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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섬여행 쉽게 가는 법! 현지정보를 한눈에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한반도. 무려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아름다운 섬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삼면을 둘러싼 섬 여행 역시 빼놓을 수가 없지요. 그러나 막상 섬여행을 가려고 보면 정보가 부족해서 고생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 섬 여행을 갔다가 선착장 정보를 잘 찾지 못해서 낭패를 보았던 적이 있고요. 낯선 곳에서 헷갈리는 정보를 가지고 여행을 하자면 여행 전체 일정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참 많죠. 특히 현지 선착장 등의 유선문의 가능한 연락처 등은 헤매지 않고 현장 정보를 바로 확인하기 위한 필수 정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섬여행 정보를 찾는 분들이 이런 유용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또, 그런..

울산 시티투어버스 가격 할인 예약방법 코스안내 주의사항 [내부링크]

지루했던 몇 년의 심란했던 시간이 지나고 운영을 다시 시작하는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울산의 명소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도 2020년 12월부터 일부 노선이 운영 중단되어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11월 1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과 자세한 코스 안내, 예약하는 방법과 가격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1. 울산 시티투어버스 테마형코스 안내 울산의 이색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한 안내와 함께 편안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주제별 테마형 울산 도시관광 시티투어 버스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 힐링투어 - 바닷가에 조성된 야외 시설인 간절곶, 재활용품으로 외계인 세상을 만들어 놓은 문화예술복합공간인 Fe01(정크아트박물관..

실제 당뇨 수치 개선된 당뇨 개선 생활법. 채혈 없이 혈당 측정? [내부링크]

먹을 것이 많아지고 생활 속 간편함이 자꾸만 더해지는 시대. 생활습관병이라고 알려진 당뇨병 환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혈당 관리에도 무척 애를 쓰시지만 채혈을 자주 해야 해서 작은 생채기일지라도 괴롭고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에게 채혈 없이 혈당 측정이 가능해지고 곧 상용화가 될거라는 희소식도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일상 생활 속에 당뇨 당수치 개선하는 법에 대해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제 지인 분 중에 연세가 꽤 있으신 분께서 당뇨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생활을 하시다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확실히 잡았다고 하신 분이 들려주신 방법이 있어서 그 이야기 먼저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분은 굉장히 극심한..

[간단 태국어] 태국여행 중 쇼핑, 얼마예요? 깎아주세요. 태국어로 말하기 - 1편 [내부링크]

** 앞에는 사담 같은 이야기이고 중간 색깔 표시 글이 태국어 표현입니다. 글 말미에는 태국어와 한국어만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조하시면 됩니다. 저는 10년 정도를 방콕에 살았고 그 전에도 이후에도 1년에 1-2회는 꼭 태국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2-3년 방문하지 못했을 때는 정말 너무 그립고 속상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해외여행길이 열릴 무렵, 작년 12월과 지난 4월에도 약 1달 정도씩 2달을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신혼여행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바로 태국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어요. 중간 중간 업무나 여행으로 해외를 나갈 일이 있지만 가성비와 가심비, 개인적으로 태국에 대해 그럭저럭 잘 알고 태국어도 잘하기 때문에 생기는 나름의 추가적인 친근감 같은 것 때문에 그런지 아직까지는 ..

[11월 제철 음식] 대하 영양(콜레스테롤) 흰다리새우 구별법 대하구이 소금 까는 이유 [내부링크]

대하. 대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혹은 12월까지를 제철로 여기는 큰 새우를 말하죠. 9월부터 우리나라 이곳저곳에서 대하와 관련된 축제나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주로 서해와 남해에서 많이 잡히는 대하는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새우 중 가장 몸집이 큰 종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만 잡히는 새우라고 하네요. 흔히들 크기만 크면 대하, 큰 새우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대하라는 것은 특정 종의 새우를 지칭하는 말이니까 헷갈리면 안 되겠습니다. 특히 암컷이 사이즈가 크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20-30cm까지 무게는 300g 정도로 자라기도 한다네요. 1. 대하의 영양 성분 대하를 먹을 때는 껍질까지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대하에 풍부한 아..

[11월 제철음식] 카사노바 굴의 효능 안전한 조리법 노로바이러스 굴 보관법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면 또 여름과 다른 다양한 식재료가 제철을 맞아 식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오늘은 그중 스태미나의 제왕이라 불리는 '굴'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굴과 카사노바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Eat Oyster, Love longer' '굴을 먹으면 사랑이 길어진다'라고 하며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부터 '사랑의 묘약'으로 불렸다니 그 효능이 오랜 역사로 증명되어 왔음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바람둥이와 스태미나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카사노바' 역시 이 굴을 참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귀족이면서 모험가, 작가, 외교관, 스파이로도 활동했던 카사노바는 매일 무려 50개의 굴을 먹어치웠다고 하는데요. 일어나면 가장 먼저 뜨거운 욕조에 여자를 들어가게 하..

[간단 태국어] 태국어로 '고수/오이 빼주세요' [내부링크]

혼란했던 지난 몇 년의 시국이 지나고 다시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작년 연말과 지난 4월을 태국에서 한달씩 지내고 왔는데요. 태국에 거주도 오래하고 이후로도 통역일로, 여행으로 계속 태국을 왕래하다보니 고수를 못 먹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저 역시 태국에 살기 시작하고 한 2년 정도는 고수를 먹기는 커녕, 태국공항에 딱 도착하면 느껴지는 고수+안남미 특유의 냄새가 훅 끼치는 것이 부담스럽고 낯설고 심지어 역하게까지 느껴지긴 했습니다. 태국에 살기 시작한 초기에 태국 친구들이 외국 친구를 잘 대접한다며 근방에 가장 유명하다는 똠얌(ต้มยํา)국수집을 데려갔는데 입구, 아니, 가게 근처에 닿기도 전부터 진하게 풍겨오는 고수와 레몬그라스의 향기. '여기서라도 미안하다 하고 다른..

[가족 상담] 가족치료의 역사 발전 [내부링크]

미국에서는 1920년대 후반부터 1940년대까지 전문적인 부부상담센터가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를 치료하는 부부상담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가족 간의 관계와 체계를 치료 대상으로 여기고 가족치료, 가족상담을 진행하게 된 것이죠. 1930년대가 되어 자녀의 심리적인 문제 유발 원인이 가족 구성원 간의 불안이나 갈등, 긴장 등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아동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상호작용 패턴의 문제를 치료하는 가족치료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치료라는 개념이 최초로 시작된 것은 1950년대 미국입니다. 그 이전의 심리치료, 심리상담은 가족치료가 아니라 개인치료가 주를 이루었고 오히려 가족의 개입은 환자에게 안 좋은 영향을 ..

[가족상담] 가족 상담 가족 치료/개인치료와의 차이 [내부링크]

1) 가족치료 가족상담이란? 앞으로 가족상담과 가족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가족 치료의 의미에 대해 포괄적으로 먼저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그 의미와 역할이 많이 변화되기도 하였지만 '가족'이란 강한 정서적 결합이 갖춰진 가장 작은 사회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가정이 고유의 특징과 성질을 가지고 있고 가정마다 서로 상호작용하는 속에서 고유의 규칙, 역할, 구조, 소통의 유형 등이 그 가정의 방식대로 발전된 형태입니다. 태어나면 대다수 누구나 겪게 되는 고유한 형태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인간은 개개인의 특성이 또 있기 때문에 각 가정이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게 됩니다. 가족 내에서 서로 정서적인 지지를 보내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이때 가족끼..

[일상 심리학]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칵테일파티 현상(Cocktail party effect) [내부링크]

우리가 흔히 소통이 어렵고 본인이 유리한 쪽으로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을 두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라고 하죠? 약간 맥락은 다를지 모르지만 실제로 이러한 현상이 있다고 해서 매우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사실 '칵테일파티 효과' '칵테일파티 현상' '칵테일파티 이론' 등은 평소에 잘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우리 일상에서 어쩌면 매우 흔하게 경험하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파티장이나 클럽,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콘서트장 등 군중이 밀집되고 소음이 많은 곳에 갔을 때 그 시끄러운 주변 소리에도 불구하고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와의 대화에는 집중해서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혹은 어디에선가 내 이름이 불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돌아보니 지인이 나를 부르고 있었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