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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상견니(想见你) 아직도 이해 못한 사람. 저요. [내부링크]

상견니 nn번 재탕 중? 어렸을 때부터 동양권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드라마나 영화만 엄청 많이 봐온 2n살. 네, 그게 바로 접니다. 근데, 외국어는 잘 못함. 흠흠... 본론으로 돌아와서 상견니는 내가 봐온 드라마들하고는 확연히 달랐다. 지금이야, 넷플이나 왓챠와 같은 OTT플랫폼들이 생기면서 해외드라마가 접해지기는 쉬웠다지만 코로나 전의 해외드라마는 찾아보는 사람만 찾아보는 드라마의 느낌이 강했다. 지금도 보는 사람만 본다지만 , 이 정도로 주변에 상친자라 불리는 사람이 많은 것은 진짜, 처음이다. 물론 본인도 nn번째 드라마 재탕 중임. 저 뒤의 불꽃놀이는 일본영화다. 저 영화를 보고 포토 플레이를 5장 만들 수 있었는데, 3장을 저 영화 포토 티켓으로 만들고 남은 2장을 상견니로 만들었다..

[일상 정보] 1. 국내 여행을 가기 위해 티머니 GO로 예매하기! [내부링크]

지난 2월 초,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왔다. 여행을 가면 서울보다는 부산을 많이 간 탓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새로운 곳만 가다 보니 여행의 재미가 늘어가고 있다. 오늘은, 여행을 가기 위한 수단! 버스에 대해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나는 기차를 더 많이 사용하긴하지만, 버스를 예매할 때면 꼭 매표소에 가서 종이 티켓을 발급받는다.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의 글자가 흐릿해지긴 하지만 내가 여행을 갔다 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이다. But 주말, 방학기간이나 명절날이 다가 올때면 늘 매진돼있는 좌석들.... 불안감을 느껴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 블로그에 쓰고자 한다. ....? 설치하고 사용을 별로 안 한 탓일까, 서비스가 곧 종료 된다고 뜬다. 2023년 2월 10일 기준으로 [고속..

[취업 준비] 2n살, 4학년의 취준 시작하기. [내부링크]

2023년, 4학년이 되었다. 3학년 때 취준을 시작했어야 하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4학년때 본격적인 취준을 시작하게 되었다. 졸업 논문 준비와 함께 시작하게 될 취준이라 앞이 막막하긴 하다. 하지만 가고싶은 분야의 직업도 찾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금씩 노력하고는 있다. 블로그에는 내가 가고 싶은 분야의 직업과 공부하는 과정 즉, 취업하는 일대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한 1년 뒤 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어있으면 한다.

[영화 후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부링크]

원작을 읽고 봐도 슬픈 영화. 내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접했던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자주 이용하던 온라인 서점의 판매순위에 올라간 책이었는데, SNS에 자주 보이던 책이라 궁금해서 사본 이유가 컸다. 결과는 오열엔딩. 밤에 읽다가 눈이 팅팅불어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것도 좋아 죽겠는데, 주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우들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한마디로 [안 볼 이유가 없다.] 였다. 포토티켓은 색감이 연하니까 잘 안찍히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but. 불꽃놀이 사진을 건져서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다. 진짜 이쁘다고ㅠㅠㅠㅠㅠㅠㅠ 줄거리 “카미야 토루에 대해 잊지 말 것”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 “내일의 마오리도..

[영화 후기] 상견니 想见你 [내부링크]

*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어릴때부터 해외 드라마만 봐온 나에게는 익숙한 장르 중 하나인 중화권 드라마들. 그 중 상견니는 내 인생 드라마라고 꼽을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었다. (요즘 OTT에 풀린 드라마는 거의 다 봐서 상견니만 nn번은 본 듯;;) 내가 본 중화권 드라마 중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본 드라마는? 하면 상견니가 먼저 생각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어딜가나 상친자가 주변에 꼭 있었으니까...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같은 인물들이 영화에서도 동일한 역할로 나오지만,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중국 배우인 [금세가]다. 중국 드라마 [엽죄도감]에서 단건차 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배우로, 중국드라마를 꽤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느낌이 들지도 ..

[일상 기록] 부산 여행 가기 위해 티머니GO 예매하기! [내부링크]

늘 매표소에 가서 버스표를 사던 2n살 민꿍. 어플이 더 편하단 소리를 듣고 오래전에 깔아놓은 어플을 눌러보았다. (버스보다 기차를 더 많이 이용함.) 그런데 티머니 GO로 바뀌었단다.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사용하는 것마다 바뀌는 탓에 머리만 복잡하다. 티머니의 대중교통 어플은 [시외버스티머니/고속버스티머니]등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듯하다. 내가 사용한 시외버스 티머니는 사진처럼 서비스 종료이지만, 고속버스 티머니는 저런 메시지가 안 뜨고 터미널 검색까지 정상작동한다. 하지만 시외, 고속을 합친 예매 플랫폼이 [티머니 GO]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등 여러 가지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티머니 GO]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저기 스티커 옆의 [확인] 버튼을 눌러 주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