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어때?


오므라이스, 어때?

오므라이스, 어때? 일요일 저녁, 수학학원에 다녀온 라이양이 저녁 빨리 먹고 스.카에 간다며 밥해 달래요. 나만 보면 밥 달라는 놈, 하나 추가요 ;D 뭐해줄까 고민하다 오므라이스, 어때? 했더니 좋대요 대신, 빨리 해줘야해 냉장고에 있는 야채 전부 꺼내서 다져주고 스팸 깍둑 썰어 오일 두른 팬에 야채랑 볶아주기 요즘, 집밥 하느라 무쇠팬들이 열일중이예요. 이럴려고 그동안 그리 연장탓한걸까요? ^____________^ 고슬고슬 밥도 같이 볶아줍니다. 섞어 섞어~ 쉐킷 쉐킷~ 라이양은 후추를 좋아해서 통후추 갈갈~ 요즘 전동 그라인더 많이 보이던데.. 굳이 전동 사용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청청원 요리 통후추 그라인더" 전 이제품 완전~ 잘 쓰고 있어요. 명절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제품인데 리필 가능한 통후추 따로 구입 할 수 있고 입자크기도 3단계 조절 가능, 거기다 그라인더를 분해, 세척까지 할 수 있더라구요. 그때그때 갈아 음식에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좋은 건 같이 써봐요...


#스켑슐트팬케이크팬 #오므라이스레시피 #오므라이스어때 #음식일기 #좋지 #한끼뚝딱

원문링크 : 오므라이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