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후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원작을 읽고 봐도 슬픈 영화. 내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접했던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자주 이용하던 온라인 서점의 판매순위에 올라간 책이었는데, SNS에 자주 보이던 책이라 궁금해서 사본 이유가 컸다. 결과는 오열엔딩. 밤에 읽다가 눈이 팅팅불어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것도 좋아 죽겠는데, 주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우들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한마디로 [안 볼 이유가 없다.] 였다. 포토티켓은 색감이 연하니까 잘 안찍히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but. 불꽃놀이 사진을 건져서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다. 진짜 이쁘다고ㅠㅠㅠㅠㅠㅠㅠ 줄거리 “카미야 토루에 대해 잊지 말 것”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 “내일의 마오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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