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상견니 想见你

*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어릴때부터 해외 드라마만 봐온 나에게는 익숙한 장르 중 하나인 중화권 드라마들. 그 중 상견니는 내 인생 드라마라고 꼽을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었다. (요즘 OTT에 풀린 드라마는 거의 다 봐서 상견니만 nn번은 본 듯;;) 내가 본 중화권 드라마 중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본 드라마는? 하면 상견니가 먼저 생각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어딜가나 상친자가 주변에 꼭 있었으니까...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같은 인물들이 영화에서도 동일한 역할로 나오지만,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중국 배우인 [금세가]다. 중국 드라마 [엽죄도감]에서 단건차 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배우로, 중국드라마를 꽤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느낌이 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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