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께


3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께

3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께 3월이다. 새학기 시작 전 고기로 든든히 라이양도 고등학생이 됐다는.. 하루 20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나는, 아침형 인간이 돼어야 했다지 말이다. 아침식사 시간은 7시로 정했다. 고3 라이군은 8시까지 등교, 고1 라이양은 집에서 7시 30분에 출발해야하니 말이다.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라이들이 새학기를 적응하는 동안 엄마인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배 따뜻하게, 든든한 끼니를 잘 챙겨 주는 것. 착즙기를 구입하고는 "맨날 술이야" 아빠는 사과케일주스, "라이양"은 사과주스 "라이군"은 그냥 사과 이틀째 되는 아침부터, 오리고기 숙주볶음 :) 밑반찬도 미리미리 만들어 두고 일주일 밀프랩을 생각중이다. 야.자 끝나고 출출할까 싶어 라이양이 좋아하는 "트럭표 타코야키" 그리고 김밥 4줄 :) 야식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딱 3년만 잘해보자 !! 엄마가, 응원할께 !! 항상 든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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