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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일기 [내부링크]

(1) 무례한 사람 앞에서 필요한 시간 5초나를 지키기 위한 언어 습관, 3번 생각하고 말하기www.ohmynews.com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일기를 쓰지 않은 3일동안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게 많았던 듯하다. 선별하여 말 이어 붙이기. 단어 바꾸기. 어색한 부분 확인하기. 피곤할수록, 머리가 멍할수록 더 그런 것 같은데. 핑계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각할 수 있도록 훈련해보자.(2)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 플래텀(Platum)플래텀은 'Startup's Story Platform’ 을 모토로 하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입니다.platum.kr깊이 생각하는 방법 찾다가 찾은 글. 나중에 읽어야지.(3) 나는 열심히 2~3일 살고 나면, 꼭 2~3일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어떤 스케줄이 미리 잡혀..

2024년 3월 19일 일기 [내부링크]

(1) - 2024.03.06(4), 2024.03.18(4) 추락을 해봐야 날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힘든 것을 해봐야 어떤 일이 있는지 알지 않을까. 나는 내 일만 하면 되지, 넓히지 말자.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이 얼마나 생산성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처음에는 당연히 내가 10을 할 수 있어도 1만 줬을텐데. 악착같이 난 1만 가지고 있으려고 발을 뺐다. 10을 하다보면 20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100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텐데. 10이 나중엔 껌일텐데. 이거 어제 말한 규모의 경제를 모르는 사장님과 다를게 없다. 부끄러울 따름. 차근차근 자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야지.(3) - 2024.03.07(3) 유튜브에서 만화 성경을 보는중이다. 글과 그림으로 보고 싶었는데..

문화생활 모음집 [내부링크]

뮤지컬 「에비타」

2024년 3월 18일 일기 [내부링크]

(1) 사실 내 일기는 TIL(Today I Learn)에 가까운데, 일기라 칭하는 이유는 이미 TIL을 해봤기 때문이다. TIL은 정말 노트필기 느낌으로 잔디채우는 목적만 가득했다. 의미있는 코딩을 하지 않아도 알차게 잔디를 채울 수 있어! 라는 느낌이랄까. 이번엔 일기라고 칭하니 생각하고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더 시간을 쏟고, 하나라도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내 움직임이 좋다.(2) 능력 계발을 게을리하지 말자. 집단 밖으로 나올 때 언제든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생활력을 늘려 지출을 줄이자. 사업은 현금 흐름과 돈의 속성을 알며, 시대적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그리고 집은 반드시 사업의 승패와 무관하도록 구성해야 한다. 좋아하는 것을 무작정 선택하지 말고,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더 잘할 때..

2024년 3월 17일 일기 [내부링크]

(1) 토마스 J. 스탠리, 마크 피셔와 마크 앨런, 미우라 아쓰시, 헨리 데이비드 소로, 피터 드러커, 브라이언 트레이시, 이하라 류우이치, 성신제, 톰 피터스의 모든 책 하브 에커,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도서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영화 천상병,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시 지식경영 이철호, 의 다큐멘터리(2) 진짜 부자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하는 것이 재밌기 때문에. 맨날 하는 이야기가 얼른 일을 하지 않고 싶다였는데, 일은 즐겨야 하는 것이었다.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 공부도 내가 잘하면 즐거웠고, 잘 되지 않으면 즐겁지 않았다. 어쩌면 취미들도 그랬던 것 같다. 처음엔 모르는 것을 알아가니 즐거웠는데 더이상 알려고 하지 않..

2024년 3월 11일 일기 [내부링크]

(1)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에 설득당해버렸다. 나는 건강이 최고고 내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정말 건강이 좋지 않아서 죽는 경우보다 마음이 아프고, 사고로 죽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저. 이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구나. 내 삶에 꾀를 부려봤자, 그 꾀에 당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2) - 2024.03.09(1) 오늘도 필라테스를 가겠지만, 다른 마음 가짐으로 가봐야겠다.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찾으며" 없을지도 모르는 유전자탓만 하며 검사해보고 싶다던 내가 웃긴다. 요즘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같으니 최선을 다해봐야지. 그리고 이번에는 넘지 못한 3개월의 벽을 하루라도 넘어봐야지. 넘었을 때 쾌감이 있을지, 상상이상의 지루함이..

2024년 3월 16일 일기 [내부링크]

(1) 를 봤다. 찰리 채플린 이름만 많이 들어보았지, 그의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이다. 무성영화임에도 감정과 상황이 정말 잘 느껴졌고, 의도하는 바를 명확하게 잘 알 수 있더라. 자본가(資本家)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의 극명화. 처음에는 노동자는 자본가가 시키는 대로 쉼없이 일하는 모습이 나온다.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자본가는 속도를 점점 더 올리고. 결국 사고가 일어나, 공장은 문을 닫는다. 공장은 다시 열게 되지만, 이제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없으면 자본가가 이윤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지 파업을 진행하여 전체 공장 가동을 중단시킨다. 현재 사회는 이런 과거의 결과물인듯.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얻기 위해 '복지'..

2024년 3월 15일 일기 [내부링크]

(1) “밥 먹고 나면 너무 졸려요”…‘식곤증’, 원인과 증상은? [증상백과]식사 후 자리에 앉으면 쏟아지는 잠을 주체하기 힘들다. 가끔은 눈이 감기는 것도 모르고 책상에 앉은 채 졸거나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 때도 있고, 대화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로 졸음이 느껴지mobile.hidoc.co.kr많이 먹으면 졸리기 때문에 조금 먹는다는 세이노의 말을 듣고 조금 먹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지금 너무 졸리다. 생각해보면 어제 움직임도 많았지만 그 핑계로 많이 먹은 듯하다. 날씨도 좋은데 밥먹고 20분 바깥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부담스럽지 않게 딱 20분만. 괜히 의욕넘쳐 1시간 30분 산책한 이후로 산책을 안했으니 말이다.(2) 내가 배워야 할 것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 중 내..

2024년 3월 14일 일기 [내부링크]

(1) - 2023.03.12(5) 3월 2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이 있는 자리였는데, 대학 동아리에서 사람들 앞에서 내가 강의를 한 이야기를 하였었다. '내가 그랬었나? 어, 맞다.' 그때 준비하고 진행한 시간들이 잠깐 스쳐갔다. 그러고보니 강의를 한 적이 꽤나 많이 있었다. 그리고 난 그 모든 순간들이 뿌듯한 기억들로 남아있었다. 고등학교 야자시간엔 칠판 가득 한국사 강의도 하고. 공부하는 친구들 집중방해되어 싫어할 법 한데, 다들 좋아해줬다. 2학년 동아리 회장하면서는 혼자 동아리를 이끌며 매주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교지도 만들었고, 모든 사람에게 동아리가 끝나는 시점에 포트폴리오를 한 파일씩 만들어주었다. 3학년이 되어서 2학년이 된 아이들이 내 동아리에 들어오고 싶다고 직접 찾아오기..

읽을거리 모음집 [내부링크]

투자형태: Double Irish with a Dutch Sandwich ‘Double Irish With a Dutch Sandwich’ World U.S. N.Y. / Region Business Technology Science Health Sports Opinion Arts Style Travel Jobs Real Estate Autos Because of a quirk in Irish law, if the Irish subsidiary is controlled by managers elsewhere, like the Caribbean, then the profits can skip archive.nytimes.com The Double Irish with a Dutch Sandwich: Expl..

노래 모음집 [내부링크]

* 마인드브레인 관련 파리넬리의 노래 파가니니의 연주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In-A-Gadda Da-Vida(라이브가 아닌 1968년 스튜디오 녹음) 핑크 플로이드의 Ech oes 탠저린 드림의 Phaedra, Rubycon, Ricochet, Stratosfear, Force Majeure, Tangram, Logos

책 모음집 [내부링크]

서진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카프카, 『변신』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파울로 코엘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 세이노의 가르침 언급 황농문, 『몰입1~2』 - 의도적 몰입 관련 이문열,『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시 모음집 [내부링크]

고정희, - 세이노가 좋아하는 시인 송순태, - 세이노 언급

2024년 3월 12일 일기 [내부링크]

(1) 요 며칠은 피드백을 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읽어본다. (2) - 2024.03.02(2) 아직 '세이노의 가르침'을 80페이지 밖에 읽지 못했다는게 눈에 들어온다. 조금 더 속도를 내지 않으면 3월 내내 읽지 못하겠다. 알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조금은 아껴둬야지. (3) - 2024.03.02(7) 파충류 > 포유류 > 영장류의 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뇌 과학의 발달로 아이 뇌의 중요한 감정시스템이 부모의 육아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뇌 과학자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와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성인이 된 후 행복하고 풍요 www.pediatrics.or.kr 우리의 뇌는 아기 때부터 영장류의 뇌의 형태를 갖추었지만, 하위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잘 발달되어 있으며 상위의 뇌는 20대가..

2024년 3월 10일 일기 [내부링크]

(1) 어제 일기를 정말로 안써버렸다. 새까맣게 까먹었지 뭐람. 쓸 내용은 많았으니 좀 써보자. (2) 듄 파트2를 보기 위해, 30분짜리 영상과 1시간짜리 영상을 보고 갔다. 같은 부분에서 2번을 졸았기에, 애인에게 왠지 잘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정말로 잠들어버렸고, 중간에 눈을 떴는데 아직 그 내용이더라. 그땐 일부러 잤다.. 소설을 실제로 읽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나레이션 없이 영화로 표현하기 힘든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스파이스는 행성 간 빠른 이동을 가능케하는 물질로 알고 있는데, 여러 행성간 이야기가 나오면서 한번도 그게 영상으로 그려지진 않더라. 이동이 영상으로 표현되지 않고, 장소의 전환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진 채 표현된다. 소설이 글자 그대로 영화로 구현된 느낌이었다. 열심..

2024년 3월 8일 일기 [내부링크]

(1) - 2024.03.06(2), 2024.03.07(4) 필라테스를 다녀왔는데, 잘하시면서 왜이리 힘들어 하냐고 하셨다. 3개월의 저주 때문이에요. 라는 말을 꾹 삼키며, 이상하게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라고 대답했다. 수영할 때도 똑같은 기분이었는데. 사실 모든 취미가 다 그랬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면,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 양 집가는 길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 별로인 날도, 만족스럽지 않은 새로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2달이 지나면 이런 기분이 싹 사라진다. 유전자 검사 정말 해보고 싶다. (2) - 2024.03.04(4)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60점 커트라인에서 90점을 맞을 각오로 준비해서 80점 이상의 결과를 얻는 사람과 70점을 맞을 정도로 준비해..

2024년 3월 7일 일기 [내부링크]

(1) 오늘은 너무 졸리다. 목요일이라 그런가. 쇼츠를 틀어둔 채로 졸았다. 아, 그러고보니 아침부터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었다. 개강하면서 버스 시간이 엄청 불규칙해져서 일찍 준비했는데. 역시 삼성페이 만만세다. (2) 오랜만에 소품샵에서 물건을 샀다. 달빛야행이라는 소품샵이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물건도 귀엽더라. 사장님이 친절한건 보너스. 해바라기 집게핀이 처음 보는 스타일인데, 머리에 꽂으면 이쁠 것 같은 느낌에 애인 머리에 대봤는데 이쁘더라. 9,000원에 데려왔다. 봄/여름 회사에서 써야지. (3) - 2024.03.06(3) 피로 느끼는 진짜 이유 '뇌'에 있다 신경과 피로 느끼는 진짜 이유 '뇌'에 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3/11/27 08:30 스트레스와 ..

2024년 3월 6일 일기 [내부링크]

(1) 일기를 쓰는게 재밌다. 일기를 읽는 것도 재밌다. 일기가 이렇게 재밌는 것일 줄이야. 매일을 다시 기억하고, 궁금했던 것들을 다음날에 알아보니 뇌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느낌이 난다. (2) 오랜만에 필라테스를 다녀왔다. 나는 3개월의 저주에 걸려있다. 모든 취미가 2달이 지나면 질리기 시작해, 3달만에 취미를 마무리한다. 보컬, 피아노, 수영, 일본어 필라테스는 오늘 힘들었는데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 아직 4달이나 더 다녀야 하는데.. (3) - 2024.03.03(2) 천재는 대부분 단기기억력이 좋습니다. : 클리앙 천재는 지능이론에선 일반지능 G가 높은 사람인데,(지능엔 수십 종류에 세분야가 있고, 이 일반지능G와 분야별 지능이 더해져서 그 분야의 지능을 이룹니다. 일반지능..

2024년 3월 5일 일기 [내부링크]

(1) - 2024.03.04.(2) 자기 전에 '보람찬 일이 뭘까?'를 생각하면서 잔 지 5일째. 내내 꿈을 꾸고 있지만, 이벤트 기획 외에는 큰 성과는 없다. 이벤트 기획을 생각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가 고민이 된다. 그나저나 꿈을 꾸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밥먹고 나도 모르게 2시간을 자버렸다. 잠시 자기 전 생각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꿈에서 답을 찾는지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 (2) 아침 부서회의에 팀장님께서 다이어리 가득 적어오신 44개의 업무 중에 명확한 '내 업무'가 단 1개 뿐이었다. 최근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업무를 맡기셨는데 그 업무들은 해결되지 않아 해결 방법들을 찾는 것과 새로운 것들에 대한 검토였다.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은 간단하..

2024년 3월 4일 일기 [내부링크]

(1) 오랜만에 번개를 했다. 번개를 한다는게 꽤나 기분이 상쾌하더라. (2) - 2024.03.03(3) 보람찬 일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잤는데, 2가지 꿈을 꿨다. 하나는 아빠가 나한테 이벤트를 해주는 꿈. 둘은 애인이 나한테 이벤트를 해주는 꿈. 둘다 예상치 못했고 엄청 행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새벽에 메모장에 눈부심을 이겨내 꿈을 적고 아침에 다시 읽으며 샤워를 했는데, 이벤트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내가 이때까지 생각해온 모든 것들을 현실화시키면서 만족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보람의 정의. 만족감 아니던가. 이를 지인과 이야기하며, 내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아하며 하기 싫어하는 것은 ’실행‘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벤트 기획은 실행 없이 진행 가능해보였다. 그럼에도 맞서싸워야 할..

2024년 3월 3일 일기 [내부링크]

(1) 유튜브는 재밌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을 할 틈이 없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이동하는 길에는 내 일기의 목적처럼 피드백을 해보기로 했다. (2) - 2024.03.02(7) 남자의 뇌, 여자의 뇌…차이점은 `크게` 없었다 - 매일경제 인지기능 담당 부위 여자가 크고, 공간인식 영역 남자가 크지만 차이보다는 유사성이 더 많아 www.mk.co.kr 여자와 남자의 대뇌피질 형성 완료 시기가 다르다고 해서 더 찾아봤다. 여자 - 대뇌피질 크기가 더 크다, 뇌의 부피는 더 작다. 남자 - 대뇌피질 크기가 더 작다, 뇌의 부피는 더 크다. 남자의 뇌는 대뇌피질 아래에 있는 피질하영역이 더 크다. 피질하영역에는 기억과 공간지각을 담당하는 해마, 감정과 연관된 편도체가 있다. 대뇌피질의 두께는 지능과 관련이 ..

2024년 3월 2일 일기 [내부링크]

(1) 공개적으로 일기를 쓰려고 한다. 하던 블로그도 뒤로 한채 유튜브만 본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그러는 사이 새로 만난 사람과의 이야기에서도 내가 많이 안주하고 있음을 느꼈고, 유튜브를 보면서도 내 뇌가 퇴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게다가 어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나한테 보람된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나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지 않은 일은 알아가고 있는데, 정작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구나 라는 생각이 맴돌았다. 그래서 든 생각은 당연하게 "알아보자"였고, 일기를 쓰며 알아보기로 했다. 평소 일기를 되돌아보면 찢어 버리던 나이기에, 지속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 최대한 공개적으로 써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써보려고 한다.(2) 사회 돌아가는 것에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