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쉬어가는 살림 일기


토요일, 쉬어가는 살림 일기

토요일, 쉬어가는 살림 일기 이직한 직장에서도 동료들의 배려덕에 나는, 집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지. 어제 점심, 집에 왔더니 어? 뭐지? 아침 먹기만 하고 정리 못하고 갔는데.. 설거지가 되어 있었다. 가지런히, 예쁘게 :D 땡이씨가? 에이, 설마? 진짜 :) 토요일 아침 메뉴 "여보, 죽 없나요?" 지난밤, 달리신(?) 예쁜 땡이씨를 위한 누룽지 대령이요 ;( 널 위해 준비했어요 (땡이씨와 저는 동갑이예요) 싸우면 자꾸 야! 너! 그래서 평소에 존댓말을 쓰기로 했다지요. 반말은 블로그 포스팅에서만 ㅋㅋ (절대로 볼 일 없으니 괜춚하..) 완전 빨라서 !! 누룽지 전용 인덕션이라는 ㅋ 서랍에 이리 넣고 꺼내쓰니 참 편해. 밥솥이 사망해서 바꾼지 좀 됐는데 이제야 기록을 남겨보네. 6인용은 처음인데 딱이다. 14분만에 밥이 되는 "쾌속기능"이 있어 이젠 냉동밥 만들지 않아도 된다지 :) 아싸!! 라이군한테 이젠 들들 안볶여도 돼 행복해졌다. 집앞 마트에서 사온 식재료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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