 30-40정도로 너무 비싼 편이었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내린건지 예약할 때 보니 1박에 24만원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 (정원이 5인인것을 생각하면) 다만 코로나때문에 스파나 몇몇 부대시설이 개장을 하지 못한 상태라 너무 아쉬웠다ㅠㅠ 담에는 스파 열었을 때 가봐야징 숙소 내부는 거실, 방2, 화장실 이렇게 돼있는데 스키타느라 바빠서 사진은 조금만 찍었다ㅋㅋㅋ 거실에도 티비가, 침대방에도 티비가 있어서 좋았다. 또한 샤워기 수압이 정말 맘에 들었다 너무 시원해서 어깨쪽으로 틀어놓고 가만히 서 있으면 수압 마사지 되는 기분이었다ㅋㅋㅋ 그리고 방에서 본 뷰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뷰는 슬로프 뷰다 바다뷰, 시티뷰보다도 슬로프 뷰가 최고다. 방 창문에서 딱

[정자역 맛집] 분당 토박이가 추천하는 정자역 맛집 LIST [내부링크]

요 몇년들어 정자동을 방앗간처럼 다닌 나 정자동은 카페거리로 유명한데 아메리카노 한 잔이 6천원이 넘는 곳들이 많은,,, 그런 무시무시한 곳이다. 그래서 학생 때는 자주 가지 않았는데 요 몇년간은 회사다니랴 운동다니랴 여러가지 일들도 가장 많이 방문한 동네 중 하나. 동네 친구들끼리 모이면 서현역 아니면 정자역이 방안갓인데 학생때는 서현역, 성인되고는 정자역 이런 느낌이다. 옛날에는 분위기만 좋고 딱히 맛있게 먹을만한 곳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써보는 분당 토박이가 추천하는 내 기준 정자역 맛집 List FUSE(퓨즈) 퓨전 다이닝바/와인바 연어 타다키와 구운 아보카도 연어 겉면만 살짝 익힌 연어 타다키 연어가 두꺼워보이지만 먹으면 완전 부드럽다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 연어를 좋아하는 나는 생연어, 훈제연어는 많이 먹어봤지만 이런 스타일의 연어요리는 첨 먹어봤는데 취향 저격이었다 명란파스타 파스타야 말모말모(말해모해)

[전시로 보는 마케팅] 여행과 사진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하여 영화관이나 콘서트, 공연과 같은 문화예술분야는 많은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오히려 이 시기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진 곳은 바로 '전시회'이다. 특히 여행을 주제로 한 전시회.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능하게 되며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나날히 높아져 가고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그림, 사진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 광활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푸르른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우리들에게는 다소 낯선 모습들을 선망하며, 그것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느낀다.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의 비행기 내부에 앉아있는 듯한 사진을 시작으로 요시고 사진전 - 앨리스 달튼 브라운 - 우연히 웨스 앤더슨까지 여행을 소재로 한 청량한 사진들이 소셜미디어 속을 가득 채운다. 푸르른 바다와 쨍하고 맑은 색감을 좋아하는 나 역시 위와 같은 전시회를 정말 좋아한다. 그렇기에 요시고

[일상] 잠실, 송리단길 셀프사진관 추천_ "odt.mode(오디티모드)" [내부링크]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 방문기 친구랑 졸업기념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다 서치Search 왕들답게 어디로 갈까 여러 곳을 찾아보다 오디티모드 잠실점을 골랐다 c odt.mode (잠실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4 2층 202호 흑백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 잠실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7 · 블로그리뷰 14 naver.me 컬러, 흑백 사진 모두 촬영 가능️ 배경지도 베이지, 퍼플, 스카이블루, 블랙 중 선택가능! 우리는 의미부여를 해서 보라색으로 결정 사실 우리 둘다 웜톤이라 보라색이 피부 톤에 잘 안 맞지는 않을까 아주 살짝 걱정했는데 오히려 얼굴도 더 하애보이는 것 같구 이뻤다 OOTD는 BLACK & WHITE cc 찍으면서 우리 토익 스타강사 프로필 같다고c 친구가 과잠입고도 찍자고해서 과잠도 들고갔는데 과잠샷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굿초이스 새내기 느낌 (나 2학년때로 돌아갈래) 즐거웠던 사진 찍기 c 촬영은 20분동안 찍을 수 있는데 시간이 정말 훌쩍 가더라...! (

[여행] 제주도 뚜벅이 여행객들의 필수 이용 업체 "가방을 부탁해" 추천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제주도 여행 때 이용한 적이 있던 짐 옮김이 업체 "가방을 부탁해" 그때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여행에도 같은 업체를 또 이용했어요! 가방을 부탁해 064-772-2999 제주도 짐옮김이 가방을부탁해 제주도 짐옮김이 가방을부탁해 www.gabangplease.net (지금보니까 홈페이지 주소가 gabangplease ㅋㅋㅋㅋ 귀엽다) 가방을 부탁해는 배송조회 서비스는 물론 예상 픽업시간과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유일한 짐옮김이 업체에요. 이용 당일 아침 9시부터 배송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실시간 가방들이 배송되고 있는 귀여운 모습ㅋㅋㅋ 가방 픽업과 도착 시 카톡으로 알림을 주고, 배송조회 서비스를 통해 이렇게 내 가방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어 안심이 돼요ㅎㅎ 또한 카톡 응답률이 빠르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저는 숙소(호텔)에서 숙소(독채 풀빌라)로 이동할 때 가방을 부탁해를 이용했는데요, 제가 먼저 숙소(독채 풀빌라)에 도착해있던 상태였어요. 그때 가방을 부탁해 측에

[목표성취] HSK5급 합격_1월8일자 시험 후기 [내부링크]

마침내 HSK 5급 취득했다! 감격적이여서 쓰는 글ㅠㅠ 흐엉 정말 턱걸이로 합격했지만ㅋㅋㅋㅋ 이번 시험 꽤 어려웠다고 생각해서 반신반의했는데 다행이다. 전에 처음 봤을때는 그래도 '좀 더 공부하면 할 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얻었다가 이번 1월 8일자 시험보고 듣기에서부터 '뭐야 왜 이래...? 내가 알던 난이도가 아닌데?' 당황당황 더욱이 회사 다니면서 따로 공부할 시간도 없었고 때때로 모의고사 몇 편 풀어보기만 한 게 다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 (모의고사로 얼추 풀어봤을때는 합격가능 수준이였다.) <1월 8일자 시험 후 감상평> 듣기에 1차 당황, 독해에서는 걍 시험 포기하고 싶었다ㅠㅠ 진심으로 자리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음 엉엉 그나마 쓰기에서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이걸 노려야겠다 싶었다. 시험 보고와서 엄마한테 너무 어려웠다며 다음에 또 봐야할 수 있다고 혹시모를 밑밥 던져놓기 힘이 빠진 상태로 해커스 김동환 선생님의 1월 8일자 HSK5급 시험 후기를

#aboutme 황슐랭의 음식 취향 문답 [내부링크]

돌아온 오늘의 취향 문답~~ 비교적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기에 또 황슐랭으로서 빼먹을 수 없지ㅋㅋㅋ 1. 탕수육 부먹vs 찍먹 사실 이건 점 by 점 오히려 고급 중국 음식점에 가면 부먹이 보편적이고 부먹임에도 튀김의 바삭함은 살아있다.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잘하는 탕수육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크게 상관은 안하지만, 만약 시켜먹는 중식일 경우는 찍먹 2.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 3가지 베라 완전 좋아하는 나로서는 초콜릿무스(or 엄마는 외계인), 월넛, 레인보우 샤베트 이 조합을 좋아한다. 맛의 균형을 맞춰야함으로 3. 삼겹살에 쌈장 vs 소금 참소스 무조건 고기는 참소스 4. 비빔냉면 vs 물냉면 물냉 사실 냉면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한그릇 다 못먹음. 먹다 질림) 유일하게 선호하는 냉면이 송주불냉면 1단계 송주불냉면 먹고 유일하게 냉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카레 먹을 때 비벼먹기 vs 떠먹기 카레는 비벼먹기죠 6. 흰 밥 vs 잡곡

[서울숲나들이] 단풍맛집 '서울숲' / 간장새우장맛집 '소년식당'/ 디저트 맛집 '푼토 돌체' / 커피 맛집 '빌로우 성수' [내부링크]

내가 가을마다 가는 방앗간이 있다. 바로 서촌과 서울숲 작년 이 맘 때쯤에도 간 서울숲 서울숲은 가을가을 분위기에 알맞은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도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간장새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으로는 간장새우를 골랐다. 우리는 1시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한 3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기다리는데 맞은편 가게도 줄을 서 있고, 다른 카페같은 곳도 줄을 서있더라. 어떻길래 카페도 줄을 서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명한 디저트가게로 이탈리아 파티쉐님이 운영하는거라나 그랬다. 그래서 우리는 밥을 먹고 이 곳에서 디저트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다시 돌아와서 30분정도 웨이팅 후 우리는 테라스에 앉았다! 그렇지 않아도 테라스에 앉고 싶었는데, 럭키였다! 소년 식당 하 이 오동통통 새우 좀 보세요ㅠㅠㅠㅠㅠ!!!!! 원래 여러가지 맛보는걸 좋아해서 소년정식을 먹을까하다가 요즘에 간장새우가 너무 먹고싶었어서 간장새우정식으로 골랐다. 굿 초이스 요기 완전 괜

2021. Autumn Playlist [내부링크]

2021년 가을에 내가 즐겨 들었던 노래 Gummy - Atumn Breeze https://youtu.be/1aBoudo6roU 제목도 가을 바람 특히나 이 노래는 이 영상이랑 같이 보는게 더 좋다. 영상 편집을 정말 잘 하셨다. 노래가사와 잘 어울리는 영화 분위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Before sunrise - Before sunset - Before midnight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tumn breeze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We move on and leave it as it is But once in a while Let the reminiscence brighten this melody 10cm -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명불허전 10cm 제목이 너무 이별스러운데 친구가 이번에도 역시 노래 좋다고, 그리고 좀 슬픈노래라기보다는 오히려 이별을 극복하고 털어내는 스타일의

10월 전시 추천 /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여기로 (Tip 포함) [내부링크]

2021.10.28 (수) 오랜만에 전시회를 다녀왔다 가보고 싶은 전시회였는데, 오늘이 아니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부랴부랴 다녀왔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 - 전시장 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품이 한정되어있어서, 작품 자체만을 감상하기에 더 좋았다. Tip) 작품이랑 같이 감상할 수 있도록 음악 QR코드가 있는데, 가능하면 입장하기전에 이어폰을 가져가서 음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것 추천!! (노이즈캔슬링 쵝오) 전시회의 제목답게 빛과 그림자가 그림 안에 정말 잘 표현돼있다. 음영이 다 살아있어...! 특히 《수영장》작품의 수영장 물에 비친 나뭇잎들의 모습이 정말 섬세하다 여름날의 휴식처 _ '싱그럽다' 이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될 것 같다 선베드에 누워서 그림과 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 빛나는 현관 _ 색감이 너무 아름답다. 휴향지에 놀러갔을때를 생각나게 한다. 여행가구 싶어 셰리의 현관 _ 겨울과 봄, 각각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봄은

[책리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까~ 오디오북 후기[윌라/오디오클립] (달러구트 꿈 백화점/여행의 이유/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메타버스/미드나잇 라이브러리/빅 픽쳐/삼국지) [내부링크]

올해 성취한 것 중 하나인 책 10권 읽기(라고 쓰고 듣기) 라섹을 하게 되면서 눈을 사용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의지할 것이라곤 오디오북 뿐이었다. 그리고 오디오북 매력에 빠져버림 그렇게 9월 한달동안 총 8권의 책을 읽고 지금까지 총 10권의 책을 읽은 것 같다. 그리하여 써보는 책 리뷰 및 오디오북 후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오디오클립) 내가 정말 읽고 싶었던 책 중 하나!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싶었는데 항상 예약이 꽉 차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오디오북을 사용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책은 오디오북으로 읽으면 재미가 두 배 아니 세 배가 될 것 같다. 나는 처음에 오디오북이라고 하면 그냥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AI처럼 쭉 낭독해주는 것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성우들이 직접 연기를 하고 또 효과음도 간간히 들리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고 몰입력이 강했다. (이렇게 나는 막심한테 빠지게 되었구요,,,

[일상] 공차 신메뉴 하동 호지 밀크티 마셔보다 + 오늘 첫눈누누누눈 [내부링크]

오늘 나온 공차 겨울 신메뉴 하동 호지 밀크티 1일1공차였던 나였지만 한동안 공차를 안가서 오랜만에 공차로 고고 (사실 일주일내내 커피만 마셔서 오늘은 건강?을 생각하는라 차로,,^^ㅋㅋㅋ 하지만 카페인은 필요해) 오늘 날씨도 춥고해서 마자 오늘 첫눈내렸다! 출근길에 첫눈을 보았는데, 좀 낭만적인 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난 첫눈보다 함박눈이 더 좋아~~~ (의식의 흐름~~) 그래서 어쨋든 오늘은 공차가서 블랙밀크티 + 펄(무조건) 먹으려했는데 마침 신메뉴가 나왔길래 도전해보았다. 음 나쁘진 않아 근데 사실 냄새?는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아 괜히 새로운거 시켰나 (오늘 나온거라 후기도 없었다ㅠㅜ) 했는데 마셔보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첫 맛은 생각보다 달고 끝맛은 살짝의 쌉싸름함 맛은 조화롭다 근데 나는 따뜻한 거로 시켰는데 빨대로 펄을 빨아들일때 뭔가 녹찻잎같은 쌉싸름함도 같이 올라와서 그건 좀 별루였다. 크게 나쁘지도 엄청 좋지도 않고 보통보통~~ 스탬프3개를 주었으

[서촌나들이] 세이지핀치 / 요시고 전시회 / 우마카세 '우직' [내부링크]

Autumn 11월에는 하루도 집에서 뒹구는 날이 없이 매일 외출이다. 평일에는 출근, 주말에는 약속들로 나는 강제 밖순이 중 하지만 친구들 만나서 맛난 거 먹고 경치 구경하고 오면 오히려 충전되는 기분? (나 MBTI-I 인데ㅋㅋㅋㅋ) 역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면 그게 행복인가보다 11월의 어느 날 내 생일맞이 미니를 만난 날 MBTI-J(계획형)인 우리 둘은 만나기 전에 미리 코스를 짜놓는다. 이날의 코스는 브런치 - 요시고 전시회 - 저녁으로 우마카세 라는 원대한 계획 우마카세는 미니가 미리 예약을 해줬다히히 세이지핀치 세이지핀치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웨이팅이 기본이라기에 어느정도 각오했었는데, 경복궁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지금 웨이팅이 없고 대기명단에 적어주신다기에 완전 럭키였다! 더욱이 세이지핀치의 가장 인기자리라는 테이블 자리를 앉아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세이지핀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크림브릴레토스트! 친구가 시킨

[황슐랭가이드] 서촌 속의 작은 유럽 "세이지핀치(Sagefinch)" + 웨이팅 꿀팁!! [내부링크]

오랜만에 돌아온 황슐랭가이드~~~ 오늘의 맛집은 브런치 맛집 "세이지핀치" 세이지핀치 세이지핀치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웨이팅이 기본이라기에 어느정도 각오했었는데, 경복궁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지금 웨이팅이 없고 대기명단에 적어주신다기에 완전 럭키였다! (토요일 점심시간이였는데!!) (우리가 카페 안으로 들어갈 때 막 다른 사람들이 들어갔고, 그분들은 대기를 하셔야했다.) Tip) 혹시 웨이팅이 많을까 걱정된다면! 경복궁역쯤에서 한번 전화로 여쭤보는 것을 추천해요! 더욱이 우리는 세이지핀치의 가장 인기자리라는 테이블 자리를 앉아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o< 세이지핀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크림브릴레! 나는 밑에 빵이 좀 바삭바삭하지 않을까 해서 살짝 입천장이 까질 각오(?)를 했었는데 나이프로 자르니 전-혀 그렇지않고 오히려 완전 부드러웠다! 몽실몽실!! 입안에 넣었더니 정말 부드럽고 달콤해서 먹기가 편했다. 그리고 친구가 시킨 올리브미엘토스트

#aboutme 내 취향 알아가기 첫 걸음 - 영화편 [내부링크]

Q1. 영화를 보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는 영화관에서! ex) 마블 혹은 시리즈온, 넷플릭스 OTT 서비스 Q2. 영화의 구성 요소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감독연출, 스토리, 영상미, 배우연기, OST) 아무래도 모든 구성 요소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좋지만 고르라면 스토리랑 연출. 근데 스토리가 정말 좋아도 연출이 별로면 보기가 힘들더라. Q3. 좋아하는 영화 장르 로맨스랑 액션(스릴러) 근데 개인적으로 이 두 장르는 외국영화를 선호! 로맨스 한국꺼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 Q4. 싫어하는 영화 장르 공포, 잔인한거 아예 못 본다. Q5. 가장 최근에 본 한국 영화 모가디슈 Q6. 가장 최근에 본 외국 영화 짜이찌엔치엔런3 Q7. 내가 기억하는 영화 중 가장 처음 보았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확실하진 않지만 Q8. 본 영화 중 가장 제작년도가 오래 된 영화 터미네이터 (1984) 지금찾아보고 놀랐다. 이게 1984년 작품이라니... 역시 명작이다. Q9. 지금까지 본

[황슐랭's 네 번째 맛집] 하쿠 HAKKU : 맛도 분위기도 완벽했던 수원 행궁동 맛집 [내부링크]

맛도 분위기도 완벽했던 수원 행궁동 #하쿠 요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인 #수원 #행궁동 그 곳에서 맛있는 일식 돈까스와 스키야끼를 찾았다 유자사와도c 하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48 1층 하쿠 하쿠 이름이 지브리 영화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가 생각난다. 그래서 뭔가 더 감성적인 네임ㅋㅋㅋ 하쿠는 낮이랑 밤이랑 메뉴가 조금 다르게 운영된다. 낮에는 일식 돈까스 가게 저녁에는 살짝 이자카야 같은 느낌 술을 잘 안마시는 내가 아주 가끔 한잔하러 간다면 '나 술집이요!' 이런 곳 보다 이런 아늑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 취향이다 매장도 그리 넓지 않다. 우리는 6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그때는 손님이 많이 없었다. 그 후 저녁시간때가 되자 손님들이 점점 많아졌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스키야끼, 안치세트 그리고 유자사와(내꼬)와 짐빔하이볼, 가쿠하이볼 c (3인 방문) <스키야끼> 맛있다~ 고기도 채소도 양이 딱 적당했다! 국물의 간도 딱 적당했다

[대외활동] 외교부 서포터즈 / 외교부 서포터스 18기 최종 합격 후기 : 서류 및 면접 꿀팁 공유 [내부링크]

2021년 상반기부터 시작한 외교부 서포터즈 활동!! 2021년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거쳐 합격한 끝에 외교부 서포터스 18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다가오는 외교부 서포터스 19기 모집에 앞서 외교부 서포터스 지원을 준비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1차 서류 지원 2021년 1월 기준 1차 서류 지원에서는 본인의 이력 및 자기소개서(+사전미션)를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합니다. 1. 본인의 SNS 활동 이력 및 팔로워 수 1) 블로그 / 게시글 수 / 이웃 수 2) 인스타그램 / 게시글 수 / 팔로워 수 3) 유튜브 / 영상 수 / 구독자 수 2. 대내외 활동 이력 3가지 작성 이력 1) 언론사 인턴 /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획, 촬영, 편집) 이력 2) 문화품앗e 제 6기 서포터스 /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봉사활동 이력 3) 뮤지엄 김치간 스토리텔러 제 9기 / 스토리텔러로서 보조 도슨트

[외교부서포터스] 내가 제작한 영상이 외교부 공식 채널에 올라가다 [내부링크]

7월달은 외교부 DAY라고 할 수 있을만큼 부내취재부터 미국친구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매주마다 진행된 영상 송고로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보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보람찼기에 뿌듯한 마음에 적는 7월의 기록 7월 2일, 외교부 첫 부내취재를 다녀왔다 <<외교관후보자 인터뷰 촬영>> 그리고 장장 3시간에 걸친, 사무관님 피셜 블록버스터급이 된 촬영이었다 c 적어도 시리즈 3편이 나오게 될 분량이라 편집할게 정말 많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편집해야되는 주인공이 나야 나~~️ . . . 그리고 그렇게 노트북과 한몸이 되어 매주 외교관후보자 응원영상부터 예고편, 본 영상 1편, 2편을 제작하여 송고하였다~~!! (이제 끝났기에 발랄하게 쓸 수 있는ㅎㅎ) 8기 외교관후보자들이 전하는 응원메시지 https://youtu.be/QpbIyiILOGg 외교관후보자 인터뷰 예고편 https://youtu.be/XZ_3CCBdRqw 그리고 대망의 외교부 공식 채널에 올라간...!!! 외교관후보자

[황슐랭's 가이드] 햄버거 맛집을 찾아서 [내부링크]

오늘 먹은 햄버거가 맛있어서 적는 인생버거리뷰 몇 주 전에 쓰려고 했던건데 오늘은 햄버거 먹고싶어서 쓰는 리뷰 원래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양한 햄버거들을 많이 먹게 되었고 점점 더 맛있는 햄버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참에 햄버거 리뷰를 적어보고자함!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 해주세용) 1. 바스버거 BAS BUGER (을지로) 어쩌면 내가 제대로 된 버거의 맛을 알게된 시작 친구랑 호캉스갔다가 근처에 위치한 햄버거 집이고 평도 좋아서 시켜먹어보았는데 헙 美味...!!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통 수제버거들은 너무 커서 자칫하면 뻑뻑한 경우가 있는데, 이 바스버거는 한 입 베어무는데 넘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저희는 바스버거 1, 머쉬룸 버거 1, 버팔로 치킨 윙을 먹었는데 버섯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머쉬룸 버거 추천해요 친구랑 둘다 머쉬룸 버거에 투표️ 버거 안에서 버터향도 나는데 이때 나는 버터 향이 나는 버거를 좋아하는구나하고 내 취

[외교부서포터즈] 외교부 서포터스 18기 영상기자의 활동을 마치며 + 우수활동자 선정까지 [내부링크]

드디어 어느덧 마무리된 외교부 서포터즈 18기 인턴을 하면서 수십개의 영상을 제작해보았기에 한 달에 1개 제작하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기획-촬영-편집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다보니 정말 한달이 슈슈슉 지나갔어요..!! 나만의 콘텐츠와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기사_ <팀랩 : 라이프> 미디어를 통해 생명을 느끼다 4월 15일 세계 예술의 날 특집 https://youtu.be/uLmR75D03fM 유네스코 지정 '세계 예술의 날' & 'P4G 서울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기획한 기사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미디어 아트(Media Art)를 활용한 전시로 전지현, 아이유 등 많은 셀럽들이 찾은 전시회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세계 예술의 날과 P4G 서울 정상회의를 맞이하며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미디어 아트와 P4G 정상회의의 핵심 과제인 환경이라는 소재를 두루 가지고 있는 <팀랩:라이프 전

[국내여행/제주도] 3월 제주도 날씨, 옷차림 Tip, 비행기 표, 뚜벅이 여행 [내부링크]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온 제주도! 제주도는 초등학생 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게 되었다. 제주도를 가기 전 날씨 및 기온 별 옷차림을 찾아보았었는데, 어떤 글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고 패딩을 입고 다녔다하고 어떤 글은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만 입고 다녔다는 글을 봐서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다. 그런데 막상 다녀와보니 둘다 이해되었다ㅋㅋㅋ 3월 제주도 날씨 및 옷차림 간단하고 정확히 말하자면 제주도 3월의 날씨는 그닥 춥지 않고, 봄 날씨에 가깝다! 하지만 바닷가 쪽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좀 춥고 쌀쌀하다 나는 외투로 바람막이만 가져갔었는데, 춥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딱 좋았다. 나의 제주도 옷차림으로는 히트택 (내의), 하얀색 긴팔 티, 맨투맨, 양털 조끼, 바람막이 이렇게 입고 다녔는데 딱 좋았다! 더우면 양털 조끼와 바람막이는 손에 걸치고, 추우면 미리 준비해둔 핫팩을 들고 다녔다. (참고

[영화리뷰/추천] 캐치 미 이프 유 캔 _ 날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내부링크]

캐치 미 이프 유 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개봉 2003.01.24.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영화 감상 저녁에 밥 먹으면서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재밌어 보여서 '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영화가 생각나서 보게되었다. 감독과 출연배우도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인물들이고 더욱이 사기 범죄극(?)인 내용이 '실화' 라는 점도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줄거리> 부모님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고 가출을 한 소년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을 속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며, 항공 조종사부터 의사, 변호사까지 직업을 위장해가며 위조 수표를 만들고 사용한다. 그에 FBI 최고 요원인 칼 핸러티(톰 행카스)가 프랭크의 뒤를 쫓기 시작하며 내용이 진행된다. <영화 속 문화콘텐츠로 보는 마케팅> 우리는 복장(외모와 외형)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즉 '후광효과(halo effect)'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반에 그가

[영화리뷰/추천] 먼 훗날 우리_"I miss you" [내부링크]

2020년에는 집에 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영화관을 찾기보다는 넷플릿스나 네이버 영화 같은 영상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감상했는데, 갯수로 따지면 2020년 한 해 동안 본 영화가 대략 40편 정도. 문화콘텐츠학도로서 그래서 그동안 내가 감상했던 문화콘텐츠들(영화/드라마/뮤지컬/전시회) 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고자 글을 적게 되었다. 먼 훗날 우리 (后来的我们) 먼 훗날 우리 (后来的我们, 2018) <줄거리>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리젠칭과 핑샤오샤오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가고 서로를 복돋아주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현실의 장벽 앞에서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되고, 10년이 흐른 후 북경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재회하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회상한다. <장르> 드라마/멜로/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대만 영화 특유의 달달함과는 달리, 아련함과 함께 영화 끝에는 눈물을 쏟게 만든다. <영화 속 미장센>

[국내여행/제주도] 뚜벅이들의 제주도 2일차 : 안녕협재씨/카페 뚜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다녀온 국내 여행. 심지어 제주도를 다녀온 것은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당 여행 갈 일이 생기면 주로 국내보다는 해외를 다녀왔기에, 제주도는 계속 다음 다음이 되었다가 드디어...! 다녀온 JEJU 첫째날 묵었던 숙소 <블리스 제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안녕 협재씨>로 향했다. (택시로 약 30분 소요) 안녕협재씨c 안녕협재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55 1층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갔을땐 웨이팅이 없었다! 어제 저녁으로 먹고 반한 딱새우c와 제주도하면 역시 전복c 딱새우장 비빔밥 통전복내장 비빔밥 우리는 딱새우장 비빔밥과 통전복내장 비빔밥을 주문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 너무 맛있어!!!cc 내 기준 제주도 여행하면서 먹었던 식사 중 1위였다. 제주도 애월리 협재 쪽 가면 꼭 다시 먹고싶은 딱새우 비빔밥... LOVE 창가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는 풍경 c 밥을 먹고 나와서 협재 해수욕장을

[황슐랭's 두 번째 맛집] 티엔미미 [甜蜜蜜], 중국음식에 진심인 내가 인정한 맛집 [내부링크]

5월 1일부터 2주간 매일 블로그 글을 쓰면 네이버 페이를 준다고 해서 잊지말아야지 했는데 어제 너무 즐겁게 놀고 들어오는 바람에 까먹어버렸다,, 흐잉 아쉽 그치만 정말 맛집을 발견해버려서 '여긴 무조건 황슐랭에 올려야지' 해서 가져온 곳 바로 서촌에 있는 티엔미미~~~~~~!!! 공교롭게도 또 서촌이다ㅋㅋㅋ 서촌에 내 취향인 식당들이 너무 많아 비스트로한 느낌이 너무 좋기 때문ㅎㅎ 티엔미미 (甜蜜蜜) 티엔미미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19 1층 중국으로 반 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온 적이 있는 나는 한국에 돌아와서 한달에 한번씩은 훠궈를 먹어야하는 몸이 되었다. 훠궈, 마라탕, 지삼선, 토마토계란볶음 같은 음식들을 주기적으로 해 먹는 나. 중국의 맛을 그리워하며 중국 음식점들 또한 많이 다녀보았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다 서촌의 티엔미미를 발견하고 일단 메뉴들 부터 우리가 중국음식 레스토랑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아닌, 다소 현지 느낌이 많이

[황슐랭's 세 번째 맛집] 달팽이부엌, 비스트로는 맛있고 분위기 있어 [내부링크]

친구랑 #한국의집 #고호재 갔다가 저녁먹으러 간 곳 보정동 카페거리는 분위기 있으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원래 규카츠 먹을러 갔다가 문이 안 열어서 아까 찾아봤던 곳들 중에 기억에 남던 곳인 달팽이 부엌을 찾아갔다. 이름 귀여워ㅋㅋㅋ 달팽이 부엌 반 달팽이부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1-17 1층 1인 비스트로(bistro) 식당 그래서 좌석도 3개 밖에 없다. 겉에서 봤을 땐 다소 좁아보이기도 하지만 매장 내는 조용조용하고 분위기있다. 우리가 주문한 게살 스파이시크림 파스타!! <게살 스파이스 크림 파스타 > 진짜 맛있었다ㅠㅠ 크림 파스타, 그 중에서도 살짝 매콤한 크림파스타를 좋아해서 해당 음식에 관해 기준이 조금 높은 편인데 딱 맛있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이런 맛이면 좋겠는데ㅠ 크림 파스타는 넘 어렵다.. 그리고 보통의 매콤 크림 파스타보다 더 매콤 매콤했다c 빵 있었으면 크림에 찍어 먹구 싶었다 츄릅 <부채살 스테이크> 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